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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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참고 ) 가사를 먼저 만들다 보니, 가사와 어울리는 장르가 트로트 같기에 처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 Lyrics ※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더라
모든 게 무너진 것만 같던 날
끝없는 어둠 속을 걷는 것 같아도
어디선가 희미한 빛이 나더라
한 걸음씩, 한숨처럼 내딛다 보면
어느새 또 다른 길이 열리더라
불행이 끝일 줄 알았던 날에도
시간은 흐르고 바람은 불어
언젠가 이 순간도 지나가고
나는 나대로 또 살아가더라
살다 보니 웃을 날도 있더라
그땐 몰랐던 행복이 날 찾아오더라
언제까지고 머물진 않아도
그 순간만큼은 꼭 안고 싶더라
기쁨이 영원할 거라 믿었던 날에도
어느새 또 다른 그림자가 스며들어
하지만 이젠 난 두렵지 않더라
흔들려도 다시 걸어가더라
행복이 끝일 줄 알았던 날에도
시간은 흐르고 바람은 불어
언젠가 이 순간도 변해가고
나는 나대로 또 살아가더라
살다 보니 울 때도 많더라
그땐 끝인 줄 알았지만 또 지나가더라
언제까지고 아프진 않더라
그 순간을 버티면 빛이 오더라
가끔은 멈춰 서서 뒤를 보면
지나온 길이 내게 말을 하더라
"잘 버텼어, 잘 살아왔어
그러니 오늘도 걸어가"
살다 보니 다 괜찮아지더라
조금 늦어도 결국엔 나아가더라
언제까지고 같은 곳에 머물진 않아
우리의 길은 계속 이어지더라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더라
오늘도 난 그렇게 살아가더라
맞아요! 살다보니 별별일이 있더라구요 좋은 노래하시네요 감사히 듣고갑니다❤
첨 듣어보네요.
인생길이. 다~ 노래가사처럼 다 ~ 그러하더이다🎉🎉❤❤❤
가슴에 와 닿는 가사 이젠 하나하나 느껴지내요
이러노래도 있었네요ᆢ가수님은요ᆢ누구님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