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수님 영상 매일 한두개씩 보고있는데 오늘 철새 영상을보니 제가 살고있는 김포도 점점 논밭이 없어지고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오는 철새들이 점점 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추수가 끝난 논에 내려앉아 있는 새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 ㅅ자로 날아다니는 모습 보는것도 큰 볼거리인데요 새들이 올곳이 남아있길 기도해봅니다
벌새가 철새였다니! 아 참 대단한 학생들이네요. 어린 시절 처음 알게 된 철새는 제비였지요. 어린 나이에도 그 한 주먹도 안되는 작은 새가 몇 천km를 산이고 바다 위를 어떻게 날아갈까 신기하고 안타까왔었죠. 어쨌거나 얼마 전 남쪽 어느 지역(제주도였나)에 새들이 저녁만 되면 떼로 몰려 와 지나가는 사람들과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새똥 테러를 당한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인터뷰하는 것을 봤어요. 척 봐도 철새가 잠시 쉬어가는 건데, 전에 쉬던 곳이 사라져서 할 수 없이 도심으로 들어온 건데 너무들 싫어하시더라구요. 안타깝고 새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금 이기적인 인간의 무지에 대해서 화가 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캘리포니아의 그 고등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니 훈훈하기도 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최교수님을 최근에야 알게 되어 한 눈에 반했습니다. ㅎㅎ 처음 동영상부터 차근차근 쫓아가기 시작했어요.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유튜브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교수님의 스토리텔링도 항상 빠져들어 듣게 되네요~! 저도 너무 궁금했었어요. 가끔 저도 최근까지(?더 오래전엔 모두가 유목민이니) 유목민의 후예로 아주 오랫동안 살던 유전자인데 어느 날 부터 이렇게 정착해서 살게 된 것 아닌가 싶어요. 여기저기로 방랑해야 행복을 느끼니 말이에요~! 철새들도 고생스럽고 목숨이 위태롭더라도 지어진 모양으로 이동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공기를 가르며 지나간 새들의 날개 끝 뒤쪽으로는 공기가 새의 진행방향을 따라 소용돌이 모양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 소용돌이가 위로 흐르는 방향인 곳에 다른 새들이 자리잡아 뜨기 위한 날개짓에 힘을 아낄수 있는거죠 그렇게 여러마리가 그 자리를 잡다보면 V자 대열이 완성이 됩니다
우와 벌새가 철새인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저희집에도 벌새 먹이통이 몇개 설치되어있거든요. 지들끼리 그 먹이통때문에 싸우고 지키고 있고 그러기도 하고 라임나무에 둥지틀고 새끼도 키우고 나중엔 철거까지 해가고 하길래 그냥 근처에 이사해서 계속 사는 애들인줄만 알았었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요즘 교수님 영상 매일 한두개씩 보고있는데
오늘 철새 영상을보니 제가 살고있는 김포도 점점 논밭이 없어지고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오는 철새들이 점점 오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추수가 끝난 논에 내려앉아 있는 새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고 ㅅ자로 날아다니는 모습 보는것도 큰 볼거리인데요
새들이 올곳이 남아있길 기도해봅니다
벌새가 철새였다니! 아 참 대단한 학생들이네요. 어린 시절 처음 알게 된 철새는 제비였지요. 어린 나이에도 그 한 주먹도 안되는 작은 새가 몇 천km를 산이고 바다 위를 어떻게 날아갈까 신기하고 안타까왔었죠. 어쨌거나 얼마 전 남쪽 어느 지역(제주도였나)에 새들이 저녁만 되면 떼로 몰려 와 지나가는 사람들과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새똥 테러를 당한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인터뷰하는 것을 봤어요. 척 봐도 철새가 잠시 쉬어가는 건데, 전에 쉬던 곳이 사라져서 할 수 없이 도심으로 들어온 건데 너무들 싫어하시더라구요. 안타깝고 새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금 이기적인 인간의 무지에 대해서 화가 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캘리포니아의 그 고등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니 훈훈하기도 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최교수님을 최근에야 알게 되어 한 눈에 반했습니다. ㅎㅎ 처음 동영상부터 차근차근 쫓아가기 시작했어요.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그러게요 요즘같이 자꾸 아파트생기고 자연무너지고 하면 철새들은..ㅠㅠ중간장소 증말 중요한데 휴 동물들 무지 좋아해서 동물보호나 이런쪽도 관심이 많은사람이라 그런점이 전 걱정되네요..
빨리 채널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교수님의 스토리텔링도 항상 빠져들어 듣게 되네요~! 저도 너무 궁금했었어요. 가끔 저도 최근까지(?더 오래전엔 모두가 유목민이니) 유목민의 후예로 아주 오랫동안 살던 유전자인데 어느 날 부터 이렇게 정착해서 살게 된 것 아닌가 싶어요. 여기저기로 방랑해야 행복을 느끼니 말이에요~! 철새들도 고생스럽고 목숨이 위태롭더라도 지어진 모양으로 이동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참 자연은 신비롭네요
와.... 완전 팬입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0:01 새는 왜 ㅅ모양으로 나는걸까?
2:00 이동중에 다치면 어떻게 되는걸까?
철새들의 이동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ㅅ 이맞는듯합니다.
재밌습니다.
대표적인새가 기러기아닌가요.
날때 꾸엑 꾸엑 엄청시끄럽든데요.
ㅅ자로 날아서 새? 아하!!
교수님 DMG쪽 가면 벌새 만한 나방이 꿀빨아 먹어요!ㅋㅎㅎ 그런데 비행하는 걸 보면 진짜 벌새 같이 해서 놀랬어요!!
공기를 가르며 지나간 새들의 날개 끝 뒤쪽으로는 공기가 새의 진행방향을 따라 소용돌이 모양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 소용돌이가 위로 흐르는 방향인 곳에 다른 새들이 자리잡아 뜨기 위한 날개짓에 힘을 아낄수 있는거죠
그렇게 여러마리가 그 자리를 잡다보면 V자 대열이 완성이 됩니다
캘리포니아 학생들 멋있다
너무 재밌어요
철새들의 이동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또 한분의 멋진 새 전문가시네요
구독갑니다!
엉엉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ㅜㅜ 날 가지세요
영어 지문에서 봤던 내용이네요 !! ㅋㅋㅋ
벌새랑 비슷한 나방이 꽃에서 꿀빨아먹는거보고 신기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벌새랑 비슷해서 놀랬었어요ㅋㅋ이쁘다고 봤는데 나방이었다니 놀라기도 했구요
너무 재밌어용.
오 신기하네요 학생들이 원인을 발견하고 조치를 했다니
엄청 많이 죽었나봐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투기 편대비행도 비슷한듯
그건 멋있으라고 하는겁니다. 전투시는 그렇게 비행 안해요.
자전거 탈때 줄지어서 타야하는거랑 같은건가보네요
중국에도 벌새가 있던데요..한번은 재래시장갔다가 웬나방이 앞에서 날아가길래 벌레를 극도로 싫어를떠나 무서워 하는터라 깜짝놀렀는데 다시 보니 분명히 벌새였습니다 크기는 참새 절반정도이고 털색갈은 참새처럼 전체가 갈색이였고 날개짓이 너무빨라 날개가보이지않을정도이고 벌새특징인 공중에서 정지비행을 하더군요 혹시 벌새말고도 이런특징가진 새가 있나요
꼬리박각시 같습니다
고달픈 철새들의 삶 ㅠㅠ
우와 벌새가 철새인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저희집에도 벌새 먹이통이 몇개 설치되어있거든요. 지들끼리 그 먹이통때문에 싸우고 지키고 있고 그러기도 하고 라임나무에 둥지틀고 새끼도 키우고 나중엔 철거까지 해가고 하길래 그냥 근처에 이사해서 계속 사는 애들인줄만 알았었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근데 철새들도 이동할떄 행군할때 마냥 개힘들게 이동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적당히 숨차면서 이동하는걸가
생각해보면 사람도 철새같은 부류가 있잔아요. 유목 민족이라고,
환경이 척박해서 도저히 답 안나와서 이동하면서 사는 쪽으로 진화한 거 같아요.
올림픽 공원 에도 벌새 있어요.
새
기러기가 ㅅ을 그리며 나는 문제에 대한 책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은 펭귄에 대한 책을 쓰고 싶지만, 그러려면 한번 짚어볼 문제라서....
그나저나 이동하다가 먹을 게 없어서 죽는다는 벌새는 참 비극이네요. ㅜㅜ
사람 ㅇ인
정작 중요한 왜 저모양으로 나는지는 답변이 부족합니다. 자연선택에 의해 ㅅ모양으로 나는 개체들이 살아남은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새들이 사고하여 ㅅ모양으로 나는 것인지, 편한대로 날다보니 저런모양이 될 수밖에없는것인지?
먹이 활동
비행기도 ㅅ 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오늘 고마운손님이 있는데~~분명집에서
내가 먹었거던
그재료로 볶아서
그런데 팔려니 조금 거시기 맛이.. 약간 떨어지는것같은
소스는 이국에서 왔으니깐
그럼
배합의 문제인데
맛상관없이 각종류
천원인거죠~~~~?
네
영이 양
ㅋㅋㅋㅋ
혼자생각
🍊 넣어볼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