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외국인 학생 유치 추진…학생 감소 대응 / KBS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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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 [앵커]
강원도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추진합니다.
외국의 고등학생을 도내 학교에 유치하는 사업인데요.
내년부터 3년 동안 시범 운영합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생들이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온 서울 학생들입니다.
농촌 유학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은 초등학교와 중학생까지.
매 학기 20여 개 학교에서 1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외국인 학생 유치가 추진됩니다.
3년 동안 삼척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범 운영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베트남 학생입니다.
해마다 4명 정도씩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직업계고인 에너지마이스터고에서 직업 교육을 받습니다.
학생 수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김성진/강원도교육청 직업교육팀장 : "해외 유학생을 유치해서 입학시키고 교육시켜서 졸업시키고 그 지역에서 필요한 기업에 취업시키고 정주시킴으로써 그 지역의 인구 소멸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최대 관건은 우수 학생 선발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음 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교육당국과 학생 선발 방법 등을 최종 협의합니다.
첫 시도인만큼 과제도 많습니다.
외국인 학생의 생활 관리부터 취업 연결, 지역 정착 지원까지 촘촘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마다 사업 결과를 평가해 단점을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 달엔 교육청에 '국제교육팀'도 신설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도 변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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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해외유학생유치 #시범사업 #삼척에너지마이스터고
역량이 안되면 그냥 폐교를 해. 나중에 밤거리 나다니지도 못하는 사회로 만들 셈이냐?
교육청은 초중고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이 나라에서 초중고 교육은 기본적으로 공공교육으로 혈세로 운영된다. 이런 초중고 교육에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겠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설마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외국인 공짜 교육시키자는 거라면, 이는 국익을 손상하는 일이고 명분도 없는 일이다. 사립 국제학교나 혹은 사립 과학학교가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든가 혹은 공립학교에도 우수한 외국인 학생이 적절한 등록금을 내고 다닐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그런 정도는 한국 교육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초중고 교육에 규제가 많고, "교육의 수월성"이 목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슨 유인이 있어 한국의 초중고가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수 있으랴! 지금 강원도 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 유치사업이 교육부나 기재부 등 중앙정부의 허락은 받고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지역 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은 국가의 초중등교육 목표에 부합해야 하고,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하는 초중등 교육사업 예산은 기재부가 관할하기 때문이며, 궁극적으로 국익과 납세자의 동의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라 본다. 하는 짓을 보면... 지방자치제는 국가에 블필요하고 국익을 손상하는 일만 하는 결과를 닣고 있는 듯하다.
한국도 다문화 국가가 되어가고있으니 공교육을 시키는것이 나빠보이진않음
한심함
십년전엔 대학교 외국인 학생 모집하더니
이젠 고등학생 외국인 모집하려는모습
세금으로 쓰고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그학생들은 더좋은곳으로
가겠지...
필요없는 짓 한다 증말!!!
저게 다 돈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까 그래....
세금이 줄줄줄
강원도를 무슬림특화도시로 만들자!!
이럴때는 외국인 선긋기하는 댓글들
한국에서 나고자란 외국인들한테
이정도면 찐 한국인하면서
외국인이라고 무시안당할려면 초등학교때부터받으면 되는거아닌가?
그리고 한국인인정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