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만에 100만부 팔렸다…노벨상 한강 열풍 어디까지/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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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엿새 만에 100만부 팔렸다…노벨상 한강 열풍 어디까지
(서울=연합뉴스)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엿새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부 넘게 팔렸습니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종이책만 103만2천부가 판매됐는데요.
전자책은 최소 7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강의 책이 100만부를 돌파하면서 반색하는 곳은 대형 문학 출판사들과 대형서점뿐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반기는 곳은 인쇄소라고 하는데요.
대형 출판사와 서점이야 안정적인 매출을 내왔지만, 인쇄소들은 출판 부수 감소 등으로 그간 힘겨운 시기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한강 #노벨상 #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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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한사람이 한 분야의 경기를 살려줘서 서민들 먹고 살게 해주는게,
주둥이로 악플달고 이념에 빠져서 평가절하하는 하등 도움도 안되는 폐인들보다 백배 천배 났네
아유 멘트가 시원하네
ㅇㅈ
good!~
그딴 것들 퍼와서 보도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럴 가치가 있나?
노령연금도 아까우니 빨리 저세상으로 ^^
반짝 스타라도 좋다. 독서가 유행되는게 도대체 얼마만이냐
유행은 걍 사놓고 안볼걸 한국인 종특임
@@Abcdey9그래도 얼마만에 책이 저렇게 팔림 ㅜㅜ
@@Abcdey9 뭔 소리야, 책을 사는 행위 자체도 의미가 커.
@@Abcdey9 책을 사놓고 안보는 사람 : 출판계의 빛과 소금
@@Abcdey9요즘에 책 안 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주는 것만으로도 좋을 거임.
100만부는 시작일 뿐이고... 나처럼 초기 붐이 지나고 평온할때 사려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거든. 그의 책은 물론이고, 다른 책들까지 독서붐이 번지면 좋겠다.
저도 찬찬히 기다리고 있네요.
저도 천천히~
되도록이면
전권구입해서 읽고
소장할려구요~
저도 시에 산문집까지 대기중입니다ㅎ
나라에 이 얼마만에 기쁜 소식인지~ 저도 좀 지나면 사야겠어요
저도 소년이 온다와 시집들이 없는데, 요 시기 지나서 구입할 겁니다.
내수가 진짜 폭망인데 그나마 한줄기
이런 작은 움직임조차 그지없이 행복하다. 경제야 힘내
어디던 잘되는 곳이 있다니 보는저도 좋으네요 힘드시겠지만 수고하세요
출판사분들 물들어올 때 노저으시느라 행복한 고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 조금만 더 애써주세요. 저도 빨리 사서 보고 싶어요. ㅠㅠ
일단 이 북으로 구입해서 먼저 읽으시고 종이책 오면 한 번 더 읽읍시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책이 다시 열풍이라니 이런 미디어 중독시대에는 너무나도 좋은 일입니다…사회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너무 좋은 영향을 남기시네요…🥹
다 망해 가는 판에 반짝 특수면 또 어떤가?
그저 가뭄에 단비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게 시작일 뿐이라는거다.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건 대한민국의 한류영향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대한민국 쪽은 쳐다도 보지 않던 세계문학계에서 하도 한류가 이슈다 보니 대한민국에 쪼금 관심을 가졌고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에도 좋은 책 좋은 작가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놀라게 된거지.
사실 아직 국제적 인정을 받지를 못했을 뿐, 대한민국엔 노벨문학상을 받을만한 좋은 작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계속 나올 것이고 그때마다 특수는 진행될 것이고
하여간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뭔가가 계속될 것이라 예상한다.
IMF로 힘들 때 박세리선수가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더니
코로나이후 여러모로 국민들이 어려운 때에
한강작가가 노벨상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선한 영향력
독서 붐은 온다 한강을 타고~~~!!!
한강 작가님 출판업계의 구세주시네요.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방송계와 광고등 러브콜이 쏟아질텐데 안나오시는것만 봐도 이분은 정말 찐텐 작가심 ..
@@user-vintage3 그동안 글 쓰니라 힘들었을텐데 광고도 하고 잘 되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작가 님들 출판사 등 등 응원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너무 감사.한강이 이룬 기적! 대한민국 만세! 다시 한번 한강의 기적 독일처럼 평화통일
뭘 좀 알고 말을 해라
평화통일, 이자는 한국전을 대리전 이라 말고하고 있고 북한에게는 아무런 말도 못하는데 무슨 평화통일 타령이냐!
평소 책도 안보는 인간들이 !
북한과 통일하면 거지됩니다
정은이가 한강 작품 좀 읽고 고차원적 사고를 하며 좀 세련되게 되면 통일가능할까.
이로 인해서 도산 위기의 인쇄소와 그와 관련된 산업들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노벨상 받으셨을때 주문을 했는데 아직까지 배송이 ㅎㅎ
다른 때라면 화가나서 온라인 서점에 항의하거나 주문 취소를 했을텐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ㅎㅎㅎ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11일 주문 했는 데
저도요
저도요 ㅎㅎ 그래도 오늘 작별하지 않는다 한권은 왔어요 ㅎㅎㅎ
기쁜 일입니다~!
언젠가는 오겠지하고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주문한지 몇일 되었는데😊
이런 붐은 더 오래오래갔으면 합니다 오래전 미술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출판사가 문닫으면서 거기서나온 책들을 사면서 많이안타까웠습니다 돈이되지않으니 당연히 하나둘 문닫는 모습에 우리는 이제 질좋고 아름다운 작품과 그 작품을 보는시선들을 잃어가겠구나 했습니다 부디 작가님 작품의 인기를 시작으로 비주류 출판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한권의책으로삶에 여유가생기는
그런생활을하면좋겠다
경쟁에지친한국사회에 단비가내렸네
와우 100만부ㄷㄷ 앞으로 1년동안
천만부넘게 판매되길 바라며 🙏
영어 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로 잘 번역되어 외국에서도 계속 사랑받는
작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윤석열은 상상도 할수없는 경기 호황을 펜하나로 일궈내신 한강작가님
여기 들어와서까지 정치생각이 나게 하다니 놀라워
@@skalahiee5606사실인데 뭘
눈감고살수는 없잖아
그러게요. 문재인에 이어서 윤석열까지 지긋지긋
@@woodylim0911 이거 다~정치병인거 아시죠?
우리나라가 항상 이렇게 활력이 넘쳤으면...
책에 관심없더라도 첫 노벨상이라는 의미만으로도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부디 반짝하지 않고 롱런하길...작가님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좋은글을 만나면 하는 일이 더 좋은 글을 찾아 보는것이겠죠... 아마도 오래 갈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 문학에 아주 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
일본의 진보초에도 노벨상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대중들이 문학에 열광하는것일태지요.
우리에게도 오래전 부터 훌륭한 문학의 전당들이 있어왔으니... 준비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부풀어 오릅니다.
한강같은 작가에게 롱런하라니. 본인이 이번에 알게 되었다고 등단한지 수년밖에 안된 작가인줄 아는건가
노벨상이면 끝난거지 롱런은 무슨 ㅋ
@@kkimkkim 거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마음에서 쓴 글인데 뭐 이리 비아냥 거립니까?
맞아요 좋은마음으로 쓰신건데 뭐라고 할건 아닌듯
한 사람의 쏘아 올린 빛이 이토록 환하다니...
이토록 우아하고 세련되게 국민의 의식수준을 한 단계 높여 놓을 수 있을까. 휴 ㅡ 문학의 힘!
그냥 기사 자체가 감동이네요...... 한강의 기적. 감사합니다
저도 던전 그만 돌고 이제 책읽으려 합니다. 한강님 책은 아니지만 우선 게임을 그만두니 책읽은 시간이 나더군요. ㅎㅎ
구라 즐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로딩중에 보면 됨
이 가을 한강에 작은 종이배를 띄웁니다
그 종이배에 세파에 한동안 잊고 살았던
독서와 사색의 시간을 함께 싣고서...
평화를 사랑하는 품성을 지닌 한강님의
넓은 문학의 강물에 흘러가보려 합니다
예쁘지도 못나지도 않은 외모, 성형의 흔적이라곤 없는, 옅은, 아주 옅은 화장만으로, 감추지도 드러내지도 않는 자연스러움과 그 특유의 꿈꾸는 듯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엄청난 혁명을 이루고 세계의 정신을 재패하셨습니다.
*12.12 군사군데타 주역.
정호용(대구).노태우(대구).
백운택(대구).최세창(대구).
허화평(경북포항)남웅종(경북영덕).
권정달(경북안동).이상연(경북성주).
유학성(경북예천).황영시(경북영주).
대구경북 그 지역분들은 아직도 전라도 혐오가 심각하다더군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극도로 혐오하는 것이 꼭 일본의 혐한 같다는..
미안한데 왜 경상도 = 가해자, 전라도 = 피해자 이렇게 이분시키는거임?@@gksmfdl21
@@gksmfdl21원래 가해자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피해자를 괴롭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피해자가 당할 만한 짓과 행동을 했다고 사회 구성원들에게 인식 시켜야 욕을 덜 먹게 되고 죄책감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이를 테면 성범죄자가 피해자는 이성 관계가 문란하고 옷차림이나 행실이 원래 단정하지 않은 생활을 했다고 하거나 학교 폭력 가해자가 피해자 조롱하고 학교에서 따돌림 주동하는 것처럼 말이죠.
@@account08972전라도를 독재시대때 탄압했던건 팩트니까..? 주도했던 세력은 대부분 경상도 출신에다가 현재도 당시 쿠데타 옹호하는건 경상도 세력이고..?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한강 작가님 바램은 조용히 글을 쓰는 것이지만, 마냥 글만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개인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책임감을 느끼시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여태껏 생각해왔던 인생과는 다르게 변할 수 밖에 없을것인데
그것을 어떤 철학과 자세를 가지고 중심을 잡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아마 현명한 결론을 내리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발 1000만부 찍어보자
책엔 별 관심없는 아재지만 난 조용히 있고싶다 는 작가님
와 이런분이 찐이지않나 싶네요 멋져요
저도 주문해놓고 언제오나 하고 하엄없이 기다립니다
이거냐 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갑자기 대복이 터졌구나
이런 날벼락이이면 기꺼이 ... ㅎ
날벼락이 아니라 돈벼락이죠
사양산업중 하나인 인쇄출판업이 바빠진다는 소식에 큰기쁨을 느끼고 좋아요 누르고 감히대댓글 올립니다😊😊😊😊
나도 한강책 전권을 현금으로 구매해서 사봐야 겠다
한강 작가님 멋있어요!!
와우~ 조용히 글쓰고 싶다ᆢ와우~
눈물나네
이런게 선한 영향력 입니다
한강님은 본인의 창작활동에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결과로 노벨상 수상과 한국출판업계에 좋은일로 이어 진것 😊
얼마만에 책을 사 보는지 모르겠네요.
3권 주문한지 며칠이 지났고
언제 올 지 모르나 열심히 보려구요~^^
해외로 원서도 보내드려야지. 출판사.인쇄소. 제본소 너무 잘된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둔치에서 돗자리펴고
한강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는데~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
한강 작가님외에도 다른 작가님 책들에도 확장되면 좋겠네요. 폰으로 책을 봐오긴 했는데 독서는 역시 종이책이…😅
이땅의 힘없고,고통받고.그저 기막힌 상황의 서민들, 죄없이 살육당한 망자들을 향한 하늘의 위로.격려.은혜
한강 가려다 한강 덕분에 살아난 분들도 있을듯
여러모로 좋은 일이네요^^
오랫만에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한강의 기적이다 !!!! 많이 많이 흥해라 !!!
윤씨 부부가 말아먹고 있는나라. . . 그래도 한강작가가 희망의 불씨를 살려주네요. . .
넘 흐믓한 소식이네요~ 출판업계분들 바빠도 다치지않게 조심히 일하시길^^
이번에 톨스토이 문학상 받은
"작은 땅의 야수들" 추천합니다.
이 작품 아주 재밌습니다.
책읽기가 유행이 되었으먼 좋겠다 인문학적 소양도 늘어나고 점점 빈곤하진 상상의 날개도 다시 펴보고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남의삶을 들어다 보면 나도모르게 우욿해지기 보단 내가 모험을떠나고 내가 상상하고 참 건강한 취미가 아닐수없다 심지어 읽은 기억 훈련된 사고는 쉽사리 퇴행도 되지 않는 알짜배기 취미
덕분에 오늘 발송했다내요 😊
작가님 다운 소감이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응웝합니다
벨기에에서 한글 원본이 도난까지 당하다니 이게 대체 무슨일이여...ㅋ
온국민이 역사교육도 새로 받고 문학적 감성에 흠뻑 취해보아요.
소넌이 온다를 읽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 읽지 않은분이 부럽네요.
비정상이 정상화되는데 큰 일하셨어요
가뭄끝에 단비같은 소식..인쇄업체가 어려웠는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니 덩달아 나도 좋다..
정말 바람직한 현상.처먹방이니 쌈박질이 난무하던 이시대에
정말 오랜만에 기분좋다...노벨상도 좋고 출판사 여러 그분야에 계신분들 바뻐져서 너무좋다 이게 해외순방 다니면서 세금쓰는 누구보다더 경제를 살리는것같다
멋지다.
감사합니다
제발 한국이 좀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정신적으로라도 좀 위안을 받고 사랑을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라 세계적으로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네요
책읽기 딱 좋은 가을입니다^^
문화의 힘
진짜 노벨상 타서 좋고 좋은 글 봐서 좋고 인쇄소도 대박 나서 좋고~ 좋다~
전세계에 한국문학과 역사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한번더 만듭시다!
책이 살아나는 구나.
좋다....
이름도 한강 😊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네요 ㅎ
요즘 한강 작가 뉴스만 보네요
밤새워가며 재판 발행 중이지요.. 연중 1권의 책도 안 읽어 문해력도 떨어지는 많은 국민이 관심 쏟으니, 출판계에도 좋은 일...
몰랐던 많은 사람들이 편식치 말고 다른 작가들의 책도 많이 읽어 느껴야 합니다.
독서에서 멀어져 있던 나의 감성에 불을 놓았습니다.
인문학이 가져다 주는 ~~
가슴속 깊이 무언가를 꺼내주네요
이 때 아니면 언제 책 읽겠어~
블랙리스트가 경제에 도움을 주다니...
정말 다행이다
고맙네 한강님
이힘든 시기에 한줄기 빛처람 결국 이렇게 정의가 승리하는구나 이제 시작이다
좋은 글귀와 소설을 쓰는 훌륭한 작가 한 분이 전세계를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참 대단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인터넷보다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여수의 사랑 이라는 책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20대에 쓰신 책이라고 하던데..
당근에서 비싸게 책 파는 사람들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음
그래도 누군가는 그걸 사서 읽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썩 나쁘진 않네요
또 한 번 한강의 기적처럼
제발 경기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흐뭇하고 벅차다!!
종이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교과서는 종이교과서로 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좋은 영향력
보수가 없애려 했던 것들은 왜 하나같이 대단하고 위대한것둘 뿐이냐
한강 교수님 오늘도 너무 행복해요^^
전국적으로 인쇄소및 서점포함 일자리 수천개 창출 기업보다 났다
행복하다
선한 마음의 진실된 사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출판업계의 웃음을 보게 됩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낼 책 온다아~~~~
나온지 8년은 된 책, 세계3대문학상 부커상 탈때도 조용하더니, 노벨상타니 난리.한국인들 명품이라면 환장해서 집에다 기념으로 꽂아놓으려는것임.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나보다 한살 많음.ㅎ
참좋은 현상입니다
국민계몽운동을하시는군요
축하합니다
그날 주문했는데 아직도 책이 오지않고 있네요 빨리 왔으면~
저도꼭사서읽어볼게요 한강님
책(종이책)을 읽는 국민들이 많은 나라의 미래는 절대 어두울 수 없다.
천재가 여럿 먹여 살립니다.
한강님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조약돌을 던졌네요
한강님 책 좋아요^^
저도 책 두권 주문했어요^^
채식주의자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크더군요^^
이런게 정말 선한영향력아냐 너무너무 조아요 ❤❤❤😅😅😅😅
그토록 처절하게 지켜낸 언어가 그토록 처절하게 알리던 역사가
글로 써 내려간 책이 해외로 퍼져가니 이 소식을 누가 더 없이 기뻐할까
노벨상 받았다고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본인의 나이 정서 세계관에 맞는 책이 있다. 잘못 읽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가려서 본인에게 맞는 책을 읽으면 좋겠다.
다행이다. 일감을 좀 나눠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워낙 주문량이 만ㅆ아 인쇄소들끼리 일감을 나눠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