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노래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이 노래는 그 즈음의 기온이 되면, 그 즈음에 듣던 노래들과 그 즈음의 추억들, 그 즈음의 사람들이 떠올라 하루종일 머리 속과 입 안을 맴돌다 저녁 노을이 질 때쯤, 숨 내쉬듯 작은 소리로 웅얼거리듯 불러보다가 저도 모르게 이유없이 웃어버리고 마는, 그런 느낌이 유독 강한 노래였었죠. 감사합니다.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두 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 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나의 눈을 봐요 올해 마지막 다짐을 하려고 해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나의 두 눈을 믿어 보아요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저 하늘을 봐요 올해 마지막 하늘의 선물이 와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 주겠지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이제 또 다른 일 년이 우릴 기다려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주겠지
🙊 역시 사랑스러운 우리 아티스트님😍❤ 뮤비 아이디어 최고예요~🖤 중간에 나오는 하림님 하모니카 연주와 영상 속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들이 왜이리 정겨운지❄❄❄ "낭만" 이란 단어에 딱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매달 잊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늘 존경합니다🙌💗 바람이 무섭게 부는 쌀쌀한 밤이지만 포근하게 잠들거 같아요🌸
😷 안쓰던 이 때가 그리워요 이제는 다시 안오겠지 지금이 지금 보다 그 전이 훨씬 그립다. ⛄ ☃️ 이 펑펑 오는 흰눈 🎄 🤶 🎄 이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지금 보다 이 때가 정말 소중하네요. 마스크 😷 정말 안쓰던 때 가고 싶네요 친구들과 어울리며 ⛄ ☃️ ⛄ 도 만들고 싶어요
![[MV]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http://i.ytimg.com/vi/TAfITcsgheI/mqdefault.jpg)
![[MV]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img/tr.png)
![[MV] 2018 월간 윤종신 9월호 - 기댈게](http://i.ytimg.com/vi/x_0m-Z5AXmk/mqdefault.jpg)
![[MV]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12월호 - 같이 가줄래](http://i.ytimg.com/vi/pivsXI0UWto/mqdefault.jpg)
슬슬 이 노래를 꺼낼 시기가 찾아온다...
올해도 들으러 왔어요😊
왜 눈물이 나는걸까
향수인건지
해피뉴이얼도 있고 유쾌한 노래인데..
12월이 노래방에 없는것은 엔터업계의 죄악이다
올해도 들으러 왔습니다 ㅎㅎ
윤종신, 그는 신이야...
2024년 12월 첫날 왔다갑니다
이맘때면 한 번씩 보고 듣게 되는 뮤직비디오
티비에나와서 자기 개그맨이냐고 억울해하던아저씨가 사실 개고수였다니
이세계삼촌급
해마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서 미치는데
징글징글하게 안올려줘서 단념하게 되는 노래...
내년에는 부디 찬바람 불때 노래방에서 부를수 있기를...!!
저도요 진짜 태진금영 뭐하냐고오오오오오
다음 겨울에는 꼭 부를 수 있기를~~!
이거 신청숫자 어느정도돼면 올라오는걸로아는데 다들 진격~~!
노래방 제발...으허ㅓㅓ. 리메이크 노래든 아니든 나오기만 해줘
22년 10월 8일
올해도 안되려나 봅니다...
형님 노래들은 대부분 그렇지만, 이 노래는 그 즈음의 기온이 되면, 그 즈음에 듣던 노래들과 그 즈음의 추억들, 그 즈음의 사람들이 떠올라 하루종일 머리 속과 입 안을 맴돌다 저녁 노을이 질 때쯤, 숨 내쉬듯 작은 소리로 웅얼거리듯 불러보다가 저도 모르게 이유없이 웃어버리고 마는, 그런 느낌이 유독 강한 노래였었죠. 감사합니다.
그 즈음이라는 말이 좋네요
황방산 스밀로돈 보아라.
12월이라 들으러 왔어요~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두 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 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나의 눈을 봐요
올해 마지막 다짐을 하려고 해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나의 두 눈을 믿어 보아요
다신 안 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 깃은 그댈 감싸고 있을 거야
내 모든 추억의 주인공을
고개 들어
저 하늘을 봐요
올해 마지막 하늘의 선물이 와요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 주겠지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이제 또 다른 일 년이 우릴 기다려
내 사랑이 머물 곳 그대뿐이라는 걸
이 하얀 눈은 믿어주겠지
어김없이!!!
살아보지 않은 시절마저도 그리워지네요 저기 나온 사람들은 지금 누구와 어디서 어떤 기분을 느끼며 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행복하셨으면!
노래방 내주세요 흑흑
2년전 크리스마스부터 매년 챙겨듣는 노래에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노래~
명동 거리 거닐다가 롯백가서 셔츠사고, 미도파가서 코트를 갔다. 저녁먹고 나와서 한국은행 앞 반짝이는 트리를 올려다 보는데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낭만의 시절
한여름인데 왜 이노래가 생각이 날까요 ㅎㅎ 너무 좋아요
제발 노래방에 내주세요..
이 노랜 꼭 노래방에 나왔으면 좋겠다
들을때마다 가슴 벅차는 노래 연말 콘서트에서 들으면 최고에요
저도 노래방반주 기다리다가 ㅋㅋㅋ MR만들었습니다
12월
참 언제 들어도 따뜻해지고 좋음
있어본적 없는 연인과의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임
12월
어김없이 올해도 찾아왔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12월~
모든 노래들이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윤종신형님 노래..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올해 초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12월이 갔구나 이랬는데 다시 12월이 오고 있네요..
종신님.
조연호 대 가수를 영입하셨으니 정말 좋은곡으로 그분의 실력을 살려주시길 간절히 정말 간절히 부탁드릴게요.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이 '노래'을 듣고 ,언젠가 이'음악'를 듣고
오늘을 그리워 할것 같다. 내모습이 어떻건
그때의 내가 그립다. 그리고 아빠도 보고싶다.
아날로그 감성의 이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금의 현실이 편하고 빠른것은 사실이지만
전처럼 가슴이 뛰지않는 나날들인것만 같아요
그게 너무 괴로워서 종신이형 음악 듣는것같아요
콘서트에서 역시 이 노래 불러주실줄 알았는데 12월을 마무리 짓는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꼭 부산에서 콘서트 열어주세요!!
눈 보고 싶어요... 이곳에 살면서 16년동안 내리는 눈을 보지 못했어요... 보고 싶어요... 정말로.
매월 리페어만 기다리다가 군생활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 이등병부터 지금 까지 매월 안빼먹고 들었는데 3개월 남았습니다 매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옛날 감성영상 너무 좋네여~~~ 역시 윤종신의 감성은 인정할수밖에
뮤비가 추억을 상기시키네요😭😭😭 자료 제공해주신 mbc 관계자분~~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 올해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 많았는데... 12월 들으며 올해 마무리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내년에는 이 곡처럼 설레는 일들이 많겠죠😍😍😍
원곡 요즘 아직도 듣는데 새로 다른 버전이 나와서 너무좋다
오늘 미도파 앞에서 들었다 벌써부터 설렌다 명동 다시 붐비기 시작
정겨운 영상이네요~~ 옛노래는 예전의 시간으로 소환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노래도 언젠가 이 시간의 나로 소환을 할까요? 그때 웃을수 있는 추억이 되었음 좋겠네요.
노래방에 왜 없냐공!!! 노래내줘요오!!!
아직도 다 듣지 못한 귀라서 행복
종신형님 요즘 노래도 너무 좋지만, 예전에 '대학2년째', '배려', '널지워버리기엔' , '머물러요'
이 노래들 너무 좋아했습니다. 진짜 감성쩌는 노래들이었죠
12월의 시작은 역시
사랑해요😍건강하세요~종신느님콘서트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버드맨~♡♡♡감사합니다 🙏 ❣❣❣❣❣❣❣❣❣❤
이번 부산 콘서트 벌써 기다려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매 달 고맙고 감사해요 윤종신형님
저한테는 항상 최고의 가수십니다
겨울즈음이 되면 항상 즐겨 듣던 노래가 ,, 드디어 ~~ 리메이크가!! 이 좋은 노래가 재 조명 되고, 많은 분들이 들어 주기를~
설레서 정신을 잃을 것 같아요
좋네 ㅎ
12월 너무 좋아하고 너무 좋은 노래..!!
11월 끝자락에 들어도 정말 설레는곡이네요. 간만에 연말콘서트도 있어서 더 설렙니다!!
🙊 역시 사랑스러운 우리 아티스트님😍❤
뮤비 아이디어 최고예요~🖤 중간에 나오는
하림님 하모니카 연주와 영상 속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들이 왜이리 정겨운지❄❄❄
"낭만" 이란 단어에 딱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매달 잊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늘 존경합니다🙌💗
바람이 무섭게 부는 쌀쌀한 밤이지만
포근하게 잠들거 같아요🌸
부르고 싶은데 노래방에 없어서 슬픈... 그래서 나중에 유튜브에서 노래 커버를 하게 된다면 꼭 부르고 싶은 노래..
행복해지고 소중해지는 음악과 영상~!
항상 오링될떄~~쯤에 다시 채워주시는 이 따스함 ㅠ
항상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12월 감성 너무 좋네요
고마와 종신이형♥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겨울 풍경이 너무 그립네요. 코로나가 많은 이들을 헤치지 않고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 영상 속 어느 시점에 아이로 존재하겠지만 이렇게 과거로 저를 데려다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 보여드리고 싶네요...
영상부터 뉴트로미 낭낭하고만.. 크..
리메이크로 뮤비까지 감사합니다 종신이형님
이제 다시 시즌 시작
이제 진짜 겨울이다
진짜 겨울느낌....
정말이네요 ㅎㅎ
찐이다...ㄷㄷ 올려드리자
이번 뮤비 너무 좋네요 ㅎㅎ 그 시절의 12월은, 겨울은, 크리스마스는 늘 애틋해지는 감정을 들게해요.
이게 벌써 1년이 되었소????
'고개 들어 나의 눈을 봐요' 에서 이상함을 느꼈었던 그 노래..
제일 추운 계절에 노래나 영상 너무 따뜻하다..
이래서 월간 윤종신은 ..♡♡이밤에도 흐믓함을주시네요^^~^^*^^ 좋아요 ...♡♡♡
너무 낭만적인 그때 그 시절
코끝으로 그 시절의 겨울 냄새 향기가 나는거 같아요..
마음 한견이 찡해오면서
따스해지네요👍🧑🎄🎁
완전히 20세기 풍경이네요.
너무 좋잖아요 자꾸 이러기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영상속에 시간이~~~
😷 안쓰던 이 때가 그리워요
이제는 다시 안오겠지
지금이 지금 보다 그 전이 훨씬 그립다. ⛄ ☃️ 이 펑펑 오는 흰눈 🎄 🤶 🎄 이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지금 보다 이 때가 정말 소중하네요. 마스크 😷 정말 안쓰던 때 가고 싶네요
친구들과 어울리며 ⛄ ☃️ ⛄ 도 만들고 싶어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영상과 노래 :) 나이들면서 눈 오는 것 별로 안 좋아했는데 영상보니까 눈길 걷고싶네요 ㅎㅎ
노래도 좋고 영상은 더 좋네요~ 부모님 세대를 연상시키는 시대 배경이지만, 그 시절 그때의 감성을 좋은 노래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같아 넘 감사하고,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
금요일 퇴근시간전에 힐링하고갑니다
노래랑 영상 찰떡입니다!
12월이 기다려져요!★
너무하시네요~ 덕분에 주말 하루 날리면서 과거 회상과 미래의 기대감에 몇백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12월 설레는 연말을 90년대 감성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12월은 다를줄 알았는데..내년엔 다르길ㅠ 노래 정말 좋아요ㅎㅎㅎ
영상보니까 그립고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추워도 저시절이 더 행복했다.
그때는 모가 그리 좋고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졌는지..
역시 종신오빠 최고~👍👍👍
와 진짜 12월이네요
와 이거이거 진짜 기다렸어요
와 차가운 바람 느껴지는 노래
굿굿 이번에도 굿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i really glad that yoojongshin releease track every moth , its means every moth i was heal up :)
thank you YJS
서울 콘서트 예매 완료!!!!!! ♡ 너무너무 기대중♡
모두들 미소짓고있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리페어까지 된 12월, 꼭 노래방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노래 너무 좋소
형님 12월 노래방 부탁드립니다 ㅠㅠ
바로 좋아요 박았습니다. 형님
내가 윤종신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가 울고 웃으며 만든 모든 순간들이 모여 이렇게 그리운 추억이 되었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지나가는 이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예쁜 추억되어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넘넘넘넘넘넘넘 좋아요!!넘넘넘넘 좋아요ㅠㅠㅠㅠ
매년 12월마다 듣는 곡이었는데 리메이크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리메이크 버전도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
모두 행복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