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직장 다니는게 훨씬 좋습니다. 사업해서 성공하는사람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하지만 나는 대박을 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득이될지 실이될지는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고 수많은 가상 시물레이션으로 정확한 넘버링 계산 후에 시작하셔야합니다. 무턱대고 팔면되겠지 팔수있을꺼야 사람들이 좋다고 해줄꺼야는 본인만의 착각입니다.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자영업자 처음하시는분들은 하루하루 매출이 나오니 그돈이 전부 본인껀진 알고 또그매출이 지속되는줄안다. 그러나 거기에 함정이 있다. 오픈빨이란것이 있고 이렇게 뜻하지 않게 코로나 처럼 사회 전채적으로 경기를 탈수 있는것 그래서 거기에 준비를 못하고 하루하루 늘어나는 매출대비 소비를 많이 한 자영업자들은 힘들수있는것이지
산업계가 최저임금에 민감한 이유는 직원 월급 올라서만이 아닙니다. 문제는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류 비용등이 모두 상승해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파급효과가 큰 것이죠. 이제 점심한끼 먹으려 1만원짜리 들고 나가야 한다면.. 최저임금 올린 의미가 있습니까? 최저임금 생활자는 그야말로 일자리가 필요한 계층입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4대보험 국가 지원이라던지 우회적 방법으로 지원을 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게 나았고요.. 이제 이지경을 만드니.. 정부가 너무 쉽게 산업계 고용계에게 정부의 실정을 떠넘겼습니다.
15년 다니던 직장 그것도 공기업 다니고 자영업 3년차 접어들었는데 정말 그냥 남의 밑에서 주는 월급 받는게 차라리 맘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자영업 시장은 동료도 없고 서로 제살 깎아먹는 경쟁을 하느라 상생도 어렵고 결국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직장생활보다 몇배이상 노력을 해야하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자영업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과다경쟁. 과다 경쟁 때문에 실제 음식값등을 못올려서 그럼. 임금이 많이 안올랐니 하는데 실제 식당등에서 근무하는 아줌마나 알바생 급여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최소 50% 이상 올랐습니다. 그만큼 그 직원들의 상황이 열악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아무튼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만 놓고 보면 엄청나게 오른셈이죠. 임대료도 오르긴했겠지만 특별한 케이스(갑자기 상권이 살아난경우) 아닌한 10년 사이 임대료가 50%이상 오르는 일은 잘없죠. 그런데 음식값들은 대부분 올라봐야 10~30%내외. 아직 10년전 가격그대로다 라고 홍보하는곳도 있을정도로 소비자가 실제 사먹는 가격들은 10년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오른게 아닙니다.식당기준 급여가 예를 들어 10년전엔 아줌마나 서빙보는 알바생들 급여가 100~200사이라면 요즘은 기본이 200정도 부터 시작이에요. 50%라고 한것은 정말 최저인상을 얘기한것이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가 예전에 심하게 많다 적다 이런 얘긴 빼고 우선 이들의 급여. 즉 자영업하는 사장이 지출되는 급여는 10년 전과 비교해 100% 가까이 지출이 늘어난 택입니다. 거기다 임대료도 분명 적지만 올랐을테고 재료 원가도 10년전과 비교해서 분명히 올랐을테고 기타 부자재들 또한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진 않았을테구요.이런 상황에 소비자가가 이런거 감안해서 올라야 하는데 과다 경쟁이 되다보니 실제 올려야 되는것보다 올리질 못하고 서로간에 치킨게임이 되서 누가 먼저 망하냐 싸움이 되다보니 점점 힘들어 지는거임.백종원씨도 얘기했지만 차라리 자영업에 뛰어들수 있는 벽을 높게 만들어서 많이 투자하고 급여도 많이 주면서 여러 인원 채용해서 돌아가는 구조가 가장 바람직한데. 지금 사장이나 와이프 급여조차도 안나오면서 운영하는 사람들 퇴출되고 그사람들이 이런 자영업에 취직해서 급여 최소 200이상 받는다면 이 가정은 최소 수입이 400이상이 되니 풍족한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생활은 가능한 가정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없는돈 있는돈 다끌어서 상권도 좋지 않은곳에 장사하면서 두사람 월급도 안나오는 업을 이어가면서 힘들어 하니 당연히 쓸돈이 없는것이고 이런 사람들 비중이 많으니 자영업 전체로 봤을때는 경쟁은 심하고 자영업 비중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돈없는 자영업 사장이 많으니 당연히 시중에 돈이 안돌죠.
인구대비 자영업자수가 미국의 비해 4배나 높습니다.. 국토사이즈는 1/98인데... 오히려 여기서 장사가 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경기가 나쁘다기보다 중간에 나왔다싶이 사람들이 쓰는돈은 한정적입니다. 그거를 빼곡히 널린 자영업자들이 나눠갖기를 하니 당연히 안될 수 밖에요.
집안이 큰 부자는 아니래도 돈 좀 있는 중산층일 수도 있죠. 권리금 없다니까 승부수 걸 생각 하고 작정하고 들어가면 자산 10, 20억정도 가지고 있는 중산층도 접근 가능 합니다. 하지만 누구든 망하는 건 한순간이네요. 권리금 2억 2천 까먹고, 월세, 관리비 6개월 밀리고, 직원월급까지 밀렸다면 할 수 있는건 파산신청 뿐이겠네요...
강남 어느 벤처회사 조사원으로 인천.부천 쪽 1년 반째 다닙니다. 어ㅇ린 학생들 학원비 무시못하겠더군요. 단과가 20만원대... 학생수 줄었지만.. 그래서 문닫은 학원도 많습니다만.. 정말 학원 많이 다녀요.. 월급 타서 애들 학원 보내죠 거기다 어린 친구들 키즈카페 꼬박꼬박가죠. 좀 크면 2030까지 피씨방에 가득하죠.. 길거리가 휑한 이유 중 하나가 그겁니다. 장사 잘되는 피시방은 어림잡아 학생 젊은이들 100명씩 들어앉아있죠..
자영업을 나는 꼭 대박날 것이다 이런마인드로 시작하지마세요. 어쩌면 카지노가서 한방에 올인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자영업은 이론적으로 시장타겟팅으로 수익창출하는 행위인데 응당 충분한 준비와 계획, 비상책 머 “플랜 B”이런거 가추고 시작해야하는데 이성적이 아니고 이상적으로 다가가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시장파악에 충분한 수치가 없고 그냥 대충 대충 저집이 별로맛없는데 장사되네 내가 하면 실패해도 저정도겟지 성공하면 대박이고 꿀인데 아싸 들갑니다.
딱 들어보면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로 귀결 되는거잖아요. 사람들이 쓰는거 보면 돈은 많아. 근데 장사는 안되.. 이게 뭐겠어요? 경쟁자가 너무 많은거라는거죠. 사람들이 돈을 많이 쓴단 말이에요. 근대 난 장사가 안되. 왜? 그 많은 돈을 옆의 경쟁자랑 나눠야 하니까.. 이거 아닌가요? 강남 이야기할때 한건물에 6개가 식당이라니 하잖아요. 임대료 비싸고 시급 오르고 해봐야.. 경쟁자가 많아서 가격도 못올리고.. 결국엔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현실적으로 동네에서도 작게 형성된 먹자골목이 내생각엔 베스트인듯.. 우리어머니가 그쪽에 건물 사두고 장사하시는데 꽤나 ㅅㅌㅊ 매출 올리심.(서울) 근데 우리도 월세받으면 최소 우리자리에서 월 600~700 은 받는다. 그런데 또 자리 그지같으면 동네에서도 돈 많이 못버는것도 팩트 자영업 힘듬. 자영업도 돈많은 사람이 하는거임 ㅋ
제 생각엔 현재 최저시급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 최저시급이 8850원인데 도쿄같은곳은 10000원정도 주지만 현재 한국과일본은 물가차이가 거의 안난다고 들었습니다! 도쿄쪽 빼고는 오히려 서울보다 물가가 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최저시급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건비가 아닌 일본처럼 밑반찬같은것을 서비스로 주지말고 돈을 내고 사먹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장사하느니 그냥 와이프와 같이 일다니는게 요즘은 가장 좋습니다. 특별한 아이템과 노력도 없이 대박을 꿈꾸며 없는돈 끌어다 장사 벌리니 성공률은 극악에다 삶은 피폐해지고 그런 사람들이 쌓이니 시중에 돈이 안풀리는거임. 요즘은 최저 임금 인상 때문에 왠만해선 초보라도 200 이상 받습니다. 취직자리가 그만큼 줄어든것은 있지만 일단 취직만 되면 그만큼 급여가 최소 보장이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나, 와이프 둘만 제대로 일해도 월수입 400이상 받습니다. 요즘은 지방도 주5일까진 아니더라도 격주 휴무까진 정착된 상황이고 그만큼 근무환경도 점점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쁘질 않아요. 월수입 400에 주5일이나 격주휴무 편하게 하면서 직장생활하는게 훨씬 낫지. 없는돈 끌어다 장사시작하면 주6일은 커녕 일주일 내내 가게에 붙어 있어야 되고 높은 카드 사용율때문에 세금내고 급여지급하고 은행 이자 내고 둘이서 그렇게 쉬는날없이 30일 일한들 월400 순수익 내기 쉽지 않습니다.최소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빚없이 가능하고 6개월 월세돈 낼 정도 여유가 없는 분들은 솔직히 그냥 맘편히 직장생활 하라고 하고 싶네요.
4억 ~5억 주고 가계 할정도면, 서민은 아니네. 그리고 나이 40~60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갈건데, 애들이라도 있으면 학비 한창 들어갈때일건데, 월급 찬양하는 사람들아, 왜 우리나라가 자영업이 많은지 생각좀 하구 살자. 자영업 하고 싶은 사람들 보다 어쩔 수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이 좀 되지 않을까?
모든것의 시작은 부동산 거품 1. 부동산가격 상승 2.건물주는 수십억씩 대출받아 건물인수 건물주도 빚이 많다보니 임대료를 높게 받을수 밖에없음 3. 엄청나게 치솟는 임대료 상승으로 자영업자가 피해 자영업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올림 4.전체적인 물가 상승으로 결국 소비자들이 피해 5.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이나 가격 책정이 부동산거품으로 흘러가버리고 변질되어버림 6 자영업은 언제나 힘들지만 특히 지금같이 부동산 버블이 최고시점에 자영업은 그냥 자살 행위입니다 할거없음 차라리 가진돈 까먹으면서 용돈벌이나 조금 하세요 그럼 최소한 빚은 안집니다
@@Mr.리-j6c 부동산 거품 없어요 경제에 맞게 형성돼있어요 제가 사업상 여러 국가를 다니는데 경제와 최저임금대비 살짝 저렴합니다. 일본은. 최저 9500원 정도에 평당 2억. 좀. 넘어여. 거품 심한 곳은 베트남 평균 월급 30만원이데. 부동산은. 5ㅡ10억이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르헨티나 이런 곳이. 거품이 심한거에요. 경제 11위. 국가인데 서울 평균 8억이면 좋습니다. 다른 국가나 다른 사람 기준을 보는 관점을 가지세요 주변인들만 보지 마시고... 수요와 공급에 맞게 형성되는 겁니다. 가격이 비싸면 망할텐데 받아주는 가게 사람이. 있으니 오르는 거죠
음식점은 인테리어도 좋지만 우선은 맛임..그 분야에 제일가야함..어중간하게 체인점하고 대충음식 만들어서 할꺼면 건물주 배불러주는거지 그냥 안하는게 좋음 강남에 솔직히 가서 먹어보는데 체인점이든 뭐든 맛있는집만 감. 그리고 대부분의 집이 맛과 퀄리티가 안좋음. 강남은 좋다고 하지만 차있는 나로선 차대기도 불편하고 비싸서 강남 안감 인터넷에 찾으면 맛집 다나오는데 뭐하러 강남가서 날씨도 추운데 걸어다녀야 할지..강남에서 옷 1도 안삼 화장품 1도 안삼 먹어야. 소개팅할때 무난한 장소에서 만날려고 강남가지 그 담번부터 강남 안감 그리고 음식점에 가장 중요한건 청결이고 청결과 연관되는건 먼지와 냄새임. 그리고 음식 나올때 서빙 자세와 음식이 놓여져 잇는 모습 두서가 없지만 그냥 강남은 한번씩 가는데 친구, 소개팅으로 거게되면 늘 가는 맛집만 간다...끝 그리고 돈안되는 장사는 직장인 보다 못하고 스트레스임.. 회사원이 나중에 나와서 음식점 할려몀 본인의 요리실력을 틈틈히 키우시고 한번씩 해외여행하면서 리조트나 있지말고 음식점 중심으로 배우는 여행을 다녀오시고 회사에서 평생배운 회사 인원 관리 및 사람보는 능력을 내 음식점에 접목하여 성공하시길
!['"진짜 큰 문제에요. 이렇게 안 된 적 있었나" 줄폐업 속출..번화가에 닥친 충격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5월 6일](http://i.ytimg.com/vi/w9q_BAIxl_o/mqdefault.jpg)
!['"진짜 큰 문제에요. 이렇게 안 된 적 있었나" 줄폐업 속출..번화가에 닥친 충격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5월 6일](/img/tr.png)
![불황의 시대, 자영업자의 한숨 [이럴수 이슈] / KBS대전 20231226 방송](http://i.ytimg.com/vi/7LH85uu9z8w/mqdefault.jpg)
요즘 젊은사람들 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영향이 있겠네요.
저도 나이든 축에 속하는데 젊은 후배들한테 술이나 밥먹자고 하려면 눈치보여서 잘안합니다.
지금 외국 직장인들 회식이 아예 없어요. 연말에 회사 디너 파티 한번. 그대신 휴가를 더 받죠. ㅎㅎ
어정쩡하게 자영업할빠엔 진짜 남밑에서 월급타쓰는게 최고라는말이 왜나오는지 알겠네요
공휴일 쉬는 것도 엄청 큰차이
해외한번 안나가본 사람들이 헬조선 헬조선하지만 해외나가서 살아본 사람들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 ㅎㅎ 전 캐나다사는데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 갑니다. 세계 어딜가도 잘살고 잘먹기 힘든 불황이에요
헬조선은 맞아요..뭔 엉뚱한 소릴...
막상 좆소에서 박터져봐야... 연봉 4천이상은 ㅇㅈ
직장생활은 전쟁터요~
자영업은 지옥이니라~~~
정답
맞는말입니다. 직장 다니는게 훨씬 좋습니다. 사업해서 성공하는사람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하지만 나는 대박을 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득이될지 실이될지는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고 수많은 가상 시물레이션으로 정확한 넘버링 계산 후에 시작하셔야합니다. 무턱대고 팔면되겠지 팔수있을꺼야 사람들이 좋다고 해줄꺼야는 본인만의 착각입니다.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맨처음에 될꺼야했지만 1~2개월 생각하니 냉정한 계산이 된 시뮬레이션 키니 ㄴㄴ에요 아직을 무리
저두 자영업한지 10년째인데 갈수록 너무 힘드네요...ㅜㅜ
회사는 전쟁터 이지만, 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있죠. 회사원은 상사의 잔소리가 짜증나긴 하지만 망할 일은 없죠.. 자영업자는 망할 위험이 있다는게 안좋죠. ㅜㅜ 그걸 회복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자영업.하시는.사장님,힘내세요
확실히 옛날엔 직장인들할 취미생활이 요즘처럼 별로없으니 다들일끝나면 술먹고 먹는거잘먹는것밖에할게없었지
하지만 지금은 할게넘쳐나니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들이 정년퇴직하고
할게 장사밖에없으니 자영업포화상태인건 어느정도인정해야한다
우표수집
자영업이 요식업 주류만 있는게 아니예요
님이 말한 다양한 취미계통 다 안되요
예전에 세무서옆 도장집에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완성된 도장 건네주면서 사업자등록전에 잘 생각하라고 해주던말이 기억난다. 1억 벌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인데 1억 쓰는건 몇 달이라고...
공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 ㅠㅠ
ㅜㅜ아휴 눈물나네
하지만 결국 부자가되서 다시 아저씨를 찾아가고... lol
정답
지방은 더 심각합니다.
지방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 버티기 싸움인데..요식업은 지옥이네요..화이팅입니다
내건물에서 식당 15년 하다가 직원놈들 짜증나서 임대 줬는데요
제가 장사를 해봐서 잘 알기에 계약서상에 임대료 몇년이 지났어도 하나도 안올렸어요.
물론 집주인이 직접 하던 가게라 권리금도 안받았죠.^^ 임대주니까 세상 편안하고 세입자한테 항상 고맙네요!!
복받으셨네요^~
훌륭하신 분이네요. 아이디 보니까 통찰력도 있으시고 bb
김정은의 똥개 문죄인을 여적죄로 즉결 형을 집행하자
근데 닉네임이 왜그래요
자영업자 처음하시는분들은 하루하루 매출이 나오니 그돈이 전부 본인껀진 알고 또그매출이 지속되는줄안다. 그러나 거기에 함정이 있다. 오픈빨이란것이 있고 이렇게 뜻하지 않게 코로나 처럼 사회 전채적으로 경기를 탈수 있는것 그래서 거기에 준비를 못하고 하루하루 늘어나는 매출대비 소비를 많이 한 자영업자들은 힘들수있는것이지
저 역시 자영업 4년차인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셔서 공감하였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동네한면 해보세요 길에 사람이 없어요 시골 같아요.
너무공감...9시넘어가면 유령도시
우와 완전공감 ㅠㅠ
동네장사 암걸려요 동네장사 하는분들 대부분 번화가로 가고 싶어해요. 오늘도 손님이 당골당골이라고 노래불러요.
Vip라고 하면서 한달에 한번도 안오는 손님들이 허다해요.
ㄹㅇ 루다가... 단골아닌 단골들 개 많음..
단골들 먹여살려주려고 장사시작한줄 ㅋㅋ
하 이거 10공감 말많은 인간치고 도움되는 인간 하나없음
@@houneyjam47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도 엄청타고ㅠㅠㅠ
27, 카페일하면서 시작은 빠른게 좋다생각하고 서비스부분에대한 통찰이생겨 생각중인데, 확실히 좋은정보 공감하고갑니다!!
정말 솔직한 인터뷰...사장님 얘기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자영업 상대로 10년 영업 한 경험으로 볼때 돈 벌려면 10펑 정도 부부나 형제 직원 안써야 하구요 재래시장 상권 살아 있는 곳이 돈 됩니다,,,바깥에서 좀 떨면 5년 안에 승부 납니다
부부면 괜찮죠 형제쓰면 파토나요 ㅋㅋ
아무리 서로 이해한다 해도 형편은 똑같지가 않아서요
저도 이게 답이다 생각했었어요^^
이분은 말씀하시는거보니 자영업에대한환상을 갖고 들어가셔서 까먹으면서 뒤늦게배우고계시네요~ 자영업은 정말 잘경영하고 시스템을 잘갖춘다고해도 최소 3~5년은 그냥개고생하는건기본입니다 그기간동안 안망하고 운영하는것도 감사할 기본목표일테구요
3년전에 직원 3명 월급으로 400만원이 안 들어갔는데 지금은 700만원 이상이야... 알바도 정직원 월급 줘야하고... 망할수 밖에 없지...
당연히 경쟁력 없으면 망할수밖에 없죠~
경쟁력없는 상품으로 소득은 없는데 지출이 있으니 망하는건 당연한것 아닙니까?ㅎㅎ
이희원 너도 배고픈날 올거다 짜샤
@@이희원-n1w말 생각없이 하네 ㅋㅋㅋ
@@이희원-n1w 서울대못간얘한테 너가 공부를 못해서 그래 공부를 안하니 서울대가겠어? 하는거랑 뭐가다르지?
@@이희원-n1w 문재앙 경쟁력 진짜없지?
자영업 5년차. 공감가네요. 회사앞이라 연휴끼면 조용하고..구독누르고 갑니다
회사바라보고 하시면 큰일나죠
주 5일에 예전처럼 저녁 회식없고....
점심장사만 하다 끝이고 결재100% 카드
사장님!!!안녕하세요!!!!족발,부대찌개집 놀러가겠습니다ㅎㅎ여기서보니까반갑네요
여기 사장님진짜너무사람이좋으심ㅎㅎㅎ
이런거 보면 도박의 범주가 늘어나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포커, 고스톱 이런 노름들만 도박이었는데 90년대 이후론 주식도 도박, 00년대 이후론 부동산도 도박, 이젠 자영업도 도박;;;
산업계가 최저임금에 민감한 이유는 직원 월급 올라서만이 아닙니다.
문제는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류 비용등이 모두 상승해서 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파급효과가 큰 것이죠.
이제 점심한끼 먹으려 1만원짜리 들고 나가야 한다면..
최저임금 올린 의미가 있습니까?
최저임금 생활자는 그야말로 일자리가 필요한 계층입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4대보험 국가 지원이라던지 우회적 방법으로 지원을 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게 나았고요..
이제 이지경을 만드니.. 정부가 너무 쉽게 산업계 고용계에게 정부의 실정을 떠넘겼습니다.
그러게요. 지들은 책임질 것 없이 인심 쓰고 표만 얻으면 되니 얼마나 좋아요? 이게 좌파지요. 책임 지지 않고 전가하는 것!
@@jhtiyu4052 누가보면 다른 당들은 최저임금 안올리겠다고 한 줄 알겠음
강남에 좋은 상권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사셔야죠 부자시잖아요
직장인들은 최소한 손해는 안보잖아.
자영업자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많이받고 손해는 또 손해대로 봄
요새같은 경기에는
쉽게말해서 직장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보면됨.
정확한 분석을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15년 다니던 직장 그것도 공기업 다니고 자영업 3년차 접어들었는데 정말 그냥 남의 밑에서 주는 월급 받는게 차라리 맘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자영업 시장은 동료도 없고 서로 제살 깎아먹는 경쟁을 하느라 상생도 어렵고 결국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직장생활보다 몇배이상 노력을 해야하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외식문화가 이제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거죠 밥자체를 안먹는다기 보다는. 개인화 되고 있으니까
식당도 변해야됩니다. 시조를 못읽으면 그냥 망한느거죠 멍떄리다가
너라면 어떤 변화를 줄래
@@속이쓰리다 저라면 자영업 수를 줄일거 같에요. 인터넷도 많이 발전이 되었고 수요가 적어지니까 공급을 줄이면 해결됩니다.
@@antidicer 그 줄인 자영업자들 어디 취직시켜 주시나요?
ㅎㅎ 한번 들려볼게요 ㅋㅋ뚝딱맨 방송보고 왔다고하면 냉수에 레몬 한조각 넣어달라고 전해주세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양업 9년차 백프로 동감합니다
자영업 시작 고생시작입니다 그냥 다니던 회사 다니세요 그게 행복입니다
잘봤습니다. 강남 사는 사람으로서 나중에 한번 가서 사먹도록 하겠습니다:) 꼭 번창하시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창업 정보 잘보고 갑니다.
돈은 서민 상대로 버는것이지 상류층 상대론 겉보기만 좋치...돈 못법니다
그말씀 맞습니다 동네 국밥집은 그런데로 장사하지만 컬리티있는 비지니스샾은 장사힘듭니다
택시는 일반보다 블랙(고급택시)이더잘되는데요?
저는 다시 일반으로가라면절대안감
도히려 임대아파트주변이 장사가 잘된다는걸보면 맞는말씀입니다만 ...상류층도 나름인듯해요. 어정쩡한상류층?은 보이는게 화려한만큼 부채비율이 높은데다가 비싼차 비싼집에 좋은옷치레까지하느라 바쁘지만 정말돈많은분들은 퍼머하고 팁도많이 주고, 손바닥만한 그릇에 조리된잡채가 한접시에 2만원인데도 아무느낌없이 맛만있으면 잘사먹고요 ㅎㅎㅎ
회사도 대기업다니는거 아니면 돈못벌고 일만 죽도록하고 힘들고 장사도 힘들고... 다힘듭니다
월급쟁이가 짱이다. 일은 회사 다닐때보다 두배 일하고 월 소득이 월급쟁이보도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월화수목금금금
자영업은 참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장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며 보여지는거
전부가 아니라 겉과 속은 확연히 다릅니다
경기침체? 의식주중 식을줄인다?
아니죠 되는곳옆에 우후죽순 생겨나는점이 더크죠
지금 저도 시작한지10년인데
지금 그때비해식당만30배가늘었지요
결국 쓰는 사람은 한정되어있는데
그걸 서로 나누어 먹기를 하니 점점더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죠
자영업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과다경쟁. 과다 경쟁 때문에 실제 음식값등을 못올려서 그럼. 임금이 많이 안올랐니 하는데 실제 식당등에서 근무하는 아줌마나 알바생 급여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최소 50% 이상 올랐습니다. 그만큼 그 직원들의 상황이 열악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아무튼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만 놓고 보면 엄청나게 오른셈이죠. 임대료도 오르긴했겠지만 특별한 케이스(갑자기 상권이 살아난경우) 아닌한 10년 사이 임대료가 50%이상 오르는 일은 잘없죠. 그런데 음식값들은 대부분 올라봐야 10~30%내외. 아직 10년전 가격그대로다 라고 홍보하는곳도 있을정도로 소비자가 실제 사먹는 가격들은 10년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오른게 아닙니다.식당기준 급여가 예를 들어 10년전엔 아줌마나 서빙보는 알바생들 급여가 100~200사이라면 요즘은 기본이 200정도 부터 시작이에요. 50%라고 한것은 정말 최저인상을 얘기한것이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급여가 예전에 심하게 많다 적다 이런 얘긴 빼고 우선 이들의 급여. 즉 자영업하는 사장이 지출되는 급여는 10년 전과 비교해 100% 가까이 지출이 늘어난 택입니다. 거기다 임대료도 분명 적지만 올랐을테고 재료 원가도 10년전과 비교해서 분명히 올랐을테고 기타 부자재들 또한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진 않았을테구요.이런 상황에 소비자가가 이런거 감안해서 올라야 하는데 과다 경쟁이 되다보니 실제 올려야 되는것보다 올리질 못하고 서로간에 치킨게임이 되서 누가 먼저 망하냐 싸움이 되다보니 점점 힘들어 지는거임.백종원씨도 얘기했지만 차라리 자영업에 뛰어들수 있는 벽을 높게 만들어서 많이 투자하고 급여도 많이 주면서 여러 인원 채용해서 돌아가는 구조가 가장 바람직한데. 지금 사장이나 와이프 급여조차도 안나오면서 운영하는 사람들 퇴출되고 그사람들이 이런 자영업에 취직해서 급여 최소 200이상 받는다면 이 가정은 최소 수입이 400이상이 되니 풍족한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생활은 가능한 가정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없는돈 있는돈 다끌어서 상권도 좋지 않은곳에 장사하면서 두사람 월급도 안나오는 업을 이어가면서 힘들어 하니 당연히 쓸돈이 없는것이고 이런 사람들 비중이 많으니 자영업 전체로 봤을때는 경쟁은 심하고 자영업 비중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돈없는 자영업 사장이 많으니 당연히 시중에 돈이 안돌죠.
인구대비 자영업자수가 미국의 비해 4배나 높습니다.. 국토사이즈는 1/98인데... 오히려 여기서 장사가 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경기가 나쁘다기보다 중간에 나왔다싶이 사람들이 쓰는돈은 한정적입니다. 그거를 빼곡히 널린 자영업자들이 나눠갖기를 하니 당연히 안될 수 밖에요.
강남에서 영업할 정도면 집안이 이미 돈걱정 크게 안하는집이라는거.
아직도 금수저 흙수저 타령이야???
집안이 큰 부자는 아니래도 돈 좀 있는 중산층일 수도 있죠.
권리금 없다니까 승부수 걸 생각 하고 작정하고 들어가면 자산 10, 20억정도 가지고 있는 중산층도 접근 가능 합니다.
하지만 누구든 망하는 건 한순간이네요.
권리금 2억 2천 까먹고, 월세, 관리비 6개월 밀리고, 직원월급까지 밀렸다면 할 수 있는건 파산신청 뿐이겠네요...
여기 말씀하시는 사장님 발음이 많이 새네요. 아마도 스트레스형 뇌졸증이 일어날 듯 합니다. 한번 뇌혈관 검사 받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관련분야 종사하기에 이렇게 조언합니다.
올해가 더 경기도 안 좋고 심리적으로 소비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지금 시대는 직장인이 훨 낫죠..공감..전 백수
요즘은 배달음식도 대충 먹을만하고, 대형마트에서 1인식도 괜찮게 나오고,
물가비싸니까 집에서 노는 문화때문인듯! 집을 예쁘게 꾸미는 취미, 유튜브영상 보면서 먹기, 영화나 네플릭스 보기 등등 이지 않을까요?
근데 막말로 창업하면 다 성공하게요 잘되는집이잇으면 잘안되는 집도잇는거고 외식업이든 뭐든간에 이건 자연섭리임 금수저가잇고 흙수저가잇고 그런거임
이가게 가봤다. 보고왔다고가 아니라 주문할때 영상 틀어놓고 있어야지~
자영업 오픈 하면 1년 안에 문을 닫는 업체가 약 60-70% 인데 이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그런데도 자영업 하려는 사람들은 계속 생기는 것이고. 자영업이 힘든 주된 원인은 비슷한 업종의 경쟁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보다 임대료가 더 크게 작용하고있어요 저임금 받은 직원은 그돈 식당에서 써요그럼 경제가 돌아요 부동산 가격 낮추는게 더 우선이에요
근데 요즘 자영업자가 너무 많기도 하죠. 인건비 물론 그 부분도 크고 경제흐름도 그렇지만 , 자영업자 5.7명당 1명이 자영업자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모두 힘냅시다!!
저도 30초반이고 자영업을하고있는데
자영업할려는분들은 진짜 고민을진짜많이해야되요..준비도많이해야되고.
저는 제건물서 연매출13억정도 나옵니다.
단일메뉴라 순익30%이상뽑으니 제주머니에들어오는건 3~4억이들어오죠.
진짜 자영업한다는분들은 현실적으로 말리고는싶어요. 주위보면 답답합니다..
1.사장은 사장이아니라 직원입니다.
카운터만보고 명령만할꺼면 때려쳐야죠..
2.좋은아이템?가치는있겠지만 카피되는건 1~2주정도면 따라잡힘..그래서 좋은아이템을10개이상 가지고있고 그중 한개씩 풀어나갈수있음 그때하던가.
아님 아이템을 아무도 카피를못할정도로 독보적으로 만들어야되는데 어렵지..
암튼 진짜 조언 많이해주고싶은데
마지막으로 딱!한가지만 얘기해주께
현지역 식당갯수가 1만개야..더큰지역은 15000개 이상 수만개점포가있지
그럼일단 내지역에선 탑이되야 전국적으로오겠지?..
근데 아~무 지인이나 가족한테물어봐봐 줄서서먹는 맛집.진짜 맛있는맛집 10개만 말해보라하면?..대기진짜 어렵다,
즉 경쟁률은 10000:10 이야.
성공확률은 0.1% 안에 내가게속해야 돈을버는거지..
그외엔 뼈빠지게 일하고 직장인월급정도 나오면다행이고..
50프로바 유지. 30프로정도가 폐점.업종변경이지.
아 그리고 돈이 많아도 현제는 쓸시간이없다..
5~6시출근 9시끝 정리하고집오면 10~11시 씻고 머하면 12시..바로취침
다리도붓고.손도마디마디붓고..하루종일 물만져서 손톱깨지고 물들고..
다친손이라 아파도 대신할사람없으니 참고
쉬는날은 김치 사서먹으면 맛드릡게없어서
깍두기.배추김치수시로 만들어서 저온창고 쌓아놓고...힘들다
힘 내세요~국내 경기와 경제 정부 여.야 초월하여 적극적 대처가 필요 하군요~
글 읽다가 제 견해 적어봅니다
저 역시도 자영업하고요 지금의 자영업불황이 길어질 거 같네요 직장 다니는 분들 남의 일처럼 예기하시는데 직장을 못 다니게 되니까 또는 비전이 않보여서 자영업하는 겁니다 저 역시도 후자구요 강 건너 불이 넘어와 자신에게 올 수도 있습니다
지방이긴 하지만 자영업 느끼는것은 같구나
저도 지방인데 지방이 더 힘든거같아요
5:01 돈 없어도 대박 나는 사람들 많잖아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그냥 말하다 보니 말이 잘못나온 부분 맞나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돈이 있든 없든 대박나는 사람의 수는 적은걸로 알고 있거든요.
사람마다 대박의 기준이 다르고 많다의 기준도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자영업 하려면 정말 연구많이 해야 살아남겠네
창업은 아이템보다는 마케팅 홍보가 90프로라던데
자본주현실 자영업 오죽하면자영업 하겠나 먹고살려면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어
잘봤어요
한번가볼께요^^
자영업보다 직장인이 더나을듯요 직장인은 밑천이 안드니깐 그래서 나도 상가있지만 임대주고 걍 직장다니죠
강남 어느 벤처회사 조사원으로 인천.부천 쪽 1년 반째 다닙니다. 어ㅇ린 학생들 학원비 무시못하겠더군요. 단과가 20만원대... 학생수 줄었지만.. 그래서 문닫은 학원도 많습니다만.. 정말 학원 많이 다녀요.. 월급 타서 애들 학원 보내죠 거기다 어린 친구들 키즈카페 꼬박꼬박가죠. 좀 크면 2030까지 피씨방에 가득하죠.. 길거리가 휑한 이유 중 하나가 그겁니다. 장사 잘되는 피시방은 어림잡아 학생 젊은이들 100명씩 들어앉아있죠..
자영업도 자영업 나름이지.. 내 아는 사람은, 중국집 장사 해서, 돈 엄청나게 벌었는데.... 아파트 7억원 짜리 사서 이사했더라,,,
대출 껴있겠죠~~ㅎ
@@현만이잡은황인수 그런건 자영업자 20-30명중 한명꼴도 아마 안될껄 100명 안되는 것은 보지못하고 1명이 돈좀 벌면 죄다 달려들어서 불에 타죽는 나방 짓거리를 하는거지
자영업을 나는 꼭 대박날 것이다 이런마인드로 시작하지마세요. 어쩌면 카지노가서 한방에 올인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자영업은 이론적으로 시장타겟팅으로 수익창출하는 행위인데 응당 충분한 준비와 계획, 비상책 머 “플랜 B”이런거 가추고 시작해야하는데 이성적이 아니고 이상적으로 다가가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시장파악에 충분한 수치가 없고 그냥 대충 대충 저집이 별로맛없는데 장사되네 내가 하면 실패해도 저정도겟지 성공하면 대박이고 꿀인데 아싸 들갑니다.
4-5개 동일 업좀 있어서 경쟁 치열하고 임대료 비싼거 알면서 거길 들어가고 경기 타령하는게 말이 됩니까
속은거죠 그래도 장사 잘된다고 왜냐면 구조가 그래요 팔고 나가야하니 한국 구조가 그래요 자신이 살려면 다른 사람이 ㅈ까튼 내 자리를 들어와 줘야 하는 구조
최저임금상승으로 물가오르고 경제가 안좋으니 쓸돈들이 없는겁니다
골목마마 맛있게 잘하는집들은 미어터지던데
서태승라보tv 내가 저런데다 가게를 왜열어?
공감100배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아니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진심 저주 받은 곳이내요. 꿈도 못 꾸는 현실에서 인생을 허비 한다는게 너무나도 화가 나내요. 마치 길은 정해져 있다는듯이 따라 살아야 하고 더럽내 그래서 자본의 노예죠 민주주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루저의 한탄이었습니다.
뭐가 불만인건지 그냥 자기가 돈없고 못버는게 불만인거같은데;
딱 들어보면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로 귀결 되는거잖아요.
사람들이 쓰는거 보면 돈은 많아. 근데 장사는 안되.. 이게 뭐겠어요? 경쟁자가 너무 많은거라는거죠.
사람들이 돈을 많이 쓴단 말이에요. 근대 난 장사가 안되. 왜? 그 많은 돈을 옆의 경쟁자랑 나눠야 하니까..
이거 아닌가요? 강남 이야기할때 한건물에 6개가 식당이라니 하잖아요.
임대료 비싸고 시급 오르고 해봐야.. 경쟁자가 많아서 가격도 못올리고..
결국엔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현실적으로 동네에서도 작게 형성된 먹자골목이 내생각엔 베스트인듯.. 우리어머니가 그쪽에 건물 사두고 장사하시는데 꽤나 ㅅㅌㅊ 매출 올리심.(서울)
근데 우리도 월세받으면 최소 우리자리에서 월 600~700 은 받는다. 그런데 또 자리 그지같으면 동네에서도 돈 많이 못버는것도 팩트
자영업 힘듬. 자영업도 돈많은 사람이 하는거임 ㅋ
한번갈게용~~힘내세요
요즘 이런생각들어요 2~3억들여서 장사할빠에 그돈으로 은행넣어놓고 존버하면서 어디서 16~200사이되는 직장들어가서버티기 모드들어가는........ 이런생각하면 미래도 없고 비전도 없는데 2~3억박아서 장사했다. 말아먹을까봐 7년차 장사중인데 힘드네요
댓글들 비유가 너무 좋네요. ㅎㅎ.
전부다 초과밀 상태서 자영업자들도 먹튀식 돈 한번 벌어보자고 강남으로 기어들어와서 초과밀집적 경쟁을 하는데 극단적으로 안망하는 사람 있으면 더 이상하지 . 부동산값만 올라가는
제 생각엔 현재 최저시급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 최저시급이 8850원인데 도쿄같은곳은 10000원정도 주지만 현재 한국과일본은 물가차이가 거의 안난다고 들었습니다! 도쿄쪽 빼고는 오히려 서울보다 물가가 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최저시급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건비가 아닌 일본처럼 밑반찬같은것을 서비스로 주지말고 돈을 내고 사먹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불황일수록 인테리어업자만 돈범 ㅋㅋ
화이팅!
동네장사는 동네사람들 대부분 나가서 사먹고 온다고 울상이던데, 유동인구 많은 번화가 상가도 상황은 좋지 않군요.
건물주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낮추면 건물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고 어떻게든 올리거나 유지하려고 할거고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장사도 밑바닥부터 주방일배우고 음식잘만들고 경험쌓아서 해야지 성공할까말깐데 할거없으면 장사나하지 그런마인드로 장사하실려니 당연히 안되지 장사는 아무나 하는줄아나 이번 기회에 최저시급도 올랐으니 구조조정하는것도 괜찬을것같네 망할곳은 빨리 망하고 장사하던사람들이나 먹고살게 나도 군대제대하고 요리배워서 이것저것장사도 많이했는데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나름 먹고살만하다 다들 할거없다고 장사하지말고 바닥부터 배우시길
뭔가 좀 잘못 알고 있는데.......돈있어도 안쓰는게 아니라 돈없어서 못쓰는 겁니다....
울나라는 자영업하기는 참 편하지요 다만 인국감소 온라인주문 물가상승이 어려운거지요
17년 차입니다. 잠이 안오죠. 다들 고민하시는군요. 만만치 않습니다. 어디서나.
권리금도 우리나라밖에 없는건 다들아시죠?
아파트값이나 임대료는 뉴욕보다 비싸고..
난 우리나라 넘나 자랑스럽다. 근데 솔직히 세계적으로 비교했을때.. 대한민국 강남 부동산이 뉴욕보다 인지도 높아? 아무리 땅떵이가 좁다고...이게 말이되? 암튼 권리금없고 임대료만 안비싸면 자영업하시는분들 좋아질텐데..
권리금 이라는 개념은 다른나라도 있습니다.
@@다니에루미국,영국,일본등... 유.무형의
재산가치를 인정해주고 돈으로 주는 권리금비슷한 제도가 있긴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세입자는 법보호도 못받고 집주인맘대로 부르는데로 권리금을 강탈하는 나라는 거의없죠.
권프란 강남이랑 저 뉴욕 변두리 보고 얘기하시나요?
어설프게 장사하느니 그냥 와이프와 같이 일다니는게 요즘은 가장 좋습니다. 특별한 아이템과 노력도 없이 대박을 꿈꾸며 없는돈 끌어다 장사 벌리니 성공률은 극악에다 삶은 피폐해지고 그런 사람들이 쌓이니 시중에 돈이 안풀리는거임. 요즘은 최저 임금 인상 때문에 왠만해선 초보라도 200 이상 받습니다. 취직자리가 그만큼 줄어든것은 있지만 일단 취직만 되면 그만큼 급여가 최소 보장이 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나, 와이프 둘만 제대로 일해도 월수입 400이상 받습니다. 요즘은 지방도 주5일까진 아니더라도 격주 휴무까진 정착된 상황이고 그만큼 근무환경도 점점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쁘질 않아요. 월수입 400에 주5일이나 격주휴무 편하게 하면서 직장생활하는게 훨씬 낫지. 없는돈 끌어다 장사시작하면 주6일은 커녕 일주일 내내 가게에 붙어 있어야 되고 높은 카드 사용율때문에 세금내고 급여지급하고 은행 이자 내고 둘이서 그렇게 쉬는날없이 30일 일한들 월400 순수익 내기 쉽지 않습니다.최소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빚없이 가능하고 6개월 월세돈 낼 정도 여유가 없는 분들은 솔직히 그냥 맘편히 직장생활 하라고 하고 싶네요.
4억 ~5억 주고 가계 할정도면, 서민은 아니네. 그리고 나이 40~60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갈건데, 애들이라도 있으면 학비 한창 들어갈때일건데, 월급 찬양하는 사람들아, 왜 우리나라가 자영업이 많은지 생각좀 하구 살자. 자영업 하고 싶은 사람들 보다 어쩔 수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이 좀 되지 않을까?
생계형 자영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잇죠
자영업 8년차입니다
제가 보는 한국 사회는 다같이 죽자 된지 오래입니다
성공보다 얇고 길게 가는게ㅜ성공이라봅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고 남들 사는거 다 따라 사면서 살기엔 버겁습니다
다들 정신차려야됨진짜
옛날엔 할 거 없어서 하던 9급 공무원이 요즘은 고시원까지 들어가서 준비하니 할 말 다했죠 뭐..
진짜 할 거 없어서 자영업자 하는 사람들 많음.
은퇴한 틀딱들이 퇴직금으로 자영업하지말고 주식이나 해서 코스피주가나 올리는 추세가 낫겟다.
불황때는~직장생활이 낫고 호황때는~자영업이 낫다는말이 실감합니다 80년대이후에~경제불황 과다경쟁~부동산부자들은 70~80년에 돈~많이번사람들많아요 80년대는 진짜~장사가 잘되고 명절때 큰재래시장도 돈이 박스째 들어왔데요 나도~기억이나요 명절때~재래시장가면 파란플라스틱통에 돈이 넘치는것 많이봤어요
모든것의 시작은 부동산 거품
1. 부동산가격 상승
2.건물주는 수십억씩 대출받아 건물인수
건물주도 빚이 많다보니 임대료를 높게 받을수 밖에없음
3. 엄청나게 치솟는 임대료 상승으로 자영업자가 피해
자영업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올림
4.전체적인 물가 상승으로 결국 소비자들이 피해
5.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이나 가격 책정이 부동산거품으로 흘러가버리고 변질되어버림
6 자영업은 언제나 힘들지만 특히 지금같이 부동산 버블이 최고시점에 자영업은 그냥 자살 행위입니다 할거없음 차라리 가진돈 까먹으면서 용돈벌이나 조금 하세요
그럼 최소한 빚은 안집니다
네 다음 전세살이
병신 ㅎㅎ
이게 왜 욕먹을 댓글이냐??
부동산거품이 임대료올려 결국 자영업도 힘들게 하고 소비자도 힘들게 하는게 맞는데 아니라는 사람들은 아마 지들이 투기꾼 불로소득으로 이세상 암세포.기생충같은 것들임
@@Mr.리-j6c 부동산 거품 없어요 경제에 맞게 형성돼있어요 제가 사업상 여러 국가를 다니는데 경제와 최저임금대비 살짝 저렴합니다. 일본은. 최저 9500원 정도에 평당 2억. 좀. 넘어여. 거품 심한 곳은 베트남 평균 월급 30만원이데. 부동산은. 5ㅡ10억이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르헨티나 이런 곳이. 거품이 심한거에요. 경제 11위. 국가인데 서울 평균 8억이면 좋습니다. 다른 국가나 다른 사람 기준을 보는 관점을 가지세요 주변인들만 보지 마시고... 수요와 공급에 맞게 형성되는 겁니다. 가격이 비싸면 망할텐데 받아주는 가게 사람이. 있으니 오르는 거죠
형님은 절대 요식업 타입이 아니군요..!
최저시급인상으로 작은 영세업장이 무너지면서 위에 까지 무너 지는 거죠
음식점은 인테리어도 좋지만 우선은 맛임..그 분야에 제일가야함..어중간하게 체인점하고 대충음식 만들어서 할꺼면 건물주 배불러주는거지 그냥 안하는게 좋음
강남에 솔직히 가서 먹어보는데 체인점이든 뭐든 맛있는집만 감. 그리고 대부분의 집이 맛과 퀄리티가 안좋음. 강남은 좋다고 하지만 차있는 나로선 차대기도 불편하고 비싸서 강남 안감 인터넷에 찾으면 맛집 다나오는데 뭐하러 강남가서 날씨도 추운데 걸어다녀야 할지..강남에서 옷 1도 안삼 화장품 1도 안삼 먹어야. 소개팅할때 무난한 장소에서 만날려고 강남가지 그 담번부터 강남 안감
그리고 음식점에 가장 중요한건 청결이고 청결과 연관되는건 먼지와 냄새임. 그리고 음식 나올때 서빙 자세와 음식이 놓여져 잇는 모습
두서가 없지만 그냥 강남은 한번씩 가는데 친구, 소개팅으로 거게되면 늘 가는 맛집만 간다...끝
그리고 돈안되는 장사는 직장인 보다 못하고 스트레스임..
회사원이 나중에 나와서 음식점 할려몀 본인의 요리실력을 틈틈히 키우시고
한번씩 해외여행하면서 리조트나 있지말고 음식점 중심으로 배우는 여행을 다녀오시고 회사에서 평생배운 회사 인원 관리 및 사람보는 능력을 내 음식점에 접목하여 성공하시길
인건비들은 안 오르는데 식비에 팡팡쓸수없는게 직장인 심정/////기초시급이 안올랏기에 외식업이 안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차를 운전하실 때 운전대를 안잡으시는데 혹시 자율주행차량인가요?
자영업 죽어라 고생하며 몸망가지고 많은돈투자해서 온가족이매달러십여년 장사해서 남는게 없는데 저보다 적은돈으로 대출받아 집산친구는 훨씬많은돈을 벌었네요! 이런구조가 우리나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
최저임금보다는 임대료 아닐까요? 강남임대료가 얼마나 비싼데 거기서 최저임금 인상료는 세발의 피지. 또 자영업자가 너무나 많다보니 과다경쟁으로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없죠. 최저임금은 괜히 남탓하는데 쓰는 말같아요.
진짜더러운현실인게.. 더러운 일하는 놈들이 돈을 더잘벌어. 뭐 잡혀간다 그러지만 세간에 안알려진게 더많은건 사실..
진짜 투자해서 돈을 벌고싶으면 유흥업소밖에없어요 ㅋㅋ요식업같은걸로 고수익을 낸다? 옛날말이죠 ㅋ 요즘다 식당들 100%에 가까운 카드결제라 현찰 만져보지도못하고 세금냅니다 ㅋ
너무 잘 봤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제 채널도 ㅎㅎㅎ 서로 소통해요...
알바쓰는 최저임금 몇만원 더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과하게 비싼 업장임대료가 문제 아닌가.
명동부대찌개 명동 황기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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