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충격이면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실신을 할까... 뇌조차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발악하는거 같고... 마음이 참 그렇네요. 그래도 진짜 대단한게 그여자한테 좋은일 하는거다라고 생각해서 안헤어지는거... 진짜 잘하는거 같네요. 자식도 잃고 남편도 잃고 넘 슬프잖아요 ㅠㅠ
애들 엄마도 엄마인데...... 애들 친아빠는 어떤 심정으로 살까..........? 솔직히 이혼하고 애들 양육권도 못받았는데..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적어지고.. 심지어 엠마에게 새남친이 생겨서 더 멀리가서 더 보는 시간이 더 적어져서 화나고 속상했을텐데... 마지막으로 듣는 애들 소식이.. 살인.. 사망... 너무 슬프지 않나 진짜..??? 살인자에게 진짜 무슨 기회를 주는 건지 모르겠네 그 자리에서 죽여도 시원찮을 새끼가.
스웨덴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스웨덴은 사람 이름을 검색하면, 그사람 주소, 나이, 결혼여부, 자차 여부, 애완동물에 대한 정보, 누구랑 같이 사는지가 다 나오고요, 또 돈을 조금 내면 월급이 얼마인지 전 국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투명해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제 주소가 드러나는 게 항상 좀 무섭다고 생각했거든요. 스토킹을 만약 당한다면 이렇게 집 주소를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혹시 이 범죄자도 이런 정보를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 추가로, 살고 있는 집의 가치가 어느정도 금액대인지도 알 수 있네요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크리스티나에 대한 최고의 복수임. 크리스티나는 어쨌든 둘이 찢어지길 원했겠지. 살인사건으로 멘탈이 무너지고 저 부부가 서로 둘다 원망하면서 사는걸 바랬을텐데, 행복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고 외부에 보여지는 가장 좋은 복수를 한 것 같음. 안타깝게 떠난 아이들도 엄마가 울고 피폐해지기보다는 저 범죄자에게 그 범죄가 얼마나 의미 없었는지를 알려주는 걸 바랄거임.
두 사람이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기때문에 어떤 시련이 와도 결국엔 함께하게 된 것 같아요. 둘은 피해자일뿐인데 웃는다거나 행복해보인다거나 한다는 문제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엄마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맥스는 몰라도 사가는 토그니 사이의 아이로 오해한 것 같기도 해요 유독 분노를 쏟아부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인두겁을 쓰고 어떻게 사람이 저런 일을 저지르는지.. 토그니와 엠마 부부 앞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아니 웃긴다 진짜 자기 아이가 죽으면 절대 웃으면 안 되고 뭐 평생 까만 옷 입고 애도해야 되나? 이런 시선이 진짜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람을 우울증으로 몰아넣는.. 인터뷰 보니까 엠마가 성숙한 멋있는 사람이네요 정말
스토킹 당하는 분들, 가해자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얘기하자(영상의 크리스티나처럼) 등 마치 이번만 만나면 관계를 정리해줄것처런 굴면서 어떻게든 어떤 이유로든 만나려고 시도하면 절대 만나주지마세요. 그냥 만나려는 핑계인거고, 그걸 빌미로 또 다음만남 이어가려 지랄합니다 문자나 전화도 마찬가지구요(마지막으로 답장 한 번만 줘라, 읽었으면 읽었다는 말이라도 해달라 등)
악마같은 여자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천사같은 아이들이 죽고..정말 화가나네요 그래도 엠마가 죽지 안아서 다행이고 사건 이후에 서로 헤어지지 않고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긍정적으로 살고 또 다시 천사 같은 아이들도 찾아와주었다는게 뭉클하면서 감동이네요..😢 그리고 천사같은 아기들 맥스와 사가 정말 악마같은 여자때문에 아무이유없이 불쌍하게 죽었지만..하늘에서는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ㅜㅜ
아니 스웨덴 교도소 무슨 일이죠??범죄자 인권이 뜨거운 감자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로 잘 해주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종신형 정도 받을 범죄자면 흉악범인데 그런 흉악범이 저런 좋은 곳에서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 속이 얼마나 터질까...ㅠ 엠마가 무척 강한 사람인 것 같은데 두분+전남편분이 그래도 계속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무섭거나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쉬고 있을 바랍니다...
34:15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2022년에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했던 분을 잃고 17년을 키운 애완 고양이가 죽었을 때, 저 스스로도 이상할 정도로 남들 앞에서는 태연한 척을 했었어요. 장녀라서 그랬을까요? 물론 혼자 있을 때는 아직도 징징 울고 지갑에는 항상 사진이랑 그 날 썼던 영수증 같은걸 넣어다니지만요. 슬퍼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여담이지만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자꾸 무시하고 연락올때, 죽는소리 하면서 돈빌려달라고 하면 90프로는 다 떨어져 나감... 처음엔 얼마나 힘든거야 이렇게 공감해주는척 하다가 서서히 연락오는 빈도 줄고 연락올때 철판깔고 돈은 ?이제 준비됐어 ?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넌 돈밖에 모르냐 ?이런식으로 역정 내면서 안함. 개꿀팁 .. 은근 스트레스 풀리고 웃김.ㅜ 몇십말고 본전 생각나게 애매한 금액 (4-500) 불러요
아빠는 물론 새아빠까지 행복하게 키워주고 싶었던 사가와 맥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미스테리라던가 많이 찾지만 손에 꼽게 잔인하고 그보다 우울하고 처참합니다. 정말로 어린 사가가 토그니 친자라고 생각해서 또라이가 겨우 어른 팔뚝만할 애한테 분노를 표출한거 같고요. 맥스와 사가는 평생 세 부모님들 가슴안에 살아 있을거에요.
엠마가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너무 힘들었을텐데 이겨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을것같아요.. 사람들이 피해자의 삶, 근황 등을 접할때에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이겨내려고 애썼을테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모습들도 있을텐데 보이는 모습만 보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는데 이렇게 살수있냐 라고 하는 말 자체가 2차 가해이자 피해자에 대한 또다른 프레임을 씌우는거라고 생각해요 엠마와 토그니, 니콜라스도 모두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썸머님 이번에 넷플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4부 2편 지하실의 시체 보셨나요?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피해자가 갑자기 연락이 끊어지는 상황이 나오는데 1차로 연락이 끊어지고 나서 그 후로 몇 차례 더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화를 안 받는데 이 때 걍 뭐 딴 짓 하겠지~ 이러고 넘기더라구요 근데 집에 가보니 피해자는 사망했고…4:41 이 부분 보니까 엠마의 언니는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되게 걱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구나했어요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아이들 소식을 듣자마자 실신을 했을까요 아이들이 죽었다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쓰러지고 깨어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임신한적도 없으면서 아이를 출산했고 아이를 입양했다고 거짓말하고 크리스티나 저 미친 여자때문에 엠마는 다치고 엠마 아기들은 목숨을 잃고 왜 엠마가 다치고 아기들이 목숨을 잃어야했는지 너무 화가나고 슬프네요 제발 상대방이 싫다고 말하면 받아들이세요 연락도 하지말고 스토킹도 하지마세요 교도소 사진 너무 열받게 만드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가정집 같아요 교도소 시설을 저렇게 좋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 짜증나네요 가석방? 가석방은 꿈도 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화가납니다 토그니랑 엠마가 잘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맥스랑 사가의 명복을 빕니다
범죄자 같은 남미새는, 절대 남자 공격 안해요.. 남자는 타겟이 아닐껍니다. 그리고, 아이를 잃은 부모는.. 두가지 경우에요. 서로 더욱 의지하거나 서로 더욱 멀어지거나... 서로 의지하는 모습은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그 아이들의 마지막을 아는 사람들끼리 의지하는건 쉽지않지요.
와 엠마가 강심장이네요....저 같으면 아무리 가해자가 문제인거라도 그 가해자가 내 남친의 썸녀여서 내 아이들이 죽은거니까 남친 얼굴 볼때마다 화가 나고 원망의 마음도 들텐데...이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인거거든요 근데 전남편도 폭행도 하고 그다지 좋은 남편이 아니었던거 같고 토그니가 이런 일이 있었어도 놓치기 힘든 좋은 남자였나봐요~ 사귈때도 옛날 썸녀가 스토킹을 한다고 솔직히 말해준것도 있구요 평소 애들도 잘봐줬고 좋고 믿음직한 남자니 결혼하셨는지도... 이렇게 생각하면 납득이 가요 지금은 결혼하고 아기도 있으시다니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웨덴 감옥이 충격ㄷㄷ아무리 교화목적이더래도 여기는 무슨 호텔 저리가라네요..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저런 좋은 시설이 말이 돼는지...
그 사건 당일에 피해자들이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 고통의 시간을 상상하기만 해도 끔찍하고 헤아릴 수 없을 아픔에 눈물이 고여요 모든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보고 그냥 단순한 잔인한 사건으로 보지 않고 타인의 상처를 공감할 줄 알고 모두가 서로를 아끼는 세상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34:09 저렇게 본인 멋대로 섣불리 판단하고 뇌 안 거치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제발 생각하고 말할 자신 없으면 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잃고 여러 번 기절을 반복할 만큼 누구보다 고통스러울 사람이 당사자인 본인일텐데.. 저런 사람은 아마 매스컴 나와서 계속 울었으면 또 아직까지 징징거린다고 뭐라 할 놈들임 진짜 아오
남자고 여자고 제발 상대방이 아니라고 대답하면 인정하고 수긍합시다.....no를 no라고 받아들이세요
no means no 교육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이 교육이 성범죄같은 강력범죄말고도 자잘한 갈등이나 학교,직장등에서의 폭력까지 예방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것같네요
그러니까요.. yes or yes 정말 엿 같음. 못 받아 들이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인간 혐오 생김.
정상인들은 그렇게 살아요 ㅎㅎㅎ문제는 정상범주 이외의 곳에서 생기죠.
한쪽은 튕긴다고 생각하는 메타인지 개폐급인건데 크리스티나는 망상병 환자케이스임(치료못한 조현병느낌) 싸패/쏘패 성향도 있을거고 어린애를 망치로 10회 가량 가격하는 게 말이 안됨
싫다고 하면 제발 하지 좀 말길
엠마가 피해자답지 않게 밝다고 했다는 댓글이 전형적인 2차가해인듯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마라 모든것은 가해자로 인해 발생된 일이니까
밝은모습도 피해자라는 이유로만 잘못됐다 생각하나 봐여
썸머는 진짜 이유없이 왜이렇게 반갑지 ㅋㅋㅋㅋ ㅠㅠ 나혼자 내적친분 엄청 남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팥 보조개 너무 귀엽죠.
주 현미 처럼..
ㅇㅈㅇㅈ
저도~ㅋㅋㅋㅋㅋㅋ
저도 마냥 반가워요.
맞아요 ㅋㅋㅋ
얼마나 충격이면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실신을 할까... 뇌조차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발악하는거 같고... 마음이 참 그렇네요. 그래도 진짜 대단한게 그여자한테 좋은일 하는거다라고 생각해서 안헤어지는거... 진짜 잘하는거 같네요. 자식도 잃고 남편도 잃고 넘 슬프잖아요 ㅠㅠ
32:41 @haebongsamsam
어려운 상황에서 토그니와 엠마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줬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동이고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떠난 아이들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 그 아이들 몫까지 더 행복한 가정을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길 빌어요.
애들 엄마도 엄마인데...... 애들 친아빠는 어떤 심정으로 살까..........?
솔직히 이혼하고 애들 양육권도 못받았는데..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적어지고.. 심지어 엠마에게 새남친이 생겨서 더 멀리가서 더 보는 시간이 더 적어져서 화나고 속상했을텐데... 마지막으로 듣는 애들 소식이.. 살인.. 사망... 너무 슬프지 않나 진짜..???
살인자에게 진짜 무슨 기회를 주는 건지 모르겠네 그 자리에서 죽여도 시원찮을 새끼가.
정말 속상해요… 애들 친아빤 너무 힘들 거 같아요..
내가키웠다면살았을텐데...라는생각을 떨치기가 어려울것같아요ㅜ
@@msk5284 정말로요...ㅠㅠㅠ 친아빠는 애들 사진보면 '내가 데려가서 키웠더라면 지금 잘 컸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 거 같아서.. 이게 너무 슬퍼요ㅠㅠ 친부모, 양아빠도 아이들을 사랑을 했잖아요...ㅠㅠㅠ 정말 사랑받아 마땅할 아이들이였을텐데요ㅠㅠ
안타깝긴 하지만 아내에게 폭력도 저질렀는데 양육권은 어쩔 수 없었던것 같아요
@@msk5284 푸 ㅍ
아이의 사망소식을 몇번이나 지워버리다니 ..ㅠㅠ너무 슬퍼요
엄마가 혼수에서 깨어 나서 애들을 찾고 사망 소식 듣고 기절을 반복
이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생각만 해도 힘들어요...ㅠㅠ
엠마는 정말 현명한 여자에요
그런 비극을 겪고 주저앉지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정신이 건강하고 용감한 여성이에요
진짜 너무 존경스라움 ㅜㅜㅜㅜㅜ
엠마가 항상 밝아 보인다고 해서 그거 가지고 애들 죽었는데 저렇게 웃고 밝아 보인다고 뭐라 하는 게 참.. 그러면 피해자는 평생 우울함에 갇혀 있어야 되는 건가? 아이 잃은 엠마가 힘들면 제일 힘들지 남이 뭘 안다고 왈가왈부하는지...
친부한테도 친모한테도 토그니한테도 사랑받은 아이들이 너무 허무하게 떠나버린것같음 … 사랑받고 클 수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ㅠㅠㅠ
크리스티나 사진이 진심 무섭네요….. 째려보는 사진 보고 진짜 소름돋음
저도 혼자 운동하면서 보다가 사진에서 소리지름🥺🥺🥺
그니까요🥺 저도 놀래버림
저 진짜 소름 쫙 돋았어요….. 크리스티나 본인 맞는거죠…?
저도요…
땅콩회향 떠오르던데요
스웨덴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스웨덴은 사람 이름을 검색하면, 그사람 주소, 나이, 결혼여부, 자차 여부, 애완동물에 대한 정보, 누구랑 같이 사는지가 다 나오고요, 또 돈을 조금 내면 월급이 얼마인지 전 국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게 투명해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제 주소가 드러나는 게 항상 좀 무섭다고 생각했거든요. 스토킹을 만약 당한다면 이렇게 집 주소를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혹시 이 범죄자도 이런 정보를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 추가로, 살고 있는 집의 가치가 어느정도 금액대인지도 알 수 있네요
엌ㅜ ㅜ
무섭네요
헐? 왜 그렇게 됀건지...스웨덴 사람들은 그런 정보가 범죄에 이용당할까봐 무서워 하지도 않나요? 신기하네요ㄷㄷㄷ
헐...? 그런걸 왜 만든거지;; 진짜 위험한데
@@rie-hmjrie 그쵸? ㅜㅜ 저도 무섭다고 생각해요
@@Elin-sw3jd 연예인, 정치인, 대통령 할 것 없이 모두의 정보가 공개되니까 오히려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스웨덴 사람들은. 아직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ㅜ
자식을 잃었다고 남은 인생을 늘 어둡게 보내야하는 것도 슬픈 일이긴 해요. 남은 사람은 어쨌든 살아야 하니까.... 그치만 이유가 어찌 됐건 아이들이 너무 안 됐네요..
채팅창 안 보이니까 훨 보기 편해요.. 시스터분들이랑 같이 보는 느낌도 들어서 채팅창 있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좀 정신없다는 생각도 살짝 없지않아 들어서 없는게 훨 낫네여😅
맞아요... 특히 썸머 언니가 딱 중앙에 크게 있으니
더 집중할 수 잇어서 조아요...
채팅창 있던게 좋았는데ㅠ
맞아요 없는게 훨 나아요
왕 타마마친구 반가워요🎉
@@tamatamatamama헉 타마마 친구는 웃고있네요😊💙🩵
너무 무섭다...다행히 긍정적으로 살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애기들이 안타까워요..영원히 석방되지 않길 바랍니다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크리스티나에 대한 최고의 복수임. 크리스티나는 어쨌든 둘이 찢어지길 원했겠지. 살인사건으로 멘탈이 무너지고 저 부부가 서로 둘다 원망하면서 사는걸 바랬을텐데, 행복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고 외부에 보여지는 가장 좋은 복수를 한 것 같음. 안타깝게 떠난 아이들도 엄마가 울고 피폐해지기보다는 저 범죄자에게 그 범죄가 얼마나 의미 없었는지를 알려주는 걸 바랄거임.
진짜 임신 했다고 거짓말하고 그애를 이미 낳았고 입양을 보냈고...희귀병이있고....이미 제정신 아닌듯.....
두 사람이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기때문에 어떤 시련이 와도 결국엔 함께하게 된 것 같아요. 둘은 피해자일뿐인데 웃는다거나 행복해보인다거나 한다는 문제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엄마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엠마가 참 현명하네요
맥스는 몰라도 사가는 토그니 사이의 아이로 오해한 것 같기도 해요 유독 분노를 쏟아부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고 인두겁을 쓰고 어떻게 사람이 저런 일을 저지르는지..
토그니와 엠마 부부 앞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아니 웃긴다 진짜 자기 아이가 죽으면 절대 웃으면 안 되고 뭐 평생 까만 옷 입고 애도해야 되나? 이런 시선이 진짜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람을 우울증으로 몰아넣는..
인터뷰 보니까 엠마가 성숙한 멋있는 사람이네요 정말
얼마나 자기효능감이 부족하면 피해자가 웃는 것에 딴지를 거는지, 그것도 매우 부적절한 말투로... 남의 불행과 눈물로 자존감을 채우는 부류라고 생각해요.😢
애들은 건드리지 말지 진짜 최악이다
스웨덴 감옥이 서울 원룸보다 더 좋다는 게 충격적이네.
천사 같은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에게 저런 환경을
제공하다니, 정말 화가 치민다!
(내말이 틀리냐? 응!?)
저렇게
귀여운 아기들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생각하니 너무 맘 아프다...... 아기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미친ㄴ연이ㅠ
진짜 너무 잔혹하고 맘아픈 사건이네요ㅠㅠㅠㅠ진짜 평생 가석방 없이 감옥에서 최후를 맞이하길..
@야르따르땔감-w1w결혼 아니면 집 안알려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인생-u6e정말루요 ㅠㅠ
죄지은 범죄자들이 저런 호캉스를 누리다니ㅡ 스웨덴이나 한국이나ㅡ 하 피꺼솟입이다ㅡ
언니 영상 무한 재탕 중이었는데...
가뭄에 단비처럼 찾아온 새 영상... 이건 운명이야🤩
교도소 사진 보고 진짜 열받아서...아오.. 교도소의 개념을 모르나봐 아기들 어떡해 진짜 마음 아프다
여태 올라왔던 사건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린 피해자라 그런가 가슴이 정말 미어지는데 석방될 수도 있다니ㅋㅋㅋ 평생 감옥에서 썩어도 모자랄 사람인데 화가 나네요 토그니랑 엠마가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떠나간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그리고 친아빠가 충격땜에 기절햇단 것도 마음 아프고.. 누구보다 엠마의 충격이 가장 컸을텐데 멋지게 이겨내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토그니와 엠마, 그리고 둘의 남매들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스토킹 당하는 분들, 가해자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얘기하자(영상의 크리스티나처럼) 등 마치 이번만 만나면 관계를 정리해줄것처런 굴면서 어떻게든 어떤 이유로든 만나려고 시도하면 절대 만나주지마세요. 그냥 만나려는 핑계인거고, 그걸 빌미로 또 다음만남 이어가려 지랄합니다 문자나 전화도 마찬가지구요(마지막으로 답장 한 번만 줘라, 읽었으면 읽었다는 말이라도 해달라 등)
어느나라나 피해자한테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건 마찬가지구나..
악마같은 여자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천사같은 아이들이 죽고..정말 화가나네요 그래도 엠마가 죽지 안아서 다행이고 사건 이후에 서로 헤어지지 않고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긍정적으로 살고 또 다시 천사 같은 아이들도 찾아와주었다는게 뭉클하면서 감동이네요..😢
그리고 천사같은 아기들 맥스와 사가 정말 악마같은 여자때문에 아무이유없이 불쌍하게 죽었지만..하늘에서는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ㅜㅜ
사귄지 최소 3개월까지는 집주소 알려주지 마세요 ㅠ 남자든 여자든..
3개월도 좀...더 오래 걸려도 돼니 정말 이 사람을 믿어도 돼는지 주변 지인이나 등등 검증이 다 됐을때 알려주는게 제일 좋죠
진짜 이 사람 믿을만하네 싶을때 알려주는게....최소한 숨길수 있으면 숨기는게 낫구요
웬만하면 가족 아니면 신상정보는 안 알려 주는게 맞아요
외국은 생판남이 이름만으로도 주소알 수 잇어요ㅜㅜ
딱히 대본을 보고 하시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야기 푸시는것이 자연스럽고 목소리 톤이 좋아서 편하게 듣고 있어요. 그래서 영상을 계속 찾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모르는 사건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엠마랑 토그니가 잘 만난다는 게 크리스티나에게는 더 한 형벌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엠마 말처럼 괴롭게 산다면 그게 크리스티나가 바라는 행복일 거 같아요,,, 엠마랑 토그니가 평생 행복하길...!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아사건 아는데 더자세하게 풀어나간것같아요~
엠마가 긍정적으로 잘살아가는게 정말 다행인데 ..아이를 잃은전남편도 아이들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니 스웨덴 교도소 무슨 일이죠??범죄자 인권이 뜨거운 감자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로 잘 해주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종신형 정도 받을 범죄자면 흉악범인데 그런 흉악범이 저런 좋은 곳에서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 속이 얼마나 터질까...ㅠ
엠마가 무척 강한 사람인 것 같은데 두분+전남편분이 그래도 계속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무섭거나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쉬고 있을 바랍니다...
처벌이 아닌 교화가 목적이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답답해뒤지는게 현실..
심지어 노래 레코딩 가능한곳도 있음ㅋㅋㅋㅋ
저렇게
귀여운 아기들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생각하니 너무 맘 아프다...... 아기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미친ㄴ연이ㅠ
아기들 없다는말에 쓰러지기를 몇번이나 반복..
눈물이 미친듯이 나네요
너무 맘아파요...
진짜 너무 잔혹하고 맘아픈 사건이네요ㅠㅠㅠㅠ진짜 평생 가석방 없이 감옥에서 최후를 맞이하길..
아니 애기들이 진짜 뭔 죄야 하.. 석방은 또 왜 돼 으악
왜 피해자한테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엠마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네요
에구 ㅜㅜ 애기들 친부는 어떻게 살까요? ㅜㅜㅜㅜ에휴ㅠㅠㅠ
망치에 열번맞았는데 살아서 아이도 둘이나 낳을수있는 상태까지 된 엠마 대단하네요... 아이들은 너무 안됐네요... 어떻게 어린아이들을 그렇게 무참히..
와.. 그와중에 스웨덴 감옥 왜이렇게 좋아요? 고시원보다 저기가 훨씬 나은듯;
범죄자한테도 저런 시설을 제공하다니..
저기는 인권이 최우선이라 그래요 유가족들 반발은 심하지만
개인 취미활동 다 지원해줌ㅋㅋㅋㅋㅋ물론 세금으로
내방보다 좋음ㅋ
일어나자마자 보는 썸머님 영상 ㅠㅠ 너무 좋아😢
스웨덴 감옥이 서울 원룸살이보다 더 쾌적하고 예쁘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천사같은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에게 저런 환경이 제공된다니 더 화나요!
34:15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2022년에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했던 분을 잃고 17년을 키운 애완 고양이가 죽었을 때, 저 스스로도 이상할 정도로 남들 앞에서는 태연한 척을 했었어요. 장녀라서 그랬을까요? 물론 혼자 있을 때는 아직도 징징 울고 지갑에는 항상 사진이랑 그 날 썼던 영수증 같은걸 넣어다니지만요. 슬퍼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진짜 잠깐 이상한 여자 만나서… 가족이 이게 뭔일 ㅠㅠㅠㅠㅠ 어떻게 애기를 그렇게 죽이죠
32:23 ??? 저 스웨덴 감옥에서 살래요 한국에서 집 하나 못 구할 것 같은데... 이거 완전 럭키비키니시티잖아...
여담이지만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자꾸 무시하고 연락올때, 죽는소리 하면서 돈빌려달라고 하면 90프로는 다 떨어져 나감... 처음엔 얼마나 힘든거야 이렇게 공감해주는척 하다가 서서히 연락오는 빈도 줄고 연락올때 철판깔고 돈은 ?이제 준비됐어 ?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넌 돈밖에 모르냐 ?이런식으로 역정 내면서 안함. 개꿀팁 .. 은근 스트레스 풀리고 웃김.ㅜ 몇십말고 본전 생각나게 애매한 금액 (4-500) 불러요
11:47 아니 관상 무슨 일이야…😨
얼굴과 범죄는 관계없지만 지나치게 끔찍한 범행을 먼저 듣고나서 이런 분위기의 사진이 뜨니까 너무 소름돋았음
저도 진짜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애기들 친아빠만 안됐네
양육권만 양보하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하고 얼마나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 갈까😢
아빠는 물론 새아빠까지 행복하게 키워주고 싶었던 사가와 맥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미스테리라던가 많이 찾지만 손에 꼽게 잔인하고 그보다 우울하고 처참합니다. 정말로 어린 사가가 토그니 친자라고 생각해서 또라이가 겨우 어른 팔뚝만할 애한테 분노를 표출한거 같고요. 맥스와 사가는 평생 세 부모님들 가슴안에 살아 있을거에요.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발음도 정확하고 과장되지 않으면서 에너지도 빵빵 하고 정말 편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을 겪었다고
그럼 평생 죽은 아이들 기억을
부여잡고 슬퍼하면서 나머지 인생을
어둡고 우울하게 살아야만 하나?
그건 아니잖아?!
힘든 일을 겪은 사람한데 위로는
커녕 뭔 잔인한 소릴 해대는지~원
자신의 삶 아니라고 참 쉽게 얘기한다
진짜 나쁜사람이네 그냥 욕한번 하고 끝내면되지, 사실 본인한테는 죄 지은적도 없는 여자를 왜 해치고
거기에 아무 잘못도 없는 애들은 왜 죽이는겨
언니가 내 넷플이고 디즈니다..아진짜 너무 좋음..!
세상엔 가치있는 일들이 많아요. 사랑에 목숨걸지 마세요
애기들 너무너무불쌍해죽겠네 ㅜㅜ
ㅠㅠ 자주 영상 올려주세욥… ㅠ
사건 스토리텔링 너무 좋아요
솔직히 그대로 결혼할수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는......
토그니 사이의 아이들이 죽은게 아니다보니 가능했던것일지도
죽었던것이 둘 사이의 아이들이었다면 다른 비슷한 케이스의 부부들처럼 갈라서게되었을거같아요
체포된 얼굴 기괴 그자체;;;ㄷㄷ
미국실화 이야기는 언니꺼말고는 다른 사람들꺼 못듣겠어요 ❤❤ 언니가 원탑입니다...
참 다들 즉흥적으로 사는 느낌이네요. 생각이 많은 사람으로서 대단하기도 하고.. 지옥에서 살고 있을 전 남편도 안쓰럽고
아휴!!!!!!!!!! 나보다 남이 더 소중한 사랑은 없습니다... 암만 헤어져서 죽을만큼 눈물나고 힘들어도 살아요... 달달한 크리스피 도넛 먹으면 기분 좀 나아짐... 이별을 대처하지 못하고 남을 괴롭히는 사랑은 사랑이 아님ㄴ디ㅏ ㅠㅠㅠㅠㅠ 제발..............
엠마가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너무 힘들었을텐데 이겨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을것같아요.. 사람들이 피해자의 삶, 근황 등을 접할때에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이겨내려고 애썼을테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모습들도 있을텐데 보이는 모습만 보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는데 이렇게 살수있냐 라고 하는 말 자체가 2차 가해이자 피해자에 대한 또다른 프레임을 씌우는거라고 생각해요
엠마와 토그니, 니콜라스도 모두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점심시간에 보라고 올려준 언니의 쏘 서윗함❤❤
썸머님 이번에 넷플 다큐멘터리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4부 2편 지하실의 시체 보셨나요?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피해자가 갑자기 연락이 끊어지는 상황이 나오는데 1차로 연락이 끊어지고 나서 그 후로 몇 차례 더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화를 안 받는데 이 때 걍 뭐 딴 짓 하겠지~ 이러고 넘기더라구요 근데 집에 가보니 피해자는 사망했고…4:41 이 부분 보니까 엠마의 언니는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되게 걱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구나했어요
썸머 언니는 이유없이 영상을 가져오지 않지. 그게 다른 범죄스토리 유튜버랑 다른점 . 이야기에 배울게 있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오늘 피해자여성분 ,,그럼에도 자기 삶을 망치지 않고 잘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가 오늘 좀 내맘에 와 닿앗다
우선 범인 사진이 ㅠㅠㅠㅠㅠㅠ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움 ㅠㅠㅠ
아이들이 무슨 죄야ㅜㅜ 감옥 시설 좋은 것도 넘 화나요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아이들 소식을 듣자마자
실신을 했을까요 아이들이
죽었다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쓰러지고 깨어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임신한적도 없으면서
아이를 출산했고 아이를
입양했다고 거짓말하고
크리스티나 저 미친
여자때문에 엠마는 다치고
엠마 아기들은 목숨을 잃고
왜 엠마가 다치고 아기들이
목숨을 잃어야했는지 너무
화가나고 슬프네요
제발 상대방이 싫다고 말하면
받아들이세요 연락도 하지말고
스토킹도 하지마세요
교도소 사진 너무 열받게 만드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평범한 가정집 같아요
교도소 시설을 저렇게 좋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 짜증나네요
가석방? 가석방은 꿈도 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화가납니다 토그니랑
엠마가 잘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맥스랑 사가의 명복을 빕니다
엠마가 계속 기절하고 아이들 찾는 게 너무 슬프다..
그놈의 피해자다움..ㅋ 피해자는 남은 한평생을 폐인처럼 집구석에 박혀서 불행하게 살아야하나? 당신이나 그렇게 하세요..;
언니 나 이것만 기다려!!
진짜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썸머언니 항상 이야기를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사이에서 아들하나 딸 하나 라고 하니
하늘나라간 아이들이 다시 와준게 아닐까… 그런생각도 드네요 ..
범죄자 같은 남미새는, 절대 남자 공격 안해요.. 남자는 타겟이 아닐껍니다.
그리고, 아이를 잃은 부모는.. 두가지 경우에요. 서로 더욱 의지하거나 서로 더욱 멀어지거나...
서로 의지하는 모습은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그 아이들의 마지막을 아는 사람들끼리 의지하는건 쉽지않지요.
휴;;; 진짜 저런 상대 만나본적 있는데 어떻게든 만날 이유를 만들어서 연락한다. 경찰에 신고하고 쌩난리치고 헤어졌는데 그 트라우마로 두번 다시 연애를 못한다
독일에 사는데 유럽사건 다뤄주셔서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이 사건 관련 기사들 찾아봤는데 2019년 기사가 마지막 기사더라구요. 기사에는 독일로 추방된 다음 최소 25년 복역해야할 것이라고 추측하던데 그 이후의 기사는 없네요 ㅠㅠ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식은 부모 죽음을 받아들일 순 있어도 부모는 자식의 죽음을 절대 못 받아들인다더니. 몇번이나 기절하면서 얼마나 믿고 싶지 않았을까요. 안타깝고 끔찍하네요... ㅠㅠ
와 엠마가 강심장이네요....저 같으면 아무리 가해자가 문제인거라도 그 가해자가 내 남친의 썸녀여서 내 아이들이 죽은거니까 남친 얼굴 볼때마다 화가 나고 원망의 마음도 들텐데...이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인거거든요
근데 전남편도 폭행도 하고 그다지 좋은 남편이 아니었던거 같고 토그니가 이런 일이 있었어도 놓치기 힘든 좋은 남자였나봐요~
사귈때도 옛날 썸녀가 스토킹을 한다고 솔직히 말해준것도 있구요
평소 애들도 잘봐줬고 좋고 믿음직한 남자니 결혼하셨는지도...
이렇게 생각하면 납득이 가요
지금은 결혼하고 아기도 있으시다니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웨덴 감옥이 충격ㄷㄷ아무리 교화목적이더래도 여기는 무슨 호텔 저리가라네요..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저런 좋은 시설이 말이 돼는지...
아 애들 넘 안타깝다ㅜㅜㅜㅜ하 그래도 잘지내는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와 방금 썸머썸머님 예전 영상 찾아봤는데 새 영상이라니.,!! 잘보겠습니다❤
그 사건 당일에 피해자들이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 고통의 시간을 상상하기만 해도 끔찍하고 헤아릴 수 없을 아픔에 눈물이 고여요
모든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보고 그냥 단순한 잔인한 사건으로 보지 않고 타인의 상처를 공감할 줄 알고 모두가 서로를 아끼는 세상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18:15 ㅋㅋㅋㅋㅋㅋㅋ내용이라는 별개로 너무웃겨요 썸머언니의 섹시유혹예시 ㅋㅋㅎㅎㅋㅎㅋ
오셨구나 내 꿀꽈배기..
자막있으니까 너무 보기 편해요! 에어팟 없이 밖애서도 시청 가능하다니 햄볶
불행한 일이있다고 슬프게 살필요는 없는거니까요 그런상황에서도 행복할수있는점을 찾을수있다면 행복한거 아닐가욥 그분이 부디 행복하길..
남자든여자든 진짜 사람 잘만나야지...
사람이 진짜 무섭다
와 스웨덴 감옥 무슨일이야....
환생이란 게 있다면 아가들이 다시 돌아온 것일지도 모르죠... 무서운 일을 겪고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엠마가 멋지네요
여자가 디게 무섭게 생겼다. 썸네일보고 영화인줄 공포영화 살인마상... 어후...
ㅎ ㅏ 맨날 진짜 조용히 보고 있는데 언니의 이런 사건들 다뤄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매일 하나씩 보고 싶은데 이미 다 봐서 볼게 없어서 지금 이 영상이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베이비 레인디어가 떠오르는 부분이 있네요.. 집착하는 거 너무 숨막히고 무섭다ㅠㅠ 애기들 무슨 죄야🥺
진짜 이야기 잘하는 친한 언니보는거 같아서 이야기속으로 푹~~빠져서 듣게되
34:09 저렇게 본인 멋대로 섣불리 판단하고 뇌 안 거치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제발 생각하고 말할 자신 없으면 그냥 차라리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잃고 여러 번 기절을 반복할 만큼 누구보다 고통스러울 사람이 당사자인 본인일텐데.. 저런 사람은 아마 매스컴 나와서 계속 울었으면 또 아직까지 징징거린다고 뭐라 할 놈들임 진짜 아오
으아닛🎉🎉 모션 작업하면서,, 썸머님 영상 무한 반복재생 중인데,, 새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너무 기쁜것이에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
전남편 니콜라스도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 물론 엠마랑은 사이가 안 좋았지만 아빠로서는 아이들을 사랑했는데... 다들 너무 안타까워요...
하 진짜 막내딸을 둘 사이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더 공격했거나 본인이 임신하지 못 해 아기에게 질투(?)같은 감정을 가졌을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진짜 화가 나는 이야기네요 스토킹에 거짓말에 살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