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에게 무혁이 사진한장이라도 남게 해줬다면.. 마지막 밤을 기억할 수 있는 밤으로 남게 해줬다면.. 은채 곁에서 죽음을 맞았다면.. 은채가 무혁을 따라가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까?..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무혁이 너무도 그리워서 더욱이 세상에 원래 존재하지 않은 사람처럼 느껴져 더 힘들었을 거같음. 자기 기억 속에만 있는 사람이 되버렸으니까. 한국이 아닌 걀국 타국에 묻힌 무혁이를 도저히 혼자 둘 수 없었을거야 은채는.. 처음 호주에서 만났을 때 처럼, 은채곁에 무혁이 있어줬으니 은채도.. 정말 곱씹을수록 더더 아픈 드라마.. 눈꽃같이 잠깐 내려 녹아 사라진 은채무혁 두 사람.
노래만큼이나 나에게는 애절하고 애틋한, 20년전 늘 오가던 멜번의 집앞 풍경이 그리울때 찾아보는 드라마. 멜버른 특유의 저 빛과 색감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을 볼때마다 드라마만큼이나 가슴 저몄던 젊은날이 겹쳐지네요. 안녕 나의 청춘. 이젠 모두 행복하길. #flinders #flagstaff #elizabeth #dockland
어릴때는 두 사람의 사랑얘기 같았는데 어른되서 보니까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란 무혁의 인생 자체를 그린 너무 안타깝고 슬픈 내용이네 ...진짜 첨부터 끝날때까지 짠내난다 아휴 ..ㅠㅠ
은채가 일년뒤에 무혁이한테 간거도 너무 은채다움..그 힘든 일년 보내면서도 윤이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는거 보고 이제 괜찮다 따라가도 되겠다 했던 것 같음ㅜ그 일년 버텼을 은채 생각하니 또 눈물ㅜㅜ
ㅜㅜ
은채 진짜 천사그자체...ㅠ
무혁아 은채야 하늘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라 벌써 20주년이다 도라버리겟네 아;;;;;;
시간개빠르네요
지금후속편한다면 시청률잘나올듯
@@user-ni1qs2rn9r 뭐 어떤 후속편?"
저승에서 만난 소지섭과 임수정?
@@philipkim7110 걍 후속편도 안바라고 걍 은채 죽고 차무혁 만났는지 글고 같이 다시 태어난건지 아님 하늘에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지내는건지
이거나 알려줫음좋겟름 미치겟다진짜
@@philipkim7110 리메이크를 하는게 더 좋을듯요
@@막시무스-j5i임수정 차무현대체 배우도 없다
오들희가 갑자기 눈물이 나서 우는 씬도 좋네요..아이를 키우는 지금 이 드라마를 다시보니 아이에게 엄마란 존재가 아떤건지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고등학생 때 보고 십수년이 흘렀는데, 가슴 저미는 장면이었음…..
이혜영님 연기는 진짜 차원이 다른것 같아요..
저도 아이 키우고 다시 봐요 ㅠ 엄마 입장도 되보니 더 슬프네요 ㅠ
미티겟다진짜 송은채 차무혁 진짜 레전드 지독함;;; 지금은 다시 태어나서 잘 살고있겠지? 아 젭알.......
진짜 징글징글함 20년째 못헤어나옴
@@entpentp3736 나도 ㄹㅇ 연초에 처음 봤는데 아직도 못헤어나옴 진짜......... 지독하다진짜
그렇네요 고3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여전하네요
근데 소지섭이랑 임수정 사귀면 근친아닌가요? 사촌관계인데…?
@@아메리카노-r8y 노노 친척 아니에요 은채 아빠랑 무혁이 엄마는 남이에요~!
지금 너무 울어서 이제 눈물도 안 나옴..
여기서 왜 나와?..
아람스..미사폐인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여기서 언니를 보다니
나한테 이러고 싶니?
어릴땐 은채가 죽어서 나름 해피엔딩이다 토닥였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까 더 새드엔딩이었네 은채가 무혁이 죽고도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거니까...
ㄹㅇ 일년을 버티다가 갔다는 부분이 더 미치겟음........ 바로 간거도 아니고 차무혁 없는 일년을 버티고 버티다가 안되겠어서.......
이렇게보니까 소지섭 연기 진심 잘했네 ㅜㅜ 저때 20대 중반이었을텐데도 감정선이 나무랄데 없이 완벽해 ㅠㅠ
천년지애로 국내산에서 대박나고 미사에서 외국까지 포텐 터뜨렸죠... 지금은 아나와 결혼해서 오순도순
그러게요 무혁 그 자체
28살임
13:37 송대천은 결국 송은채의 자살로 차무혁에대한 업보를 받는군,,옛날엔 엔딩이 뭐같았는데 송대천의 죄에대한 최고의 댓가인듯..
결말이 새드여서 계속봐도 못 잊겠어요..ㅠㅠ
23:57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주제를 관통하는 원초적이고 젤 가슴아픈 어쩌면 무혁이가 어머니에게 가장 듣고싶었던 말.
결국 죽기 전에 듣지 못했죠… 아들이라는 그 말.. 엄마한테 받았어야 할 사랑을 그래도 은채한테 많이 받고 간 무혁..
나도 오히려 라면씬보다 이게 눈물남
극중 인물 모두에게 비극으로 끝난 엔딩.. 어릴 땐 몰랐는데 30대가 된 지금 다시보니 더 먹먹해지는 거 같다 ㅜㅜ
은채에게 무혁이 사진한장이라도 남게 해줬다면.. 마지막 밤을 기억할 수 있는 밤으로 남게 해줬다면.. 은채 곁에서 죽음을 맞았다면.. 은채가 무혁을 따라가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까?..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무혁이 너무도 그리워서 더욱이 세상에 원래 존재하지 않은 사람처럼 느껴져 더 힘들었을 거같음. 자기 기억 속에만 있는 사람이 되버렸으니까. 한국이 아닌 걀국 타국에 묻힌 무혁이를 도저히 혼자 둘 수 없었을거야 은채는.. 처음 호주에서 만났을 때 처럼, 은채곁에 무혁이 있어줬으니 은채도..
정말 곱씹을수록 더더 아픈 드라마.. 눈꽃같이 잠깐 내려 녹아 사라진 은채무혁 두 사람.
그래도 따라갔을거에요... 무혁이 혼자놔둘수가없었을거에요
이거 후유증ㄹㅈㄷ임 드라마보면서 이렇게 울었던적이 처음ㅠㅠ
와 임수정 이때 진짜 풋풋하고 이뻣구나.... 지금도 이쁘지만 레전드였네 ㄷㄷ
날씨 추워지니까 또 생각난다.. 미사는 진짜 명드임.. 눈의꽃은 물론 다른 경음악까지 ost랑 드라마랑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2배로 슬픔
아 돌아버리겠네 아직도 못 잊겠다 그냥 너네 다 해라 이미 다시 태어나서 이젠 아프지 않고 못 다한 사랑하고 있는거지? 무혁아 아프지 좀 말아라 내 가슴이 찢어진다
26:25 여기서부터 서영은에서 박효신 버전 눈의꽃으로 바뀌는데… 눈물 광광…..
저건 서영은이 아니라 다른가수임
단순히 무혁이랑 은채 사랑이야기만이 아니라,
무혁이의 부모에대한 그리움에 대한
서사가 너무 슬프다...
저도
살아서 처음으로 한 나를위한 선택이..무혁이와 함께 가는거였다니 은채의 삶도 너무 안됐음.. ㅠㅠ
오늘 영화관에서 감독판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미칠거같다
올해10.26부터 3주 걸쳐서 드디어오늘새벽 결말보고 울다가 3시간만자고 영화관 간 거였는데...집에서 혼자 볼 때랑 다르게 다같이 우니까 더 맘아팟음 후유증지린다 노래듣기만해도눈물이
영화.??? 영화로 나왔어여? 대박..
@@user-awfblhks 웨이브가 몇 시간짜리로 16부작을 6편으로 줄여서 연속상영해 준 겁니다
오래된 드라마 중에 미사 만큼 지독하게 만큼이나 오랜 여운이 남는 드라마가 있을까? 느낌상으로는 정말 오래된 사진과 추억같은…
13:30 벌받아 아저씨 하는장면 복선... 정말로 벌 받음...ㅠ
와나어릴 때 본거고… 옛날거라 그냥 그렇겠지하고 보는데..은채가 첫만남 행적들 쫓아갈 때 부터 눈물주륵……
어느새 이십년이나 흘렀냐 ㅠㅠㅠㅠㅠㅠㅠ 밥먹다말고 티비앞에 가서 엉엉 울던게 진짜 엊그제같은데.. 다들 연기 너무너무 잘했어 ㅠㅠㅠㅠㅠ 소지섭, 임수정, 정경호, 이혜영, 전혜진........ 못잊는다..
최여진 누나도 잊지말아주세요..
신구가 항상 말했던 사필귀정, 인과응보가 이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인 것 같다
난 저 엄마가 설거지하면서 울때가 십년넘게 기억에 남아서 옴😊
저당시 소지섭이랑 임수정때문에 겨울에 다들 춥게 입고다님 ㅋㅋㅋㅋ 그놈의 유행때문에 ㅋㅋㅋ
라면먹는 씬에서도 나도 가치 울었어요ㅠㅠ 레전드씬이 너무 많고...명작이다 20대때 봤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아빠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네요 아빠 보고싶고 그립고 여전히 사랑합니다😭😭😭
1:22 나중에 커서보니 이 장면도 복선이였더라구요.. 무혁이 자리는 어둡게 윤이는 밝게… 죽음과 삶을 표현한거 같아요
여기 진짜 연출 레전드임........ 감독판 인터뷰에서도 임수정이 이 장면 말하더라구요
정말 위대한 명작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할수 있고 둘다 똑같이 버려졌지만 윤은 운좋게 부잣집에 받아져서 양지에서 편히 살았고 무혁은 진짜 친아들인데 음지에서 불행하게 산것을 대조해서 빛과 어둠으로 보여줬다고도 해석가능
@@나차단시암걸릴것 둘다가능할듯ㅇㅇ
@@미사폐인그 인터뷰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 당시 오들희 나이 41세
현재 임수정 나이 45세
ㄴㅇㄱ
무혁아 은채야 나좀 제발 놓아줘..... 20년째야..... 사람을 언제까지 폐인만들 셈이니
13:40 벌 받는다는데 이건 어릴땐 몰랐지만 은채의 자살로 벌을 씨게받았네...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너무 아팠던 드라마,, 둘이 이제 행복하게 잘 살고있겠지??
20번을 봐도 너무 슬프네요ㅠㅠ 소지섭 임수정 주연들 연기 잘하네요 몰입100% ㅠㅠ
20:41 지금봐도 눈물이 나는 연기
은채 아빠가 무혁이한테 쌍둥이 버린거 자기라고 벌받겠다고 했을때, 무혁이가 벌받아 아저씨 했던게.. 그게 딸이 먼저 떠나는 아픔일수도 있겠다 싶어... 결국 벌받은거야 남의 인생 멋대로 한 댓가가 딸을 잃는 거였을수도....
미사 한창일때 안보고 7년전에 보고 펑펑 울었는데...지금도 짠해요
결말이 슬퍼서 지붕킥이랑 미사랑 젤 기억에 남는듯.
미사는 진짜 레전드 드라마다 괜히 미사폐인 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진짜 스토리 캐스팅 대사 ost 구성 모든면에서 완벽하다 드라마나 영화보면 아쉬운게 하나라도 있기 마련인데 완벽한 작품이다 결말까지
1화에서 숙채가 일하는 가전제품 매장에서 은채가 카메라보고 로미오죽고 따라죽는 줄리엣 대사 따라하는데 그것도 복선이에요 ㅠㅠ
그러게요 마지막 결말이 완전 로미오와 줄리엣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암시가 있었네요 ㅠㅠ 또보고 또봐도 새롭네 😢
마지막으로 엄마밥을 먹는데 라면이라 더 슬펐음
+ 찬밥 제안까지 완벽했음
오들희 요리못하는 설정이라 그래도 최대한 해줄 수 있는건 해준건데ㅠㅠㅠ 그게 라면이라 너무슬픔
오들희 왜우냐 아 저때진짜 소간지님이 연기가 결국은 윤이만 남는거아니였어??
짜파게티였으면 어땟을까
@@dinamait15 일요일도 아닌데 짜파게티라니 도저히 예뻐해줄수가 없어 미스타차는
20년전 이라는게 믿기질 않는다.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 끝자락 가슴 설레고 아파하면서 봤는데...
미사때 소지섭 임수정 연기는 어느 배우로도 대체불가다..
이런 연기 안본지 오래됐네
호주에서 처음 만났을 때 노숙하면서 안고 자던 거랑 오버랩되니까 슬프네...
노래만큼이나 나에게는 애절하고 애틋한, 20년전 늘 오가던 멜번의 집앞 풍경이 그리울때 찾아보는 드라마.
멜버른 특유의 저 빛과 색감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을 볼때마다 드라마만큼이나 가슴 저몄던 젊은날이 겹쳐지네요.
안녕 나의 청춘. 이젠 모두 행복하길. #flinders #flagstaff #elizabeth #dockland
정경호님이 저런 풋풋한 연기를 했다니... 새롭네요 😊
마스터피스!!! 극본, 연출, 그리고 무혁, 은채 그 자체였던 소지섭, 임수정, 박효신 눈의 꽃까지! 최고였죠 넘 사랑했네요!
와 미치겠다 다시봐도 눈물이 계속..
세드엔딩이라 너무아쉽네요ㅜ
마지막 무혁이도 은채도 너무 안타깝네요..ㅜ
최윤-차무혁-송은채
셋다 너무 불쌍………………
죽을뻔하고 죽을 목숨,, 따라 죽음 ㅠㅠㅠㅠ
윤이도 사실상 열린 결말이지만
은채 죽은거알고 ㅠㅠㅠㅠ 충격으로 죽었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 ㅠㅠ
죽지 않더라도 평생을 힘들고 괴로워하며 살아가겠죠…ㅜㅜ
진짜 생각못했는데 ㅠㅠ 윤도 맘에 아픔이 있고 여려서 걱정 ㅠ 윤도 남의 아들자리 대신 꿰찬 죄로 참 ㅠㅠ 자기탓은 아니지만 ㅠ
옛날에 봤던 드라마인데 나이들어 다시보니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무혁이는 너무 불쌍하고 은채는 너무 선하고 착한 사람이었네요..
13:42 이영하 딸이 죽어서 결국 벌받음
나중에 은채는 지 아빠가 차무혁이랑 차무혁누나 버린거 알게됨
저 눔은 그걸로도 벌 부족함 ㅠ 진짜 ㅠㅠ
무혁이 너무너무 불쌍하다
무혁이 엄마가 진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마지막 무혁의 희생마저도 저버리는 거 같아 끝까지 무혁엄마가 진실을 모르는 결말이 좋았음
진짜 인생드라마.. 차무혁.송은채 너무이쁘고풋풋했다..차무혁 인생너무 불쌍하다. 하늘에서라도 둘이 행복하자💕 진짜 드라마가 박효신 목소리와 찰떡.,
지금봐도 은채 아빠는 진짜 용서가 안된다...🤬
사실 오들희의 어머니도 협조하긴 했지 .. 은채 아빠만의 잘못은 아니긴해
결국 벌 받죠…. 은채가 죽는 벌
개 띵작. 10번은 몰아보기 본듯.
미안하다사랑한다
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최윤 입양한 설정도 미쳤다 진짜
무혁아 은채야 그곳에선 헤어지지말고
영원히 함께 행복해라..
마지막에 차무혁 오토바이에서 코피흘리는 장면.. 어 이거 천장지구 유덕화네.. 이랬었는데 지금보니까 소간지네... 오랜만에 정주행 한번 해야겠다...
3화에서 민주가 목숨보다 더 날 사랑하냐, 날 따라 죽을 수 있느냐, 정말 그런 사랑이 있을까 라고 물었는데... 복선이었구나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다 복선이었던거임............... 진짜 무채 얘내는 목숨걸고 사랑을 함
맞네..하…ㅠㅠ
아이를 낳고 이 드라마를 다시 보니 더 마음이 시리네요..
저도요…
소지섭이 연기를 너무 잘해요.. 그리고 너무 잘생겼어요..
나는 엄마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라면먹는 장면이 아직도 젤 기억에 남는다
이거보고 멜번다녀옴 20년전이네ㅜ
ㅋㅋ 이거보고 멜번으로 유학갔다옴요 ㅋㅋ
이거보고 호주로 워홀갔었네요ㅋㅋ
이거보고 달동네로 이사했어요
아 댓글바 ㅋㅋ
이 때 오들희도 본능적으로 뭔가 느낀듯 해요....
13:43 진짜 벌받으라는말이
딸을 잃는 벌 아닐까.......커서보니까 그래보이네
정경호 진짜 애기다 .....
17:00 진짜 여기서 너무 눈물났어요
한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다ㅠ.ㅠ
마지막인데 엄마라고 이야기해주지ㅠ.ㅠ
짧은 요약본으로 봐서 아쉽다
은채가 들고가던 백합의 꽃말: 순결 ,변함없는사랑
미사야말로 용두사용.. 첫시작부터 마지막 엔딩까지 완벽했다.. 스토리라인도 최고인데 소지섭 임수정 두 배우의 연기도 역대급 레전드여서 너무 몰입됐고 이렇게 다시봐도 무혁과 은채에게 정말 너무나 슬픈 결말이다.. 다음생에선 둘이 꼭 행복했으면
또 이렇게 겨울이 왔네요..
무혁 은채 행복해라
결국은채아빠는 자기가 저지른 벌에 댓가를 딸의 죽음으로 치르네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데..ㅠㅠ 하나 더 찍어주라
저 때 드라마보면서 서럽게 운적은 처음이였다..
중1인데요 진심 이드라마 개미쳤어요 너무너무 쟈ㅐ밌어요!!!
ㄹㅇ
소지섭 완전 짱!어쩜저래?완전 감동입니다 .
미사에서 14부인가 15부에서 은채한테 헛거 보이는거 나오는데 진짜 볼때마다 오열
몇 번을 봐도 슬픈 그 감정은 그대로네요. 이렇게 추워질때면 자연스레 생각날 수밖에 없는 거 보니 미사 폐인은 확실한듯!
중딩때 처음 봤을때에는 슬프고 여운과 후유증이 남았었음 당시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눈물이 엄청나네 ㅠㅠ
무혁 은채 마지막에 죽는걸로 이미 촬영 끝내놔서 변경 불가능 했었음
진심이렇게매화마다안쉬고운거처음
난 지금도 드라마를 안보는데 유일하게 끝까지본 드라마 미사
어린중학생두이거봅니다………. 옛날에나온건다명작인건가ㅠㅜㅜㅜㅠㅠㅠㅠ 과몰입해서 미치겟네 참 하 미티뉴ㅜㅡ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 진짜 보면서 펑펑펑울었다 제발 환생해서 사랑하며 살아조…….
22:03 쓸쓸히 도로를 질주하는 무혁...
역대 드라마 주인공 중에 얘보다 불쌍한 애가 있을까
임수정 진짜 감정 북받쳐서 우는거 같음
ㅜㅜ
3:59 다시 생각해도 엄청난 반전이였음...
미사 안봣지? 반전이 아니라 소지섭이 이때 안거임ㅋ
전설의 피토바이 지린다;
20주년인데 거침없이하이킥이나 전원일기처럼 배우분들 모여서 비하인드스토리나 뭐 근황 특집방송 없나연? ㅠㅠ
인생의 마지막 영상 감사하게 봤습니다.
실례지만 자살 암시?
진짜...명작이지...
나랑 같이 죽을래가 새드엔딩 복선이었네..
ㅠ ㅠ 이런...
소간지 퇴계이황간지 존멋
별안간 새벽에 오열한 여자ㅠㅠ
제발 소지섭-임수정 딱 한 작품만 더 같이 해주길. 무혁-은채,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믿을 수 있게요ㅜ
어릴 때 볼 때는 그냥 봤는데 이제 성인이 된 후에 다시 보니까 너무 슬프네...눈의 꽃 노래를 들으면서 보니까 감정몰입 제대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