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호의 저 대사가 참 너무 아리고 슬펐다. 같이 더 잘 살아보려고 노력한건데 규호는 영을 이해해보려 하지만,영은 할 말만 함,, 영 입장에선 예민한 성격에 카페에서 작업하는것도 이해해.. 그렇지만 저렇게 못되게 말할 필요까진 없었는데 그마저도 듣고나서 규호는 그래도 화를 내지않았다 저 "내가 어떻게 해줄까" "뭐 필요없어" 대사가 심장이 쿵 내려앉음 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건데,,,뚱고색키 별명 진짜 찰떡임 너무나 익숙해져서 하고싶은 말 다 내뱉으면서 상처주고 그러다가 또 같이 밥을 먹고 일상을 보내는게 연인사이인데 뭔가 그냥 규호가 너무 짠해,,,규호가 사랑의 크기는 동등했다고 라이브에서 말했지만 규호의 사랑이 밀도가 더 깊었다고 느껴짐
인천에서 서둘러 일찍오려고 노력한 늦은 규호를 시간늦은이유로 뚱고랑 다툴때 규호는 직장인,뚱고는 취준생/작가 였을때 다툴때 상황와 같은데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걸 알면서 늘이럴때 현실적인 말만 털어놓고 미안한 감정을 털어놓지않는 뚱고, 잠시라도 규호에게 솔직했더라면 둘은 행복했을텐데. 그렇게 떠나보내기 전날밤에 “규호야 내가 이제 섹시해보이지않지?“ 러고하자 규호는 따듯하게 안아주고 공항에서 규호를 보며 억누르는 감정을 애써 웃는 표정으로 그렇게 떠나보내고 카일라음악이 흐르는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지하철에서 흐느끼며 규호의 자국이 남은 고로케를 먹는 장면보면서 가슴이 찢어질꺼같더라…😢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 규호의 미래를 위해 배려를 했지만 남는게 하나도 없잖이 뚱고야…적어도 그 여러남자들중엔 규호와 해피엔딩을 바랬는데
와 잔인하다.. 당연히 나로서 모든걸 만족시킬 수는 없는데 그럼에도 '더 잘살고 싶은 목록'에 나와의 시간이 없다는건 너무 끔찍할 것 같아. 같이 있는게 무의미해지는 순간.. 그리고 '너와 나는 다르잖아' 는 이미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선을 그었다는 의미로 보임. 이미 '너' '나' 를 분리한거라서..
규호의 저 대사가 참 너무 아리고 슬펐다.
같이 더 잘 살아보려고 노력한건데
규호는 영을 이해해보려 하지만,영은 할 말만 함,,
영 입장에선 예민한 성격에 카페에서 작업하는것도 이해해..
그렇지만 저렇게 못되게 말할 필요까진 없었는데
그마저도 듣고나서 규호는 그래도 화를 내지않았다
저 "내가 어떻게 해줄까" "뭐 필요없어"
대사가 심장이 쿵 내려앉음 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건데,,,뚱고색키 별명 진짜 찰떡임
너무나 익숙해져서 하고싶은 말 다 내뱉으면서 상처주고
그러다가 또 같이 밥을 먹고 일상을 보내는게 연인사이인데
뭔가 그냥 규호가 너무 짠해,,,규호가 사랑의 크기는 동등했다고 라이브에서 말했지만 규호의 사랑이 밀도가 더 깊었다고 느껴짐
카밀라 를 가지고있어서 예민할수밖에없음 ㅜㅡ
자격지심도 깔려있고...ㅜ
ㅠㅠㅠ 넘 맘 아파요. ...ㅠㅠㅠ
사랑하는 사람한테 뭘 해줄 수 없는 답답함과 속상함이 규호한테서 너무 잘 느껴짐.... 마지막 대사에 얼마나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까😭 그러면서도 끝까지 좋아했던 규호를 응원해🍀
저런 조건없는 애정과 지지를 주던 사람이랑 헤어지면 후폭풍이 정말크겠다...
너가 필요없어
로 마지막에 들렸어요
흘려 듣는 사람도 그렇게 들리는데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 말들으면 얼마나 슬플까요
드라마 보면 고영이 진짜 벤츠들 다 지발로 뻥뻥 차버려서 갑갑함 ㅠㅠ ㅅㅂ 그래놓고 지는 영수 같은 찌질꼰대맨 만나서 상처받고…!! 규호랑 남규한테 잘 좀 하지 그랬어!!!
남규는노잼이긴함
진짜 고영 남자 보는 눈 없다에 100000000표.... 티아라 친구들 말이 맞아...
티아하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메리크리스마스 드도시 코멘터리 제발 🙏🙏🙏🙏
고영은 진짜 뚱고. 고양이 그자체였음
그리고 둘 관계가 한쪽으로 기울고 갑을 관계가 생성된게 너무 보여서 규호가 너무 짠했음.... 고영은 너무 매몰차고 너무나도 연애에서 갑의 역할을 한거 같았음
인천에서 서둘러 일찍오려고 노력한
늦은 규호를 시간늦은이유로 뚱고랑
다툴때 규호는 직장인,뚱고는
취준생/작가 였을때 다툴때 상황와 같은데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걸 알면서 늘이럴때
현실적인 말만 털어놓고 미안한 감정을
털어놓지않는 뚱고, 잠시라도 규호에게
솔직했더라면 둘은 행복했을텐데.
그렇게 떠나보내기 전날밤에 “규호야 내가 이제 섹시해보이지않지?“ 러고하자 규호는 따듯하게 안아주고
공항에서 규호를 보며 억누르는 감정을 애써
웃는 표정으로 그렇게 떠나보내고
카일라음악이 흐르는 서울로 돌아가고 있는
지하철에서 흐느끼며 규호의 자국이 남은 고로케를 먹는 장면보면서 가슴이 찢어질꺼같더라…😢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 규호의 미래를 위해 배려를 했지만 남는게 하나도 없잖이 뚱고야…적어도 그 여러남자들중엔 규호와 해피엔딩을 바랬는데
와 잔인하다.. 당연히 나로서 모든걸 만족시킬 수는 없는데 그럼에도 '더 잘살고 싶은 목록'에 나와의 시간이 없다는건 너무 끔찍할 것 같아. 같이 있는게 무의미해지는 순간..
그리고 '너와 나는 다르잖아' 는 이미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선을 그었다는 의미로 보임. 이미 '너' '나' 를 분리한거라서..
이 부분을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너의 카일리도 이해 해준 규호인데..영아..
규호그냥내꺼하자
규호의 저 다정하고예쁜 표정을 감사할줄모르고ㅠㅠ 영아 그르지마.. 저건 찐사랑인데🥲
규호 눈빛이 너무 맴찢😢
귀요미 상처 받겟ㅅ다ㅜㅜ
뭐 필요없어에 벌써 마음이 해외로가버린거 동감함 ㅠㅠ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는데 그냥 질려버리는 그럴나이...때가 그런거임..
영아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
음…상처야ㅠㅠㅠ규호한테 왜그랬어ㅠㅠㅠ
지가 똥차니까 벤츠남들 차버리지.. 진심 고영캐릭터 맘에 안들었음.. 영수랑 만날때만 을이었지 전부의 연애에서는 갑이었지. 배려심도 안보이고.
뜨악!
존나 지가 먼저 좋아해놓규 왜 저딴식으로 대해줌?
😢
있을때 잘하지 돌아가지도 못하고 왜구래 영 😢
영ㅇㅣ 라는 캐릭터에 온갖 비극적인 설정을 다 집어넣었어야ㅡ했나 불쾌한 여운에 계속 생각남
일할때 건드리지마라… 짜증나게
ㅅ발 그럼 연애를 쳐 하면 안되는거지
있을때 잘하지 돌아가지도 못하고 왜구래 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