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권이 떨어진 여러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함..저때 초1-2학년 애들도 예외없이 싸대기 때리고 성인처럼 폭력을 행사했고 맞지 않더라도 목격이라도 한적있음. 그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가 커서 이젠 학부모 세대가 되었으니 선생에 대한 좋안 기억이 있겠냐고..그때 쓰레기선생들 지금 편하게 연금받고 살고 젊은 선생들 고생하는거 구경만 하고 있음.
나는 70년대 국민학교 다녔는데 육성회비 몇십원이가 몇백원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돈 못냈다고 맞은적 있음 가난도 맞아야 하는 시기였음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였지만 참고로 당시 나이먹은 선생들은 일제시대때 부터 선생하던 사람들이라 폭력의 전통을 만든 사람들이 었음
나는 부모님이 나를 도둑으로 몰고 밤새도록 때렸지... 안가져 갔다고 계속 말했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훔쳐간 돈이었는데... 나맞는걸 보고 자신도 무서워서 말을 못했겠지... 근데 있잖아요. 맞는것보다 더 서러운건 진실이 아닌걸 알았음에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거예요... 그런 상처는 평생가더라구요
나도 어릴 적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초등학교 1학년( 당시 국민학교)때 숙제로 하루 종일 열심히 그림을 그려 갔는데 담임 선생이 반 아이들 앞에서 "니가 그린 거 아니지? 누나가 그려줬지?" 하면서 아니라고 하니까 "계속 거짓말하네?" 로 말하고 10분만에 다시 그려보라고 함. 하루종일 그린 그림이니 당연히 10분만에 못 그렸다. 그러니 반친구들 앞에서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음. 30년이 훨씬 넘게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남은 상처
저도 비슷한 상처 있어요 제가 그린건데 니가 이걸 그릴수 있을리가 없어 이건 어린애가 그린게 아니야 끝까지 그러시더라고요.. . 너무 속상해서 미술 디자인에 관심 있었는데 포기했네요 . . 진짜 지금 떠올려도 상처예요. . .ㅜㅜ 누구도움도 없이 혼자 한거였는데. . .
같은 79년생 동배라 선생의 폭력 트라우마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역시 중학교때 아무이유없이 선생한테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그 선생놈..길거리에 만나면 얼굴에 침뱉을수도 있을정도네요.... 우리때 선생들은..선생이 아닌 그냥 양아치 폭력배 깡패 그런수준이었슴..
어렸을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서 눈물이 왈칵 날뻔 했네요.당시는 한 반에 애들이 50~60명정도 였고,한 15반 정도까지 있었으니 선생님들도 참 힘들었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사건사고도 참 많았고,매일매일이 전쟁이였죠.이 영상을 보며 힘든 어린시절을 꿋꿋하게 잘 버텨준 저와 동민님을 응원합니다^^
아씨 진짜 장동민 얘기에 울컥했네요. 40대 아재입니다. 저때 당시는 교사가 학생들 패는건 기본이였죠. 저같은 경우 제일 트라우마로 남았던게 그당시 2학년이였어요. 즉 9살이죠. 실내화신고 나도 모르게 운동장을 나갔는데 그때 당시 학생주임 남자선생님이 저를 보자마자 진짜로 어른이 때리듯이 뺨을 크게 후려갈겼습니다. 9살짜리가 뭘안다고 그리고 9살짜리에게 그게 할짓입니까? 제딸이 9살이 되었을때 9살이라는 것. 그 하나때문에 그때 당시 뺨을 맞았던 기억이 막 샘솟더라구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를 어른이 그렇게 뺨을 때렸구나...라고요. 아직도 그 선생같지도 않는 놈 얼굴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실내화 신고 운동장 나간것은 잘못된건 맞지만 9살 밖에 안된아이가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충분히 말로 타이르면 될것을...진짜 저희 세대 선생들중에 훌륭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진짜 쓰레기 같은 선생같지도 않는 놈들도 많았습니다. 우리 딸아이 한테 아빠랑 엄마 시절에 선생님들한테 맞은거 얘기 해주면 절대 안믿더라구요 ㅎㅎ
오래전 장동민 아버님이 지인분들과 노시다가 동민님에게 sbs에서 문자가 와서 출연료 입금된거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버님이 지인분들과 마을 근처 sbs노래방에서 돈 쓰신게 동민님한테 문자가 와서 굉장히 재밌게 사신다고 느꼈는데 그런 아픈 사연이 맘이 짠 하고 존경스럽네요 이제라도 노후를 더욱 재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끔 장동민님 비틀즈코드 보며 웃고 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했던 출발 시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장동민씨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개그맨 다운 장난기 뒤에 갑자기 나타나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따뜻한 모습은 정말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장동민씨가친구들에게 큰 빚을 지고서 갚지 않고 있다던 이야기로만 그를 알고 있던 저에게 그의 그런 모습은 제가 상상하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로 또 하나의 교훈을 얻어갑니다
진짜 옛날엔 선생이라 부르기도 싫은 깡패같은 선생들이 몇명 있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등학교 2학년때인데 어떤애가 좀 떠든다고 애들 다보는앞에서 덩치도 큰 뚱뚱한 여선생이 어린애 머리끄댕이 부여잡고 굽높은 신발로 막 미친듯이 차고 밟고 싸대기때리고 했던게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남.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애를 그렇게까지 때려야됐나 싶고 그 친구집이 좀 못살았는데 누가봐도 머리 무스바르고 옷도 깔끔하게 입는 애는 걔랑 같이 떠들고해도 때리지도않던데 가난하다고 때리는건가 싶기도했음.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5명한테 몇달동안 집단 폭행 당했었는데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할머니한테 학교 안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다음날 학교 찾아와서 한바탕 하고 가셨는데 선생이 나랑 그 다섯명 교실 앞에 쭈욱 세워놓고 걔들한테 왜 애를 때려서 일을 이렇게 크게 키우냐 다음부터 그러지마라.말로 혼내놓고 빗자루로 나를 막 때리면서 너는 왜 맞고 다니냐 태권도 뭐하러 배우냐 할머니 돈 힘들게 벌어서 태권도 가르치는데 자기 방어도 하나 못하냐고 막 뭐라하면서 때리더라 아ㅋㅋㅋㅋㅋㅋㅋ걔네들 집은 잘 살고 나는 못살아서 그러는구나가 머리에 딱 떠오르더라.집 가서 진짜 학교 안간다고 선생이 애들 앞에서 걔들이 아니라 나를 때리더라 하니까 할머니 바로 학교 찾아가서 "이 야팔련아 너 우리 집 애 돈 없다고 때렸지 이 썅년아"하면서 선생 머리 집어 뜯으면서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뺨에 갖다가 올려치면서 이거 다 가져가라고 막 소리 치셨었는데 추억이구만
1970~80년대엔 나라가 워낙 가난해서 차별이 좀 심하긴 했습니다. 물론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으셨지만 촌지를 통해 청탁이 통했던 시대였고 심지어 반편성도 입김이 작용하기도 했죠. 반면에 가난한 집안 자식들은 잘못을 하면 벌을 피하기 어려웠고 게다가 공부까지 못하면 문제학생으로 찍혀 나쁜 길로 들어서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에야 체벌이 법으로 금지되다시피 하지만 그땐 사랑의 매라는 인식하에 선생님들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소수의 얘기입니다. 대다수 선생님들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셨어요. 장동민씨 얘기에 울컥하네요.
홍진경 너무 따뜻한 사람이에요 눈물남😢😢 왜냐면 그시절 샘들 폭력진짜 지금생각해보면아동폭력인데 그때는 그것도 몰랐던시절 초딩이샘들은 특히 잘사는 집애들을 눈에 띄게 예뻐함ㅡㅋㅋ 엄마들이 학교와서 반얘들간식도 돌리고 선물로 학용품샤프 반얘들 다 돌림ㅋ우리야 간식도먹고 선물도 받고좋긴좋다만😊ㅡㅋ
옛날 선생들은 진짜 반성해야 된다 ㅠ 나도 필통 이모한테 새로 받았는데 하필이면 잃어버린애랑 똑같은 거라서 선생님이 의심하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선생들 보는 앞에서 엉덩이 손등 위 맞고 교감한테 데려가서 챙피주고 진짜.....30년이 지났지만 당신 이름 절대로 못 잊는다... 꿈만 50번 이상은 나온 것 같다...
진짜 학교 하루 빠졌다고 팔 걷고 따귀를 10대를 풀스윙으로 때리는데 아직도 생각남 그냥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 잡음 선생 입장에서야 잘 나오던 애니까 다른 길로 안빠지게 하려고 했을수도 있고 그날 지 기분이 나빠서 그럴 수도 있는데 교무실에서 무릎꿇고 있다가 이제 가봐 소리에 죄송합니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나온 나였음 선생 본인은 어떤 마음으로 때렸을지 모르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함
개인적으로는 윤종신은 적당한데, 탁재훈의 멘트는 흐름을 계속해서 끊고, 포커스를 자신의 개그로 집중시키는 느낌이 강해서 좀 안어울린다 싶긴 하네요. 가벼울땐 괜찮다가도 진준한 이야기에서는 자제 해주셔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저도 모르게 생기네요.
지금 교권이 떨어진 여러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함..저때 초1-2학년 애들도 예외없이 싸대기 때리고 성인처럼 폭력을 행사했고 맞지 않더라도 목격이라도 한적있음. 그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가 커서 이젠 학부모 세대가 되었으니 선생에 대한 좋안 기억이 있겠냐고..그때 쓰레기선생들 지금 편하게 연금받고 살고 젊은 선생들 고생하는거 구경만 하고 있음.
그것보다 그냥 교사를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학부형들이 만들어낸 시류지.
그당시에는 선생들이 애들 뺨때리고.머리때리고 흔했습니다
잘사는집안 애들은 엄마가 학교자주와서 선생만나고 뒤에서 챙겨주고 그런애들은 절대안때렸었어요 지금과는 분위기가
정말많이달랐죠 그때는 체벌이가능했기에
허구한날 애들맞았습니다
난90년대생인데도 초딩때 싸대기 맞음 고딩 졸업할때쯤 체벌금지 생기더라
90년대생인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생이 급식비 안낸다고 단상에서 친구 뺨 때리던게 아직도 눈에 선함... 어머니 뭐하시냐고 묻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권위적이고 폭력적이었던 당시 선생들 잘 먹고 잘살겠죠
나 90년생초딩이 교사한테 뺨 맞는거흔했음 특히 초등학교 나이 많은 선생님들한테
초등학교때 돈이 없어서 졸업앨범을
못샀어요,,,굳이 모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졸업 앨범을 왜 사지않느냐는 재차 물음에 아무말도 못하고 푹 고개숙이고 있던
제 어린시절 상처가 떠오르네요
그 날 이후로 어른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그거 선생이 리베이트 먹는거라 그런가 봐요. 학교앞 문반구랑도 많이 헸다고 하고.
글쓴이님 글보니 제가부끄럽네요.. 앨범사진 별로라고 버렸는데..미안합니다...
@@sang9479 수련회를 가장한 어린애들 모아 놓고 똥군기 교육 + 뒷돈도 엄청 많지 않을까요?
저도 유치원 졸업 앨범 못샀어요 저만…3년후에 유치원에 찾으러 갔더니 사진관으로 가보라고해서 가도 없더라구요
토닥토닥..
홍진경 씨 공감하고 울어줘서 넘 따뜻해요. 정말 아팠던 꼬마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거 맞네요.
그 선생도 한참 때리면서 느꼈을 꺼임 진짜 훔친거 아닌것 같은데
하지만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위신이 깎이는 것이 싫었기때문에 끝까지 몰아부친 것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였다는거지
ㅠ
그 인간도 아닌 쌤이 이 방송 꼭 꼭 봤으면 좋겠다...
벌써 디지고 없을듯
미안하다...동민아...내가 선생이다..그때 혓바닥을 뽑아낫어야하는건데
누구말하는거임
그럴수도 있지
선생님도 오해할만 했네요 거의 없는 확률이라
초등학생 아이한테
폭력으로 허위자백하게 만든게
고문경찰하고 뭐가 달라.
선생도 아니다.
그땐 뭐 죄없는 사람도 패서 범인 만들기도 해서..
개콘 군기잡느라 장동민보고 후배 패라고 김병만 류담이 시켰는데 안패서 지가 후배앞에서 대표로 맞고 하여간 너무착해서 동네북이네
그 선생님은 꼭 동민 찾아와서 사죄해라, 사죄안하고 나이들어 죽으면 당신은 어린 친구에게 트라우마를 새긴 죄인으로 가는거다 꼭 사과든 사죄든 해라, 그리고 장동민도 어린 장동민에게 꼭 안아주고 위로해주길 바란다 ㅠㅠ 맘이 너무 아프다 ㅠㅠ
80년대 90년대초 국민학교 교사들은 거진 아동폭력은 기본이였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학교와 교사들에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본인들 자식들이 학교에서 부당한 일 당하면 참지 못하는것임 그만큼 지금학생 인권도 과거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것이고 교사는 있어도 스승은 사라짐
그때 선생들때문에 지금 선생들이 선생 대접 못받는거임...애들 패고 연금은 잘 받고 있겠지...무식한 인간들
그땐 촌지가져가야 했던 시절 ...
나는 70년대 국민학교 다녔는데 육성회비 몇십원이가 몇백원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돈 못냈다고 맞은적 있음 가난도 맞아야 하는 시기였음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였지만 참고로 당시 나이먹은 선생들은 일제시대때 부터 선생하던 사람들이라 폭력의 전통을 만든 사람들이 었음
그래서 교육청에서 옛 스승찾기 같은 거 하다가 복수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폐지했었음
과거 선생답지 않은 선생들 때문에 애꾿은 요즘 교사들의 교권만 무너지고 참 무책임의 끝판왕들임
저도 운동장에서 전체조례시간에 주변애들이 떠들었는데 6학년 딴반 남자선생이 오더니 본보기로 내뺨을 때렸어요..아무짓도 안한 나를 본보기로 때린 그선생..어른이 돼서 찾아서 사과받고 싶더라고요...
정말 어린 장동민 안아주고 싶다. ㅠ.ㅠ 어쩜 그렇게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모든일이 세팅된 것 마냥 그렇게 흘러가냐고.. 마음아프다.
반전으로 진짜 주운거아님?? ㅋㅋ 엄마안테 전화해보세요. 하면 끝나는걸. 참고로 저때당시 어디로전화하면 엄마랑 통화할 수 있구나 하고 직장이나 등 연락처 외우고 다니는 시절.
@@Michael_J.Jordan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본인이 훔친 이야기를 하겠어요. 이런 추측성 댓글로 두번 상처주지 마세요!
장동민이 안 받아줄 걸요?
@@Michael_J.Jordan진짜 가난하고 힘든 가정에서 자라보면 왜 엄마한테 이야기 못했는지 공감하고 알수있습니다 저또한 국민학교 졸업전까지 아무리아파도 집에다 얘기해본적이 없습니다
댓글들이 슬프다ㅠ.ㅠ
가난했던 어린시절 생각하면 다시돌아가고
싶다가도 정신이 바짝드네요. 꿈깨라구😭😭
가난해서 위축되었던 날들ㅜ
장동민씨 사연들으니 저도 초딩3학년때 생각이납니다..
수요일마다 학교에서 저금하는날이있는데 매주 저금할돈을 못챙겨가다가 그날은 엄마가 3만원을 주시며 오늘은 돈이있으시다며 학교에 가지고가서 저금해라 하셨죠
전 기분도좋았고 통장이랑 3만원원을 반장에게주었고 반장은 반친구들 모두 걷어갔죠 근데 2교시쯤인가 슈퍼하는 친구가 돈이없어졌다면서 울고불고..선생님은 반친구들책상올라가라하고 바로 제이름을부르시더니
저금도 매주 안하던데 너돈어디서났어 그말과함께 친구들전체 절도둑년이라고...지금은 30대 중반이고 두아이엄마가됬지만 ..아직도 그장면 상황 다기억나고 그선생도 ..잊지못합니다..
동민씨사연듣고 또 울컥하고 화가나네요..가난이 죄는아닌데말이죠...
님 잘못이 아니네요 잘 성장하셨으니 힘껏 안아드리고 싶네요
글만 읽었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얼마나 상처가 되셨을까요 ㅜㅜ
어찌 저와 비슷한 일을...
일단 없어지면 가난한 사람 먼저 의심부터 하죠...ㅠㅠ
글이 너무 슬퍼요..
옛날 꼰대 무식한 선생들 ㅉㅉㅉ 그런 무식한뇌로 선생되서 애들 가르친게
다시는 오지않을 기적이지, 어릴떄 저렇게 다짜고짜 의심하면서 떄려서
고문에 거짓자백한 어린이들 한둘이 아닐거다
나는 부모님이 나를 도둑으로 몰고 밤새도록 때렸지... 안가져 갔다고 계속 말했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훔쳐간 돈이었는데... 나맞는걸 보고 자신도 무서워서 말을 못했겠지... 근데 있잖아요. 맞는것보다 더 서러운건 진실이 아닌걸 알았음에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거예요... 그런 상처는 평생가더라구요
아이아빠인 내가....
우리아이가 그랬을거란 생각을 하니ㅠㅠㅠ
눈물이 절로나네요....
동민씨 고마워요
엄마에게 왜 확인 안받았냐 이해 안가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국민학교 졸업전까진 아무리아프고 찢어지고 뼈에 금이가도 집에다 말안하고 참고 숨기고 살았네요
저도 초딩때 선생한테 부당하게 맞아서 목뒤쪽에 할퀸상처랑 볼쪽에 멍이 들었었는데 밥먹다가 부모님이 보고 이상처 뭐냐그래서 걍 넘어진거라고 말했더니 부모님이 이게 무슨 넘어진거냐고 막 뭐라그래서 그냥 친구랑 싸웠다고해서 넘어간 기억이있네요...
@@starkim9280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지만 라떼는 촌지가 당연시?하던 때라 봉투 안준 학생들 더 때리고 구박하는 선생들이 잇었고 집에 말해봤자 갔다줄 돈은없는데 부모 속만 상하니.....저도 선생한테 육성회비 안냈다고 빰맞고 엉덩이 백대맞은적도 있네요ㅎㅎ 그 선생 잘 살고있으려나
ㅠㅠ
맞아요 저도 옆반 선생님이 귀싸대기를 얼굴이퉁퉁붓도록 때렸지만 개울에서 물로 씻고 집에가서는 말안했다 그선생 이제 죽었을것이다
맞아요 잘사는집 애들은 이뻐하고 못사는애들은 미워했죠 그때는 촌지가 남발했던때라 촌지못주는애들은 많이맞았죠 나도 선생님설명듣는도중에 분필로 딱 이마에명중했죠 아직도 그선생얼굴이 생생하네요
가정이 가난하거나 가정에 불화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일찍부터 어른이 되버리죠... 아이는 아이 다워야 하는데... 아이가 어른스럽다는 의미는 반대의 의미로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 장동민씨 멋지게 성공까지 하고 화이팅입니다!
나도 어릴 적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초등학교 1학년( 당시 국민학교)때 숙제로 하루 종일 열심히 그림을 그려 갔는데 담임 선생이 반 아이들 앞에서 "니가 그린 거 아니지? 누나가 그려줬지?" 하면서 아니라고 하니까 "계속 거짓말하네?" 로 말하고 10분만에 다시 그려보라고 함. 하루종일 그린 그림이니 당연히 10분만에 못 그렸다.
그러니 반친구들 앞에서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음.
30년이 훨씬 넘게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남은 상처
와 나랑 같은 경험을 하셔네요 전 붓으로 그려는데 전 한대 맞았네요 TT
우리 순한 언니도 순딩이라 이런일 겪고 얼굴만 빨개져 암말도 못하고 와서 속상해했는데ㅠ
미친인간 많았죠 저도 81년에 초등1학년인데 옆친구가 쉬를 쌌는데 그 어린 애를 발로차고 닦으라고 소리친게 진짜 지금 오십인데도 기억나요 개작자들많았어요 불쌍한 어린아이... 등짝스매싱은 늘 하고..
씩씩하게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처 있어요 제가 그린건데 니가 이걸 그릴수 있을리가 없어 이건 어린애가 그린게 아니야 끝까지 그러시더라고요.. .
너무 속상해서 미술 디자인에 관심 있었는데 포기했네요 . . 진짜 지금 떠올려도 상처예요. . .ㅜㅜ 누구도움도 없이 혼자 한거였는데. . .
와.. 저 나이에 엄마가 상처받을 걱정을 했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
야 솔직히 장동민 정도면 졸라게 난 놈이잖아....
국민학교때 돈이 없어 준비물을 준비 못했는데 담임이 아이들 보는 앞에서 스틱으로 손바닥을 계속 내리쳤던 일이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각난다. 그땐 그랬었지
같은 79년생 동배라 선생의 폭력 트라우마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역시 중학교때 아무이유없이 선생한테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그 선생놈..길거리에 만나면 얼굴에 침뱉을수도 있을정도네요....
우리때 선생들은..선생이 아닌 그냥 양아치 폭력배 깡패 그런수준이었슴..
ㅋㅋ 아무이유없이...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제가 잘못한일이 아니란게 밝혀지니까.
선생왈 다음에 맞을일 생기면 안때린다고...ㅋㅋㅋ
임신한 영어 선생 대뿌리로 애들 조지는거 진짜 와~ 지금 생각해도 살벌하네요.
저도 집이 가난해서 학창시절 육성회비를 못냇었고 왜 돈안내냐고 백대를 맞은적이 있고 넌 수업 들을필요섮다며 일주일을 수업못듣게하고 교실밖 복도 화장실 청소만 시킨 선생이 잇었죠,,,,,
육성회비면 국민학교 때인데 여러 모로 대단
어렸을때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서 눈물이 왈칵 날뻔 했네요.당시는 한 반에 애들이 50~60명정도 였고,한 15반 정도까지 있었으니 선생님들도 참 힘들었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사건사고도 참 많았고,매일매일이 전쟁이였죠.이 영상을 보며 힘든 어린시절을 꿋꿋하게 잘 버텨준 저와 동민님을 응원합니다^^
속상하네요..진짜..
맞아요
선생님은 공부잘하고 돈많은 애들만 이뻐했어요 자격지심인가?
재왈칵비슷참각마스크만큼큰일맛없재
저는 투표로 했던 부반장 선거에 당선되었는데도 선생님이 무효로해버려서 다른애가되었어요
국민학교3학년때였는데..
체벌도아닌 일이었지만.. 아직도 속상해서
옛날 선생님들 일화나오면 맘이아팠는데
동민씨는 진짜..넘 충격적이네요ㅠㅠ
헐 저도 국민학교 3학년 때 애들 투표로 반장 됐는데 우리 동네 최고 유지 엄마가 샘 방문하고 바로 그 아들을 반장으로, 난 부반장이 됐어요. 어른에 대한 배신감이 그때부터 있었네요.. ㅠ
너무 나빴다~
할 저도 ..제가 투표로 반장이되었는데
굳이굳이 담임이 재투표하자고 3번인가더함 그래서 걸국 부반장했었어요 아주 생생히기억나요
그때는.. 돈있는 학부모들이 촌지(라고 쓰고 뇌물이라 읽는)를 많이 뿌릴때라.. 에고.. 위에분들 토닥토닥..
헐;저랑같은일겪은분들이 꽤 되네요ㅠ
영상속 동민씨가 너무 안되보여요..
저랑은비교도안되는아픔이겠지만요
아씨 진짜 장동민 얘기에 울컥했네요. 40대 아재입니다. 저때 당시는 교사가 학생들 패는건 기본이였죠. 저같은 경우 제일 트라우마로 남았던게 그당시 2학년이였어요. 즉 9살이죠. 실내화신고 나도 모르게 운동장을 나갔는데 그때 당시 학생주임 남자선생님이 저를 보자마자 진짜로 어른이 때리듯이 뺨을 크게 후려갈겼습니다. 9살짜리가 뭘안다고 그리고 9살짜리에게 그게 할짓입니까? 제딸이 9살이 되었을때 9살이라는 것. 그 하나때문에 그때 당시 뺨을 맞았던 기억이 막 샘솟더라구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를 어른이 그렇게 뺨을 때렸구나...라고요. 아직도 그 선생같지도 않는 놈 얼굴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실내화 신고 운동장 나간것은 잘못된건 맞지만 9살 밖에 안된아이가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충분히 말로 타이르면 될것을...진짜 저희 세대 선생들중에 훌륭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진짜 쓰레기 같은 선생같지도 않는 놈들도 많았습니다. 우리 딸아이 한테 아빠랑 엄마 시절에 선생님들한테 맞은거 얘기 해주면 절대 안믿더라구요 ㅎㅎ
나라가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그분들은 나라가 성장하기전 이미 성격과가치관이 형성되어서 매우 쓰래기같은 사람들이죠
지금은 선생님들이 거의다 좋은사람들 이여서 다행인
거의 다는 무슨
뉴스에 나오는 것만 봐도 모르고 알려지지 않은 게 부지기수인데
옛날보다 많이 나아진 것 뿐이지
전 83년 생인데 줄 안섰다고 9살에 내 앞에 선 여자애 뺨을 너무세게 때려 그 아이 머리 방울이 부서졌었어요
그런
시절이었네요
ㄱㅅㄲ들이 선생이라고.. 다들 퇴직해서 연금타먹고 사는거 생각하면 화가나네요
@@june.xx6 뒤에 어떻게 됐나요? 그냥 넘어갔나요?
홍진경 마음 진짜 여리다.... 경청도 잘 해주고 공감해주고 같이 아파해주고...... 탁재훈은 자꾸 웃길려고 무리수두니까 흐름 끊어지고....
홍진경의 그런 모습이 장점이지만 단점 또한 됩니다 최준희양을 보세요 모든일에 공감하고 감싸주는게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80 90년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아동에 대한 언어와 신체 폭력이 심했다. 이제는 아동과 학생의 인권이 강화되어 다시는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다.
스승의날이면 치가 떨리게 생각나겠어 눈물이 너무 난다
윤종신 진행은 진짜 담백하다
먼가 중재도 잘하고 중간중간 멘트도 잘하고 진짜 멋있는듯
라스에서도 제 기준 젤 빛났어요ㅋㅋ
혹시 윤종신 본인이신가요?
탁재훈 왜 저렇게 말 흐름을 깨고 끼어드는지
암때나 깐족깐족 끼어드는거 너무 싫음
@@Jihye568윤종신님 나가고 안보게되더라구요..
최준희 44㎏ 뺀 여리여리 실체…얼마나 죽기살기 운동했길래
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5시에 귀가, 아까 들어왔다고” 분노 (동치미)[...
장한나 “하버드 스트레스, 전신누드로 캠버스 뛰는 밤이 해결”(유퀴즈)[...
알베르토, 충격적 이혼사례 고백 “지인 아내, 친정父라 속인 남자 아이 출...
심형탁, ♥사야 몰래 개조한 신혼집 공개 “日에 후지산 뷰 집 짓는 중”(...
윤종신 “진보-보수 정치성향 문제 NO, 선악의 문제” 촛불집회 참석 ㅋㅋㅋ 요즘엔 선악의 문제가 다 없어졌나? ㅎ
정말 예전에 선생같지 않은 선생 많았어요.
등록금기간에 못내서 그걸 종례시간에 애들 앞에서 불려나오게 해서 혼내던 그 선생.ㅡㅡ 종례마치고 너무 많이 울던 그때 친구들이 위로해주고 같이 욕해줘서 위로가 되었음.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이다
가난이 주는 생지옥조차 웃으며 이겨낸다... 동민형 참 멋지다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선생들한테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됐던 불상한 우리 세대들... 그넘들은 선생도 아닌 폭력범죄자일 뿐이다.
아기동민아 착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와 그렇게 상처받고.. 저렇게 잘 자랐네..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다..
오래전 장동민 아버님이 지인분들과 노시다가
동민님에게 sbs에서 문자가 와서
출연료 입금된거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버님이 지인분들과
마을 근처 sbs노래방에서 돈 쓰신게
동민님한테 문자가 와서
굉장히 재밌게 사신다고 느꼈는데
그런 아픈 사연이
맘이 짠 하고
존경스럽네요
이제라도 노후를 더욱
재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끔 장동민님
비틀즈코드 보며 웃고 갑니다
그때 그 선생님이 제발 이걸좀 봤으면 좋겠다. 어린 동민이가 얼마나 상처가 깊었겠나....ㅠㅠ 이제라도 제대로 사과좀 해줬으면좋겠다.어린애를 점심시간까지 때리다니 ㅠㅠ 눈물난다진짜. 장동민씨 계속 성공하세요. 응원해요. ㅠㅠ
왠지 한짓은 생각안하고 내가 장동민 그때 훌륭하게 가르쳐서 저렇게 자란거야 하고 다닐지도...,,
이래서 선생의 자질이 중요함 . 시험쳐서 자격을 얻었더라도 ,자질이 없는사람은 선생하지마라.
장동민ㅋㅋ버퍼링 하나도 안걸리고 탁재훈 쌉소리 다 받아치는거 대단ㄷㄷ
대단하다 장동민 ......
부자는 소수이고 대부분은 넉넉하지 않은 게 안타깝게도 현실인데. 제 생각엔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바르게 커서 어른이 된다는 거 자체가 대견하고 애틋한 일 같아요. 한번쯤은 누구나 상처받았지만, 상처주지 않는 어른이 되려 노력하며 산다는 것이.
아주 오래전에 했던 출발 시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장동민씨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개그맨 다운 장난기 뒤에 갑자기 나타나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따뜻한 모습은 정말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장동민씨가친구들에게 큰 빚을 지고서 갚지 않고 있다던 이야기로만 그를 알고 있던 저에게 그의 그런 모습은 제가 상상하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로 또 하나의 교훈을 얻어갑니다
기억나네요
배우병걸린 배우들과 항상 열심히인 개그맨들이 더 비교되서 더 그렇게 느껴진것도 있었어요 아 김동현도 개그맨 맞죠?
진짜 옛날엔 선생이라 부르기도 싫은 깡패같은 선생들이 몇명 있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등학교 2학년때인데 어떤애가 좀 떠든다고 애들 다보는앞에서 덩치도 큰 뚱뚱한 여선생이 어린애 머리끄댕이 부여잡고 굽높은 신발로 막 미친듯이 차고 밟고 싸대기때리고 했던게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남.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애를 그렇게까지 때려야됐나 싶고 그 친구집이 좀 못살았는데 누가봐도 머리 무스바르고 옷도 깔끔하게 입는 애는 걔랑 같이 떠들고해도 때리지도않던데 가난하다고 때리는건가 싶기도했음.
아들 담임 아니였는지 ...그런 선생이여서 보는 아이들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옆단지로 이사하고 학교 전학 시켰던 기억이
맞는 아이만 피해자가 되는게 아니거든요
ㅠㅠ어린동민이가 얼마나아팠을까ㅠ아속상해 나뿐인간들ㅠ
학창시절 친구도 중요하지만 선생님도 참 중요해
친구보다 선생이 더 중요하죠;; 미친것들 만나면 평생 트라우마 생겨요! 친구는 지나가지만
저런 선생이 제법 있다는걸 몸으로 깨우친 사람들이 체벌 막은건데….교권이 무시받는건 문제겠지만 합법적으로 때릴수 있는 권리는 없어야지…..초등학생 뺨때리고 머리 갈기던 그 선생들 지금 어떻데 지낼까 가끔 궁금해
지금 50대로 살고있는데
당시에 초등학교 교사들 인간 같지 않은 놈들 참 많았어요
ㅋㅋㅋㅋ 장동민 모든드립 다 받아주는거 진짜 역시 뼈그맨임
저시대 때 배웠다는 선생들도 저 모양인데
이렇게 나이든 늙은 틀딱들은 어떻겠냐
이런 늙은 틀딱하고 동시대 살아가는게 비참하다
탁재훈도 그거 알고 계속 드립침ㅋㅋㅋ
@user-be5ov2gw2y
벙쉰아 나이 막론하고 악마천지지 요새 젊은 애들은 문제없어?
@@진정한독립 배웠다는 게 교과 수업 과정이나 배운 거지 사람됨을 어찌 배웠을까요
그러니 저런 개선생이 수두룩하지
윤종신 참..... 괜찮다......
유머와 공감 가벼움과 진지함까지
좌좀임
@@horsepigman댁이 우좀임
@@horsepigman예술하는 사람들은 다 좌좀일 수 밖에 없지....
내 선에서 이 악영향을 끊자는 마음은 정말 깊은 공인의 마음임
정말 고민이 많고 남에 대한 배려가 많아야지 가능한일
나도 초등학교 6학년때 5명한테 몇달동안 집단 폭행 당했었는데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할머니한테 학교 안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다음날 학교 찾아와서 한바탕 하고 가셨는데 선생이 나랑 그 다섯명 교실 앞에 쭈욱 세워놓고 걔들한테 왜 애를 때려서 일을 이렇게 크게 키우냐 다음부터 그러지마라.말로 혼내놓고 빗자루로 나를 막 때리면서 너는 왜 맞고 다니냐 태권도 뭐하러 배우냐 할머니 돈 힘들게 벌어서 태권도 가르치는데 자기 방어도 하나 못하냐고 막 뭐라하면서 때리더라 아ㅋㅋㅋㅋㅋㅋㅋ걔네들 집은 잘 살고 나는 못살아서 그러는구나가 머리에 딱 떠오르더라.집 가서 진짜 학교 안간다고 선생이 애들 앞에서 걔들이 아니라 나를 때리더라 하니까 할머니 바로 학교 찾아가서 "이 야팔련아 너 우리 집 애 돈 없다고 때렸지 이 썅년아"하면서 선생 머리 집어 뜯으면서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뺨에 갖다가 올려치면서 이거 다 가져가라고 막 소리 치셨었는데 추억이구만
멋지네요 할머니 그래서 그선생이 사과했나요?
@@hyein-n2v 울면서 자기가 옷 벗겠다고 그러더니 결국 전근 시키고 끝났다에요
여러분 장사 안하시더라두 이분 유투브는 꼭 보세요 정말 존경할점이 많으신 분입니다
이건 장동민이야긴데요
1970~80년대엔 나라가 워낙 가난해서 차별이 좀 심하긴 했습니다.
물론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으셨지만 촌지를 통해 청탁이 통했던 시대였고
심지어 반편성도 입김이 작용하기도 했죠.
반면에 가난한 집안 자식들은 잘못을 하면 벌을 피하기 어려웠고 게다가 공부까지 못하면
문제학생으로 찍혀 나쁜 길로 들어서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에야 체벌이 법으로 금지되다시피 하지만 그땐 사랑의 매라는 인식하에
선생님들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소수의 얘기입니다. 대다수 선생님들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셨어요.
장동민씨 얘기에 울컥하네요.
80년대 90년대 부조리 많은 선생들은 은퇴해서 연금 꿀빨고있고
그때 쳐맞은 애들은 선생됐는데 그시절 겪은 학부모들한테 줘터지는 이상한 나라 ㅋㅋㅋㅋ
장동민씨도 정동민씨인데, 장동민씨 부모님께서 열심히 성실하게 남 속이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어린 동민이가 그 마음을 알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장동민씨가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 전 장동민씨가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장동민씨 이야기가 너무 내 마음같았어요.
장동민씨 존경합니다. 이만큼 성공하고 바르게 연예인생활 하시는거보니 저도 지금의 힘듦을 견디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 시절 선생들 만행들 생각하면 지금처럼 교권이 무너진게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장동민 똑똑하고 재치있는 재치꾼.그때 그쎔 지금 이방송 꼭봐야해.가난하다고 무조건 도둑취급 하는 개념없는 선상ㄴ.성공한 이유가 있었네..
가여워라 ㅠ
요즘 교권난리인데 지나간 이런일들 공론화해서 처벌받게 해주길 바라요. 그래야 진짜 잘하시는 선생님들 피해안봐요. 저런경험은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잃게하고 비뚤어진 자녀보호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이시기에 모두가 좋은방향으로 갈수있도록 관심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난..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는 희망이 없으니 내가 일으켜보자.라는 말이 왜래 슬프지.. 저 말만큼 슬픈 말이 있을까?..
학생을 가르친다는 선생이라는 것이 아이한테 정신적 트라우마를 평생 가게 만들어. 장동민 때린 선생도 죄책감을 평생 갔고 살까. 저런 선생은 장동민을 때린것도 잊어버리고 살거야.
피해자는 평생 기억하지만 가해자는 모른다고 하잖아.
장동민씨 토닥토닥......
안좋은 기억 훌훌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잘살아요 응원합니다 ~^^
장동민님 사연 들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울었내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40이지만 초등학교때
부터 개패듯이 맞는일이 다반사였죠
귀싸대기는 남녀할것없고
인권이고 나발이고 지금생각하면
미친😮😢
홍진경 너무 따뜻한 사람이에요 눈물남😢😢 왜냐면 그시절 샘들 폭력진짜 지금생각해보면아동폭력인데 그때는 그것도 몰랐던시절 초딩이샘들은 특히 잘사는 집애들을 눈에 띄게 예뻐함ㅡㅋㅋ 엄마들이 학교와서 반얘들간식도 돌리고 선물로 학용품샤프 반얘들 다 돌림ㅋ우리야 간식도먹고 선물도 받고좋긴좋다만😊ㅡㅋ
개콘 선배들(?)이 후배들 기강잡으라고 할때 장동민씨가 후배들 방패가 되주고 그 시간에 아이디어 짜라고 해주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행복한 가정 이루셨는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선생님.. 보고 계신가요? 형사가 되어서 범인을 취조하셨어야 할 인물이 선생이 되셨다니......지금이라도 이 영상 보시고 사과하러 나오셧으면 좋겟네요.......
옛날 선생들은 진짜 반성해야 된다 ㅠ 나도 필통 이모한테 새로 받았는데 하필이면 잃어버린애랑 똑같은 거라서 선생님이 의심하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선생들 보는 앞에서 엉덩이 손등 위 맞고 교감한테 데려가서 챙피주고 진짜.....30년이 지났지만 당신 이름 절대로 못 잊는다... 꿈만 50번 이상은 나온 것 같다...
진짜 학교 하루 빠졌다고 팔 걷고 따귀를 10대를 풀스윙으로 때리는데 아직도 생각남 그냥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 잡음 선생 입장에서야 잘 나오던 애니까 다른 길로 안빠지게 하려고 했을수도 있고 그날 지 기분이 나빠서 그럴 수도 있는데 교무실에서 무릎꿇고 있다가 이제 가봐 소리에 죄송합니다! 하고 아무렇지 않게 나온 나였음 선생 본인은 어떤 마음으로 때렸을지 모르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함
판자집은 , 옛날엔 사과 상자를 소나무 판자로 만들었습니다.그 판자로 벽체와 지붕을 만들고 콜타르 입힌 루핑으로 마감 처리한 집입니다.
평범한 개그맨인줄 알았는데 알수록 갓동민 여러 방면에서 상위 클라스🎉 응원 합니다!
억울하고 답답했을텐데
어린 동민씨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ㅠㅠ 그 인간같잖은 선생은 이거 보고 어떤 생각할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되었으면 ㅠㅠ
동민아........너무 아프다 😢
정동민씨 이 할머니가 팬입니다!❤️❤️❤️❤️❤️❤️👍👍👍👍👍👍
중학교때 선생은 30쎈치 자 세워서 손등 때렸는데,,, 그때 그 공포와 무서움 잊을수가 없네ㅜㅛ ㅠㅠ
개인적으로는 윤종신은 적당한데, 탁재훈의 멘트는 흐름을 계속해서 끊고, 포커스를 자신의 개그로 집중시키는 느낌이 강해서 좀 안어울린다 싶긴 하네요. 가벼울땐 괜찮다가도 진준한 이야기에서는 자제 해주셔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저도 모르게 생기네요.
탁재훈 초치지 말고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저런선생님 있어요.. 진짜 교사자격없는사람들 제발 교사하지 않았으면 ....
어릴적 그런 지옥을 감당했다는게~~😢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저때 저런 쓰레기 선생들 때문에 그런 선생들한테 맞고 자란 사람들이 지금 선생님들과 학부모가 됐고, 같이 당했는데도 학부모는 어렸을 때 인식 때문에 같은 시대를 살던 선생님을 그때 선생님 취급해서 화풀이 하는 식이 돼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에게 말못한다는 말이 공감가요.
저도 어릴때 10살인가 11살때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친구의 야구방망이로 야구놀이하다가 모르는아이 이마를 쳐서 피났는데, 그에 엄마가 저를 보자마다 싸대기를 날렸어요. 그 어린나이에고 다행히 치료비를 물지않아서 다행이다하고 부모님께 말안했네요 ㅠㅠ
야구방망이로 마빡 까고 싸대기면 다행인데
국민학교 시절에는 좋은 선생님이 정말 드물 정도였다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고 멀리서 보면 비극이랄까. 진정 슬퍼본 사람이 남도 웃길 줄 아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2000년대 까지는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 귀싸대기 때리고 …. 머리 때리고 …. 그래도 선생님들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살아 보니 틀린 것이다!! 결코 하면 안되는 행동이였는데 그걸 선생님이라고 믿고 따랐다니 ‘교육자’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본다
초등학교 3학년때 환경미화 한다고 화분 하나씩 사오라고 했는데 우리집 돈이 없어서 못사갔는데 싸대기 갈긴 선생이 생각나네.
그때는 왜그렇게도 무식하게 싸대기를 날려댔는지 공산당이 따로없었다는 생각을 요즘도 심심치않게 떠오르곤하죠..무식한 선생들ㅠ
장동민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ㅠㅠ...
앞으로는 더 흥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아 너무 짠하다...
장동민이 겉 캐릭터와 다르게 인내심이 아주 많은 사람같아 보였는데 어려서부터 다져진거구나 ㄷㄷㄷ
대단하다 정말
애를 어떻게 4교시 끝날때까지 때리냐.... 거기다가 아예 도둑이라 단정짓고 유도심문이라니
말하는 태도 말하는 눈빛을 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텐데 세상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요. 동민씨 잘 인내했으니 부자 부자 되세요.
장동민씨,
넘 대단한 사람이네요❤
어린 나이에...ㅠㅠ
옛날 선생들은 깡패인지 선생인지 구분이 안되게 질안좋은 사람이 많았지
갓동민 레알 천재개그맨 갓세윤도천재
진짜 저 시절에 저런 선생들 많았는데...툭하면 때리고 패고...쓰레기같은 선생들 진짜 많았음. 촌지는 기본이고
나어릴땐 가정방문이란게 있었음 80~90년대
대부분의 촌지는 이때 오갔지만 우리집은 그럴여유없었음
중학교 육성회비도 못낼정도였으니
그나마 부모님이 농사를지으시니 채소류는 있었고 도시락 못싸가는일은 없었던것에 감사하네
항상 함께점심먹던 친구몇놈절반이상이 매번거의 같은반찬이었고 지금생각해보면 나뿐아니라 내친구 대부분의 가정상황이었던거같다
30년이넘게 훌쩍지난 지금도 그친구들과 쏘주한잔하며 옛날얘기 나올때마다 가끔아련함
아휴~~선생이란 사람이 자초지정도 안따지고 무작정 도둑으로 몰았다니..
저도 트라우마있는데 극복하도록 해야겠네요😂
역시 홍진경씨 마음이 따뜻한 사람...ㅠㅠ
진짜 옛날 선생들은
선생님소리 들을 자격없다
아동을 저렇게까지 폭행할수가...
때리면서 히열 느꼈을거같음
장동민씨 멋지십니다
탁재훈씨 너무 웃기려고만 하지마시고ᆢ진지한얘기할땐 끝까지들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더멋진 엠씨로 성장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