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지금 동영상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스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버릴 말이 하나 없네요. 저두 많은 책을 읽고 유투브 동영상도 많이 보았고 나름 수행도 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스님의 말씀이 거의 궁극의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생각의 흐름을 타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살아가겠지면 언제나 돌아오는 자리를 잘 드러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강의로 세상에 법보시를 바래봅니다. 이를 깨우치신 스님들도 세상의 번뇌를 타고 가시는 것이 힘들어신건지, 다시 일반대중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안타까움을 느껴서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석가는 6년 간의 피나는 고행과, 혹은 선정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득하신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의 덧없음, 방향을 잘못 잡았음을 깨닫고... 그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지금 여기가 문득 드러난 것이다. 그것은 언제나 있어왔던..것 이었고 구하거나, 얻거나, 깨닫는 문제가 아니었다. 새벽 별을 바라보는 그 단순함 속에서..항존하는 그것을 알아보신 것이다. 꽃 한 송이를 들고, 가섭이 미소 짓는 그 속에... 다만 그뿐이었던 것이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은 현존하는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물과 하나가 되듯이 외부의 지식을 습득해서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리 그 자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흐르는 강물의 순간을 손으로 움켜쥘 수 없듯이 자신이 물자체가 되어야 온전히 이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도 하고 부처가 말한 무아의 경지라고도 합니다. 그냥 그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진리라는걸 외부의 무언가를 배워서 알겠다는 그런 자세로는 안된다는것이고 자신이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를 존재 그자체로 존귀하게 대하며 차별없고 조건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매순간 살아가는것 뿐이지요. 예수와 부처의 이름 뒤에 숨어서 종교적 교리와 경전등의 지식을 주입하고 사제간에 등급과 계율을 적용시켜 수직적 계급의 질서를 만드는 형태들은 모두 가짜라는것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에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고 거짓신들을 경배하며 스스로를 노예취급하며 살아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를 비판하는 과학은 어떤가요? 상대를 비판한다고 자신이 진실하다는걸 의미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계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이 과학을 신봉해 온것은 과학적 지식이 모두 사실 이어서가 아니라 가설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과학적 시스템을 신뢰하는것이고 이 방법이 진리를 파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훌륭한 방식이라는 나름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기에 여지껏 활용해 온것이며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물질적 기계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시스템이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데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오히려 학계의 논문과 시스템에 의존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가려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깨닫기 위해 무슨 수련을 하고 산속에서 몇십년간 도를 닦아야 한다는것도 진실이 아니에요. 이 시스템은 진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온전히 진실하게 살아가는 인자에게만 그 수준에 맞는 체험과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라는 것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고 순수하게 깨끗한 마음상태인 어린아이의 눈망울처럼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느냐 그 진실함 하나만 가지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자만이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과 깨달음이라는건 존재하고 그것은 에고소멸을 의미하고 자신을 죽이는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거짓된 아상을 깨뜨린후 새로 태어난 존재들은 에고를 일으키는 개체의식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전체의식과 온전히 합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고 이것을 영성에서 상위의식과의 합일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성령을 수여받는다. 영이 임재한다는 뜻의 본래의 순수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처는 견성 성불로 깨닫고서 반열반을 한것인데 견성은 자기마음이 에고에 지배당하는 저급한의식에 휘둘리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기마음의 현상태를 확인한 것이지 아직 본래면목이 무엇인지 참나가 무엇이고 불성이 무엇인지 이러한 용어들의 본래 의미를 순수한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한 상태라는말이지요. 즉 자기자신이 주인이 아닌 감각기관의 노예로서 살아온 존재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견성이 끝이 아니고 돈오점수를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는식의 얘기들을 하는것이고 말로서 깨우칠 방도가 없으니 그저 수행을 하라는식의 얘기를 해줬던것 뿐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굴절없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견성 이후부터가 진짜 자기 스스로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그 어떤 대가도 보상도 없고 멸시와 조롱과 비난과 죽음을 통한 두려움과 협박만이 난무할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겨낸 존재들이 영적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들이 되는것이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깨닫기위해 여러분들이 이 지구행성에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욕망을 시험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모든 에고적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진정한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 영을 받아들인 존재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부활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부처는 마라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거짓된 자아인 모든 아상을 소멸시킴으로서 성불을 하였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대평등한 불성을 가진 영원불멸의 영적존재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80억 인류에게는 80억가지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진리의 문은 오로지 존재 스스로만이 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의 문을 대신해서 열어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것이고 우주안에 대평등한 모든 영적존재들의 관계성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스스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 이라는것을 여러분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크라를 연다거나 쿤달리니가 깨어나고 제3의눈이 열리고 하는건 어떤 정해진 방식의 명상을 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보편적 진리의 실천자로서 매순간 현존하는것에는 어떠한 노력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닫아놓은 진실한 마음의 문을 당당히 열어젖히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자들에게 깨달음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고 그어떤 교만함도 오만함도 두려움도 없는 100%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슴안의 진정한 사랑의 불꽃을 깨운 존재들 이들이 비로소 재림예수와 미륵으로서 그동안 인류를 속이고 노예화 시켜왔던 종교를 비롯한 모든 물질세계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본래의 순수한 진리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바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깨달음은 존재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그런 인자는 없을것이에요. 안목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런척하는 존재들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일입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진리가 여러분들을 자유케 할것입니다.
정확합니다. 내안에 색성향미촉법이 있고 밖에도 색성향미촉법이 있습니다. 육도 윤회는 내안에있고 밖에도 있는것 입니다. 팔정도도 내안이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십계명 도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인의예지 도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선악은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그 마음 입니다. 빛이 밖에도 있고 내안에도 있는것 입니다. 어둠이 밖에도 있고 내안에도 있습니다. 이 모든 짝을 찾는다면 끝도 없는 것입니다. 높은것이 밖에도 있고 내안 에도 있습니다. 낮은것 슬픈것 흐르는것 멈추는것 모든것을 나열할수가 없습니다. 본래 있는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달은자 부처라고 하는 존재 입니다.
생각으로 알앗다 무슨 소용이 잇는가요 몸으로 느끼고 경험을 해 보므로 자신이 습득되고 의식속 정신세계에 들어가 봐야 이렇구나 알아지는 것인데 생각으로 알앗다 알아서 깨달앗다 무슨 소용인가요 덜 떠러진 사람들의 변명이라 보아집니다 공과 현실을 생각으로 말로 하는게 깨달은 것인가 ㅎ 황당한 말씀이군요
좋네요~ 두려움으로 살아서 이제 나이 드니 좀 덜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깨달음은 모르지만 두려움이 덜어지니 좀 더 넓게 보게 되었네요 훨씬 살기 좋아졌어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모르잖아요 두려워하는지 덤덤한지 기뻐하는지 생각 중요합니다 그 생각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죽고 싶어지니까요~ 하늘과 땅차이만큼
@박병선-i4d 부처님께서 모든것은 찰라다 하셧읍니다 찰라순간에 몸이란 느끼고 경험을하게끔 되어잇지요 더 늦기전에 화두참선이나 명상이나 알던 모르던 지속적으로 해야 죽을때나 죽고나서나 올바른 정신속에서 헤쳐 나갈수잇게 가르침을 주신겁니다 수행없이 깨달앗다 히는 사람들은 착각에서 벗어나지 몾한 변명을 듣고 헷갈리시면 자신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박병선-i4d 시작이잇음 끝도잇고요 죽는다고 끝나는것이 아닌 또다른 시작입니다 저역시 죽음이 두렵읍니다 하지만 화두참선을 하다보니 죽음에대해 두려움보다 죽음을 이해한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 화두참선을 하게되드군요 다가올 또다른 나를위해 참선을하십시요 건심걱정 내려놓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렇다면 왜 돈교의 가르침을 석가모니불은 처음부터 45년간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경전만 두루봐도 그들이 성실하고 우직하고 지혜롭다는것을 알텐데. 옛날 사람이라고 어리석었을까요. 부처님의 설함 속에 가르쳐준 수행법 속에 돈교로 통하지않는 수행이 있던가요. 부처님은 부처님 이전의 수행법에서 답을 찾지못한것이고 또 수행법을 제대로 행할수 없었으나 부처님이 깨닫고나서 알려준 수행법은 일리있지 않을까요. 음 스님이 사람들을 가르칠만하다는것은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좀더 어렸을때 부처님의 일화를 보았다면 다만 답을 찾고자 계속 나아가는 부처의 모습만 보였을듯. 시심아 이것. 모른다.안다. 돈이다 점이다. 보건데 석가모니불이 돈이다 점이다하는 것도 근기에따라 결국 한길로 통한다는 취지로 말하셨는데 후학들은 있다,없다 이런것들어 연연합니다. 지금 여기에도 답이 있다. 지금 여기에 있다. 지금여기. 지금 여기에 없다. 뭐라한들 분명히보면 다 맞기도 다 틀리기도하겠으나 만일 부처님이라면 뭐라고 말하셨을까요.지금 여기에 있다라고하셨을듯. 차제의 착각이란 이렇게 없음. 없음도 아닌것을 아는 실다운 내가 있다고 여기는 것이었을겁니다. 바보가 아니었다는것이지요. 즉 시심마 이것 한마디를 아나 모르나 점을통해서도 돈에 이르고 돈을 통해서도 교만치말고 끝까지 나아가야합니다. 오고감이 없다. 정말로 샘이 없는 그 의식이라는것. 그것이 함허득통,육조혜능. 지금 스님의 그것과 같은것을 말하는데 샘이 없겠습니까. 화낼수도있다라는 이 말은 자칫 보는이에게 음욕도 공하니 하나하지않으나 시심마 이것만 알면 뭐 거진다 온거야 이렇게되는것입니다. 끝까지 교만하지말고 나아가라 열반하기전까지 당부하시는거 모르시겠습니까. 경전상의 수행법이나 삼매에관하여도 깊이 선을수행하셨다면 한끗발의 차이요. 또 번뇌를 다함에 있어서도 돈교의 이러한 반야라는 피안의 언덕에 이름과 삼마지가 어떠한 비교가 가능한지를 봄에도 염불, 수행이 소홀할수 있겠습니까. 어느 교학의 종사분께서 공병에 걸려 모든 경전의 반야를 공으로 치부하면서 전체 팔만경전을 분류하는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불조를 빛내거나 스스로 반야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후학을 혼돈케합니다. 반야가 왜 지혜인지 . 반야가 왜 피안의 언덕인지 스님은 아실거라고 여깁니다. 왜 반야에서 공이 무엇인지 알거라고여깁니다.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의 제일 중요한 문장이 첫문장인데 거기에 공이 나오니까 공병에 걸립니다. 나무가 성장하고 사라지는것을 봐도 공은 그거 하나만 알아도 되었으니 충실히 경전따라 행하면될것을. 없다,상주한다는 그 가르침에서 차제는 착각한것이니 실로 한끗발의 차이입니다. 그와같이 선교,염불에 뛰어나신 분들. 돈교의 깨우침을 이룬이들까지도 경과 염불을 중요시했습니다. 승가의 스님들이 시심마이것 하나 믿고 그외적인것들을 소홀히 하면 마왕도 시심마 이것은 합니다. 어떤 수행을 하면 그 수행이 돈에 이르지 못할까요. 그것은 수행을 제대로하지 않은 것입니다. 일상과 산위산아래 행주좌와 오직 정진하면 될것을 요령만 피우다가 샘이 있으면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지금 돈교의 가르침과 더불어 수행이나 기타 염불까지도 귀히 여기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이끌어주십시요.
견성체험은 사라지지만...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왔는지 다음과 같은 징표들을 통해 그 경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마음의 평화로운 상태 -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오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고요해집니다. 평소 마음에 자리 잡고 있던 번뇌와 고민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이해 -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생깁니다. 이전에는 간과했던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사물에 대한 다른 시각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사물과 현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그 본질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4. 내적 힘의 증가 - 깨달음을 통해 내적 힘과 용기가 커집니다. 삶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 태도가 강화됩니다. 5. 일상생활에서의 변화 - 깨달음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일상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자유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왔는지는 마음의 상태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내적 힘의 증가, 그리고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변화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관점은 일반적인 견해이고 그 과정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므로, 효과적인 명상법을 찾아서 명상을 통해 직접 경험하면서 확인하고 그 의미를 해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jungchaeheejung8207 깨닫는 순간의 주요 징표는 깨달음이란 말 그대로 물밀듯이 스며드는 "앎"이지요. 그러나 그냥 마음을 비워내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을 얻고자 하면 오히려 명상 수행에 방해가 된다해서 되도록 삼가는 표현입니다. 처음엔 깨닫고자 하는 에고의 트릭일 수도 있고 아주 미미하게 올 수도 있는데 그걸 붙잡고 집착하면 옆길로 빠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 경험으로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거짓된 관념이 아니고요. 스님이 느끼고 경험한 것이 다가 아닙니다. 현재에 존재하는 나의 본질을 탐구하여 밝히신 것이 부처님의 깨달음입니다. 그 자리를 체험하게 되면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어지게 되고 갈증이 해소되어 현재의 나를 혼연히 느끼게 됩니다. 진여문과 생멸문 속에 이사가 분명해지고 생각의 군더더기가 사라지고 평화만 남게되며 탐진치는 자비희사로 바뀌게 됩니다. 말이 필요없게 되구요. 조용해 집니다. 세월이 더 가면 스님도 차츰 가라앉게 되고 하고 싶은 말도 없어지게 되리라 봅니다. 남을 잘못 그ㅏ르치고 인도함은 큰 과보를 받게 되니 조심하십시요. 햡장😢
염화미소 첫째 연꽃한송이 속에 온새명 온우주가 깃들어 오롯이 피어오른 것이다 둘째 힌두교에서 연꽃속에서 비슈누신이 피어 오른다 셋째. 연꽃한송이 들어 올렸을때 온우주를 들어올린것이다 나가 곧 우주이고 우주가 나인 것이다즉 무아 연기 공을 보이신 것이다 6년 고행이 부질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밑천이 되어 깨달음에 이른 것이다 다 풀어져 일상으로 돌아가는건 자기합리화 퇴굴심 이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새해에도 행복하십시오.
스님의 법문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지금 이 자리가 너무 행복합니다. 우주 법계 모든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
스님!
지금 동영상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스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버릴 말이 하나 없네요.
저두 많은 책을 읽고 유투브 동영상도 많이 보았고 나름 수행도
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스님의 말씀이 거의 궁극의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생각의 흐름을 타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살아가겠지면 언제나 돌아오는 자리를 잘 드러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강의로 세상에 법보시를 바래봅니다.
이를 깨우치신 스님들도 세상의 번뇌를 타고 가시는 것이 힘들어신건지, 다시 일반대중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안타까움을 느껴서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자무 스님 법문을 들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편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문스님의 날마다 좋은 날이, 지금 이순간 오케이! 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
진짜 넓은 의식의 영상입니다
제가 수백가지의 영적영상을 보았지만 추천을 누른 몇안되는 영상중 하나입니다
법문을 보면 참 어렵다고 느겼는데 법문을 듣고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여여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일깨워 주시니 또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에 100% 현존하는 삶이 곧 깨달음......
자무 스님 올 한 해도 늘 맑고 청정하시기 바랍니다. 🙏🙏🙏
스님의 귀한법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깨달음에 대한 모든 환상을 깨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는 멋진 법문. 참으로 감사합니다.
석가는 6년 간의 피나는 고행과,
혹은 선정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득하신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들의 덧없음,
방향을 잘못 잡았음을 깨닫고...
그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지금 여기가 문득 드러난 것이다.
그것은 언제나 있어왔던..것 이었고
구하거나, 얻거나, 깨닫는 문제가 아니었다.
새벽 별을 바라보는
그 단순함 속에서..항존하는 그것을 알아보신 것이다.
꽃 한 송이를 들고, 가섭이 미소 짓는 그 속에...
다만 그뿐이었던 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김현정-c1r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여법하십시오.
제생각을 확인하는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언어로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은 현존하는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물과 하나가 되듯이 외부의 지식을 습득해서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리 그 자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흐르는 강물의 순간을 손으로 움켜쥘 수 없듯이 자신이 물자체가 되어야 온전히 이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도 하고 부처가 말한 무아의 경지라고도 합니다. 그냥 그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진리라는걸 외부의 무언가를 배워서 알겠다는 그런 자세로는 안된다는것이고 자신이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를 존재 그자체로 존귀하게 대하며 차별없고 조건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매순간 살아가는것 뿐이지요.
예수와 부처의 이름 뒤에 숨어서 종교적 교리와 경전등의 지식을 주입하고 사제간에 등급과 계율을 적용시켜 수직적 계급의 질서를 만드는 형태들은 모두 가짜라는것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에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고 거짓신들을 경배하며 스스로를 노예취급하며 살아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를 비판하는 과학은 어떤가요? 상대를 비판한다고 자신이 진실하다는걸 의미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계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이 과학을 신봉해 온것은 과학적 지식이 모두 사실 이어서가 아니라 가설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과학적 시스템을 신뢰하는것이고 이 방법이 진리를 파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훌륭한 방식이라는 나름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기에 여지껏 활용해 온것이며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물질적 기계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시스템이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데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오히려 학계의 논문과 시스템에 의존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가려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깨닫기 위해 무슨 수련을 하고 산속에서 몇십년간 도를 닦아야 한다는것도 진실이 아니에요. 이 시스템은 진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온전히 진실하게 살아가는 인자에게만 그 수준에 맞는 체험과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라는 것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고 순수하게 깨끗한 마음상태인 어린아이의 눈망울처럼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느냐 그 진실함 하나만 가지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자만이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과 깨달음이라는건 존재하고 그것은 에고소멸을 의미하고 자신을 죽이는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거짓된 아상을 깨뜨린후
새로 태어난 존재들은 에고를 일으키는 개체의식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전체의식과 온전히 합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고
이것을 영성에서 상위의식과의 합일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성령을 수여받는다.
영이 임재한다는 뜻의 본래의 순수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처는 견성 성불로 깨닫고서 반열반을 한것인데 견성은 자기마음이 에고에 지배당하는 저급한의식에 휘둘리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기마음의 현상태를 확인한 것이지 아직 본래면목이 무엇인지 참나가 무엇이고 불성이 무엇인지 이러한 용어들의 본래 의미를 순수한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한 상태라는말이지요.
즉 자기자신이 주인이 아닌 감각기관의 노예로서 살아온 존재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견성이 끝이 아니고 돈오점수를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는식의 얘기들을 하는것이고 말로서 깨우칠 방도가 없으니 그저 수행을 하라는식의 얘기를 해줬던것 뿐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굴절없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견성 이후부터가 진짜 자기 스스로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그 어떤 대가도 보상도 없고 멸시와 조롱과 비난과
죽음을 통한 두려움과 협박만이 난무할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겨낸 존재들이 영적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들이 되는것이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깨닫기위해 여러분들이 이 지구행성에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욕망을 시험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모든 에고적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진정한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 영을 받아들인 존재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부활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부처는 마라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거짓된 자아인 모든 아상을 소멸시킴으로서 성불을 하였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대평등한 불성을 가진
영원불멸의 영적존재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80억 인류에게는 80억가지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진리의 문은 오로지 존재 스스로만이 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의 문을 대신해서 열어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것이고 우주안에 대평등한 모든 영적존재들의 관계성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스스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 이라는것을 여러분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크라를 연다거나 쿤달리니가 깨어나고 제3의눈이 열리고 하는건
어떤 정해진 방식의 명상을 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보편적 진리의 실천자로서 매순간 현존하는것에는 어떠한 노력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닫아놓은 진실한 마음의 문을 당당히 열어젖히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자들에게 깨달음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고
그어떤 교만함도 오만함도 두려움도 없는 100%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슴안의 진정한 사랑의 불꽃을 깨운 존재들
이들이 비로소 재림예수와 미륵으로서 그동안 인류를 속이고 노예화 시켜왔던 종교를 비롯한 모든 물질세계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본래의 순수한 진리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바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깨달음은 존재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그런 인자는 없을것이에요. 안목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런척하는 존재들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일입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진리가 여러분들을 자유케 할것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답을주신것 같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좋은인연...
고맙습니다 ~_()_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법하십시오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
지금 여기. 오고감이없는 항상하는 현재 의식 .말이 아닌 그것.사람이전 자리.
스님 감사합니다 삼배올립니다.
새해 강건하시길..
스님, 참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원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존경합니다 이몸이 죽으면 의식이 사라지지만 나없이 새로운 의식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모든 중생이 곧 나이며 순수의식일 겁니다
나무불 ()()() 나라가 빨리 안정되기를 빌어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도 중에는 팔정도가 으뜸이고, 진리중엔 사성제가 으뜸이고, 궁극에는 열반이 으뜸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열반에 드셨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에 들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너무 와 닿는 법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하신 법문에
감사드림니다,,,,합장
❤❤❤ ❤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감사합니다 스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아직은 깨달음이 어렵네요. 알수록 제가생각한거랑은 너무 달라요. 또 머리로 이해하니까 이건 너무 재미없고 심심한거아닌가 싶구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더 바라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상 고 무아 🙏
법문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새로이 무엇인가가 생기는게 아니라 본래부터 이러했다는걸 알게되는 경험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그 한가지만 알게되는것만으로 모든것이 바뀌게 되는것이라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 스님~~
성공이란 ?..
실패들이 받쳐준 그위에 섬니다
우리 부쳐님의 6년 고뇌의 실패가 성불을 낳게 한 원동력이 되었죠 ㅎ 실패 헤메임없는 성사가 존제 할까요 ? 우리의 고뇌들과 실패들에 축배를 ....
깨달음은 생각 너머에 있는것입니다
깨달음 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는 모두다 깨달아 있었는데
그 단어가 나오고 난 다음에는 모두가 깨닫지 못했다 아따 어떻게 사는 지가 문제 로다 ().
성품을알아잘쓰라했네요관세음보살처럼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
😍
생활속에 살아가는 참나 를 봐라는 스님 쉽게 이해됩니다.
깨달았으면 이런 얘기는 안할것 같은데 목소리가 다르다
깨달으신 분들은
어떤 설법을 하시는지요?
깨달으신 분들은
목소리도 다른지요?
궁금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즉심, 즉감,
직행, 직거
이지요.
정확합니다.
내안에 색성향미촉법이 있고 밖에도 색성향미촉법이 있습니다.
육도 윤회는 내안에있고 밖에도 있는것 입니다.
팔정도도 내안이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십계명 도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인의예지 도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선악은 내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그 마음 입니다.
빛이 밖에도 있고 내안에도 있는것 입니다.
어둠이 밖에도 있고 내안에도 있습니다.
이 모든 짝을 찾는다면 끝도 없는 것입니다.
높은것이 밖에도 있고 내안 에도 있습니다.
낮은것 슬픈것 흐르는것 멈추는것 모든것을 나열할수가 없습니다.
본래 있는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달은자 부처라고 하는 존재 입니다.
@3:43 깨달음 ! 얼마나 쉽습니다??? / 그리 쉬우믄 을매나 조커쏘 ㅎㅎㅎ
@8:01 황홀체험은 九次第定 中에 나오는 것인디유 ???
@9:00 모두가 다 깨달아 있다고 說헌 적이 음는디 ???
橫說竪說
이심전심 ~
바람 빠진 축구공 같은 거지요.
빵빵하지도 않고,
납작하지도 않고
이지요.
지금 여기. 오직 모를 뿐.
나무아미타불~()()()
스님 고귀하신법문 너무감사합니다 모든현실에 사량분별 취사간택을떠나 그저 모를뿐의수행을함이 옳을까하는 생각인대 맞는생각일까요?
칄저부정
이지요.
지금 여기도 없는것 아닌가요?큰스님
불수자성 수연성
보는 놈을 보는 이, 것,
감사합니다
생각으로 알앗다 무슨 소용이 잇는가요
몸으로 느끼고 경험을 해 보므로 자신이
습득되고 의식속 정신세계에 들어가 봐야
이렇구나 알아지는 것인데 생각으로
알앗다 알아서 깨달앗다 무슨 소용인가요
덜 떠러진 사람들의 변명이라 보아집니다
공과 현실을 생각으로 말로 하는게
깨달은 것인가 ㅎ 황당한 말씀이군요
좋네요~ 두려움으로 살아서 이제 나이 드니 좀 덜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깨달음은 모르지만 두려움이 덜어지니 좀 더 넓게 보게 되었네요 훨씬 살기 좋아졌어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모르잖아요 두려워하는지 덤덤한지 기뻐하는지 생각 중요합니다 그 생각으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죽고 싶어지니까요~ 하늘과 땅차이만큼
@박병선-i4d
부처님께서 모든것은 찰라다 하셧읍니다
찰라순간에 몸이란 느끼고 경험을하게끔
되어잇지요 더 늦기전에 화두참선이나
명상이나 알던 모르던 지속적으로 해야
죽을때나 죽고나서나 올바른 정신속에서
헤쳐 나갈수잇게 가르침을 주신겁니다
수행없이 깨달앗다 히는 사람들은
착각에서 벗어나지 몾한 변명을 듣고
헷갈리시면 자신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강대진-h5l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
@@박병선-i4d
시작이잇음 끝도잇고요 죽는다고 끝나는것이 아닌 또다른 시작입니다 저역시 죽음이 두렵읍니다 하지만 화두참선을 하다보니
죽음에대해 두려움보다 죽음을 이해한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 화두참선을 하게되드군요
다가올 또다른 나를위해 참선을하십시요
건심걱정 내려놓으시고 건강하세요
참. 허탈하였답니다
영성이 높은자 도인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사람으로 불사에 집중하는게 왜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건물도 물질에불과하지 않니요
공적영지에서
영지를 뺀 것이지요.
무심선원 삼일선원 추천합니다 여기서 견성체험 한분이 제일 많아요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스님,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있는
" 覺" 은 늘 여여한데
밤에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이 몸과 세상은 왜 사라지는거죠?
그러다가
아침에 눈뜨면
이 몸과 세상이 다시 나타나는데...
여기에 대한 법문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질문하신 분도 몇 분 있었고, 이에 대한 법문도 짧게한 적 있습니다. 기회가 될 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foolBuddha
영업비밀을 이렇게 쉽게 풀어놓으시면 돈은 언제 법니까?
그렇다면 왜 돈교의 가르침을 석가모니불은 처음부터 45년간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경전만 두루봐도 그들이 성실하고 우직하고 지혜롭다는것을 알텐데. 옛날 사람이라고 어리석었을까요. 부처님의 설함 속에 가르쳐준 수행법 속에 돈교로 통하지않는 수행이 있던가요. 부처님은 부처님 이전의 수행법에서 답을 찾지못한것이고 또 수행법을 제대로 행할수 없었으나 부처님이 깨닫고나서 알려준 수행법은 일리있지 않을까요.
음 스님이 사람들을 가르칠만하다는것은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좀더 어렸을때 부처님의 일화를 보았다면 다만 답을 찾고자 계속 나아가는 부처의 모습만 보였을듯. 시심아 이것. 모른다.안다. 돈이다 점이다. 보건데 석가모니불이 돈이다 점이다하는 것도 근기에따라 결국 한길로 통한다는 취지로 말하셨는데 후학들은 있다,없다 이런것들어 연연합니다. 지금 여기에도 답이 있다. 지금 여기에 있다. 지금여기. 지금 여기에 없다. 뭐라한들 분명히보면 다 맞기도 다 틀리기도하겠으나 만일 부처님이라면 뭐라고 말하셨을까요.지금 여기에 있다라고하셨을듯. 차제의 착각이란 이렇게 없음. 없음도 아닌것을 아는 실다운 내가 있다고 여기는 것이었을겁니다. 바보가 아니었다는것이지요. 즉 시심마 이것 한마디를 아나 모르나 점을통해서도 돈에 이르고 돈을 통해서도 교만치말고 끝까지 나아가야합니다. 오고감이 없다.
정말로 샘이 없는 그 의식이라는것. 그것이 함허득통,육조혜능. 지금 스님의 그것과 같은것을 말하는데 샘이 없겠습니까. 화낼수도있다라는 이 말은 자칫 보는이에게 음욕도 공하니 하나하지않으나 시심마 이것만 알면 뭐 거진다 온거야 이렇게되는것입니다. 끝까지 교만하지말고 나아가라 열반하기전까지 당부하시는거 모르시겠습니까. 경전상의 수행법이나 삼매에관하여도 깊이 선을수행하셨다면 한끗발의 차이요. 또 번뇌를 다함에 있어서도 돈교의 이러한 반야라는 피안의 언덕에 이름과 삼마지가 어떠한 비교가 가능한지를 봄에도 염불, 수행이 소홀할수 있겠습니까. 어느 교학의 종사분께서 공병에 걸려 모든 경전의 반야를 공으로 치부하면서 전체 팔만경전을 분류하는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불조를 빛내거나 스스로 반야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후학을 혼돈케합니다. 반야가 왜 지혜인지 . 반야가 왜 피안의 언덕인지 스님은 아실거라고 여깁니다. 왜 반야에서 공이 무엇인지 알거라고여깁니다.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의 제일 중요한 문장이 첫문장인데 거기에 공이 나오니까 공병에 걸립니다. 나무가 성장하고 사라지는것을 봐도 공은 그거 하나만 알아도 되었으니 충실히 경전따라 행하면될것을. 없다,상주한다는 그 가르침에서 차제는 착각한것이니 실로 한끗발의 차이입니다. 그와같이 선교,염불에 뛰어나신 분들. 돈교의 깨우침을 이룬이들까지도 경과 염불을 중요시했습니다. 승가의 스님들이 시심마이것 하나 믿고 그외적인것들을 소홀히 하면 마왕도 시심마 이것은 합니다. 어떤 수행을 하면 그 수행이 돈에 이르지 못할까요. 그것은 수행을 제대로하지 않은 것입니다. 일상과 산위산아래 행주좌와 오직 정진하면 될것을 요령만 피우다가 샘이 있으면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지금 돈교의 가르침과 더불어 수행이나 기타 염불까지도 귀히 여기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이끌어주십시요.
@@ 나무관셈보살 @@
부다님 옆에 달마대사님은 어디서 구매합니까
대만에서 구입해온거라...국내에는 없습니다. ^^ 그리고 달마대사가 아니고 포대화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가지일을 최소 10년 하면 베테랑 , 도가텃네 하는말 이해합니다
견성체험은 사라지지만...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왔는지 다음과 같은 징표들을 통해 그 경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마음의 평화로운 상태
-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오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고요해집니다. 평소 마음에 자리 잡고 있던 번뇌와 고민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2.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이해
-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생깁니다. 이전에는 간과했던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사물에 대한 다른 시각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사물과 현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그 본질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4. 내적 힘의 증가
- 깨달음을 통해 내적 힘과 용기가 커집니다. 삶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 태도가 강화됩니다.
5. 일상생활에서의 변화
- 깨달음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을 변화시킵니다. 일상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자유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직관적 깨달음이 찾아왔는지는 마음의 상태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내적 힘의 증가, 그리고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변화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관점은 일반적인 견해이고 그 과정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므로, 효과적인 명상법을 찾아서 명상을 통해 직접 경험하면서 확인하고 그 의미를 해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깨닫는 순간의 주요한 징표가 있습니다.
@@jungchaeheejung8207
깨닫는 순간의 주요 징표는 깨달음이란 말 그대로 물밀듯이 스며드는 "앎"이지요. 그러나 그냥 마음을 비워내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을 얻고자 하면 오히려 명상 수행에 방해가 된다해서 되도록 삼가는 표현입니다. 처음엔 깨닫고자 하는 에고의 트릭일 수도 있고 아주 미미하게 올 수도 있는데 그걸 붙잡고 집착하면 옆길로 빠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절을 고집한다 일차원적 인간 일상심을 고집한다 이차원적 인간 절도 일상도 모두떠난 삶 삼차원적 인간이다 당신은 몇차원적 인간인가?🎉🎉🎉🎉🎉🎉
에~고~!!!
깨달음이
너무쉬워서
알고나니
싱겁네요
이렇게 간단한걸
뭤하러 머리깎고 평생 고행을 하는지
바보들만 하는건가?!!!
부처님은 그 간단한거 가르치시려고 수많은 비구니들을 출가를 시켜 평생을 함께
걸인처럼 비러먹으면서
다니셨을까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체는 없다
이지요.
계정혜해탈해탈지견이 갖춰집니다
닭이 먼저인가요, 달걀이 먼저인가요?
공룡ㅡ공룡알ㅡ닭ㅡ달걀
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어디서 일어났는지 알면 되지요.
곧 과학에서 밝힐 겁니다.^^
알면서도 모르고,
모르면서도 다 아는...
言者不知 언자부지
知者不言 지자불언 노자曰
여래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뵙고 싶네요.
어디에 있는 절입니까?
'깨달음' 을 한마디로 정의
해 주겠다.
깨달음은 '깨' 와 '설탕' 의 조합이다. 뭔 말이 그렇게
많으냐!!!!!ㅉㅉㅉ
모를뿐:빅뱅 이전🎉
쏙.쏙.쏙 잘들어 옵니다. 스님 구독. 좋아요...❤❤❤❤❤
그대의 말은 책임 질 때가 있을 것이다.
뜰 앞에 잣나무
제 경험으로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거짓된 관념이 아니고요.
스님이 느끼고 경험한 것이 다가 아닙니다.
현재에 존재하는 나의 본질을 탐구하여 밝히신 것이 부처님의 깨달음입니다.
그 자리를 체험하게 되면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어지게 되고 갈증이 해소되어 현재의 나를 혼연히 느끼게 됩니다.
진여문과 생멸문 속에 이사가 분명해지고 생각의
군더더기가 사라지고 평화만 남게되며 탐진치는 자비희사로 바뀌게 됩니다.
말이 필요없게 되구요.
조용해 집니다.
세월이 더 가면 스님도 차츰 가라앉게 되고 하고 싶은 말도 없어지게 되리라 봅니다.
남을 잘못 그ㅏ르치고 인도함은 큰 과보를 받게 되니 조심하십시요.
햡장😢
남을 잘못 가르친다고 말씀하셨는데.
자무스님의 설법에서 어느 부분이 잘못 설파하고 계신지요.
어리석은 중생들을 위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현재의 나를 홀연히
느낀다고 하셨는데~
나라는 상이 없어진 무상.무아의 자리에서 현재의 나를 어떻게 느끼는 건지 궁금합니다....
틱낫한 스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 설거지 할때는 설거지만 생각하라 "
心卽佛 佛卽心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몸과 마음 영혼의 이완과 정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붓다는 없다... 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염화미소
첫째 연꽃한송이 속에 온새명 온우주가 깃들어 오롯이 피어오른 것이다 둘째 힌두교에서 연꽃속에서 비슈누신이 피어 오른다 셋째. 연꽃한송이 들어 올렸을때 온우주를 들어올린것이다 나가 곧 우주이고 우주가 나인 것이다즉 무아 연기 공을 보이신 것이다
6년 고행이 부질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밑천이 되어 깨달음에 이른 것이다 다 풀어져 일상으로 돌아가는건 자기합리화 퇴굴심 이다🎉🎉🎉🎉🎉🎉🎉🎉🎉
그래서개달았오중구난방아직수박것할른정도ㅡ어찌부처님깨달음그리단순이설명하나
중구난방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내 마음자리가
중구난방이 아닐까요~~~
깨달음을
찾는순간
깨달음은
없다는것이다
정등각 부처님의 깨달음은 아니고 수행자 각자의 그릇에 맞게 단계 단계 깨달아 가는 과정일뿐 최상의 깨달음이 아닙니다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가 도인인가요?
도무지 겉도는 말만 많아서 오늘도 시간낭비한듯 합니다.
진심으로 질문해 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도는 어떠한 것입니까?
@
알면 내가 왜 이리 헤메고 다닐까요?
@@정병인-t9e
하 하 하...
그렇군요.^^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은 바람이 휘날리게 한 것인가?
아니면 내 마음자리가 휘날리게 본 것인간?
사이코패스로 보는것은 상대가 사이코패스인가?
내 마음이 사이코 패스인가.........
자등명법등명!
@@소연-d5k8u 구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네..
但盡凡心
別無聖解
다만 범부의 마음 다한 것이지
달리 거룩한 견해란 없네
의단독로란 아와 아소의 정지 상태
아와 아소란 자의식의 일
벗어남이 바로 명심이고 세계의 흐름에 상응함이 곧 견성
에고가 무너진 자리에서 이타가 숨쉰다지요
지금 여기
지금 여기에 직시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