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골모음 / 2008 Suwon Samsung Bluewings Goals

[@네오에스파냐]

저 때의 수원이 너무 그립다. 평일에도 빅버드 관중 꽉 찬 거 봐라.. ㄷㄷㄷ
정말 저 때로 언제 되돌아가냐?.. 지금의 수원 꼬라지 보면 맘 아프다.... ㅠ_ㅠ

[@가나다란마리오]

이런걸 보고 자란 어린 수원 팬들이 맞이한 현실이 2부라는게 그저 꿈만 같다 정말...😅

[@jiwon919]

저때는 골넣는장면, 선수들, 세레머니, 성적까지 모든게 다채로웠던 시절이었구나

[@DaNE-KIM]

참 그때 선수들 + 당시 골들 생생하네요 + 제가 어느 위치에서 직관했던것까지 ㅎㅎ

[@eesle.gooook]

관중도.. 저때는 주말기준 아무리 적게와도 2만은 기본으로 깔고가던 시절.. 아..

[@DaNE-KIM]

대박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2008년의 골을 다 볼수 있다니 사랑합니다

[@shanestory3879]

저렇게 멋있었던 에두.....

[@BlueWingsSuwon]

가장 낭만이 있었던 시절

[@우T-q5u]

미르 님 영상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takemymoney856]

신영록 에두 이관우 송종국 조원희 마토 이운재 서동현 이정수 ... 스쿼드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
하얀 눈이 내리던 그날이 아득하기만 하네.

[@Ggdol-m3b]

15:40 14경기 무패행진 ㄷ ㄷ

[@송찬석-k8r]

빠른 스피드 + 개인기 + 헤딩 + 슈팅까지 뭐 하나 빠질게 없이 좋았던 에두, 에두를 막으면 서동현과 신영록이 밀어 넣고, 이들까지 막으면 백지훈과 이관우의 중거리가 날라오고, 측면에서는 배기종과 안효연 그리고 김대의가 흔들었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마토, 이정수, 곽희주가 넣어주던 수원, 뜬금포로 터지던 박현범과 홍순학 그리고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던 송종국과 양상민 또한 골문에는 이운재!! 그립다...레알 수원

[@박동기-v1l]

그립다.....

[@FairyofTears2]

서동현 축구 천재 입니다

[@haehyo1]

이 때는 이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ㅠㅠ

[@sevenstar-77]

이야 느낌은 한 20년전 같네요 수원이 축구를 잘할때도 있었다니

[@changhanyoon6964]

15년전이니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디지털 풍화오지네ㅜㅜ그리운 시절이구나.... 저때 정말 진짜 재밌게 축구봤는데...빅버드 간,ㄴ 날마다 축제고 잔치였다

[@jerrypark3050]

추꾸천재 서동현, 유망주 하태균, 영록바 신영록... 어린 선수들이 이렇게들 창창했는데 ㅠㅠ

[@changhanyoon6964]

세명 다 이 다음시즌부터 잠잠해지더니 2012년부터 사라져버렸죠... 영록바는 제주에서 부활하고 있었는데 사고로 은퇴 ㅠㅠ

[@yskim9671]

선수들한테 한번 놀라고, 관중 수 에서 두번 놀라네….

[@ochanghubeng]

수중전만 되면 능력 200% 강화되던 안효연

[@한방놔뿔라]

와 평균관중수 미쳐따

[@fly_away_777]

27:55 원희형 중거리골

[@가문-m6w]

에두 서동현 신영록의 공격력은 극강이었다.

[@AS-ky9tf]

이 이후 레알 수원에서 위건 수원이 되었다....

[@sangjunlee754]

조원희 네 이놈

[@TV-ke8cw]

에두 지금의 불투이스느낌나ㅋㅋㅋㅋ

[@bitterl9881]

28:05 기억용

[@두산호갱]

황성 블루시절

[@meongmunge]

하...

[@네오에스파냐]

저랬던 수원이 강등될 줄은 그 누가 알았나요?... ㅠㅠ

[@signature64]

이때가 그립다….. 현실은 강등이라니…….

[@Ggdol-m3b]

에두가 개사기긴하다 ㅋㅋ

[@timothychoi8257]

강등 확정되고 왔다...

[@닭똥집-m6f]

저때는 주말경기 세시간전에는 가야 1층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