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탐방] 언제부터 게임을 즐기셨나요? - 17부 By.게임루프

[@낭만장의사]

갈스패닉 이거 언제 나오나 기다렸다
저겜 잘하는 고수가 플레이하면 순식간에 오락실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몰렸던 갓작?입니다(지금 기준에서는 야겜도 안되지만 그당시 하우두유두가 나오는게 거의 없던 시절인지라 동급생 정도만 되도 지상파 뉴스서 날뛰던 시절인지라)
검열판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아니 저 더럽게 어렵고 조작이 미친겜에 야스가 없음 저걸 뭐하러해!
99.8%이상이면 클리어 화면이 속옷서 누드로 바뀌고 추가 동영상이 나오는데 딴게임 하던 사람들조차 저거 보느라 정신을 팔았습니다(초딩들 눈에서 광선 나왔던)
호열자일족3탄은 그루브온파이트로 나왔는데 저때 특정 캐릭이 선정적이라고 뉴스서 가열차게 깠던 기억이 있습니다(죄없는 용산전자상가는 왜 까는지?)
게임 잡지마다 저게임 광고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정작 게임은 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