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 유덕화의 원조 타짜 ('지존무상' 리뷰 2부) 도박영화 레전드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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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love-dx1se
    @love-dx1se 3 роки тому +5

    저때 유덕화 죽을때 눈물 질질ㅜ

    • @필름캐내기
      @필름캐내기  3 роки тому +2

      눈물 질질 ㅜ 코피 질질 ㅜ 간지도 질질 ㅜ

  • @RED_JUNE
    @RED_JUNE 3 роки тому +3

    와..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구독합니다...!!

    • @필름캐내기
      @필름캐내기  3 роки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로 보답하겠습니다

  • @신경명상
    @신경명상 3 роки тому +2

    잘 봤습니다~^^

  • @닭등드리
    @닭등드리 2 роки тому +1

    전설이지!

  • @ace21s
    @ace21s 8 місяців тому

    9:10 진짜 30년째 봐도 봐도 눈물나는 장면입니다

  • @일조달러
    @일조달러 Рік тому +1

    보라색 깔깔이입고 담배꽁초 그냥 실내바닥에 던지기..지금은 적응 안되지만 그래도 멋지다.

  • @킹스타-d7t
    @킹스타-d7t 3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이 이해안됨
    지면 와이프를 대신 죽게하려고 한건가?알란탐이 총왜맞음?

    • @킹스타-d7t
      @킹스타-d7t 3 роки тому +1

      좋아요 말고 댓글을 좀 달아주세요 이해가 안돼요ㅠ

    • @필름캐내기
      @필름캐내기  3 роки тому +9

      죄송합니다 킹스타님! 아직 결말을 모르시는 다른 분들께 스포가 될까봐 말씀을 못드렸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아삼이 총에 맞은건 아삼이 꾸민 자작극입니다. 잘 보시면 화장실 씬에서 아삼을 쏜 총잡이와 마지막에 병원에 누워있는 아삼과 대화하는 남자가 같은 사람인 걸 아실 수 있죠. 그렇다고 아삼이 가인을 대신 죽게 하려 한 것은 절대 아니고요. 아삼이 고수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아삼 본인이 베팅에서 올인을 걸 경우에 일본인들은 겁을 먹고 절대 따라오지 않을 걸 아삼은 전부 계산 했던 겁니다. 대신 누가봐도 포커를 전혀 모르는 가인을 앉혀서 올인(남은돈+팔다리빵)을 걸게 하면 그건 누가봐도 블러핑(뻥카)인게 티가 날 수 밖에 없으니 가인을 앉힌 거죠. 그리고 가인을 본인 대신 저 자리에 앉히려면 본인이 저 자리에 앉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니 일부러 다치기 위해 총잡이를 고용해 쉬는시간에 본인을 쏘게 한 겁니다... 그리고 아삼이 총에 맞고 가인에게 베팅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말해주는 장면에서 가인에게 알려준 본인의 패도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포커에서 가장 높은 패인 로티플이지만, 가인에게는 킹 원페어라고 거짓말을 함) 가인을 속인건 가인이 진짜 낮은 패를 들고 블러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였고요. 그래서 가인에게 패를 보지 말고 돈을 걸라고 한 거죠... 가인이 만약 로티플로 알고 베팅을 했으면 하수이기 때문에 높은 패인게 누가봐도 티가 났을겁니다. 그럼 일본인들은 절대 올인하지 않겠죠. 하지만 가인이 낮은 패를 들고 블러핑을 하면 티가 아주 팍팍 나기 때문에 (불안함에 다리 꼬는 행위 등) 가인이 진짜 낮은 패를 들고 있다고 가인과 일본인들 양쪽 모두가 인식하게 만들기 위해 아삼은 가인에게도 낮은 패라고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아삼이 총에 맞으면서까지 이런 자작극을 벌인 이유는 아해를 죽인 타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고요. + 아삼은 가인을 절대 다치게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가장 높은 패(로티플)였기 때문에 가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질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다만 자작극을 위해선 가인이 필요했고, 가인까지 속였어야 했기에 모든 걸 비밀로 묻어두려 했지만... 병원에 찾아갔다가 의도치 않게 이 비밀을 들어버린 가인은 아삼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자신까지 속였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고 아삼을 떠나는 거죠. 타짜 1편에서 마지막에 고니가 아귀에게 일부러 밑장빼는 걸 들키는 장면과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니는 밑장을 빼면 고수인 아귀가 무조건 알아차릴 것까지 계산하고 일부러 티나게 밑장을 빼죠. (대신 패를 일부러 낮게 설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이해에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킹스타님의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또 말씀해주세요! 얼마든지 최선을 다해 추가설명 드리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궁금하신 점 질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언제든지 질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킹스타님!

    • @킹스타-d7t
      @킹스타-d7t 3 роки тому +1

      @@필름캐내기 와 대박입니다, 완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필름캐내기
      @필름캐내기  3 роки тому +1

      @@킹스타-d7t이해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드려요 킹스타님! ㅎㅎ 다른 영상들도 봐주세요! ㅎㅎ

  • @youngk-k3h
    @youngk-k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면...
    흠... 흥미로운 결말이 있을 수 있겠군.

  • @출발여행비디오
    @출발여행비디오 Рік тому +1

    유덕화 신드롬 및 홍콩 도박영화의 시작

  • @머고니누고-c5v
    @머고니누고-c5v Рік тому

    야 니 주끼지마라 재미하나없거든
    왕짜증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