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플라워즈에 있는 게 싫었어요” 정규 2집으로 드디어 돌아온 레전드 밴드 | WKRP 초대석 EP.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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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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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P 초대석'
KBS 'TOP밴드', '한국대중음악상' 단골 수상자, 한국 록의 대부
1화 게스트 '게이트 플라워즈' , 'ABTB', 'MONO4OLY' 의 '박근홍'
그의 모든 것을 파헤쳐 봅니다 !!
Wake up Korea Rockband Project
WKRP ENTERTAINMENT
대한민국 락 부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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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넘어섰지만 인도는 중국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시즌 2 스핀오프 2부]](/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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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홍 님과 WKRP가 특별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박근홍 시리즈편 영상들에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분들께
7월 1일 발매된 게이트 플라워즈 정규 2집 싸인CD (1명) 와
게이트 플라워즈 EP 'ALL IN' 박근홍 싸인CD (1명) 를 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7월29일 발표될 예정이며
4편은 7월14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다음 주는 7월10일 2화 게스트 이스타TV 의 '임형철' 해설위원님 1편이 업로드 됩니다!!
박근홍 시리즈는 총 4편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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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베이스 막내 에피소드 넘 감동이네요 🩵 전드럼님은 전형제 노래도 좋아했는데 이번에 게플 합류하셔서 넘 놀라고 반가웠어요 이대로 오래오래 가길!!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20분 넘어서 빵 터지는 포인트 좋았구요, 질문에 대한 궁금증도 다 풀렸네요
근홍님이 뭔가 내려놓으면서 더 음악을 잘 만드실 거 같고,
게이트 플라워즈가 더 성장할 거 같습니다.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데 내려놓는다는 건 집착을 버리는거 같고 집착을 버리면
좀 더 넓은 시야로 음악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런 인터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게이트 플라워즈 엄청 팬입니다!😍 근홍님도 반갑구요!
이번 앨범 대박나시고 많은 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홧팅!😊👍
너무 뒤늦게 게플 정규 2집이 나온걸 알게 되었습니다.. 펀딩도 못하게 되었네요 EP All IN 나오고서야 피지컬 앨범 발매 기다렸지만 제 정보가 늦었던건지 펀딩 한정으로 발매된걸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펀딩 참여 못해서 한숨이 나오네요 게플 앨범은 그동안 다 발매때마다 피지컬 앨범도 다있고 이번 정규 2집은 음반사이트에서 주문까지 했고 게플 EP All IN은 이렇게 구입을 못하게 되네요 게플 앨범중 1개 All IN을 중고로도 올리는분들도 없고 구입할수 없으니 막막하네요 오버필도 이번에 한대음에서 보고서 오버필로 활동하신거 알고서 음반 2장 구매해서 지금도 잘 듣고 있어요 박근홍님은 타밴드 앨범들도 좋지만 박근홍님 음악 색깔이 잘 스며드는 밴드들은 저는 게플과 오버필 인것 같습니다 ABTB도 좋았지만 저는 ABTB는 1집까지가 레전드 였던것 같아요 이번 정규 2집 힘드게 펀딩으로 힘들게 내셔서 더 소중한 앨범인것 같아요 소중하게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게플과 새로 멤버된 두분도 오랫동안 게플 활동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새앨범때는 실수없이 게플 정도 빠르게 듣고 펀딩이거나 또는 음반사이트 빠르게 구매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게플 모든분들 힘내시고 올해 활동 멋지게 부탁드립니다 게플 화이팅!!!
앞의 두 편도 좋았지만 이번 영상이 가장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추어' 와 '프로' 라는 서로 상반되는 두 단어가 있죠
대중매체가 발전하면서 마치 '프로' 라는 단어가 '아마추어' 라는 단어보다 더 우월한 것 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아마추어리즘은 죽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사실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것이 우열로 나뉘는 것이 아니니까요
당장 올림픽의 주요 정신 중 하나가 아마추어리즘이고
'자본이나 인기 등 외적인 영역에서 작용하는 논리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다' '우리는 순수한 예술을 원한다' 라는 태도와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그동안 '인디밴드' 혹은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표현되는 아티스트들에게 아마추어리즘은 결코 뗄 수 없는 요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근홍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과거의 근홍님 자신과 게이트 플라워즈도 아마 그런 태도에 가까우셨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게이트 플라워즈 재결성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 밴드는 내 것이 아니었구나' 를 깨달았다고 말씀하실 때 저도 마음에 확 하고 와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 이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페셔널의 마인드로 음악을 대하게 되신 것 같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잘난 줄 알고, 타협하기 싫어서 싸우고 하는 태도들도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영상에서 보여주신 생각들이 그동안 어떤 과정과 경험들을 통해서 변하게 되었는지가 느껴지면서
이젠 프로페셔널함이 멋진 근홍님과 게이트 플라워즈가 되셔서 돌아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달라진 근홍님의 생각, 그리고 달라진 게이트 플라워즈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이 더욱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용만 보면 거의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보이는데 마지막 편이 남아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좋은 인터뷰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간만에 오시더니 너무 알찬 방송 감사합니다
흔히들 예술과 철학은 삶과 현실에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예술과 철학이야말로 삶의 과정에서 새어나오는 고민의 흔적들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일상에 스스로의 삶에 대한 사유의 생각없이 하루 하루 챗바퀴 돌다보면 생존의 문제에 얽매여 철학과 예술과 자연히 멀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옮고 그름에 대한 답은 없지만 우리가 찾는 질문들에 대한 답은 항상 우리 가까이 곁에 있는 거 같습니다. 근홍 님 사랑합니다...
헨도 화이팅!!! 게이트 플라워즈 화이팅!!!
근홍님 나와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올인 cd 부탁드립니다. 파는 곳이 없더라구요. ㅜ
와.. 탑밴드 my way 이훓 처음뵙는데요 너무 좋아했었는데 보컬이진ㅁ자. 이게갑자기 왜올라왓지 최근5년정도는 한번도 찾아본적없는데
힙합엔 국적이 있던데여? 국힙 외힙 ㅋㅋ
영상 인터뷰 맥락에 비춰보거나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