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구한말의 기득권을 잃은 양반들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킬려고 독립운동을 한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혹은 공산주의자들이 기존의 체제에 반감을 가지고 공산주의국가를 세우려고 일본과 싸운경우도 있구요. 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순수하게 독립운동한 사람은 극소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수님아. 주입식으로 교육 받은거 버리세요.. 그들은 스스로 일어난 의병이 아니라 그냥 용병일뿐이고 일제의 병사가 된것도 일제나 일황을 위해서가 아니야...그들의 그때 상황일뿐이야. 그들이 의병이 되려면 어떤 매우 큰 사건에 의하여 그렇게 되야해..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한일합방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
문상훈이 10만이 됐을때 오며 가며 많은 사람이 이사람의 얼굴을 봤었고 문상훈이 30만이 됐을때 많은 사람이 이 사람이 인강 강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문상훈이 90만이 됐을때 많은 사람이 이 사람에 코미디에 빠졌다 옛날부터 꾸준히 챙겨 봤지만 자기만에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 참 멋있다.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구독자와 조회수가 폭발적이진 않지만 이제 더 이상 문상훈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진다.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캐릭터의 모티프가 김용환 선생님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예전에 들어봤던 이름을 이렇게 당훈쌤 강의로 다시 듣게 되니 새로워요 이렇게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내가 과연 그 시대에 살았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오늘날 이렇게 사람 구실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서대문형무소를 갔었는데...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하셨던 할머님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고문을 받으셨기 때문에 몸이 많이 상하신 분이었어요.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략 생각나는대로) 제작진이 물어보더라구요. 이렇게 모진 고문을 당하셨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독립운동 하실거냐고... 대답은 "다시 하겠다"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리멤버 기회가 돼서 미리 봤는데요.. 참 무겁고 절절한 영화입니다. 제작하신 감독이 검사외전이라는 성공한 오락영화 이후 차기작으로 리멤버 쓰신 건데 그만큼 요즘을 살아가는 젊은 분들이 영화 보고 우리의 근대사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 가지길 바라며 각본을 쓰신 거 같았어요. 좋은 영화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문쌤도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람쥐 ㅠㅠ
저 파락호 김용환 후손인데 기분 좋게 잘 보고 가요. 독립운동을 너무 비밀리에 하셔가지고 후손들도 잘 모르는 사람 수두룩함ㅋㅋ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김희성 케릭터가 저희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니 드라마도 많이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니 믿고 보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
@@Miyaong_zz6독립운동가 분들이 멋지고 존경스러운 건 맞고, 이러한 저항으로 인해 고문을 당하고 한 것들은 매우 마음이 아프고 한탄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독립운동으로 인해 조선이 독립되었던 건 아니죠. 그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둥... 너무 독립운동가를 절대영역으로 만들고 신격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목을 보고 댓글을 작성해봅니다. 올해 3.1절에 ,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 학교에서 욱일기의 의미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었는데 정말 많이 떨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위협적인 상황이 아님에도 이렇게 떨리는데 과연 그 시절 도처에 수많은 위협들이 있던 상황에 독립운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존경스로운 일이다, '아무나'할 수 있는게 아니였구나 를 깊이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나' 한명쯤은 안해도 괜찮아 라며 나라의 현실을 외면하거나 희망이 절대 안보이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그 작은 희망을 무시하기란 굉장히 쉽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독립운동을 하는 순간 내가 내일 죽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니까요. ( 빠더너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진짜 선한 영향력 좋아요! 솔직히 좋아했던 유트버들 있는데 유카타 입고 호캉스 하거나 일본 좋다고 소비하는거 보면 맘이 식어요 근데 댓글들은 좋더라고요 이런 내가 오바인건지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내가 그시대 살았음 독립운동 할수있었을까? 문쌤 질문에 답을 찾았어요 차마 독립운동은 못해도 내돈들여 소비해주진 않을수 있죠 너하나 안산다고 일본 안망해 하던 지인들...얘들아 친일파들도 조선이 독립할줄 몰랐다고 했어
100여년전 같은 상황이 오면 난 부끄럽지만 처음에 저항심을 품다가 결국 친일을 하게 될거 같음 상대국에 앞잡이가 돼서 양아치짓을 하진 않겠지만 넓은 의미에서 저항없이 흐름대로 살아간다는것도 친일로 본다면 할거 같음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의 자주의식을 지키기위해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에서도 목숨 받쳐 나라를 위해 행동해주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어차피 먹힐 나라 매국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을 챙기는게 진실된 모습이지 모순된 말로 고문받으면서도 애국한다는 한국인들은 그 고통을 모르니 말할수 있는거구 가족이 있는데 가난해보지도 못한사람들이 허울좋은 말로 애국한다 하지 이름 없이 죽거나 가정파탄나는거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데 애국할수 있다는게 웃긴거
저도 몇년전에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독립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난 독립운동을 했었을까?라는 나에대한 질문을 한번씩 했었을때 난 무조건 아니다였다 민족 배반자나 아니였음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최근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모른다로 바꼈네요 그 시대에 살았을 나와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나는 전혀 다른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상 사고방식 성장배경에 따른 성격 주변 상황 등등등등의 이유로.
일제 강점기가 35년이나 지속됐었고 우리 노력만으로 광복될거란 기대는 점점 힘들어진걸 생각하면 20년대 후반 이후 일반인에게 독립운동은 명분은 있지만 남의 얘기가 됐을듯... 무슨 수를 쓰던 총독부에 줄 대서 돈 벌고 출세하는게 대세고 현명한거며 독립운동은 커녕 독립에 동조하는것조차 인생 패배자라는 분위기도 생겨났을테고... 그때 유튜브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친일 잘해서 빨리 부자 되는 법 컨텐츠로 골드버튼 받는 채널들도 숱하게 생겼을거임. 신념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그런 흐름과 맞서는게 어찌보면 일본 순사들 추적이나 고문보다 더 힘들었을지도... 그래서 초창기 독립운동하다 도중 변절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걸테고... 끝까지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이 그래서 더 대단한거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뉴스같은 언론 뿐 아니라 동네에서마저 일장기를 흔들고 다니는 사람들만 보이는데, 내 전재산을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독립자금으로 쓰고, 가족,친구,애인도 다 등지고 마땅한 거주지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주위에는 돌아가신 할머니 오빠분께서(뭐라 칭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영국군 파일럿으로 계시면서 독립운동하려하셨다는 얘길 들은 적 있는데 감히 어떤 삶을 사셨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독립운동에 힘쓰신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어릴 때는 당연히 독립운동가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먹고 다시 생각해보면 시대적 배경상 이미 섬길 군주는 사라지고 나라도 망해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연속 해야 할 독립운동가는 정말 멍청한 선택이고 사실상 자살이나 다름 없었다고 느껴진다... 친일파라도 되면 명예 제국 시민이 되는 길이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독립운동가들이 영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희망없는 질 수 밖에 없던 전쟁을 오로지 민족과 국가를 위해 가족의 부와 명예 그리고 삶까지 희생하며... 아쉽게도 직접 독립운동가들의 손으로 일궈낸 독립은 아니지만 민족의 얼과 혼은 확실히 지켰다...
저 사실, 진짜 지리 강사분인줄 알았어요... 그냥 재밌는 짤이 돌아다니는 1타강사시구나 했는데 ㅋㅋㅋㅋ... 우영우 나오셨을때도 와..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문상 기자도.. 그냥 기자분인줄 알았어요... 요즘은 되게 기자들이 프리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문상훈 존잼 !!
나이가 들수록 사회 속의 자신을 느낄수록 사랑하는 가족이 생길수록 과거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이라는 그 행위가 얼마나 어렵고 위험했을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놈들은 친북 타령 빨갱이 타령하며 회피하며 호의호식하는데 이걸 보고 자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 2의 강점기가 발생한다면 과연 독립운동을 할까란 생각만 듦 나조차도
빠더너스 보는 애들이면 대체로 어린 친구들일텐데 일베 디씨가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끼친건지 소름끼칠 정도로 일베 디씨에서 배운 식민사관이 진짜 역사인 줄 알고있는 어린 친구들 댓글들이 많네.. 걱정이다. 국영수만 공부하지 말고 제대로된 역사도 애들이 좀 배워야 하는데 인터넷에 스며든 뉴라이트 라는 인간들이 싸질러놓은 식민사관을 배워서 잘난척 하는 애들이 이리 많아서야..
공부를 좀 한단 사람들은 알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임진난 터지기전에 일본으로 갔던 두명의 통신사? 가 중에 황윤길 김성일 두 사람이 갔다가 두 파 가 넘나 대립이 심해서 파벌싸움의 연장선상으로.. 황윤길이 전쟁준비 살벌하더라 이런거 다 보고 올렸는데 김성일이 전혀 그런거 없었다며 부정했었고.. 귀찮은거 싫고 편한거 좋아했던 선조가 김성일 이야기들었다가.. 이이 십만양병설 이런것도 다 무시되던 시기니까 흠.. 깨져버렸..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뤘지만 이 사람이 일본은 소문처럼 전쟁준비를 하지 않더라 라는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 김성일 이라고 배웠음다 이 사람은 결국 전쟁때 그 책임지려고 전쟁터에서 끝까지 싸우다 목숨을 다하셨고.. 그 의성김씨 학봉종가의 후예로 김용환이란 사람이 사실상 그 뜻을 이어받아 일제에 저항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아는 이야기 나와서 써놨음다.. 전에 90년후반이었나 00년도 초반대였나 mbc다큐스페셜에서 다룬적 있었어요
나는 못 했을 것 같음....어떻게든 눈에 안 띄려고 숨 죽이고 빌빌대며 살았을 것 같음. 보통 각오가 아니었을 것 같고 죽음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의연할 수 있는지...나는 그 시대 드라마나 영화도 괴로워서 못 보겠는데 그 시대를 살았고 독립운동에 몸을 던진 분들의 각오나 심정을 감히 상상도 못 하겠음. 나는 고문이 무서워서 없는 조직까지 술술 불 간장종지보다 못한 그릇이라 마음만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어도 민폐 그 자체였을 것임....정말 대단한 분들ㅜㅜ어떤 심정이셨을까 싶다
수상할 정도로 강의력이 좋은 인강강사
한마디 끝날때마다 편집점인 인강강사
@Imogene Sporer 유튜브부
우리가 지금 친일파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대부분, 일제때 공무원들이다.. 공무원은 당시 행적과 업무가 '기록이나 문서로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이다.,
그럼 일반서민들은 민족정신이 투철해서 '친일을 안하고 살았을까??
일반인도 대부분 친일을 하고살았지만.. 공무원처럼 기록이없어서
저희 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어요. 문쌤덕분에 뭔가 자부심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증조할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독립운동가분들 모두❤
나랑 같네여~~~~ㅎㅎ
연금도 받고 있음..
우리 고조 할배가 친일파셨는디
@@바다장어-g1j 헉
진짜 한국사 1시간만 딱 요약정리로 영상 찍어주셨으면 좋겠다,,, 수험생들 다 들을 듯 강의를 너무 잘하심 하나도 지루한 게 없음 ㅜ
강의가 아니니까...
공부는 하면 됩니다
진짜 해줘요 진짜
수능은 25점만 받으면 되서 그냥 얘기만해도 도움 ㅈㄴ될듯
ㄹㅇ 어차피 3-4등급만 받으면 돼서 해주면 좋겟음 ㅋㅋㅋ
어릴땐 내가 일제강점기때 살았으면 당연히 독립운동을 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무서워서 못했을 것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인생과 목숨을 바쳐가며 투쟁하신 모든 선조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또 감사합니다...
손에 끄스러기.떼어내다 피봐도 하루종일.아픈데
정말 고문의자에.앉아서 손톱 밑에 송곳으로 찌르는 고문을 어찌.견디고 입도 안여신건지...
독립운동가분들 정말 그 희생
이 후손들이 잊지.않겠습니다
나도 못할것 같은데...
나도...
일제시대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독립운동 했던 사람들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그냥 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순응하며 하루하루 살았음
근데 구한말의 기득권을 잃은 양반들이 자신들의 밥그릇 지킬려고 독립운동을 한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혹은 공산주의자들이 기존의 체제에 반감을 가지고 공산주의국가를 세우려고 일본과 싸운경우도 있구요.
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순수하게 독립운동한 사람은 극소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청년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립운동가분들
한반도땅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 태어나보니까 일본사람으로 태어났고 ,
태어나보니까 일본땅 일본국가에 태어났다.
그렇게 평생동안 일본교육을 받으며 , 일본 공무원이 된것이 '박 정 희 대통령이다
조선을 버린적도없고 , 일본을선택한적은 더더욱 없으며
일본사람으로 살것인가? 조선사람으로 살것인가? 애초에 그분에겐 선택권이 없었던것이다
교수님아. 주입식으로 교육 받은거 버리세요..
그들은 스스로 일어난 의병이 아니라 그냥 용병일뿐이고
일제의 병사가 된것도 일제나 일황을 위해서가 아니야...그들의 그때 상황일뿐이야.
그들이 의병이 되려면 어떤 매우 큰 사건에 의하여 그렇게 되야해..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한일합방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
문상훈이 10만이 됐을때 오며 가며 많은 사람이 이사람의 얼굴을 봤었고 문상훈이 30만이 됐을때 많은 사람이 이 사람이 인강 강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문상훈이 90만이 됐을때 많은 사람이 이 사람에 코미디에 빠졌다 옛날부터 꾸준히 챙겨 봤지만 자기만에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 참 멋있다.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구독자와 조회수가 폭발적이진 않지만 이제 더 이상 문상훈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가슴 한켠이 따뜻해 진다.
너무 멋있다..
인강 강사가 본업이신데 헛소문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아니 벌써 90이라니...이 댓글보고 알았네 언제 이렇게 떡상한거야
빠더너스 제작자 분들 정말 대단해😚
자기만에 -> 자기만의
영상 시작과 함께 '유료광고' 안내 문구 봄 > 당훈쌤 등장과 함께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깜빡 잊음 >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한 예고편 보자마자 영화 찾아봄
날로 발전하는 당후니쌤의 스토리텔링 넘 재밌고 유익해요~!
배운분👏👍
저랑 똑같이 느낏7ㅆ
레알 광고인거 까먹음 ㅋㅋㅋ
빌드업이 95% ㅋㅋ
영상을 계기로 김용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더 찾아보게 됐어요! 주변에서 파락호라고 멸시를 받으면서까지 독립에 이바지하려고 했던 그 의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진짜 요즘 사기치는 새끼들이 영특해지는게 문제네
김용환분이 저희 집안 어른이세요! 제가 의성김씨인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석-h4k 그건좀.. 그렇게치면 전주이씨들이 우리집안어르신이 고종황제예요!라고 하는거나똑같음 앵간한 성씨들은 다 평민 노비들이 주인 성 따르거임
@@Brahms0721 전주이씨는 개많자나
그 많은 재산을 조선때 어떻게 축적했는지 생각해보니 암담하네
독립운동 하신분들 진짜 대단하신분 막상 그 시대에 처했으면 과연 내가 독립운동을 할수 있었을까 싶음...진짜 독립운동가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미스터션샤인 김희성 캐릭터의 모티프가 김용환 선생님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예전에 들어봤던 이름을 이렇게 당훈쌤 강의로 다시 듣게 되니 새로워요
이렇게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내가 과연 그 시대에 살았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덕분에 오늘날 이렇게 사람 구실하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서대문형무소를 갔었는데...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 하셨던 할머님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고문을 받으셨기 때문에 몸이 많이 상하신 분이었어요.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략 생각나는대로)
제작진이 물어보더라구요. 이렇게 모진 고문을 당하셨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독립운동 하실거냐고...
대답은 "다시 하겠다"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오빠 진짜 대본 작가만 구하면 한국사 1타 가능할거같은데요,,, 이건 사기가 아니라 학생들 입장에서두 너무 좋을거같아요
맞아요!!
@카일 ㄴㄴ 문당훈 샘이 읽어줘야함ㅎㅎ
문쌤은 한국지리 일탄데...ㅠ
@@jsl8821 ㄷ
진짜 문상훈은 개그, 교훈, 교육을 주는 진정한 희극인이다.
한그루의 나무 같은 문상훈! 모든걸 내어준다 😊
아 영화 광고냨ㅋㅋㅋㅋㅋ 광고를 왜케 성의있게 잘 짜냐... 빠더너스는 진짜 천재다 영화 꼭 보러 갈게요 후니쓰 후드티 입구서
ㅋㅋㅋ뭔가 익숙한 스토리 ㅋㅋㅋㅋㅋㅋ
리멤버 기회가 돼서 미리 봤는데요.. 참 무겁고 절절한 영화입니다. 제작하신 감독이 검사외전이라는 성공한 오락영화 이후 차기작으로 리멤버 쓰신 건데 그만큼
요즘을 살아가는 젊은 분들이 영화 보고 우리의 근대사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 가지길 바라며 각본을 쓰신 거 같았어요.
좋은 영화 좋은 내용 이었습니다. 문쌤도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람쥐 ㅠㅠ
진짜 문쌤 딱 이 시즌에 한국사 인강 찍으면 조회수 개높을듯
저 파락호 김용환 후손인데 기분 좋게 잘 보고 가요. 독립운동을 너무 비밀리에 하셔가지고 후손들도 잘 모르는 사람 수두룩함ㅋㅋ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김희성 케릭터가 저희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니 드라마도 많이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니 믿고 보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
정말 멋진 조상님을 두셨습니다..덕분에 이땅에 발 붙히고 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Miyaong_zz6독립운동가 분들이 멋지고 존경스러운 건 맞고, 이러한 저항으로 인해 고문을 당하고 한 것들은 매우 마음이 아프고 한탄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독립운동으로 인해 조선이 독립되었던 건 아니죠. 그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둥... 너무 독립운동가를 절대영역으로 만들고 신격화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훌륭한 조상님을 두셨네요.. ❤
@@skelox9092혹시 친일파 자손이신가요?
@@skelox9092그저 감사하는 것도 안되나요? 그리고 김용환 선생님은 너무나 감사한 분이 맞죠 저희가 계속 기억해야 할
님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목을 보고 댓글을 작성해봅니다. 올해 3.1절에 ,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 학교에서 욱일기의 의미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었는데 정말 많이 떨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위협적인 상황이 아님에도 이렇게 떨리는데 과연 그 시절 도처에 수많은 위협들이 있던 상황에 독립운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존경스로운 일이다, '아무나'할 수 있는게 아니였구나 를 깊이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나' 한명쯤은 안해도 괜찮아 라며 나라의 현실을 외면하거나 희망이 절대 안보이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그 작은 희망을 무시하기란 굉장히 쉽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독립운동을 하는 순간 내가 내일 죽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니까요. ( 빠더너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뭐 웃으라고 올린영상 혹 광고영상이죠 근데 참 문성훈씨 영상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공군대위예비역(진)으로서 문상훈씨 영상보면서 웃은게 너무 많은데 오늘은 눈물이 살짝입니닼ㅋ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선한 영향력 좋아요!
솔직히 좋아했던 유트버들 있는데 유카타 입고 호캉스 하거나 일본 좋다고 소비하는거 보면 맘이 식어요 근데 댓글들은 좋더라고요 이런 내가 오바인건지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내가 그시대 살았음 독립운동 할수있었을까? 문쌤 질문에 답을 찾았어요 차마 독립운동은 못해도 내돈들여 소비해주진 않을수 있죠 너하나 안산다고 일본 안망해 하던 지인들...얘들아 친일파들도 조선이 독립할줄 몰랐다고 했어
한국사, 세계사 강사 하셔도 될듯 ㅋㅋㅋㅋ
진짜 집중이 확 되네요
낙서로 빌드업하는거 지린다 ㅋㅋㅋㅋㅋㅋ낙서에서 시대상으로 이완용으로 ㅋㅋ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빌드업미쳤음
저도 평소에 어쩌다 한번씩 생각했던 주제였는데 항상 결론은 못했을거같다 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친일파와 독립운동가분들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미쳤다 이렇게나 강의와 ppl을 잘 비빈 영상은 처음임.. 10월 26일 개봉하는 리멤버 꼭 보겠슴다
이거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는데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 받았던 적 있음..
ㅜㅜ 영화봐야겠어요
100여년전 같은 상황이 오면 난 부끄럽지만 처음에 저항심을 품다가 결국 친일을 하게 될거 같음 상대국에 앞잡이가 돼서 양아치짓을 하진 않겠지만 넓은 의미에서 저항없이 흐름대로 살아간다는것도 친일로 본다면 할거 같음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의 자주의식을 지키기위해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에서도 목숨 받쳐 나라를 위해 행동해주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독립운동을 안한다면 안했지 친일파는 못할듯.. 진짜 사람이 아님
주헌이 친일파 꿈나무네.. 처단해야겠네
'넓은 의미에서 저항없이 흐름대로 살아간다는것도 친일로 본다면' 이라는 가정을 우리는 이미 친일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친일파]라는 딱지를 받은 사람들은 정말 악독하게 제발로 나서서 수탈에 가담했던 사람이에요
어차피 먹힐 나라 매국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을
챙기는게 진실된 모습이지
모순된 말로 고문받으면서도 애국한다는
한국인들은 그 고통을 모르니 말할수 있는거구
가족이 있는데 가난해보지도 못한사람들이
허울좋은 말로 애국한다 하지
이름 없이 죽거나 가정파탄나는거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데
애국할수 있다는게 웃긴거
@@ju7126 웃긴게아니고 멋있눈거라고 해야죠? 아무대가없이 한건데 그게웃깁니까? 리얼.. 딱 매국 상이고만
난 처음 형본게 에어드랍돼지였는데 첨에진짜강사인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속을만큼 참 기깔나..
와 이 자연스런 흐름 뭐죠ㅋㅋㅋ 빌드업장인..👍🏻👍🏻👍🏻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고민해봐야하는건 내가 독립운동을 하겠느냐보다는 김용환 같은 인물이 우리집 가장이고 내가 안중근 의사의 아들 같은 삶을 살아야한다면 그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냐겠지
저도 몇년전에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독립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되면 난 독립운동을 했었을까?라는 나에대한 질문을 한번씩 했었을때 난 무조건 아니다였다 민족 배반자나 아니였음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최근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모른다로 바꼈네요 그 시대에 살았을 나와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나는 전혀 다른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상 사고방식 성장배경에 따른 성격 주변 상황 등등등등의 이유로.
7만인가일때부터 봤어요
왜 10만 안되는지 답답해서 저도 그때 같이 소리쳤던 구독자로서 100만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빠더너스 보면서 제가 다 뿌듯합니당 히힣
똑똑한 문쌤
일제 강점기가 35년이나 지속됐었고
우리 노력만으로 광복될거란 기대는 점점 힘들어진걸 생각하면
20년대 후반 이후 일반인에게 독립운동은 명분은 있지만 남의 얘기가 됐을듯...
무슨 수를 쓰던 총독부에 줄 대서 돈 벌고 출세하는게 대세고 현명한거며
독립운동은 커녕 독립에 동조하는것조차 인생 패배자라는 분위기도 생겨났을테고...
그때 유튜브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친일 잘해서 빨리 부자 되는 법 컨텐츠로
골드버튼 받는 채널들도 숱하게 생겼을거임.
신념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그런 흐름과 맞서는게
어찌보면 일본 순사들 추적이나 고문보다 더 힘들었을지도...
그래서 초창기 독립운동하다 도중 변절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걸테고...
끝까지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이 그래서 더 대단한거임.
문쌤의 강의는 늘 가슴을 울립니다 ㅠㅠ
지금까지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대단 하셨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실감은 잘 안났었는데 썸네일 봤을 때 진짜 확 와닿았다..
저라면..남의 시선이나 타인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남이 하라고 한 적없을 정도로 빡시게 했을거 같네요...
완전 답답해서 못봐주겠거나, ○○라면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면 못참고 나서버리는 미련한 타입이라...ㅎㅎ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뉴스같은 언론 뿐 아니라 동네에서마저 일장기를 흔들고 다니는 사람들만 보이는데, 내 전재산을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독립자금으로 쓰고, 가족,친구,애인도 다 등지고 마땅한 거주지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주위에는 돌아가신 할머니 오빠분께서(뭐라 칭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영국군 파일럿으로 계시면서 독립운동하려하셨다는 얘길 들은 적 있는데 감히 어떤 삶을 사셨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독립운동에 힘쓰신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독립운동 했기를 바랍니다🙏
3:31 아 정육점 직원 이라고 속으로 되뇌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17살차이가나는데, (지금은군대갔습니다)동생이 고딩때 빠더너스님찬양하는거보고 대체 누구지 왜그러지 했는데. 영상몇번 보고나니 알겠네요.그이유.ㅎ9살 아들에게도 빠더너스님 알려줘야겠어요~!
진짜 내가 일제강점기 되면 쉽게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 김용환 그 분은 진짜 대단하고 멋진 것 같다 이렇게 도울 방법을 생각하시다니…!
근데 진짜 가끔씩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궁금하긴해요. 내가 지금은 일제와 친일파들을 싫어하지만 저 시대에 살았다면 과연 지금과도 같은 생각일까? 독립운동을 했을까? 고문과 죽음이 두려워서 조용히 살지 않았을까? 뭐 이런 생각들 ㅎㅎㅎ
이렇게 한 위인분에 일화를 말해주시면서 광고를 하시다니 진짜 자연스럽고 감사합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지켜주시고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쉬십쇼
유퀴즈 보고 구독했는데요.....문쌤 영상을 보면은요...참 묘~~합니다....코미디언이라는데....정말 예리하게 찝는게 있네요...대단하네요...감사합니다.
수능 한달도 안남았는데 진지하게 한국사 강의 현대사 파트만 찍어주실 의향 없으신가요???ㅠㅠㅠㅠ
공부는 하면 되고... 살은 빼면 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방구석평가원장 닉값 ㄷㄷ
@방구석평가원장 웅 ㅇㅋ
어릴 때는 당연히 독립운동가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먹고 다시 생각해보면 시대적 배경상 이미 섬길 군주는 사라지고 나라도 망해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연속 해야 할 독립운동가는 정말 멍청한 선택이고 사실상 자살이나 다름 없었다고 느껴진다... 친일파라도 되면 명예 제국 시민이 되는 길이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독립운동가들이 영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희망없는 질 수 밖에 없던 전쟁을 오로지 민족과 국가를 위해 가족의 부와 명예 그리고 삶까지 희생하며... 아쉽게도 직접 독립운동가들의 손으로 일궈낸 독립은 아니지만 민족의 얼과 혼은 확실히 지켰다...
와 대박
왼쪽에 유료광고 포함 이런거 떠있어서
탁자에 뭐 먹는거 올려놨나 했는데
점점 강의에 빨려들더니
마지막 30초....캬...
와 진짜 문쌤
최고다
이선생님 한국사로 아예 바꾸신건가요?
대충 한국을 가르치신다네요 ~
이선생님이 아니고 문선생님입니다
@@a01020162750 this 선생님을 말하고 싶은거 아닐까
@@a01020162750 이 선생님
원래 머선 선생님이엇죠?
대박사건;;;;;;; 영화홍보인데 이렇게 빠져들수가ㅋㅋㅋㅋ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지금이 일제시대였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사실, 진짜 지리 강사분인줄 알았어요... 그냥 재밌는 짤이 돌아다니는 1타강사시구나 했는데 ㅋㅋㅋㅋ...
우영우 나오셨을때도 와..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문상 기자도.. 그냥 기자분인줄 알았어요... 요즘은 되게 기자들이 프리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문상훈 존잼 !!
가정을 이루지 않았다면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든 했을텐데
가정이있고 아이가 있다면 절대... 감히... 생각도 못해봤을것 같아요
독립운동가분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덕분에 우리들의 오늘이 존재합니다...
와 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이거 영화화 하면 재밌겠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럴수
가~~
솔직히 난 못 함
너무 무섭워서 그래서 독립운동가가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함
그분들이 진짜 실존했던 히어로 였던거지
다만 작금의 그 후손들중 대부분이 기초 수급자로 살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느낀다
이런건 국가에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시험공부 하다가 평소 안보던 뉴스가 재미있듯이
쓸데없이 웃기는 내용 들으러 왔는데 재미가있어
심지어 알차기까지 하다.
우와 유익함과 유머에 광고로의 연결까지 영상 끝나자마자 감탄했어요ㅋㅋㅋㅋ 쵝오
와 마지막까지 유료광고가 뭔지 몰랐다 ㅎㅎㅎㅎ 폴로인줄 알았는데 ….문쌤 진짜 빌드업 장난없네 ㅎ
주말 아침에도 상후니형 강의로 시작하려고 봤는데 나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친 그 마음들 감히 제가 어떻게 다 헤아릴순 없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난 진짜 이분이 인강 강사인 줄 알았다….돼지 사진 보내는 영상 보고 이거 애들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랬는데 유퀴즈에서…안녕하세요! 코미디언 문상훈임다! 이래서 얼마나 놀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 속의 자신을 느낄수록 사랑하는 가족이 생길수록
과거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이라는 그 행위가 얼마나 어렵고 위험했을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놈들은 친북 타령 빨갱이 타령하며 회피하며 호의호식하는데
이걸 보고 자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 2의 강점기가 발생한다면 과연 독립운동을 할까란 생각만 듦 나조차도
이 영화 포스터랑 소개 볼 때는 별로 안 당겼는데 설명들으니까 진짜로 보고싶다
빠더너스 보는 애들이면 대체로 어린 친구들일텐데 일베 디씨가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끼친건지 소름끼칠 정도로 일베 디씨에서 배운 식민사관이 진짜 역사인 줄 알고있는 어린 친구들 댓글들이 많네.. 걱정이다.
국영수만 공부하지 말고 제대로된 역사도 애들이 좀 배워야 하는데 인터넷에 스며든 뉴라이트 라는 인간들이 싸질러놓은 식민사관을 배워서 잘난척 하는 애들이 이리 많아서야..
위트와 감동을 둘다 잡으셨네요 멋있으십니다. 응원할게요
전 초등학교 때부터 신채호선생님이나 유관순 열사님을 좋아했었는데 고문을 견딜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그냥 살기에는 울화를 견딜 수 없어서 자폭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연평도 포격도 사람들 기억속에 점점 잊히고 있어요
11월 23일이 벌써 12주기입니다 컨텐츠 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
와 대박이네.
이런 찰떡광고...
(저 영화를 꼭 보고싶게 만드네)
이제 강사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강의에 빠져들어.. 정육점 ㅋㅋ 그나저나 선생님 살 엄청 빠지셨네요🙂
가끔 진짜 인강강사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가르쳐줌
아니 광고를 이렇게 한다고..??? 진짜 잘 짰다 ㅎㅎㅎ조만간 보러갈게요!!! (^^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당연히 일본에 맞서 싸워야지라는 라는 마음이지만
진짜 내가 고문을 당하고 가족을 잡아다 잔인하게 대한다면 나도 독립운동가 처럼 할 수 있을까... 싶음
나라면 어땠을까...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독립운동가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이란 땅에서 좋게살고있습니다.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조상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독립을 힘 써준건 미군이고..
독립운동 관련 얘기를 들으면 늘 했던 질문입니다. 나는 저럴수 있었을까?...
존경스런 조상님들 감사할 따름입니다 🙏
비상 중3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덕분에 다시 기억났네요 독립운동가분들 고맙습니다
주상절리 마무리 좀 해주세요😭
4:07 이거 영화로 나왔죠 제목이 리멤버(2022, 배우 이성민 주연)였나 그 영화 광고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영화 주제인지 모르고 그런 소설 있나 찾고 있는데 영화 꼭봐야지
아니 난 여태까지 이분 진짜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 아니였구나
나도..
강사 맞음
진짜 소중하고 혹은 감사하기 까지한 영상이다. 빠더너스 팀 쵝오 👍
감히 범인이 할수없는 용기였다는 점에서 존중하고 지금까지도 존중받아야 마땅한 분들이라 생각함.
그 당시 인구의 2%도 안되는 인원이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죠..
감사한 분들이네요 ㅜ
난 절대못했을듯
그렇다고 친일하지도 않았을거같고
독립운동해주신분들 때매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니 매일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쇼미에 무조건 나오는 방법때부터 봤는데 어느새 대기업 됐네..이 형..사랑스럽다..
진짜 과연 내가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독립운동을 했을까......쫄보여서 적극적으로는 못하고 응원만 했을거 같아요......
와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내가 빠더너스 사랑하지
공부를 좀 한단 사람들은 알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임진난 터지기전에 일본으로 갔던 두명의 통신사? 가 중에 황윤길 김성일 두 사람이 갔다가 두 파 가 넘나 대립이 심해서 파벌싸움의 연장선상으로.. 황윤길이 전쟁준비 살벌하더라 이런거 다 보고 올렸는데 김성일이 전혀 그런거 없었다며 부정했었고.. 귀찮은거 싫고 편한거 좋아했던 선조가 김성일 이야기들었다가.. 이이 십만양병설 이런것도 다 무시되던 시기니까 흠.. 깨져버렸..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뤘지만 이 사람이 일본은 소문처럼 전쟁준비를 하지 않더라 라는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 김성일 이라고 배웠음다
이 사람은 결국 전쟁때 그 책임지려고 전쟁터에서 끝까지 싸우다 목숨을 다하셨고.. 그 의성김씨 학봉종가의 후예로 김용환이란 사람이 사실상 그 뜻을 이어받아 일제에 저항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아는 이야기 나와서 써놨음다.. 전에 90년후반이었나 00년도 초반대였나 mbc다큐스페셜에서 다룬적 있었어요
진짜 콘텐츠 기획력 천재적이네요!!!!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한 사람 전체인구의 0.1프로나 될까?
나머지는 그냥 자기 먹고 사는데 바빴음, 한국이냐 일본이냐 이딴건 중요한게 아니었음
근데 이런데서 댓글보면 대부분 독립운동후손이고, 자기가 그 시대에 있었으면 안중근급은 되었을것이라고 착각 오지게들 함
1000명이 안됐을 텐데 대략 0.01% 정도였을 거 같네요
당연히 독립운동은 못할듯ㅠㅠ
그런데 내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죽임당하는 모습보면 눈깔돌아서
어차피 죽을인생 끝까지 독립운동 할 걱 같아요
난 절대 그 시절에 태어났어도 독립운동 못하고 친일파 했을듯... 그렇기에 독립운동 하신분들을 존경함... 너무 대단하시기에..
유퀴즈 잘봤어요 ~ 본방놓쳐서 티빙으로 다시 찾아봤어용 문쌤 파이팅✨
저는 가끔뜨는 추천영상보다가 진짜 본업강사님인지 알고 소속학원이 어딜까 궁금해 찾아봤네요....채널구독하고서야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
3:29 문상훈 일제강점기에 스모선수였을것 같다 ❤️
빌드업 진짜 지렸고
나는 못 했을 것 같음....어떻게든 눈에 안 띄려고 숨 죽이고 빌빌대며 살았을 것 같음. 보통 각오가 아니었을 것 같고 죽음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의연할 수 있는지...나는 그 시대 드라마나 영화도 괴로워서 못 보겠는데 그 시대를 살았고 독립운동에 몸을 던진 분들의 각오나 심정을 감히 상상도 못 하겠음. 나는 고문이 무서워서 없는 조직까지 술술 불 간장종지보다 못한 그릇이라 마음만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어도 민폐 그 자체였을 것임....정말 대단한 분들ㅜㅜ어떤 심정이셨을까 싶다
빌드업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광고는 환영입니다
가족을 등져야 하고 고문을 이겨내야 하고 죽음이 늘 곁에 있고 이루어야 하는 목표는 점도 보이지 않는 삶? 진짜 독립운동가들은 그런 삶은 살아야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게 친일의 흔적이다 라는말이있을정도로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은 진짜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대박이다
광고는.이랗게 하는거지
와 난 진짜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한 컨텐츠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오우 쉩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영웅' 보는데 이 영상이 생각나더라고요.
쌤. 저는 솔직히 독립운동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 못 하겠어요. ㅠㅠ
저는 겁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도 이완용이 되지는 않을 거예요.😭 🇰🇷
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내가 최근에 본 영화 떠올라서 우와 진짜 영화됐는데 이생각 하는 와중 광고인가 알아차렸네
광고인지 모르고 엄청 열심히 봤는데!!!!리멤버!!!!!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