영상의 처음 그림처럼 수령이 어릴수록 계란형(타원형)> 반원형>이후 점차로 수폭은 넓어지고 수관고는 낮아지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모합니다. 모든수목은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기위해 수세를 가장꼭대기인 수관상부로 편중됩니다. 우리가 가꾸는 정원의 소나무는 낮은수고에 감상미를 우선하고 다듬은 후엔 오래도록 수형이 왜곡되지 않게 다듬기를 해야하기에 상부의 엽량을 적게하고 수세가 약한 하부의 엽량을 많게하면 상하 균형있게 수세가 유지되어 수형이 변하지않는 감상미 높은 소나무가 됩니다. 그러므로 수관부를 수평 또는 우산형으로 하면 수관부의 모든가지가 세력이 좋아 서로가 살아남기위해 자라기에 수형이 망가집니다. 수령이 오래될수록 그림과같이 수폭이 넓어지고 수관고가 낮은 우산형으로 되는데 정상인것은 노령목일수록 굵어지는 속도가 느려져서 수세도 약해짐으로 위설명과 같이 영구수형으로 서열을 정해주면 그범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소나무는 뿌리의 양과 수관부의 양이 균형이 맞아야 건강한수세를 유지하는데(T/R율) 노령목이라도 엽량을 줄이면 상부에서 과도한 세력지 발생으로 과분수 수형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수종의 소나무는 굵기에 맞는 잎을 남겨 다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오늘 또 보고 배웁니다
선생님 😊
올려 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한가지 여쭤 보고싶은데 반송은 위에서 내려 봤을때
우산처럼 동그랗게 다듬는지 아니면 타원형으로 다듬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의 처음 그림처럼 수령이 어릴수록 계란형(타원형)> 반원형>이후 점차로 수폭은 넓어지고 수관고는 낮아지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모합니다. 모든수목은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기위해 수세를 가장꼭대기인 수관상부로 편중됩니다. 우리가 가꾸는 정원의 소나무는 낮은수고에 감상미를 우선하고 다듬은 후엔 오래도록 수형이 왜곡되지 않게 다듬기를 해야하기에 상부의 엽량을 적게하고 수세가 약한 하부의 엽량을 많게하면 상하 균형있게 수세가 유지되어 수형이 변하지않는 감상미 높은 소나무가 됩니다.
그러므로 수관부를 수평 또는 우산형으로 하면 수관부의 모든가지가 세력이 좋아 서로가 살아남기위해 자라기에 수형이 망가집니다.
수령이 오래될수록 그림과같이 수폭이 넓어지고 수관고가 낮은 우산형으로 되는데 정상인것은 노령목일수록 굵어지는 속도가 느려져서 수세도 약해짐으로 위설명과 같이 영구수형으로 서열을 정해주면 그범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소나무는 뿌리의 양과 수관부의 양이 균형이 맞아야 건강한수세를 유지하는데(T/R율) 노령목이라도 엽량을 줄이면 상부에서 과도한 세력지 발생으로 과분수 수형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수종의 소나무는 굵기에 맞는 잎을 남겨 다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ntksrlf87 바쁘실텐데 이렇게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상부 수세 억제하여 하부 순과의 세력을 비슷하게 해줘서 균형을 맞춰주라는 것과 상하부 수세에 맞는 옆량을 두어 뿌리와의 T/R 발란스를 맞추라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