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인데 멘탈이 강하다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아니고 그냥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강한것 같음 그래서 무너질때 보면 내가 생각해도 말이안되는 실패나 좌절에서 무너짐 그래서 인팁이 취업이나 연애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상대에게 맞춰줘도 안되는게 있으니까 그런데 뭐 스스로 하는 일은 자기 확신이 있으니까 안무너짐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마이웨이 같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진 못한 경우가 많음
Intj인데 인정함..ㅋㅋ 그래서 intj 댓글들 보면 원래 intj 아니었는데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자기보호 유형으로 intj된 사람들 많음 그래서 앵간하면 멘탈 안 갈리는데 유일하게 갈리는 순간이 내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껴질 때인듯 열심히 노력했는데 일이 잘 안 풀린다거나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는데 해결방법도 없고 원인도 모르는 상황에 무력감을 느끼면서 멘탈이 갈립니다
저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엔프피에서 인티제로 바뀌었는데 진짜 딱 그 타이밍부터 멘탈이 완전 강해져서 주변에서도 멘탈 되게 강하다. 단단하다는 말을 많이 들게 됐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상처받기보다는 응 꺼져~ 해버리고 일에 대해서는 여러번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계속 도전하니까 괜찮은데 불필요한 것(일이든 인간이든)에 시간 낭비한 것 같을 때 멘탈이 흔들리곤 합니다.
나도 인프제에서 인트제로 바뀜. 인간들 신경쓰고 상대하는게 짱나서 그냥 신경끄고 내 목표를 향해 돌진하자 맘 먹었더니 인트제가 됨. 왠만하면 멘탈 안 흔들리는데, 가끔 내 공부나 일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훅 다가오곤 함. 근데 그게 오히려 에너지가 되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됨.
INTP 아니면 INTJ 나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고 탁 포기되던데.. 연애같은거. 그정도 해서 안되면 진짜 안될거다 안될거 해서 뭐하냐 하고 완전히 흥미 잃음 대신 일이나 공부처럼 놓아버리면 답없는건 예외..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져감.. 대신 안되는거에 대한 미련은 안둠 어차피 안될걸로 왜 고민해서 힘들게 사냐 생각함
엣팁인데, 하다가 뭔가 잘못됐어도 왜 잘못됐는지 깊게 생각안하고, 수습 먼저함. 그리고 수습되면 엄청 뿌듯해함. 잘못된거가지고 억울하거나 화난다거나 이런 감정보다는, 그 잘못된일을 수습했을때 성취감이 더 큼ㅋㅋㅋ 뭔가 그래도 나 머리는 잘돌아간다 이런기분?? 주위에서도 얘 잔머리 잘돌아간다는 소리 많이 듣는편ㅋㅋ
결국 강함이 무엇이냐는 정의에 따라 다르겠네요~ ㅎㅎ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견고한 논리와 체계의 구축이라는 관점에서는 인티제가 강하지만 유연한 사고와 회복력에서는 약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요약하면 인티제는 신념은 강하지만 멘탈은 잘하면(?) 부러뜨릴 수 있다라는...요즘 멘붕에 빠진 인티제로서 주저리주저리...
MBTI 유형별 멘탈 강한 순위 0:05 [강철멘탈] 1위 🦅INTJ 비결은 남의 눈치 보지 않기 2위 🐒ESTP 비결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3위 INTP 타고나기를 원래 마이웨이. 남의 말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0:31 [어느 정도 강한 편] 4위 ISTP 애매한 순위 탈출했다고 기뻐하는 나무늘보님 귀여워용 5위 ENTJ 멘탈강한 순위 3위는 해야 만족하는 엔티제 6위 ESTJ 사자는 화나면 감정조절 못하니 5위가 맞다고 말하는 호랑이와 니가 할말은 아니다고 호랑이 약 올리는 사자~ㅋㅋㅋㅋㅋㅋ 7위 ENTP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멘탈 강해 보이지만 은근 약한 부분 있고 티 안 나게 감출 정도 1:08 [평범] 8위 ENFJ 멘탈이 너무 강해도 인간미 없어 보이니 적당한 게 좋다고 자축하는 댕댕이 9위 🐧ESFP 댕댕이 말에 설득되는 펭귄이 10위 INFJ 10위도 멘탈 강한 순위 높다고 생각하는 부앵이 또 거북이는 더 멘탈 강할 것 같은데 11위하는 것에 의아해함. 11위 🐢ISTJ 상위권애들이 너무 멘탈 세서 이정도가 알맞다고 생각하는 거북이 1:42 [쿠크다스 유리 멘탈] 12위 INFP 멘탈약해보여도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오히려 강해지기도 함 13위 ESFJ 멘탈 강하게 유지하기엔 세상에는 신경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섬세한 영혼) 14위 ISFP 슬프지만 멘탈약한 것 객관적으로 자각하고 있음 15위 ENFP (멘탈은 약하지만) 험한 세상에서 잘 살아보세😆(초식이는 남에게 피해 안주니까) 16위 🦌ISFJ 초식이라고 자신의 식성도 모르는 래서팬더에게 잡식이다고 일깨워주는 사슴이가 멘탈 약해보이지 않지만 어중간한 순위 할 바엔 뒤에서 일등하는 것이 낫다고 좋아하는? 회색이 늑대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잇프제1인🥲 무례한 사람들에게 기빨린 날이면 어김없이 잠 못들고 자다가 깨는 사슴이들 험한 세상 최대한 즐겁게 즐기며 살아갑시다😎
마지막 빙고!! 어중간한 순위보다 확실한 1등, 뒤에서 1등이 맘에 듬 애매모호한거 딱 질색임 ... 그냥 좋은지 싫은지 정확해야하고 / 한번 결정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밀고나가서 끝장을 봐야함 ㅋㅋㅋ 이래서 실패가 많은것도 흠이지만 ... 중간에 흐지부지 되는건 진짜 싫음
@@BTC_SON 모호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인간 본능 중에 하나죠. 잇프제 1인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회색이 늑대가 꼴등이라는 사회의 폭력적 순위매김을 나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면을 본받고 싶고 정말 순위가 마지막인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진 않아요. 🥲모아니면 도라는 성향은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분명 가지고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내 삶에서 시도해봤다는 데 의의를 두고 그것 자체로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INTJ가 멘탈을 유지해야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멘탈이 나가는 순간부터 자기관리가 안되고 일은 일대로 그르치게 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게 되고 나중에 돌이켜보면 후회밖에 안남고 나만 저 멀리 뒤쳐져있고.. 이런 상황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내 할일에만 몰두하는게 습관된거에요. 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은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잠시 늘어져있다가도 다시 내 할일 하러 갑니다.
INTP은 납득할 수 없는 수많은 관습들과 싸우느라 멘탈 단련이 강력하게 되어있음 ㅋㅋ (사실 탱킹이 강한게 아니라 회피력 마스터) 남들이 훈수 두면 내가 왜 님 말을 따라야 하는지 설명해주세요 부터 입밖으로 튀어나와서 남의 말에 속으로 곪아서 멘탈 털리는 일은 거의 없음 근데 인팁도 기본 베이스는 인프피와 같긴 함 회피력 만렙이라 쎄보이는거지 예상치 못한 사각지대 딜 들어오면 멘탈 와르르
INTP는 멘탈이 강하다기 보다 오히려 남과 벽을 두고 차단하기 때문에 멘탈이 보존되는거라고 봄.. 오히려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피할 수 없는 수많은 관계에 노출되고 유지관리개선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음.. 내가 그럼.. 전화기 붙잡고 여기저기 요청하고 부탁하고 빌고 때로는 화내야할때 진짜 너무 멘탈 털림.. INTP는 결국 혼자하는 일이 편한데.. 관리직으로 올라가게 되면 존나 빡셈.. 이래서 INTP 연봉이 낮은 이유도 있는듯.. 관리직이 쉽지 않으니까..
이게 멘탈도 멘탈이지만 "감정적" 인 부분에서의 멘탈도 없잖아 있어요. 제가 INTJ라서 말하는 건데, 거의 대다수는 아니더라도 정말 웬만한 INTJ 나온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인간미 없어 보인다고하지만 어떨때는 감성적인 면을 숨기고 있습니다. 티가 안날 뿐이지, 흑역사 얘기를 꺼내면 쉽게 멘탈이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과 관련된 일에 안좋은 일 있으면(특히 가족에 대한 안좋은 일) 정말 격하게 감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셔가지고 저는 정말 웬만큼 감동 실화 영화라 할지어도 "감동적이다" 하고 평가는 내리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는데, 본인과 같은 일을 겪거나 진짜 벌어지는 날에 오열했습니다 😥 모든 INTJ라고 멘탈이 다이아몬드가 아닙니다...오로지 본인만 알고 있을 뿐.
intj인데 학교 회사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기든 듣기 싫은건 한 귀로 흘려버리고 무시합니다.그런데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 무력감을 느껴서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최소 몇 개월을 울고 멘탈 나가서 히키코모리가 됩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됬다면 더 희망이 있었을까 옆에서 돌봐줄 수 있었을까 자책하고 후회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아프거나 죽는 일을 빼고는 무덤덤합니다.
Intj는 복수의화신이에요 겉으로 보기엔 기가 세보이거나 하지 않지만 속으로 분노를 응축해서 반드시 저놈보단 잘된다는 집념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절~~~대 잊지않아요 그 모욕을.. 근데 막상 그걸 바탕으로 성공하면 궂이 복수를 하러 찾아가고 그러진 않아요 왜냐 시간낭비니까.. 이미 복수하려는 대상을 훨씬 뛰어넘은지라 복수할 가치도 없어 관심이 없어지는거죠 Intj의 멘탈은 복수심에서 비롯되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인팁인데 12월 31일에 다들 막 해 바뀐다고 술먹고 모임 가지는데 난 혼자 집에 조용히 있음. 마지막 날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다니까 엄마가 멘탈 쎄다함. 이게 멘탈이 쎈건가 싶었음. 어차피 연속되는 시간을 인간이 편의상 나누어 놓은건데, 그 중 마지막 달의 마지막 날이 무슨 의미인가 싶고 그 날 나가서 우르르 모여 술판 벌이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나만 이럼?
잇티제가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약간 바르고 모범적인 이미지, 규칙 등등에 신경쓰느라 그런 거 같음. 주변 이미지 은근 신경쓴달까? 상위권 애들이 대부분 T인데 잇티제 혼자 F에만 있는 것만 봐도 T중에 F가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음 하지만 결코 멘탈이 약한 건 아님 어쨌든 T이기 때문 N>>>S가 돼도 이렇게나 순위차이가 확 난다는 게 좀 신기(1위>>11위) 참고로 엔티제 친오빠가 뭣땜인지 저보고 멘탈 강하다고 하는데 잇티제인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영상 속 꼬북이처럼 평범하다 생각해요😅
인팁이 벽 세우는 이유는 자신의 약한 마음을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한번 벽 뚫고 비수가 박히면 사소한 일이라도 몇년동안 기억해서 가끔씩 상처가 벌어져요 유리멘탈 인팁이지만 둘러싼 벽의 강도가 자기 감정도 누를 정도로 두꺼운 벽이라 강철맨탈로 불리우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태도를 유지하지만 속으로 엄청나고 지대한 걱정과 염려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며 이또한 티나지않으려 부단히 노렸합니다 하지만 티납니다 하지만 겉으론 아몰랑의 태도를 유지하며 여유가 넘치는척 합니다 상대방은 눈치까고 본인도 상대가 눈치깐걸 알지만 아몰랑을 지속적으로 시전합니다
잇프제들 ㄹㅇ 진짜 유리멘탈.. 솔직히 그래도 밖에서는 상처 안받은적 오지게 하는데..보면 울음 진짜 힘들게 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그리고 집에 와서는 슬픈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욺..ㅋㅋㅋㅋㅋㅠㅠㅠ 외형만 봐서는 상처 1도 안받게 생겼는데 상처 진짜 맨날 잘 받음..
찐친이 잇프제인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엄청 쎄고 할말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멘탈이 쿠크다스보다 약하더라구요 ㄷㄷ 처음에는 저도 같이 해결해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인팁..) 오히려 악화되는 듯 한 느낌.. 스스로 멘탈 깨진걸 들키고싶어하지 않은것 같아서 요즘에는 힘든걸 눈치 채도 사람이 힘들 수도 있지 하면서 마무리하고 얼른 주제를 바꿔요.. 항상 쎈 모습만 보이려 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혹시 내가 한 말에 상처받은게 아닐까 하면서 조심하게 되네요.. ㅠㅠ
@@바붕당 맞아요. 루틴에서 벗어나면 힘들어요. 엄청 사소한 루틴이긴하지만... 사소하기때문에 못지켜지면 더 멘탈이 나갑니다. 루틴대로 하고싶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죠. 제 인팁 친구가 저보고 체계적일것같다고 그랬는데... 아니요. 조금만 틀어지면 그냥 계획 때려치고 멘탈 부서지고 합니다. J랑 P랑 별로 다르지 않아요...
인티제 멘탈 강함. 혼자 있으면 감상에 빠져들 때가 있긴 한데 우울까지 가진 않음. 대신 내가 한정적으로 핀트가 나가는 순간이 있는데, 권위로 인한 분노는 정말 참기가 힘듦.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 권위만 내세우는 사람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그런 게 유독 참기가 힘들었고 앞에서 싸우진 않더라도 그런 사람들 어떤 식으로든 내몰았음. 특히 한국 사회에서 논리가 아닌 관계를 일에 끌어들이고 그 관계를 이용해서 권위를 내세울 때 참 ㅈ같았음. 이런 반골기질 때문에 독립적인 상태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한 편이고 적이 많기도 하지만 ㅈ같은 정치질은 지양하는 편.
전 INTJ 입니다. 멘탈이 강하다는것엔 선뜻 납득이 가질 않네요. 오히려 멘탈이 약한편이라 내가 불편하거나 나하고 안맞는 사람들과 거리를둬서 나자신을 지키려는 속여린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자기자신을 지켜나가는 분들이 더 멘탈이 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인팁인데 멘탈이 강한 것도 강한 건데 남에 대한 시선이나 의견 이런 걸 아예 무시해서 그런 것 같음. 나하고 다 관련 없는 얘기기도 하고 애초에 표현 자체도 안 해서 겉으로는 진짜 마이웨이다, 강철멘탈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큼. 근데 사실 혼자 있을 때 축 처짐.. 슬럼프나 인간관계 같은 문제들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멘탈 약해지고 게을러짐ㅋㅋㅋㅋ
제가 INTJ인데, 제 멘탈의 최대의 적은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이에요... 늘 영민하고 부지런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절제할 것을 24시간 강요하며 사도세자 갈구듯 저를 시도때도 없이 갈궈대는 조선시대 영조 임금 같은 초자아가 제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까지 느껴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것 때문에 한때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ㅠㅠ 오히려 타인한테는 크고 작게 상처받거나 무너졌던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어요ㅋㅋㅋㅋ 좀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 일부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최소 한두 부분 이상 부족한 구석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어지간한 건 실수려니 하고 용서가 돼요. 반면 저나 남들에게 좀 악의적으로 개소리하거나 헛짓거리하는 놈들은 그 중에서도 자기의 부족함을 감출 줄도 모르는 유별나게 멍청한 사람들이라고밖에 안 보입니다. 싫어하게 되는 이유도 내가 상처받는 게 아니라, 그냥 유독 멍청한 짓을 하는 놈이니까 "어휴 더불어 살아도 모자랄 세상에 너같은 놈 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ㅡㅡ" 이러면서 그에 맞게 업신여기게 되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사람이니깐 가끔 그 인간들이 한 짓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그러면 퇴근 후나 주말에 시간 많을 때 "인간은 왜 멍청한가" "인간은 왜 같은 인류를 해치려 하는가" "멍청한 인간을 참아내는 방법" 등의 주제를 구글에 외국어로 검색해요. 화를 삭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화도 크게 안 나고) 정말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궁금해서요. 검색결과에 뜨는 글을 음미하며 거기에 나오는 외국어 표현을 공부합니다. 덕분에 psychology today 사이트의 글을 참 많이 읽게 돼요ㅋㅋㅋㅋ
제 주변 INTJ를 봤을때 든 생각은 멘탈이 강하기보다 남에게 보이는 외적인 면이 강하게 꾸며져있는 느낌. 뭐랄까.. 뚝심있고 자기의견 확실한데.. 뭐랄까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자기 귀 짜른 고흐같이 내면 깊숙히 무언가 불안한 자아를 꽁꽁 싸매고 있는듯한 느낌.. 그걸 들키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자신을 더 강하게 어필하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겉으로 봤을땐 멘탈이 강하다고 느껴지지만 상당히 작은 거에도 내면이 자극받아서 겉으로 더 강하게 반응하고 상처안받은척 하는 느낌..
INTJ들은 맨탈이 약할 수 없음. 내 신념이 너무 확고하고 맞는거 같고 맞아서 딴 사람이 뭐라해도 소나무마냥 절대 흔들리지 않음. 강철맨탈일 운명의 성격임...누가 뭐라 하면 눈빛에서부터 '개가 짖네' 라고 생각하는거 보여서 너무 킹받음... 근데 이걸 '사람 깔본다', '잘난척 한다' 라고 할 수는 없음. 인티제들은 다 잘난거 맞아서.. 선천척으로 생각회로가 잘 발달한 느낌? 똑똑함이 느껴짐. 쳇 잘난것들
INFP 지인 분과 인간관계 최초로 2번 손절한 경험이 있는 ISTJ인데, INFP 코알라 캐릭터 볼 때마다 손절한 분이랑 묘하게 겹치는 느낌과 기억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감정도 논리로 받아들이는 저와는 달리, 감정을 감정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INFP 분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한거 같아요...
본인 infp->intp 된 사람인데 원래부터 멘탈이 강했다기 보다는 뭔가 큰 일들 있고 나서 무뎌진 느낌... 인프피일때 그냥 죽으라는 소리 들어본적 있는데 '씨팔 내가 뒤질거 같아?' 하면서 일어나고 그때부터 슬슬 강해지더니 작년에 성적 조지고 베프랑 쫑나고부터 좀 많이 나아진듯... 역경을 이겨내는 나 녀석 제법 멋진걸...?
Istj 멘탈이 생각보다 낮은 건 맨날 계산&계획하고 있기 때문... 일단 계획에서 틀어지면 멘탈이 바사삭되어 홀로 시간을 보내야 회복됩니다ㅠ 반면 비슷하게 계획 철저히 세우는 엔티제 주변인 보면, 제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시뮬레이션을 정말 많이 돌리고 있어서 계획이 어긋나는 경우가 정말 드물긴 하더라구용..?(다 큰 그림이었다 이런 느낌??) 그런 건 좀 부럽...
잇티제가 엄청 계획적이고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하고 안싸우려고 하고 하는 성격이 모두 멘탈이 약해서예요.. 멘탈이 약하니까 누가 나한테 싫은 소리하는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래서 더 완벽주의자가 되어가고.. 완벽하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하고 놓치는게 없어야 하고(꼼꼼해야하고) 그러면서 성과도 내야하고.. 인간관계 힘들어 하기 때문에 미움받는거 엄청 신경쓰고 정말 F같은 T..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툼상황이나 안좋은 일에 잘 휘말리지 않는 편입니다. 어쩔수 없이 휘말리면 멘탈이 탈탈 털려요ㅋㅋㅋ
INTJ인데, 남들이 내게 하는 욕에 대해서는 멘탈이 강함. 왜냐하면 그게 사실이 아니고, 상대가 날 도발하고 있으며, 여기에 넘어간다면 내가 추해질거란걸 알고 있기 때문. 근데 현실적인 얘기 또는 조언에는 내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것 같음.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어려우며, 딱히 도발하려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걸 인정하든 안하든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 때문. 뛰어난 분석력과 판단력은 이럴때 독이 되는것 같음.
나 인팁인데 맨탈이 쌔다기 보다는 그냥 항상 무너진 상태라 약간 언데드가 죽지 않는 느낌인데
진짜이게 쌉트루다 멘탈쎈게아니라 그냥 죽어있어서 데미지가 안박힘
이게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였다
222222 죽어있어서 딜이 안 박히는 거...난 인팁인데 멘탈 개복치라 생각함.. 애초에 개복치인 걸 알아서 내 멘탈 무너질만한 일에는 관심을 안 가짐..
이거네... 약간 죽어있음
인팁 INTP은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가기 때문에 멘탈이 약하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음. 일단 고독과 맞서 싸워야하고 악플로 단련된 수많은 인터넷 갤럼들과 막고라로 이겨야 하기 때문.
인프피랑 한 글자 차이인데 확 다르네... 인프피는 주변의 말들에 대해 너무나 신경을 많이 써서 문제인데
@@Wnsisjehehdj02929 인프피 흑화가 인팁이라는 설이 있음
@@그냥만듦-u9f ㄹㅇ인거 같음 ㅋㅋㅋㅋ
@@그냥만듦-u9f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
@@뇸-i6t 오 저도저도
인팁... 확실하게 남한테 관심이 없다보니까 별 신경을 안 써서 타격이 없는것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게 남한테 타격은 없는데 나 스스로가 실수하거나 좌절감 느꼈을떄 그떄는 한없이 삽질.........
진짜 격공합니다.
맞음 그래서 흑역사 타격 제일 많이 받는 부류들 중 하나도 인팁임 ㅋㅋㅋㅋㅋ
@@kmondays ㄹㅇㅋㅋ 그냥 쌍욕박거나 패드립치는건 별 타격 없는데 내 흑역사 얘기 하나라도 하면 발진버튼 눌림
@@Wnsisjehehdj02929 zzzzzzz 발작버튼
저도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속으로 네탓이오 거리다가 진짜 내탓이되면
개쪽팔려서 그날 아무것도 못하게 될때가 종종..
상위권 T 독식ㅋㅋㅋㅋㅋ
F들이 공감 잘 하는만큼 감정동화도 잘 되고 마음이 여려서 그런듯
감정적인 면도 크지만 인간관계 중시하는 편이라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당한 편임ㅠㅠ
역으로 T는 인간관계를 이해 못해서.... ㅋㅋㅋㅋ
굳이 상대방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것.
그나마 F들 중에서는 enfj가 가장 멘탈 강한게 맞음
약간 외유내강이라서 은근 기 쎄기도 하고
@@user-zq2jt9bh9q e중에서 가장 괜찮은 인간들이라 생각
인팁인데 멘탈이 강하다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게 아니고 그냥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강한것 같음 그래서 무너질때 보면 내가 생각해도 말이안되는 실패나 좌절에서 무너짐 그래서 인팁이 취업이나 연애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상대에게 맞춰줘도 안되는게 있으니까 그런데 뭐 스스로 하는 일은 자기 확신이 있으니까 안무너짐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마이웨이 같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진 못한 경우가 많음
오 맞아요
아 ㄹㅇ ㅇㅈ
동감이네요
인팁들은 진짜 다들 똑같은가봐요
누가 내맘적어놧지.. 그래서 연애 포기하고살게됫습니다 잘되면 만나고~ 아님 혼자살고~
회사 신입생활 3일차 인팁인데 극공감
ESTP:터져도 순식간에 회복함
INTJ:너무 단단해서 안터짐
INTP:터질게 없음
Intj인데 인정함..ㅋㅋ 그래서 intj 댓글들 보면 원래 intj 아니었는데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자기보호 유형으로 intj된 사람들 많음
그래서 앵간하면 멘탈 안 갈리는데 유일하게 갈리는 순간이 내 자신이 무력하다고 느껴질 때인듯
열심히 노력했는데 일이 잘 안 풀린다거나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는데 해결방법도 없고 원인도 모르는 상황에 무력감을 느끼면서 멘탈이 갈립니다
저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엔프피에서 인티제로 바뀌었는데
진짜 딱 그 타이밍부터 멘탈이 완전 강해져서
주변에서도 멘탈 되게 강하다. 단단하다는 말을 많이 들게 됐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상처받기보다는 응 꺼져~ 해버리고
일에 대해서는 여러번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계속 도전하니까 괜찮은데
불필요한 것(일이든 인간이든)에 시간 낭비한 것 같을 때 멘탈이 흔들리곤 합니다.
아뇨 타고난 기질은 잘 바뀌지 않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게 기질이예요
원래 잠재하고 있던 본인의 기질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드러나게 되는거죠
나도 인프제에서 인트제로 바뀜. 인간들 신경쓰고 상대하는게 짱나서 그냥 신경끄고 내 목표를 향해 돌진하자 맘 먹었더니 인트제가 됨. 왠만하면 멘탈 안 흔들리는데, 가끔 내 공부나 일을 성취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훅 다가오곤 함. 근데 그게 오히려 에너지가 되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됨.
ㅇㅈ 원래 저 isfp였는데 ㅈㄴ 상처받고 아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란 생각들어서 조금씩 마인드랑 생활패턴 바꾸다보니 intj 됨ㅋㅋㅋㅋ지금도 상처 아예 안 받는건 아닌데 전보단 확실히 덜 받음ㅋㅋ
INTP 아니면 INTJ 나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고 탁 포기되던데..
연애같은거.
그정도 해서 안되면 진짜 안될거다 안될거 해서 뭐하냐 하고 완전히 흥미 잃음
대신 일이나 공부처럼 놓아버리면 답없는건 예외..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져감.. 대신 안되는거에 대한 미련은 안둠 어차피 안될걸로 왜 고민해서 힘들게 사냐 생각함
INTJ 입장에서 첨언하자면, 멘탈 자체가 탁월하게 좋다기보단 멘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거리낌없이 처내고 정리해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 관심이 없을 뿐이지 주목받을 수 있는 상황에선 눈치 많이 보는 편
😯 끄덕끄덕.
글에서 인티제 냄새나요…지나가던 인티제였습니다. 너무나도 인티제스러운 댓글이기에 ㅋㅋ
ㅋㅋㅋㅋ 이거 내가 쓴 댓글인건가 생각했어욬ㅋㅋㅋㅋ
ㄹㅇ 이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랑 나한테 피해 되는 것들을 안하고 쳐내가지고 괜찮은 듯
그냥 아니다 싶으면 딱 쳐내가지고
저 엔프핀데 진짜 인티제 한번만 만나고싶어요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인팁인데 솔직히 연락하는 친구가 많이없어서 멘탈 본인이 쎈건지약한건지 정작 자신도 잘모름
ヲヲヲヲヲ 인팁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걸까 아 ヲヲヲヲヲ
ㅇㅈ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커엽
진짜가 나타났다
개인적으로는 깊이 생각 안하고 금방 털어버리는 사람들이 멘탈이 쎈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그런 의미에서 역으로 하위권들이 쎄보임... 인티제는 쎄보여도 한번 부러지면 바닥에서부터 다시 올라와야 함...
@@아리-c1s5n 상처가 계속 누적되고 마음 속으로 혼자 삭히느라 정말 힘듭니다.. 하하
그래도 콩크리트 부러지는거랑 쿠크다스/유리 부러지는거랑은 다르지 않소?ㅋㅋ
엣팁인데, 하다가 뭔가 잘못됐어도 왜 잘못됐는지 깊게 생각안하고, 수습 먼저함. 그리고 수습되면 엄청 뿌듯해함. 잘못된거가지고 억울하거나 화난다거나 이런 감정보다는, 그 잘못된일을 수습했을때 성취감이 더 큼ㅋㅋㅋ 뭔가 그래도 나 머리는 잘돌아간다 이런기분?? 주위에서도 얘 잔머리 잘돌아간다는 소리 많이 듣는편ㅋㅋ
마자요enfp멘탈강하던데요
결국 강함이 무엇이냐는 정의에 따라 다르겠네요~ ㅎㅎ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견고한 논리와 체계의 구축이라는 관점에서는 인티제가 강하지만 유연한 사고와 회복력에서는 약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요약하면 인티제는 신념은 강하지만 멘탈은 잘하면(?) 부러뜨릴 수 있다라는...요즘 멘붕에 빠진 인티제로서 주저리주저리...
MBTI 유형별 멘탈 강한 순위
0:05 [강철멘탈]
1위 🦅INTJ 비결은 남의 눈치 보지 않기
2위 🐒ESTP 비결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3위 INTP 타고나기를 원래 마이웨이. 남의 말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0:31 [어느 정도 강한 편]
4위 ISTP 애매한 순위 탈출했다고 기뻐하는 나무늘보님 귀여워용
5위 ENTJ 멘탈강한 순위 3위는 해야 만족하는 엔티제
6위 ESTJ 사자는 화나면 감정조절 못하니 5위가 맞다고 말하는 호랑이와 니가 할말은 아니다고 호랑이 약 올리는 사자~ㅋㅋㅋㅋㅋㅋ
7위 ENTP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멘탈 강해 보이지만 은근 약한 부분 있고 티 안 나게 감출 정도
1:08 [평범]
8위 ENFJ 멘탈이 너무 강해도 인간미 없어 보이니 적당한 게 좋다고 자축하는 댕댕이
9위 🐧ESFP 댕댕이 말에 설득되는 펭귄이
10위 INFJ 10위도 멘탈 강한 순위 높다고 생각하는 부앵이 또 거북이는 더 멘탈 강할 것 같은데 11위하는 것에 의아해함.
11위 🐢ISTJ 상위권애들이 너무 멘탈 세서 이정도가 알맞다고 생각하는 거북이
1:42 [쿠크다스 유리 멘탈]
12위 INFP 멘탈약해보여도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오히려 강해지기도 함
13위 ESFJ 멘탈 강하게 유지하기엔 세상에는 신경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섬세한 영혼)
14위 ISFP 슬프지만 멘탈약한 것 객관적으로 자각하고 있음
15위 ENFP (멘탈은 약하지만) 험한 세상에서 잘 살아보세😆(초식이는 남에게 피해 안주니까)
16위 🦌ISFJ 초식이라고 자신의 식성도 모르는 래서팬더에게 잡식이다고 일깨워주는 사슴이가 멘탈 약해보이지 않지만 어중간한 순위 할 바엔 뒤에서 일등하는 것이 낫다고 좋아하는? 회색이 늑대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잇프제1인🥲 무례한 사람들에게 기빨린 날이면 어김없이 잠 못들고 자다가 깨는 사슴이들 험한 세상 최대한 즐겁게 즐기며 살아갑시다😎
잇프제 화이팅이요~♡
마지막 빙고!! 어중간한 순위보다 확실한 1등, 뒤에서 1등이 맘에 듬
애매모호한거 딱 질색임 ... 그냥 좋은지 싫은지 정확해야하고 / 한번 결정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밀고나가서 끝장을 봐야함 ㅋㅋㅋ
이래서 실패가 많은것도 흠이지만 ... 중간에 흐지부지 되는건 진짜 싫음
@@BTC_SON 모호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인간 본능 중에 하나죠. 잇프제 1인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회색이 늑대가 꼴등이라는 사회의 폭력적 순위매김을 나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면을 본받고 싶고 정말 순위가 마지막인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진 않아요. 🥲모아니면 도라는 성향은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분명 가지고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내 삶에서 시도해봤다는 데 의의를 두고 그것 자체로 가치를 두고 싶습니다.😉
스포극혐
@@Buddha_73 제 댓글은 영상을 다 감상한 후 참고하시라고 쓴 글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기 바랍니다. 정성들여 쓴 댓글에 극혐이라는 표현 불편합니다.
INTJ가 멘탈을 유지해야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멘탈이 나가는 순간부터 자기관리가 안되고
일은 일대로 그르치게 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게 되고
나중에 돌이켜보면 후회밖에 안남고 나만 저 멀리 뒤쳐져있고..
이런 상황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내 할일에만 몰두하는게 습관된거에요.
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은 답답함을 느낄 때도 있어서, 그럴때마다 잠시 늘어져있다가도 다시 내 할일 하러 갑니다.
어우, 마지막 문단 진짜 공감간다. 😓
세상 살아가기 절망 힘들어!!! 😫
30년 넘게 살면서 멘탈이 나가본적이 없어서 멘탈 나가는게 뭔지 모르는 지나가는 INTJ
@@antbank12345 나가는 순간 이제 붙잡을수 없을거에용!!
ㅋㅋ 딱 인생에 멘탈 두번 나가본intj
백만번 끄덕거리고 갑니다잉.,,
오 같은 인티제인데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
저는 intj인데 눈치를 안보는게 아니고 눈치가 엄청 빨라 그사람의 의도를 빨리 알아차리는거 같아용
인팁인데 가끔 내가 멘탈이 약한 건가 싶다가도 주변 사람들 보면 생각이 싹 바뀝니다
mbti를 거창하게 표현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언어로 푸는게 더어려운거 같아요
짧지만 각 캐릭터에 맞는 대사를 잘짜시는듯
INTP은 납득할 수 없는 수많은 관습들과 싸우느라 멘탈 단련이 강력하게 되어있음 ㅋㅋ
(사실 탱킹이 강한게 아니라 회피력 마스터)
남들이 훈수 두면 내가 왜 님 말을 따라야 하는지 설명해주세요 부터 입밖으로 튀어나와서
남의 말에 속으로 곪아서 멘탈 털리는 일은 거의 없음
근데 인팁도 기본 베이스는 인프피와 같긴 함
회피력 만렙이라 쎄보이는거지 예상치 못한 사각지대 딜 들어오면 멘탈 와르르
세상에 안 그런 사람이 어딨겠어요. 😑
나도 사람이라고. 사람! 😞
INTP는 멘탈이 강하다기 보다 오히려 남과 벽을 두고 차단하기 때문에 멘탈이 보존되는거라고 봄.. 오히려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피할 수 없는 수많은 관계에 노출되고 유지관리개선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음.. 내가 그럼.. 전화기 붙잡고 여기저기 요청하고 부탁하고 빌고 때로는 화내야할때 진짜 너무 멘탈 털림.. INTP는 결국 혼자하는 일이 편한데.. 관리직으로 올라가게 되면 존나 빡셈.. 이래서 INTP 연봉이 낮은 이유도 있는듯.. 관리직이 쉽지 않으니까..
회피탱이네
이것도 맞네
근데 사각지대 딜이 박힐일이 거의 없다는거 ㅋㅋㅋㅋ
인팁인데 개인적으로 멘탈이 세다기보단 "세상이 그렇지 뭐" 이런식으로 초연한 마인드인 것 같음. 세상만사에 긍정도 부정도 안한다랄까.
갠적으로 약간 염세주의 있음
난 인티젠데 그런 경향이 좀 있어서 한번씩 인팁으로도 나와요
이게 멘탈도 멘탈이지만 "감정적" 인 부분에서의 멘탈도 없잖아 있어요. 제가 INTJ라서 말하는 건데, 거의 대다수는 아니더라도 정말 웬만한 INTJ 나온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인간미 없어 보인다고하지만 어떨때는 감성적인 면을 숨기고 있습니다. 티가 안날 뿐이지, 흑역사 얘기를 꺼내면 쉽게 멘탈이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네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과 관련된 일에 안좋은 일 있으면(특히 가족에 대한 안좋은 일) 정말 격하게 감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셔가지고 저는 정말 웬만큼 감동 실화 영화라 할지어도 "감동적이다" 하고 평가는 내리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는데, 본인과 같은 일을 겪거나 진짜 벌어지는 날에 오열했습니다 😥 모든 INTJ라고 멘탈이 다이아몬드가 아닙니다...오로지 본인만 알고 있을 뿐.
멘탈 약한 intj 1이요... 티만 안낼 뿐 약해요......
ㄹㅇ 무너지면 정병까지감.
저도 INTJ인데 어머니가 죽기엔 이른 나이인 48살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눈물이 안 나더군요. '엄마의 생명운은 여기까지인가보다' 이 생각 뿐. 저도 제가 죽기 직전이면 제 죽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ellent4986 엥
intj인데 학교 회사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기든 듣기 싫은건 한 귀로 흘려버리고 무시합니다.그런데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 무력감을 느껴서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최소 몇 개월을 울고 멘탈 나가서 히키코모리가 됩니다.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됬다면
더 희망이 있었을까 옆에서 돌봐줄 수 있었을까 자책하고 후회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아프거나 죽는 일을 빼고는 무덤덤합니다.
Intj는 복수의화신이에요 겉으로 보기엔 기가 세보이거나 하지 않지만 속으로 분노를 응축해서 반드시 저놈보단 잘된다는 집념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절~~~대 잊지않아요 그 모욕을..
근데 막상 그걸 바탕으로 성공하면
궂이 복수를 하러 찾아가고 그러진 않아요
왜냐 시간낭비니까.. 이미 복수하려는 대상을 훨씬 뛰어넘은지라 복수할 가치도 없어 관심이 없어지는거죠
Intj의 멘탈은 복수심에서 비롯되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복수심도 얼마안감 ㅋㅋ
알아서 디지겠지 생각하고 내 삶에 집중함 ㅋ
내가 잘되는게 제일큰복수
@@user-hye_5425 옳소! 😆
어허헣허! 🤣
오나전 공감된다. 😂
와~, 내가 일기에 쓰고 싶던 말을 대신 해 주시네. 😄
인티제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백만번 돌린 그 계획을 아까운 에너지 써가면서까지 실행한다는건 인생에 몇 번 없을 극대노상태라는 소리 상대가 누군지몰라도 도망쳐
인티제는 남 눈치를 안 본다기보다는 멘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시켜서 아예 영향을 안 받는 환경을 만들어나간다는 게 조금 더
그래서 전화 문자 카톡 무음 생활을 20년째...
저도 환경론이 완벽하다고 생각..
전화 카톡 안받기로 소문난 인티제...
intp 인데 멘탈이 강하기보다 그냥 자기 최면을 자주 거는 듯.
ex) 오늘 입은 옷이 너무 이상한가? -> 괜찮아.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 -> ㅇㅋ 그냥 입고간다.
근데 이거 ㄹㅇ 이니까,,, 오늘도 똑같은 옷을 입는다
인프피 비슷ㅋㅋㅋㅋㅋ 저도 아 뭐 어쩌라고 죽기밖에 더하겠음?! 이러고 걍 신경끔
아...생각방식이 너무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팁 그지같은 옷 입으면 진짜 딱 이렇게 자기합리화함....ㅋㅋㅋ 소-름
와 이거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1:46 하위권들 하나같이 다 •ω• 이러고있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졸귀 ㅋㅋㅋㅋㅋ
INTJ인데 지금까지 해온게 아깝기도 하고 시간도, 미래도 생각해야하는데 멘탈때문에 아까워지면 곤란하니까 어쩔 수 없이 멘탈 관리하게 되는듯
뭔말인지..동감.
1~3 TTT
4~7 TTTT
8~11 JJJ(esfp 제외)
12~15 FFFFF
거의 공통점이네ㅋㅋㅋ
마지막엔 진짜 순딩순딩 캐릭터들만 모였네 ㅋㅋㅋ
재가요?크오오어 ㅓㅓ어어🦖
INTJ특 사람대접 필요없는 짐승은 무시함 고로 개가 짖는거라 1도 신경 안쓰임 지나가던 고양이나 개가 울면 한번 보고 지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편함
ㅋㅎㅎ 그렇죠.
지나가는 고양이나 개는 귀여워서 쓰다듬어 주러 가기라도 하지
짐승보다 무가치한 새기들은 그냥 투명해졌다고 여겨버림ㄹㅇ
지나가던 고양이나 개가 울면 한번 보고 지나갈수 없습니다 이건 찐 인티제가 쓴 댓글이 아님
개가 짖는 건 귀여워요 무시 할 수 없음
그냥 하등한 인간이 짖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겁니다
인팁인데 12월 31일에 다들 막 해 바뀐다고 술먹고 모임 가지는데 난 혼자 집에 조용히 있음. 마지막 날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다니까 엄마가 멘탈 쎄다함. 이게 멘탈이 쎈건가 싶었음. 어차피 연속되는 시간을 인간이 편의상 나누어 놓은건데, 그 중 마지막 달의 마지막 날이 무슨 의미인가 싶고 그 날 나가서 우르르 모여 술판 벌이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나만 이럼?
ㄹㅇ 절대적인 기준도 아닌데
잇프피인 저는 몇년 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퇴사 (당)했는데 그날 밤에 창문 너머 터지는 폭죽을 바라보며 혼자 방안에서 질질 울었는데 ㅠ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입니다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음 다음날되면 나이만 한살 더먹을뿐인데
저는 인팁인데
외부의 무언가에 의존하지않고 할수없는 성격이라
오직 의존할건 나 자신뿐이라는 느낌이라 멘탈강하지않으면 폐급인생 될 뿐
와 저 인팁인데 개씹인정이요
INTJ는 워낙 정념이 많고 해서 우울증이라도 걸리면 피해가 배로 와서 멘탈을 꽉 잡아야함
이건 추측인데 대부분 INTJ는 과거 상처 때문에 정신줄을 놓지 않는 거 같음 아니면 일련의 사건 후에 INTJ로 성향이 변했다든가
통찰력 좋으시네요 근래 인티제 글중 가장 공감됩니다. 저도 원래는 인프제였었는데 사람한테 쎄게 몇번 데이고 여러상황 속에 또 치이고 바닥치니 인티제가 되어있었어요. 동물에게 더 관대해지게된것도 그 이유 같네요🤭
잇티제가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 이유는 약간 바르고 모범적인 이미지, 규칙 등등에 신경쓰느라 그런 거 같음. 주변 이미지 은근 신경쓴달까? 상위권 애들이 대부분 T인데 잇티제 혼자 F에만 있는 것만 봐도 T중에 F가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음 하지만 결코 멘탈이 약한 건 아님 어쨌든 T이기 때문
N>>>S가 돼도 이렇게나 순위차이가 확 난다는 게 좀 신기(1위>>11위)
참고로 엔티제 친오빠가 뭣땜인지 저보고 멘탈 강하다고 하는데 잇티제인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영상 속 꼬북이처럼 평범하다 생각해요😅
인정인게 여러번보면 T랑 F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T가 더 많이나옴
나도 전엔 F T 반반이었는데 현생에 신경쓰느라 T가 더 강해짐
잇팁이 애매한 순위 벗어나서 좋아하는게 아마 좋은쪽으로 상위권은 처음이여서 그런듯
안 좋은쪽으로 잠수 원탑에 로맨테러리스트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Infp 어느 특정순간 집중력이랑 멘탈 누구보다 압도적인거 ㅇㅈㅇㅈ
사소한 일에는 약한 편인데 뭔가 명분이 생기면 강해지는 타입
인팁이 벽 세우는 이유는 자신의 약한 마음을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한번 벽 뚫고 비수가 박히면 사소한 일이라도 몇년동안 기억해서 가끔씩 상처가 벌어져요
유리멘탈 인팁이지만 둘러싼 벽의 강도가 자기 감정도 누를 정도로 두꺼운 벽이라 강철맨탈로 불리우는것 같아요 ㅎㅎ
블루스크린 축하
헐 ㄹㅇ..6년전에 일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괴로움..그 일만 기억하면 울고싶고..
자기 마음이 약하다는걸 잘 알아서 그걸 밖으로는 절대 안 보여주죠ㅋㅋ
인티제인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주변 눈치를 보기도하고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하려고 노력은 하는 한편,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누가 나를 어떻게 보건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태도를 유지합니다ㅋㅋㅋ
그래서 뭐 어쩌라고의 태도를 유지하지만 속으로 엄청나고 지대한 걱정과 염려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며 이또한 티나지않으려 부단히 노렸합니다 하지만 티납니다 하지만 겉으론 아몰랑의 태도를 유지하며 여유가 넘치는척 합니다 상대방은 눈치까고 본인도 상대가 눈치깐걸 알지만 아몰랑을 지속적으로 시전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ㅋㅋㅋ 뭐 어쩌라고 ㅋㅋ
인티제여자인데 강철멘탈 맞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여리지않은건 아니에요 약자나 동물에겐 눈물도 많이 짓지만 (스스로 놀람)
의외로 정치적 판도 잘짜고 (1인자로 나서진 않지만) 주위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여린거 같은데 정신력 강하다고 해요
인티제ㅡ여잔데 정치적 판을 짠다?…. 보통은 피하지 않나
강철멘탈인데 동물 앞에서는 눈물 보인다는 거 대공감이네요.
딱딱한 돌인데 아기나 동물 앞에서는 젤리가 되어버리는 인티제, 누가 저한테 대놓고 쌍욕 박았는데도 타격감 0이였는데 자주 보던 길고양이 1마리 안 보일 때는 계속 걱정했어요..
@@SSYSL._. 저도 빌런들이 나대거나 텃새부리는 거엔 타격감 별로 없는데 의외로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에서 할머니 나오고 동물나오고 이런거 보고 잘 울어요 감성쥐어짜내는거 말고 리얼다큐 같은거요 ㅎㅎ
@@wheewhoo2 나한테 유리하게 교묘히 판을 짜는건 좀 있음 ㅎㅎ
1인자로 나서진 않지만 부분이 매우 인티제.
쿠크다스유리멘탈 동물들 표정순둥순둥한거 개귀엽ㅋㅋㄱ
잇프제들 ㄹㅇ 진짜 유리멘탈.. 솔직히 그래도 밖에서는 상처 안받은적 오지게 하는데..보면 울음 진짜 힘들게 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그리고 집에 와서는 슬픈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욺..ㅋㅋㅋㅋㅋㅠㅠㅠ 외형만 봐서는 상처 1도 안받게 생겼는데 상처 진짜 맨날 잘 받음..
헐 정말요? 엄청 소듕한 존재였군요....잇프제들 홧팅@
@@user-zs4kr2kw8c ㅋㅋㅋㅋㅋ네ㅠㅠ 밖으로만 센 척하고 밖으로만 괜찮은 척 하는 사람이 잇프제들 이랍니다( o̴̶̷̥᷅. o̴̶̷̥᷅ )
찐친이 잇프제인데 정말 깜짝놀랐어요..
엄청 쎄고 할말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멘탈이 쿠크다스보다 약하더라구요 ㄷㄷ
처음에는 저도 같이 해결해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인팁..) 오히려 악화되는 듯 한 느낌..
스스로 멘탈 깨진걸 들키고싶어하지 않은것 같아서
요즘에는 힘든걸 눈치 채도 사람이 힘들 수도 있지 하면서 마무리하고 얼른 주제를 바꿔요..
항상 쎈 모습만 보이려 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혹시 내가 한 말에 상처받은게 아닐까 하면서 조심하게 되네요.. ㅠㅠ
인팁인데 잇프제가 F 중에서 멘탈 강하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큰 오산이였군.. 참는거였어
야이ㅠㅠ 잇프제는 괴롭히지마라 알아서 잘하고 얼마나 착한데 ( 내 친구도 본인이 안착하다고 하는데 진짜 착함ㅠㅠ)
인팁은 타인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멘탈 나간상태를 볼 수가 없는거임
굉장히 인팁스러운댓글이네요
머릿속 대전으로 다져진 멘탈ㅋㅋㅋㅋㅋ
완벽한 논리를 위해 나 자신까지도 의심한다.. 타인이 딜먹이기가 힘듦 이미 다 생각해놓은거라 ㅋㅋㅋ
INTJ로써 하는 말인데 스스로 약하다는 걸 느끼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가 그냥 남이 뭐라하던 신경 안 쓴다는 걸 느끼더라고요.
충고나 조언이라면 모를까. 잔소리로 판단하면 한 귀로 흘리긴 합니다ㅎㅎ
INTJ 로써 댓글과 영상 모두 공감합니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것도 맞고 처음부터 멘탈이 무너질만한 요소를 제거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를 정말 힘들게 했던 친구 한명 깔끔하게 손절했습니다. 멘탈 강하긴 한데 한번 나가면 큰일나거든요.
@@in4037 네. 그렇죠. 손절하는게 멘탈이 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멘탈을 지키기 위해 손절하는거죠.
멘탈이 산산조각나면 복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아무나한테 그러지는 않아요.
공감…. 난 막 멘탈나가면 미친놈으로변하고 복구될려면 잠을자야됨 멘탈나갈때는 체력딸릴때라서…
그래서 평소 패턴을 지키지않으면 기겁해서 맨날 로봇소리들음ㅋㅋ
@@바붕당 맞아요. 루틴에서 벗어나면 힘들어요. 엄청 사소한 루틴이긴하지만... 사소하기때문에 못지켜지면 더 멘탈이 나갑니다.
루틴대로 하고싶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죠.
제 인팁 친구가 저보고 체계적일것같다고 그랬는데... 아니요. 조금만 틀어지면 그냥 계획 때려치고 멘탈 부서지고 합니다. J랑 P랑 별로 다르지 않아요...
INTJ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눈치를 '안'봅니다
그렇다고 눈치가 없지는 않아요
눈치챘을 때 내게 기대되는 행동 자체가 귀찮아서 모른척 아무것도 안할뿐...
이미 다 보이는데 반응안하는 태도가 남들 보기에는 눈치 없이 보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인프피 진짜 나잖아.....?????극한 상황가면 그 누구보다 차가워지고 냉정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 멘탈 강함. 혼자 있으면 감상에 빠져들 때가 있긴 한데 우울까지 가진 않음.
대신 내가 한정적으로 핀트가 나가는 순간이 있는데, 권위로 인한 분노는 정말 참기가 힘듦.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로 권위만 내세우는 사람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그런 게 유독 참기가 힘들었고 앞에서 싸우진 않더라도 그런 사람들 어떤 식으로든 내몰았음.
특히 한국 사회에서 논리가 아닌 관계를 일에 끌어들이고 그 관계를 이용해서 권위를 내세울 때 참 ㅈ같았음. 이런 반골기질 때문에 독립적인 상태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한 편이고 적이 많기도 하지만 ㅈ같은 정치질은 지양하는 편.
적 많은거 ㄹㅇ ㅇㅈ
쿠테타 ㅎㅎ
공감합니다. 권위로 찍어누르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느낌. '네 까짓게 뭔데...'
전 INTJ 입니다. 멘탈이 강하다는것엔 선뜻 납득이 가질 않네요. 오히려 멘탈이 약한편이라 내가 불편하거나 나하고 안맞는 사람들과 거리를둬서 나자신을 지키려는 속여린 유형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자기자신을 지켜나가는 분들이 더 멘탈이 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인팁은 절대 가스라이팅 안당함. ㅋ
자기 논리에 안맞으면 절대 말 안들으니까. ㅋㅋㅋ
말이 안되는 논리자체를 그럴듯하게 이해시키면 역으로 가장 쉽게 가스라이팅 당함ㅋㅋㅋ
냉청한 인팁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인티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TV-ry2eo 안그래 따로 검색해서 공부하거든 ㅋ
@@nayanaya 응 아냐~ 자기만의 사상탑을 만들때 옆에서 그럴싸한 문장 한두개 던져주고 정보를 못 얻게하면 나팔수돼서 신나게 불고다녀~
다른성격들은 그게 중요한 정보인지 아닌지 관심 없지만 인팁은 그거만 머리에 박히거든
인팁 잇팁 반반인 사람인데 적어도 남 때문에 멘탈 나가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멘탈 나가도 1시간에서 최대 반나절 정도면 금방 복구되는 편...
님 저랑 이름이랑 mbti 똑같네여
Intj인데 그냥 내 감정을 동요시킬만한 요소를 합리화하든지 생각을 안 하든지 해서 무력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듯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이나 거시적인 안목도 한몫함 모든 것이 우주 앞에 사소한 문제고 길게 봤을 때 영향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
와 진짜 공감합니다 마지막 말에 우주에 관한 생각이나 길게보는 관점은 저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ㅎㅎ모든 흘러가는 상황을 그런 관점으로 본다는 사람이 또 있다는게 반갑네요 (지나가던 인트제)
와 공감 그래서 모든걸 잘넘기잔 의미에서 배경화면도 지구로 설정함 근데 이게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것도 사소하게 치부해버리게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또 걱정
하위권 친구들 모여있는거 너무 귀엽네 ㅋㅋㅋ
ENFP 평범한 학생인데요
가끔씩 친구들이 험한 말같은거 들으면 제자리에서 화내곤 하지만
뒤에서는 웁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칭찬들으면 헤벌쭉 해져서 신나있습니다
역시 독수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래서 독수리 5형제가
지구를 지켰구나~~
인팁인데 진짜 상처받은 일은 진짜 몇년을 못잊고 기억에 남음… 그냥 회피형인듯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서
엣티제는 기본 패시브는 강철 멘탈인데 자기만의 멘붕 버튼 n회 이상 눌리면 무너지는 것 같음.... 근데 또 복구 속도는 줜나 빠른
딱 ㅇㄱㄹㅇ estj entj 나오는데 열받으면 분노표출/멘붕일으키는 나만의 극소수 멘붕버튼이 있음 그거 반복적으로 건드리면 멘붕옴 기본적으로는 강철이지만
엌.. 이거다
Intj가 멘탈이 센건 음..내가 생각한 목표가 실패하면 큰좌절겪긴함..근데 사람한테 상처받는말 그런거론 멘탈 잘안깨짐 왜냐면 애초에 그사람이뭔말해도 별관심없음
그것도 처음에나 좌절하지 나중되면 플랜A가 실패할 걸 대비해서 플랜B 플랜C 플랜D 플랜E 플랜F까지 세워놔서 웬만하면 멘탈 잘 안깨짐
ㅇㄱㄹㅇ 근데 교수나 상급자한테 능력을 평가절하당하면 멘탈 ㄹㅇ 터짐ㅋㅋ
Intj인데 내가 멘탈이 세다기보다는 하위권분들이 너무 약한 것 같음.
댓글에서부터 센게 느껴지는데요 ㅋㅋㅋㅋㅋ
우리는 이것을 멘탈이 세다고 말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멘탈이 강한 것도 강한 건데 남에 대한 시선이나 의견 이런 걸 아예 무시해서 그런 것 같음.
나하고 다 관련 없는 얘기기도 하고 애초에 표현 자체도 안 해서 겉으로는 진짜 마이웨이다, 강철멘탈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큼. 근데 사실 혼자 있을 때 축 처짐.. 슬럼프나 인간관계 같은 문제들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멘탈 약해지고 게을러짐ㅋㅋㅋㅋ
제가 INTJ인데, 제 멘탈의 최대의 적은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이에요... 늘 영민하고 부지런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절제할 것을 24시간 강요하며 사도세자 갈구듯 저를 시도때도 없이 갈궈대는 조선시대 영조 임금 같은 초자아가 제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까지 느껴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것 때문에 한때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ㅠㅠ
오히려 타인한테는 크고 작게 상처받거나 무너졌던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어요ㅋㅋㅋㅋ 좀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 일부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최소 한두 부분 이상 부족한 구석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어지간한 건 실수려니 하고 용서가 돼요. 반면 저나 남들에게 좀 악의적으로 개소리하거나 헛짓거리하는 놈들은 그 중에서도 자기의 부족함을 감출 줄도 모르는 유별나게 멍청한 사람들이라고밖에 안 보입니다. 싫어하게 되는 이유도 내가 상처받는 게 아니라, 그냥 유독 멍청한 짓을 하는 놈이니까 "어휴 더불어 살아도 모자랄 세상에 너같은 놈 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어둡다ㅡㅡ" 이러면서 그에 맞게 업신여기게 되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사람이니깐 가끔 그 인간들이 한 짓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그러면 퇴근 후나 주말에 시간 많을 때 "인간은 왜 멍청한가" "인간은 왜 같은 인류를 해치려 하는가" "멍청한 인간을 참아내는 방법" 등의 주제를 구글에 외국어로 검색해요. 화를 삭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화도 크게 안 나고) 정말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궁금해서요. 검색결과에 뜨는 글을 음미하며 거기에 나오는 외국어 표현을 공부합니다. 덕분에 psychology today 사이트의 글을 참 많이 읽게 돼요ㅋㅋㅋㅋ
우와 타인과 자신에게 모두 관대한 엔프피로써 정말 생소한 관점이네요 ㅋㅋㅋ
상처받았던 이유가 뭔가 시도했는데 동일한 목표를 5회 이상 달성 실패할때 스스로에게 상처받음
인프피인데 극단적인 상황에서 멘탈 강해지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ㅋㅋ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나 같은 경우엔 갑자기 급 침착해지고 해결책 생각하자마자 바로 실천하게 되더라. 근데 별거 아닌걸로 멘탈 자주 터짐;;
와 저도욬ㅋㅋㅋㅋ
ㅇㄱㄹㅇ 위기의 순간에 ㅈㄴ딴 사람 됨 그순간만 버티면 된다는 마인드로 용기 다 짜내고 안하던 리더짓도 함 솔직히 이래서 안 잘된건 없었음 이 모드가 아주 드물게 올 뿐
신념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 누구보다 강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여자 INTJ이고 성향상
많이 예민한 편이라
상황은 다 파악하고 보는데
판단은 남 신경 아예 끄고 합니다 ㅎ
Intj인 내가 멘탈이 쎄다라고 느끼긴 했는데 1등일줄이야.. 나의 뇌자체가 남눈치를 너무 안보다보니 남이 좋아하든 말든 남한테 피해 안주는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것 하는 편임.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에서도 상사나 선배들도 만만하게 안보는것같음. 그러던말던 난 마이웨이..
멘탈 약하든 강하든 INTP는 금방 까먹어서...
ㅇㄱㄹㅇ
제 주변 INTJ를 봤을때 든 생각은 멘탈이 강하기보다 남에게 보이는 외적인 면이 강하게 꾸며져있는 느낌. 뭐랄까.. 뚝심있고 자기의견 확실한데.. 뭐랄까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자기 귀 짜른 고흐같이 내면 깊숙히 무언가 불안한 자아를 꽁꽁 싸매고 있는듯한 느낌..
그걸 들키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자신을 더 강하게 어필하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겉으로 봤을땐 멘탈이 강하다고 느껴지지만 상당히 작은 거에도 내면이 자극받아서 겉으로 더 강하게 반응하고 상처안받은척 하는 느낌..
마자마자.
ㄹㅇ
뭘 잘못 알고 있는데 INTJ는 ~~인척 하는 척을 세상싫어함. 그리고 거짓말 하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고
상처 받았으면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INTJ임
INTJ가 안 받았다고 하면 받았지만 벌써 내면에서 어떤식으로든 해소해버린거임.
근데 인티제들은 가족과 화목한걸 거의 못봄.. 그거 때문에 멘탈 더 강해진거같음 -반도의 의대 준비생 인티제-
저도 가족들때매 많이 싸우고 뛰쳐나오듯 독립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의사소통방법을 많이 터득하고 사람 이해하는 방법도 배워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가족이 최고네요 지금은
@@블레스유-e8i 페로소나를 획득하셨군요
INTJ들은 맨탈이 약할 수 없음. 내 신념이 너무 확고하고 맞는거 같고 맞아서 딴 사람이 뭐라해도 소나무마냥 절대 흔들리지 않음. 강철맨탈일 운명의 성격임...누가 뭐라 하면 눈빛에서부터 '개가 짖네' 라고 생각하는거 보여서 너무 킹받음... 근데 이걸 '사람 깔본다', '잘난척 한다' 라고 할 수는 없음. 인티제들은 다 잘난거 맞아서.. 선천척으로 생각회로가 잘 발달한 느낌? 똑똑함이 느껴짐. 쳇 잘난것들
인티제 남자인데, 진짜 마음먹고 멘탈 잡겠다 하면 부모님 돌아가시는 정도 아니고선 멘탈 안 나갈 자신 있음
인생 살면서 고딩 때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말곤 멘탈 나가본 적 없는 듯..
전 진짜 사랑하는 애인이랑 헤어졌을때
무너지긴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가족을 잃는 경험은 아마 mbti랑은 무관할듯.. 그 상실감과 공허함은 누구에게나
인티제는 데미지를 입으면 회복이 어렵기때문에 최대한 방어적으로 삼. 위험요소 관리 안되겠다싶으면 아예 날려버림.
인팁이 진화한형태가 인티제라고 봐야함.
INFP 지인 분과 인간관계 최초로 2번 손절한 경험이 있는
ISTJ인데, INFP 코알라 캐릭터 볼 때마다
손절한 분이랑 묘하게 겹치는 느낌과 기억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감정도 논리로 받아들이는 저와는 달리,
감정을 감정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INFP 분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한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시는거보면 많이 힘드신가봐요...ㅠ 힘내세요!!!! 같은 인프피가 위로해드릴게요
@@user-gu3pv6ej9g 감사드려요 🤣😂
인프피 부러워하지마세요 존나 힘드니까
@@얌미리 ㄹㅇㅋㅋ
@@얌미리 ㄹㅇㅋㅋ
인티제인데 마이웨이 잘합니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의 느낌으로다가
누가 뭐라하면 속으로 너는 씨부리거라 ~ 맘속으로 노래부르고 있음
인티제는.. 일 하다가 멘탈 나가도 곧 정신차려 집니다..
머릿 속으로 근 미래의 좌절하는 내 모습을 스캔 후,
어차피 손해밖에 없다는 것을 계산하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게 됩니다..
지나가던 intj 뿌듯 :)
내가 좋아하는 칭찬들
- 기가 쎄다
- 이기적이다
- 싸가지없다
- 냉혈인같다
찐 멘탈 센 사람 특 : 겉보기에 엄~청 유해보이는데 웃으면서 할말 다 하는 사람
ㅇㅈ enfj 멘탈 센거같음..
@@DDORAICHU enfj 인척하는 사람이 멘탈쎈거임 엔프제는 그냥 착하고 유함
@@pondng 인척은 모르겠고 찐enfj 있는데 착하고 유한건 맞음 근데 화도 잘 안내지만 화나거나 불합리한 상황에서 여유있게 웃으면서 할말 다함 이게 진짜 센거임 어떤 상황에서든 착하고 유하면 찐따고ㅋ 그런 mbti는 따로있음 개찐따대표성격 그mbti
주말에 일상 책임주는 MBTI 일상툰 클라스
INTJ인데 맨탈이 쎄기보단 남들이 들을필요없는 말을 하다보니 들을필요가 없어서 그런것뿐
들을필요있는 말에는 8살 이빨처럼 맨탈 잘 흔들거림
인티젠데 멘탈 세다기 보단.. 그냥 망하는 일 생겨도 그래.. 할 수 있다 무조건 할 수 있다 죽여버려(?) 하는 느낌이랄까... 멘탈 털려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바로 수습 시작하는게 제일 빨리 수습하는 방법이니,,,
INTJ입니다. 강철멘탈을 가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멘탈이 터질정도의 최악의 상황에서의 계획을 미리 준비해놓으면 됩니다!
어? 형도?ㅋㅋㅋㅋ
무계획이 계획!!!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때의 내가 잘 해결하기를 응원하면 됩니다! :D
-INTP-
세상사가 다 계획대로 이뤄지는건 아니니까요 님은 님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나쁜일이 생기셨나보네요
@@user-mu1pc5zj3u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니깐 예상안에서 다 일어나는 법입니다.
이거 ㄹㅇ임ㅋㅋㅋ
플랜A 엎어질 거 대비해서 플랜BCDEFG까지 세움
본인 infp->intp 된 사람인데 원래부터 멘탈이 강했다기 보다는 뭔가 큰 일들 있고 나서 무뎌진 느낌... 인프피일때 그냥 죽으라는 소리 들어본적 있는데 '씨팔 내가 뒤질거 같아?' 하면서 일어나고 그때부터 슬슬 강해지더니 작년에 성적 조지고 베프랑 쫑나고부터 좀 많이 나아진듯... 역경을 이겨내는 나 녀석 제법 멋진걸...?
말투도 내용도 ENTP인데? ㅋ
@@blackhole3391 i 79%인데 e라고 쓸순 없자너
인팁은 아이큐가 좋은데
인팁이 되는건 어려울듯한데요
@@배민정-b7x 이 말 들으니까 제가 평범 범주에 있는사람이라고 단정짓는거 같아서 자존심 상하는데 저 인프피에요?
Intj 엄마는 Enfp 딸아기가 넘 귀엽지만 뭔가 왜 저럴까 진심인가 싶은 순간이 많은데 멘탈 차이때문인듯하네요. 울애기ㅜㅜ 엄마닮아서 못되야되는데 왤케 착한겨..
엔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 진짜 약해서 휙휙 쓰러지기도하지만 그만큼 또 금방 복구대여 ㅋㅋㅋㅋ
결국은 회복 탄력성인거
평소에는 신경 안쓰다가도 한번 무너지면 겉잡을수 없다면 ....그게 멘탈이 진짜 강한지는 모르겠어
인팁인데 사람한테 상처도 잘 안받지만 받아도 다음날되면 뭔일있었는지 기억도 잘 못함 ㅋㅋㅋ
잡생각이 끝없이 이어지다보니 일단 한가지 생각에 머물러있지를 못함
진짜 부엉이 말 왜 이렇게 공감 잘 되죠... 저 남 눈치 엄청 보는데 중간 순위여서 깜짝 놀랐다능...
인프피 확실히 작게 작게 건드리면 터지는데 오히려 큰거 오면 무덤덤하게 해결하는듯
인팁인데 세보이지만 실은 유리멘탈임ㅋㅋㅋ
그렇지 엣팁 위에 있어야지 ㅋㄱㅋㄱㅋㅋ
멘탈 최하위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렬로 놓고 보니 정말 세상 무해한 느낌의 캐릭터들 ㅋㅋㅋㅋ
인팁도 딜 먹으면 휘청일 때 있어서 혼자 있을 땐 '나도 알고 보면 여리다.....' 이러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 보며 '뭐 저런 걸 신경 쓰고 힘들어 하지?' 생각하는 나를 보면 멘탈이 쎈 편인 건 맞구나 느낌.
유리멘탈 아이들은 동물캐릭터가 다 귀엽게생김ㅋㅋ
강철멘탈 동물들은 어른같은데 유리멘탈 등장하는순간 애기같앙 ㅋㅋ
ㅋㅋㅋㅋㅋㅋ 인팁이랑 인프피랑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극단적 양극인거같아요 ㅋㅋㅋㅋ ㅜㅜㅜㅜㅜ
멘탈 강할땐 내가 생각해도 와 진짜 강한데 싶고
멘탈 약할땐 무슨 둑이 터진마냥 걱정만 계속 함 애초에 걱정 될 것이 없게 하면되는데 인생이 그렇게 술술 풀리진 않죠 😭
여기 인팁들이 쓴 것들 공감되는 게 많네
울 와이프 ESTP... ESTJ인 저보다 확실히 멘탈 갑....좋게 말해 시원 시원..닥치고 GO!!.화나면 겁나 무서움...ㅜ.ㅜ
학창시절에 검사했을때는 ISFJ였는데 성인되고 INTJ로 변함. 웬만한 일에는 스트레스 잘 안 받습니다. 속으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어쩌라고/그럴 수 있지/오히려 좋아 3가지입니다.
인팁인데, 혼자 생각하면서 버티고 쌓아놓다가 갑자기 크게 한번 무너지는듯(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코인 나락갔을때 느낌)
그래도 주말에 천장 좀 보면서 생각하면 금방 회복됨 물론 계속 계속 일할때도 자기전에도 계속 생각나긴하는데 처음보단 아님
코인 나락은 어떤 성격유형이든 나락갈듯
코인은 부처님도 못참지
인팁인데 유리멘탈임.근데 방탄유리라서 평소에 방어 잘 하다가 한방에 깨짐.그렇지만 생각이 많은 인팁은 하루종일 좌절할 시간이 없음.실패하고 애인이랑 헤어져도 하루반나절이면 다시 일어남.울면서도 딴 생각 하고 있거든ㅋㅋㅋ
썸네일 INTJ 개잘어울리네
Istj 멘탈이 생각보다 낮은 건 맨날 계산&계획하고 있기 때문... 일단 계획에서 틀어지면 멘탈이 바사삭되어 홀로 시간을 보내야 회복됩니다ㅠ
반면 비슷하게 계획 철저히 세우는 엔티제 주변인 보면, 제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시뮬레이션을 정말 많이 돌리고 있어서 계획이 어긋나는 경우가 정말 드물긴 하더라구용..?(다 큰 그림이었다 이런 느낌??) 그런 건 좀 부럽...
멘탈 약한 INTJ 지나가겠습니다..ㅋㅋ
진짜 엔팁으로서 겉으로는 멘붕 안온척 하면서 속으로는 어떡하지어떡하지어뜨케오뜨카냐 이럴때도 꽤 있긴 한ㅋㅋ
ㄹㅇ 나는 세상에 믿을 사람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의 의해서 멘탈 깨질 일 거의없음
잇티제가 엄청 계획적이고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하고 안싸우려고 하고 하는 성격이 모두 멘탈이 약해서예요..
멘탈이 약하니까 누가 나한테 싫은 소리하는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래서 더 완벽주의자가 되어가고.. 완벽하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하고 놓치는게 없어야 하고(꼼꼼해야하고) 그러면서 성과도 내야하고..
인간관계 힘들어 하기 때문에 미움받는거 엄청 신경쓰고 정말 F같은 T..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툼상황이나 안좋은 일에 잘 휘말리지 않는 편입니다.
어쩔수 없이 휘말리면 멘탈이 탈탈 털려요ㅋㅋㅋ
진짜 공감가는게 본인 인프피는 평소 유리멘탈로 탈탈 털려지는 스타일인데 인생에 딱한번 내가 열정을 갖게된 것을 누가 침해한다? 도의적인 예의 다 떠나서 파멸 + 도주할 생각잡고 싸운닼ㅋㅋ(인생 1번 있었음)
INTJ인데, 남들이 내게 하는 욕에 대해서는 멘탈이 강함. 왜냐하면 그게 사실이 아니고, 상대가 날 도발하고 있으며, 여기에 넘어간다면 내가 추해질거란걸 알고 있기 때문. 근데 현실적인 얘기 또는 조언에는 내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것 같음.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어려우며, 딱히 도발하려는것도 아니고, 내가 이걸 인정하든 안하든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걸 잘 알기 때문. 뛰어난 분석력과 판단력은 이럴때 독이 되는것 같음.
intj인데 이 댓글 ㄹㅇ 100%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