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족〉의 역대급 명장면인 [취조실 신] 탄생 배경 ☞ 방구석1열(movieroom) 85회

[@bongookeh3583]

안도사쿠라는 사람 자체에서 천진난만함과 계산되지 않은 타고난 터프함이 있음. 그런 야성적인 기질이 너무 매력적이라 매번 반하게 됨..

[@냐뤼흠]

오 들어보니 진짜 맞는듯
날것의 매력이라고 할까,... 꾸밈없는 인간의 면모가 눈에 보임

[@Impineandu]

자기를 버리고 완전히 그 사람이 되어있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리액션이다..

[@민트-s1o]

천재배우같습니다😭

[@cheongmyongs]

어우 눈물나 울컥울컥. 영화 보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안도 사쿠라 진짜 대단한 배우다.

[@jeanhigh3357]

이 방송은 영화감독+배우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ㅋ

[@메이블린-q6b]

안도사쿠라.....일본의 보물같은 배우죠
대대로 연예계 로열패밀리에서 태어났는데 본인이 더 능가하는 배우이기도 하고요.

[@SmalllH]

자존심이 센 사람이 누군가 앞에서 울 때 특징을 잘 살렸다고 생각함

[@유블마]

저 이마 만지면서 우는거 가리는 모션까지 딱 느낌을 잘 살린거 같아요

[@crazybenny8544]

혼란, 부정, 설움이 뒤엉킨 느낌

[@뚱이-h9f]

상황을 이끌어낸 감독도
몰입한 배우도 대단....
그냥 대사 대본으로는 절대 못나올 장면인듯

[@MillaCho44]

100엔의 사랑보고 안도 사쿠라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이 장면 진짜 최고였어요

[@Sydheii772]

안도 사쿠라만큼 눈물연기를 따라잡는 사람이 없음 고레에다 감독 역시도 무척 존경하는 사람임

[@이상수-d7n7g]

2:08 진짜 이장면 볼때 연기에 소름이....

[@Gu_Bonseo.]

항상 이 방송 케스팅에 놀랍니다.

[@구독안하면내프사-c1s]

와나진짜 이거보고 소름돋았다ㄹㅇ...이장면이 황금종려상에 큰기여를 했다고 본다

[@suminkim3019]

말도 안되는 연기입니다 진짜 대단

[@렌코-r4l]

와 저렇게 찍었다니까 배우입장에서도 소름이었을것 같네요. 진짜 레전드 씬인듯;

[@GloWonsiK]

시장에서 남자아이한테 내키지 않으면 아빠라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장면도 좋았는데
저 순간 손바닥으로 눈물을 쓸어낼때
꼭 안아주고 싶었고 사적인 마음으로는 전율과 그리고 저렇게 연기 할 수 있는 마음을 뺏고 싶었다
내가 살면서 본 가장 훌륭한 연기라고 생각한다.

[@김동현-f1d6v]

눈물연기중에 가장 위대한 연기 입니다 안도 사쿠라 정말 대단합니다

[@hawkman8596]

가족은 혈연관계나 혼인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이고, 식구는 숙식을 함께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어느 가족'에 나오는 가족은 엄밀히 말하면 가족이 아니라 식구인 셈이다.
가족보다 따뜻한 식구의 이야기이고, 식구보다 냉혹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jeayounglee7961]

몇년이 지나도 안 잊혀지는 장면..

[@핑구-f7s]

와 연기 너무 살벌하다 생각했는데 연기가 아니라 찐 반응이었네.. 나같아도 갑자기 그런 질문 받으면 눈물날듯..

[@dhapj910]

즉흥적이지만 준비 되지 않았기에 더욱 진짜의 감정이 흘러나왔던.. 그런 씬이었군요. 그래서 남다른 아우라가..

[@je2216]

이장면 에서 진짜 여배우 연기 너무잘해서 현기증까지남

[@휴아-p5c]

백엔의 사랑에서의 안도 사쿠라를 본 충격은 잊을수없다

[@wlee7687]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다. 라는 말을 종종 한국사회에서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구절이 계속해서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은기환-q5q]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성민사-i2p]

나는 저영화 저장면보고 인생 살명서 일본배우 연기보고 울컥한거 처음이었음.

[@woorikim447]

안도 사쿠라 처음에 여기저기 조연으로 나올땐 게닌(개그맨)출신 배우인가 했는데 그냥 연기파 배우였다는게 너무 놀라움...

[@이재영-y7s]

영화 정말 좋았다!! 명감독 명배우 명시나리오... 아차 저 취조실 여성이 조제 역의 치즈루 라능 ㅜ 앙 나이 들었다니 ㅜㅜ 조제 왜 거기 있어

[@subin4420]

조제 못 잃어 ㅠㅠ

[@조다인-o1b]

연기잘하고 계속보니 예쁨 얼굴형이 부러움

[@b5ra233]

이 장면 너무 좋았음

[@전성호-e9y]

안도 사쿠라의 대단한 연기 .!!!

[@봉행몽민]

이 떄 디렉션이 너무 궁금해서 감독이 직접 쓴 소설을 보고 나서야 조금 더 이해를 하게 되었던.... 그런데 이렇게 찍었었다니..과연 현장의 힘이란....아 그리고 35mm필름 체인징 하던 떄가 그립구나....

[@hskwak0926]

솔직히... 일본 많이 싫어하지만...
이 영화에 이 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겁나게 진짜 겁나게 연기를....
잘해요.
진짜 배우라 생각합니다.

[@Decaf125]

저런 훌륭한 감독을 홀대하고 있는 일본은 참 이해할수가 없다

[@laurentstellar]

고감독님 사랑합니다❤

[@Ko_wait]

영화를 안봤는데도 저 장면 보면 눈물날 것 같음 😢

[@김학근-j7i]

개인적으로 [어느 가족] 추천드립니다

[@Keepgoing-h6x]

일본영화가 내 인생영화가 될줄몰랐다...

[@한재현-g8p]

2:25 부터 나오는 음악 알수 있을까요???

[@silve_firefighter]

아직도 못찾앗나요?ㅠㅠ

[@한재현-g8p]

@@silve_firefighter 네 ㅠㅠㅠ 못찾겠어요 ㅠㅠ

[@JinYK-zu9mq]

이 배우분 되게 독특한 아우라를 가지고 계시네

[@이동원-j6d]

❤사랑해

[@마성재의음악채널]

내가 지금까지 본 눈물연기 중 안도사쿠라가 최고다

[@powerajw1163]

키키 키린 배우가 떠나고 새로운 페르소나를 얻었다.

[@damnpeach]

아직도 필름으로 촬영하는군요

[@ehdehdqkd]

황종이 아니였다면 무조건 여우주연상을 받았을것

[@noijw]

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 ㅋㅋㅋㅋ 오해에 오해만 쌓이고 끝나서 너무 아쉽

[@subin4420]

저는 해피까진 아니어도 긍정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소리내진 않았지만 아빠라고한 쇼타,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는 린
혈연이 아니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좋다고 했던 할머니의 말처럼 쇼타도 아빠의 행동을 이해하지 않았을까요?

[@taeyoungkim4669]

아이들이 크면 그 가족들의 사랑을 깨닫고 분명 찾아 나섰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엔딩이었어요

[@이민규-r3l]

혈연관계가 아니라 영화 내내 서로서로에게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못했지만, 할머니도 그렇고 쇼타도 그렇고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속마음을 입모양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그들은 누가 뭐라해도 서로를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박경빈-w3n]

해피엔딩이 아니지만 배드엔딩도 아닌,
정말 안타까운 새드엔딩이였죠

[@벡스-y9w]

어느 가족에 왜 최우식이 나오지? ㅋㅋㅋ

[@sung5355]

나 이거 가지고 있는데 유튜브영화에

[@TROUTsuny76]

사이타마 사는 현지 인 친구도
어느가족.그렇게 높게 평가 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본이라는 나라의 편견이 큰듯

[@베이비젤리슈]

유빈이가 얼핏보인다

[@볼보딴딴]

난 잘 모르겠네...

[@buthead2]

일본의 문소리

[@방구머겅]

문소리랑은 약간 다른 스타일이죠

[@아아아-j5t1t]

ㅋㅋ 좀 검색이라도 해보고 안도사쿠라가 어느정도 급인지 알고 말해

[@subin4420]

@@아아아-j5t1t 여기에 도태한남은 왜 끼워팔아,,

[@재미없다냥]

영화 오아시스 한번 봐라 문소리 연기 못깐다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

근데 일본영화는 항상 감정을 극한으로
억제해서 굉장히 답답할때가 많음..
저 상황도 감정이 폭발할 타이밍인데
자꾸 감정을 안으로 밀어넣으니까
나로선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

[@우주-s5q]

묵묵히 울면서 잔잔하게 감정을 터뜨리는 명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sing-iz4or]

난 반대로 7번방의 선물 마냥 펑펑 울면서 관객눈물짜내려는 신파극이 더 보기 싫던데. 영화는 절대 먼저 울지않는데 치닫는 상황과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로 관객 눈에서 먼저 눈물나게 하는 영화가 진정으로 슬픈 영화같음.

[@렌코-r4l]

저두 갠적으론 저런 장면이 나은것같아요. 흔한 한국영화처럼 다 큰 성인들이 항상 목놓아 울면서 소리질러야 슬픈건 아니죠. 물론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도 필요하지만 특히 요즘 한국영화들은 그게 너무 흔하고 오남용되는게 아닌가싶네요.

[@choiseunghyuk5572]

@@sing-iz4or 진정 공감합니다

[@user_bmskmxn627]

@@렌코-r4l 흔한 한국영화 어떤 영화를 말하는지 몰라도 많은 한국영화도 감정을 절제하며 표현하는 영화 많아요.
어떤것을 칭찬할때 꼭 무언가를 낮춰야 그게 더 빛나는건 아닌데요.

[@콜로서스]

고레아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감독 일본은 시러해도
이사람 작품은 인정한다

[@리릴-v1w]

거장.

[@korealumberjack7421]

역시 일본은 대단하다

[@구예찬-p6l]

정말 대단한 나라죠...... 저런 명작도 만드는 나라임

[@asdfghjklking2857]

쓰레기영화

[@kojinseo9790]

ㅉㅉ

[@김병찬-k4v]

ㅋㅋ 같은 거 본 거 맞냐?

[@윤첨지]

국뽕충 컷

[@공준영-z9n]

솔직히 일본이니까 활동할법한 배우. 연기력이 좋다 어떻다 해도 나는 이배우 나오면 채널 돌리고 싶다. 단순히 못생겼다기보다 뭔가 괴기영화에나 나올법한 싸한 마스크의 소유자.

[@dddd-x6f3d]

러브익스포져 라는 영화 보면 안도사쿠라 딱 그런 역할으로 나와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