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사러다니는게 너무 귀찮고 자원낭비 같아서 수선을 했었는데, 수선도 함께 하시는 세탁소들이 줄어들면서 직접 수선을 하다보니 손바느질이 너무 힘들어져 재봉틀을 구매했기 때문에, 원단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제리 선생님 원단방향 설명을 들으니, 이제 필요한 간단한 생활용품(이불커버 등)은 원단 구입하거나 기존 못 입게 된 옷을 리폼해서 재활용해볼 용기도 생겼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에 원단 겉/안 구분하는 팁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염 원단이야 구분이 쉽지만...선염 원단은 겉/안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ㅠ 샐비지에 뚫린 구멍을 보고 구분하는 것도 요새는 백프로 맞는 게 아닐 수도 있다고 하던데....선생님만의 팁을 알고 싶어요~~~
보통 물세탁 가능한 면, 린넨 등의 소재는 선세탁을 해야 합니다. 원단을 직조할 때 기계가 실을 당기며 직조하기 때문에 살짝 늘어나 있는 상태에요. 그상태로 옷을 만들어 입다가 세탁을 하면 수축이 되므로 만들 때보다 옷이 작어지게 돼요.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 옷을 만들기 전에 선세탁이라는 걸 해서 원단을 제사이즈로 줄여 놓고 제작을 해야 제대로된 사이즈가 돼요. 선세탁 후 다림질로 원단을 펴고 작업을 해야 또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한데 다림질할 때 밀면서 하면 원단이 다시 늘어나므로 제리님 말씀처럼 늘어짐이 거의 없는 식서방향으로 다림질을 해야합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세로 가로가 다르니 의미가 좀 없을수도 있구요 선생님이 영상에서 하신 설명이 맞습니다. 공장에서 두루마리로 말린 상태를 세워서 죽 펴면 그럴땐 가로방향일거구요 그 방향을 식서라고 하는데 식서 방향은 가장자리 마감이 되어있고 식서 방향을 사람 몸의 위 아래로 적용한다 생각하시고 본을 그리시면 좋아요. 반대방향인 푸서방향이 탄력이 좋아 더 잘늘어나니 사람 몸의 가로방향, 즉 양 팔이 있는 쪽으로 늘어놓으시면 되요. 유투브도 사진이나 그림 첨부할수있음 참 좋겠네요. 더 쉽게 이해되도록 많은 분들이 도우실수 있을텐데요😂 천을 사오면 가장자리 마감이 된 부분(식서방향)을 사람 몸의 위 아래 방향으로 놓으면 자연히 양팔방향으로 푸서방향이 놓여지겠지요.
인형이나 다이어리 커버 등등 소품 만드는데 쓰려고 하는데 20수가 좋을까요? 아님 60수가 좋을까요? 60수가 색이 다양한거 같은데 공업용이라 그래서요,, 제 제봉틀은 엘나 1000n 키티 제봉틀이에요 그리고 윗실이랑 밑실을 따로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보시면 답장 부탁드려요❤
선생님 설명을 넘 잘해주셔서 눈앞에 끼었던 안개가 좍 걷히는 느낌이예요
목소리도 매력적이셔서 강의 듣기가 즐겁습니다
강 의 마 다 저장하면서 두번씩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찾아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재봉바늘과실의 자세한설명해주셔서 완전초보 큰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 될 내용만 쉽게 쉽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최곱니다~^^
강의 듣고나니 더 열봉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디에서도 안가르쳐주는 꿀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넘넘 감사합니다~
배우는곳에서 답답했던 것을 여기서 다 알아지고 풀리네요~
체계적으로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재봉 구입할 때 무료 수강증 받아 재봉을 배웠어요. 수강생이 많다보니
쌤이 한사람씩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상황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제리쌤 설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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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어찌 이리도 쉽게 하시는지요. 전문가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어려운내용 용어를 알기쉽게 쏙쏙 핵심만 알려주는 알쓸재사법(알고나면 쓸데있는 재봉틀사용법)🥰🤩😘
어디에도 없는 강의 내용 감사합니다.
많이 배운 재봉초보입니다^^
저는 옷을 사러다니는게 너무 귀찮고 자원낭비 같아서 수선을 했었는데, 수선도 함께 하시는 세탁소들이 줄어들면서 직접 수선을 하다보니 손바느질이 너무 힘들어져 재봉틀을 구매했기 때문에, 원단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제리 선생님 원단방향 설명을 들으니, 이제 필요한 간단한 생활용품(이불커버 등)은 원단 구입하거나 기존 못 입게 된 옷을 리폼해서 재활용해볼 용기도 생겼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쉬운 설명 💯
와너무좋은강의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해서알아보고있었는데감사해요!용어나이런거책도알아볼까했더니미싱오래하신엄마께서 책필요없다고 하다보면안다고😢그래서인터넷으로알아보는데 이렇게정리잘된곳이없었는데감사해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특히 바늘과 실에 대한건 정말 알고싶었던거네요
전 주구장창 14호 바늘만 사용하고 있어요
원단에 따라 조만간 한번 교체해볼 예정인데 아직도 어렵게만 느껴지니ㅜ
심지에 대한 강의도 기대하며 감사한 맘 전합니다~^^
22:34 역시!!해 본 자의 조언 ~ 능력자임을 인정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에 원단 겉/안 구분하는 팁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염 원단이야 구분이 쉽지만...선염 원단은 겉/안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ㅠ 샐비지에 뚫린 구멍을 보고 구분하는 것도 요새는 백프로 맞는 게 아닐 수도 있다고 하던데....선생님만의 팁을 알고 싶어요~~~
자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활기찬모습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강의 숫자를 맨앞에 쓰면 순서대로 보기 쉬울텐데요
하나씩 다 열어보기 번거로워서 ㅠ
무료인강만 모아 놓은 탭이 있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1식서방향 . 원단의 가장적은 신축성,거의 없음, 실이 풀리는방향.
2푸서방향; 1 보다 좀 더한 신축성 느낌
3바이어스방향( 사선) 신축성 가장많음.바이어스 태잎
예외: 운동복
4 바늘크기; 9,11,12, 14*,16,18( 청지)
니트( 둥근끝바늘.ball point 블루팁)
쌍침( 두줄박이)
5실;
45수 이합실
*일반재봉사.폴리애스터사
* 코아사(튼튼함);원실위에 한겹덧씌운 광택있는실, 실의 꺽이는 부분이 생길때 거친느낌 단점.
*오버록사
* 니트용실: 날랄이사 조직꼬임이 널널함,윗실로사용말것
꼭 아래실로.
오버록사용때도 밑실로사용.
☆추가..심지와원단의 식서방향 염두둬요. 식서...담에요~~♡
❤감사합니다❤
오버록이 따로 없어서 미싱에 오버록 스티치를 날라리사로 하면 비슷할까? 싶어서 윗실, 아랫실 넣고 냅다 돌렸다가 다 엉켜서 멘붕 왔던 생각 나네요.😂
찾아보니 밑실에만 사용해야 된다는걸 알았지만 겁나서 사용 안하고 있답니다.ㅎ
쌤 질문이요. 강의 때 설명해 주시면 넘 감솨~~
원단을 구입할 때 먼지 등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세탁한 후 재단을 하는 건
어떨까요? 원단이 세탁으로 인해 구겨져 힘들겠죠????
보통 물세탁 가능한 면, 린넨 등의 소재는 선세탁을 해야 합니다. 원단을 직조할 때 기계가 실을 당기며 직조하기 때문에 살짝 늘어나 있는 상태에요. 그상태로 옷을 만들어 입다가 세탁을 하면 수축이 되므로 만들 때보다 옷이 작어지게 돼요.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 옷을 만들기 전에 선세탁이라는 걸 해서 원단을 제사이즈로 줄여 놓고 제작을 해야 제대로된 사이즈가 돼요. 선세탁 후 다림질로 원단을 펴고 작업을 해야 또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한데 다림질할 때 밀면서 하면 원단이 다시 늘어나므로 제리님 말씀처럼 늘어짐이 거의 없는 식서방향으로 다림질을 해야합니다.
자세한 설명 넘 감사드려요
원래 모든 천은 구입후 세탁하고 다림질하여 선을 긋고 자르고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워싱되어진 천도 판매하는데 많이 비싸기때문에 대부분은 통 천을 산 후 직접 세탁한답니다.
선생님,
광목을 박음질 할 땐 되는데
소창을 두겹으로 박음질 하면
주름이 생겨요.
왜 그럴까요?
선생님 원단 자르고나서 여기저기 자르면 나중에 식서.푸서 방향을 구분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알려주세요
오늘 영상에서 다 알려드렸는데요???
손으로 잡아당겨서 선생님이 보여주신 느낌데로 탄력을 통해 찾는 방법과
마무리 작업한 끝쪽 천이면 식서구나..하고 알수있는 방법밖에 없어요.
영상속에 다 나와있습니다.😊
옷방향과 홈패션 식서방향이같은가요
푸서 가로인가요.세로인가요
제가 알기론 식서방향 세로 .푸서 가로라고알고있는데 다른 분 다르게 설명해주셔서 헤갈려요
보는 방향에 따라 세로 가로가 다르니 의미가 좀 없을수도 있구요
선생님이 영상에서 하신 설명이 맞습니다.
공장에서 두루마리로 말린 상태를 세워서 죽 펴면 그럴땐 가로방향일거구요
그 방향을 식서라고 하는데 식서 방향은 가장자리 마감이 되어있고
식서 방향을 사람 몸의 위 아래로 적용한다 생각하시고 본을 그리시면 좋아요.
반대방향인 푸서방향이 탄력이 좋아 더 잘늘어나니 사람 몸의 가로방향, 즉 양 팔이 있는 쪽으로 늘어놓으시면 되요.
유투브도 사진이나 그림 첨부할수있음 참 좋겠네요.
더 쉽게 이해되도록 많은 분들이 도우실수 있을텐데요😂
천을 사오면 가장자리 마감이 된 부분(식서방향)을
사람 몸의 위 아래 방향으로 놓으면
자연히 양팔방향으로 푸서방향이 놓여지겠지요.
인형이나 다이어리 커버 등등 소품 만드는데 쓰려고 하는데 20수가 좋을까요? 아님 60수가 좋을까요? 60수가 색이 다양한거 같은데 공업용이라 그래서요,, 제 제봉틀은 엘나 1000n 키티 제봉틀이에요 그리고 윗실이랑 밑실을 따로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보시면 답장 부탁드려요❤
보통 40수 2합 60수 3합을 많이 사용합니다 위실 아래실 같은 실 사용하면 되고요~!
매주 듣는 강의가 재미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ㅋ
일반재봉사의 경우 40수 2합과 45수 2합 그리고 60수 3합의 차이를 알고싶고
초보인데 어떤 실이 좋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 써도 괜찮습니다. 보통 45수 2합 많이 쓰고 얇고 고급스러운 옷에 60수 3합을 써요. 40수 2합은 오버록 실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리의옷장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