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영국발음은 요즘사람들이 쓰기 편해지게 바뀐 느낌이랄까. 단어를 보고 내는 발음도 조금 더 직관적이구요. 예를 들자면 tomato를 톰메이로라고 안하고 그냥 토마아토라고 한다던지 vitanin을 바이라민이라고 안하고 비타민 하는 것부터가 넘 좋더라구요. Can 과 Cant 구분 쉬운것도 너무 편했구요.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can't와 can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끝소리 t가 아니라더군요. can't의 경우에 a소리가 강하게 나서 '애' 비슷하게 나고 can의 경우에 '컨' 내지 '큰'처럼 발음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이진 않다더군요. 가장 핵심은, can이면 can을 약하게 발음하고 본동사를 강하게 읽습니다. can't면 can't와 그 뒤에 오는 본동사를 함께 강하게 읽습니다. 이것이 가장 핵심이고, a의 발음, t발음 내는지 안 내는지는 부차적이라고 합니다. 영어권 각국에서 can과 can't를 구어로 어떻게 구별하는지 정리하면 흥미있겠네요.
@@kimjaehan9393 '앨런 더쇼비츠'라는 변호사가 쓴 '최고의 변론'이란 책 첫번째 챕터의 쟁점이 can과 can't 구별 문제였죠. 이 문제로 사건이 뉴욕주 항소법원까지 올라갔고요. 대체로는 문맥으로 알아듣는 모양이지만, 그 책 읽어보면 무슨 놈의 언어가 그런 기초적 표현을 그렇게 헷갈리게 만들었는지 황당하더군요.
5:30에 학창시절 영어교과서에 나온 대표적인 사례가 first floor인데 간략하게 말하면 영국(미국)친구가 미국(영국)친구에게 first floor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는데 안나타나서 약속을 안 지키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깐 미국에선 1층이지만 영국에서는 2층이라는 뜻... (영국에서 1층은 ground floor) 근데 실제로 제가 겪었는데요 개인사지만 대학부설 어학원에서 영국 원어민 선생님께 배웠는데 평상시에는 수업을 3층에서 했는데 공사를 한다고 first floor로 나오라고 함 그래서 1층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순간 영국영어라는게 스쳐서 2층으로 가서 늦게 도착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너 미국영어로 생각했니?'라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듬!
부연설명 ::: 옛날 영국 사람들은 어릴 때 부유하면 학교를 다니고, 가난하면 노동을 합니다. 근데 학교에서는 스펠링과 같이 단어를 가르쳐주기에 어릴 때부터 t발음을 과장되게 하는것이 더 편리하다고 느끼고, 그래서 t에 악센트를 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노동을 한 아이들음 어릴 때 스펠링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t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줄 모르기도 해서 t발음을 약간 얼버무리는 것이에요.
미국도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된 포쉬 영국 액센트는 배우거나 계급층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시카고나 뉴욕같은 대도시에서도 잘산다는 상위 몇프로 사람들은 영국식까지는 아니고 미국식영어를 최대한 딱딱하게 딱딱 끊어서 써요. 미국 중부나 못사는곳으로 갈수록 심하게 앵앵 거리고 단어를 흘려버림.
미국이라면 남부 Deep South 어느 곳이겠고, 영국이라면 Liverpool 지방 사투리? London Cockney 사투리? Scots는 사람에 따라서 아예 외국어로 보기도 하니까 제외하고요. Scottish Standard English는 액센트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죠?
@@안강현-u2e Scottish 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그 형이 해외 생활을 오래 했고 배려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평소에는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여. 근데 한번 자기 고향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예시 문장 들려준 적 있는데 전혀 이해 못했음. 같이 있던 독일 친구도 이해 못함. 그쪽은 억양보다는 발음이랑 호흡이 다른 거 같음. 미국도 사실 캘리포니아 제외하고는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거 같아여. 넷플릭스에서 Ranch 라고 콜로라도 시골 농장 이야기 다룬 시트콤 있는데 저는 그거 보면 무슨 말 하는지 거의 안 들림.
@@NoName-bh3zo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Scots'란 언어를 굳이 언급한 이유는 중세 스코틀랜드에 옛날 영어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언어가 있대요. 이걸 영어의 일종으로 봐야 하는지 별개 언어로 봐야 하는지 논란이 있어서 언급했습니다. Scots를 언어로 인정하면 전세계에서 영어와 가장 비슷한 언어고, 언어로 인정 안 하면 브리튼섬에서 가장 심한 사투리라고 볼 수 있답니다. 다만 현대의 Standard Scottish English와는 별개라서 언급했어요.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전 초딩때 원어민쌤이 영국인이라 영국쪽 발음에 익숙해졌다가 미국 발음 좋은 선생님과 콩글리시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발음이 엉망이 되었죠... 막 섞어서 쓰다보면 억양은 미국식에 발음은 약간 영국쪽 또는 콩글리시를 쓰다가보면 어느샌가 말투가 혼종이 되어있음. 아예 미국식으로 하는게 차라리 낫지 싶은데 이제 r발음이 잘 안됨 ㅋㅋㅋ 워럴하면 어색하달까. 어차피 한국에서 안 나가면 되긴 하지만
예전에 저도 처음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비자문제로 여권을 내야했는데 passport ˈpæspɔːrt 를 ˈpɑːspɔːt 로 발음해서 다시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영국식 영어를 더 많이 써요. 영상에서 언급된 schedule과 time table도 비슷합니다. 아직도 몇몇 제 친구들은 time table이라 씁니다.
원래 미국 사람은 영국에서 온 사람들임. 그래서 백인이 80임. 근데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언어를 바꿔버림. 뉴욕이 영국에 도시인 요크를 따서 붙임거임. 새로운 요크라고 해서 뉴욕임. 뉴잉글랜드 도시도 영국에 국가를 따서 붙인 이름. 그래서 북아메리카는 영국이 국가를 세우고 남아메리카는 다 스페인이 세움. 호주, 뉴질랜드도 영국이 세움.
2:26 이걸 ㅋ ㅓ ㄴ 로 하면 어떻하냐. 발음기호 못 읽나? /ɑ:/는 car, palm의 a하고 같은 음이니까 ㅋ ㅏ ㄴ 되야지. 욕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위에 두 사람은 잘못 없는데 영상 만드는 사람들이 잘못했네. 정 모르겠으면 ua-cam.com/video/IzjX0ghVSgg/v-deo.html 참고.
영국친구들 특 유튜브 youtube를 You-chew-be라고 발음함 ㅋㅋ루삥뽕ㅋㅋㅋㅋ 그외 isn't it?을 in'nit? 이라던가 British를 Bri-ish처럼 발음하는거 너모재밌음ㅋㅋㅋ 친구들끼리 장난칠때 농담하는것도 그렇고ㅋㅋㅋ oi mate can you get me some crunchy munchy scrummy ~~ cracker ㅇㅈㄹ하는것도 매력만점ㅋㅋㅋㅋㅋ
@@kimjaehan9393 알아듣고 못알아듣고가 아니라 미국식발음이 외래어와 다른게 많고 r발음이 많아서 영국식영어 보다 영어초심자인 한국인이 배우고 "말할때" 미국식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자그대로의 직관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따라하기 쉬운 부분을 말하고싶은거임. 당연히 미국식이고 영국식이고 수준급으로 구사하면 상대방 죄다알아듣는건 당연하지 난 그런말 한적도 없는데ㅋㅋ
@@kimjaehan9393 상급자까지 가는데 미국식 영어가 한글 그리고 외래어와 발음상 혼동요인이 영국식영어에 비해 훨씬 많아서 수준급으로 가는데 어려움을 말하는거였구만. 근데 수능에서 미국식영어를 채택한이상 교육과정에서 미국식영어에 더 익숙해질수밖에 없고 외우던 영어단어 철자도 전부 미국식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스피킹도 자연스럽게 미국식으로 하게되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침.
@@kimjaehan9393 애초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싹다 뜯어고쳐서 영국식 영어단어 영국식 영어발음 영국식발음 리스닝으로 똑같이 초중고 교육 12년 시켜보고 스피킹이나 리스닝 실력을 포함한 외국인이 들었을 때 발음의 정교함과 알아듣기 쉬운 정도의 차이가 미국식 교육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보지 않는이상 알 수 없는 부분임. 나는 개인적으로 발음, 단어 포함해 영국식 영어가 토종한국인에 좀더 직관적이어서 미국식 영어교육보단 낫다는 생각이고. 언어 상급자 다 배우면 이라는 가정 다시는 하지마셈. 난 배우는 과정상 효율성을 말하고있는거니까. 응애응애 태어났을때부터 한국어 하던 사람이 딱 처음 영어 배웠을 때부터 영국식으로 apple를 아플로 배우냐 애플로 배우고 시작하냐 문제니까.
미국 사람들 진짜 워터라고 발음하면 못알아듣는가봐요. 영국사람이 미국마트에서 워터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알루미늄 있는데 데려다 줬다고... 워터워터 했더니 이번에는 변기코너....ㅎㅎㅎㅎ 그리고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영국식 발음을 많이 쓴다고 하셨지만 표기법만 그러할 뿐 학교에서 배우는건 미국식 발음이라 듣고 말하는건 미국식이 익숙해요.
@GAMZA 한국 사람들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영어권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름 영국이 말하는 워터랑 한국인이 말하는 워터가 한글로 쓸때는 강세가 표시가 안돼서 같아보이는거지 실제로 영어 쓸때는 콩글리쉬는 강세가 거의 없어서 영국 사람들 절대 못알 들음 그리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타민은 bitamin 카센터는 caSENter 드링크워터는 dLINGKewader으로 들림 진짜 그리고 애초에 영국발음은 미국 발음이랑 비교도 못할만큼 어려움
모든 영국인이 츄스데이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Posh 억양은 Tuesday를 튜스데이라고 읽어요. 누가봐도 써진대로 읽어야지 왜 Tu를 츄라고 하고 왜 Thursday를 퍼스데이라고 하지? 읭 스러운건 포쉬하지 않아요. 특히나 워킹그룹중 정말 육체노동 일 하는 교육수준 낮은 사람들이 주로 코크니 억양쓰고 그사람들이 주로 왜 저렇게 발음하지? 스럽게 해요. 물론 츄스데이, 츌립 이런거는 더 많은 사란들이 그렇게 발음해요. 특히 요즘세대로 와서 변질됐다 함
영국은 걍 부심인거고 미국식 영어가 훨씬 더 대중적이고 체계적이며 친인류적임. 게임으로 치면 영국영어는 데이원 패치도 진행안된 오리지널 골드행 판이고 미국영어는 데이원 + 각종 dlc + 모드패치까지 이루어진 버전. 영국 영어 들여다보면 지역마다 악센트, 어휘가 정말 천차만별임 그리고 체계도 없음. 그냥 오랫동안 변형되고 토착화 되면서 좋은거 나쁜거 없어져야 할거 전부다 짬뽕된 형태로 존재함. 언어과학적으로 영국영어는 퇴보되어야 할 언어인데 미국 덕분에 완전 개꿀 빠는 케이스. 심지어 영국 영어를 동경하기도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국 국기 보고 깜놀........... 뭐 줄 몇개 없는거 갖고 그러세요 그러실 생각하시기 전에 태극기에 줄 없애고나 태극기 빨강 파랑 위아래 바뀐걸로 나간다 생각해보세요...... 동영상 다시올리시고 꼭 이런건 두번세번 네번 체크하시길.... 이번 기회로 아 이런거 조심해야하는구나 도 좀 한번씩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언어학자란 것들이 죄다 일본에서 공부 한 인간들이었어서... 일본에서 쓰던 것들을 가져 오니...개판이지... 그리고 현재 그게 잘 못 된걸 알고 있으면 바꿔야 하는데... 스승이라고 하는 것들이 만들어 놓은걸 바꾸자니 그렇고.... 점점 산으로 가는... 차라리 19세말 역관들이 쓰던 사전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그리고 피쉬 케이크 라이스케이크 라이스 와인.... 이따위 병신 같은 것 좀 고치자... 특히 시베리아....이런 전 세계에서 우리만 쓰는 거 좀 없애라... 영어권 국가 중 아무도 시베리아라고 안 하는 데 어디서 시베리아가 나온 거냐?
어떻게 1도 모르는것들이 이렇게 아는척 뻔뻔한 헛소리를 할수 있을까? 니가 하는 소리가 선동이다. 5형식 이론은 미국에서 만든거고 주어보어서술어목적어 이런 용어자체는 청나라 사람이 프랑스 유학다녀와서 만든것이 일본으로 수입된거다. 하여간 영어도 오지게 못하는것들이 맨날 이런 선동만 하고 다녀.
미국애들은 영국발음을 이상하다고 할 자격이없지.................영국의 미국 식민지배로 영어 배운건데..................식민지배 당한 민족 입장에서.....................본국에 발음을 비웃다니????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예를 들어 일제에 식민지배 끝에 일본어를 하게된 우리가 한국식 일본어 발음 하면서..................본국인 일본식 일어를 비웃는거잖아..............................오래된생각이다................
영국 발음이 더 쉬울거 같지만 실제 배워보니 영국 발음 진심 느낌 내기 어렵고 오히려 미국 발음이 배우기 쉬웠음
그냥 미국 발음이 자료가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영국 영어는 발음보다는 억양 때문에 모사하기가 어려운 거 같음.
발음이 딱딱해서 많이 말할수록 영국발음이 내기 힘들거같음
근데 그건 우리가 미국영어권이라서 더욱 그런 듯
저는 완전 반대였어요. 영국발음은 요즘사람들이 쓰기 편해지게 바뀐 느낌이랄까.
단어를 보고 내는 발음도 조금 더 직관적이구요.
예를 들자면 tomato를 톰메이로라고 안하고 그냥 토마아토라고 한다던지 vitanin을 바이라민이라고 안하고 비타민 하는 것부터가 넘 좋더라구요.
Can 과 Cant 구분 쉬운것도 너무 편했구요.
저는 스펠링때문에 영국발음이 더 쉬웠어요.. 미국발음 묵음 너무 많아서 스펠링이 안 외워져요 ㅠ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can't와 can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끝소리 t가 아니라더군요. can't의 경우에 a소리가 강하게 나서 '애' 비슷하게 나고 can의 경우에 '컨' 내지 '큰'처럼 발음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이진 않다더군요. 가장 핵심은, can이면 can을 약하게 발음하고 본동사를 강하게 읽습니다. can't면 can't와 그 뒤에 오는 본동사를 함께 강하게 읽습니다. 이것이 가장 핵심이고, a의 발음, t발음 내는지 안 내는지는 부차적이라고 합니다. 영어권 각국에서 can과 can't를 구어로 어떻게 구별하는지 정리하면 흥미있겠네요.
공감..
두개 발음하는거 넘 어려워요...
@@kimjaehan9393 그렇군요. 영어의 허점 같아요.
@@kimjaehan9393 '앨런 더쇼비츠'라는 변호사가 쓴 '최고의 변론'이란 책 첫번째 챕터의 쟁점이 can과 can't 구별 문제였죠. 이 문제로 사건이 뉴욕주 항소법원까지 올라갔고요. 대체로는 문맥으로 알아듣는 모양이지만, 그 책 읽어보면 무슨 놈의 언어가 그런 기초적 표현을 그렇게 헷갈리게 만들었는지 황당하더군요.
@@kimjaehan9393 그런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녹음된 대화 내용 중에 들리는 단어가 can인지 can't인지 불분명해서 난리가 나요. 관심 있으시면 위에서 소개드린 책 '최고의 변론' 첫번째 이야기 '보로파크 커넥션' 일독 권합니다.
5:30에 학창시절 영어교과서에 나온 대표적인 사례가
first floor인데
간략하게 말하면 영국(미국)친구가 미국(영국)친구에게
first floor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는데 안나타나서 약속을 안 지키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깐 미국에선 1층이지만 영국에서는 2층이라는 뜻...
(영국에서 1층은 ground floor)
근데 실제로 제가 겪었는데요
개인사지만 대학부설 어학원에서 영국 원어민 선생님께 배웠는데
평상시에는 수업을 3층에서 했는데 공사를 한다고 first floor로 나오라고 함
그래서 1층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순간 영국영어라는게 스쳐서 2층으로 가서 늦게 도착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너 미국영어로 생각했니?'라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듬!
추억공유 감사요 ㅋㅋㅋ상상해보니 꿀잼
헉 그럼 first floor 다음이 바로 3rd floor인가요?
@@kiwe108 0층 1층 2층 3층이에요
0:56 은 t발음이 안나는 water로 영국에서는 노동자계층이 쓰는 영어로 (i.e. manchester?) 인식이 되어있고 0:58 은 t발음을 강하게 하는 상류계층의 발음 이네요 :) 영국/미국 차이가 아니라 영국 내에서의 발음차이를 두개 다 한 것 같네요 :)
헐;; 우리나라 조선시대 향,소,부곡도 아니고 하류계층 언어로 인식되다니;;; 그럼 맨체스터 사람들도 그 발음으로 말 안 하려고 하지 않나요?
그렇네요 ㅎㅎ 영국사람들끼리도 발음들으면 아 하는게 있어서요 대신 하류계층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네요. 노동자계층이라고 해야 하려나... 영국애들끼리 장난 반 강하게 하는 표현을 한국어로 하려니 직설적이게 되었네요!
부연설명 :::
옛날 영국 사람들은 어릴 때 부유하면 학교를 다니고, 가난하면 노동을 합니다.
근데 학교에서는 스펠링과 같이 단어를 가르쳐주기에 어릴 때부터 t발음을 과장되게 하는것이 더 편리하다고 느끼고, 그래서 t에 악센트를 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노동을 한 아이들음 어릴 때 스펠링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t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줄 모르기도 해서 t발음을 약간 얼버무리는 것이에요.
@@선율-j3c 개솔 ㄴㄴ water도 친구들끼리는 코크니로 발음하고 좀 고급 식당이나 좀 격식? 차려진 곳같은 경우는 t발음 해서함
코크닌 런던발음임
6:37 즘 자막에 스쿨비디오가 아니고 Scooby-Doo, 그리고 jinkies로 알고 있습니다.
07:20 bloody 이거 그냥 우리나라말론 ㅈㄴ라고보면됨 ㅋㅋㅋ 007영화보면 계속씀
미국은 모르겠구 ㅋ 캐나다에서는 영국발음 넘~ 좋아해요
영국 악쎈트쓰면 왠지 더 믿음이가고 더 고상하다구 생각하는듯
미국도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된 포쉬 영국 액센트는 배우거나 계급층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시카고나 뉴욕같은 대도시에서도 잘산다는 상위 몇프로 사람들은 영국식까지는 아니고 미국식영어를 최대한 딱딱하게 딱딱 끊어서 써요. 미국 중부나 못사는곳으로 갈수록 심하게 앵앵 거리고 단어를 흘려버림.
철자대로 안 읽는 건 미국식 영어도 만만찮은데 영국 발음 이상하다 하는것도 아이러니 ㅋㅋ
걍 영어자체가 주먹구구식언어임 ㅋㅋ 유럽쪽 언어연구하는 언어학자들이 제일싫어하는게 영어 ㅇㅇ 주먹구구식으로 발전되서 예외케이스가 워낙많다보니 발음규칙 문법 다 의미없어짐 ㅋㅋ
영국이랑 미국에서 각각 사투리 가장 심한 지방 사람끼리 이야기하면 재밌는 장면 나올 것 같네요 ㅎㅎ
미국이라면 남부 Deep South 어느 곳이겠고, 영국이라면 Liverpool 지방 사투리? London Cockney 사투리? Scots는 사람에 따라서 아예 외국어로 보기도 하니까 제외하고요. Scottish Standard English는 액센트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죠?
호주랑 남아공 영어도
@@안강현-u2e Scottish 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그 형이 해외 생활을 오래 했고 배려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평소에는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어여. 근데 한번 자기 고향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예시 문장 들려준 적 있는데 전혀 이해 못했음. 같이 있던 독일 친구도 이해 못함. 그쪽은 억양보다는 발음이랑 호흡이 다른 거 같음. 미국도 사실 캘리포니아 제외하고는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거 같아여. 넷플릭스에서 Ranch 라고 콜로라도 시골 농장 이야기 다룬 시트콤 있는데 저는 그거 보면 무슨 말 하는지 거의 안 들림.
@@NoName-bh3zo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Scots'란 언어를 굳이 언급한 이유는 중세 스코틀랜드에 옛날 영어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언어가 있대요. 이걸 영어의 일종으로 봐야 하는지 별개 언어로 봐야 하는지 논란이 있어서 언급했습니다. Scots를 언어로 인정하면 전세계에서 영어와 가장 비슷한 언어고, 언어로 인정 안 하면 브리튼섬에서 가장 심한 사투리라고 볼 수 있답니다. 다만 현대의 Standard Scottish English와는 별개라서 언급했어요.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안강현-u2e 오옹.. 그런 역사가 있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한국은 일본식 영어,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등등 다 쓰죠. 기자, 방송 관련 언론인들이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ㅎㅎㅎ.
영어는 많는 발음이 존재함.....영미식말고도, 흑인이 하는 딱딱한 발음, 뭉게지는 발음,...어린 여자가하는 귀여운 발음....이것에 다 익숙해져야함....ask도 보통 3개의 발음이 존재함
영국 왜 수줍어하냐고 영어는 너네꺼야 너네꺼 영국꺼라고 영어는!
영국 하면 왠지 러블리 라는 말 많이 쓰는듯한 느낌...
Gorgeous 이것도 많이써요
Fab (fabulous) 도
@@shinmingi8320 어...?
@@강민석-b8c 왜요...?
달링 이런것도 많이쓰는느낌
똑 같은 사람이라도 영어로 말할 때랑 한국어 말할 때랑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르네요. 확실히 한국말 할 때 더 친근합니다.
전 초딩때 원어민쌤이 영국인이라 영국쪽 발음에 익숙해졌다가 미국 발음 좋은 선생님과 콩글리시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발음이 엉망이 되었죠... 막 섞어서 쓰다보면 억양은 미국식에 발음은 약간 영국쪽 또는 콩글리시를 쓰다가보면 어느샌가 말투가 혼종이 되어있음. 아예 미국식으로 하는게 차라리 낫지 싶은데 이제 r발음이 잘 안됨 ㅋㅋㅋ 워럴하면 어색하달까. 어차피 한국에서 안 나가면 되긴 하지만
에딘버러 여행갔을때 공항에서 직원에게 게이트 번호 물어보는데 전혀 못알아들으니까 바로 옆에 놓여있던 팻말을 들어서 보여주는데 숫자 11이 적혀있었음ㅋㅋㅋㅋ 얼마나 자주 보여줬는지 팻말이 너덜너덜했음ㅋㅋㅋㅋ
두분 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서로 발음 가지고 이상하다 어쩐다 말 하면 실례되니까 되게 조심하시네용ㅋㅋㅋㅋ한국말도 되게 잘하시고 ㅠㅠ 귀여우어
4:54 한국이 영국발음 많은 이유는 日本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
“쉐쥴”은 호주에서 많이 씁니다!:)
토익에서 나오는 '쉐쥴'이 그럼 호주식 발음이었군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ㅎㅎ
영국 남부에서도 씁니당 ㅋㅋㅋ 전 세쥴로 배웠어요 옥스포드 살아봄 ㅋㅋㅋ
중학교때 학교 영어쌤이 배운사람들은 쉐쥴이라고 말한다고 했음ㅋ
ㅋㅋ 저도 호주 쉐쥴
영국도 보통 셰쥴이라고 발음해요
아니 왜 둘다 왤케 귀여움.... 둘다 발음도 너무 좋고 존예
한국사람은 영국식 발음이 편하죠. 독일어를 배운 사람은 영국식 영어가 더욱 편하게 느껴집니다
6:38 스쿨 비디오가 아니라 스쿠비두 말하는거 아님?? 자막 잘못된듯
예전에 저도 처음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비자문제로 여권을 내야했는데 passport ˈpæspɔːrt 를 ˈpɑːspɔːt 로 발음해서 다시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영국식 영어를 더 많이 써요. 영상에서 언급된 schedule과 time table도 비슷합니다. 아직도 몇몇 제 친구들은 time table이라 씁니다.
영국은 a,t 발음을 정확히 하고 미국은 t를 d로 하는 경향이죠.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제 지인중 영국인이 발음할때 알아듣기도 좋고 매력적이긴 더라구요ᆢ
영국에 로스차일드가문이 있다면 미국은 록펠러가문이 있다..두가문이 전세계의 돈을 70%이상 가지고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유튜브도 유츄브라고 하죠. 저도 이상하게 영국 쪽이 끌려서 영국 발음으로 연습했어요 ㅋㅋㅋ 뭐 중요한 건 미국인들은 알아들음…ㅋㅋ
미국도 지역에 따라, 인종에 따라 등등 발음 차이가 있죠. 영국도 마찬가지고.
미국인이랑 영국인이 한국문장에서 영어단어 얘기할때 안 굴리는게 왜케 멋지냡...
이제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한국어를 영어를 통해 세계에 전파하라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차분하고 예쁘시고 잼있네요 😊😆👍👏🌷
두분 넘모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엄청 눈치보고 배려하면서 ㅋㅋㅋㅋ
초중고 미국발음으로 배우고 영국가서 그대로 말하니 다 영국식으로 다시 배움
쉐쥴 이라하는 사람, 스케쥴이라 하는 사람도 있었음.. 스케쥴은 사람바이 사람 인듯 ㅋ
원래 미국 사람은 영국에서 온 사람들임. 그래서 백인이 80임. 근데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언어를 바꿔버림. 뉴욕이 영국에 도시인 요크를 따서 붙임거임. 새로운 요크라고 해서 뉴욕임. 뉴잉글랜드 도시도 영국에 국가를 따서 붙인 이름. 그래서 북아메리카는 영국이 국가를 세우고 남아메리카는 다 스페인이 세움. 호주, 뉴질랜드도 영국이 세움.
한글은 세종대왕 님이 만드셨습니다
재밌네요 ㅋㅋ 로렌씨는 왤케 귀여우심?
왜케 소리가 작지 ㅠ
2:26 이걸 ㅋ ㅓ ㄴ 로 하면 어떻하냐. 발음기호 못 읽나? /ɑ:/는 car, palm의 a하고 같은 음이니까 ㅋ ㅏ ㄴ 되야지. 욕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위에 두 사람은 잘못 없는데 영상 만드는 사람들이 잘못했네. 정 모르겠으면 ua-cam.com/video/IzjX0ghVSgg/v-deo.html 참고.
ㅋㅋㅋ 전 영국에서 오신분 보고
순간 왜케 눈이 파랗지 했어요 ㅋㅋㅋ 무슨 렌즈가 저렇게 예쁘지.... ㅋㅋㅋㅋㅋㅋ
원래 눈이 파란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로렌은 눈이 바다처럼 파란색이여서
한글 이름도 "바다 해"를 사용해 "다해"라고 지으셨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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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람은 schedule을 쇠줄이라고 읽음
한국은 일상생활에 쓰는 영어들은 영상에 나왓던 비타민 처럼 영국식이 많은것 같은데, 실상 공부하는 영어는 미국식을 공부하는 느낌임.
재밌다ㅠㅠㅠㅠㅠ처음보는데 재밌어요
영국도 미국도 진짜 억양차이가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영국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진짜 알아듣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아 블러디 는 아 존나~~ 할때쓰는거구나
그래서 블러디 헬이
아 존나 헬이네 이런거랑 같은거군
영국친구들 특
유튜브 youtube를 You-chew-be라고 발음함 ㅋㅋ루삥뽕ㅋㅋㅋㅋ
그외 isn't it?을 in'nit? 이라던가 British를 Bri-ish처럼 발음하는거 너모재밌음ㅋㅋㅋ
친구들끼리 장난칠때 농담하는것도 그렇고ㅋㅋㅋ
oi mate can you get me some crunchy munchy scrummy ~~ cracker ㅇㅈㄹ하는것도 매력만점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초중고등학교 영어듣기 수능영어듣기 무조건 영국식으로 죄다 바꾸면 영어 발음걱정 그래도 조금은 줄어들텐데 미국제외하면 영국 영어 사용인구가 더 많기도 하고...
ㄹㅇㅋㅋ 발음 다르다고 아예 못 알아듣는 건 개구라ㅋㅋㄱ
@@kimjaehan9393 알아듣고 못알아듣고가 아니라 미국식발음이 외래어와 다른게 많고 r발음이 많아서 영국식영어 보다 영어초심자인 한국인이 배우고 "말할때" 미국식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자그대로의 직관성이 좋고 "상대적"으로 따라하기 쉬운 부분을 말하고싶은거임. 당연히 미국식이고 영국식이고 수준급으로 구사하면 상대방 죄다알아듣는건 당연하지 난 그런말 한적도 없는데ㅋㅋ
@@kimjaehan9393 상급자까지 가는데 미국식 영어가 한글 그리고 외래어와 발음상 혼동요인이 영국식영어에 비해 훨씬 많아서 수준급으로 가는데 어려움을 말하는거였구만. 근데 수능에서 미국식영어를 채택한이상 교육과정에서 미국식영어에 더 익숙해질수밖에 없고 외우던 영어단어 철자도 전부 미국식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스피킹도 자연스럽게 미국식으로 하게되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침.
@@kimjaehan9393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당연히 알아듣는데 영국영어 사용인구가 훨씬 많아서 상대방의 영국식영어단어와 표현을 내가 알아듣는 것도 중요한데ㅋㅋㅋㅋ 알아들을 수 있는거랑 혼동하기 쉬운거랑 구분 못하누
@@kimjaehan9393 애초에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싹다 뜯어고쳐서 영국식 영어단어 영국식 영어발음 영국식발음 리스닝으로 똑같이 초중고 교육 12년 시켜보고 스피킹이나 리스닝 실력을 포함한 외국인이 들었을 때 발음의 정교함과 알아듣기 쉬운 정도의 차이가 미국식 교육에 비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보지 않는이상 알 수 없는 부분임. 나는 개인적으로 발음, 단어 포함해 영국식 영어가 토종한국인에 좀더 직관적이어서 미국식 영어교육보단 낫다는 생각이고. 언어 상급자 다 배우면 이라는 가정 다시는 하지마셈. 난 배우는 과정상 효율성을 말하고있는거니까. 응애응애 태어났을때부터 한국어 하던 사람이 딱 처음 영어 배웠을 때부터 영국식으로 apple를 아플로 배우냐 애플로 배우고 시작하냐 문제니까.
미국인과 글래스고우에서 평생 살다 온 분 모시고 대화 나누면 같은 단어 같은 영어 다른 언어 가 되버리죠. 미국인은 글래스고우 영어의 10%도 알아듣기도 힘들다에 전재산을 걸죠. ㅎㅎ
adult 발음기호 반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랑 닉 ㅈㄴ 웃기누
맞아요 ㅋㅋㅋ
영국에서 시작한영어가 이렇게나 맣이 달라지고있네 ㅋㅋㅋ
ㅎㅎㅎ 와이프가 영국사람인데 Posh한 느낌이 나긴 하더라고요 ㅋㅋ
3:07 LMFAO
영국국기를 굳이 옛날걸 가져다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육채널이 맞는지 궁금
안녕하세요. 퍼니러니입니다.
먼저 혼동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영상 및 썸네일에 사용된 영국 국기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썸네일은 모두 수정 완료하였고, 각 영상 설명 하단에 오류내용 추가하였습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견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vs미 영상들 썸네일에 있는 미국 국기도 옛날것이네요.. 별의 갯수가..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들은 꼼꼼히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들은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
@@JK-jd4jw 감사합니다 :) 모두 수정완료하였습니다. 좀 더 꼼꼼한 퍼니러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식: 서울말, 미국식: 부산말?
같이 일하는 인도 분이 Schedule 을 "세쥴" 비슷하게 발음해서 ?ㅅ? 한 적 있습. 그도 나의 "스케줄"을 듣고 ?ㅅ? 했겠지
영국이고 미국이고.. 이 분들 한국어 잘하시는데 우리가 굳이 영어 배워야해요?? 라고 여기엔 이렇게 쓰고 주변인들 영어 배우라고 부추기는 나 🙃
영국국기에 빨간대각선이 빠졌네요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본토는 영국 뭐 더 말하면 아주 역사로 들어가지만 영국영어는 영어입니다.
스코틀렌드도 진짜 알아듣기 힘든 영어많아영 ㅎ
그 영국 국기는 구식입니다 ... 1801 년에 마지막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퍼니러니입니다.
먼저 혼동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영상 및 썸네일에 사용된 영국 국기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썸네일은 모두 수정 완료하였고, 각 영상 설명 하단에 오류내용 추가하였습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러디 슅 이런건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미국 사람들 진짜 워터라고 발음하면 못알아듣는가봐요. 영국사람이 미국마트에서 워터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알루미늄 있는데 데려다 줬다고... 워터워터 했더니 이번에는 변기코너....ㅎㅎㅎㅎ
그리고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영국식 발음을 많이 쓴다고 하셨지만 표기법만 그러할 뿐 학교에서 배우는건 미국식 발음이라 듣고 말하는건 미국식이 익숙해요.
@GAMZA 한국 사람들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영어권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름 영국이 말하는 워터랑 한국인이 말하는 워터가 한글로 쓸때는 강세가 표시가 안돼서 같아보이는거지 실제로 영어 쓸때는 콩글리쉬는 강세가 거의 없어서 영국 사람들 절대 못알 들음 그리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비타민은 bitamin 카센터는 caSENter 드링크워터는 dLINGKewader으로 들림 진짜
그리고 애초에 영국발음은 미국 발음이랑 비교도 못할만큼 어려움
한국사람이 영국영어를 더 많이 쓰는게 아니라 한국사람은 그냥 철자식으로 발음해서 그런건데 사실 미국영어를 더 많이 씀 한국에선
Bloody hell...해리포터 한편당 최소30번은 나오는거같음
영국 안에서도 발음이 다양 하다 던데 미국과 비교하면 훨 심하겠지
재밌다
내겐 미국식 영어가 익숙하긴하네...
한국은 영국발음이 되게 잘될 듯.
Damn it just randomly popped up into my recommendations......... What's its about 😂
Differences of pronunciation between British and American English.
Ohh ok thxxx
모든 영국인이 츄스데이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Posh 억양은 Tuesday를 튜스데이라고 읽어요. 누가봐도 써진대로 읽어야지 왜 Tu를 츄라고 하고 왜 Thursday를 퍼스데이라고 하지? 읭 스러운건 포쉬하지 않아요. 특히나 워킹그룹중 정말 육체노동 일 하는 교육수준 낮은 사람들이 주로 코크니 억양쓰고 그사람들이 주로 왜 저렇게 발음하지? 스럽게 해요. 물론 츄스데이, 츌립 이런거는 더 많은 사란들이 그렇게 발음해요. 특히 요즘세대로 와서 변질됐다 함
영국은 걍 부심인거고 미국식 영어가 훨씬 더 대중적이고 체계적이며 친인류적임.
게임으로 치면 영국영어는 데이원 패치도 진행안된 오리지널 골드행 판이고
미국영어는 데이원 + 각종 dlc + 모드패치까지 이루어진 버전.
영국 영어 들여다보면 지역마다 악센트, 어휘가 정말 천차만별임
그리고 체계도 없음. 그냥 오랫동안 변형되고 토착화 되면서 좋은거 나쁜거 없어져야 할거 전부다 짬뽕된 형태로 존재함.
언어과학적으로 영국영어는 퇴보되어야 할 언어인데
미국 덕분에 완전 개꿀 빠는 케이스. 심지어 영국 영어를 동경하기도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스펠링은 다르지만 '컨트' 라는게 원래 '창녀'같은 심한욕 아닌가요?ㅋㅋㅋ 영국에언 안쓰는 욕인가
뜻 맞는데 발음도 좀 달라요. Can't는 좀더 카-ㄴ트 길게 발음하고 cunt는 짧게 컨트라고 발음합니다. 미국보다 영국에서 더 자주 쓰이는 욕설이구요. 매우 심해서 웬만해선 안쓰는게 좋습니다.
I'm not, it's hot 할때 발음 재밌던데
난 캐나다 발음 섞여 있음 ㅋㅋㅋ
영어쌤이 캐나다 유학 갔다와서 캐나다식 으로 알려줬음 ㅋㅋㅋㅋ
쉐쥴이원래발음이라고알고있었는디 아닌가
저는 영국식 예전 발음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영국사람에게 물어보니 지금은 티비 시대극에서나 나오는 발음이라고하더라구요. 영국식은 왠지 도도한 숙녀같은 느낌?
저 영국 국기 보고 깜놀........... 뭐 줄 몇개 없는거 갖고 그러세요 그러실 생각하시기 전에 태극기에 줄 없애고나 태극기 빨강 파랑 위아래 바뀐걸로 나간다 생각해보세요...... 동영상 다시올리시고 꼭 이런건 두번세번 네번 체크하시길.... 이번 기회로 아 이런거 조심해야하는구나 도 좀 한번씩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아니 영국분 한국어 ㅋㅋㅋ발음 왜캐좋아 물론 미국분도
영어의 사투리가 미국어 아닌가요?
한국사람이 배우고 말하기에는 영국식 영어가 더 좋은거 같음.
실제로 영어 배우면 영국 발음이 진짜 어려움 차라리 미국식이 쉽지
리져~~ 레져~~~
나는 그냥 영국발음 단어 미국발음 단어 다 섞였네 ㅋㅋ 😂
한국 외래어 표기법에 표기된 단어들이 은근히 영국식이 많아서 그럴거예요. 세세하게 들어가면 물론다르지만 기본 표기가 영국식이 은근 많거든요.
영어=영국어
영국사람과 대화할 때 에어콘, 토마토를 미국발음과 달리하여 깜놀
에어컨은 우리나라에 콩글리쉬가 있듯 일본쪽의 재플리쉬입니다.
오리지날이 이러면 안되는데..
효과음이 너무 컹커요.. 귀아파
콩글리쉬가 영국발음이고만
풉....,, 그렇게 생각하든가
Can’t영국 발음 말을 못잇는 이유 졸라게 심한 욕이라서
jenky는 리로이 젠킨스에서 나온 밈같은데 ㅋㅋㅋㅋ
영국식 can't 발음 할때 흠칫 하는게 ㅋㅋㅋㅋㅋㅋ 잘못 들으면 굉장히 거시기 하군요 ㅋㅋ
신기하다 신기하다 🤣
영국영어. 자신있게 말해도 되요.
아니 영어는 어디가 맞다 이게 웃기지만 굳이 따지면 영국발음이 맞는거라고ㅋㅋㅋㅋㅋ
헤일리 개이쁘네
진부한 내용이네요 처음 본 시람들도 있겠지만!!
너바나 인터뷰 보고나서 오아시스 인터뷰 보면 뭐라고 말하는건지 못알아먹음ㅋㅋ
das Wasser
언어학자란 것들이 죄다 일본에서 공부 한 인간들이었어서...
일본에서 쓰던 것들을 가져 오니...개판이지...
그리고 현재 그게 잘 못 된걸 알고 있으면 바꿔야 하는데...
스승이라고 하는 것들이 만들어 놓은걸 바꾸자니 그렇고....
점점 산으로 가는...
차라리 19세말 역관들이 쓰던 사전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그리고 피쉬 케이크 라이스케이크 라이스 와인....
이따위 병신 같은 것 좀 고치자...
특히 시베리아....이런 전 세계에서 우리만 쓰는 거 좀 없애라...
영어권 국가 중 아무도 시베리아라고 안 하는 데 어디서 시베리아가 나온 거냐?
시베리아 러시아어에서는 씨비리라하던데 첨에 완전 달라서 얼탔음ㅋㅋㅋ 씨비리가 어디여
애초에 러시아어인데 왜 영어를 따지지
어떻게 1도 모르는것들이 이렇게 아는척 뻔뻔한 헛소리를 할수 있을까? 니가 하는 소리가 선동이다. 5형식 이론은 미국에서 만든거고 주어보어서술어목적어 이런 용어자체는 청나라 사람이 프랑스 유학다녀와서 만든것이 일본으로 수입된거다. 하여간 영어도 오지게 못하는것들이 맨날 이런 선동만 하고 다녀.
아니 그럼 프랑스도 프랜스로 바꿔야되노...?
컨트라고 하면 참 그렇지 여성 성기니
미국애들은 영국발음을 이상하다고 할 자격이없지.................영국의 미국 식민지배로 영어 배운건데..................식민지배 당한 민족 입장에서.....................본국에 발음을 비웃다니????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예를 들어 일제에 식민지배 끝에 일본어를 하게된 우리가 한국식 일본어 발음 하면서..................본국인 일본식 일어를 비웃는거잖아..............................오래된생각이다................
영상이 뭔가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