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식당들은 거의 다 예약 마감.. 에드워드 리 미국 켄터키 식당은 가능합니다 나폴리 맛피아 식당은 10월 마감 10/25 오전 10시에 11월 2주치 예약 오픈돼서 존버했다가 예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pp.catchtable.co.kr/ct/shop/viatoledo
@@농민후계자 사과글 올렸는데, 우승자이기.이전에 난 맛피아의 아이디어가 신박해서 좋았는데요. 우승하고 댓글이 급비호감들이 많아졌네요. ㅋㅋ 원래 경쟁 서바이벌 예능이라 일부러 그런 멘트 할 수 있지요. 우승자에게 아낌 없는 축하를... 나는 그의 코스요리를 정말 먹어보고 싶은데, 예약하기 정말 힘드네요.
애드워드리가 얼마전 미국 팟캐스트에서 나와 말한걸 들었는데 이 대회 출전하며 스스로 결심한게, 예전에 한번이라도 만들었던 요리는 대회중에 절대 다시 만들지 않겠다였다고 합니다. 다들 경쟁자와 싸웠지만, 애드워드리는 자신의 한계와 싸웠던것이죠. 그리하여 그는 대한의 사랑, 자랑.. 이균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이 쓴 글 중에 맛피아는 우승이 목표였고, 에드워드 리는 도전이 목표인 것 같다하는게 와닿았습니다. 백수저로 출전했지만 마음속 이균이라는 흑수저 도전자로써 자신있는 요리 말고 한번도 안해본 요리를 하면서 결승전에서 흑수저와 똑같이 자신속의 흑수저 요리사 이균을 밝히고 시작하는.. 그냥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두부지옥에서 그딴 두부로 미친 설마 코스요리를 만드는거 같다는 걸 중간쯤부터 어렴풋이 눈치챘는데 설마하다가 나중에 진짜 포타주 - 푸아송 - 비앙드 - 프로마주 - 세콘도 삐아또 - 돌체 순으로 만들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너무 깜짝 놀랐음 비록 서툴지만 요리하는 게 인생의 취미인 사람으로서 그 감정이 마치 신선을 마주하는듯한 경외감 그 자체였음. 다 보고나서 한국방송프로그램이니 자신의 뿌리인 한국적인 요리에 집중하고 본인의 기존 요리는 하지 않겠다고 셀프 핸디캡을 선언하는 인터뷰도 봤는데 그때부턴 저분이 그냥 인간계에서 인간들이 목숨을 걸고 전쟁할 때 잠깐 놀다가 간 신 같았음 신의 힘은 쓰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보이게만 놀다가 젤 멋지게 싸운 놈한테 져주고 돌아가는 그런 스토리. 미친 연금술사도 아니고 떡볶이가 들어갔는데 디저트가 나와? 진심으로 상상조차 못한 그냥 완전히 저세상 다른 차원의 쉐프이심.
1. 언어불리함 2. 녹화 때마다 미국-한국 왔다갔다함 3. 다른 요리사들 본인 식당에서 연구할 때 호텔방에서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만 함 4. 팀플 미션 때 다른 요리사들 자기 아는 거래처 통해 식재료 구할 때 식재료 제대로 못 구함 5. 한국 식재료 익숙치 않았음. 실제로 묵은지 태어나서 2번 먹어봤다고 함. 6. 두부지옥 2명 남았을 때 맛피아가 쉬운 2명 남아서 다행이라고 도발하니까 웃으면서 내려와서 같이하자고 유머로 승화 솔직히 두부지옥이 결승전이지 맛피아가 두부지옥 같이 했으면 돌아이 전후로 컷이라고 봄 그 전 미션 1위라고 하지만 너무 과한 혜택이자 나머지 요리사들에게 너무 과한 패널티 결승이 진짜 압권이었음. 두부지옥으로 기대치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놓고 결승은 나를 표현하는 음식 ㅇㅈㄹㅋㅋ 그거 매번 하던 류의 미션아니었음? 자전적인 요리 이름을 건 요리 다 같은 느낌인데 뭐한다고 그런 거 갖다붙이는 지 모르겠음 차라리 파이널 미션인 만큼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그리고 페어링 까지 각각 코스별로 심사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만들어보든지 그럼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긴장감도 더 높았을텐데 포장지 겁나 화려해서 기대하면서 포장 벗겼더니 x발 이거뭐야? 하는 느낌임
결승전이나 1차 준결승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경연도 인상적이긴 했지만, 솔직히 최고의 경연은 요리사에게 요구하는 모든 스펙을 시험당하는 무한요리지옥 이었음.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이균 셰프는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음. 게다가 이미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사람이 단 한번도 안전한 선택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
어느 분야에 정점을 찍은자가 자신의 주종목을 버리고 컴페티션에서 리스크를 감행하면서 새로운 도전으로 끌어간다는건 보통의 강심장은 할 수 없는 일임. 내가 잘하는 걸 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시도로 경쟁구도에 있는다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의 사람이 아님. 거기다 스토리를 끌어가는 능력까지... 정말 저세상 예술가
1. 이전에 해본 요리는 안 하기로 스스로 제약 2. 처음부터 끝까지 한식으로만 요리 (수정 : 이건 아니라고 함 ㅎ) 3.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데 모든 요리가 창의적으로 훌륭함 4. 그 와중에 하나하나 스토리텔링마저 완벽함 5. 첫 요리는 애피타이저 (샐러드), 마지막 요리는 후식 (디저트) 6. 본인 메인 파트인 고기 요리 안함 (팀전 제외) 7. 한국에서 식재료를 사본 적이 없어서 팀전에서도 고기를 팀원한테 부탁하고 (그 결과 질긴 고기), 결승전도 마트 떡으로 진행 8. 시차적응 안돼서 체력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힘들었을 컨디션 9. 다른 셰프들 업장에서 요리 만들면서 테스트할 때 호텔에서 머릿속으로 요리 시뮬레이션만 돌림 그냥 말도 안됨 능력치가 개사기
5번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게 무한 두부지옥 미션에서 1번 요리 포타주(잣 아보카도 두부 스프) - 2번 요리 푸아송(해산물, 구운 두부와 가리비) - 3번 요리 비앙드(고기 메인요리, 훈제 두부와 오리 고기) - 4번 요리 프로마주 + 프리모 삐아또(치즈 + 파스타, 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 - 5번 요리 세콘도 삐아또(두번째 육류 메인, 켄터키 프라이드 두부) - 6번 요리 돌체(디저트, 두부 유자 크림 브륄레) 정석 코스 요리를 했고, 심지어 프랑스식 코스로는 4번이 프로마주, 이탈리아식 코스로는 4번이 프리모 피아토여야해서 순서까지 완벽함
애초에 이것도 웃긴게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100이라면서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를 한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뽕 펄럭이면서 초청해놓고는 프로그램 자체는 한식에 대한 메리트가 단 1도 없다는 게 솔직히 병신 같았다고 생각함 백종원도 그래서 중간중간에 계속 "한식의 세계화" 잘하는 요리들에 점수를 더 주려는 모습이었는데 프로그램을 정작 처음 기획한 제작진보다도 백종원이랑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의 기본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걍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는 결승전 요리로 한식을 응용한 디저트를 만들지만 한국 셰프 맛피아는 그~냥 좆도 상관없고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 만들어서 우승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kkksk8879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100이라면서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를 한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뽕 펄럭이면서 초청해놓고는 프로그램 자체는 한식에 대한 메리트가 단 1도 없다는 게 솔직히 병신 같았던 게 팩트지 백종원도 그래서 중간중간에 계속 "한식의 세계화" 잘하는 요리들에 점수를 더 주려는 모습이었는데 프로그램을 정작 처음 기획한 제작진보다도 백종원이랑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의 기본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걍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는 결승전 요리로 한식을 응용한 디저트를 만들지만 한국 셰프 맛피아는 그~냥 좆도 상관없고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 만들어서 우승이라니까요? 이게 어이가 없지 않다면 뭐가 어이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 님 이해력이 어이가 없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로 요리하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요리중 두부랑 어울리는걸 찾는데..... 에드워드는 두부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네...두부의 인문학적 의미와 식감에 대한 고찰 , 역사와 문화를 어우르면서 요리함.... 창의성 교육 교재로 써야하는 최종화...시즌 2 빨리 나와라...
제작진이 마지막 미션을 너무 어설프게 기획했다.. 최소한 3번의 요리 대결 정도로 구성했어야지.. 우승은 공정하게 이뤄져서, 맛피아가 승리한걸 부정하진 않지만, 제작진의 어설픈 룰에 따른 운빨이 너무 좋았다는 점이 우승을 퇴색하게 만들었다.. 실력으로 진짜 우승자는 에드워드리 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맛피아는 딱히 창의성은 없어 보인다고 해도 무방함. 저런 비슷한 요리 방식은 양식 좀 먹어본 사람들은 알다 싶이 널리고 널렸음. 하지만 어차피 오로지 맛으로만 진검승부가 힘든 상황이라면 이균 요리사님은 뜨거운 떡볶이를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을 생각까지 하신게 더 한 수 위라고 본다. 떡볶이인듯 떡볶이가 아닌 떡볶이 같은 떡볶이. 발상 진짜 미쳤다.
우승자의 트로피에 흠집을 냈다는게 너무 맞는 말 같네요… 나폴리 마피아님도 요리하는 것 보면 잘 했을 것 같은데 시청자 입장에서 보지를 못 했으니까 의심이 들 수 밖에ㅋㅋㅋㅋㅋ 기획이 조금 모자랐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파이널 대결에서 두부 대전처럼 여러 요리를 하면서 계속 다양한 요리가 나오고 두부대전과 같은 긴장감이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넘나도 다르네 마피아 압승.. 아쉽긴해요ㅜㅜ
사실상 에드워드 리가 최종 우승자라 본다. 확고한 본인의 철학(재미 교포로서의 "나"라는 정체성을 찾는 것)을 기반으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미션에 임하는걸 보고 있으면 엄청난 고양감과 영감에 사로잡혀 내가 시식한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음.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 통틀어서 했던 요리들을 나열해보면 첫 번째로 만들었던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많 은 디시를 거쳐 결승전에서 디저트를 만들면서 완벽한 서사를 이룸. 심지어 두부 미션때도 혼자 에피타이저-디시-디저트로 구성하였고, 서바이벌 초반에 말한거 처럼 본인의 경쟁상대는 오르지 본인이라는 철학과도 일맥상통함.. (다른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매 두부 미션 마다 최고의 요리를 고안했지만, 에드워드 리 혼자 첫 두부요리 때부터 에피타이저를 요리.) 마이 웨이를 가는데 그 과정을 보고 있으면 응원보다는 숭고하고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인물. 이런게 위인이 아닌가 싶다. 참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찐 우승자는 애드워드 리 인듯.... 그 창의성이 정말 넘사였음...미친듯...ㄷㄷㄷ 그리고 한국에서 먹고살기로 작정한 안성재가 백대표랑 계속 대립하는건 상당히 부답스럽지 않았겟나 싶음... 인터뷰한것들 보면 둘이서 화면에 나온거 보다 훨신 더 심각한 갈등이 있었던거 같은데.. 시리즈 내내 안성재가 백대표에게 마춰가는 느낌이 강했음...
마지막까지 다 보면서 느낀건 진짜 승리자는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이 아니었나 싶음. 자신의 주종목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요리를 보여준게 이 두명이었고 에드워드리는 최고의 요리라는 쉐프의 본질을 보여줬고 최현석은 그 최고의 요리를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만들어주는 쉐프의 목적을 보여준거 같아서 이 두명이 우승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사실상 애드워드리는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음 1. 미국에서 왕래 한 탓에 시차적응 문제 2. 업장이 미국에 있어 한국에서 재료수급 어려움 3. 심지어 도구도 나이프만 들고왔다고함 4. 업장 없어서 상상으로 시뮬레이션만 돌려봄 5. 여태까지 안했던 음식만 한다함 자체 핸디캡 6. 뻔한 요리말고 리스크 있는 음식으로 대결함 이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준우승 차지하신게 대단할따름...
에드워드리는 요리에 끊임없이 자기 정체성을 투영하려는 노력이,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서 본인을 찾으려는 끈임없는투쟁과 동시에 미국의 정체성인 멀티 컬처에 대한 깊은 사유가 더 녹아 있는거 같았음, 한편으로는 그의 이런 끊임 고민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가 떡복이 3개를 디저트로 내놓았을때 그 고민과 지향성 때문에 어쩜 그가 새로운것들을 창조 해나갈수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임을 느낌. 한편으론 그게 지금의 미국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기도 하지않나싶었음, 게다가 이게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려면 이태리,프랑스, 일본 음식을 알야야 하는것에 한국음식을 그런 반열로 올려 놓을수 있는 그런 역활을 수행하는 것같아 단순히 맛만 느낀것이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진정한 예술가였다는 생각을 함.
한국사람보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말투나 표정, 행동이 더 기품있어 보이고 매너가 있어보이는 것을, 단지 문화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경쟁적이고 rating에 중독된 한국사회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주변에 외국생활 오래 하고 한국들어온 사람들이 기존 동료들보다 대부분 더 매너가 좋아보인다.
끝까지 다봤는데 인성, 태도, 창의력, 실력 모든 면에서 에드워드리가 압도적임. 에드워드리는 심지어 본인 주력 요리를 한번도 하지 않음 양식이면 양식, 중식이면 중식 같이 본인 주력 분야냐 아니냐가 실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본인은 이 대회를 우승하는데 초점이 아닌 한식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한 본인의 역량 확장에 초점을 둠
진짜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가 되었어야 합니다. 보는 내내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음.. 무어랄까... 다들 요리에 대가이신데.. 심사평이.. 좀 들쭉날쭉하고... 조금은 편애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두분의 입맛이 거의 모든것을 좌지우지 하는거라.. 평가가 좀 너무 개인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넷플릭스 뽕뽑기 [엘플릭스]](http://yt3.ggpht.com/UV4xzWL9whBYC_Pvk8RXepqYa52IQYPxQxFV0sGjik9IRKMaty_SNepWpVuW_Aak8yjZXiO7=s48-c-k-c0x00ffffff-no-rj)
![[#유퀴즈온더블럭] 겉만 외국인이지 뼛속까지 한국인🤣 핀란드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는 핀란드 허위매물 레오✨](http://i.ytimg.com/vi/vaf9LPik8q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겉만 외국인이지 뼛속까지 한국인🤣 핀란드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는 핀란드 허위매물 레오✨](/img/tr.png)
![Bread Unnie, Kim Yeon-koung, is a freshman here at [KNOU Department of Sports for All] | Jeongwaja](http://i.ytimg.com/vi/X8COuUKz2K0/mqdefault.jpg)
다른 식당들은 거의 다 예약 마감..
에드워드 리 미국 켄터키 식당은 가능합니다
나폴리 맛피아 식당은
10월 마감
10/25 오전 10시에 11월 2주치 예약 오픈돼서
존버했다가 예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pp.catchtable.co.kr/ct/shop/viatoledo
마피아식당은 저는안감 겸손해지면가는걸로 아직도 건방떠는게 눈에 아른거리네 애드워드리가 그깟양고기요리 못할까???
ㄹㅇ@@농민후계자
@@농민후계자 사과글 올렸는데, 우승자이기.이전에 난 맛피아의 아이디어가 신박해서 좋았는데요. 우승하고 댓글이 급비호감들이 많아졌네요. ㅋㅋ
원래 경쟁 서바이벌 예능이라 일부러 그런 멘트 할 수 있지요.
우승자에게 아낌 없는 축하를...
나는 그의 코스요리를 정말 먹어보고 싶은데, 예약하기 정말 힘드네요.
@@농민후계자 인스타에 사과문 올렸음. 반성 많이 했더라. 봐줘라 좀
에드워드는 코스요리 만들고 있었음 그것도 한식 퓨전 주제로 그래서 마지막이 디저트
솔직히 개인적으로 진짜 우승자는 에드워드리 님
창의성이 진짜 넘사벽
ㄹㅇ 거친 미국 서바이벌판에서 어떻게 우승했는지 한번에 납득 가능한 실력
어나더레벨... 한국에 놀러옴
뜨겁고 짜고 매운 떡볶이라는 요리에서 차갑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라는 발상을 할 수 있다는것부터 말이 안됐음
다른 요리사들 요리는 어느정도 맛이 예측되는데, 이균 아저시 음식은 예상이 안 가는게 한번 먹어보고 싶음
내말이❤ 진짜 다 맛보고 싶었음
이길 수 있는 요리가 아닌.............선택에 순간에서 자신을 표현한 요리를 선택한 이균 요리사님.............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선택에->선택의 입니다
맞아요 괜히 미국 백악관 셰프가 아님… 그와중에 마음속에 있던 한국을 요리하는게 이 프로그램의 클라이막스
진정한 승자 🎉🎉
@@구름에달가듯이-y7n 누구마음대로ㅋㅋ
아니 이길 수 있는 요리를 하는게 잘못인가 맛피아 너무 까인다..
제작진은 미국방향으로 100번씩 절해라.. 애드워드리가 멱살잡고 방송 캐리함
이균선생님입니다
정확
두부 라운드가 결승처럼 보였던게
에드워드의 말도 안되는 미친 퍼포먼스와 거기에 하나도 안밀리면서 계속 고점 갱신하는 트리플스타, 또 아이디어 고갈되면서 평범한 요리 내놓고 탈락하는 참가자들 + 멘붕온 요돌까지 서사가 완벽함
+ 맨붕온 요돌 ㅋㅋ
공감 ㅋㅋㅋㅋ
다들 셰프라고 얘기할때 어눌한 발음으로 본인을 요리사라고 한국말로 얘기하는 이균 요리사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창의적인 요리와 그 스토리와 서사는 제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쉐프병 안보여 좋았던
애드워드리가 얼마전 미국 팟캐스트에서 나와 말한걸 들었는데 이 대회 출전하며 스스로 결심한게,
예전에 한번이라도 만들었던 요리는 대회중에 절대 다시 만들지 않겠다였다고 합니다.
다들 경쟁자와 싸웠지만,
애드워드리는 자신의 한계와 싸웠던것이죠.
그리하여 그는 대한의 사랑, 자랑.. 이균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그 인터뷰 나도 봣음
에드워드 리가 본인 주종목만 고집한게 아닌 진짜 순수낭만으로 파이널 라운드까지 갔다 요리계의 임요환
30여년간 요리하면서 한번도 안해본 아이디어로 요리했다고 합니다.. 그니까 본인도 전부 다 처음 해보는 요리로 결승까지 간거임.. 그게 진짜 대단한 점. 만약 결승에서 본인이 잘하는 거로 했다면 우승 했을 수도.
아 임요환으로 이름 더럽히지말자 ㅋㅋㅋ
언제적 임요환?
심지어 이균 아저시는 홈그라운드도 아님
@@Kkol239 임요환이 더 대단하지...황제한테 지금 ㅋㅋㅋ
다른 분이 쓴 글 중에 맛피아는 우승이 목표였고, 에드워드 리는 도전이 목표인 것 같다하는게 와닿았습니다. 백수저로 출전했지만 마음속 이균이라는 흑수저 도전자로써 자신있는 요리 말고 한번도 안해본 요리를 하면서 결승전에서 흑수저와 똑같이 자신속의 흑수저 요리사 이균을 밝히고 시작하는.. 그냥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자기 마음 속의 흑수저 요리사 이균의 도전이라...캬~~ 멋진 말이네... 이 시대가 존경해 마지 않는 에드워드 리
에드워드 리의 요리 스펙트럼은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반복되는 두부요리. 다른 요리사 보다 압도적이라고 느낀게 만들어낸 요리마다 하나도 겹치는거 없이 다다른 요리가 나오는거 보고
존경심이 들더군요.
치킨맛 두부는 리얼 부랄로 박수쳤다.
남들 메인디쉬만드느라 아이디어 쥐어짜내는데 혼자서 코스요리 만드는게 ㄹㅇ 미쳤음
난 에드워드가 진정한 일류쉐프라고 봄!
그의 요리에 대한 창의성과 진정성은 다른 쉐프들과는 결을 달리함..
마지막대결도 에드워드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천재성에 난 오히려 더 큰 점수를 주고싶다
이균님의 고고한 지향성이 프로그램의 그릇을 뛰어 넘어버림
그의 철학성과 예술성을 담기에는 대회의 그릇이 넘 작았죠.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트사커 보여주시고 산화... 완전 멋짐
그런데 확실히 결승전은 두부 대전이었음.
마지막 8인이 두부대전으로 대결을 해서 살아남은 2명이 다른 결승전을 하던가 했어야 했음.
기획에서 약간의 아쉬운 티가 있는 부분이 결승전이라 매우 아쉬웠음.
이거 완전 동감이요
맞아요 마피아가 뷸이익을 받게 된거죠
요리사가 요리를 보여줘야 각인이 되는데 그 좋은 기회를 놓친거임 이균님은 요리실력도 이미지 인품 까지 다 챙김 승자는 이균님
에드워드리님은 그냥 어나더레벨임 +..+...
두부지옥에서 진짜 경이로운 실력을 보여줘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 .,,
이균셰프님 감동 받았습니다. 요리에 철학이 담겨 있더군요. 최고중 최고
두부지옥에서 그딴 두부로 미친 설마 코스요리를 만드는거 같다는 걸 중간쯤부터 어렴풋이 눈치챘는데 설마하다가 나중에 진짜 포타주 - 푸아송 - 비앙드 - 프로마주 - 세콘도 삐아또 - 돌체 순으로 만들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너무 깜짝 놀랐음 비록 서툴지만 요리하는 게 인생의 취미인 사람으로서 그 감정이 마치 신선을 마주하는듯한 경외감 그 자체였음. 다 보고나서 한국방송프로그램이니 자신의 뿌리인 한국적인 요리에 집중하고 본인의 기존 요리는 하지 않겠다고 셀프 핸디캡을 선언하는 인터뷰도 봤는데 그때부턴 저분이 그냥 인간계에서 인간들이 목숨을 걸고 전쟁할 때 잠깐 놀다가 간 신 같았음 신의 힘은 쓰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보이게만 놀다가 젤 멋지게 싸운 놈한테 져주고 돌아가는 그런 스토리. 미친 연금술사도 아니고 떡볶이가 들어갔는데 디저트가 나와? 진심으로 상상조차 못한 그냥 완전히 저세상 다른 차원의 쉐프이심.
와 그저 안겹치는 다양한 요리 한줄로만 알고있었는데(이거자체로도 대단하지만) 이거보고 다시 돌려보니 ㄹㅇ개소름 ㄷㄷㄷ 혼자 무슨 싸움을 하신겁니까 대균 선생님 😭😭😭😭
정신차려요 이 양반아 신격화하고있네 ㅋㅋ
@@브레이커요마핫 그 정도로 잘한 게 맞는데 뭔 신격화 ㅋㅋㅋ 요알못 쉑인 거 티 확 나네
Balance LEE❤ '이균'형
이균급 댓글 와우👌💌
1. 언어불리함
2. 녹화 때마다 미국-한국 왔다갔다함
3. 다른 요리사들 본인 식당에서 연구할 때 호텔방에서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만 함
4. 팀플 미션 때 다른 요리사들 자기 아는 거래처 통해 식재료 구할 때 식재료 제대로 못 구함
5. 한국 식재료 익숙치 않았음. 실제로 묵은지 태어나서 2번 먹어봤다고 함.
6. 두부지옥 2명 남았을 때 맛피아가 쉬운 2명 남아서 다행이라고 도발하니까 웃으면서 내려와서 같이하자고 유머로 승화
솔직히 두부지옥이 결승전이지 맛피아가 두부지옥 같이 했으면 돌아이 전후로 컷이라고 봄
그 전 미션 1위라고 하지만 너무 과한 혜택이자 나머지 요리사들에게 너무 과한 패널티
결승이 진짜 압권이었음. 두부지옥으로 기대치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놓고
결승은 나를 표현하는 음식 ㅇㅈㄹㅋㅋ 그거 매번 하던 류의 미션아니었음?
자전적인 요리 이름을 건 요리 다 같은 느낌인데 뭐한다고 그런 거 갖다붙이는 지 모르겠음
차라리 파이널 미션인 만큼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그리고 페어링 까지
각각 코스별로 심사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만들어보든지
그럼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긴장감도 더 높았을텐데
포장지 겁나 화려해서 기대하면서 포장 벗겼더니 x발 이거뭐야? 하는 느낌임
이 분이 정확하시네
이거 좋네요
결승은 엄청기대하는데
개수 정해서 코스요리가 맞았을듯
그럼 보는사람도 와~
평가하는거 보는맛도나고
누구도 납득시키기 쉬웠을듯 ㄷㄷ
너무 상대를 깎아내린 화법이라 어느정돈 공감하지만 좀 별로네요
@@박태영-f5v결승이 너무 아쉬워서 그런 느낌을 받긴했음..
@@박태영-f5v 누굴 깎아내렸다는 거임? 맛피아가 과한 혜택을 받은 건 명백한 사실인데 ㅋㅋㅋㅋ 프로그램 기획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건데 이게 왜 맛피아에 대한 공격이 되는 거임
감성민국 논리부족 MZ새끼들 독해력은 진짜 어질어질하다
제 생각엔 이균 쉐프님과 트리플스타, 마피아까지 3명이서 진검승부를 한번 했어야 납득이 되는 결말이 아니였나싶습니다.
결승전이나 1차 준결승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경연도 인상적이긴 했지만, 솔직히 최고의 경연은 요리사에게 요구하는 모든 스펙을 시험당하는 무한요리지옥 이었음.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이균 셰프는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음. 게다가 이미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사람이 단 한번도 안전한 선택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인상적.
ㄹㅇ 전 보면서 맛피아 쉐프가 운이 좋았다고 느낀게 맛피아가 운이 안 따라서 무한요리지옥 갔으면 떨어졌을거 같음...
내 맘 속 우승자는 애드워드 리님임 ㄹㅇ 존경함
나폴리탄 팟타이가 결승간 시점부터 노잼됨..
난 개인적으로 에드워드리 셰프가 우승자라 생각함 그만큼 경연동안 특히 두부 지옥할때는
식자재 자체에 대한 이해도와 창의성 보고
진짜 놀라웠음 거기다 나이와 경력에서 오는
짬 바이브와 마인드 또한 너무 훌륭한 어른이셨음
개인적으론 이 균에 한표!
???: 내는 냅득 못핸대개~
에드워드 리 쉐프님의 주종은 브리스킷과 같은 고기요리입니다..
경연내내 한식 베이스로만 도전하신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두부지옥 승리에 환호하는 모습은.. 크
수건 던질때의 후련함과 짜릿함
뭔가 나폴리마피아셰프는 젊은날 최고만을향해달려가는 젊은이의 열정이보엿고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이균이되는 스토리를 만드시면서 한분야에 정점을찍으신분이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시는 모습이 너무좋았음. 뭔가 나이대는 다르지만 두분다 불타는 열정이뭔지 잘 보여주신거같음
두부요리 경연은 나폴리맛피아도 같이 했어야 했슴
결승전이 가장 문제임 심사위원 성향이 해물, 고기.면 등등 호불호가 있을수있는데
맛으로 승자뽑을려면 같은재료 같은 음식으로 했어야지
떡복이 하나는 양갈비 ? 이게 말이되나 당연이 양갈비가 맛있지 스토리탤링으로 승부했으면 이균이 이겼지
양갈비 잘만 구워도 감칠맛 덩어리.
음식먹는데 스토리로 먹냐?
@@울지마킹콩-r3s 떡볶이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그리고 같은 재료 같은 음식이야말로 다른길을 걸어온 두 사람에게 유불리가 명확할 수 있는 하나도 공정하지 않은 룰 같은데
마피아도 두부 전젱에서 1라운드만 bypass해 주고 그 디음부턴 똑같이 경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자도 있네요. 따라서 결승전 은 이미 김빠진 맥주처럼 맛이 없었네요.
에드워드리 가 진짜 대단한건 이름을 건 마지막요리에 요리를 하는 캔터키에서 유명한 버번위스키가 아니라.. 막걸리.. 심지어 버번 관련 서적까지 냈는데.. 막걸리에 떡볶이..
감동그자체..
에드워드 리가 누구죠..? 저는 이균 밖에 몰라요ㅜ 진짜 설명할때 너무 감동이였음ㅜㅠ
버번 매니아군요 그래서 켄터키로 이사를 갔다니
저도 진짜 울컥했어요.
어느 분야에 정점을 찍은자가 자신의 주종목을 버리고 컴페티션에서 리스크를 감행하면서 새로운 도전으로 끌어간다는건 보통의 강심장은 할 수 없는 일임. 내가 잘하는 걸 해서 이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시도로 경쟁구도에 있는다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의 사람이 아님. 거기다 스토리를 끌어가는 능력까지... 정말 저세상 예술가
ㄹㅇ 뻔하게 했으면 이정도 감동도 서사도 없었음..... 자신의 한계와 새로운 도전으로 임하신게 너무 멋지신듯
1. 이전에 해본 요리는 안 하기로 스스로 제약
2. 처음부터 끝까지 한식으로만 요리 (수정 : 이건 아니라고 함 ㅎ)
3.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데 모든 요리가 창의적으로 훌륭함
4. 그 와중에 하나하나 스토리텔링마저 완벽함
5. 첫 요리는 애피타이저 (샐러드), 마지막 요리는 후식 (디저트)
6. 본인 메인 파트인 고기 요리 안함 (팀전 제외)
7. 한국에서 식재료를 사본 적이 없어서 팀전에서도 고기를 팀원한테 부탁하고 (그 결과 질긴 고기), 결승전도 마트 떡으로 진행
8. 시차적응 안돼서 체력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힘들었을 컨디션
9. 다른 셰프들 업장에서 요리 만들면서 테스트할 때 호텔에서 머릿속으로 요리 시뮬레이션만 돌림
그냥 말도 안됨 능력치가 개사기
2번은 틀리심..ㅋㅋㅋ
5번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게
무한 두부지옥 미션에서
1번 요리 포타주(잣 아보카도 두부 스프) - 2번 요리 푸아송(해산물, 구운 두부와 가리비) - 3번 요리 비앙드(고기 메인요리, 훈제 두부와 오리 고기) - 4번 요리 프로마주 + 프리모 삐아또(치즈 + 파스타, 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 - 5번 요리 세콘도 삐아또(두번째 육류 메인, 켄터키 프라이드 두부) - 6번 요리 돌체(디저트, 두부 유자 크림 브륄레)
정석 코스 요리를 했고, 심지어 프랑스식 코스로는 4번이 프로마주, 이탈리아식 코스로는 4번이 프리모 피아토여야해서 순서까지 완벽함
캬.....미쳤다...지렸다....찢었다 진짜....!
트리플 스타가 결승 갔을 수도 있었네~ 근데 에드워드 리가 진짜 넘사
가장 자신있어한 요리를 한건 인정하지만 만든 요리중에 겹치는게 있어서 창의성에서 마이너스가 된거 같아요.
식감 잘살린 요리가 중복이 되었으니
5:5에서는 질수밖에
백종원씨의 평가가 맛만 보지 않고 창의성도 보고 합리적이었음
ㅇㅈ 두부 후반까지 갔을때 안성재도 여기서 맛 평가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해놓고 막상 평가할땐 이게 더 맛있었으니 뽑자는건 좀 의아했음; 어차피 맛은 취향 차이고, 에드워드 음식의 완성도나 맛도 좋았다고 앞서 평가했으니 당연히 창의성에 점수를 주는게 맞았는데 ㅋㅋ
맛만으로 평가한다는 당초 원칙에 보면 안성재가 더욱 더 합리적이죠^^;
@@두리찡 트리플스타가 모수 부주방장 출신이라 그래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게 안성재 보고 딱 느낌 들었음..
@@두리찡 백종원이 안성재보다 더 기획 의도에 맞는 평가기준을 가지고 심사했다, 까지만 말하면 정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데
맛은 취향 차이다
@@이동현-k8s 저기 나온 쉐프들 음식 맛은 다 보장 된 것이고, 창의성에 큰 의미를 두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전미션 우승했다고 무한요리지옥 제외한건 좀 그랬음..
저는 이해가능한 부분이었는데. 확실히 최종 종합 평가로 갔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서 종합우승을 가린다던가. 아니면 탑 2를 가린다던가.
무한요리지옥 미션이 가장 난이도 높은 미션이였다고 생각했어요 전미션 우승한건 진짜 잘하셨지만 무한지옥미션이 거의 결승미션이나 다름없어서... 결승미션은 밋밋한 요리였구요 그래도 맛피아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에드워드리 셰프님 존경합니다
탈락미션에서 우승자가 그 중요한 준결승전 패스준건 저도 아이러니 했어요
원래 경연은 운+실력이지 실력만 있다고 우승하는거 아님 꼬우면 전미션에 이기던가 ㅇㅇ
무한요리에서 두명 남을 때까지 한 다음 결승을 치렀어야 했음
근데 진짜..남은 떡볶이 떡으로 디저트를 형상화 했다는게 진짜 뭔가...감동적이고 한국의 음식문화를 디저트로 표현해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애초에 이것도 웃긴게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100이라면서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를 한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뽕 펄럭이면서 초청해놓고는
프로그램 자체는 한식에 대한 메리트가 단 1도 없다는 게 솔직히 병신 같았다고 생각함 백종원도 그래서 중간중간에 계속 "한식의 세계화" 잘하는 요리들에 점수를 더 주려는 모습이었는데
프로그램을 정작 처음 기획한 제작진보다도 백종원이랑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의 기본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걍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는 결승전 요리로 한식을 응용한 디저트를 만들지만 한국 셰프 맛피아는 그~냥 좆도 상관없고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 만들어서 우승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워드리의 요리는 하나 하나가 행위예술이고
한편의 시였다..
에드워드리는 버번을 활용한 미국식 바베큐, 고기요리 월드클래스인데 ㄹㅇ 한번도 주특기 안쓰고 한국식 퓨전 창작요리만 했음. 셀프핸디캡주고 즐겜한거임ㅋㅋ 고든램지랑 같이 심사보는 급인데 진짜 이기기 위한 요리를 했으면 그냥 다 압살임
주력 요리 했었던 요리 안 하기로 다짐하고 나왔다네요
1. 남들 끝나고 집갈때 비행기타고 미국 왔다갔다함
2. 경연동안 했던 음식들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요리고 프로그럄 촬영중에도 호텔에서 머리속으로만 만들어봄
대-균-
참가자 전원 이균 쉐프 밑에 들어가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최현석 쉐프가 추구하는 요리가 바로 에드워드 리가 보여준 요리같음
결이 좀 다르긴함 ㅋㅋㅋ 비슷한 맥락은 맞는것가타요
맛피아는 3억을 얻었고 킹갓이균님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흥한만큼 좀더 보완한 시즌2도 기대해본다
창의성, 완성도, 맛(안봐서모름) 모든 면에서 애드워드리가 압도적 승이라 생각하는데 마지막은 진짜 맛피아 노이해... 창의성도 하나 없고 맛의 힘 비슷하다 쳐도 압도적 승은 애드워드 리
진짜 우승 에드워드리
두부대결 임팩트 반이라도 따라가려면
결승에선 전채 메인 디져트 3개를 똑같이 하게 했어야 함
심사위원 2명 만장일치가 아니라
제작진 판단 미스였음
보여준 실력만 보면
에드워드리 1등 트리플 2등 이었음
다 이해되는 말이지만, 우승자를 내겨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작은 없었던걸로
이게 뭔 ㅋㅋㅋ 걍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광탈 당한건데.. 그저 맛으로 처발린거임 ㅇㅇ
심장 스토리도있고 플레이팅도 스토리에 맞게 담아냈고
맛까지 안성재가 극찬을 해버리는데
뭔...
저도 에드워리 님의 승리인것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트리플 스타.
어눌한 한국어 말솜씨가 때때로 웃음을 줄 때도 있었지만 단 한 순간도 우습지는 않았음
떡볶이 설명하실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울컥함🥹
이런 월클 요리사가 자신의 뿌리에 대해 깊이 사랑하고 정체성으로 안고 가 주시는 게 감사할 따름
물...코기...에서 보법이 다름을 확실히 느꼈음
팩트는 애드워드 리 쉐프님은 한국말 거의 못알아들으셔서 귀에있는 이어폰으로 통역해서듣는데 애드워드 리 쉐프님 의사와는 상관없이 통역사가 물고기! 물고기라고 하세요 라고 해서 물..물코기 라고하셨다 라는 혜프닝이 있었다네요. 그냥 통역사가 제갈량 이였음 ㅋㅋㅋ
@@hongjawoo 아니 통역사가 왜 자아를 가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그냥 그냥 통역사가 아니라 방통역사였네
@@hongjawoo 이거진짜에요? ㅋㅋㅋ 개웃기네
이균이란 요리사만 기억에 남음
두부로 이런요리들을 한다는건 진짜 대단했음 😊
에드워드 리를 보면서 요리는 예술이다 찐 인정하게됨 감동적인 작품이었음 존경
진짜 우승자 에드워드리
두부대결 임팩트 반이라도 따라가려면
결승에선 전채 메인 디져트 3개를 똑같이 하게 했어야 함
심사위원 2명 만장일치는 그 다음
제작진 판단 미스였음
보여준 실력만 보면
에드워드리 1등 트리플 2등 이었음
맛피아도 두부요리지옥에 같이 동참했어야 함. 제작진의 어리숙한 기획이 많이 아쉬웠음. 에드워드 리의 창의성은 정말 대단했음. 최종 승자는 에드워드 리. 2위는 트리플 스타라고 생각함. 나폴리 맛피아는 불호
차라리 무한요리지옥을 준결승 1차전으로 하고 2차전을 인생을 담은 요리로 했으면 깔끔했을텐데
축구경기로 따지면 45분 경기에 연장15분이 아니라 연장 먼저하고 본경기 한느낌이라 약간 아쉬웠음
딱 제 생각과 일치합니다.
내러티브 면에서는 이게 훨씬 효과적이긴하죠. 하나하나씩 빌딩업되는게..
찰진 비유네요
쇼가 중후반지나서 그냥 운빨게임이 되어버림
이태리요리만 주구장창해서 어이없이 우승하고
이건 좀 아닌듯
@@illust-jjang9676 대체 뭐가 운이고 뭐가 어이없는 우승인거임..??
@@skskkksk8879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100이라면서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를 한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뽕 펄럭이면서 초청해놓고는
프로그램 자체는 한식에 대한 메리트가 단 1도 없다는 게 솔직히 병신 같았던 게 팩트지 백종원도 그래서 중간중간에 계속 "한식의 세계화" 잘하는 요리들에 점수를 더 주려는 모습이었는데
프로그램을 정작 처음 기획한 제작진보다도 백종원이랑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의 기본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느낌 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걍
미국 셰프 에드워드 리는 결승전 요리로 한식을 응용한 디저트를 만들지만 한국 셰프 맛피아는 그~냥 좆도 상관없고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 만들어서 우승이라니까요?
이게 어이가 없지 않다면 뭐가 어이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 님 이해력이 어이가 없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로 요리하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요리중 두부랑 어울리는걸 찾는데..... 에드워드는 두부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네...두부의 인문학적 의미와 식감에 대한 고찰 , 역사와 문화를 어우르면서 요리함.... 창의성 교육 교재로 써야하는 최종화...시즌 2 빨리 나와라...
제작진이 마지막 미션을 너무 어설프게 기획했다..
최소한 3번의 요리 대결 정도로 구성했어야지..
우승은 공정하게 이뤄져서, 맛피아가 승리한걸 부정하진 않지만, 제작진의 어설픈 룰에 따른 운빨이 너무 좋았다는 점이 우승을 퇴색하게 만들었다..
실력으로 진짜 우승자는 에드워드리 라고 생각한다..
저와 똑같은 생각이심
진짜 우승 에드워드리
두부대결 임팩트 반이라도 따라가려면
결승에선 전채 메인 디져트 3개를 똑같이 하게 했어야 함
심사위원 2명 만장일치가 아니라
제작진 판단 미스였음
보여준 실력만 보면
에드워드리 1등 트리플 2등 이었음
나도 마지막이니까 3코스로 붙나 했는데 적어도 3코스요리 보여주고 판정햇어야.. ㅎ
최현석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쉐프라 생각했는데 이균쉐프의 두부지옥 보면서 세상은 넓구나 생각이 듦...
나폴리는 운이 좋았고,
진정한 승자는 에드워드 리~
@@유화-c7j 미슐랭 3스타가 근래 먹은 양요리중에 최고라고 극찬한 디쉬를 만들어 내는게 운이 좋은거임??
양고기 요리는 저기있는사람들
다 할수있음
@@윤뽕뽕-z6r 그럼 뭐해 결승 올라오질 못했는데
에드워드 리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준우승은 아쉽지만 결승까지 가서 너무 다행이고 이분의 감성과 요리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하물며 여러번 미국이랑 한국을 오고가면서 시차적응 안된체 요리했다던데
장비도 못 들고 와서 연습도 못 하고
최종에서 너무 티나더라.
맛피아가 에드워드를 이겼다고 하기엔 두부 지옥 코스에서 떨어졌을게 뻔해보이던데.
교만의 끝을본 젊은 운승자 말과 인격! 준우승자님의 삶과 맛의 내공, 흑과 백 제목 답다,
존나 멋있어... 진짜 멋져... 예술이야
맛피아 우승은 뭐랄까 제작진의 흑수저가 백수저를 이기는 스토리 텔링으로 몰아가려한 결과였고 결국 패착이었음. 에드워드리님이 우승했어야
사실상 에드워드 리 소개 영상임~!! 그리고 그게 대만족~!!!
안성재가 순순히 따랐다고 보기보다는 백종원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는데 이번 미션에선 두부의 다양성을 중점으로 보는게 맞았던거 아닌가 ?? 이 의견에 대해선 공감 못하겠음
에드워드리 때문에 끝까지 본것 같음 사람이 너무 멋있었음
우리아들 초5학년인데 아들 포함해서 친구들도 에드워드 리 응원 하더라구요!! 흑백 요리사에 나와 주서서 감사합니다♡
두부지옥이 진짜 결승전이지 ㅋㅋ 맛피아 바로 결승 보내는 게 아니라 탈락 면제 1회권 주고 두부지옥 경쟁시켰어야했다고 본다.
무한요리지옥이 결승같았음
동감이요. 백종원씨가 멘트를 먼저 하시면 안쉐프는 동의하는 식으로 간 점이
아무래도 첫녹화끝내고 백종원주최 회식이라도 거하게 했나 했어요.
안성재도 pd도 출연자도 시청자도 초반엔 백종원에 대한 오해를 했음 그러나 나중에 시간 지날수록 알게된거지요 걍 대중음식만 취급하는사람이 아니라는걸 ㅎㅎ
음식에 대한 식견은 백종원이 한수 위라고 봅니다.
미식프로 보면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세세한 해박함에 감탄할때가 있음요.
이균님
집중력 창의성에 놀랐습니다
최고입니다
에드워드 리가 진정한 승자 어나더 레벌임 👍
서사 ,감동 ,실력,인성 다 갖춤
진정한 요리사 라고 생각 합니다. 에드워드리님
에드워드 리님은 대단하시더라… 진심… 저런 분이 계시는 구나… 싶었다. 존경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느낌상 1등은 에드워드 리인 느낌입니다. 정말 많은 요리를 보여주시고, 이기면서 올라오셨죠. 한번에 저쪽이 우승한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우승은 에드워드리 였다ㆍ본선을그리허잡하게 마무리 하다니 ㆍ
이분은 수준의 레벨이 달랐다 ㆍ
그 교만한 나폴리가 감히 근접할수 없는 분이시다ㆍ
마지막은 요리하나로 끝장보는게 아니라 코스요리여야했어…
내 마음속 우승은
에드워드 균 리
서사와 감동이 있는.
무..물코기 ㅋㅋㅋ
마지막 결승전에서 맛피아는 딱히 창의성은 없어 보인다고 해도 무방함.
저런 비슷한 요리 방식은 양식 좀 먹어본 사람들은 알다 싶이 널리고 널렸음.
하지만 어차피 오로지 맛으로만 진검승부가 힘든 상황이라면 이균 요리사님은
뜨거운 떡볶이를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을 생각까지 하신게 더 한 수 위라고 본다.
떡볶이인듯 떡볶이가 아닌 떡볶이 같은 떡볶이. 발상 진짜 미쳤다.
이균셰프 최고
무한지옥요리에서 진짜 임팩트가 미쳤음 왜 아이언셰프 우승하신지 알 것 같았다
우승자의 트로피에 흠집을 냈다는게 너무 맞는 말 같네요… 나폴리 마피아님도 요리하는 것 보면 잘 했을 것 같은데 시청자 입장에서 보지를 못 했으니까 의심이 들 수 밖에ㅋㅋㅋㅋㅋ 기획이 조금 모자랐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파이널 대결에서 두부 대전처럼 여러 요리를 하면서 계속 다양한 요리가 나오고 두부대전과 같은 긴장감이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넘나도 다르네 마피아 압승.. 아쉽긴해요ㅜㅜ
솔직히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는 거랑 억지로 까는게 은근히 많아서 용두사미의 작품이 된 느낌
레스토랑 미션에서 몇몇 팀은 거래처를 못 구해 재료부터 확 차이난 거랑 중간에 퇴출시키는 거 그리고 비빔밥까지
안성재 진짜 갈수록 좀 백종원 최현석 눈치본듯
우리 나라는 눈치를 너무 줘요 ㅜㅜㅜ
사실상 에드워드 리가 최종 우승자라 본다.
확고한 본인의 철학(재미 교포로서의 "나"라는 정체성을 찾는 것)을 기반으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미션에 임하는걸 보고 있으면
엄청난 고양감과 영감에 사로잡혀 내가 시식한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음.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에드워드 리가 프로그램 통틀어서 했던 요리들을 나열해보면
첫 번째로 만들었던 샐러드를 시작으로 수많 은 디시를 거쳐 결승전에서 디저트를 만들면서 완벽한 서사를 이룸.
심지어 두부 미션때도 혼자 에피타이저-디시-디저트로 구성하였고, 서바이벌 초반에 말한거 처럼 본인의 경쟁상대는 오르지 본인이라는 철학과도 일맥상통함..
(다른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매 두부 미션 마다 최고의 요리를 고안했지만, 에드워드 리 혼자 첫 두부요리 때부터 에피타이저를 요리.)
마이 웨이를 가는데 그 과정을 보고 있으면 응원보다는 숭고하고 위압감을 느끼게 하는 인물.
이런게 위인이 아닌가 싶다. 참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찐 우승자는 애드워드 리 인듯....
그 창의성이 정말 넘사였음...미친듯...ㄷㄷㄷ
그리고 한국에서 먹고살기로 작정한 안성재가
백대표랑 계속 대립하는건 상당히 부답스럽지 않았겟나 싶음...
인터뷰한것들 보면 둘이서
화면에 나온거 보다 훨신 더 심각한 갈등이 있었던거 같은데..
시리즈 내내 안성재가 백대표에게 마춰가는 느낌이 강했음...
마지막까지 다 보면서 느낀건 진짜 승리자는 에드워드 리와 최현석이 아니었나 싶음.
자신의 주종목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요리를 보여준게 이 두명이었고 에드워드리는 최고의 요리라는 쉐프의 본질을 보여줬고 최현석은 그 최고의 요리를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만들어주는 쉐프의 목적을 보여준거 같아서 이 두명이 우승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두부요리가 진정한 파이널 미션이 아니었을까요? 창의력과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대결이었던것 같은데…
내 마음의 우승자는 감동을 주었던 이균씨였습니다
물코긔 이균 솊 짱
사실상 애드워드리는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음
1. 미국에서 왕래 한 탓에 시차적응 문제
2. 업장이 미국에 있어 한국에서 재료수급 어려움
3. 심지어 도구도 나이프만 들고왔다고함
4. 업장 없어서 상상으로 시뮬레이션만 돌려봄
5. 여태까지 안했던 음식만 한다함 자체 핸디캡
6. 뻔한 요리말고 리스크 있는 음식으로 대결함
이 모든 어려움을 다 이기고 준우승 차지하신게 대단할따름...
에드워드리는 요리에 끊임없이 자기 정체성을 투영하려는 노력이,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서 본인을 찾으려는 끈임없는투쟁과 동시에 미국의 정체성인 멀티 컬처에 대한 깊은 사유가 더 녹아 있는거 같았음, 한편으로는 그의 이런 끊임 고민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가 떡복이 3개를 디저트로 내놓았을때 그 고민과 지향성 때문에 어쩜 그가 새로운것들을 창조 해나갈수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임을 느낌. 한편으론 그게 지금의 미국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기도 하지않나싶었음, 게다가 이게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려면 이태리,프랑스, 일본 음식을 알야야 하는것에 한국음식을 그런 반열로 올려 놓을수 있는 그런 역활을 수행하는 것같아 단순히 맛만 느낀것이 아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진정한 예술가였다는 생각을 함.
한국사람보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말투나 표정, 행동이 더 기품있어 보이고 매너가 있어보이는 것을, 단지 문화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경쟁적이고 rating에 중독된 한국사회는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주변에 외국생활 오래 하고 한국들어온 사람들이 기존 동료들보다 대부분 더 매너가 좋아보인다.
초반:최강록 중반:최현석 후반:이균
그냥 백
우승은 나폴리 맛피아가 했지만 주인공은 에드워드 리가 된 프로그램
끝까지 다봤는데 인성, 태도, 창의력, 실력 모든 면에서 에드워드리가 압도적임.
에드워드리는 심지어 본인 주력 요리를 한번도 하지 않음
양식이면 양식, 중식이면 중식 같이 본인 주력 분야냐 아니냐가 실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본인은 이 대회를 우승하는데 초점이 아닌 한식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한 본인의 역량 확장에 초점을 둠
@@stone8737 본인 주력 요리를 한번도 하지 않아서 짐 => 실력에서 에드워드리가 압도한다... 말에 모순이 있는데
@@skskkksk8879 맛피아 안녕?
@@iPresto 난독증임?
@@skskkksk8879주력 요리 에드워드 리>>주력 요리 맛피아>한식 에드워드 리 정도 ㅇㅇ
@@bumboo819 그걸 어케암?
이균셰프님 정말 #리스펙트!
굳이 마지막에 흑백으로 해야한다고 하지 않았어도 저라도 에드워드 리 쉐프님을 골랐을거 같습니다. 너무 획기적이긴 했어요
진짜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가 되었어야 합니다. 보는 내내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음.. 무어랄까... 다들 요리에 대가이신데.. 심사평이.. 좀 들쭉날쭉하고... 조금은 편애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두분의 입맛이 거의 모든것을 좌지우지 하는거라.. 평가가 좀 너무 개인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불리한 환경에서도 마지막까지
다양한 창의성을 펼친
넘사벽 이균님
신격화 할만한 실력을 보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넘어 하나의 예술을 보는듯한
감동 그 자체
맛피아도 훌륭하지만 와 이균님의천재성에 진심 존경하는마음으로 시청하기는 처음임
낭만요리사 그 잡채
이균 쉐프 언제나 지지할게요
에드워드 리가 우승이지...결승전은 그게 뭐야...진짜 김빠진다. 재막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흑수저를 우승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The true winner for this show is Kyun Lee😭 Second place goes to Triple star⭐⭐⭐
프로그램의 원 취지가 있겠지만 요리의 대부분이 한식인 아닌것이 주가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에드워드 리 쉐프님 응원합니다.
진정한 1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