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hange a thing. Koreans are special. you see the westerners have a multiple lovers here and there when they dates. that is why that they don't want you to call or text every time you want. it is a lot creepy to me, But Koreans are on the other hand have a one nice person to date and care about and are all in.
@두두두 두두두 엥?그럼 저 분이 실제 일을 말해줘야 하나요?왜요? 남들이 알 만한 드라마 얘기하는게 빠르죠..아는 사이도 아닌데 말해서 뭐함 ㅋㅋ... 그리고 드라마에서 그런 소재가 쓰였고 사람들이 공감하는건 그런일이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기 때문 아닐까요?ㅎㅎ저도 현실에서 꽤 많이 봤거든요~
댓글을 보니 우리 나라의 연애방식이 잘못됐다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건 잘못됐다 아니다라고 규정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 것이니까 저도 구속받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당한 구속이 편안함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 나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게 느껴질 만큼 딱 그만큼이 적정선인 듯 싶어요(저에겐) 그런데 이것도 캐바캐니 어떤 사람은 그것마저도 갑갑하고 싫은 것이고 어떤 사람은 더 바라는 것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서구문화에 대해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에는 단점이 없을까요? 마치 우리 나라가 오랫동안 이루어 놓은 문화는 문젯덩어리고 서구 문화가 정답인 것 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손님이니까 우리는 이 나라의 룰을 따른 다는 말이 그래서 더 와닿았네요. 연애에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인이랑 사귀는(?)중인데..솔직히 그쪽 방식으로 연애하다보니..제맘이 식는게 느껴집니다. 연애같지도않고 점점 친구같거나 제가 엔조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까지해요..그 사람이 좋긴한데 정서적으로 교감이 안되는 느낌? 딱히 내꺼라는 느낌이 부족하네요.. 저도 한국 연애스타일이 객관적으로 좋다고보진않는데 저도 할수없이 한국인인가봐요...그냥 한국인만나야할듯ㅜㅠ
그냥... 서양의 여유롭게 사람을 오래 보는 문화와 한국의 관계를 확실히 하는 문화가 합쳐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연락문제 역시 너무 적은 것도, 너무 잦은 것도 아닌 적당히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것이 조율의 포인트 아닐까? 예전에 연애를 짧게만 했을 때는 한국의 문화가 마냥 성가시다 생각했었는데, 길게도 만나보고 해외에 와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겪다보니 한국이 얼마나 따듯하고 서로에게 성심성의껏 대하는지도 알게 되더라.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또 상대방을 '내 여자친구' 혹은 '내 남자친구'라는 특정 범위로 들였을 때의 그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누군가는 소유물이 된 것 같다며 혐오할 수도 있지만, 그 소유감도 적당하다면 세상 어떤 사람보다 나를 아껴준다는 든든함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결국은 서로의 중간지점으로 가기까지 각자 얼마나 노력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듯 하다.
아재라서 하는 말이기도 한데... 우리나라 연애방식도 저랬었어요 나랑 사귈래? 우리 사귀자... 이렇게 변한건 90년대 초 중반임... 옛날 드라마봐도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는 있어도 사귀자는 표현은 1도 안나와요 그냥 예전에는 애태우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과정이 사귀는거였음...
자꾸 댓글로 싸우니까 서양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두 연애방식 장단점들 이야기 해봄 서양식 데이트->연인으로 가는 연애방식: 일단 처음부터 연인이라는 이유로 감정을 올인 할 필요가 없음, 특히 이 사람이 괜찮은가 아직 확신이 안설때 그사람을 잘 알아간 후 제대로 사귈지 결정할수 있음. 그리고 사귀자 했는데 속궁합 안맞아서 바람피는 불상사는 안생김, 침대에서 성적 취향 안맞아서 싸우거나 겁먹는 일도 줄어듬. 그리고 뭣보다 내 감정을 올인이 아닌 적당히 줄 줄 아는법을 배워서 쓸데없는 집착과 질투의 습관을 덜하게 됨. 단점은 어장관리 일수도 있다는점을 항상 인지, 그리고 마음 적당히 줄줄 모르는 사람한텐 힘듬 한국식 바로 고백-> 연인: 일단 애매한게 없음, 여친남친 오케이. 그만큼 한명에게 집중하고 여러사람 신경 쓸 필요 없음, 특히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입장에선 이게 더 편함. 연인들의 위한 이벤트나 SNS 활동을 맘편히 할 수 있음. 단점은 사귀자고 해서 사귀어봤는데 이상한 변태거나 돈관리 못하거나 성격파탄자인거 잘 숨겨서 나중에 깨지고 싶은데 너무 내 위주로만 생각해서 쉽게 깨지는거 아닌가 라는 죄책감 가지는 사람들이 쉽게 못 탈출해서 시간과 감정을 허비함; 그리고 비교할 다른 파트너들이 없으니까 집착적이거나 변태적인 잡혀사는 연애방식이 원래 연애가 그런건줄 알고 악용당하다 나중에 깨지고 트라우마 생김. 그리고 감정 올인 이다 보니까 이성적 만남을 원나잇 아님 연애라 외로운데 피곤해서 안만나 우울해지는걸 꽤 봄.
한국에서는 이 관계 정립을 첫날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서구권에서는 처음은 잘모르니까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만나다가 보통 둘 중에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말 꺼냅니다. 더 진지하게 만날거냐고. 아예 흐지부지하게 계속 가는 경우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사람들 가볍게 만나는 경우는 많아요 특히 어린 나이때요. 그래서 저는 크게 차이가 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방식이 좀 다를뿐
다 사람 차이인것 같아요.. 외국이라고 연락에 다 쿨한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 유럽남자 친구 만나는데 일어나면 연락하고 일할때도 틈틈히 연락하고 하루종일 하는데.. 연락하는게 집착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애정? 마음이 있고 애정이 있으면 당연히 궁금하고 얘기하고 싶은거 아닌가.. 고백? 도 남자친구가 먼저 너 내 여자친구지? 물어봐줘서 clear 됬는뎀.. 정말 다 사람차이 인듯 해요
미국 뉴욕 NYU에서 유학 중인 학생이고, 다운타운 쪽 브루클린에서 미국인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항상 국가별로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는 식으로 나오고, 전반적으로 저희 나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던데, 사실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저랑 제 여자친구는, 영상에 따르면 지극히 한국식으로 사귀자라고 깨긋하게 말을 하고 시작했고, 연락하는 것도 (같이 살아서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스케쥴 때문에 떨어져 있을 때는 진짜 엄청나게 서로 연락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이런 연애사에 관해서는 국가별 특징은 참고로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사람 사람마다 누구 누구와 만나는가가 중요한 거지...
일본은 문자가 메일이라는게 먼말이죠? ㅋㅋㅋㅋ일본은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고 그래서 현재까지도 선호하고 있을뿐에요. 종이수첩 들고 다니며 메모하고 메일로 만나자는 약속잡고 합니다. 진짜 만나자고 메일온거 보고 심하게 쇼크 받았었죠. 아이패드. 핸드폰 다 소지하고 있는데도 매일은 소장할 수 있고, 삭제하지 않는한 저장되어 있고 그게 안전하다 생각하는 그들만의 습성인거죠. 핸드폰은 분실, 상대방이 읽었는지 아닌지 모르고, 보냈는데 안들어갈수도 있고 하니 불안하다는거죠.글서 아날로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연락을 자주하는게 뭘 보고한다는게 아니라 너무 사랑하니까 계속 얘기하면서 사랑을 나누고싶은 마음에 자주 연락하는거 아닌가요...? 애인이 연락하는게 싫고 귀찮고 의무적으로 행동한다고 느끼면 사랑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떤하루를 보냈는지 알아야 기쁨도 슬픔도 공유하고 응원하고 위로하잖아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나타나는 마음인줄 알았는데 이상한거였나봐요
@@myhyon97 맞아요 저도 차라리 그냥 직접 만나서 노는 게 낫지 폰으로 연락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각자의 인생이란 것도 있는건데 사랑한다고 수시로 연락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별로인 거 같아요 사랑 표현의 방식이 폰으로 연락하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저도 남자친구랑 하루에 한번정도 통화 하는거 이외에는 연락을 거의 안하는데 이게 정말 좋더라고요 오히려 그 통화시간에 할말이 많아져서 연락이 짧더라도 알차고, 전화벨이 울리기 전까지는 계속 휴대폰을 들여다 볼 필요도 없고 , 괜히 카톡 답장 늦게 하는걸로 싸울 일도 없고요 ㅎㅎ
2:04초 핵공감ㅋㅋ 끝나지않는대화ㅋㅋ 항상 물음표로 끝나죠😱 그리고 잠수라니...그건 국적불문하고 화가 나는일이에요(잠수이별로 헤어진1인) 기념일은 그저 생일만 챙기면 되지않을까요? 근데 사귀자 라고 이야기를해야 뭔가 정리가된다는 느낌?ㅠㅠ 없으면 이게 썸인지 그저 여사친인지 모를때가 많아서😭 와 여자가 먼저 고백하셨다니ㅋㅋㅋ귀여우셔ㅠㅠ 오늘 출연자분들 모두 귀요미뿜뿜!!! 9:19초 감동😍
그게 어때서요~?? 나라마다..사람마다.. 성격마다..다른 걸 이상하다며 말하는 뉘앙스가 좀 거북 하네요..그저 다른거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싫어 하면 한국도 안합니다. 연애방식도 다양하죠~ 서구식으로 쿨 하거나 일본식으로 자제 하거나..또는 귀찮아 하거나.. 한국인들은 감정에 충실하고 '우리' 라는 개념이 강해서 간혹 외국인이 보기에 과해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되네요.
그럼에도 내 전남친 쏘스윗... 막 미국유학왔을땐 한국이랑 연애문화가 다른줄 몰랐음;;; 데이트 세네번 정도 했나? 갑자기 애가 한국사람들은 데이트 할때 손 안잡냐곸ㅋㅋㅋ (솔직히 제가 나이도 좀 있어서 세대가 다르긴 한데, 썸타는건 아직 친구인거임) 남친도 아닌데 손을 왜잡아?! 기겁했더니 그담부터 폭풍 질문 ㅋㅋㅋㅋ 그럼 남자여자가 사귀려면 어떻게 하냐고 ㅋㅋㅋ 언제쯤 사귀냐, 어떤식으로 해야 사귀는거냐... (새캬 이때 눈치챗다, 오 이시키 나한테 고백하려나봄 ㅋㅋ) 다 설명해줬더니 내가 가르쳐준데로 딱 두달 데이트 하고 would you be my girlfriend ㅋㅋㅋㅋ 햐...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내 배려 엄청 해준거였음;;; 지금은 저도 걍 미쿡 스타일로 연애합니다 ㅋㅋㅋ 이제는 어색함;;; 사귀자라는 단어도 없어여 영어로.
연락 부분은 한국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봅니다. 문화의 특수성이라는게 세상만사 다 쉴드 해줄수는 없어요. 점차 고쳐나가야죠. 사회성숙도가 앞서있는 대부분 선진국에서 한국에 온 사람들이 연락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이건 우리 문화니까 안고칠꺼야 하는 것도 흥선대원군처럼 꽉막힌 보수적인 자세임. 내 애인은 외국인인데 안그래 이런 사례 들기시작 하면 끝도 없음. 당연히 예외야 있겠지만 경향을 말하는 거니까. 무슨 전국민이 단체 분리불안증 걸린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배려해주려는 태도가 너무 없다는 느낌도 있음.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은 낮음.
완전 공감이요!! 이거 때문에 외국인이랑 연애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특히 제가 성격 완전 급한 편이라 관계 정립 안하고 계속 애매하게 만나는 거 싫어해서 유럽 남자들이랑 데이트 한 두달씩 하다가 무조건 잘라냈음ㅋㅋㅋㅋㅋㅋ 답답해서... 그리고 하우스메이트였던 스페인 친구도 보니까 여자랑 데이트 3개월씩 하고 집에도 데려오길래 무슨 사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 여자한테도 안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여..? 그냥 나중에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하면섴ㅋㅋㅋㅋㅋ 암튼 저는 이런 문화 차이 때문에 외국인이랑 연애 시작하기 어려웠어요
그 분 연애 스타일일 수도 있겠죠 뭐.. 4일씩 답이 없으면 굉장히 답답하실 것 같은데.. 근데 4일 정도 답이 없으면 크게 다쳐서 연락을 못하게 되었다고 충분히 걱정할 수 있는 시간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봐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에요 너무 맞춰주기만 하시지마시고, 거기서 또 "당연한거야" 이러면 걱정을 하던 말던 상관 없다는거니까 님이 결정할 일이겠죠 ㅠ
미드 보면서 혼자 '아니 그래서 쟤네 사귀는 거야 뭐야...?' 했었는데, 그 무언의 고백들이 다 진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 사람 바이 사람이란 건 당연한 거겠죠?😉)
여러분도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었나요?
오!인정합니다.비비씨랑.마이씨랑 데이트한데.서로 다른생각때 문에 더욱 오해받을수있고 핸드폰
문자로보내때도.자~~~자기야라
고 부르것는 행동이 너무다른게하
고서행동이 저도모르게그만하닙니다.
영어 자막은 없을까요?🤔 재밌어서 한국어 못하는 남자친구랑 공유하고 싶은데.. 반은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아쉽....
don't change a thing. Koreans are special. you see the westerners have a multiple lovers here and there when they dates. that is why that they don't want you to call or text every time you want. it is a lot creepy to me, But Koreans are on the other hand have a one nice person to date and care about and are all in.
잠수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이 보기에도 예의가 없는 행동이예용.
당연하죠.
근데 한국인들은 직설적인말 잘 못해서 맘에안들면 안든다고 말을 잘 못함
@@빼박이-y5h오지랖 넓은거랑 그런말들을 너무 많이해서 더 문제인데 ㅋㅋ
@@빼박이-y5h 그건 일본인아닌가여
직설적인 말 못하는건 그냥 지 편할려는 맘인듯.. 나는 그냥 맘에안들면 예의있게 잘 말하고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꼭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야 너 싫어 이런게 아닌이상
나로써는 사귀자 문화가 훨씬 좋은듯.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유부단하게 행동하고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서 내가 상처받는 것 보다는 직설적으로 사귀자 안사귀자하는게 훨 낫다.
맞아요 나중에 가서 딴소리 딴짓 할 여지를 안주는 게 서로 확실하다 생각함
사랑을 할 거면 확실하게 하는 게 좋고 주변에서도 방해 덜 받으니까요
저도,, 사귀자 말하는게 좋음
여자들은 다 그렇지 우유부단한게 도데테 뭐지? 먼저 자는거? 그게 왜 우유부단한게 되는거지 하기싫으면 본인이 의사표현 하면 되는건데
그건 니가 한국인이라 그래
외국이라도 어느 정도 만나다보면 관계 정립은 합니다. 단지 첫 시작을 할 때 ‘오늘부터 1일이야’ 이렇게 안하는 것뿐.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미드볼때 맨날 사귀는건지 안사귀는건지 모르겠어서 엄청 돌려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사귀자는 말이 안나와서 헷갈리고 진짜 예상도 못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키스하고...볼때마다 으응??얘네가???이럼ㅋㅋㅋ
근데 걔네들은 키스하고 안사귀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가 너무 흥선원군임;;;
@@JuyongJeon 키스하고도 안 사귀는 사이 할거면 그냥 흥선대원군으로 살래요
우리 남편 핀란드 남자인데 저한테 맨날 하루 일과를 다 빠짐없이 얘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ㅋㅋ
@@CanadlanPark 저 우울증 걸렸을 때 유일하게 맨날 하루종일 말걸어주는게 남편이었어요
@@Suhovirtanen 네..죄송합니다...
우와 저도 그런 사람 만나고싶어요..ㅠㅠ
다정한 배우자 만나는건 정말큰 복인데 부러워여ㅠㅠ 오래오래 행복한 사랑하세여♥
뭐 ok, 서로 잘 맞으신다면 응원합니다.
뭐 외국은 어쩔라나 몰라도 한국에서는 스킨십은 다하고 남친처럼굴면서 아그럼 사귀는거구나 했는데 어느날 남자가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잖아?! 하는 뭣같은 경우가 많이봐서 관계정립은 해야된다고본다..
에릭나오는 드라마서 김슬기가 썸남한테 우리 잔적은 없자나? 하고 선긋는데.. 자는거 기준인가 싶다가도 원나잇들이 넘치니..
@@aigerim3135 썸남이 김슬기한테 그랫던거임ㅋㅋ
Solpi 실제로 경험 한 적은 없고 드라마로 예시드는 언냐 ㅋㅋ
@두두두 두두두 엥?그럼 저 분이 실제 일을 말해줘야 하나요?왜요?
남들이 알 만한 드라마 얘기하는게 빠르죠..아는 사이도 아닌데 말해서 뭐함 ㅋㅋ...
그리고 드라마에서 그런 소재가 쓰였고 사람들이 공감하는건 그런일이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기 때문 아닐까요?ㅎㅎ저도 현실에서 꽤 많이 봤거든요~
@@skkdkddrkfk3005 어느정도 그나라 사상을 엿볼수 있는거 아니냐? 악역도 아닌데
와 진짜 마이는 국적 안말해줬으면 한국인인 줄 알겠네ㄷㄷ말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심심해 편지 나 ㅍ 발음 들어갈때는 살짝 어색하네요
@@Jwshengggong ㅋㅋㅋㅋㅋㅋㅇㅈ
@@Jwshengggong ㅋㅋㅋㅋㅋㅋ 말이 왤케 웃기지 ㅋㅋㅋ
@@hulaloop 풒
@@hulaloop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러면 왜 시비냐면서 그럴 텐데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보니 우리 나라의 연애방식이 잘못됐다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건 잘못됐다 아니다라고 규정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 것이니까
저도 구속받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당한 구속이 편안함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 나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게 느껴질 만큼 딱 그만큼이 적정선인 듯 싶어요(저에겐)
그런데 이것도 캐바캐니 어떤 사람은 그것마저도 갑갑하고 싫은 것이고 어떤 사람은 더 바라는 것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서구문화에 대해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에는 단점이 없을까요? 마치 우리 나라가 오랫동안 이루어 놓은 문화는 문젯덩어리고 서구 문화가 정답인 것 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손님이니까 우리는 이 나라의 룰을 따른 다는 말이 그래서 더 와닿았네요.
연애에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나랑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는 말 인듯
한국은 과한 구속이 많은 나라예요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인간관계죠. 합리화시킬일이 아니고 성찰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연애만하면 자기 삶이 연애에 종속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냥 좀 더 가까운 인간관계일 뿐입니다..
근데 좀알아보고 만나지않고 한번보고 사귀는경우가 많은데 이건 참 한국연애문화가 잘못된거같음 결국 몆달안대고 헤어지고 힘들다고 질질짜는데 처음부터 어떤사람인지 알아가지도않고 만낫으면서 그런 각오도 안햇나 주변친구들 대부분 그런식으로 만나는데 헤어지고 질질짤때마다 욕함
구속이 심한건 팩트에요
연애를 하면 할수록 족쇄가 심해져요ㅠ
딴건 몰라도 연인사이에 하루에 수십번씩 하루일과를 보고하듯이 연락해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듯;;;
Chris Nam 중국도 비슷해요~
미국도 그래요~~~~ 사람 바이 사람 인것같습니다
케바케다 이사람아. 사람사는거다똑같음 ㅋ 굳이 따지자면 퍼센트차이?
친척중에 미국,캐나다사는 사람있고 친한 형이 중국사는데
전부 안그럽니다^^
구라는 그만...
한국처럼 많은 사람들이하고 심각한 수준인 나라는 없어요.
해외엔 있어도 극소수입니다.
대부분 집착으로 봅니다.
@@이태성-g8b 님주변이안그러면 나머지도안그러는거? ㅋㅋ 케바케 맞음
지금 미국인이랑 사귀는(?)중인데..솔직히 그쪽 방식으로 연애하다보니..제맘이 식는게 느껴집니다. 연애같지도않고 점점 친구같거나 제가 엔조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까지해요..그 사람이 좋긴한데 정서적으로 교감이 안되는 느낌? 딱히 내꺼라는 느낌이 부족하네요.. 저도 한국 연애스타일이 객관적으로 좋다고보진않는데 저도 할수없이 한국인인가봐요...그냥 한국인만나야할듯ㅜㅠ
오오...아쉽네요. 그래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거에요! 화이팅!
@@맛쪼은라면 그게 그런말이아닐텐데..연애를 해봤어야알지..
사실 가지려 하면 안되죠..
서로 소유하고 안정적인 관계가 돼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있는듯.. 적응이안됨
소유하려하고 예쁜 여자 신기해서 한번 보는 걸로 바가지 겁나 긁음
예뻐서 보는게 아니라 눈에 띄어서 한번 눈이 가고 바로 돌아오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계속보고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서양의 여유롭게 사람을 오래 보는 문화와 한국의 관계를 확실히 하는 문화가 합쳐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연락문제 역시 너무 적은 것도, 너무 잦은 것도 아닌 적당히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것이 조율의 포인트 아닐까?
예전에 연애를 짧게만 했을 때는 한국의 문화가 마냥 성가시다 생각했었는데, 길게도 만나보고 해외에 와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겪다보니 한국이 얼마나 따듯하고 서로에게 성심성의껏 대하는지도 알게 되더라.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또 상대방을 '내 여자친구' 혹은 '내 남자친구'라는 특정 범위로 들였을 때의 그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누군가는 소유물이 된 것 같다며 혐오할 수도 있지만, 그 소유감도 적당하다면 세상 어떤 사람보다 나를 아껴준다는 든든함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결국은 서로의 중간지점으로 가기까지 각자 얼마나 노력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듯 하다.
ㅁㅈㅁㅈ
이 댓글이 진리인듯👍🏻
와 좋은 말이다.. 맞음.. 끊임 없는 연락하고 관심도 애정이 있어야하는거지.. 따듯하네..
1:26 근데 우리나란 진짜 썸타는 거 한 달 넘어가면 루즈해진다고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ㅋ
빨리빨리 사랑도 빨리!!ㅋㅋ
이별도 8282!!ㅋㅋ
전 썸 길게 타는거 좋아해서ㅜㅜ
그럼 눈치없는 사람한테는 무언의 고백이 정말 힘들겠다 ㅋㅋ
진~~~~짜 힘들어요ㅋㅋㅋㅋ
@@brigitteciss60 ㅋㅋㅋ 그냥 속시원하게 말하면 안돼요??
제발!!! 말 좀 해줬으면... 나도 말하잖아...
Hyuckjin Choe ㅋㅋㅋㅋㅋㅋㅋ
앟...이상하게 연애만 눈치1도없게된다구요
흑인여성분 진짜 조오어어너ㅓ엉ㄴ나 이쁘다 넘이뻥 ㅠ
최유나 ㅇㅈ 눈 개큼 무슨cg인거같음 내눈도 안구만보면 저렇게클탠데 어디 숨어있나..
The Korean in the USA ??무슨 소리지 사람이 예쁘고 잘생긴데에 인종이 무슨 상관이 있죠
The Korean in the USA 머야 시발
저게이쁘냐 ㅂ ㅅ아
@@쿠쿠루삥뽕-s8h 사람의 취향은 다 다릅니다. 좀 민주주의적으로 생각하세요
아재라서 하는 말이기도 한데... 우리나라 연애방식도 저랬었어요
나랑 사귈래? 우리 사귀자... 이렇게 변한건 90년대 초 중반임...
옛날 드라마봐도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는 있어도 사귀자는 표현은 1도 안나와요
그냥 예전에는 애태우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과정이 사귀는거였음...
헐 몰랐어용
근데 옛날엔 스킨십 있으면 거의 사귀는 거&결혼....이었음. 요즘같은 캐주얼 관계가 보편적이지 않았으니까요
오 신기해
ㅁㅈㅁㅈ울엄빠도 오늘부터사귀자! 이거 이해못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네..우리엄마아빠도 어떻게 사겼냐 하니까 그냥 뭐뭐 하다가 자연스럽게 사귄거지~ 하시던데..
중간엨ㅋㅋㅋㅋㅋ브랜든이 오빠~~이러고 편집됐는데 왜케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ㅋㅋㅋㅋㅋ
비비 목소리가 아니라 브랜든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일본인 여자분 한국어 되게 잘하시네요!
한국인인줄 알았어요😳
고구마반조각 일본인들 하는말이 자기들 프라이버시 존중한다 이딴말하는데, 만난 일본인들 전부다 집착맨이었음. 남자애들 말하는거들어보면 여자애들도 똑같고.초딩애처럼 손목그으면서 관심 받으려는 애들도 많이 봤고. 마치 지들은 항상 다르다는식으로 얘기하는게웃김.
0 Fhekeijls 근데 그말이 갑자기 왜나와요..?
고구마반조각님은 한국사람으로 착각할정도로 한국어 잘한다는댓글이였는데?
@@0fhekeijls571 갑자기?
0 Fhekeijls 뭔개소리야이게...
그래도 사람 관계는 확실하게 시작과 끝맺음이 있는게 좋은거같음ㅋㅋ 마음도 더 편하고
그럼 '얘 내 여친이야' 라고 했는데 여자쪽에서 '언제부터??' 라고 하면서 황당해하면 어떻함?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둘이 나눈 시간과 감정이 있기 때문에 둘이 꽁냥꽁냥거리다가 주변사람한테 소개해주면서 공식적으로 확실시되는거
아하 그래서 다른 나라는 사귄 날짜를 딱 정해두는게 아니라서 100일 같은 일 수 기념일을 챙기는 문화가 없나봐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기념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가끔 부담스러울때가 잇는거같아요. 뭔가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서 신기하넹6
그렇게 주변 사람들 한테 공식적으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소개 하기 전에는 보통 둘이 합의를 합니다. 그런 합의가 없이 무턱대고 이 사람이 내 연인이라고 하면 좀 어이없게 여기겠죠
아 상상만 해도 쪽팔려서 아스팔트에 박히고 싶다...ㅠㅠㅜㅜ ㅋㄱㅋㄱ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니까 개웃기네
자꾸 댓글로 싸우니까 서양에서 살아본 경험으로 두 연애방식 장단점들 이야기 해봄
서양식 데이트->연인으로 가는 연애방식: 일단 처음부터 연인이라는 이유로 감정을 올인 할 필요가 없음, 특히 이 사람이 괜찮은가 아직 확신이 안설때 그사람을 잘 알아간 후 제대로 사귈지 결정할수 있음. 그리고 사귀자 했는데 속궁합 안맞아서 바람피는 불상사는 안생김, 침대에서 성적 취향 안맞아서 싸우거나 겁먹는 일도 줄어듬. 그리고 뭣보다 내 감정을 올인이 아닌 적당히 줄 줄 아는법을 배워서 쓸데없는 집착과 질투의 습관을 덜하게 됨. 단점은 어장관리 일수도 있다는점을 항상 인지, 그리고 마음 적당히 줄줄 모르는 사람한텐 힘듬
한국식 바로 고백-> 연인: 일단 애매한게 없음, 여친남친 오케이. 그만큼 한명에게 집중하고 여러사람 신경 쓸 필요 없음, 특히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입장에선 이게 더 편함. 연인들의 위한 이벤트나 SNS 활동을 맘편히 할 수 있음. 단점은 사귀자고 해서 사귀어봤는데 이상한 변태거나 돈관리 못하거나 성격파탄자인거 잘 숨겨서 나중에 깨지고 싶은데 너무 내 위주로만 생각해서 쉽게 깨지는거 아닌가 라는 죄책감 가지는 사람들이 쉽게 못 탈출해서 시간과 감정을 허비함; 그리고 비교할 다른 파트너들이 없으니까 집착적이거나 변태적인 잡혀사는 연애방식이 원래 연애가 그런건줄 알고 악용당하다 나중에 깨지고 트라우마 생김. 그리고 감정 올인 이다 보니까 이성적 만남을 원나잇 아님 연애라 외로운데 피곤해서 안만나 우울해지는걸 꽤 봄.
명-쾌
진짜 최고 명쾌 현명하고 깔쌈한 정리
명쾌해서 100번째 하트 가져감
저희 엄마아빠가 딱 첫번째 방식으로 만나셨대요. 두분 모두 대학생 때 외국 나오셔서 그런지...
어쩌다 보니 친구에서 부부가 되어 있었다고 하세요 ㅎㅎ 고백 이런거 딱히 없었대요. 30년째 잘 살고 계십니다.
서양- 서로 알아가는 연애 사랑
한국- 노예계약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끝도 없이 연락 하고 상대방에게 집착하는건 고쳐져야 할 부분인거 같음. 전혀 생산적이지도 않고 감정 소비만 하는 연애... 물론 연애를 꼭 생산적인 삶을 위해서 하는 것만은 아니지만.. 나랑은 너무 않 맞아서 결국 외국인 만남..
관계를 확실히 하는게 좋죠 애매하면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공감 외국영화에서도 한쪽에선 사귀는줄알고있다가 상대방이 여러명데이트하는거알고 상처받는상황 자주나오던데...
한국에서는 이 관계 정립을 첫날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서구권에서는 처음은 잘모르니까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만나다가 보통 둘 중에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말 꺼냅니다. 더 진지하게 만날거냐고. 아예 흐지부지하게 계속 가는 경우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사람들 가볍게 만나는 경우는 많아요 특히 어린 나이때요. 그래서 저는 크게 차이가 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방식이 좀 다를뿐
다 사람 차이인것 같아요.. 외국이라고 연락에 다 쿨한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 유럽남자 친구 만나는데 일어나면 연락하고 일할때도 틈틈히 연락하고 하루종일 하는데.. 연락하는게 집착이라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애정? 마음이 있고 애정이 있으면 당연히 궁금하고 얘기하고 싶은거 아닌가.. 고백? 도 남자친구가 먼저 너 내 여자친구지? 물어봐줘서 clear 됬는뎀.. 정말 다 사람차이 인듯 해요
04:16 여자 남자 둘 다 서로에게 오빠라고하는데 둘 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연애하면 너무 상대방이 인생의 1순위가 되어버리는거같음
그래도 결국 캐바캐니까...
아 정말 공감해요...그래서 인생의 1순위가 아닌 연애방식이면 상대방쪽이 서운해하는경우도 있는거같아요 ㅠㅠ
@@공백-m9u6v 근데좀 많긴한듯
원래 자기자신이 1수누이임
코리안브로스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은 이미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움을 갖으려는 자세가 갖춰진 진짜 멋있는 분들입니다
솔직히 사귄담에 서로 알아가는거 이해 안됨.. 한국인인데
암만봐도 일본인분 진짜 한국인같다 외모랑 말투가 너무ㅋㅋㅋ
리얼 ㅋㅋ 일본인이 일본어하는걸 보고싶다는 생각은 또 첨해봄
플로리안 진짜 1년반인데 한국어 잘한다.
mark7 에이 그렇게 잘하지는 않아요 ㅠ
플로리안이다!!!!!!!
JY ilovemyself 하이하이!!!
@@floriankorea Wie kannst du so gut Koreanisch sprechen
Seokchanny naja so gut nun auch nicht^^ aber ich gebe mein bestes!
기념일 많은 건 진짜...좀 없애서 간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ㅇㅈ 여자입장에도 힘들엉..
그렇게사시면되지않나 ㅋㅋㅋ
커플링도 별로예요 ㅜㅜ 결혼도 안했는데 커플링강요 ㅠ
@@len2095 잉? 그걸 그럼 상대방한테 말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제일 속터지는게, 초반에 연락 잘만 하던 사람이 좀 알아가고 난 이후부터 점점 연락 뜸해지는거... 원래 연락 잘 안되던 사람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갑자기 뜸해지면 별 생각 다 들죠
마이님이 한국어 진짜 잘하신다ㅋㅋ나보다 잘하는거 같엌ㅋㅋ
자랑이다 임맠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애교 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흉내를 잘 내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잠수타지 마라 ㅋㅋ 예의가 아니라고!!
미국 뉴욕 NYU에서 유학 중인 학생이고, 다운타운 쪽 브루클린에서 미국인 여자친구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항상 국가별로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는 식으로 나오고, 전반적으로 저희 나라에서는 이렇게 합니다~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던데, 사실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저랑 제 여자친구는, 영상에 따르면 지극히 한국식으로 사귀자라고 깨긋하게 말을 하고 시작했고, 연락하는 것도 (같이 살아서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스케쥴 때문에 떨어져 있을 때는 진짜 엄청나게 서로 연락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이런 연애사에 관해서는 국가별 특징은 참고로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사람 사람마다 누구 누구와 만나는가가 중요한 거지...
난 한국식 연애스타일이좋음 무조건적인 내편이있다는건 진짜 행복한일임 기념일도 챙기기버거울때도있지만 특별한날이 많아지고 난 기념일때 기분좋은날이 더 많았음 그리고 난 진짜 확실하게 관계를정의하는게 좋아서...
우리나라같이 매번 기념일 챙기고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연애가 피곤한건 맞죠... 근데 이메일로 소통하면 답답해서 미칠듯 합니다 ㅋㅋㅋ
일본은 문자가 메일이라서 그렇게말했나봐쵸
일본은 문자가 메일이라는게 먼말이죠? ㅋㅋㅋㅋ일본은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고 그래서 현재까지도 선호하고 있을뿐에요. 종이수첩 들고 다니며 메모하고 메일로 만나자는 약속잡고 합니다. 진짜 만나자고 메일온거 보고 심하게 쇼크 받았었죠. 아이패드. 핸드폰 다 소지하고 있는데도 매일은 소장할 수 있고, 삭제하지 않는한 저장되어 있고 그게 안전하다 생각하는 그들만의 습성인거죠. 핸드폰은 분실, 상대방이 읽었는지 아닌지 모르고, 보냈는데 안들어갈수도 있고 하니 불안하다는거죠.글서 아날로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이메일요? 마이씨 혹시 나이가 어떻게 ㅋㅋㅋㅋㅋㅋ 너무 빵터짐 진짜 너무 웃겨요~~ I really like you Korean Bros you are the best~~
저 문화가 너무 부럽다
제발 기승전 연애하는 한국 연애 불편하고 너무 힘듦 ㅠㅠ그리고 연락 계속하는것도 싫음...
남자가 힘들죠 여자에 비해 해줘야 되는게 너무 많죠
@@구독좋아요-l9v 너 중딩이지ㅋ욕하는 나이가 중고딩때다.공부 열심히 해라
@@happy-nb9jd 머래 지금 대학원다니는데
@@구독좋아요-l9v 연령수준은 중딩이하넼ㅋ
@@구독좋아요-l9v 나는 중딩하고는 말 안한다 꼬맹아
연락을 자주하는게 뭘 보고한다는게 아니라
너무 사랑하니까 계속 얘기하면서 사랑을 나누고싶은 마음에 자주 연락하는거 아닌가요...?
애인이 연락하는게 싫고 귀찮고 의무적으로 행동한다고 느끼면 사랑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떤하루를 보냈는지 알아야 기쁨도 슬픔도 공유하고 응원하고 위로하잖아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나타나는 마음인줄 알았는데 이상한거였나봐요
뽀뽀귀 난연락하고 폰보는거 자체가 귀찮은일이고 스트레스여서 그냥 만나서 한번에 시시콜콜한얘기 다하는 스타일임 연락=사랑 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나같은 스타일사람에겐 이해가 안됨
@@myhyon97 맞아요 저도 차라리 그냥 직접 만나서 노는 게 낫지 폰으로 연락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각자의 인생이란 것도 있는건데 사랑한다고 수시로 연락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별로인 거 같아요 사랑 표현의 방식이 폰으로 연락하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저도 남자친구랑 하루에 한번정도 통화 하는거 이외에는 연락을 거의 안하는데 이게 정말 좋더라고요 오히려 그 통화시간에 할말이 많아져서 연락이 짧더라도 알차고, 전화벨이 울리기 전까지는 계속 휴대폰을 들여다 볼 필요도 없고 , 괜히 카톡 답장 늦게 하는걸로 싸울 일도 없고요 ㅎㅎ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나도 구구절절 연락하는거 질색이던데 기념일도 몇몇 빼고는 다 챙기고 싶지도 않고 받고 싶지도 않음 그냥 평소에나 잘하지;; 근데 그걸 사랑의 정도로 보길래 좀 당황스러웠음
2:04초 핵공감ㅋㅋ 끝나지않는대화ㅋㅋ
항상 물음표로 끝나죠😱
그리고 잠수라니...그건 국적불문하고 화가 나는일이에요(잠수이별로 헤어진1인)
기념일은 그저 생일만 챙기면 되지않을까요? 근데 사귀자 라고 이야기를해야 뭔가 정리가된다는 느낌?ㅠㅠ 없으면 이게 썸인지 그저 여사친인지 모를때가 많아서😭 와 여자가 먼저 고백하셨다니ㅋㅋㅋ귀여우셔ㅠㅠ
오늘 출연자분들 모두 귀요미뿜뿜!!!
9:19초 감동😍
영국인데 이것땜에 저도 사람만나기가 어려워서 기회는 몇번왔는데 거절했어요 ㅋㅋㅋ 케쥬얼하게 몇달씩 지내는게 제 정서상 안맞드라고요
ㄹㅇ루다가 한국연애는 급격하게 산업화가 되어버린 상황처럼 연애도 그런거같다 점점 인스터화 가볍고 짧다
qwer 123 케바케
전 잠수 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차라리 말하면 될것을 잠수를 왜 타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한국인들 모두가 잠수 타는 것은 아니예요!!
귀찮아서?
잠수타는 짓거리는 진짜 고쳐야한다
맞음. 제일 찌질함. 그만한 용기도 없는 루저라는 증거. 비웃김ㅋ
걍 쌓이고 쌓이다 더 대화하기도 싫을만큼 정떨어진거지 문제상황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 것도 맞고 늙으니까 굳이 내 감정소비해가며 그래야할 필요도 못느끼고
@@죠딘생쇠질일기 핑계 ㄴ
개찐따 머저리들이라 회피하는거
만났던사람에대한 최소한의예의도 없는 버러지들임 ㅋ
사회생활 인간관계 다 그딴식으로하는거 뻔히보임
한국에서는 자주 연락안하면 안챙겨주는 느낌을 받아요ㅎㅎ;;
애교 오쁘아~~~시밝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이거 완전 공감하는게 저도 미국 남친 처음 사귈때 키스를 먼저 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남친이 고백 하는거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로 안해서 상처받았었어요 ㅠ 근데 지금 보니까 고백문화는 거의 우리나라 밖에 없는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
5:06 이부분 비트 시작하면서 그냥 렙 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 그냥 말하는 건데 리듬감 오지네
연락은 외국애들도 궁금해하고 자주하는 애들 은근히 많음
대신 내가 말하기 꺼려하거나 사적인? 부분은 깊게 파고들려고 안함 연락자주해도 저런건 좋음
그리고 사귀자는 말을 대놓고 안하는것 뿐이지 엔조이와 여친남친은 행동이 다름 티가남
그게 어때서요~??
나라마다..사람마다.. 성격마다..다른 걸 이상하다며 말하는 뉘앙스가 좀 거북 하네요..그저 다른거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거나 싫어 하면 한국도 안합니다. 연애방식도 다양하죠~
서구식으로 쿨 하거나 일본식으로 자제 하거나..또는 귀찮아 하거나..
한국인들은 감정에 충실하고
'우리' 라는 개념이 강해서 간혹 외국인이 보기에 과해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되네요.
jjy Jang 인정이요 이건 문화사대주의의
일종이죠 한국인의 시선에서 저게 쿨해보이는건가.. 그런거라면 연애제대로 못해본 사람이 대다수 ㅋㅋㅋㅋㅋㅋㅋ막상 저렇게 연애하면 정이 안감 경험적 근거임
비비 너무 아름답다 ㅜㅜ
그죠 비비양 예쁘고 매력 짱!
❤️❤️💕💕
@@brigitteciss60 😍❤
인간적으로 너무 아름다습니다. 어째 저리 이쁘냐~^^♡♡
헐....마이누나 진짜 이쁘다ㅠㅠ 인스타 팔로우 바로했다
4:15 아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동시에 오빠아앙~~
옥수수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외국사람 만나야하나봐
연락하는거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데..
연락하는게 힘들어서 헤어진것만 2번인데
연애 많이 안해본것도 있지만..
나랑 비슷한 생각을하는 한국사람도 있지않을까?
왜 내 주변엔 안보이지..ㅠ
릴리아나 저도 그런스타일입니다 차라리 만나는게낫지 맨날 연락하려고하면 스트레스
바로 여기있습니다. 서로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아, 물론 고백전에요 호호!
4:14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마치 짠듯이 ㅋㅋㅋ
플로리안 인기많다이건가 하면서 놀리니까 반응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
첼시준 👉🏻👈🏻
와.... 컬쳐쇼크.... 역시 외국은 뭐가 다르긴 다르군요.... 아주 합리적인 방법인거 같아요...!! 한 수 배워 갑니다!
마이 누나 대존예... 한국어발음도 진짜 탑이고
저래서 외국부부들은 친구같은 사이가 많은듯 부럽네
플로리안씨.... ㅎㅎ 완전 한국인 다 되셨네요
"인정합니다." 라는 말도 쓰실 줄 알고 ㄷ
전이레 헤헤 ㅋㅋㅋㅋㅋ 열심히 배웠죠!
@@floriankorea 아 ㅎㅎ 직접 답변까지 해주셨네요
완전 잘생기셨어요!^^
저게 나은듯 한국처럼 일일이 보고하고 일주일에 몇번이상 만나야하고 이런거 너무 피곤한 것 같음 집순이 주거
이름 ㄹㅇ개공감 무관심한것 같다는 말 듣고 충격먹어서 미안함반 귀찮음반때문에 못사귀겠음
맞아요..ㅜ
ㄹㅇ나도이렇게 생각하는데 맨날 친구들이 사랑하면 안피곸하다고 그럼ㅌㅋㅋㅋㅋㅋ
빨리빨리. 속전속결. 찍어봐서 아니다싶음 얼른 맘정리히는게 서로 맘상하지 않는게 상책. 요즘은 열번찍지 않는다.
괜히 혼자 좋아하는 시간 늘어지면 본인만 속상함. 한국이 이래서 빠르다.
난 상관없는데 서로 사생활있는거고 애인이 여사친이랑 놀아도 지금 애인이 사랑하고 있는건 나잖아 라고 생각하기도 함 물론 바람이라면 목이 날아갈것이야
저들이 보기에 우리나라 연애방식이 달라서 어색할뿐. 잘못되거나 부정적인건 아니예요. 외국인의 시각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되요. 문화에 좋고 나쁘고가 어딨나요.
비비 존예..
연락 자주해주길 원하는 건 진짜 피곤해. 서로 알아가면서 좋아질 수록 더 자주하게 되는 건데...
심즈보면 고백하기가 있는데 흠..
ㅋㅋㅋㅋㅋㅋㅋ귀엽노
그게 ㅋㅋㅋ 사귀자는 고백 아니고 사랑한다고고백하기 ㅋㅋㅋㅋㅋ 그냥 가끔씩 그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느낌 ㅋㅋㅋㅋ
그럼에도 내 전남친 쏘스윗... 막 미국유학왔을땐 한국이랑 연애문화가 다른줄 몰랐음;;; 데이트 세네번 정도 했나? 갑자기 애가 한국사람들은 데이트 할때 손 안잡냐곸ㅋㅋㅋ (솔직히 제가 나이도 좀 있어서 세대가 다르긴 한데, 썸타는건 아직 친구인거임) 남친도 아닌데 손을 왜잡아?! 기겁했더니 그담부터 폭풍 질문 ㅋㅋㅋㅋ 그럼 남자여자가 사귀려면 어떻게 하냐고 ㅋㅋㅋ 언제쯤 사귀냐, 어떤식으로 해야 사귀는거냐... (새캬 이때 눈치챗다, 오 이시키 나한테 고백하려나봄 ㅋㅋ) 다 설명해줬더니 내가 가르쳐준데로 딱 두달 데이트 하고 would you be my girlfriend ㅋㅋㅋㅋ 햐...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내 배려 엄청 해준거였음;;; 지금은 저도 걍 미쿡 스타일로 연애합니다 ㅋㅋㅋ 이제는 어색함;;; 사귀자라는 단어도 없어여 영어로.
마이라는 분은 완전 한국인 생김새네요
비비 너무 예쁘다
영어 자막이...필요해요 ㅠㅠㅠ 남자친구가 독일인인데, 이걸 참 보여주고 싶은데 한국어를 못하거든요 ㅠㅠㅠ 영어 자막이 있으면 다양한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작해서 알려주면 되죠 다 들리잖아요ㅎ
아 나는 한국을 벗어나야했군...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탈조선 중입니다만....안될놈은 안됩니다
썸넬보고 비비있어서 좋아요누르러왔어요!!! ㅋㅋㅋㅋ
DJ Meight 감사합니다~
저도요. ㅎㅎㅎ 비비 보이면 들어옴
사귀고 나서부터 알아가는거 ㅇㅈ 미국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랑한다 너 좋아한다면서 사귀자하는데 서로 잘 알지도 못함
늘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혹시 외국의 성문화에 관련된 콘텐츠는 찍을 계획은 없는지 여쭤봐도 될까욤??
4:15 아 ㅋㅋㅋㅋㅋㅋ 자꾸 돌려보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 부분은 한국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봅니다. 문화의 특수성이라는게 세상만사 다 쉴드 해줄수는 없어요. 점차 고쳐나가야죠. 사회성숙도가 앞서있는 대부분 선진국에서 한국에 온 사람들이 연락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이건 우리 문화니까 안고칠꺼야 하는 것도 흥선대원군처럼 꽉막힌 보수적인 자세임. 내 애인은 외국인인데 안그래 이런 사례 들기시작 하면 끝도 없음. 당연히 예외야 있겠지만 경향을 말하는 거니까. 무슨 전국민이 단체 분리불안증 걸린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배려해주려는 태도가 너무 없다는 느낌도 있음.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은 낮음.
케바케죠.. 전 오히려 제가 연락 잘 안함. 문자 받고 담날 답장하고, 데이터 꺼져있어셔 왓츠앱 수신 표시마저 안될 때도 많음
@@denovo365 이것도 한국인들 문제임 글을 안읽고 자기 할말만 하는거. "내 애인은 외국인인데 안그래 이런 사례 들기시작 하면 끝도 없음. 당연히 예외야 있겠지만 경향을 말하는 거니까. " 라고 써놨는데 바로 이런 댓글이 달림 ㅋㅋ
매일 연락 실시간 주고 받는게 부담스런건 이해하는 선인데 고백과 관계정리 없이 애매한건...우리가 애매한걸 싫어하나???
인간적으로 사람이면 여자든 남자든 잠수는 타지말자
플로리안 브로 여기서 보네요 ㅋㅋ
헬창티비에 나온사람이네요ㅋㅋ
형!!! ㅋㅋㅋㅋㅋ 아이 엠 에브리웰
그럼 외국처럼 연애한다는 개념을 양쪽이 정의 짓지 않은 상태에서 사귀면 바람 피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같이 사귀는줄 알았는데 실컷 즐기고 그냥 아무 관계 아니었다고 혼자 착각하지 말라면서 바람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그런 문제도 있을 것 같네요!
3달간 서로 알아간 뒤에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더 좋다.
연락도 맞는 말인듯 하네. 내 성향이 외국이랑 맞구나🤔
근데 외국은 육체도 알아가고 오래 사귀냐 마냐 결정 인듯 물론 캐바캐
@@chanwunpark2189 캐바캐 ㅇㅈ ㅇㅇ
4:14
브랜든 애교 흉내내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ㅌㅋㅋ한참 웃음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이거 때문에 외국인이랑 연애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특히 제가 성격 완전 급한 편이라 관계 정립 안하고 계속 애매하게 만나는 거 싫어해서 유럽 남자들이랑 데이트 한 두달씩 하다가 무조건 잘라냈음ㅋㅋㅋㅋㅋㅋ 답답해서... 그리고 하우스메이트였던 스페인 친구도 보니까 여자랑 데이트 3개월씩 하고 집에도 데려오길래 무슨 사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 여자한테도 안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여..? 그냥 나중에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하면섴ㅋㅋㅋㅋㅋ 암튼 저는 이런 문화 차이 때문에 외국인이랑 연애 시작하기 어려웠어요
bobo Lim ㅋㅋㅋ 저도 외국인인데 그런 게 싫어요! 님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에요!
@@brigitteciss60 헐~ 글 보면 님은 그냥 한국인인데요? ㅋㅋ
아 저도요 이래서 끝남
BB~ I read your thought by magic ! 😁
James ㅋㅋㅋㅋㅋ hahaha please do !
저분들 성격이 너무 좋다 ㅠㅠ 다들
8:59 ORIENTAL?!?!?
hy7500 yes... from the orient
리-얼 상대방이 너무 집착해서 연애 못하겠습니다.
마이님 진짜 예쁘시다 연예인 하셔도 될듯;;
러시아여친이 있는데
카톡도 잘안보고 막 이틀에 한 번 연락오고 그래서 개답답했는데..
너 나 싫어? 진지하게 연애하는거니? 물으면 당연하다하던데..
이제 좀 이해가 되는지도
이틀에 한번 연락하는건 이상한거같은데.. 굉장히 가벼운 연인이라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아님 러시아라 그런걸까요? 영국인 남아공인 미국인 만나봤는데 다들 일하고 바쁘긴하지만 항상 짬을 내서 자주 연락했거든요.
저두 연락 잘되는게좋음 ㅡㅡ 많이는 아니더라도 뭐하는지 그 사람 일상이 궁금하고 같이 공유하고 대화하고싶은데 연락이 안되면 그런거도 앖고 말그대로 걍 안친한친구랑 연락 가끔하는 기분이라...ㅜ
지금 사일 째 연락십네요
@@aigerim3135 그건 너무 오바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일째 연락이 안된다니 이게 사귀는건지 뭐하는건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 아 너무싫다....ㅠ
그 분 연애 스타일일 수도 있겠죠 뭐.. 4일씩 답이 없으면 굉장히 답답하실 것 같은데.. 근데 4일 정도 답이 없으면 크게 다쳐서 연락을 못하게 되었다고 충분히 걱정할 수 있는 시간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봐요. 연애는 맞춰가는거에요 너무 맞춰주기만 하시지마시고, 거기서 또 "당연한거야" 이러면 걱정을 하던 말던 상관 없다는거니까 님이 결정할 일이겠죠 ㅠ
비비 진짜 솔직하다
독한년 ㅋㅋㅋㅋ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솔직해요 ㅋㅋㅋ
Brigitte Ciss 비비 욕하는 줄 ㅋㅋㅋㅋㅋ
@@brigitteciss60 저는 제 감정에 그렇게 솔직하지 못했거든요 근데 비비가 말하는게 너무 공감이 가면서도 그걸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줄 안다는게 부러워요
독한년 🙏🙏❤️❤️
@@brigitteciss60 비비는 너무 아름다워요.~^^
4:16 아니 이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물론 난 모쏠이지만 연애 스타일은 외국식이 나랑 더 맞는듯 난 남친이랑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하고 기념일 기념일대로 다챙기고 이런거 못함 편하게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고싶음
9:34고백은 말만 쉽지 행동이 어렵죠....
4:16 워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외국인이 나랑 연애스타일이 맞을거같다
연락에 집착하는거 미쳐버림
미국은 그럼 3달동안 애인처럼 스킨쉽 범위 다 넓어져놓고 나서 사귀자고 하나보네 오우..; 문화차이인듯 진짜
딱히 사귀자고안할때도있어요 어느세 사귀고있음
이렇든 저렇든 오늘부터 1일이라는 말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된다....ㅎㅎ 들을때마다 손발이 없어질거 같음
2:32 짧은시간인데 흑형의 위대함을 느꼈다 리듬감보소ㄷ
흑형이란말 ㄴㄴ 당사자들이 싫어함
상위대우받던 백인이 아니니 들어주자.
물론 우리가 꼴지긴하지만 ㅋㅋ
우리나라 연애스타일이 연락 많이 하고 자주 애정표현 하고 하는게 부정적이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음 연락이야 서로 하고싶을때 하고싶어서 하는거고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