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FLEX’의 대명사였던 약과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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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크랩 #사치품 #약과
다가오는 설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 바로 달콤·고소한 약과인데요! 맛도 좋은 데다 식감도 부드러워 어린이나 노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 과자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옛날에는 약과가 굉장한 사치품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아예 제조 금지령을 내린 적도 있고요. 심지어 약과를 먹다 걸리면 곤장 60대의 형벌도 받아야 했대요! 약과에 숨겨진 이야기, 크랩이 알려드릴게요!
조선시대에 귀했던게 다 들어감. 밀가루 자체가 귀한데 이걸 뭉쳐서 기름에 튀겨야되고 거기에 생강가루 조청 꿀 참기름 견과류 까지 다 들어가니까 약과가 귀한게 당연하지
반면 유럽은 다 많아
@@크리스티아노호날두 유럽이라고 모든 것들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선시대 평민같은 사람들처럼 유럽의 평민들이 커다란 흰빵만을 자주 먹었던 이유도 다른 재료들은 구하기가 어려우니깐 농사를 짓는 밀가루, 물, 발효 이스트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흰빵을 먹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ㅎㅎ
뭐든 각 대륙마다 돈 많고 높은 계급의 사람들만이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사실... 신분제가 모두가 평등하지 않다 이런게 참 슬퍼요..8ㅁ8
@@크리스티아노호날두 기름은 유럽에서도 귀했습니다. 남유럽에서 재배하는 올리브도 생산량 효율이 좋지 않고, 발연점이 낮아서 튀김유로 적합하지 않아요. 비비큐에서 올리브유로 튀긴다고 하는 것도 사실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 꿀도 귀했는데 신대륙 발견으로 사탕수수 다량재배를 시작하면서 감미료원이 풍부해지고 유럽과자에 설탕이 적극 사용되죠. 조선이 가난했던 건 땅도 작고 생산효율도 나쁘면서 무역을 억제하던 게 큽니다.
@@드키무티 올리브유라고 튀김에 적합하진 않은건 아니고 엑스트라 버진도 온도조절만 해가면서 튀기면 튀김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비비큐에서 쓰는 기름은 퓨어계열 기름인데 그걸 엑스트라 버진을 쓰는거 마냥 광고질해서 기만한 거나 다름없죠.
기름이 흔하기 시작한건 근현대나 들어서 가능했습니다 꿀같은것도 그렇고
미니 약과가 진짜 신의 한수인듯
미니 약과 진짜 맛있어요.
부담스럽지도 않고 진짜 좋음
맞아요 큰 약과는 너무 커서 끈적하고 손에묻는데 미니약과는 입에 쏘옥 들어가서 좋아요
약과는 먹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물리는데 양이 딱임,,
만나당 미니 약과 존맛임;
그런데 약과는 '폭탄칼로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약과나 마카롱이나 칼로리 비슷해서 전통 마카롱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함.
지금처럼 설탕물 말고.. 그당시 진짜배기 조청에다가 굷주린 상태라면, 천상맛이었을듯.
약과한개 입에 넣으면 어느순간 사놓은거 전부 먹게되는 무서운 간식임 ㅋㅋㅋㅋㅋ 의외로 약과랑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도 맛있음 ㅎㅎ
@민노트 응 맞아
기름지고 달아서 어울릴듯
@@GGG-in9vn 인정
@민노트 응 너만 아니야 ㅋ
@@GGG-in9vn 그리고 약과의 종류마다 약간식 향이 다르긴하지만 의외로 은은한 생강향이 살짝나는 약과랑 먹으면 쫌 더 괜찮더라구요 그 향을 커피향과 은은하게 석기면 나름 매력이있더라구요ㅎ 거기에 약과의 단맛이 플러스되니 ㅋ
어릴때 약과먹다가 옷에 붙어서 그거 달고 집온적 있다
ㅋㅋㅋㅋ
아 인정…ㅠㅠㅋㅋㅋㅋㅋㅋㅋ
비상식량 ㄷ ㄷ
@@22marikim 엌ㅋㅋ
@@22marikim 페이몬 ㄷㄷ;
진짜 우리나라 조상님들께 너무 감사드림. 맛있는 한식이 널리고 널렸음. 한식, 음악, 영화, 드라마 등등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솜씨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데
@@golden_titanium 응~ 일제 식민지,일본 따까리, 일본 노예
곤장은 안맞지만 칼로리 폭탄을 맞는 약과
이 댓글 왤케 웃기지ㅋㅋㅋㄱㅋ
먹고 운동하면 폭탄 ㄴㄴ
진짜 전통적으로 제대로 만든 약과는 엄청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요. 근데 맛은 기가막힙니다. 밀가루맛도 안나고 생강향에 계피향이 은은하고 베이물면 약과 층층이 배어잇는 조청의 달콤함이 느껴지는게 차를 부르는 맛입니다. 커피랑도 잘 어울려요
10년젼에 마트에서 팔았던 아주 저렴한 약과가 있었는데(10개 1줄세트로 2천원) 매일 그거 사서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진짜 행복했음.
그거 요즘도 마트가면 팔아요
아 우리집에서 먹었던게 매작과구나ㅋㅋㅋ맨날 약과라고 큰엄마가 해주시면 사먹던약과랑 달라서 이게 뭐지했는데
미니약과+아메리카노 조합 존맛🧡
일본대학에서 동아리부원들한테 기념품으로 미니약과 사다주면 좋아했음ㅇㅇ
특히 일본애들 사이에서 미니약과랑 빈츠가 히트침.
옛날과자중에 바삭거리는 얇은 과자도 인기많더라ㅋㅋㅋㅋ
마지막이 팩트네...ㅠㅠ 법이 없어도 칼로리때문에 맘대로 몬머거...
약과 장염걸렸을때 먹지마세요...
몸이 미쳤냐고 하는걸 볼수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도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진짜 개맛있는데......예전에 제사 지내고 남은거 매번 가져와서 먹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제사,차례 안지내니 약과 먹기가 힘듬.
미니약과는 간간히 사먹는데 큰거는 굳이 사기가....게다가 업체별로 맛이 다 다르다보니.
군대 있을때도 px에서 약과는 잘나갔습니다.
저도 약과를 좋아합니다만 문제는 약과의 열량이 쌀밥 한 공기 수준에 가깝다는거 ㅠ_ㅠ
맛과 열량은 정비례합니다ㅠㅠ 그런데 약과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부드러워지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이거 알고나서 다시는 딱딱한 거 그냥 못 먹겠더군요.
열량이 높은게 정상인듯 꿀에버무리고 튀기고 밀가루범벅인데ㅎ
썩지만 않으면 비상식량.....?
개성약과도 진짜 맛있는데 켜켜히 쌓인 약과 층이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있음..한번먹으면 잊을수없는 맛...
약과 마트가면 가끔 사먹는데ㅋㅋㅋ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도 맛있음!!!
00:19 제사때 올리긴했지만, 평민이 약과를 먹는다고 곤장을 맞진않았어요.
아전들이 겁을 주는 일은 있었지만,
실제로 약과를 먹었다고 관아에 끌려가지는 않았습니다. .
그리고 지금 파는 약과랑은 아예 다른 음식이었습니다.
지금 시중에서 파는 약과는 그냥 밀가루하고 물엿,설탕맛만 나더군요.
조선시대에 먹던 약과가 전혀 아닙니다.
맛이나 냄새도 전혀 달랐지요.
약과에 잣을 올리기도 했고, 집안에 따라 생강향이나 계피향이 나는
정도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이런 약과 만드는 방법은 집안별로 중시여겨서 종갓집 며느리는
그 집안내력을 이어온 약과를 전수받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기도 했지요.
지금 시중에 파는 약과를 먹으면서 조선시대 약과를 논하는건
그냥 다른 음식 얘기를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약과랑 아메리카노 궁합 최고에요
약과랑 따뜻한 차랑 같이 먹으면 진짜 개 존맛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0에 오류가 있습니다.
원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몽골입니다....
그렇잖아도 중국이 몽골에게도 찝쩍거린다는데 몽골사람이 보면 슬퍼하겠어요
매작과 ㄹㅇ 존맛탱인데ㅠㅠ
나만 약과먹을때 가장가리 두꺼운 부분에 이빨 걸치고 씹고 안쪽에 얇은부분 냠냠 먹고 나머지 가장자리 두꺼운부분 한마디씩 씹어먹었나
그 당시에 고급 음식이라서 귀했던 시절이죠..
기다리던 영상
잘봐야죵
아. 매작과도 약과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약과가 있네요...!
저희 엄마가 약과를 아주아주 좋아하셔서 매번 외할머니댁에 가면 한 손으론 약과 하나 드시면서 저랑 동생한테 오시면서 “너희 약과 먹을래?” 하면서 약과를 하나씩 주시죸ㅋㅋㅋ
약과는 진짜개꿀맛임
우리나라 전통과자중 제일 맛있기도 하고 우유나 아이스크림과도 궁합이 잘맞음 ㄹㅇ
유과도 잘 만든거 진짜 맛있어
개인적으론 마카롱보단 약과가 더좋아ㅠ 그 꾸덕꾸덕한 극강의 단맛 최고야..
이거먹을때는
아메리카노 or 미지근한물이랑콤보가짱임
젤좋은게 아메리카노 뜨듯한거
아 마지막 나레이션 너무 조쿤요 ㅋㅋㅋ 약과 맛있는데 ㅋ
다식을 더 좋아하는데 서울올라오니 찾아보기힘듬;;; 약과도 서울에서 처음 먹기 시작했고 나쁘진 않더라. 근데 너무 달아;;
약과 칼로리가 높으니까 정당히. 드세요~
많이먹으면 복통 우유와 먹으면 더 안좋다니 적당히 음료는 따듯한 차와 마시길
약과가 어느순간 입에 안 맞네요..
상사님께 드리면서도..맛이 없으시면 어쩌지하면서 드린 ㅜ
약과자체가 고열량임
헐 나도 어릴때 줘도 잘 안먹었고 더 맛난거 널린 요즘 사람들은 더 안먹겠지 했는데 오히려 인기 끌었었나보네
곤장60대...목숨을 걸고 먹었구만...
약과는 없찌만 나에겐 맛동산이 이찌. 음음~넘모 달어.
1:11 콩기름?
처음에 나온 pd들 옷차림이 설이나 추석때 어린이 패션임ㅋㅋ
약과먹으면서 보는중
이거 보면서 약과 먹는 사람?? 🖐
이거 보고 문득 오목눈이 모양 약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간에 코지님 너무 익숙해서 놀랐네요 ㅋㅋ
칼로리 ㅋㅋㅋ!
약과...맛있어...기본 2개씩 먹음.큰걸로 징짜 맛있어
헐 여기 만나당 존맛
다이어트가 죄다...ㅠㅠㅠㅠ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사치의 끝판왕이죠..
아니 근데 옛날에는 약과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다먹어서 내거 없어짐ㅜㅠ 옛날에는 ㅅㅂ 내가 줘도 안먹었으면서ㅠㅜ
3:09 매직과 아니였음???매작과임??
지금까지 매직과로 알고있었는데
"칼로리 폭탄"
이 정도가 약과지
약과 마싯정
나도원래약과안좋아했는데 엄청맛있다 약과팬됨
군대에서 약과 먹고 3개월만에 10킬로 찜
0:42 그래소 유명 약과 전문점은 어디인가요??? 잘 만든 약과와 싸게 파는 약과는 부드러움이 다르던 데 저도 줄 서 봅니다;;;;;;
장인한과 약과여
@@dalgail 감사합니다!!
여기 만나당 같은데요?????? 저 여기 가봄요
약과 존맛
오, 매작과도 약과 취급인지는 몰랐음.
그래도 혼인때와 제사때는 먹을수 있었네.
그게 어디야.
예전에는 먹을 곡식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칼로리폭탄 약과라니.
곤장은 좀 그렇치만 당시에는 사치품이라고 할만 했네.
약과 중국에서또 지들꺼라고 우길꺼같은 느낌이다
약과 안좋아하는데 개땡겨서 사러가려고 했더니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듣고 육성 욕 나옴ㅋㅋㅋㅋㅋ㉪ 참겠어...
퍽퍽 약과보다
기름진 약과 좋아함.
항상 먹는데 진심이었던 조상님들 ㅠㅠ
약과에 아메리카노 진짜 꿀조합임..
교정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유행중? 곳 이것도 중국 거라고 우기겠네
왠지 맛있더라
여러분 약과 살쪄요...!
중국:약과는 내 전통음식이라해! 한국인들은 내 전통문화를 지네꺼라고 한다해!
(이뭐병...)
사실 약과는 터키가 원조라고 볼 수 있죠 모양은 다르지만 조리법이 똑같은 디저트가 있거든요
@@코리아튜브-d8p?
미국엔 쿠키가있다면 우린 약과가 있지
예전엔 미니약과+커피 먹는 맛으로 pc방 갔지!
마카롱도 수녀가 고기못먹어서 대체품처럼 만들었다던데
내가 여지까지 먹은건 중국산이였나 보네 ㅜㅜ
곤장 ㅠㅠㅠㅠㅠㅠㅠ
난 예나 지금이나 약과 식감이 싫어서 안 먹음
요즘 약과 맛있나? 설날엔 생귤이 첫째고 산적이 둘째요 셋째가 약과였는데
저정도면 도넛 저리가라네.. ㅋㅋㅋ
손이가요 손이가 약과에 손이가요
처음에 아이유인줄
폭-탄 칼로리
이제 좀 있으면 약과도 중국이 자기꺼라 할듯
마카롱 먹으면서 보는중
브금 뭔가요???
약과 1개만 먹어도 배불러서 안먹는데
약과를 보면 아따맘마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ㅋ
과일이나 더 사먹어야지 ㅋ
약과 싫어해...
약과 맛 없는디
너무 기름져서 설사나옴
당뇨걸린다 ㅋㅋ
??:약과 내꺼
약과 맛없던데...
곧 중국에게 뺏길 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