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민요 “신뱃노래, 선부의 노래”- 김세미, 최경희, 최현주, 장문희, 한단영, 박수현, 고승조(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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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 ※수성반주 : 관현악단
대금_김건형, 피리_조송대, 가야금_조보연, 거문고_장연숙, 해금_고은현, 아쟁_박인정, 타악기_장인선, 차상윤
한스럽고 슬픈 내용을 흥겨운 장단으로 풀어내 우리 민족의 독특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신민요이다.
"신뱃노래"
서용석 명인이 작곡한 곡으로 뱃사람들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 만선이 되어 돌아오는 모습과 그 기쁨을 그리고 있다. 가사는 경기민요 “뱃노래”에서 따왔으나 선율은 남도의 육자배기 토리로 입혀 깊은 맛을 더했다.
"선부의 노래"
한일섭 선생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인적이 드문 외딴 섬에 무정하게 떠나간 임을 기약 없이 기다리는 사람의 외로운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외롭고 슬픈 심경을 흥겨운 동살풀이 장단에 실어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