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애. 삼국지 후반을 대표하는 명장이자 목숨걸고 산을 타고 넘어가 촉나라 유선의 항복을 받아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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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삼국지 후반을 대표하는 명장이자 목숨걸고 산을 타고 넘어가 촉나라 유선의 항복을 받아낸 인물
등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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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 #촉나라 #위나라
![나라를 잃은 왕과 황제들. [헌제, 유선, 흠종, 숭정제, 선통제, 경순왕, 공양왕, 순종]](http://i.ytimg.com/vi/Y4JvpkWfZYc/mqdefault.jpg)
신하의 공이 주군을 넘어서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대신 해먹어야겠다는 야망이 있는게 아니라면 촉나라 멸망같은 큰 공을 세운 이후에는 오히려 몸을 낮추고 바보연기라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래도 죽거나 후손들이 대부분 비참한 삶을 살다가 끝나죠.
결론은 더이상 올라갈 자리가 없다면 뒤집어 엎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사마의 킹왕짱.
회사에서도 아무리 잘해도 찍히죠 드러븐 세상
등산왕 등애... 멋지다...
등산의 목적이 따로있었네 ㄷㄷ
어렸을땐 삼국지 말곤 볼 중국 역사 책이 없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흉노나 몽골 이런 국가들보면 너무 약하고 짧은기간 서술한거라 그냥 거르는 분류가 됨
사마소에게 사실상 토사구팽당한 비운의 명장.. 종회와 함께 이룬 촉한 정벌의 엄청난 전공도 사마소가 조위를 먹어치우기 위한 물밑작업으로 다 독차지했음.
진짜 낭떠러지 절벽으로 거길 맨몸으로 기어 올라 왔다는게 놀라울 따름 ㅋㅋㅋㅋㅋㅋㅋ 등애 아니었으면 검각 틀어 막고 계속 장기전 가면 위나라는 어쩔수 없이 퇴각 할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촉나라 마막이라고 등애가 등산해서 왔는데 성채가 있으니 아 엿됐다. 생각한 찰나에 마막이 문열어주고 무기까지 챙겨주고 길 깔아줌.
뻥국지의 가장큰 문제중 하나가 유관장사후 인물들을 너무 덤핑가로 후려쳤다는 거죠.
사마소가 평소 종회랑 등애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적당히 이용해 먹다가 기회가 되면 둘다 죽이려 생각했구먼...사마소가 더 영악하구먼..ㅋㅎ
당시 사마소가 조모 죽인 사건으로 완전 이미지가 시궁창이라서 촉한 정벌의 공을 거의 다 온전히 먹어야 했다보니 등애가 모함으로 죽은 거 알아도 일부러 신원복권을 안한거라고 하더군요
유능했지만 처신이 문제였다는... 특히 촉을 정복한 뒤 너무 자만한게 화근이었다...
누구는 산을 타서 군대 말아먹고
누구는 산을 타서 나라 정복하고
저것도 운빨 엄청 좋앗던 거라고 함. 마막 앞에 도착 햇을땐 이미 거지 꼴이라서 문만 닫고 버티면 보급도 뭐도 없어서 그냥 말라 죽엇는데 무력 시위 한방에 마막이 항복해버렷고 그 덕분에 강유수 안에 잇던 물자들이 멀쩡해서 보급은 뭐... 그래도 최정예 선별해서 산타고 온거엿는데 훈련이고 뭐고 잘 됫을리도 없는 급조한 성도방위군하고 면죽에서 한차례 싸웟다가 져서 저딴 오합지졸에게 졋다고 등애가 빡쳐서 지휘관들 죽여버릴려고 했엇다는거 고려하면 사실 정상적인 상황이면 쟤들은 마속 꼴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촉한 상황이 아주 어수선 햇다는 거겟지만요.
하지만 아좋은 쪽이긴해도 후대까지 이름을 남긴건 말아먹은자죠(삼국지 잘 모르는사람도 읍참마속은 아니깐요 ㅋㅋㅋㅋ)
@@닉네임뭐하지-l3b 원래 다이달로스 이름은 몰라도 이카로스 이름은 다 아는 거니까요.
@@user-rj6yc2ny9t 그걸보면 말아먹을꺼면 아주 대차게 말아먹으면 안좋은쪽이라도 두고두고 이름을 알리기 쉬운거 같죠 ㅋㅋㅋㅋ
등애가 ㅈㄴ 재수가 좋은거지.ㅋㅋ
지휘 작전력 만렙 정치력 맴찢, 종회한테 밟힌거 진짜 안타깝,
보급 떨어진채 산속을 해매다 거지꼴로 도착했더니 알아서 문열어주고 항복 ㅎㅎ 아마 며칠만 문닫고 버텼으면 등애군이 역으로 굶어뒤졌을껄
등애가 말을 더듬었어도 훗날 저렇게 한군을 지휘했다는점이랑, 운하건설, 농업생산성 강조등을 보면 전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사마의도 등애의 능력을 인정했다고함.
강유와 전적을 보면 라이벌보다 강유의천적이였지.
ㄹㅇ 강유입장에선 곽회 죽으니 진태 오고 진태가 중앙으로 가고 나니 등애오고 완전 3연병 당한 홍진호같은 느낌이었을듯.
"등산은 적의 허를 찌르는 최고의 계책이다" - -마속-
그냥 종회가 등애를 모함해서 압송된줄알았는데
등애가 선을 넘는 말을 여러번했네요 ㅋㅋ
저거 한신이 유방한테 제나라왕으로 봉해달라고 하는말하고 거의 동급인수준인데
저걸 가만놔뒀다간 반드시 반란을 일으켰을듯
왕관구제갈등종전 - 사마씨에게 대든 애들
등애가 대규모 군대이끌고 서촉 외각지역 절벽산 넘어서 성도까지 지나간 길이 진짜 미쳤다 길이 아니다 그냥 절벽산들이다
지금도 도로연결도 안되있는데 사진보면 진짜 말이안되는 짓거리를 했다는걸 알수있다
등애는 한나라의 한신과도 같은 실전에 강한 병법가중에 한명이죠
덩샤오핑이 등애후손답긴함
역시 나아감과 멈춤을 모르면 죽음에 이르지. 욕망을 멈추어야지...
능력은 뛰어났지만 처세가 부족했던 비운의 명장이었네..
등산 말곤 딱히 알려진 게 없던 갑툭튀 무장인 줄 알았더니 유능한 장수이자 치수전문가였구나
가만보면 부교 건설도 그렇고 치수도 그렇고 본래 사마의가 눈여겨 보기 전에도 말을 더듬어서 행정업무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한 사람들 탓에 현장에서 논농사나 숲이나 목초를 관리하는 농업 관련 토목이나 건축 업무를 보던 사람이라서 가만보면 주 전공이 그 쪽이 아닌가 싶기도 함.
농사~ 치수~ 산악~ ㅋ
강유가 후촉한 명장이긴하나 그를 발탁한 제갈량의 안목이 유비를 따라가지 못한건 사실이다. 하다못해 유비가 3,4년만 더살아 법정같은 인물 하나만 더 발탁 했어도 촉한의 운명은 달라 졌을건데.
산타기 성공하면 등애
실패하면 무타구치 렌야
렌야 장군은 조선의 선봉장? 이라는 썰이. 이사람 없었으면 진짠 조선은 폭망 했을거임. 😅😅
사실 장비,관우는 등애에 비하면 일개 평범한 장수일뿐............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왕창, 사정 중 등애에 관한 이야기군요
조루 여포 초선 등애 서서 왕창 사정 한당
낭야왕 드립 하나로 사마소에게 걸려들었고 그걸로 그냥 끝났어 ㅋㅋㅋㅋㅋ
삼국지를 몇 번 읽다보면 마막이 딱히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됨.
애초에 강유관 자체가 전선 후방에 있는 성이라 대부분 징집되고 남은 병력도 없었고 황숭이 구원을 가야한다는 간언에도 제갈첨은 구원을 가지 않았음. 게다가 강유가 한중을 오픈하는 미친짓을 하는 바람에 군사작계가 완전히 꼬여버렸는데 이 상황에서 1천도 없는 병사에 물자도 없던 마막이 1만의 등애군을 상대로 뭘 할수가 있겠음. 실제로 당시 기록에서 패전의 잘못을 마막한테 찾는 기록이 없다는걸 보면 그 시대 사람들도
마막이 어쩔 수 없었다는걸 알았다는 거임.
이해할수 없는 강유의 북벌강행....
솔직 마막이 독박쓰는분위기인데, 성도에서도 요격이 아니라 농성하면서 강유를 소환했으면 역사가 바꼈을지도 모름. 물론 이건 후대사람들이 정황을 다 알고 하는얘기긴함
悲運은 아니지 自招한 거지
허구가 심한듯....오나마 막고 촉나라 막고 북쪽지역 반군막고 몇천km 이동하면서 전쟁떄마다 모습 나타내 막는게 지가 홍길동이여? 수춘에서 강유 북벌지역지까지 거리가 수천km인데 혼자 비행기 타고 다녔나요? 군대이끌고 왔다갔다 이동시기만 몇년 걸리겠다
병사들과 담요를 몸에 두르고 데굴데굴 굴러 내려갔다고 주워 들음 . . .
치중을 최대한 줄이고 산탔다는 기록도 있던데....
등애센세
사재나 사계나 지잘난 맛에 취해 명을 제촉함
나는 강유가 더 대단하다고 본다 왜냐면 등애는 위나라 빵빵한 전력이 이미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강유는 촉나라 병력 수로도 상대가 안됐음
강유는 항상 불리한 조건에서 싸워야 했는데 그러면서도 등애와 막상막하로 싸운건 진짜 대단한거임
뭐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등애랑 강유가 입장이 바뀐 상황이라면 과연 등애가 강유를 압도할 수 있었을까?
강유가 제갈서 따돌리고 검각으로 간건 진짜 레전드긴함
장합 사마의 곽회 조진 학소 다재끼고 등애가 원탑이지
저 중에서는 사마의 군공이 원탑인듯
검각 사진 보먼 저걸 어떻게 등반하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풍경이던데 ㄷㄷㄷ
성공한 등산왕 등애 실패한 등산왕 마속
뛰어난장수였는데 하필너무어그로를 끌어서
등애가 진짜 일을 잘했지만 운이 없었죠
마속과 다른 의미의 등산왕 등애!
저런 산까지 넘었는데 😢
유투버야 어릴적 손권은 왜 편집에 넣엇는가 말이야 손권은 오나라잖어
등애등충 둘다 명장이죠
유비가 불쌍혀
등유가 말아먹어군
종회나왔으면 등애지
마막이 항전만 했어도...강유관을 나헌같은 제대로 된 성주가 지켰었어도...
그정도면 그냥 항전의지가 없었다 봐도 무방 촉나라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개판 오분전이였나 봄니다
삼국지 최고의 등반가
등애? 결국 사마씨 등 치려고 했고
종회가 더 활약이 뛰어났지?
게다가 종회는 명분에 곁에 강유가 있었지만 이놈은 부하들에게 갑질 시전만 하던 애라 사마 씨들만큼 극혐
촉나라는 망을 운명이었어 등애가 강유관을 칠때 지칠대로 지친 군사였기에 그냥 몇일수성만 하면 자멸할텐데 마막 이거때문에 망하고 유선이 성도에서 버텼다면 강유가 대군을 몰고
왔을텐데 이것도 바보 결국 강유과 군사들만 불쌍
촉말고 명장중에서 제데로 간 놈이없네 ㅋㅋㅋㅋ
교훈은 적당히 나대자. 등애의 최대의 적수는 오만한 자신이었음.
남의 나라 장수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장수에도 관심 좀 가졌으면 합니다...
등소평이 등애의 후손?
역시 피줄이....
다만 등애는 불운한 장수 역할로 끝났지만 소평은 황제 이상이었으니 후손이 훨 낫네.
조루 여포 서서 초선 등애 왕창 사정 한당
어휴 괜히 처나대가지곤 그냥농부로살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