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란 단순히 죄를 자복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으려는 강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드는 의문은 율법에서 말하는 죄의 기준은 너무 높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회개를 하고 죄를 안지으려해도 그 기준이 너무 높고 뜻대로 되지도 않으니 그 죄를 안짓는게 가능은 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늘 성령 충만을 추구하지만 죄를 안지으려는데 실패하니 회개를 안하는게 아니고 할 마음조차 없어지는거죠. 그럼에도 회개를 계속 해나가다 보면 점점 성화되는 자신을 발견한다는데 즉각적인 결심이 없으면 바로왕처럼 강퍅해진다는 말씀은 마음을 더 무겁게 합니다. 이 댓글은 이 설교말씀이 잘못됬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닌 설교를 듣는 성도의 입장에서 다들 어떻게 회개하는지 그리고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쓴 댓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네 맞습니다 그래서 행위의 죄에 민감하게될 뿐만 아니라 우린 존재론적으로 죄인이라는것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고백하는 회개를 매일매일 올려드리며 주님의 보혈을 힘입어 은혜의 자리에 잘 서 있으면 됩니다. 그럼 남을 판단할 일이 없고 모두가 긍휼히 여김받고 여겨진 죄인이란 것에 감사하게됩니다. 그래서 은혜만 남습니다 오직 은혜!!
이번 말씀너무 좋습니다! 이영상에 좋아요와 공유하셔서 조회수가 올라가 더많은 사람들이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댓글 또한 올려주세요
죄에, 회개에 무뎌진 내 모습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진정한 회개, 온전한 회개를 드리게 해주세요.
내 가슴에 대고 하시는 설교말씀입니다. ㅠ
주님. 이 못난 죄인도 쓰시려거든 참회의 회개를 하고, 그것을 멀리하려는 은혜른 주시옵소서.
저는 나약하여 넘어지기 쉬우니 제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라 말씀하셨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성경에서 말하는, '각자 믿음대로', '각자 마음에 정한대로' 드리는것과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하나님과 흥정하는'것은 어떻게 구별할수 있을까요? 방향성이 중요한것일까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 어떻게 하셨었는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개란 단순히 죄를 자복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않으려는 강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런 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드는 의문은 율법에서 말하는 죄의 기준은 너무 높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회개를 하고 죄를 안지으려해도 그 기준이 너무 높고 뜻대로 되지도 않으니 그 죄를 안짓는게 가능은 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늘 성령 충만을 추구하지만 죄를 안지으려는데 실패하니 회개를 안하는게 아니고 할 마음조차 없어지는거죠. 그럼에도 회개를 계속 해나가다 보면 점점 성화되는 자신을 발견한다는데 즉각적인 결심이 없으면 바로왕처럼 강퍅해진다는 말씀은 마음을 더 무겁게 합니다.
이 댓글은 이 설교말씀이 잘못됬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닌 설교를 듣는 성도의 입장에서 다들 어떻게 회개하는지 그리고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쓴 댓글이니 오해없으시길^^
네 맞습니다
그래서 행위의 죄에 민감하게될 뿐만 아니라 우린 존재론적으로 죄인이라는것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고백하는 회개를 매일매일 올려드리며 주님의 보혈을 힘입어 은혜의 자리에 잘 서 있으면 됩니다. 그럼 남을 판단할 일이 없고 모두가 긍휼히 여김받고 여겨진 죄인이란 것에 감사하게됩니다.
그래서 은혜만 남습니다
오직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