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무릎 시렸던 서해안 원산도 갑오징어 낚시 후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2020년 10월 24일
    서해안 원산도로 생애 첫 갑오징어 낚시 다녀왔어용!
    올 가을 들어서 기온이 가장 떨어진 날 (하필 내가 낚시 간 날..?)
    러시아 태풍 영향으로 전날엔 바다에 나가지 못했대요
    역시나 이 날도 파도가 너무 심해
    생 초보인 저는 에기가 바닥에 닿았는지 아닌지도
    느끼기가 너무 힘들었답니다ㅜㅜ (날씨 탓? ㅋㅋㅋㅋ)
    든든히 입고 갔는데도ㅜ 추위에 벌벌 떨며 ..
    졸리고 춥고 배고프고.. (내가 생각한 낚시가 아니야 엉엉)
    고생만 하다오긴 했지만 직접 잡은 갑오징어는 넘나 맛있었답니다 ;)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