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저평가받고 엔딩 싫어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난 진짜 스타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올만한 큰 세계관이랑 설정들이 진짜 최고임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싫어하진 않고 엔딩은 진짜 눈물날정도로 좋았음 비록 블좆 삽질로 노바팩 이후 임무팩들 죄다 취소된지라 더이상 게임으로 스토리를 못만난다는게 너무 슬프네 언제 다시 한번 레이너랑 캐리건 아르타니스가 모이는 장면이 나왔으면..
캐리건이 레이너를 데리고 간 곳은 '시공의 폭풍'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으며 이곳에서는 거대한 의지가 모든 차원 곳곳의 거대 악을 해결하기 위해 각 차원의 영웅과 용사를 불러들이는 곳이었다. 의지가 캐리건과 레이너를 부른 이유는 아몬이 남긴 파편이 다른 차원에서 가까운 미래에 아키몬드라는 악으로 환생하여 아제로스라는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지는 캐리건과 레이너를 그 차원의 생명으로 환생시켜 아키몬드를 막도록 하려고 했고 둘은 여기에 동의한다. 그리하여 얼마후 동부왕국의 해상국가 쿨티라스의 지배가문인 프라우드무어가에는 귀여운 딸이 하나 태어난다. 제독 댈런 프라우드무어는 새로 태어난 딸에게 제이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비슷한 시기 오크족 서리늑대부족 호드의 족장인 듀로탄 역시 아들을 얻게 된다. 듀로탄은 그 아들에게 고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나 전쟁에서 패배한 호드가 흩어지는 통에 어린 고엘은 블랙무어라는 인간 장교에게 잡혀 스랄이라는 이름으로 검투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로부터 십수년 후 마침내 아키몬드는 아제로스에 강림하고 제이나와 스랄은 세계수의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맬퓨리언 스톰레이지와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함께 막아낸다. 마치 오래전 칼라의 힘을 포기한 아르타니스와 샐렌디스와 함께 아몬을 쓰러뜨렸던 그날을 추억하며...
스타크래프트 1부터 그냥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블리자드 게임은 전부 영화로 제대로 만들어주면 다 히트할만한 스토리들임. 이번처럼 워크같은 망작만 아니면.. 스타, 워크~와우, 최근에 나온 오버워치, 디아블로까지. 이게 진짜 스토리도 조잡한게 아니라 소설도 나오고,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면 반지의 제왕같은 느낌도 날 수 있고, 마블히어로물의 느낌도 날 수 있음. 진짜 죽기전에 블리자드에서 영화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게임 캠패인도 이렇게 개쩌는데... 마지막 대사봐라.. 진짜 소름돋았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엔딩 이네요... 다만 에필로그에서 케리건이 젤나가가 되는것에 대한 더 보충전개가 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은 좀 갸우뚱하게 만든 전개...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그냥 좋게 생각해서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이 레이너와 함께 그냥 어디론가 떠난듯 합니다. 블리자드도 해피엔딩이라고 언급한바가 있었다 하니까요...
젤나가가 될려면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원래는 순수한 형태를 가진 프로토스와 순수한 정수를 가진 저그의 혼종이 젤나가 급이 되는 것이였으나 케리건은 테란과 저그 반반이죠? 테란도 순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태와 정수를 모두 가진 케리건이 선택된 겁니다
@@glow9621혼종은 그냥 억지로 프로토스와 저그를 결합한 형태입니다. 젤나가들은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가 자연스럽게 합쳐지는걸 원했지 억지로 뒤섞이는걸 원한건 아닙니다. 혼종은 그냥 짝퉁 젤나가 하위호완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와 저그는 아몬에게 너무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원시 저그와 테란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두 조건이 모두 충족한 캐리건이 오로스의 정수를 받을 수 있었던듯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오직 케리건만이 젤나가가 될수있는 모든 조건을 갖춤 = 순수한정수 초월체에 의해 저그화(저그) - 사이오닉파워 - 테란(유령) 순수한형체 - 젤나가유물의 의해 정화됨(프로토스) 모든 종족의 조건을 갖춘자만이 젤나가가될수있기에 오직 케리건만이 할수있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 붕괴는 일부 있었지만 스타오리지날 98년부터 공허의유산 2016년까지 이어온 대서사시였고 지금 20, 특히 30대~40대라면, 스타로 쌓은 추억때문에라도 아쉬웠던 게임. 한스타 설치해서 한글화 돌려가며 스타1,2 캠페인까지 다 해본 사람이라면 긴 이 이야기의 끝이 아쉬워서 엔딩보고 한동안 생각에 잠겼을 겁니다. 자유의날개도 10년 넘었지만 스타2는 영상미가 좋았습니다. 블리자드 어서 스타3든 리부트든 해줘라 ㅠ
26:35 우리는 자유를 얻었어.. ?? 공공체의 기본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힘들때 도와 주는 것이 공동체의 기본 목표 입니다. 서울 작은 아파트 단지의 외벽 페인트 작업, 등등의 혼자는 모르나 몇년 단위로 작업을해야 할 공사를 아파트 주민회장이 리베이트를 받고, 그로 인한 공사비가 추가 된다면 ,,
그동안 희생된 수많은 SCV, 프로브, 드론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잊혀진 전쟁의 주역..
완 LEE 저그는 드론대신 울트라
임우주 울트라는 제 생각엔 한 번 채집할때마다이네랄 지역 하나 다 끝낼듯......
그럼 피닉스는 당신이 학살한 수백만명은!
알고보니 제일많이죽은건 저글링
게임을할떄는 몰랐는데 이렇게 영상을보면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인물은 타이커스였던거같습니다 너무 인간적으로 친구/대의와 자기 개인의 이익앞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고뇌와 결국 마지막선택을하지못하는대신 친구에게 선택권을준 정말 상남자 갓타이커스
소설에서도 보면 평소에 피도 눈물도 없을거같은 악당같은 녀석인데 결정적일때는 늘 우정을 먼저 택하는 미련한 남자..
결정 내리고 레이너를 사살했다면 주인공이 됬을텐데..
따(이)거(스)
@@paulleification다 읶었으❤
20:19 SCV 도망가는거 개 귀엽네ㅋㅋㅋㅋ
더블클릭, 주변전체조종 ㅋㅋㅋㅋㅋ
진짜 겜 ㅈㄴ 하기 싫어질듯
05:55 더블 넥서스 무엇... 스알못 신관......
전장에 소환할 넥서스를 미리 짓는거긴 한데 ㅋㅋ신관 놀려먹는게 재밌긴한듯
암흑성소가 5개!
???: 더블넥 별로네 누가 좋다 했어
빨무겠죠
빨무인듯
8:51 여기서부터 플토 테란 저그 연합
자날 군심 공허를 모두 나오자마자 진행해본 사람은 느낄거다.
마지막에 술집에 돌아와서 자유의날개때의 인물들의 대사들이 레이너의 머리를 스쳐지나갈때...
진짜 추억에 잠기는듯한 기분이다
솔직히 스토리씹창난건 인정하는데 맨마지막 엔딩은 정말 맘에든다.
캠페인은 군단의심장이 제일재밌었는데
이토록 지독한 수미상관이 있을까요
제 생각엔 레이너가 극도의 우울증을 겪고 케리건의 환상을 보았지만 실제로는 자살하는 열린결말을 맞이한 듯ㅇㅇ..
@@준식-m4h 아냐..히오스를 끌려간걸꺼야..
젤나가가 된 캐리건이면 육체를 따로 만들어서 오는 것도 가능할듯.. 인간의 수명이야..신이된 캐리건한테도 찰나의순간일테니..
스스로 젤나가가된 케리건(사라)는 인간의형태로 변할수있습니다 자유의날개 군단의심장 스토리를 보신다면 대충 감이오시는분들도 계실껍니다 코프룰루 구역곳곳의 황무지행성에서 생명체가 나타난것은 새로운 젤나가인 케리건이 자기가해야할일을 잘 수행하고있다는뜻이고 사라는 인간모습의형태로 레이건을데려가서 아무도없는 한적한곳으로 사라졌다는게 엔딩의 중요점이겠네요 지금까지 길고길었던스타크래프트도 드디어 엔딩이라니..
희주 한적한곳=시공의폭풍
듀란을보면알수있음 흑인-박사
레이너도 케리건도 아닌 레이건은 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생명체 탄생에 짐은 매일매일 복상사 위기
레이너와 뜨밤
뭔가 엄청난 영화 한편 끝난 기분이었다.. ㅠㅠ 여운이 남네... 짐레이너 줜나 멋있어..
내가 봤을때는 스타는 게임말고 영화로 나왔어야 했어
오히려 막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부분은 영화로 만들면 약간 지루하지 않을까요?
맨 마지막인 공허의 유산이 진짜 그랬죠ㅋㅋ
그래서 개봉한 워크래프트는...ㅋㅋㅋㅋㅋㅋ
일단 나오면 반지의 제왕 같이 3편으로도 못끝냄. 내생각엔 만약 영화로 나오면 두번째 해리포터급 시리즈 나올듯
해리포터보단 거의 스타워즈 급
8:48 물론 난 사라꺼고~♡
대박인데 더이상 스토리 끝나서 아쉽군..98년도부터 이어진 스토리 오짐
레이너 주점에서 케리건 보고 울컥 하는 거 보고 울뻔했다. 간신히 참았네. 진짜 갓겜 회사 믿고 산 리포지드 ㅅ브.
캐리건 죽은게 아니라 살아돌아온거에요?
@@서성주-l9b ㅇㅇ 인간됌
@@user-우치하사스케 병. 신같은 전개 아님?
@@user-우치하사스케 인간이라기보다는 젤나가의 분신체에가깝지
@@user-우치하사스케 인간된게 아니라 오로스가 테사다르 형태로 다가간 것 처럼, 케리건도 젤나가인데 그냥 사라 케리건의 형태로 간거임
미친 대사 복선... 이래서 블자 팬이 되는거지.. 스타2 트레일러에서 봤던 드디어 올 것이 왔다의 감동이 스타2 엔딩을 장식하다니.. 정말 거대한 한편의 대서사시였어 블자가 괜히 스토리팀이 따로 있는게 아니야 서든2 300억은 뭐했냐 ㅠㅠ....
Woo Seob Jeong 스타3을 기대함
raccoon pain 스타2가 마지막이래요
전호진 울레자즈가 나오는 확장팩이나 번외편이뜨길 ㅠ
raccoon pain 스타1 화질 좋게하는 리마스터나옴
스2 개발비랑 비교할건 아니지만 갓서든2는 회식비로 300억 쓴거 인정 ㅋㅋ
아 진짜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사에 한획을 긋는 대작중의 대작이다.
레이너의 마지막 대사가 진짜 너무 여운이 깊네요..
드디어 올것이왔군...
스타2처음 발표할때 짐레이너가
처음으로 한 대사이자
공허의 유산 마지막 대사이죠
@@yoond2184 그거 타이커스 인데요 ?
뭐라고 했습니까 짐레이너 장군님 께서요 77
???: 아버지는 내게 옳은 길로 인도 하셨어 뭐... 노력은 하셨지!!
술집에서 드디어올것이 왔군으로 시작해 술집에서 드디어올것이왔군으로 끝났다
ㅋㅋ
+스타충 자날에서 술집에서시작하는거아님?
타이커스가찾아오죠
술집에있ㄴ?ㄴ레이너에게
ㅇㅋ
23:02 이 대사로
스타2의 시작은 타이커스.. 끝은 레이너..
스토리도 저평가받고 엔딩 싫어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난 진짜 스타가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다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올만한 큰 세계관이랑 설정들이 진짜 최고임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싫어하진 않고 엔딩은 진짜 눈물날정도로 좋았음
비록 블좆 삽질로 노바팩 이후 임무팩들 죄다 취소된지라 더이상 게임으로 스토리를 못만난다는게 너무 슬프네
언제 다시 한번 레이너랑 캐리건 아르타니스가 모이는 장면이 나왔으면..
솔까 멀티따위 안해도 되니 스토리팩은 계속 냈어야함
임무팩 진짜 꿀잼인데 블자가 개발 인력을 스타2에서 다 빼버림ㅜㅜ 디아4를 도대체 얼마나 정성스럽게 만들길래..
스토리작가의 실바나스 안두인 자캐딸로 개좆망해버린 와우 스토리는 이제 메이플스토리보다 더 답없는 핵폐기물급 회생불가인데 그나마 선녀인 스타나 다시 살려줬으면...
박수칠때 떠나라…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네요. 여정을 또 보고 싶지만 지금 블좆 하는꼴 보면 레이너 타이커스 이상하게 만들었을듯 ㅋㅋㅋㅋ
@@user-bt4dg4tx2o 그래도 메는 좀....ㅋㅋ
너무 감동적이야 ㅜㅜ 스타크래프트 영원하라
캐리건이라는 캐릭터는 진짜어마무시하다. 블리자드 박수를 보낸다.
생각보다 해피엔딩이기도 하지만 뭔가 슬프다.
게임 시네마틱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만드니까 요즘 영화가 재미가 없음.
ENTM ENTJ 칭찬이냨ㅋㅋㅋㅋ
지금 블리자드 꼴 보면 스타크래프트2가 2015년에 완결난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끝맺음 깔끔하게 맺음
5:54 이야 아르타니스 더블넥서스 가네
그만큼 부자라는 뜻이지
캐리건 커리어도 미쳤네ㅋㅋㅋㅋ
인간계 최고 수준의 암살자
-> 전 우주를 뒤흔든 학살자
-> 신
공허의 세탁기...
인간→저그→신
이게 무슨 혼종이야
@@lIIIllIIlllIlI 인간 -> 저그 -> 인간 -> 원시저그 ->신
ㅎㄷㄷ
하지만 크리스탈은 못 부셔
@@김수현-b1r5c ㅅㅂㅋㅋㅋㅋㅋㅋ
폐허가된 코프룰루행성에 다시 생명체가 등장한다는건 젤나가가된 캐리건이 행성에 안착함으로써 그능력의 영향이라 생각. 레이너와 캐리건이 먼곳으로 떠났다해도
짐의 본래고향이니 캐리건과 다시돌아온거같아요.
코프룰루는 행성이 아니라 구역 이름
제라툴이 남긴 공허의 유산은 군단의 심장이 되어 마지막에는 자유의 날개를 펼쳤다
??!?!??!?!???!?!?!!!?!!?!!?!!!!!!!
타카미치카 거꾸로인데 뭔가 맞는 것 같아.....
자유의 날개를 펼친 군단의 심장이 이젠 공허의 유산이 되는
ㅁㅊ....거꾸로한건대 존멋....
언어의 마술사
레이너 마지막에 "드디어 올것이 왔군"부분과 bgm 감동...
블쟈님들 제가 겜을 만들라 했지 언제 영화를 만들라고 했습니까?
고짐고
@김재원 그래서 제대로된 디아블로 임모탈을 만들었습니다!
@@정석호-s1d
으악
@@정석호-s1d 으악 디아블로 탈모빔
진짜 캐리건을 최강의 저그여왕으로 만든 맹스크의 빅피쳐에 지리고 갑니다. 앤타로 맹스크! 악역이었던 그는 사실 우주를 구하기 위해 캐리건을 키운 영웅이었음. 젤나가의 예언도 그의 위대한 뜻을 알지 못했다는게 안타깝다...
저그 여왕만든건 초월체인대 맹크스가 버린거 주워다 쓴거..
엔타로 오버마인드!
근데 레알 참 트루로 오버마인드 오로스가 힌트줬다는거 같은디
아아 그는 착한 호박이었습니다…
@@킹윤수-m7c오버마인드만이 아몬의 계략을 깨닫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 저그를 구원하기위해 만든게 칼날여왕
근데 그 칼날여왕이 저그만이 아니라 우주까지 구원함
스타2 의 시작과 마지막 대사가 같은게 너무 맘에듦.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짐 레이너 감정에 이입해서 보다보니 진짜 마지막 장면은 존나게 울컥한다ㅠㅠ
엔딩을 보고나니 스1부터의 추억이ㅜㅜ 정말 끝인건가
21:31 가 짐 어서
캐리건이 레이너를 데리고 간 곳은 '시공의 폭풍'이라고 불리는 곳이었으며 이곳에서는 거대한 의지가 모든 차원 곳곳의 거대 악을 해결하기 위해 각 차원의 영웅과 용사를 불러들이는 곳이었다. 의지가 캐리건과 레이너를 부른 이유는 아몬이 남긴 파편이 다른 차원에서 가까운 미래에 아키몬드라는 악으로 환생하여 아제로스라는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지는 캐리건과 레이너를 그 차원의 생명으로 환생시켜 아키몬드를 막도록 하려고 했고 둘은 여기에 동의한다. 그리하여 얼마후 동부왕국의 해상국가 쿨티라스의 지배가문인 프라우드무어가에는 귀여운 딸이 하나 태어난다. 제독 댈런 프라우드무어는 새로 태어난 딸에게 제이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비슷한 시기 오크족 서리늑대부족 호드의 족장인 듀로탄 역시 아들을 얻게 된다. 듀로탄은 그 아들에게 고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나 전쟁에서 패배한 호드가 흩어지는 통에 어린 고엘은 블랙무어라는 인간 장교에게 잡혀 스랄이라는 이름으로 검투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로부터 십수년 후 마침내 아키몬드는 아제로스에 강림하고 제이나와 스랄은 세계수의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맬퓨리언 스톰레이지와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함께 막아낸다. 마치 오래전 칼라의 힘을 포기한 아르타니스와 샐렌디스와 함께 아몬을 쓰러뜨렸던 그날을 추억하며...
ㅋㅋㅋㅋㅋㅋ
스타랑 워크랑 세계관이 이어지는건가요?
ㅋㅋㅋㅋ 디아블로 세계관은 어떻게 엮을겁니까
스타크래프트는 역시 희대의 명작이다
개인적으로 이 미션에서 방어막 깨뜨린 뒤에 아몬 끝장내는 마지막 미션 하나 더 있었으면... 1편 초월체 때처럼 3종족 병력 전부 다 쓸 수 있고 아몬 체력 100만으로 한 다음에 체력 20% 남으면 케리건 혼자서 맞장뜨는 거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와ㅋㅋㅋㅋㅋㅋ글만봐도 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진짜 제라툴이 자신을 희생해서 대의를 일으킨 대단한 영웅이라 생각함...
서로 싸우던 플토 테란 저그가 힘 합쳐 싸우는 게 정말 명장면이다...
망작의 조건..
절대자의 등장..
그것도 '사실은 걔가 핵심이였다.'
그럼 인류는 누가 만든것인가..라는 의문도 남음
제일 멋있는 부분이 뭔지암? 3 종족이 맨날 치열하게 싸웠는데 하나의 거대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3종족이 연합하고 공허로 들어가는 장면 9:30 이부분이 제일 멋있슴. 배틀쿠르저(히페리온),아둔의 창 ,거대괴수 들어가는 장면 보소. 소름 쫙 돋는구만 ㄷㄷ
이동규 살짝쿵 인정합니다
이동규 배틀크루저너무작아보이고히페리온이배틀크루저보다크지않음?
진섭노 스타1 배틀쿠르져가 베헤모스 급이고 스타2가 미노타우르습 급인데 자날히페가 훨신큼
히페가 고르곤급으로 거대괴수랑 맞 먹은 사이즈 아마도
흔한인간 베헤모스급 개조한건데..
난왜 공유에서 알라라크가 제일좋냐 저넘은 뭔가 오만한게 멋있음.. 동맹거절하기전에 아이어에남고싶은 탈다림에게 기회를줬대... 개멋진..
흙형 그리고 폭풍속에서 "이걸 지금 치료라고 하는거냐?"
흙형 군주님은 사랑이얌
??? : 하지만 난 이런 말싸움이 맘에 드는걸!
누가 남겠냐 저런 기회주는 대장 자체거 멋있어서 따라갈듯
Tou Tous 원래디아볼로는착함히오스에선 어린이여러부우우우우우운 신호를 잘 지킵시다아아아아아...
다행이여 엔딩은 해피엔딩이라..
초딩때 처음 접한 스타크래프트1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한것 같은 느낌에..
추억에 잠겨 울컥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부터 그냥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블리자드 게임은 전부 영화로 제대로 만들어주면 다 히트할만한 스토리들임. 이번처럼 워크같은 망작만 아니면.. 스타, 워크~와우, 최근에 나온 오버워치, 디아블로까지. 이게 진짜 스토리도 조잡한게 아니라 소설도 나오고,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면 반지의 제왕같은 느낌도 날 수 있고, 마블히어로물의 느낌도 날 수 있음. 진짜 죽기전에 블리자드에서 영화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게임 캠패인도 이렇게 개쩌는데... 마지막 대사봐라.. 진짜 소름돋았다.
악마에 의해 타락한 여주인공이 사실은 세상을 구할 영웅이었던 그런 이야기
@@hskim7348 ㅋㅋ
@@hskim7348 ㅋㅋ
@@hskim7348 ㅋㅋ
@@hskim7348 ㅋㅋ
@@hskim7348 테사다르가 힘을 준게 아니라 테사다르의 모습을 빌린 오로스임
엄연히 둘이 다른 인물임 ㅋㅋ
삼가 고 블리자드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넥슨따위가 흉내도못내는 스토리 게임성 ㄷㄷ
넥슨이랑.비교불가임
@Incomplete K 메이플은 1기놈이 검마 몇년은 더 우려먹기 가능한거 보스로 만들어갖고 죽여버린거로 아는데
@@abbccd1434 우려처먹는다고 욕하던새끼들도있는데 뭐
이렇게해도 나는 누가 검마 우려먹었다고 욕함? 빅뱅,대격변 이후 나왔던 검마가 사실상 메이플”스토리”의 시작인데
고짐고??? 호드는 아무것도아니야!??? 스토리가 좋다고?
존나 대단했던 놈들은 케리건이랑 아르타니스였지만 존나 마지막까지 멋있었던 놈은 짐 레이너였다...
수미상관 지렸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
스타를 정말 즐기고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인생의 반환기를 돌고서야 엔딩을 볼수있었다니..감회가 새롭네요...진짜 영화화 된다면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싶네요
고짐고가 웃음거리가 된건 마지막 최종보스인 아몬이 허무한 연출로 끝나서 그런듯 솔직히 엔딩은 나쁘지 않았음
중학생때 했던 게임이 이젠 아줌마가되어 아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되었네요
컴한테도 치트키안쓰면 발리는 심각한쪼렙이었는데 신랑한테 전략배워서 드디어 컴한테 이겨요
스토리에과몰입해서 이제 짐이랑 사라가 행복하게둘이서꽁냥하고살았음 싶고 정말 인생게임이었습니다.
4:50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의 하나 된 불안을 홀로 선 아르타니스가 설득하는 순간이라 생각했더니 참... 중요한 부분인데
뭔가 슬쩍 지나가는 느낌으로 끝내버렸네요
볼때마다 단발령 생각나서 웃김 ㅋㅋㅋㅋ
15:38 아 멍때리고 보다가 터졌네 ㅋㅋㅋㅋ
마지막에 열린결말 집어치우고
행복해 하는 케리건 얼굴 좀 넣어 주지
웃는 케리건 나온 적이 없는데...
시작-자유의 날개-드디어 올것이 왔군
끝-공허의 유산-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걸 지금 봤는데
생각해보면 케리건 낳은 어머니 겁나 대단한게 아닐까싶은데
케리건이랑 말싸움하다 케리건 사이오닉 에너지 조절 못해서 뇌가 터짐
성모 마리아
@@이상한사람-b7d 와 이거 진짜임? ㄷㄷㄷ ㅠㅠ
@@이런-n2w 캐리건 사춘기때 싸우다가 돌아가셨어요
@@dy5hxf7yw3 저게 쌉소리가 아니고 진짜임?
진짜 스타크래프트 넷플릭스에서 초대작으로 만들어줘도 작살날듯함....
테란에서 시작해서 테란으로 끝났네
블리자드 스타 영화로 안만드냐,, .....제발 ㅠ,ㅠ
두팀이 합쳐 최강이 되었다...! 머싯따레알루...ㅠㅠ
그동안 시청해준 시청자,게이머 여러분 감사합니다..
난 분명 스타2공허의 유산 엔딩을 봤는데 끝날쯤 되니 영화를 보고있었다
야마김준희이바보야왜영화는왜보냐
+새로운인생에도전하자 새로운인생 난독인가;; 악과선님이 말씀하신게 맞음
인정
너무 멋있어서 눈을 잃음
17:30 에 키스신~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엔딩 이네요... 다만 에필로그에서 케리건이 젤나가가 되는것에 대한 더 보충전개가 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은 좀 갸우뚱하게 만든 전개...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그냥 좋게 생각해서 인간으로 돌아온 케리건이 레이너와 함께 그냥 어디론가 떠난듯 합니다. 블리자드도 해피엔딩이라고 언급한바가 있었다 하니까요...
젤나가가 될려면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원래는 순수한 형태를 가진 프로토스와 순수한 정수를 가진 저그의 혼종이 젤나가 급이 되는 것이였으나 케리건은 테란과 저그 반반이죠? 테란도 순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태와 정수를 모두 가진 케리건이 선택된 겁니다
@@glow9621혼종은 그냥 억지로 프로토스와 저그를 결합한 형태입니다. 젤나가들은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가 자연스럽게 합쳐지는걸 원했지 억지로 뒤섞이는걸 원한건 아닙니다. 혼종은 그냥 짝퉁 젤나가 하위호완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와 저그는 아몬에게 너무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원시 저그와 테란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두 조건이 모두 충족한 캐리건이 오로스의 정수를 받을 수 있었던듯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오직 케리건만이 젤나가가 될수있는 모든 조건을 갖춤 = 순수한정수 초월체에 의해 저그화(저그) - 사이오닉파워 - 테란(유령) 순수한형체 - 젤나가유물의 의해 정화됨(프로토스) 모든 종족의 조건을 갖춘자만이 젤나가가될수있기에 오직 케리건만이 할수있습니다
직접 엔딩은 안봤었고 고짐고 이러길래 망했나 했는데 뭐야 잘만들었잖아? 엔딩도 괜찮고
조금 엉성하고 부족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날 울리기엔 충분한 엔딩이었다
저도..
블리자드의 초기게임은 음산하고 어두운 배경에 캐릭터하나가 타락하는 게임이 대부분이였다. 개인적으로는 그때 스토리는 끝내주고 정말 멋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과대포장한 후속작같다 진짜 유치하다 ㅋㅋ 엔딩이 이리 허무할줄이야
드디어.. 올것이 왔군..
블리자드 역대 명대사
"가...짐...어서"
"여러분들 폰 없으세요?"
"그동안 히오스 리그를 사랑해주셔서..."
스토리 호불호 갈리는게 스타1 스토리를 알고 좋아했던 사람들은 실망이 크고 스타1 스토리를 모르거나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스토리가 좋다고 느끼는듯.. 난 개인적으로 후자라 엔딩이 맘에 듦.
진심 영화로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끊어서 단편 드라마로 만들거나 3시간짤 영화 3편으로 나오면 재미 있을거같아요
가짐따리 어서따
sang an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앙 가 짐모띠
"드디어..올 것이 왔군" 으로 시작해서 그걸로 끝나네..
그래서 캐리건 레이너 평범하게 인간으로 사는거 보고싶었는데 ㅠㅠ
캬.. 이렇게 명작이 끝나네..
블리자드는 정말 대단하다. 독보적이야 정말. 제발 다시 부활하기를.
스타는 레이너가 제일 불쌍해ㅋㅋ
ㅋㅋㅋㅋ가장 주인공인뎈ㅋㅋ
똥칼라 쁑따 니 ㅇㅈㅋㅋㅋ
야인시대는 심영이 제일 불쌍해ㅋㅋ
진짜 자날 이후로는 공기화....
난.울트라한테깔린.탱크
악마와 계약을했어 타이커스 말할때 나오는 사진 스타크래프트 천국의 악마들소설 이야기죠 사진속 가장 친했던 군대 전우들 타이커스.짐 빼고 다 죽는..
게임 역사상 최고의 대작이 막을 내렸네
21:32 블리자드 이나쁜자식 그러지마!!
스타크래프트2 = 레이너와 케리건 러브라인 스토리 무비
스타 이야기 잘 몰랐는데 댓글보고 대충 알았더니 스타가 날 지리게 만드네... 이렇게 끝나다니..
와우 요즘 공허니뭐니 하도 난리라 갑자기생각나 또 보러왔다... 와우 다음확장팩 아무리생각해도 스타 세계관이랑 연결되는거아니야? 이거아니면 나올게없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군"
행여나 스타3가 나오는 날 똑같이 말해주마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 붕괴는 일부 있었지만 스타오리지날 98년부터 공허의유산 2016년까지 이어온 대서사시였고 지금 20, 특히 30대~40대라면, 스타로 쌓은 추억때문에라도 아쉬웠던 게임. 한스타 설치해서 한글화 돌려가며 스타1,2 캠페인까지 다 해본 사람이라면 긴 이 이야기의 끝이 아쉬워서 엔딩보고 한동안 생각에 잠겼을 겁니다. 자유의날개도 10년 넘었지만 스타2는 영상미가 좋았습니다. 블리자드 어서 스타3든 리부트든 해줘라 ㅠ
26:35 우리는 자유를 얻었어.. ??
공공체의 기본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힘들때 도와 주는 것이 공동체의 기본 목표 입니다.
서울 작은 아파트 단지의 외벽 페인트 작업, 등등의 혼자는 모르나 몇년 단위로 작업을해야 할
공사를 아파트 주민회장이 리베이트를 받고, 그로 인한 공사비가 추가 된다면 ,,
10:54 스투코프와 듀란
다시봐도 기가막힌 스토리
그래도 레이너랑 캐리건 만나네 ㅎㅎ ㅠㅠ
RedGinseng 그나마 해피
아님 시공의폭풍으로 대려올려는거 뿐임
케리건:야 일로와
레이너:ㅇㅇ
그뒤로 레이너는 없어졌다는 이야ㄱ....
레이너:나 여기있어 시공속에
5:53 이야 흰색 더블넥서스 가네
온몸에 전율일어난 사람 몇이나 되나..
보통 영화보다 잼나게 만들었네 대단하다 ㅋㅋ
2:40 엔타로...
만족스럽다 내 안의 무언가가 꽉차게 끝난기분이야
이게 그 유명한 '가 짐 어서' 인가요?
10:58 스타 2 한창 나오던 시절, 스타1에서 저그의 고스트 영웅이던 '듀란'의 스펠링을 뒤집으면 '나루드'가 된다고 동일인물이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스투코프가 나루드를 듀란이라고 부르는 군요?
군심때부터 복선이 있던걸로앎
사실 스토리라는게 계속 풀리지 않은 떡밥이 하나씩은 있어줘야 끝이나도 스토리가 무궁무진 해지고 더 길게 기억이 남죠.블리자드가 설마 10년이 넘도록 이어온 게임의 마지막을 대충만들겠습니까ㅋㅋ 다 의도한거겠죠
1에서도 2안만든다했는데
만들었쪄 dlc는 분명
낚시일꺼야
공식 사이트에 엔딩 후 내용 담긴 공식 만화들 있음
10년연재한 노블레스의 끝은 떵
아직 한 줄기 희망이 남아 있다. 그녀의 목숨이 그대 손에 달려있다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마지막에 짐이랑 케리건이랑 다시 재회하는건가요? 답변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