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가 세상 모든 색을 표현 가능할까? 모니터마다 색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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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흑백모니터에서 2022년 현재의 모니터까지
과연 우리의 디스플레이는 모든 색을 표현하고 있을까요?
디스플레이 색재현율!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색재현율 #색채공학 #색공간 #색좌표 #CIE1931 #CIE #모니터 #TV #액정 #디스플레이
#RGB #빨초파 #픽셀 #OLED #LCD
Written by Error
Edited by 이지호
unrealtech2021@gmail.com
한번이라도 어떤 주제를 알아보고자 내리 검색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깔끔한 정리이고 가치있는 설명인줄 안다…
영상 잘 봤습니다. 8분만에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글 암만 읽어봐도 모르겠던... 오랫동안 궁금했었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프로포토 RGB를 다 커버하는 모니터는 아직 없습니다.
사진을 작업하시는 분들은 대게 adobe rgb를 커버하는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쇄물의 색역을 커버하기 위한 이유가 큽니다.
사진 인화 작업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adobe rgb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기는 DCI-P3나 SRGB, 심지어는 SRGB 100퍼센트도 안되는 기기가 많거든요.
그런데 전문가들이 adobe rgb 100퍼센트 모니터로 작업해서 디지털 이미지로 작업물을 만들면 그걸 보는 사람들이 작가의 의도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대부분의 컨텐츠는 SRGB 기반으로 작업됩니다.
이런 컨텐츠를 adobe rgb 프로파일로 감상하면 색이 왜곡되거나 포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에 입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Adobe RGB에 대한 동경을 품고 구매했다가 색이 이상하게 보인다고 질문하신 글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 Adobe RGB모니터도 SRGB 프로파일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만 사진가용 모니터는 다른 성능을 상당히 포기하고 출시하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하기 때문에 다른 스펙을 챙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심도나 패널, 시야각, 명암비 등등의 스펙이 있고, 광학계의 MTF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측정하는 CM이라는게 있는데(이건 판매에서 명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이런 스펙들이 좀 더 체감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하시는 분들은 주사율이나 반응속도, 잔상같은것도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대체로 모니터의 색감은 모니터의 감마나 백색점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사진의 표준격으로 주로 쓰는 감마 2.2 6500K 설정은 실제로 사람들이 말하는 오줌액정에 가깝습니다.
우리 눈이 차가운 흰색에 익숙해져 있어 공장캘리브레이션을 저 기준에 맞춰서 한 모니터를 사면 크게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건 캘리브레이션하면 크게 좋아지기도 합니다만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지 않으면 계조쪽에 손실이 있으니 리뷰를 꼼꼼히 찾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구매시 고려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색감 좋은 모니터가 좋아' 보다는 내가 어떤 스펙을 중요시 하는지 알아야 하고, 각 스펙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와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을 이렇게나 상세하게 부연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unrealtech 늘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니 영광이네요^^
SRGB 기반으로 작업을 해야 사람들이 작가의 의도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요? 요즘 맥북같은 dcip3 색영역 갖춘 모니터들 사람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데 굳이 다운그레이드 해서 컨텐츠를 제작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건 마치 영점조절 안된 k-2를 과녁 정중앙에 정조준하면 한발도 못맞출게 뻔하니 일부러 엉뚱한대다가 계속 쏴서 한발이라도 정중앙에 맞추겠다는 생각이랑 비슷한데요. 총의 영점이 틀어진 상태나 마찬가지인 SRGB 기반의 모니터로 컨텐츠를 생산하면 다른 SRGB모니터를 가진 사용자들은 물론 dcip3이상급 모니터를 가진 사용자들도 작가의 의도대로 감상하지 못합니다;; 전문가 모니터링용 모니터가 요즘 SRGB인거 보셨나요?
@@sjb8178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만 하더라도 DCI-P3 모두 커버하고 1000nit 이상 지원하니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으로 곧 전문가 뿐아니라 일반인에게 진정한 HDR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 아직 대중들에게 SRGB의 영역의 디스플레이가 접하기 쉽고 주류이기에 콘텐츠 제작에 있어는 SRGB로 출력되기에 그 부분을 신경써야 된다는 말씀의 뉘앙스에 대해 버거킹님의 말에 조금 동의합니다만 (실제 제작자 입장에서 논란거리중 하납니다. 휴대폰으로 트는데 화질이나 색영역이 상관있냐?/요즘 휴대폰도 다 HDR 된다.. 이런식으로요 ㅎㅎ)결론적으로 작가의 의도란 색영역 뿐만이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내포되는 것이기에 무슨 색영역으로 출력해야 된다는 논쟁보다 OLED든 MiniLED등 조금 더 다양하게 발전된 기술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길 기대해보는게 어떨까요
@@sjb8178 비싼 상위 제품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는 중저가의 중위제품을 기본으로 맞추는게 더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수있으니까요.
너무 유익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에 아이들 심심하지 않게 옛날 이야기까지 해주시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일반적인 모니터를 사실거라면 (상당히 중요)FHD~QHD 해상도에 20만원에서 30만원대 모니터를 사시면 일상생활과 게임 하시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작업을 하실 분들은 위 영상과 같은 색 표현력을 보고서 사셔야 할겁니다
마지막을 보지 못했다면 추천을 깜빡할뻔했네요..ㅎㅎ 덕분에 색채현에 대해 잘배우고 갑니다.
현직 광고 스튜디오 운영중인 포토그래퍼입니다.
일반인 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자면,
밑에 분이 말씀해주시긴 하셨지만, 프로포토 Rgb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아직 없습니다.
같은 제조사의 같은 모델의 모니터를 두 개 이상 사용할 적에
설정에서 똑같은 세팅을 하여도, 두 모니터의 밝기 및 색감은 다를겁니다.
허나 비슷하게 맞춰볼 수는 있는데, 같은 색공간을 지원하는 모니터 끼리는 비슷하게 맞출수는 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이란는걸 하면 되는데
캘리브레이션은 보통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지원되는 모니터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합니다. (비교적 정확하게 표현되진 않습니다.)
DataColor의 스파이더 X Elite 모델이나
X-rite i1 Display Pro 로 교정 가능합니다. (추가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수동으로 교정하는걸 추천합니다.)
둘 중에 뭐가 더 낫다라고 딱히 말 할 수는 없으나, 저는 스파이더 X elite 를 사용중이고
Adobe RGB 표준 규격을 보시면, 모니터의 밝기는 160cd(칸델라) 혹은 nit로 맞추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있구요.
주변환경에 따라서 120cd~200cd 사이로 맞추셔도 됩니다. (인쇄소의 경우 90cd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거래하는 인쇄소가 90cd로 한다면, 작업자도 90cd 설정으로 맞추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모니터 밝기를 측정해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sRgb 모니터와 광색역 (Dci P3나 Adobe Rgb) 모니터끼리 동시에 교정을해서 보면, 광색역 모니터가 색이 더 진하게 교정이 되구요.
광색역 모니터라고 광고하는 모니터들 중에, 저가 브랜드 제품들은 색이 많이 과장되어서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디자이너 분들은 필히 최소 델이나 벤큐라인 급에서부터 모니터를 구매하시면 크게 탈이 안나실겁니다.
욕심내서 Eizo 까지 구매하실 필요는 없구, 잡지 광고 촬영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Eizo 모니터에서 보이던게 잡지 출력으로 가게되면
크게 보이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 Eizo 모니터 살 바엔 최소 델이나 벤큐급 모니터 두 대를 사는게 낫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광색역 모니터 중에서 Adobe Rgb는 그린 부분에서 좀더 색역이 넓어서 유리하고, DCI - p3는 레드 부분에서 색역이 더 넓어 유리하므로, 컨텐츠 크리에이터이신 분들은 자기가 어떤 색을 더 좋아하는지를 판단하여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2008년 정도 부터 꾸준하게 여러 디스플레이를 교정해보았고, 지인분들 캘리브레이션을 해보았던것 중에서 가장 최악이였던 모니터 브랜드는
크로스오버(색이 과하게 표현됨) / 한성(교정이 많이 틀어짐) / 와사비망고(색온도가 잘안맞음) / 1PLUS(모니터 특성이 차가움) / 나머지 기타 듣보
현직 전문가 입장에서 영상에서 부족한 실제 캘리브레이션 관점의 소중한 정보를 이렇게 상세히 써주셔서 저도 한 수 배웁니다! 채널도 구독자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러님 말씀대로 게임에서는 전혀 눈치 챌 수 없습니다. 저 색공간의 차이를 느끼려면 사진 raw 파일을 아주 세심하게 가공한 후, 모니터에 비치는 사진의 색감과 본인의 핸드폰 디스플레이 혹은 프린트한 사진의 색감의 차이를 비교해봐야 그제서야 느끼게 되는 사항입니다.
결론: 찍새 말곤 모니터의 color gamut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영상마다 설명하는 데 좀 걸릴 것 같은 것들이 많은데, 쉽고 핵심적으로 설명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쪽에 종사하는지라 모니터를 처음 고를 때 부터 정말 고민스러운 일도 많았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다시 이렇게 재밌는 설명으로 보니까 저도 다른 동료한테 추천해줄 때 좀 더 쉽고 흥미있게 설명 해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넘 좋네요 ㅋㅋ 이맛에 안될공학 추천하고 보라고 하고 다닙니다 ㅋㅋ
현업에 계시면서도 이렇게 도움이 된 영상이라고 하니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부족하지만 더 발전해나가겠습니다!!
공학관련 잡다한 상식이지만 또 막상 다른데서 찾기 힘든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마지막 에러 내려가서 순간 당황했네요ㅋㅋ
지금 같은 회사 모니터 3개 다 색상이 달라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유튜브가 뙇!!!! 크ㅡ 👏👏
아 오늘 마무리 멘트 왜 이리도 슬픈가요~
오늘도 따봉 드리고 갑니당!
매 컨텐츠가 너무 재미있어 항상 기다려 집니다~
진짜 유익하고 좋은 정보인데 재미도 있어서 스킵 없이 다 보게 되네요. 이게 진정한 능력이지.
모션그래픽 하는 사람으로서 모니터는 엘지, 델 중에 srgb100% 가까이 지원하는 것만 삼. 괜히 광색역 사면 색만 왜곡될 뿐... 영상은 작업자가 볼때의 컬러보보다 시청자가 봤을 때의 컬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srgb 이상은 오히려 마이너스임(영화같은 특수한 분야 빼고). 저렴하고 스탠다드한 srgb 사용합시다.
무언가를 초급자에게 풀어서 설명한다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이해가 쏙쏙되었네요 ! 테크계의 리처드파인만같으세요ㅎㅎ(모니터사기전에 볼걸ㅜ)
더 성장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에러 질러주셔야 되는데 왜 음을 내리셨어요 ㅋㅋㅋ
매너리즘에 빠지기 않기 위한 시도...? 였는데 하던대로 해야겠네요 ㅋㅋ
항상 하다가 막상 안 하니 또 아쉬운 느낌 ㅋㅋㅋㅋ
이야.. 열심히 설명하시는 것도 좋은데 마지막 금색 크레파스 이야기에 격양되시는 것을 보며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며....
사실 현업 종사자로써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더 어려워지는군요.
최고의 영상, 사진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장비부터 좋다는건 다 사서 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받아보는 고객들의 불만은 끝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최고의 사진을 제공해도 고객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대부분 1~20 만원대의 모니터고 컬레브 작업은 커녕, 그냥 출시 된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절대 대다수이고, 아직 아날로그(VGA) 케이블 사용하는 사람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모든 사람을 위해 일일이 맞춤 제작은 불가능하여, 어느정도 적당히...기준을 찾고 있는데.....그 적당히 조차 맞출수가 없네요. 최근엔 다 포기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에 맞춰 작업을 하지만 이 또한 스마트폰 종류는 왜 이렇게도 많은지.....;;;
비싼 장비 다 팔아버리고, 그냥 1~20 만원대 모니터 아무거나 사서, 켈레브 조정없이 그냥 작업할까...생각도 듭니다.
현업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고객의 니즈에 맞추고 계신지요?
서로 다른 층위의 고객 니즈에 모두 맞게 제품을 설계 조정 한다는 게 첨부터 쉽지는 않은 일인 것 같아요. 단순히 저희 채널만 보더라도 간단한 팁만 구하고자 하는데 왜이렇게 영상을 늘려놓았냐고 불만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조금 깊은 내용을 원해서 보시는 분들은 만족하시고, 나레이션이 빠르다고 느끼는 분들, 재밌다고 느끼는 분들, 심지어 테크 내용인데 장난처럼 이야기해서 불쾌하다는 분들도 계시니 모두를 만족하기란 참 ㅎㅎ 이렇다보니 주력 고객 위주부터 잡아가며 세분화해나가는게 아닐까싶어요. 저도 많이 곱씹게되는 부분인것같습니다. 현업에서의 고충도 이렇게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아.. 이번에는 색다른 마무리...마치 고음불가의 고급버전이랄까?
정말 재밌게봤어요! 마지막에 점점 격양되는 목소리 ㅋㅋㅋㅋ
1:01 아하 그런 이상형이셧군요! 응원합니다!
게임은 hdr 1000과 hdr10 의 체감차이는 어마어마하죠.
게임은 어둠을 얼마나 실감있게 표현하는가
밝기를 얼마나 진짜같이 표현하느냐 차이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전문가영역은 채색을 이용하지만.
게임은 명도차이를 이용하기에
체감 많이됨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sRGB면 충분하고,(많은 자료에서 Adobe RGB가 전문가용이라고 하고 있지만, Adobe RGB는 추후 문제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니터 성능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레이 스케일 입니다. 회색이 정확하게 뉴트럴하게 (썸네일에 사용하신 것처럼), 백색을 정확한 백색으로(6500K) 표현하는 모니터가 좋은 모니터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보아도 색상의 변화가 없는 모니터가 좋은 모니터입니다.
adobe rgb는 염료의 최대 색영역값을 거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srgb를 사용하신다면 블루,그린 뿐만 아니라 피부표현을 하는 레드와 옐로우까지 표현을 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사진을 인쇄단계까지 가지 않고 웹이나 모니터상에서 결과물이 끝나게 된다면 일리가 있지만, 전문가 영역이잖아요?
요세 웹이던 모바일이던 기준점이 p3로 넘어간 추세라 srgb는 손해를 보고 갑니다.
초록색영역을 잘봐야함
파랑이랑 빨강은 모니터별로 엄청 차이안나는데
초록색영역에서 많이 차이남
ㄹㅇ
싼 패널에서 형광빛 초록 보이면 골때림
RGB값이 높은 모니터보다 명암비가 높은 모니터가 더 좋다.
왜냐면 인간은 색깔보다 빛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사진에 광도를 높이면 더 그래픽이 좋다고 느낀다.
이런 문제 때문에 영상/그래픽/인쇄 쪽에서 애플계열 컴과 디스플레이 썼던 것. 모니터 보는 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일단 규격화된 색으로 이야기는 할 수 있음.
이 형 텐션 너무 내스타일이야...하...개웃겨ㅋㅋㅋㅋ
게임용으로 색재현율이 높은 모니터를 쓰는 이유는...
어두운 부분을 좀 더 명확히 보고자 하기 위함임.
던전이나 야간등의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한다면 아무래도 색재현율이 높은게 유리한게 아닐까?
물록 알록달록한 색이 주류를 이룬다면, 진짜 밝기만 충분하다면 어떤모니터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
유튜브만 본다 하더라도 햇빛이 모니터에 비쳐진다면,
모니터밝기가 햇빛을 이겨야 모니터가 보이게 되므로, 밝기가 높은 모니터가 필요하다.
왠만한 휴대용 디스플레이는 햇빛아래서는 잘 안보인다.
srgb 100%는 일종의 마케팅용어 였군요 덕분에 하나 더 배웁니다 그나저나 아웃트로에서 지르실때마다 목 상태가 걱정됐는데 오늘은 낮추셨네요!! 항상 알차고 꽉찬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30대는 양산형 기판이라 컨트롤러나 딜레이등 품질적 문제가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 인풋렉 문제도있지만 인풋렉만 아닌 잔상 문제도 있어
사진도 사진이지만 영상작업하시는분들은 고가 모니터를 사용할수밖에없죠
ㅎㅎ 막판 텐션 .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인쇄를 하는 경우에는 모니터가 매우 중요하죠잉.
모니터가 달라서
한쪽은 LED 다른 쪽은 LCD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오늘은 아웃트로 텐션이 살짝 바뀌었네요. 이것도 좋아요
썸네일보고 알고싶었던것 ㅡ 동일패널 적감 녹감 차이가 생기는 원인
알게된것 ㅡ 색대역폭 색재현율 기준같은 대충 광범위한 얘기
나두 유치원때 유일한 단짝친구가 금은색 포함한 100가지 색의 색연필을 써서, 부러워서 사달라 했던 것 같은데, 엄마가 안사줘서 엄마가 돈 꺼내는 곳에서 만원 가져다가 문방구에서 친구꺼랑 또옥같은 100가지색 색연필 사다가 집에서 쓰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엄청 매맞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 금은색깔이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ㅋㅋ 애기들이 느끼는 것도 어른들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금색 크레파스!!!!ㅜㅜㅜㅜ
인쇄영역 특히 패브릭으로 오시면 답없죠. 모니터만 필요한게 아니랍니다. 모니터 측정기가 500이 넘어요. 게임용으로는 30선이면 충분 할 듯 합니다. 물론 4k에 또.... ㅎㅎㅎ 그건 또 다른 이야기니깐. 너무 잘 봤습니다. 공부도 되고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좋은 모니터로 작업을 하더 라도 요즘의 소비는 휴대폰 일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 작업은 그냥 srgb - 인스타 최적화로 합니다. ㅋㅋㅋ 내 혼자 자뻥에 빠져 감상할 작품? 이 아니라면 대중의 하드웨어에 맞추어 보정하고 배포하는것이 요즘 트랜드 같아요 ㅋ 20년 동안 에이조만 고집했지만 요즘은 그냥 뷰소닉 일반 모니터로 캘리브레이션 따위는 집어치우고 최종 결과물을 휴대폰 용으로 뽑아내고 있습니다. 저기 위의 버거킹님 말씀에 공감하며... 프린트도 많이 없어진... 정확한 색재현을 구현할 의미를 모른채 턱을 깍고 몸을 줄이며 왜 이짓을 하고 있지라고 후회하며....오늘도 느낌과 갬성이 최고다라며 사진 찍고 있는 "안될사진사 "였습니다.!!
안될사진사님의 실사용 경험 기반 소중한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안될공학 에러였습니다!!
@@unrealtech 와 저 안될공학님 찐팬인데... 답글도 주시고!! 거의 모든 컨테츨르 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막판 텐션 어우....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
에러님은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어쌔신 크리드까지 좋아했던 시절이 잇었군요ㅋㅋ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 자료들은 어떻게 수집하시나요? 책으로 자료 조사하시면 어떤 책을 참고하셨는지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비디오 코덱과 동영상 포맷 =>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6588334
왼쪽에 argb 99% 모니터, 아랫쪽에 srgb 100% 타블렛을 함께 쓰고있는데요, 같은 그림을 띄워놔도 다른 그림 수준의 색감 차이가 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컬러스케일님 영상보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ㅎㅎ
10비트나 완전히 지원되었으면….
어 완벽히 이해했어 어 완벽히 이해 했어. 하지만 마지막 멘트가 아아아아아아아 정점으로 달려가다 갑자기 진정하신
에러님을 보고 진정한
팬이였습니다 어 완벽히 이해했어
사진, 일러스트 등등 이미지 작업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공학자의 입장에서 설명해 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본문 내용은 배속재생하고 넋놓고 보다가 아우트로에서 정상배속으로 돌리는 건 나 뿐인가 ㅋㅋㅋ
6:12 뜨끔.....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를 잘 아는군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에 sRGB 이런게 도대체 뭔가해서 어렵게어렵게 찾아본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마지막 말씀이 이해가 안 되는데 혹시 에러님이나 다른분들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니터와 sRGB영역의 교집합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게임상에서는 sRGB영역의 색만 나타나게 되어서 그런것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삼각형의 크기 자체가 크다면 더 좋다고 느껴지는데 조금 혼동이오네요!
게임상에선 주로 srgb영역의 삼각형을 주로 써서 그렇다고 보는 것 같네요.
삼각형의 크기 자체가 크더라도 기준이 되는 삼각형과 겹치는 부분이 적다면, 그 적은 영역만큼 표현이 되는 것이 되기때문에, 삼각형 크기가 크다고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무식하게 커서 기준 삼각형을 다 포함하는 게 아니라면 소용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무식하게 큰 삼각형을 가진 모니터는 일반인 입장에선 접근하기 힘든 영역(너무나도 높은 가격 등)에 있을 것 같구요.
결국은 srgb이라는 기준 삼각형 모양의 각도와 사이즈에 최대한 가까워서 겹쳐지는게 많은 삼각형을 골라야 좋은 모니터라 할 수 있지않을까요?
색재현율 말고 색 정확도에 대한 내용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Lab 색상계랑 delta e 같은 내용들..
CIE 1931 (XYZ) 색상계 설명이 나왔는데, CIE 1976 (L*a*b) 색상계 설명에 delta e 색상 정확도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니터에서 색을 표현하는데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커버리지가 넓은것도 중요하지만 원하는 색깔을 정확히 표현하는것도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같은 모니터도 멀리 있으면 색이 다른데 빚의 각도가 달라지니 색이 달라지지.
옜날 모니터는 옆에서 보면 색이 바뀌지. 요즘에는 덜하지만 빛의 각도가 바뀌면 색이 달라지지.
전등이 사각이 없이 벽지자체가 전등이 아니라면 해결불가능
자 이제 8bit/10bit/14bit 모니터를 설명하실 차례입니다. 쉬시면 공돌이가 아니신 거 잘 아시잖아요? 갈려야 공돌ㅇ... 어... 코피가...
방금 불닭 먹었는데, 의외의 영상에서 투욱~~ 나오네요.
ㅎㅎㅎㅎ
이것은 학회 발표용으로도 손색없다
마무리 보려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벅차네요 😍
아 정말 사랑합니다 안될공학 에러님 ㅋㅋㅋㅋㅋ
포브스 선정 아웃트로가 가장 기대되는 유튜버
진짜 영상퀄 미쳤다 7만이 아니라 70만수준... 어중이떠중이 it충들보다 이형이 빨리 떴으면 좋겠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받고갑니다
수준에 맞게 살아야겠군요.
과학 공학 존나좋아
바로구독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아직까지는 사람이 인식하는 모든 색을 기계가 100% 못 만듬
갑자기 든 의문인데 청각에는 개인차가 있잖아요? 평균적으로 들을 수 있는 범위부터 어릴때만 들리는 범위 이런식으로 개인차가 있는데 시력에도 있을까요? 예를들어 안구의 빛 수용체가 더 민감해서 평균적인 사람보다 더 넓은 범위의 파장을 본다던가 하는...
영상에서 말하는 등색 함수는 원추세포의 평균값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기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CIE에서 대체로 커버 가능한 표준을 노가다 실험으로 어느정도 기준을 잡으려 했죠 !
70년대 후반 오락실 스페이스인베이더라는 흑백모니터 게임할때 적군이 한칸씩 내려올때마다 색이 바뀌었음.
셀로판지띠를 붙여서.
내레이션에서…..빡침이 느껴지는건 나 혼자뿐일까요.
키링 제작해봤는데 모니터색이랑 실제 제품 색이 달라서 당황스러워요.
동일 제조사, 동일 기종인데도 색이 다른 이유를 기대하고 왔다가 실망 했지만 끝까지 보고 말았다…
듀얼 모니터 사용중 둘다 패널은 같고 색재현율을 어떤지 모르는데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기계 spider x 로 캘리브레이션 해봐도 완전히 같아지진 않네요... 그래도 안하는것 보단 낫습니다 ㅎㅎ
파이팅이 넘치네요
색영역 ntsc 45% vs ntsc 72%의 노트북의 차이는 클까요?(눈에 차이가 느껴질까요?)
같은 모델 모니터인데도 색감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어떤 기준으로 사면 좋을까요?
동일공장,동일부품, 동일모델이라도 조립이 완성되면 색이 다 틀립니다. 저도 이게 참 미스테리 한데 암튼 그렇습니다, 이걸 보정해서 전문가용이라고 출시하는 제품도 있는데 가격이 올라갑니다. 색상교정작업은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스파이더 같은 장비를 사서 개인이 직접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픽 작업용으로 구매하신다면 제조사에서 켈리브레이션 마친 제품을 구하거나, 모니터 리뷰사이트에서 색균형이 우수하게 나온 제품을 사야함,,,adobeRGB가 몇이다, 이런거 소용없음 , 소비자의 일반 리뷰 보고 사면 안됨( 대부분 쨍하고 푸르딩딩하고 그런 톤을 좋다고 생각하기 땜에 제조사들도 일반소비자용은 이런 방향으로 톤을 결정함)
LG껄루 사세요
1:00 에 나온 여자 일러는 미래의 여친이 나에게 인사를 전해왔다 라는 게임 일러입니다
츄라이 해보시겠습니까?
츄라이!!!!
아웃트로 멘트 지렷다.. 문과감성 +1점 드림
마지막 "에러였습니다" 톤다운되서 응? 당황 ㅋㅋㅋ
영어발음 들으러 왔어요~
메모) 에로형님은 욕구불만이다
영상 엄청 공들여서 만들었네. 추천
이런분은 흥해야 합니다
어흥;; 무섭게 구독자가 늘어서
혼나봐야 아 구독자가 이렇게 무섭구나 하죠
…. ㅈㅅ합니다 ㅋ
미래여친이 왜나오냐고..
*4:57** 에이서 & 레노버 노트북 광고 영상이군요 ㅋ*
광고좀 들어오면 좋겠네요 ㅋㅋ
같은 모델 같은 제조일의 모니터도 색상이 서로 다른데....
어림도없지 바로 파일압축 ㅋㅋㅋ
혹시 같은 모니터인데 선마다 색감이 다른 이유도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Dp선이랑 RGB랑 차이 많이나던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준 차이가 기본적으로 있으며 아날로그인 rgb의 경우 케이블의 노이즈에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좋은 모니터를 고르는 법 Srgb 100% adobe rgb 100% dci-p3 100%를 모두 충족하는 애로 고르면 된다 ^^
우리는 에이조로 봅니다
음 👀
같은모니터도 색맞추는 장비없이는 동일셋팅 힘들던데ㅠ
캘리브레이터가 있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캘리브레이터에 같은 스튜디오 내 모니터끼리 일치시키면서 캘리해주는게 있기는 한데 직접 해보니까 완벽하게는 안맞춰지더라구요.
@@burgerking39 오~직접해보시다니~
불가능..하긴하다만
그래도 편차는..줄일 수있는 정도라도 좋죠~
그런 당신을 위한 프로 디스플레이 XDR 단돈 500만원!
끝을 올리는 스킬을 가끔 사용하시는군요 ㅋ
봐도 이해가안감 그럼 뭐가 좋은 모니터고 두 모니터의 차이는 무엇때문이라는거임?
밝기가 차이나는 모니터도 결국 srgb때문인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트로 맛집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