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주역강해 10] "인간이 매일 당면하는 고난의 상황에 대해서 주역은 항상~" - 하느님은 역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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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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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z

КОМЕНТАРІ • 84

  • @구종현-l7h
    @구종현-l7h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user-td6tl2ok2r
    @user-td6tl2ok2r Рік тому +4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 @kakaookka
    @kakaookka 2 роки тому +8

    정약용은 주역사전이라는 신의 작품을 쓰셨지만, 도올 선생님은 젊어서부터 신의 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을 계속 써오고 계신다는 것. 오늘도 선생님 강의를 통해 신의 목소리를 듣고 갑니다.

  • @namkyuryu
    @namkyuryu 2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마음 속의 일용할 양식을 얻고 갑니다.

  • @elizabethnam8476
    @elizabethnam8476 2 роки тому +9

    미국거주 선생님의 자칭 제자? 입니다 ㅎ
    8월 3일 주문해서 드디어 책을 받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주역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했었거든요.
    이런 뿌듯함과 충만함에 감사드립니다.

  • @김문수-b9h
    @김문수-b9h 2 роки тому +24

    책을 구입해서 따라가는데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역공부
    열심히 해볼랍니다.
    유투브를 통해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게되어서 진심으로
    도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stone-buddha
    @stone-buddha 2 роки тому +10

    오늘도 즐거운 배움주셔서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도올 선생님!

  • @이강연-v2k
    @이강연-v2k 2 роки тому +9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yspark5310
    @yspark5310 Рік тому +4

    우리말에는 주어가 없다
    이세상을 움직여가는것은
    동사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
    도올선생님의 진면목이십니다

  • @koreakultue5290
    @koreakultue5290 2 роки тому +9

    명강의 감사합니다.

  •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2 роки тому +5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 @멋대로맘대로
    @멋대로맘대로 Рік тому +3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가르침을 듣고싶습니다.

  • @user-sk4cr9kk1g
    @user-sk4cr9kk1g 2 роки тому +14

    도올선생님 주역 책 정말 재미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배워야 할 공부입니다.
    마음의 원리를 알면 세상 사는 게 수월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

  • @lucyoh7022
    @lucyoh7022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멋지십니다~~♡♡♡

  • @김주천-z6q
    @김주천-z6q Рік тому +1

    웃기고재미있게강의하시네요 내용이쏙쏙들어옵니다 ㅎ

  •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роки тому +8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 @막시무스-w8r
    @막시무스-w8r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오늘 선생님의 말씀대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책을 펼쳤더니 36번째 地火明夷괘를 얻었는데 지금의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수습이 잘 되리라고 생각되네요.

  • @achivea
    @achivea 2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오늘 강의는 눈물이 많이 납니다.

  • @채상우-x9u
    @채상우-x9u 2 роки тому +4

    도올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전동일-v2q
    @전동일-v2q 2 роки тому +5

    기다렸습니다.

  • @user-cr6wu1cz4r
    @user-cr6wu1cz4r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의 발랄한 해석,
    넘 재밌습니다.
    아주 꼭꼭 씹어서 먹여주시니 주역이 한 코에꿰어집니다.

  • @SSong-kb3cp
    @SSong-kb3cp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고맙습니다!무엇라형용할말이없이머리숙여감사할따름입니다!선생님건강하셔서오래동안우리민족와함께하셨으면합니다!!^^

  • @장윤희-s8s
    @장윤희-s8s 2 роки тому +13

    기본적 상식이 통용되는 삶을 추구합니다. 예외적인 사항은 이해하며 삽니다.

  • @긍정의에너지-f9z
    @긍정의에너지-f9z 2 роки тому +4

    도올선생님의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랫동안 강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keysersoze9861
    @keysersoze9861 2 роки тому +4

    👍🥰👍

  • @Master_Seo
    @Master_Seo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km61-c
    @km61-c 2 роки тому +1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tspark1071
    @tspark1071 Рік тому +1

    Insight. Verb matters rather than Substance.

  • @숭본식말
    @숭본식말 2 роки тому +3

    존경하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여쭈어 보고자 댓글을 올립니다. 면전은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여쭈어볼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어'에 관한 부분과 '비룡 이견대인'에 관한 부분입니다.
    우선, 주어에 관하여, 동양언어생활에서 주어가 표현되지 않는 것은, 동양은 기술 중심적 사고였기 때문에, 언어생활의 편의를 위해 주어를 생략해서 쓰는 것이고, 서양은 논리 중심의 형식적 사고였기 때문에, 가주어라도 만들어 반드시 문장의 주체를 넣어 말을 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예로 드신 '밥 먹었어?'라는 말은, 일상에 있어서 ', 밥 먹었어?'라는 말에서 '너'를 생략한 것이지, 기아에 시달리는 인류 전체, 혹은 풍수해가 난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일반을 주어로 사용한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말에서, 주어를 쓰면, 이를테면, '너 밥먹었어?'라는 말이 '다른 사람은 안 먹었다는데 너는 먹었니?'라는 말로 해석되어, 주어를 쓰면 완전히 다른 말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특수한 맥락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대한 해석이지, 상식적인 언어생활에서의 사정은 아닐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논어에서 제일 좋아하시는 문장 중 하나가 '시구야'라고 하셨습니다. 그 시구야는, 공자 자신의, 주체에 대한 강렬한 자부심의 선언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아가 주역이 동양 언어의 근본이라고 하셨는데, 선생님께서는 역경의 모든 점사는 '점치는 자'에 대한 답변이라고 하셨으니, 모든 괘효사에 대하여, 점치는 자라는 주체를 전제로 하고 있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역경의 괘명, 초, 이......상 등에 붙어 있는 모든 괘사와 모든 효사에는 괘명과 효명(초, 일....상)이 붙어, 주체가 반드시 명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동양이야말로 주체를 의사소통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동양이 과연 주체를 무시하는 것일까요? 너무나 명확하고 당연한 주체에 대하여는, 언어표현의 기술적 편의성 때문에 그와 같이 주어를 생략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는지요? 서양은 주체 중심 사상이고 동양은 주체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선생님 말씀은 언뜻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다음, 아마도 건괘 강의하실 때, 또 말씀하실 것 같은데, 건괘 오효에 대하여 '너는 비룡이지만, 대인을 만나지 않으면 고꾸라질 것이다' 라는 의미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결국 건괘 오효는 흉한 점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요? 대인을 찾아다녔지만, 만날지 못 만날지도 알 수 없는데, 반드시 대인을 만나야 고꾸라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너무 아슬아슬하고, 점치는 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요하고 있어 무거워 보입니다. '이견대인'이라는 문장 자체가 '이'로 되어 있으니, 상식적인 의미로는 '이익이 있다'는 것인데, 대인을 만나지 못하면 위험하다거나 대인을 만나야 하는 책임이 있다거나 하는 방식의 해석은 '이'를 '이'로 해석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롭다는 것은 '대인을 만나는 이로움을 얻는다'라는 정도의 의미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토룡처럼 땅속에서 지내다가 밭에 드러나 현룡이 되면, 땅위의 대인들과 교제를 하는 이로움을 얻고, 그를 통해 발전하여 점점 더 무게 있는 일을 처리하면서 종일 건건, 석척약하며 지내다가, 드디어 승천의 기반이 되는 연못을 만나 이리 저리 뛰어 보면서 기회를 엿보았는데, 마침내 저 하늘 위로 날아올라, 땅에서 만나던 대인들과는 수준이 다른, 하늘의 대인들과 교제하며 하늘의 일을 논하게 되는 이익을 누린다 라는 점괘가 '비룡 이견대인' 아닐까요? 유사한 구문인, '이섭대천과 불리섭대천'을 생각해보아도, 이섭대천을 '큰 강을 건너지 못하면 이롭지 않다' 해석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경은 점이고, 모든 국민들이 점을 쉽게 칠 수 있도록 해서 점의 미혹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쓰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역전과 달리 역경의 해석은 일단 점으로서, 즉, 점치는 주체가 건괘 5효를 얻으면, '너는 하늘을 나르는 용이 되어, 대인들과 교제하는 이익을 얻는다'라는 상식적인 언어로 이해하여야 하고, 더 나아가 "너는 비록 비룡이지만, '대인을 만나 똑바로 도움을 받지 않으면 망한다'는 이익(?)이 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자유발랄한 우주론인 역을 너무 도덕화시켜, 초등학생 도덕 교과서처럼 쪼그라뜨리는 것은 아닐까요? 과연 제왕들이 사관들을 앞세워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점을 치는데, 건괘 오효에서, '대인에게 가서 배우라'는 겸손의 메세지를 두 손으로 받들어 모실지 의문입니다. 겸손이 미덕이라는 것은, 이미 세자 때 사부로부터 다 배워 아는 것이고, 점은 그 이상에 대한 통찰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세찬이-u7j
    @세찬이-u7j 2 місяці тому

    난선생님.다시태어나셔도.이일에.매진해주시길.바라겠고..전.생각하시는.모든말씀이.인간이.꼭.배워야할.기초상식이라.생각해서.다음생에.또다음생에도..인간세계에.나와주셔서.좋은말씀.또해주실것같아.듣고지나도.또듣고싶은.인생철학.명품철학이십니다.늘.애청하고.사랑합니다..선생님의.인간사랑.정신이.강의전반에.묻어나옵니다.지식은.바로.이런.실질적인.사랑.애절한.애끓는.감성.우린.이런.애절하고.아룸다움의.변화이죠.저도.다음.생에또태어나겠지요

  • @광규강-r2m
    @광규강-r2m 2 роки тому +2

    세상은 사건의 연속이고 그 사건에서 득을 보는자는 그 사건이 선이라 하고 실을 보는자는 그 사건을 악이라 한다 자연[태풍 과 지진]은 선한자라 피해가지 않고 악한자라 처벌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득을 본자나 실을 본자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 @user-gc5bu4km4o
    @user-gc5bu4km4o 2 роки тому

    강해감사드립니다.

  • @서영수-p8v
    @서영수-p8v 2 роки тому +3

    편안하고 안녕했으면 좋겠습니다:)

  • @청연재-x3r
    @청연재-x3r 8 місяців тому

    리 는 기의 조리. 기 속의 시스템이다.

  • @p01089341706
    @p01089341706 2 роки тому +1

    가뭄때 텃밭에 물주러가는 길에 매복해 있다가 공격해 밭을 일구지 못하게 만드는 대구 경찰과 법원

  • @청연재-x3r
    @청연재-x3r 8 місяців тому

    주어는 보어일 뿐이다.

  •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роки тому +1

    동경대전에서 귀신을 배웠는데 자꾸만 시애틀 추장의 편지가 생각납니다. 스스로 그러하게 서로 예를 갖추기 위해서 토양에 묻힌 조상들을 깊이 생각해야하는거겠죠.

  • @peacelee8944
    @peacelee8944 6 місяців тому

    강의 감사합니다.
    홍익학당 주역강의도 들어보시고, 비교하면서 공부하시면 유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lightinmind
    @lightinmind 10 місяців тому

    태극도설
    오행이 살게 되는 것도 제각기 성격을 가져서 가능해진다.
    무극의 순수함과 음양오행의 정수가 묘합하여 응집될 때 남녀의 이기가 교감한다.
    이에 만물이 서로 살아난다. 오직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높이 도달한다.
    형체가 만들어지고 그것에 깃든 신으로 사유가 발현한다.
    오성, 인의예지신이 감동하여 선악이 나뉘어지고 인간의 만사가 생겨난다.
    성인, 진정한 대인은 인의와 중정, 무욕의 단계에 있는 사람은 고요하게 욕심을 내려놓는다.
    그럴때 사람의 지극한 도리가 세워진다. 그러므로 성인은 천지와 더불어 그 덕을 합치고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합치고 사시와 더불어 그 순서를 합친다. 신기(천지의 뻗침과 수렴)와 더불어 길흉을 합친다.
    군자는 이것을 행하여 길하게 되고 소인은 그렇지 않아 흉하게 된다.
    하늘의 도를 세워 음양이라하고 땅의 도를 세워 유강이라하고 사람의 도를 세워 인의라 한다.
    나의 존재를 시간 속에서 캐뭍는다. 시작을 탐구하고 끝을 반추한다.
    역은 천지의 모든것과 준한다. 천지의 도를 망라하여 역었다. 천문지리, 위로는 하늘을 보고 굽어서는 땅,
    사람의 세상을 살필 줄 알아야한다. 그렇게 어두움과 밝음의 세계를 알 수 있다. 천지의 영험한 정기를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지극함에 도달하게 된다
    --
    10강에서 태극도설을 설명해주셨네요. 오행의 물질에서 생명이 발현하는 사이, 생명에서 사유가 발생하는 사이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역이 설명하는 세계에서 그 사이는 그저 관찰에서만 이루어진 것이고 근거나 원인은 여전히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반면 관찰 가능한 인간과 사회가 나왔으니 그 속의 선악이 검증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성인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시간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죽음까지도 알게되며 다시 어떤 의미에서 그 내세, 다시 물질이 되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건, 다시 무엇으로 태어나건, 어떠한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수 없지만, 개인적인 깨달음의 영역으로 열어둔 것 같습니다.
    사실 물질, 생명, 인간, 지성, 사회, 윤리, 성인, 깨달음의 순서로만 보면 역은 상당히 유물론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연결과 그 사이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추후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깨달음의 영역일수도 있구요.
    주어적 사고방식과 동사적 사고방식을 모두 거리낌없이 알고 활용해야 동서양의 범위안에서 역이 발생하고 더 나은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프리덤-c5h
    @프리덤-c5h Рік тому

    얼론에서 우말정자썼으면 좋겠어요

  • @김선녀꽃
    @김선녀꽃 Рік тому

    명리학이 점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하나의 학문에 해당되는 명리와 주역은 세상의 이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청연재-x3r
    @청연재-x3r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어에서 주어는 보어일 뿐이다.

  • @박지환-f7i
    @박지환-f7i 2 роки тому

    어제,김용준" 유기화학"을,전공하신,고대교수님의 "내가본 함석헌"이라는 책을,중고서점에서,사서 봤다 ●평안도 사투리를 쓰시는, 함샘님의 강의는, 유튜브에서 지금도 볼수있어서 어제봤다(1963년,강의)●사상계가1953년경부터,발간되었는데,20년 지나서,1974년경,씨알의소리라는,잡지가 이어서,나온다 호학인들의,지적욕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단다●전쟁후,출판사도 없었고,심신이 피폐해져서,집중해서 독서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고 본다 대학도 천막에서1~2주,강의듣고 졸업장줬다고 한다 요즘,대학도 쉽게입학해서,쉽게공부하고, 줄업했으면,좋겠다 공부란 평생하는것인데,마치 4년안에 다배워야,하는것처럼, 마치 전쟁을 치르듯이,무지막지하게, 공부를 시킨다 심신이 망가질수 밖에! 대학을 안나오면, 취업도 안되게 ,구조를 만들었다 회사와 대학과 방송사를 소유한자들이! 고등학교만,졸업해도,국민으로서 떳떳하게 살수있는 구조여야, 심신이 건강하게 살텐데!●함샘의 천안농장거주는,이발사하던분이 자수성가해서,만든농장인데,함샘책을 보고나서,감동해서,함샘에게 줬다고한다 함샘의 동생은,만주국의 고위관리를 하셨고,함생도 김일성대학 교수제의를 뿌리치고 ,월남하셨다고, 하신다 감옥도,왔다갔다 하시고,인생의 쓴맛단맛을 다 맛보신 분이시다 세계여행도 하시고! 우찌무라간조의 신앙도 버리고,퀘이크교도가 되고!(퀘이크교는, 우리나라의,선불교와 비슷하다)1960년경,어느여자와 바람이나서,그의스승 유영모는,사제지관의 관계를 단절한다 이성의 욕망제어를, 제일의 수양척도로 본것같다 지금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사건사고의 대부분이 ,돈과 여자다 범죄뒤에는, 반드시 여자가 있다란 말도 있으니!●김충렬교수의 노장철학강의란 책도 함께 샀는데,도올샘의 노자를 먼저본상태라서,김충렬교수책은 별로 볼것이 없었다 방동미,엄영봉,서복관학자들의 영향을 받았다는 정도외에는!●소포크레스,프라톤의 책들은 대화식으로 되어있어서,연극이나,영화대본을, 보는것 같아서,독서하는것 같지가 않았다 해방전후와6.25를 경험한 세대는 독서할책이 벼로없어서,그런 대화식책을 본것같다 인용도 대화식책의 내용을 갖고한다 말은 참고하지만,서점에서,소포크레스의 작품,엘렉트라,코로노스의 오디프스책을 살펴보니, 대화식으로 되어있어, 마치 연극대본보는것같아서 안샀다 가로쓰기에 익숙해져있고,수필식의책을 보는데,익숙해서인지,대화식책은,이게 무슨책인가?하는,느낌과 더불어, 거부감이 들어서 안샀다

    • @samsonny206
      @samsonny206 Рік тому +1

      함석헌 선생 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함선생 인생 자체가 격랑속의 대한민국 역사 같습니다. 함선생 여자 관계는 비난도 많이 받고 그분을 깎아 내리는데 이용도 되었습니다. 아마 함선생이 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하셨으리라 좋게 해석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함선생 스승인 유영모님이 질책하고 사제관계도 단절하셨는데, 어떤 면에서는 함선생의 인간적인 일면을 보여 준 것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 @生生라이프
    @生生라이프 2 роки тому +2

    No 주어 No 태극
    We are the world 🌎

  • @설송-m5g
    @설송-m5g 2 роки тому +7

    도올 선생님 강의를 자주 듣고 감명을 많이 받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통 안들 어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정의가 무너진 마당에 그딴 지식들은 어 디다 쓸 것인가??
    세상은 온통 악惡이 악악 거리고 판치는 세상에 그 딴 지식이 뭔 필요한가?? 하는 회의감이 들어서 통 듣지를 않아요.
    또 이 땅에 그 많은 스승
    과 지식인들이 있으면 뭣 하냐고요. 잘 못 된 것을 바로 잡지도 못하는데.~
    "내편이면 무죄, 네편이면 유죄"가 되어도 어떤 지식 인이 어떤 지성인이 "잔다 르크"처럼 목을 걸고 바로 잡으려고 하는가? 말이다 바로 잡으려다 '조국' 처럼 멸문지화를 당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훌륭한 철학도 지식도 헌 짚신짝 보다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2 роки тому +1

      내생각 하고 비슷합니다 .
      목숨걸고 바른나라 만들어 갈 의지조차 없는 지성과지식은 그냥 추접스러운 장식품 일뿐이고 깨시민들 보다 못하지요

  • @bokhanlee4049
    @bokhanlee4049 2 роки тому

    증산도 주역을 보면 내일을 알리라 ~ 희역 주역 완성 한국 정역 김일부 건곤이 복명하리라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 말하나 내가 돌려 놓은걸 어떻게 알리요
    결국 인간이 한다 예수도 하나님도 인간으로 와서 일했다 천존 지존 보다 인존이 가장 크다

  • @anonymous-dl7rv
    @anonymous-dl7rv Рік тому

    오행은 지금 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다 / 모든 것이 비롯되는 시작의 요소로 인간이 만든 쇠는 좀 아니지 않는가 쇠가 뭐 스스로 존재하나 인간이 뽑아낸 도구이지 / 사실 토 하나만이 의미 있고 이 토, 온도, 빛(밝음과어둠/광도)/ 물질과 빛과 열 이 세가지 현상과 물질 말고 또 뭐가 있는가 생명의 기원도 저 안에서 해결?

    • @anonymous-dl7rv
      @anonymous-dl7rv Рік тому

      주기율표 안의 요소로 생명이 설명되나

    • @anonymous-dl7rv
      @anonymous-dl7rv Рік тому

      그러고 보니 뭐 결국 과학이네 오행과학 허와실

  • @anatta-ks5uf
    @anatta-ks5uf 2 роки тому +1

    주역보면 현대물리학 보는듯. 생과사는 없다. 그냥 생생순환. 무한한 빅뱅의 순환

  • @heongyunkim633
    @heongyunkim633 2 роки тому +1

    세종이도의눈물 저자김허균 책과 동영상 꼭 보세요. 음양오행 하도기원론. 정확하게 밝혀 놓으셨습니다

  • @無牛-z5q
    @無牛-z5q 2 роки тому

    도올 교수님 ?!~
    역은 바꿀 역(易)입니다.
    수(數)하나(一)에서 열(十)까지 세면 다음에 오는 수(數)는
    십일(十一)이라 하고 십구(十九)가 오면 일(一)의 다음에
    오는 수(數)는 이십(二十)이라 하며 완전 수(完全數)
    십(十)이 되면 이어서 오는 수(數)가 바꿀 역(易)이며
    이것을 구변구복(九變九復)변역 법(變易法)이라 합니다.
    주역(周易)의 팔괘(八卦)육십사(六十四)효수(爻數)를
    구변 구복 변역 법으로 하면 여덞 팔(八)에 육(六)
    더(十)하기 사(四)는 곧 십(十)의 일(一)로
    팔(八)더하기(十)일(一)은 만수(滿數)구(九)이며
    우리 민족의 민담(民談)에 아홉(九)수(數)을 조심
    하라는 뜻을 이해 하시길 바라며
    무궁(無窮)과 뜻(意)을 파자(破字)하여 보면 없을
    무(無)에 다할 궁(窮)은 다함이 없는 무궁(無窮)이며
    대기권(大氣圈)안에 있는 하늘(乾)아래 땅 위(地上)에
    삼라만물 중 윗(立)자리에 있는 조물주 하느님의 밝은
    빛(日)받은 인간(人間)은 육신(身)을 위한 마음에 있는
    욕심(欲心)을 죽여야(弓)
    하늘(乾)위에 계시는 하느님(天神)을 영접(靈接)할수
    있습을 깨달아 거듭 나시여 하느님의 성은(聖恩)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며
    누누이 말씀 드렸듯이 인터넷 [다음] * 십오진주 * 를
    검색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리이바이
    @리이바이 Рік тому

    한자 판서 보니 한자 달필

  • @heongyunkim633
    @heongyunkim633 2 роки тому

    도올 선생님이 세종이도의눈물 저자김허균 훈민정음해제 보셨습니다

  • @조제약도
    @조제약도 2 роки тому +1

    세상.좋아졌어 예전같으면 대공분실 가서 고춧가루 먹고있을 양반인데~

    • @Heno_Kay
      @Heno_Kay 2 роки тому +1

      너는 마음에 안든다고 대공분실 데려가서 고문하는 그런 세상이 좋았나 보다

  • @임수리-r4o
    @임수리-r4o 2 роки тому

    조선이 망하고 공자왈 맹자왈 밖에 모르는 훈장선생 같다

    • @Heno_Kay
      @Heno_Kay 2 роки тому

      어려운 강의 알아듣기 힘들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어....

  • @광규강-r2m
    @광규강-r2m 2 роки тому

    하늘 아래서 하는 일로 쓸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전도서 2장 12절 ]

  • @GS-vy1wx
    @GS-vy1wx 2 роки тому +2

    쥐난 시간에~~~

  • @백김삿갓
    @백김삿갓 2 роки тому +2

    주역? 너는 역사의 역적이야

  • @손성은-g8i
    @손성은-g8i 2 роки тому

    우리 말에는 '주어'가 없다고 하면서 곧 이어서 그렇게 말하는 '강의자'가 한 말을 주지하라고 하시는군요. '강의자'는 '주어'가 아닌가요? '모순'이 주역의 본질은 아닐 터인데, 스스로 모순을 범하시는 것은 아닌지....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런 궁금함을 가지는 것이 '상식'이란 점은 인정하시리라 여겨서 '상식'적인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 @FL-yg2il
    @FL-yg2il 2 роки тому +3

    교수님 주역은 점치는 것이고 전쟁 나가기 전에 점을 쳤다 말씀하신게 누구십니까
    그리고 음양 오행은 사주팔자의 기본이자 핵심을 가르쳐주고 계시는데 지성인 말씀은 어불성설입니다 메롱

    • @깔깔이-n3e
      @깔깔이-n3e 2 роки тому

      맞심더,칠판 한자 가 은근히 메롱이네요,

    • @깔깔이-n3e
      @깔깔이-n3e 2 роки тому

      칠판한자 제대로 알아볼 사람,ㅎ.ㅎ.

    • @anatta-ks5uf
      @anatta-ks5uf 2 роки тому

      사주명리학은 그럴싸한 구라입니다. 왜 최고학문이 안되엇을까요? 부처는 길흉을 묻지 않앗습니다.

    • @FL-yg2il
      @FL-yg2il 2 роки тому

      @@anatta-ks5uf 그렇다면 일기예보의 바탕이 되는 현대 모든 학문도 구라입니다.

    • @anatta-ks5uf
      @anatta-ks5uf 2 роки тому

      @@FL-yg2il 부처는 길흉을 치지 않앗습니다. 비약이 심하시군요. 제법무아 한마디면 사주나 점 하나님은 구라가 됩니다. 더 공부하시길. 이만 논쟁은 삼가

  • @dixyyang-9584
    @dixyyang-9584 2 роки тому

    이 자는 편인,상관,무관, 현침 덩어리네 . 이 분은 목이 없을 것이고. . . 수화기제 화수미제 무사무위,적연부동 을 설파해 보슈. 내 들어보구 그대 내공 살피리다

  • @고인석-v5q
    @고인석-v5q Рік тому

    원칙적 사고 자체가 하나님 있는 세상 아닌가요

  • @양근희-d6z
    @양근희-d6z 2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 @skqudtn
    @skqudtn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fg6le4uw6d
    @user-fg6le4uw6d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 @김남식-p9q
    @김남식-p9q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