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UBC 맥길 정도 캐니다 최상위권 학교들이 그정도까지 떨어지는 학교는 아닐텐데... 애초에 한국인인 경우 캐나다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와도 미국대학 지원이 많아서. 미국 상위권 (Ivy포함 top 30)대학은 조기졸업 은 커녕 gpa도 잘안나오는 유학생도 많음. 그 유학생들 다 고등학교때 전 교권 성적에 압구정에서 유학생 학원들 자니면서 스펙 쌓고 강남에 컨설팅 받으면서 원서 작성해서 준비하고 간 학생들임.
@@marumarushuei 만약 제대로 입시준비해서 한다고 하면 한국이랑 비슷해요. 한국으로 치면 고1 미국이나 캐나다 기준 10학년 이미 입시준비 들어갔을거고 이때부터 교과목 어떻게 들을지 정하면서 이과 문과 나눌거고 이과에서도 공대나 자연과학,수학 및 비즈니스 의대/약대 지원준비에 따라서 고2(11학년) 수업이 달라질거고 sat나 act 토플 같은 입시필수 standardized test (수능?) 준비부터 각자 resume(이력서)랑 자소서 준비합니다. 물론 한국입시가 경쟁 자체로만 보면 더 어려운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특히 서연고 같은 최상위권은 한국이 더 어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해외는 대학 네임밸류도 있긴하지만 학과 마다 등수가 쫙 있는편이고 그 학과 니왔을시에 취직되는 곳, 취직 확률이나 초봉들 평균도 다 공개되는 편이기때문에 전공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입시를 하는 편이고 이렇게 상위권 학교에 치열하게 입학했다면 다들 뛰어난 사람들이 경쟁해서 온거라서 자신이 정말 뛰어나거나 실력에 비해서 낮은 대학으로 간거 아닌이상 쉽게쉽게 대학 다니지 못합니다. 진짜 기부입학이나 특채로 ㅇ뽑힌 몇몇은 극 소수고 천재도 극소수에요. 나머지는 광범위한 중위권이고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입니다. 한두문제에 따라서 100등이상 씩 바뀔수도 있는 그런 느낌이죠. 보통 한국인들은 지는거 싫어하고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가려고 아등바등 해서라도 살아남는 편이라서 그렇지 졸업이 쉬운건 아닙니다. 이상 중학교까지 캐나다에서 다닌 class of 2014 cmu컴공 전공한 사람의 소박한 의견이었습니다 .
맞음. 호주도 고등학교까지는 한국보다 공부 훨 안하는데 대학가면 갑자기 빡세짐. 물론 학교마다, 학과마다 차이 있긴함. 그리고 오히려 어려운 학과보다 쉬운 학과가 떨어져나가는 애들이 많음. 빡센 학과는 보통 그래도 공부 좀 하거나 열정 있는 애들이 오는데 비교적 덜 빡센 학과는 공부 안하던 애들도 잔뜩 들어와서 1학년때 절반씩 갈려나감.
미국이 졸업이 힘들다는 말이 나온 이유는 졸업률이 낮아서인데 졸업률이 낮은이유는 스콜라쉽에 떨어지면 일해서 돈벌고 한학년 다니고 다시 일하고 해야되는데 그걸로 감당하기 어려운 학비 + 생활비가 들기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졸업이 어렵다라는 인식이 생긴거임. 실제로 졸업은 돈만 있고 학점만 잘 채우면 인어려움.
그냥 자기가 관심있는 과목이나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가야 "대학"인데.. 대학가면 놀수 있니..어쩌니..취업을 위한 도구로만 만들어 놓으니 그냥 한국 대학이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진짜 지식의 요람인 대학은 이제 더 이상 없다. 바뀌어야 해.
솔직히 모두 한 대학만 다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를 하기란 쉽지 않음. (본인은 UT컴공 재학중) 근데 개인적으로 이 댓글창은 잘 모르는데 그냥 들은 말들만 하는것 같음. 조기졸업 쉽지 않고, 성적 유지하면서 졸업하기는 더더욱 어려우며, 일주일에 공부시간은 평균적으로 한 60시간 잡아야됨. (정말 똑똑한 예외적인 사람은 어디나 존재하는듯). 이것도 1학년 기준이고, 공부 강도는 점점 쎄지나, 적응이 되기도 함. 한국에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과 대충 비교해본 결과, 내가 다니는 대학이 더 힘들면 힘들었지, 같을수는 있으나 더 쉬운 경우는 없었음. 그러니 댓글보고 외국대학이 쉽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잘 모르면서 무조건 한국이 더 어렵다는식의 생각 + 자신이 무지한 (지인을 통해서 말로만 몇번 들은) 외국대학에 대한 폄하는, 정말 잘 알지 않는 이상 안하는게 좋은듯?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1. 한국인 커뮤니티 보다 현지애들과 활발한 활동을 한다. 2.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다. 특히 교수와 학생들과의 소통이 많은 수업 특성상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음.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만 갖춰도 평균 +b 이상, 기타로 본인의 노력이 조금만 더해져도 a는 받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학와서 귀하게 기회제공해주시고 열심히 희생하며 서포트 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하면 됩니다 :) 오히려 한국에서 그 힘든 대학 간 친구들이 더 멋지더라구요
대학은 말 그대로 교육의 끝판왕임. 법으로 보호받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초중고는 교육에도 목적이 물론있지만 사회화능력도 같이 길러주는곳이고 학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안하더라도 다니는 것 자체로 사회에 나가기전 인간관계 및 숙제와 시험을 통한 업무능력을 길러주는 곳이기 때문에 엄청난 연구를 한다던가 강도높은 공부를 할 필요가 없는곳인데 우리나라는 변질되어 학원의 기능을 하고있고 외국 특히 북미지역 일반고등학교는 써놓은것 처럼 작은사회의 역할을 담당함.
ㄴㄴ 갠적으로 지인들 말 들어보면서 느낀거지만 교육 단계도 있지만 지원 시스템이 미미한것도 있음. 한국 대학은 학생을 졸업 시키겠다는 마인드가 큼. 정말 기를쓰고 낙오를 해야지 학사경고로 퇴학당하지 어지간하게 중간만 하면 학교 졸업은 보장되어 있음. 특히 서울 대학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딱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시설들이 잘 되어 있는건 덤이고. 북미권 학교들은 절대 그렇게 안됨. 모두 혼자서 파악해야하고 입학은 쉬웠을 수 있지만 진짜 오만가지 방법으로 퇴학 맞을 수 있음. 막말로 교수들이 자기 학생들이 몰라서 물어보러 와도 안만나주고 학사일정도 찾아도 모르겠는 대학 많으니까. 문제는 이런 "아는 사람들만 생존한다"식 인맥 싸움이 명문대일수록 더한다는거지. 커뮤니티 칼리지가 오히려 학생들을 생각하지 명문대 교수들이 최애를 제외한 학부생들 만나주는 꼴을 본적이 없음. 예외없이 칼로 배듯이 졸업요건 재는 행정은 그냥 덤이고.
한국 지잡 기준(공대) 토익 600, 학과 기사 자격증, 그외 자격증 1개(솔리드웍스나 컴활 이런거), 졸업작품 이거만 있으면 성적이 어떻든 졸업이 그냥 되니깐 졸업해도 막막한 경우도 많은거 같다 그냥 외국처럼 졸업이 많이 빡세지는것도 좋은거 같음 지금같은 대졸이 흔한거 보단.. 결국 대학 나와도 하는 일은 그렇게 대졸하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은것도 많고
저게 무슨 뜻이냐.. 정말 배우고 싶은 자들만 들어오라는 뜻임. 배울 의지도 의미도 없는 사람은 괜히 들어갔다가 돈낭비에 학점도 못챙기고 나가떨어지는 거고, 진심으로 배울 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교수 지도 하에 좋은 가르침 받고 졸업하는거임. 우리나라는 그런 의미에서 너무 시스템이 이상함. 진짜로 배우고 싶어도 점수가 모자라서 떨어지고,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 안한 채 대학 이름 + 점수 맞춰서 들어온 애들은 본인 적성 안맞아서 자퇴 마렵다 하는 소리만 무성함. 그야말로 모순임.
이게 뭐냐면 캐나다는 고삐리부터 살길 찾아. 취직할애들은 취직을 한다고… 그럼 공부할 애들이 대학에 가고 일학년때부터 뼈를 갈아서 공부하는거야… 대학공부가 어려우니까 졸업하면 인정을 받아요… 한국은 고삐리들이 대학 안가면 죽는줄 알고 다들 어려운 공부를 해.. 솔직히 뭔지도 모르고 외우는 애들이 반 이상이야… 그래서 대학에 가지? 공부 안해~~~ 의대 쏠림? 왜냐면 그건 졸업하면 쯩이라도 나오쟎아. 고딩때 하기 싫은 공부하느라 고생한거 쳐달라고 징징대는 애들이 넘 많다…
뭔 개소리임 이건 들어가기 쉬운건 맞지만 인기있는 과마다 경쟁이 심한데는 외국 유학생들이랑 경쟁까지 해야되서 개빡셈. 얘는 딱봐도 문과 갔는데 그리고 합격만 받고 서울대랑 수준이 비슷한건 니가 어떻게 아는데 과마다 천차만별임 문과 애들은 어렵긴 하지만 쉽고 이과애들은 하루 평균 12씩 해도 시험기간에 밤새야되는게 기본인데 서울대 애들 몇배로 더 공부하고 애초에 학점 걍 퍼다주는 한국대학교랑 비교할급이 아니지. 중간고사 2번 기말고사 1번 그리고 중간 중간 과제 출석 점수 없음. 제발 합격만하고 다녀보지도 않았으면서 지가 다 아는것 마냥 얘기 처하지 마셈.
마고 다니다 컴공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수능 준비중인데 ㅈㄴ 이해 안되는것 중 하나가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임 절대평가면 말 그대로 너 이정도 점수 받았으면 대학에서 문제 없겠다 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거 아님? 왜 비율을 쳐따지고 있는거임? 난 한국 입시보단 해외 입시 시스템이 맞다고 봄 계속 정치권에선 사교육이 어떠니 하는데 가장 문제인 수능은 1도 얘기 안하면서 사교육을 들먹이는 놈들은 죄다 포퓰리즘 ㅅㄲ들임 대학에서 증명을 하는 극한과 미적을 고등학생들한테 들이미는게 맞음? 그조차도 학교랑 ebs에서 가르치는 공식으론 제 시간안에 못풀게 디자인 해놨어 수능 자체가 사교육 적폐인데 난 수능부터 공학이 이렇게 천대받는 나라 꼬라지가 이해가 안됨
근데 학비 감당이 되나 벤쿠버 기숙사 떨어지면 그냥 딴데가라 지금 내가 웬만큼 싸게 살고있는데 한달에 790불내고 산다 1년이면 학비 비슷하게 내것네 여기 빅맥세트 14 불임 이정도 돈내면서 다닐것까진아닌거같은데 솔직히;; UBC는 공부잘하는 사람이라긴보단 돈많은 사람이미지임 벤쿠버에선 근데 UBC나 토론토나와서 학벌로 비빈다? 말이안되지 경제는 이미 중국이나 미국에 먹혀가지고 인맥도 애매하고 애초에 캐나다 산업에서 굳이;; 라는 말이 요즘 많이함 그리고 인도인들이 너무많이 들어와서 학력도 굉장히 떨어지고있고 캐나다로 들어오는 인도인은 그냥 비자먹을라고 오는거알죠? 진짜 천재는 보스턴으로갑니다 캐나다로 유학가는 생각은 걍 집어치우세요 여긴 그냥 워홀와서 웨스턴 문화 경험하러오는곳입니다 뭔 유학을 캐나다로가 그냥 도피지 그건 이해가안되네;; 유학갈거면 공부를 열심히하셔서 미국으로 가던지 아니면 일본으로 가셈 캐나다로 유학와서 4억 털리고 다운타운에 있는 노숙자되기 싫으면 가치가 아예없으니깐
저도 고등학생이고 잘은 모르지만 주워들은 말로는 미국 중고등학교는 에세이를 많이쓰고 그런다고 하는데 한국은 암기랑 문제풀이를 많이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문업종에서의 일은 당연히 기본적인 직업 전문 단어나 일을 하는법(이과는 역학을 배우겠죠)을 배우면 암기하고 풀어야할게 많을텐데 그 점이 힘든것아닐까 싶네요
캐나다 대학 들어가는건 겁나 쉬움. 진짜로 서울대? 그거 걍 캐나다 대학 들어가서 교환학생 지원하면 됨. 한국에서 서울대 가는것보다 캐나다에서 가는게 진짜 몇배는 더 쉬움. 한국: 대학 들어가기 겁나 빡셈 근대 다들 들어가면 졸업해서 나옴. 캐나다 대학 들오가기 겁나 쉬움 근대 들어가서 공부 안하면 ㅈ댐? 어 당연한거 아니냐고? ㅅㅂ 공부 안해도 상위권 성적 얻을수 있는게 캐나다고등학교임. 또 대학 어디갈지 고2때 미리 합격 가능해서 고3은 놀면됨. 뭐 어느정도 유지해라 이러는데 고2때 합격된 성적보단 대충 10프로이상 낮음. 다들 고2때 미리 대학 합격나서 고3때 노는게 다수임. 한국은 대학 이름이 중요한거 같던데 캐나다는 대학보단 과임. 대학 이름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어느 과로 들어가냐임. 과마다 난이도가 급격하게 차이가 날수 있음. 니들은 수능 준비하는라 겁나 빡세지? 우리는 줜나 놀면서 수업 대충대충 들으면 대학감ㅋㅋㅋㅋㅋ 졸업은 몰?루
@@KORSystem 그건 아님. 한국어 맞춤법 알아야 대접 받을수 있다 ㅇㅈ랄 하는데 전 세계 한국어 맞춤법 모르는 사람 천지임. 한국어 자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적은데 당연하지. "한국에서" 대접 못받는거라 ㅈ랄한건데 그래서 더 웃긴게 왜 내가 한국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아니여도 누구던지간에 니가 뭘 그렇게 알길래 맞춤법 틀리는 모든 사람들한테 맞춤법은 무조건 맞추는게 옳다고 강요하는거지. 사람마다 각자 입장이 있는데 암것도 모르는놈이 그냥 맞춤법 맞추는게 진리인것마냥 밀어 붙치는데 비유하자면 공부가 인생에 전부인것처럼 공부만이 성공할수있는 길인것처럼 가르치려드는 사람처럼 그져 자기 인생을 가치관을 남한테 밀어붙치는게 참... 맞춤법 맞추는게 옳은거고 당연한것처럼 생각함? 맞춤법을 맞추는게 인생에서 더 도움이 되고 이득이라 생각함? 무조건 맞추려고 하는게 진리라고 생각함? 님 선입견부터 가치관 님 인생 나하고는 다르니 어 같은것마냥 ㅈ랄은 그만해주셈. "해외파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거 같은데 쓸데도 없는 헛물 안 빼면" 이라 말하는데 겁나 웃긴게 -내가 해외에 살고 내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인데 왜 그게 해외파지? ㅋㅋㅋㅋ - 외국인인 나에게 있지도 않는 선민사상보다 더 쓸대 없는건 한국어 맞춤법이짘ㅋㅋㅋ
문턱을 낮춰 입학생을 많이 받는다 > 재정이 빵빵해진다 > 졸업을 어렵게 만든다 > 똑똑한 놈만 졸업증 줘서 사회에서 학교 망신은 안시킨다 & 학교 명성이 높아져 입학하려는 학생이 많아진다 & 멍청한놈은 돈만 뜯기고 알아서 떨어져나간다 > 학교 승 학생 패 ㅋㅋㅋㅋ
노노. '멍청한' 학생 패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했는데 친구들 대부분 u of T가더라..근데 졸업은 많이 못 하고
멍청한 애들만 돈내고 다니고 똑똑한 애들은 스칼러쉽 받겠죠 ㅎㅎ
@@2025cca전 지금 하고 있습니다.. Uoft는 웬만하면 거르고 다른데를 가려구요.. 입결 많이 낮다 하는데 요즘 토대도 입결 좀 올라서
다닌다는 다녔다는 애들만 있고 졸업한 애들은 본 적 없는 대학 ㅋㅋ
맞아...
ㅇㄱ ㅈㅉㅇㅇ?
저런..
앙
ㅋㅋㅋㅋ조용히 공감하시는 미국새우 한분
새우튀김..
정작 한국인 입장에서 제대로 준비한 유학생은 졸업 어렵지 않음. 진작 대부분이 조기졸업 해버리는 수준이고 졸업장 대학 이름만 가져오는 거지. 그 대학 이름은 연구실에서 만든 건데도 불구하고 학부생을 인정해줘버리니까
UT UBC 맥길 정도 캐니다 최상위권 학교들이 그정도까지 떨어지는 학교는 아닐텐데... 애초에 한국인인 경우 캐나다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와도 미국대학 지원이 많아서. 미국 상위권 (Ivy포함 top 30)대학은 조기졸업 은 커녕 gpa도 잘안나오는 유학생도 많음. 그 유학생들 다 고등학교때 전 교권 성적에 압구정에서 유학생 학원들 자니면서 스펙 쌓고 강남에 컨설팅 받으면서 원서 작성해서 준비하고 간 학생들임.
@@다이야미만보면짖는개진짜인가요.. 몰랐네요.. Tamu 다니는 친구 말 들으면 그냥 고등학교 때 처럼만 하면 졸업한다고해서..
@@marumarushuei 만약 제대로 입시준비해서 한다고 하면 한국이랑 비슷해요. 한국으로 치면 고1 미국이나 캐나다 기준 10학년 이미 입시준비 들어갔을거고 이때부터 교과목 어떻게 들을지 정하면서 이과 문과 나눌거고 이과에서도 공대나 자연과학,수학 및 비즈니스 의대/약대 지원준비에 따라서 고2(11학년) 수업이 달라질거고 sat나 act 토플 같은 입시필수 standardized test (수능?) 준비부터 각자 resume(이력서)랑 자소서 준비합니다.
물론 한국입시가 경쟁 자체로만 보면 더 어려운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특히 서연고 같은 최상위권은 한국이 더 어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해외는 대학 네임밸류도 있긴하지만 학과 마다 등수가 쫙 있는편이고 그 학과 니왔을시에 취직되는 곳, 취직 확률이나 초봉들 평균도 다 공개되는 편이기때문에 전공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입시를 하는 편이고 이렇게 상위권 학교에 치열하게 입학했다면 다들 뛰어난 사람들이 경쟁해서 온거라서 자신이 정말 뛰어나거나 실력에 비해서 낮은 대학으로 간거 아닌이상 쉽게쉽게 대학 다니지 못합니다. 진짜 기부입학이나 특채로 ㅇ뽑힌 몇몇은 극 소수고 천재도 극소수에요. 나머지는 광범위한 중위권이고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입니다. 한두문제에 따라서 100등이상 씩 바뀔수도 있는 그런 느낌이죠. 보통 한국인들은 지는거 싫어하고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가려고 아등바등 해서라도 살아남는 편이라서 그렇지 졸업이 쉬운건 아닙니다.
이상 중학교까지 캐나다에서 다닌 class of 2014 cmu컴공 전공한 사람의 소박한 의견이었습니다 .
4년제 지잡대 다니는 나는 너희가 도통 무슨소리를하는지 모르겠다
이쯤이면 인종이 다른거 아닐까
@@BC_HM225그래도 너도 어딘가 저사람들보다 나은점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들어가기는 쉬운데 졸업이 힘드니까 그 비싼 학비를 더 챙길 수가 있다에요
학비는 쌈.
@@josephp9141월세가 비쌈 뉴욕대 근처 4평원룸 3천불 ㅋ
@@user-rx7yg9zi7b뉴욕은 진짜 월세가 말이 안됨. 연봉 1억2천 벌면 정부에서 보조금 나오는 어나덜 지역임
ㄹㅇ 뉴욕은 생활비가 지옥임...
@@josephp9141 회사에 미국 주립대 나오신분있는데 학비싼게 1년기준 8000만원이래요 ㅋㅋㅋ 졸업하면 빚만 4억생김
졸업이 어려워야 졸업장에 의미가 더 확실하게 부여될듯. 모든걸 한국기준으로 보면 안되는거지.
졸업장의 가치 ㅇㅈㄹ ㅋㅋㅋㅋ 캐나다에 한국 9등급따리급들이 서울대를 들어가니까 수업못따라가서 졸업을 못한다는데 이게 이해가안됨?
@@ekakfo123 그 9등급들을 위해서 대학 졸업 기준을 낮춰주지 않고, 어려운 채로 유지하는 게 옳다고 하는 거잖아
공부하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애들만 졸업할 수 있게
빡대가리 새끼가 시비나 걸고 싶어서 모든 댓글에 ㅈㄹ하도 다니네
@@ekakfo123 이해력은 니가 처참한게 맞는거같다
@@ekakfo123 아이고... 아니다
@@타이-w6u 그러게 가만히좀 있지 그러냐 비아냥투로 말하면 다틀린거같고 그렇지 국평오들아
사실 한국은 대학 수업 수준이 고등학교때 생각하면 그렇게.. 까지 높지 않아서 내용을 모른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음 공부 하는 버릇이 안들어서 대학 가서도 못하는게 문제지
근데 저게 맞긴함... 한국 고등학교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음 미술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농사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 학교에서는 그냥 국영수만 정신나가서 공부하고 사회로 나와서는 쓸 일이 없음...
대학교 졸업 쉬우면 안되는 이유
에효.. 기초교육을 빡세게 받는우리나라도 문맥을 이렇게 이해를못하는새끼들이 많다.. 9등급이 서울대가니까 수업못따라간다는게 이해가안돼?
@@ekakfo123맞춤법 틀리는 새끼들도 많네요
@@박정현-z4v8d ㅋㅋㅋㅋㅋ ㄹㅇ 걍 급이 보임
@@ekakfo123본 쇼츠에 포인트가 대학졸업이 쉬우면 안된다 는 아니지만 캐나다는 이런 상황이다 라고 가벼운 공유를 했으니 한국 사람인 우린 한국인 입장의 댓글정도는 쓸 수 있을건데 이정돈 받아주는 융통성을 길러보는게 어떨까? 속좁은 성환이..
@@idk8248 본댓이 한 헛소리에 비아냥투로 말했다고 속좁은거냐 너도 그냥너그럽게 넘어가지 너도 속좁은가봄 ㅋㅋ
저게 옳게 된거지 한국은 참 기괴한 점이 많아
학창시절에 몸 갈아가며 공부해가지고 대학교 가서 노는게 맞는거냐
학창시절에 놀고 대학교 가서 뼈빠지게 공부하는게 맞는거지?
고급 지식을 배우러 가는건데 입시가 어렵고 졸업이 쉬우면 이게 비정상이지 진짜
요샌 대학교에서도 못놀지요..
@@tanisal1699대학마다 다르지만 고딩때만큼 빡세게는 안했던거 같음 대부분 놀자판까진 아니고
@@tanisal1699그건 대학 졸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 때문임 별개의 문제라는거지
대학을 취업하려고 가는게 가장 큰 오류 ㅋㅋ
보통 멀쩡한데면 그러진 않음
점점 더 그러지 않는 분위기고
호주 고등학교 1학년 수학책 보고 충격받음....
음수와 양수 배우더라... 고1이...
중학교 3 학년때 영국학교서 수학 공부할땐 한국하고 비슷했음.
영국 수학 커리큘럼이 한 6개월 늦는 정도?
영국alevel이랑 미국ap는 한국보다 진도 빠름
맞음. 호주도 고등학교까지는 한국보다 공부 훨 안하는데 대학가면 갑자기 빡세짐. 물론 학교마다, 학과마다 차이 있긴함. 그리고 오히려 어려운 학과보다 쉬운 학과가 떨어져나가는 애들이 많음. 빡센 학과는 보통 그래도 공부 좀 하거나 열정 있는 애들이 오는데 비교적 덜 빡센 학과는 공부 안하던 애들도 잔뜩 들어와서 1학년때 절반씩 갈려나감.
본인 체감상 고1까진 알아서 놀다가 고2부터 시동걸고 고3에 좀 더 빡세지고 대학에서 터트리는 느낌이였음 ㅋㅋ
미국이 졸업이 힘들다는 말이 나온 이유는 졸업률이 낮아서인데 졸업률이 낮은이유는 스콜라쉽에 떨어지면 일해서 돈벌고 한학년 다니고 다시 일하고 해야되는데 그걸로 감당하기 어려운 학비 + 생활비가 들기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졸업이 어렵다라는 인식이 생긴거임. 실제로 졸업은 돈만 있고 학점만 잘 채우면 인어려움.
그냥 자기가 관심있는 과목이나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가야 "대학"인데..
대학가면 놀수 있니..어쩌니..취업을 위한 도구로만 만들어 놓으니 그냥 한국 대학이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진짜 지식의 요람인 대학은 이제 더 이상 없다.
바뀌어야 해.
들어가기 어려울래? 아님 나가는게 어려울래?
그 차이임
솔직히 모두 한 대학만 다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교를 하기란 쉽지 않음. (본인은 UT컴공 재학중) 근데 개인적으로 이 댓글창은 잘 모르는데 그냥 들은 말들만 하는것 같음.
조기졸업 쉽지 않고, 성적 유지하면서 졸업하기는 더더욱 어려우며, 일주일에 공부시간은 평균적으로 한 60시간 잡아야됨. (정말 똑똑한 예외적인 사람은 어디나 존재하는듯). 이것도 1학년 기준이고, 공부 강도는 점점 쎄지나, 적응이 되기도 함.
한국에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과 대충 비교해본 결과, 내가 다니는 대학이 더 힘들면 힘들었지, 같을수는 있으나 더 쉬운 경우는 없었음. 그러니 댓글보고 외국대학이 쉽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잘 모르면서 무조건 한국이 더 어렵다는식의 생각 + 자신이 무지한 (지인을 통해서 말로만 몇번 들은) 외국대학에 대한 폄하는, 정말 잘 알지 않는 이상 안하는게 좋은듯?
동의합니다. 외국과 한국의 교육을 동시에 받을수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남의 나라 교육제도에 대한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는 줄여야 할것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가 외국 대학 입학이 쉽다 뭐다 해도, 본질은 그게 다가 아닐수도 있는것처럼요.
엔디비아 발사대 ㄷㄷ
설카포 전산컴공도 공부+코딩작업 60시간 넘게 하지않을까....
텍사스어스틴 전컴을 주립대라고 까는건 지내들 교수 어디서왔는지도 모르는 범부of 범부임 이야기할 가치도 없음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느낀건데 ㄹㅇ 1학년이나 2학년 초에 동기들 많이 나가떨어지긴 하더라
한국은 대학이 목적이니깐...
에타에 족보글 올라오고 수강신청전에 000교수님 괜찮나요? 하면서 학점따기 쉬운것만 골라들어서 학점만드는곳이 대학임
근데 울학교 빼고 대부분 나라가 저런 느낌인듯 입학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데 졸업이 엄청 어려워요 ㅠ
외국에 있었을때 선생님 했던 대학이란
100명한테 돈을 받아서 1명의 인제를 양성하는 곳 이라는 설명 참 잘 맞는거 같음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1. 한국인 커뮤니티 보다 현지애들과 활발한 활동을 한다.
2.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다. 특히 교수와 학생들과의 소통이 많은 수업 특성상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음.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만 갖춰도 평균 +b 이상, 기타로 본인의 노력이 조금만 더해져도 a는 받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학와서 귀하게 기회제공해주시고 열심히 희생하며 서포트 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하면 됩니다 :) 오히려 한국에서 그 힘든 대학 간 친구들이 더 멋지더라구요
캐나다사는데 100퍼동감합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내신5등급 맞는친구들 어기오면 고등학교 grade12 동나이 가면 10프로 상위 들어갈수있어요 그래서 대학교는 쉽게들어감. 근데 대학가서 휴학하는사람들이 많은게 영어때문에...
우리는 들어가기가 존나 빡센 대신 졸업이 쉽잖아.
근데 이렇게까지 어려워야 할까? 싶은게 내 생각... 차라리 입학 기준을 낮추고 졸업 기준을 2배 가량 강화시키는게 맞다고 봄.
새삼 더 대단해보이는 척척석사 나나양
우리나라도 저게 맞는데.. 개나소나 나오는 대학이 아니라 진짜 진짜 자기가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만 가야되는데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나오면 인간으로 보질 않으니.. ㅋㅋ;(
대학은 말 그대로 교육의 끝판왕임. 법으로 보호받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초중고는 교육에도 목적이 물론있지만 사회화능력도 같이 길러주는곳이고 학교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안하더라도 다니는 것 자체로 사회에 나가기전 인간관계 및 숙제와 시험을 통한 업무능력을 길러주는 곳이기 때문에 엄청난 연구를 한다던가 강도높은 공부를 할 필요가 없는곳인데 우리나라는 변질되어 학원의 기능을 하고있고 외국 특히 북미지역 일반고등학교는 써놓은것 처럼 작은사회의 역할을 담당함.
주립대같은곳도 명문대로 친다면 그렇겠지만 hypsm같은 찐명문은 들어가는것도 설대보다 개빡셉니다ㅠ
그거야 뭐 당연한 이야기라...
@@Gongparipa형 사랑해
당연히 대학서열 월클급인데 빡세야지 ㅋㅋㅋ 한국 나름 명문대들이 백위권에서 이백위권에서 노는데
Hypsm뿐만아니라 로우아이비도 ㅈㄴ가기힘듬
그런애들 데리고 세계적인 성과까지 내는 유수의 외국 대학들이라... 저 논리가 진짜면 이건 마법이야
맞죠... 들어가는건 마음대로지만 졸업하고 나가는건 아니란다.
이게 정상인데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대학 졸업해도 제대로 지식 습득이 안 돼서 이상한 일로 생계 유지 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음 뭔가 제대로 잘못된 나라임
진짜 공부할 애들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직업에 맞게 가야지
교환학생가서 현지 전공수업 들었는데 그냥 그랬음. 성적도 잘받음. 그냥 사람 수준 따라 나뉘는거지 저쪽 공부레벨이 딱히 어려운게 아님
저 나라는 학교가 저렇게 장사를 하는구나 유행 잘 따라가는 우리 나라도 곧 잘 배워 따라하겠네요...
이런 거 보면 헬한민국답다 싶다.. 무튼 글면 이게 유학도 가면 잘 가는 분들이 많은 이유구먼
어느 대학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캐나다 명문대면 졸업 빡세긴하죠… 본인은 교대생이라 딱히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마는.
명문대 들어가는게 쉬운 이유가 뭐냐면
미국 캐나다는 굳이 명문대 안가도 충분히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어서야..
진학률이 높지 않아 우리나라 처럼..
대학 가기도 개 어렵던데.. 시상, 봉사, 할거 많아서 돈없이 불가..
이해가 바로되네 ㅋㅋ
그래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개념의 수능을 보죠 물론 대학교 수업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인지만 확인하는 시험이지만 한국은 등급 가르기용
우리는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이제 졸업까지 어렵게 만들어가는 중
미국도 똑같음....한국은 초중고 빡세게 공부해서 대학가서 좀 풀어지는 느낌이고 미국이나 다른 해외는 그 반대임.
미국도 대학교 입시 ㅈㄴ빡센데요
@@yuhoseok47 알죠... 제가 미국에 살았었는데.. 그저 극단적으로 보면 저런 느낌이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거같아요 한국에 비하면 대입 훨씬 덜 힘든건 사실이니까
@@yuhoseok47 아래에 보니까 잘 설명해놓은 댓글 있네요 그냥 한국에 비해서 대학교 문턱이 낮은거죠.
ㄴㄴ 갠적으로 지인들 말 들어보면서 느낀거지만 교육 단계도 있지만 지원 시스템이 미미한것도 있음.
한국 대학은 학생을 졸업 시키겠다는 마인드가 큼. 정말 기를쓰고 낙오를 해야지 학사경고로 퇴학당하지 어지간하게 중간만 하면 학교 졸업은 보장되어 있음. 특히 서울 대학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딱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시설들이 잘 되어 있는건 덤이고.
북미권 학교들은 절대 그렇게 안됨. 모두 혼자서 파악해야하고 입학은 쉬웠을 수 있지만 진짜 오만가지 방법으로 퇴학 맞을 수 있음. 막말로 교수들이 자기 학생들이 몰라서 물어보러 와도 안만나주고 학사일정도 찾아도 모르겠는 대학 많으니까. 문제는 이런 "아는 사람들만 생존한다"식 인맥 싸움이 명문대일수록 더한다는거지. 커뮤니티 칼리지가 오히려 학생들을 생각하지 명문대 교수들이 최애를 제외한 학부생들 만나주는 꼴을 본적이 없음. 예외없이 칼로 배듯이 졸업요건 재는 행정은 그냥 덤이고.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학벌은 대학원이
중요한건데, 학부 학벌만 본다는 거임 ㅋㅋㅋ
연구실이 제일 중요함 ㅇㅇ.
한국도 상대평가 아니고 교수님 수준으로 학점 매기면 어려울거 같은디.. 첨에 대학가서 시험보는데 문제 두개 주고 서술~ 이런거라서 힘들었음... 걍 애들 수준이 나랑 비슷해서 점수 받는거지 ㅋㅋㅋ 내용을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할라면 힘들듯 ㅋ
이런 사실이 있었네요ㅎㅎ
서유럽권에서 졸업했는데 여기도 똑같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에 우선 넣어서 다니는데 시험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유급이 일반적이라고 말할 정도라 ㅋㅋㅋㅋㅋ 물론 여긴 다른 시스템이라 이미 한번 걸러진 상태에서 또 거르는거도 있긴함 ㅇㅇ
입학 난이도
뭔 말 같지도 않은....한국 입시 빌빌대던 애들도 캐나다 대학 가서 조기졸업 많이 함;;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한국, 외국 둘 다 모두 명문대 라고 가정하면 들어가기 둘 다 매우 힘듭니다..
학비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그냥 수업에서 하라는거 하면 알아서 졸업시켜주던데...
세종때는 세종이 고기반찬 없다고 수라를 먹지 않은 일이잦자 선왕 태종이 내가 죽더라도 3년상중에 주상은 고기반찬을 주시오 할정도로 고기를 좋아했다는 글도 있음
호주 대학 다니는데
여기도 고등학교에서 방심하고 대학들어가면 ㅈ됩니다.
근데 진짜 졸업 못하면 어케되나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임??
졸업하기 어려움 비슷하다고 하는데 들어가면 대학은 캐나다가 더 어려운듯
캐나다인들이 우리나라처럼 대학진학에 목을 메었다면 경쟁이 심해서 고딩 학문 수준도 자연스레 높아졌을텐데...
캐나다에서는 대학진학이 그리 인기있는 환경은 아닌가보네
애초에 캐나다는 시스템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여서 딱히 경쟁이랄게 없습니당
대학은 비슷하다고 치면 한국인이 보기에는 그저 개이득?
아니 졸업이 어려운게 아니라 걔네 수준이 낮아서 그게 걔네한테는 어려웠던 거고….
흠 입학난이도 높은게 나을지도.. 시간갈리고 돈 갈렸는데 졸업못하면 현타 개쎄게올듯
그래서 한국 유학생들이 팁클래스
상적 유지함 ㅎㅎㅎㅎㅎ
근데 성적 말고 다른활동은 다른애들이
ㅈ
들어가는건 쉬운데 쫒겨나는건 더 쉽네
그래서 돈 많으면 유학이 개꿀이라는 거임
생각보다 한국인 능력이 외국에선 높게 먹힘
형 대학교의 차이가 있어도 졸업을 하기어려우면
취업하면 되잖아
그래서 취업하고 돈벌었다는ㅋㅋ
한국 지잡 기준(공대)
토익 600, 학과 기사 자격증, 그외 자격증 1개(솔리드웍스나 컴활 이런거), 졸업작품 이거만 있으면 성적이 어떻든 졸업이 그냥 되니깐 졸업해도 막막한 경우도 많은거 같다 그냥 외국처럼 졸업이 많이 빡세지는것도 좋은거 같음 지금같은 대졸이 흔한거 보단.. 결국 대학 나와도 하는 일은 그렇게 대졸하면서 까지 해야되나 싶은것도 많고
성적이 어떻든 졸업해도 인서울 상위권 공대 기준으로 gpa 3.0이하면 대기업 서류탈락이죠😅
@@seoulvibeseoulista3544 ㄹㅇ..
모야 이형 왜케안본사이에 살이 왕창찜
@@뚜니-f9n 마니 먹어버려따고 한다...
@@Gongparipa 흑흑 이제 사이좋게 아저씨가 되어가는거야
그냥 한국에서 중경따리만 되어도 입시공부는 씹어먹음
그래서 이재용 아들이 캐나다로
즉, 이미 지옥의 결쟁을 펼쳐 수험생활을 한 한국 학생들한테는 그냥 살짝 어려운 정도라는거잖아?
한국의 대학은 빨대인데
서양권의 대학은 커피필터인건가
저게 무슨 뜻이냐..
정말 배우고 싶은 자들만 들어오라는 뜻임.
배울 의지도 의미도 없는 사람은 괜히 들어갔다가 돈낭비에 학점도 못챙기고 나가떨어지는 거고, 진심으로 배울 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교수 지도 하에 좋은 가르침 받고 졸업하는거임.
우리나라는 그런 의미에서 너무 시스템이 이상함. 진짜로 배우고 싶어도 점수가 모자라서 떨어지고,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 안한 채 대학 이름 + 점수 맞춰서 들어온 애들은 본인 적성 안맞아서 자퇴 마렵다 하는 소리만 무성함. 그야말로 모순임.
내가 다니던 대학에선 내가 짱먹음. ㅇㅇ
이게 뭐냐면 캐나다는 고삐리부터 살길 찾아.
취직할애들은 취직을 한다고…
그럼 공부할 애들이 대학에 가고
일학년때부터 뼈를 갈아서 공부하는거야…
대학공부가 어려우니까 졸업하면 인정을 받아요…
한국은 고삐리들이 대학 안가면 죽는줄 알고 다들 어려운 공부를 해.. 솔직히 뭔지도 모르고 외우는 애들이 반 이상이야…
그래서 대학에 가지? 공부 안해~~~
의대 쏠림?
왜냐면 그건 졸업하면 쯩이라도 나오쟎아.
고딩때 하기 싫은 공부하느라 고생한거 쳐달라고 징징대는 애들이 넘 많다…
그래야 등록금 받아먹지ㅋㅋㅋㅋ
그럼 한국 고등학교 나와서 캐나다 대학 나오면 러키비키잖아?
이번에 캐나다 대학교 들어가는데...... ㅠㅠ
친구넘 연세대 시험범위듣고 개소름돋았는데 난 절대 졸업 못함 ㅈㅈ
유학생으로써 1000000퍼 공감합니다
캐나다 유학가고 싶당..
우리도 저래야 하는데
돈만주면 들어갈 명문대 많음
일단 영어를 잘해야해
뭔 개소리임 이건 들어가기 쉬운건 맞지만 인기있는 과마다 경쟁이 심한데는 외국 유학생들이랑 경쟁까지 해야되서 개빡셈. 얘는 딱봐도 문과 갔는데 그리고 합격만 받고 서울대랑 수준이 비슷한건 니가 어떻게 아는데 과마다 천차만별임 문과 애들은 어렵긴 하지만 쉽고 이과애들은 하루 평균 12씩 해도 시험기간에 밤새야되는게 기본인데 서울대 애들 몇배로 더 공부하고 애초에 학점 걍 퍼다주는 한국대학교랑 비교할급이 아니지. 중간고사 2번 기말고사 1번 그리고 중간 중간 과제 출석 점수 없음. 제발 합격만하고 다녀보지도 않았으면서 지가 다 아는것 마냥 얘기 처하지 마셈.
뭔 개소리.. 고등학교는 쉬운데 대학교는 한국보다 높다. 수학/과학이 고등학교 시절 쉽다가 대학에 순차적으로 한국을 뛰어넘고, 논문같은 것은 원래 여기는 한국가 다르게 깐깐함.
ㅇㅎ ㅋㅋ
그니까 들어가서 못 나온다는건가?
마고 다니다 컴공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수능 준비중인데 ㅈㄴ 이해 안되는것 중 하나가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임 절대평가면 말 그대로 너 이정도 점수 받았으면 대학에서 문제 없겠다 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거 아님? 왜 비율을 쳐따지고 있는거임?
난 한국 입시보단 해외 입시 시스템이 맞다고 봄 계속 정치권에선 사교육이 어떠니 하는데 가장 문제인 수능은 1도 얘기 안하면서 사교육을 들먹이는 놈들은 죄다 포퓰리즘 ㅅㄲ들임 대학에서 증명을 하는 극한과 미적을 고등학생들한테 들이미는게 맞음? 그조차도 학교랑 ebs에서 가르치는 공식으론 제 시간안에 못풀게 디자인 해놨어 수능 자체가 사교육 적폐인데 난 수능부터 공학이 이렇게 천대받는 나라 꼬라지가 이해가 안됨
근데 학비 감당이 되나 벤쿠버 기숙사 떨어지면 그냥 딴데가라 지금 내가 웬만큼 싸게 살고있는데 한달에 790불내고 산다 1년이면 학비 비슷하게 내것네 여기 빅맥세트 14 불임 이정도 돈내면서 다닐것까진아닌거같은데 솔직히;; UBC는 공부잘하는 사람이라긴보단 돈많은 사람이미지임 벤쿠버에선 근데 UBC나 토론토나와서 학벌로 비빈다? 말이안되지 경제는 이미 중국이나 미국에 먹혀가지고 인맥도 애매하고 애초에 캐나다 산업에서 굳이;; 라는 말이 요즘 많이함 그리고 인도인들이 너무많이 들어와서 학력도 굉장히 떨어지고있고 캐나다로 들어오는 인도인은 그냥 비자먹을라고 오는거알죠? 진짜 천재는 보스턴으로갑니다
캐나다로 유학가는 생각은 걍 집어치우세요 여긴 그냥 워홀와서 웨스턴 문화 경험하러오는곳입니다 뭔 유학을 캐나다로가 그냥 도피지 그건 이해가안되네;;
유학갈거면 공부를 열심히하셔서 미국으로 가던지 아니면 일본으로 가셈 캐나다로 유학와서 4억 털리고 다운타운에 있는 노숙자되기 싫으면 가치가 아예없으니깐
한국은 반대 아닌가
그치
고딩때 외국고딩들이 한국 고딩만큼 공부를 안하거나 못한다는 의미인가?
한국이 쓸때없이 많이 하는거지
공부를 많이한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란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 ㅋ
저도 고등학생이고 잘은 모르지만 주워들은 말로는 미국 중고등학교는 에세이를 많이쓰고 그런다고 하는데 한국은 암기랑 문제풀이를 많이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전문업종에서의 일은 당연히 기본적인 직업 전문 단어나 일을 하는법(이과는 역학을 배우겠죠)을 배우면 암기하고 풀어야할게 많을텐데 그 점이 힘든것아닐까 싶네요
@@halo9590 그냥 미국은 명문대던 지잡이던 입학하는건 쉬운대신 졸업이 개빡쌘거고 한국은 입학이 개빡쌘 대신에 입학하면 졸업은 거의 보장되는거임 한마디로 미국은 실력주의 한국은 입시주의
@@hidend-h1n 그렇다고 미래를 위해 불합리한 입시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보고 웃는 모습이 좋진않네요
한국은 교육열 높은게 단점인 거 같음. 다 대졸이고 다 똑똑한데 그걸 충족해주는 일자리는 몇 없어
캐나다 대학 들어가는건 겁나 쉬움. 진짜로 서울대? 그거 걍 캐나다 대학 들어가서 교환학생 지원하면 됨. 한국에서 서울대 가는것보다 캐나다에서 가는게 진짜 몇배는 더 쉬움.
한국: 대학 들어가기 겁나 빡셈 근대 다들 들어가면 졸업해서 나옴.
캐나다 대학 들오가기 겁나 쉬움 근대 들어가서 공부 안하면 ㅈ댐? 어 당연한거 아니냐고? ㅅㅂ 공부 안해도 상위권 성적 얻을수 있는게 캐나다고등학교임.
또 대학 어디갈지 고2때 미리 합격 가능해서 고3은 놀면됨. 뭐 어느정도 유지해라 이러는데 고2때 합격된 성적보단 대충 10프로이상 낮음. 다들 고2때 미리 대학 합격나서 고3때 노는게 다수임.
한국은 대학 이름이 중요한거 같던데 캐나다는 대학보단 과임. 대학 이름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어느 과로 들어가냐임. 과마다 난이도가 급격하게 차이가 날수 있음.
니들은 수능 준비하는라 겁나 빡세지? 우리는 줜나 놀면서 수업 대충대충 들으면 대학감ㅋㅋㅋㅋㅋ 졸업은 몰?루
근대 근대가 아니라 근데임 외국 살다 오심?
@@children6676 님아 맞춤법 맞출필요 없음. 거기다 폰으로 쓰는데 일일이 다시 읽어가며 ㅐㅔ 어딜 눌렀나 확인까지? 이야 내가 댓글을 쓰는건지 essay를 쓰는건지 ㅋㅋㅋㅋ
아 밥먹ㄱㅎ 오니 배부르다
긁힌거 개웃기네
@@user-jun748맞춤법은 맞추라고 있는 거임
해외파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거 같은데 쓸데도 없는 헛물 안 빼면 한국에서도 현지에서도 대접 못 받으니까 어깨에 채운 뽕 좀 빼고 다니쇼
@@KORSystem 그건 아님. 한국어 맞춤법 알아야 대접 받을수 있다 ㅇㅈ랄 하는데 전 세계 한국어 맞춤법 모르는 사람 천지임. 한국어 자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적은데 당연하지.
"한국에서" 대접 못받는거라 ㅈ랄한건데 그래서 더 웃긴게 왜 내가 한국에 살고있다고 생각하는거지. 내가 아니여도 누구던지간에 니가 뭘 그렇게 알길래 맞춤법 틀리는 모든 사람들한테 맞춤법은 무조건 맞추는게 옳다고 강요하는거지. 사람마다 각자 입장이 있는데 암것도 모르는놈이 그냥 맞춤법 맞추는게 진리인것마냥 밀어 붙치는데
비유하자면 공부가 인생에 전부인것처럼 공부만이 성공할수있는 길인것처럼 가르치려드는 사람처럼 그져 자기 인생을 가치관을 남한테 밀어붙치는게 참...
맞춤법 맞추는게 옳은거고 당연한것처럼 생각함? 맞춤법을 맞추는게 인생에서 더 도움이 되고 이득이라 생각함? 무조건 맞추려고 하는게 진리라고 생각함?
님 선입견부터 가치관 님 인생 나하고는 다르니 어 같은것마냥 ㅈ랄은 그만해주셈.
"해외파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거 같은데 쓸데도 없는 헛물 안 빼면" 이라 말하는데 겁나 웃긴게
-내가 해외에 살고 내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인데 왜 그게 해외파지? ㅋㅋㅋㅋ
- 외국인인 나에게 있지도 않는 선민사상보다 더 쓸대 없는건 한국어 맞춤법이짘ㅋㅋㅋ
캐나다인들이 우리나라처럼 대학진학에 목을 메었다면 경쟁이 심해서 고딩 학문 수준도 자연스레 높아졌을텐데...
캐나다에서는 대학진학이 그리 인기있는 환경은 아닌가보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