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직전부터 심하게 이어진 성대문제랑 천식 문제 나이 때문에 팬들은 당연히 공익 가겠거니 했는데 29살 늦은 나이에 현역 입대하죠. 군악대로 들어가서 트럼펫 특기였지만 그 전부터 관리가 필요했던 목상태를 생각안하고 국방부에서 21개월 내내 노래만 시켜댔고 결국 나올때 되서는 고음이 힘들정도로 망가진 상태에서 나왔는데 민경훈 본인이 21개월 동안의 군생활 내내 같은 군인들과 팬레터를 받으면서 자기가 이렇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란걸 처음 느꼈고, 목상태를 논외하고 21개월동안의 군생활이 굉장히 감사하고 값졌다고 말해서 거의 무적의 까방권을 획득.. 같은 천식이란 이유로 공익을 갔던 박유천이랑 굉장히 대비되던게 정설.
진정 잘알 되셨으면 하는 연예인이다 맘도 약하시공 ㅜㅜ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목 소리 좋은 차 많이 마시공 저도 환절기때 코맹맹이 소리 많이 나는데 배도라지즙 많이 드시공 그래도 산에 다니셔서 좋은 공기 마시공 폐활량이 좋아 지신거 같아염 꾸준히 체력 관리 해야 됩니다!홧팅
저랑 동기시네요. 진짜 좋아했던 가수라 저 때 목 상태가 안좋아서 아주 안타까웠죠. 그 때 동기들 떼창하고 나서 쌈자신이 울먹거리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던 게 수년이 흐른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요즘은 예능 활약도 그렇고 목상태도 좋은 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민경훈이 떼창에 울음 터져나오려는거 꾹꾹 눌러참는게 보이네 군인들 입장에선 민경훈이 오랫동안 성대에 무리가 가는 창법으로 라이브로 해서 목이 완전 맛이 간 상태라는걸 아는데 호응에 보답하려고 힘들어도 온몸으로 쥐어짜며 부르는게 보이니 더 감동이고 그냥 이 무대는 레전드 그 자체임...ㅠ
시대의 개명곡이지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그시절 남자들 가슴을 후벼파던 뭔가가 있는 노래였음.. 싸이월드 시대의 절절하고 미칠듯한 사랑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낸 저 가사.. 요즘엔 저런 가슴아프면서도 불타는 가사의 남자의 사랑 노래 못나오겠지 ㅜㅜ 10대 20대때 저런 절절한 락발라드 부르면서 한 사람을 떠올리며 가슴아파할수있었던게 저시절 청춘의 특권이었던듯
군인들에게도 민경훈에게도 모두 감동적인 무대였을 듯 ㅜㅜ 장병들은 어릴 때 우상이었던 쌈자의 무대를, 민경훈은 자기 노래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무대여서 ㅜㅜㅜ 뒷짐지고 저 떼창 유도할 수 있는 여유.. 나같음 감동적이라서 겁나 울었을 거 같다 ㅜㅜㅜ 쌈자혼자 부르는 것보다 군인분들 떼창 녹화되어잇어서 더 감동적이다 !!!
여기 자꾸 오게 하는 민경훈의 매력 아닌 마력이 있네.. 머리 스타일과 타서 까매진 피부도 다른데, 사자 머리 하얀 11 쌈자와 겹쳐 보여.. 얼굴은 같네.. 이 눈, 코, 입 자기 주장 세상 강한 민쌈자.. 울림통 가시, 편곡 가시, 긁는 가시 다 있네.. 이때 총동원해서 모든 걸 불태웠구나.. 이게 쌈자신이란 거구나.. 심장 서늘해지네.. 다 필요없고 진짜 노래는 이거야.. 오로지 그 순간에 백퍼 몰입하네.. 나도 현생에서 가끔은 이 영상 쌈자처럼 살고 싶다.. 세계 최고 멋지다..쌈자신..
2024년에도 오신 분?
저요😊
여기요 😊
👋
저요 저😊
주기적으로 봐줘야지. 내 학창시절 내 20대 감정이 다 들어간 노래인데ㅋ
결혼식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
찌찌뽕 ㅋㅋ저두요
저도요
나만 흘러온게 아니었네...ㅋㅋ "내 아내는 나말고 다른남자를 몰라~~!"
저도 ㅋㅋㅋ
2022년 손들자....
21년 3월
@@이거방탄유리야-w4s 3시간 전 ㄷㄷㄷ
0:42 ??? : 쌈자를 몰라
번쩍!!!
21년 3,월
2024년도 손들자
그시절 우리는 버즈였다
개코 개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긴하는데
남동호 저말이ㅎㅎ 버즈 컴백했을때 타이틀영상에 있었으니까요 ㅎㅎ
. 누구나 버즈였다
오글거려도 저시절의 버즈를 알던 세대들은 공감할수밖에 없슴ㅇㅇ 남성팬들도 좋아하는 유일무이 남자가수였으니
언제부터 감성적인 말들을 오글거린다는 말로 치부해버리게 되었을까 마음을 울리는 말 한 마디를 뭉개뜨리는 말을 듣기가 힘들다 근데 오글거림ㅋㅌㅋㅌㅌㅋㅌㅌ
오글거려도 우리는 버즈였다 !
이형은~ 티를 안내서 그렇지..
솔직히 전설이야
ㄹㅇ
@다우니마셔볼게요 공감
티를 안 내도 티가 남
진짜 전설 ㅠㅠㅠㅠㅠ
ㄹㅇ임 진짜
가수가 존나 행복한 순간이다. 아마 민경훈은 저때만큼은 이대로 가수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얼마나 행복했을까? 팬들의 저런 성원이 위대한 가수를 만든다.
@@정준현-d8c 이런식으로 맥좀끊지마셈 하;
민경훈은 우리나라 탑10위 가수죠...ㄹㅇ
정준현 아 가뿐싸 만드네
@@윤주-n7s 음..
@@정준현-d8c REAL.
손만 흔들어도 관객이 알아서 노래 다 불러주는건 가수에게는 최고의 훈장이라 생각한다
ㄹㅇ 10년 전 노래를, 자신보다 10살 쯤 어린 조카뻘, 같은 남자들이 저렇게 열광하며 불러준다는 건
ㄹㅇㅋㅋ
심지어 ㅋㅋㅋ버즈 보러 온 사람들도 아님 ㅋㅋㅋ군부대 축하공연에 그냥 버즈가 온건데 버즈 단독 공연 한 것 마냥 저렇게 불러버리니..진짜 연예인의 연예인 버즈가 맞다
그것도 남자가수가 군대 위문공연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학생들 나이가 90년생, 91년생일 텐데 남자를 몰라 때 중학생, 고등학생이었으니까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거 ㅋㅋㅋ 버즈 전성기때 학창시절을 보낸.
ㅇㅈ합니다 90년생인데 버즈sg워너비 노래 많이들엇죠 ㅎㅎㅎ 추억돋네요
A kind man 97년생이지만 아직도..고등학생때도 버즈..엠맥.. 맨날들었습니다..그의위력은 후..
A kind man 02년생인데 지금도 민경훈은 신처럼 모십니다 ㅋㅋㅋㅋ 노래방가도 버즈노래 엄청많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생 버즈 폐인 이에요. ㅋㅋ
01년생 고1인데 친구가 노래방에서 발라드많이불러서 잘압니다ㅎㅎ
24년에도 듣는사람 손~ 진짜 떼창 소름돋네요 멋지다진짜
이 형 진짜 남자를 모르네
남자들한테 이 노랠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는거보니
87~96까진.이노래 모르면 진짜 거의 간첩수준 ㅋㅋㅋ
@@DDingseol ㄹㅇㅋㅋㅋ
@@강아지에약해요 31초전 ㄷㄷ
@@maltesers3700 아재요 추억에 빠져서 쌈자행님 노래 듣나본데 댓글 그만달으세요 끝까지 추하게 따라와서 댓글 다네 ㅋㅋㅋㅋㅋ 바쁘다면서 뭐해?
@@Chamisle_melon 나 컴퓨터 다루는 근무가 있어서... 컴퓨터 다루면서 유튜브 보는 중 ㅋㅋㅋ 민경훈 영상 돌려보는 급식충이 그런소리할 위치인가? 서울살지?
당시 목이 많이 상했고 천식까지 있어서 노래를 안해야 하는데 군에서는 계속 공연을 시켰어도 쌈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저렇게 많고 사랑받고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행복했다고 말하더라
백날 가창력이니 뭐니 .해봣자 음색 없고 감성없고 히트곡 없으면 잊혀지지. 영원히 팬들의 기억속에 목소리로 살아 있으면 가수.인거다.
와씨 인정합니다~~
겁나 중2병같은 멘트인데 인정안할수가없네
인정해요진짜
ㅋㅋ 아예 그렇습니까 풉
오 공감공감
진짜 나만 뭉클한가? 와ㅠㅠ..
저도... 저노래나오던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버즈노래 부르던 시절이 그립네요
님 혼자가 아니에요.🥺
저도 볼때마다 울컥해요
저도 볼때마다 울어요.. 저때의 젊음도 그립고 저때 군인들이 지금쯤이면 삶의 무게도 짊어지고 있을 30대가 되었다는것도
와 눈물남 진짜
진짜 가수로서 성공은 부와 명예가 아닌 이거다
가수로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의 정점이 이런거 아닐까요ㅋㅋ
@@His9709 ㅋㅋㅋ심지어 동성이 더 열광하니
굿굿
전성기 지나서 이정도 가수는 없지 않나 싶음
심지어 부도 명예도 챙겼다는게ㅋㅋㅋㅋ
입대직전부터 심하게 이어진 성대문제랑 천식 문제 나이 때문에 팬들은 당연히 공익 가겠거니 했는데
29살 늦은 나이에 현역 입대하죠.
군악대로 들어가서 트럼펫 특기였지만 그 전부터 관리가 필요했던 목상태를 생각안하고
국방부에서 21개월 내내 노래만 시켜댔고 결국 나올때 되서는 고음이 힘들정도로 망가진 상태에서 나왔는데
민경훈 본인이 21개월 동안의 군생활 내내
같은 군인들과 팬레터를 받으면서 자기가 이렇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란걸 처음 느꼈고,
목상태를 논외하고 21개월동안의 군생활이 굉장히 감사하고 값졌다고 말해서 거의 무적의 까방권을 획득..
같은 천식이란 이유로 공익을 갔던 박유천이랑 굉장히 대비되던게 정설.
이제야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정말 좋네요
같이 생활한 군대 동기들이 인정하고 증언해준 그의 인성도 매우 훌륭하다는거!
갬동.. 보살쌈자는 뭐하나 버릴게없다
@ㅎㅎㅋㅋ ㅇㅇ 박유천이 다른걸로 욕먹을짓 했으면 모르지만 천식이면 현역으로 못가는게 당연한데 이놈의 헬조선 노예들은 왜 너는 노예가 충실하지 못하냐며 서로 붙잡고늘어짐
입대한 가수들은 다 위문열차로 공연 서야됐을꺼예요 위문열차말고도 군대 행사가 거의 달마다 있었는데 가수는 다 노래해야했더라구요 배우 같은경우엔 사회자로 다니구요ㅡ
쌈자 목상태 안돌아 온 상태에서 떼창에 감동받고 그냥 질러버리네 ㅜㅠ
이게 댓글이 없다는게 ㅠ 목 상태 안 좋은게 느껴지는데 2절부터 나오는데까지 최선을 다 해서 부르는게 느꺼짐
전우애
이게 진짜죠. 떼창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그냥 조져버리는게 표정에 보이는데 그것마져도 갓쌈자👍
@@jaekim0706 눈물나네
남자들한태 저런 호응 받기 겁나 힘들다 ㅋㅋㅋ 특히나 군대에선
불가능이죠
엑소같은 얘들오면 오히려 욕나올것같은데
ㅋㅋㅋ 음악방송봐도 엑소고 빅뱅이고 뭐고 일단 고추는 건너뛰기누름ㅋㅋ
빅뱅은 인기많을 듯? ㅋㅋㅋ 버즈,빅뱅,이수,박효신 네명은 남자들 무리에가도 인기 많음 일단 노래가 명곡이 존나 많으니까 ㅋㅋ 빅뱅노래도 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함ㅌㅋ
구독하면 미남 미녀 빅뱅도 결국엔 꼬추다 거르고본다
저 당시 객석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경훈이 형의 라이브에 따라 객석에서 터지던 떼창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제가 15살만 일찍 남자로 태어났다면 저도 볼 수 있었을텐데 부러워요
tiger x 와 개부럽다
51기나 52기셨겠네요ㅋㅋㅋ
저희 하계훈련 마지막날엔 북한이 미사일쏴서
대연병장에서 다시 막사로 돌아온 다음
단독군장으로 저녁까지 대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걸그룹밴까지 도착해있었는데...
꿀빠셨겠네요
51기 2차 하계훈련 행군갔다온 후 퇴소전날인걸로 기억함..
우리의 어린시절을 토해내는 경훈이형
군인들 떼창에 감동 먹고 그때 그 창법으로 그냥 갈겨버리네
그래서 관객 가수 모두 최고의 떼창 무대를 만들어낸듯
저게 더 감동적인 건 초반부터 보이듯 쌈자 목아파서 최대한 뱃심으로 부르다가 떼창 감동먹고 그냥 질러버림.. 16년 아직까지 목 회복 안되는판에 저땐 제일 고생할땐데 눈물난다..
신요한 ㄹㅇ감동먹고 각성함
맞아맞아. 얼마나 감동적일까ㅠ
씨발 형ㅠㅠㅍ 눈물난다 목 아프지마세요 형ㅋㅋㅋ큐ㅠㅠ
노블레스마냥 수명다써버림
진정 잘알 되셨으면 하는 연예인이다 맘도 약하시공 ㅜㅜ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목 소리 좋은 차 많이 마시공 저도 환절기때 코맹맹이 소리 많이 나는데 배도라지즙 많이 드시공 그래도 산에 다니셔서 좋은 공기 마시공 폐활량이 좋아 지신거 같아염 꾸준히 체력 관리 해야 됩니다!홧팅
저때 걸그룹도 많이 왔는데 쌈자신 반응이 최고였습니다ㅋㅋㅋ 올해 전역했는데 아직도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희가 90년생들이라 대부분 중학교때 버즈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최고였죠 정말~ 그때당시 여름 훈련 정말 치열했는데 최고의 선물이 됐습니다.쌈자신!응원합니다!
120824 육사 공연이라고 써있네요.
민경훈 아니 미친놈앜ㅋㅋㅋ
이성현 육군사관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다릅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ROTC, 즉 학군단 이름입니다.
이성현 ROTC 4학년 여름훈련 때였습니다^^ 다음해 2013년에 군대갔지요ㅎㅎ
저랑 동기시네요. 진짜 좋아했던 가수라 저 때 목 상태가 안좋아서 아주 안타까웠죠. 그 때 동기들 떼창하고 나서 쌈자신이 울먹거리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던 게 수년이 흐른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요즘은 예능 활약도 그렇고 목상태도 좋은 것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경훈님이랑 같이 군대보낸 사람들이 진짜 다 하는말이 사람이 순하고 자기보다 거의 8살정도 차이나는데도 존댓말로 꾸벅꾸벅 만날 때마다 인사해주고 조용조용 착하게 내빼는거 없이 있다 갔다는데 가끔 말할때는 맞장구도 마니 치고 말도 꽤 하면 많이 한다는데ㅠㅠ너무 순해
걸그룹에 대한 열광은 타인에 대한 애정, 호감으로 구성되어있지만 버즈에 대한 열광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기에 어느 걸그룹보다 버즈에게 더 열광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함.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뭉클하네요
미친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지린다.. 이거다
참나 어찌 저 맴속의 것을 요리도 잘 표현 해놨을까요🤗
와 미쳤다 공감
떼창 리얼 소름돋는다.
순각 울컥함 ㅠ
경훈이형 미친호응에 최대한 옛날 창법으로 불러 주시는 거틈
ㅇㅈㅇㅈ 음색만 조금 다를뿐 옛날 창법임
1.2천인데 답글상태가
떼창지린다 역시
군인분들이 떼창하고 민경훈이 고개숙여 인사하는 모습 뭔가 울컥함ㅋㅋㅋㅋㅋㅠㅠㅜ
민경훈 목상태 안좋은데 군인들 호응과 떼창에 보답하려고 죽을 힘 다해서 부르는거 같은 느낌이다..
저 형 헬륨가스 마시고도 두성으로 똑같이
부름ㅋㅋㅋ두성으로 헬륨이기는 가수
보는 눈은 비슷하구나 힘들어도 호응에 응답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느꼈음
전성기 민갱 본사람은 다 알지 ㅠㅠ
호응이 너무 좋으니까 감동받아서 온 힘을 다해서 부르는 느낌. 현장 분위기가 진짜 좋네.. 가수로서 얼마나 행복했을지.. ㅎㅎ
군대에서 이건 기적이다ㅎㅎ 민경훈만 가능한 일
+J.Kim Frost 박효신이라는 또 다른 기적도 있었죠 ㅋ
+정현섭 크 대장님과 쌈자신
+정현섭 둘다 신들이라 가능한일 ㅋㅋㅋ
23 1 쌈자신과 박효신
원썬도 가능성 있다
그 어떤 떼창하고도 비교할수없는 이유:
저긴 팬들모아둔 콘서트장이아닌 군대
저때 저사람들이 다 팬이에요 ㅎㅎ 버즈음반나올때 학창시절 보낸남자는 다 팬이지
@@이민우-z1j 그게 대단한거
@@이민우-z1j 어휴....
@@헤이스-i4h 그래 누가 안대단하대? 팬을 모아둔 콘서트장이 아니라길래 저 군인들은 이미 팬이라고 한건데 ㅋㅋㅋ 왜시비??
@@노답이다-g3m 뭔 어휴야ㅋㅋㅋ어휴 참
민경훈이 떼창에 울음 터져나오려는거 꾹꾹 눌러참는게 보이네 군인들 입장에선 민경훈이 오랫동안 성대에 무리가 가는 창법으로 라이브로 해서 목이 완전 맛이 간 상태라는걸 아는데 호응에 보답하려고 힘들어도 온몸으로 쥐어짜며 부르는게 보이니 더 감동이고 그냥 이 무대는 레전드 그 자체임...ㅠ
민경훈 노래는 남자의 가슴을 후벼파는 매력이 있기 때문...
김민수 이거 ㄹㅇ ㅇㅈ
진짜 남심저격임..노래듣고 운적 손에꼽히는데 그중8할이 경훈이형임
낭심저격 ㅇㅈ
수십번도 더 본 영상.. 마음이 힘들 때 이 영상 보면 한결 나아지니 자꾸만 들어오게 되네.
경훈이는 이 공연 하나만으로도 평생 가수할 맛 날거같아.
가수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관객들이 본인 노래 떼창하는 순간ㄷㄷ
민경훈씨 힘내세요 화이팅
8 화이팅
같은마음~~ 또 봐도 감동 객석에 있던 군장병들 감동입니다 떼창
민경훈의 얼굴에서 순수한 마음이 저절로 느껴진다.
영혼이 맑은 가수인 듯
민경훈 응원한다.
진짜 이 떼창은 왠지 모르게 엄청 울컥하네...
후...
이건 종교다....
진정운 쌈멘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ㄹㅇ
쌈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습니다...
이 떼창이 더 대단한 것은 팬들만 모인 자리가 아니라는 점, 쌈자를 몰라로 대동단결하는 단결력, 그리고 가사 한 줄 화면에 안 떠 있음에도 모두 외워서 따라부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랑결 ㅋㅋㅋㅋㅋㅋㅋ존나우끼네
@@사랑결 굳이 이런곳에 와서 급발진하는 인성은 ㄷㄷ
@@사랑결 공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사랑결 씌이빠 남의 조상 이름으로 개 쥐랄을 떠네
버즈때 학창시절 보냈으면 그냥 몸이기억하는거다
누가 뭐래도 버즈랑 민경훈은 건들면 안된다…민경훈이 겸손해서 그렇지 그냥 전설이다
목상태 안좋은데 너무 열심히 불러주는게 느껴줘서 뭉클 ㅠㅠ 역시 민경훈이야 ㅠ
떼창이 저리 음이 맞아 떨어지니 예술로 보이네... 떼창과 가수 모두 빛나는 쌈자... 당신은 데체...
대체
시대의 개명곡이지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그시절 남자들 가슴을 후벼파던 뭔가가 있는 노래였음.. 싸이월드 시대의 절절하고 미칠듯한 사랑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낸 저 가사.. 요즘엔 저런 가슴아프면서도 불타는 가사의 남자의 사랑 노래 못나오겠지 ㅜㅜ 10대 20대때 저런 절절한 락발라드 부르면서 한 사람을 떠올리며 가슴아파할수있었던게 저시절 청춘의 특권이었던듯
내가 민경훈이라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일거다 그 어떤 콘서트 떼창보다 감동스럽고 멋있음 ㅠㅠㅠㅠ
2:18 정말 서로 리스펙하는 느낌~뭔가 뭉클하다~
와씨 군인들 떼창 들으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군인들에게도 민경훈에게도 모두 감동적인 무대였을 듯 ㅜㅜ 장병들은 어릴 때 우상이었던 쌈자의 무대를, 민경훈은 자기 노래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무대여서 ㅜㅜㅜ
뒷짐지고 저 떼창 유도할 수 있는 여유.. 나같음 감동적이라서 겁나 울었을 거 같다 ㅜㅜㅜ
쌈자혼자 부르는 것보다 군인분들 떼창 녹화되어잇어서 더 감동적이다 !!!
너무 감동적이여
2:59 부터 감동먹어서 옛날 창법쓰네
민경훈 특징이 떼창 감동먹으면 100프로로 불러줌 진정한 가수 ...
목 무리 가는 모습에 맴찢 ㅠㅜ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후렴 한번만 불러서 목이 버틴듯 ㅠ
옛날 창법이 무리는 가시겠지만 감동이 백만배...
저때쌈자신혹사당하고결절왓었는데마지막엔목써가며부름...ㅠㅠㅠㅠ
당시 육군교에서 훈련받던 학군 51긴데
저희가 다 학교다닐때 노래방가면 버즈노래만 불렀던 세대라 그런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때는 몸도 야위어 보이고 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 보였는데
요새 방송생활 즐겁게 잘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본격 쌈자 날로먹기...! 떼창 뭔가 뭉클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겁쟁이 남자를몰라 버즈 전성기때 학창시절이어서 그런지 아련.....
이 영상 왠지 감동적이다.... 가수와 노래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는 영상...
목 상태 안좋은거 너무나도 잘 알기에 이악물고 부르는게 너무 뭉클하다..ㅠㅠㅠㅠ 쌈자 힘내라!!
올해 31살 나이가 들어가는게 서럽지만 버즈세대에 내 학창시절을 보냈다는거 만큼은 죽을때까지 자부심으로 남을 듯 경훈이형,멤버형들 너무 감사합니다!
버즈는 연령별 따지지않고 누구나 좋아하죠 곡들이 버릴께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자주 듣고 있어요
02:20 이 부분만 봐도 민경훈님 인성 진짜 좋으실거 같다.
버즈 남자를 몰라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을 시킨다
마이달링
어쩌면
마이러브 알면 ✋
Son
모놀로그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비망록
@@슈링링-e8u 고건 16년도 자너
기계공고다닐때 12반있었는데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12명이 죄다 버즈노래부름ㄷㄷ
진짜 수트핏 레전드;; 존나 잘 어울려
찾았당!!!!!!!!!!!!!!!!!!!!!!!!!!!!!!
이사람은 어디에서나 있네
팬이에요 !!!!
이후로 지구 멸망할 때까지 군인 때창은 없을것이다
대한민국유일
백년후 전설이 될
ㄹㅇ 2절까지 저건진짜 절대로 다시나올수없는 역대급무대
야 역시 가쌈자 솔직히 아는형님 전까진 20~30대 사이에선 노래로 유명했지만 솔직히 빈약했던 10대들 마저도 아는형님을 통해 공략하면서 전설이 더 이어지게 되었다...
발라드 조금만 좋아해도 버즈는 알지 10대도
2:18 엄지척에 90도 폴더 인사까지 경훈이의 겸손함이 묻어나네
내가수 존경스럽다
저때가 일병이었으니 겸손함 최절정일때긴하지
아니 콘서트장도아니고 군대에서 저게 가능하다는게 말이나되냐 진짜 전설의 레전드다 경훈이형은...
매너왕🤴🏻
남자가수 나오면 의자에 삐딱하게 기대서 "저 놈 군대갔다왔냐?" "개꿀빨았네" 이래야하는데 떼창 ㄹㅇ 쌈자신
군필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놈 군필이냐? 가 필수 대사ㅋㅋㅋ
ㅋㅋㅋㅋㅋㅊㅌㅌㅌㅌㅌㅌㅋㅋ
아재
그와중에 감사인사하는 인성 ㄷㄷ..
김태원 ㅕ
아니 세상에 어떤 남자가수가 군대에서 공연하는데 앵콜곡 있다고 소개하는데 이렇게 환호를 받아 ㅋㅋㅋㅋㅋ 진짜 민경훈 레전드..
0:23 형 무슨 망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야 ㅋㅋㅋ 이 노래를 아실지 모르겠냐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위엄 지리네, 위문열차에서 남자가 뒷짐지고 싸비를 그냥 날로먹는데도 때창 ㄷㄷㄷ
Seth Lee 전역하고 대학축제때도 대학생들이 하도 떼창을 해대서 행사 날로 먹은걸로 유명합니다;;ㅋㅋ
영상 증거자료도 많이 돌아댕김;;ㅋ
이거 하나만 부른게 아니라 더 부른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이때 목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사비알론소
9급 찐
@@공부중-f9m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개뜬금없다
남자분들 떼창 지린다 듣는 사람도 뿌듯한데 민경훈은 얼마나 더 뿌듯했을까
이형 어디가든 있네 ㅋㅋㅋㅋ
이 정도면 민경훈 영상 탐지기를 가지고 있나 ㅋㅋㅋㅋ
ㅎㅇ
@@정지수-w1h 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ㅋㅋㅋㅋ
위아래는 위아래 위위아래 이부분만 따라했고
롤린은 롤린롤린롤린 이부분만 따라하는데
남자는 몰라는 첫소절부터 끝까지 다 따라불렀음
경훈이형 진짜 열심히 하네...
존내 눈물난다 ㅠㅠ
과연 누가 남자가수가 군대에서 이런반응을 받겟냐 ㅋㅋ
@모 모 마이클 잭슨님 돌아가셨는데..
박효신요
민경훈 이후에 박효신 그리고 이제 태양, 대성으로 이어짐 ㅋㅋ
@@koreailoveyou
태양,대성?
중고딩들 넘어가는거
Sg워너비>버즈>박효신(현재진행)>임창정>엠씨더 맥스 순서 아니에요?
대성 태양 뭥미?
@@Jelly_mang 군대에서 이런 반응받는 거 말한 겁니다
sg워너비는 김진호 면제라서 이럴 일이 없었고 이수는 공익이었어서 이럴 일이 없었습니다 ㅎㅎ
요즘 민경훈 방송에서 잘되고있어서 정말 좋아요.
평생 좋은노래 들려주는 우리들의 가수로 남길 바래요.
민경훈 전설이다
목 얼마나 아팠을까
자기를 사랑해주는 팬들앞에서 보답하듯이 참고 불러주는 가수
또 그 고통을 알고 이해하는 팬들
너무 멋지지 않을 수 없다
떼창보소.. 목상태가 좀 안좋아졌어도 쌈자는 쌈자다.. 오늘도 보고 지리고갑니다
이름이 득범이 ㅋㅋ
득범득범 뭘 득봣어욘
저 나이때 남자들 버즈노래 안듣고 안불러본 사람없지ㅋㅋ
공감~~^^~~ 남자들사이에선 신급이죠~^^~
이만기 인정 ㅋㅋㅋ
지금도에용..
지금도 그래요
쌉인정
버즈는 못건드릴듯... 500만 예비군이 지켜줌
ㅅㅂㅋㅋㅋㅋ
여기 민방위도 있어요
레알 팩트
난 아니야
@@yongwoonlee1663 아 네
민경훈 감동 받았을 거 같음ㅋㅋㅋ몇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 이노래ㅠㅠ
남자 가수중에 실로암 떼창 이길유일한 가수
와 실로암 개추억ㅋㅋ
실로암은 못이긴다
갓스튜디오
다듀가 나타난다면?
@@R.EED.I 다듀같은 소리 ㅋ 버즈를 누가 이김 sg워너비면 모를까
저때 장교후보생으로 공연을 직관하고 떼창 부른 내가 대견스럽구만
저때 진짜 여자아이돌보다 남자들도 다 버즈만 기다림
동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122학군 51기로 저곳에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어디서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dav k 동기님 반갑습니다. 대학생에서 벌써 나이가 30 넘었네요. 그때 너무 힘든기억들이 추억이 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 훈련이 뭐라고 그땐 왜 그렇게 하기싫어했고 힘들어 했는지..ㅎㅎ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커피한잔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구야 동기분이시네 괴산에서... 크흠 행군때 사낭 뺏다가 걸려서 위문공연때 생활관청소, 쓰레기장 청소 했었는데.. 인생 최대 후회네요 그때 민경훈 공연을 못본게...ㅜ
@@simplekiimk6630 아이고 선배님... 사낭에는 약한 사나이 말로만 들어봤습니다
쌈자형 개잘생겼지만 갠적으로 이때가 젤 멋있다. 머리 잘라놔도 잘생기고 오히려 남자답고. 얼마나 뿌듯할까 오래 전에 나온 자기 노래를 저렇게 많은 사람이 따라 불러주는게.. 목은 아프고 노래하기 힘들지만 행복했을것 같다.
cescFabregas 쌈자신ㅠㅠ
아저씨 원빈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08때 머리짧았을때가 잘생긴것같음. 군대때처럼 완전히 반삭도 아닌 좀 어중간한 길이인데 ㅈㄴ남자다운 느낌.
1126 YS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함...
근데 이때 은근히 고음 은근히 플랫 잘 안되고 잘올림
1:41 부터 순간순간 자신을 따라주는 팬분들 마음에 새기려고 하는 그 눈빛이 너무나도 강인하고 뚜렷하고 뭉클합니다…ㅠㅠ
84년생인데 20대때 남사친들이랑 노래방 가면 버즈노래 자꾸해서 침울하다니까 분위기 전환한다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부르더라 버즈에 미친놈들인줄ㅋㅋㅋㅋ
버즈 5곡 부르고 시작해야 다른노래가 눈에 들어오던시절
ㅋㅋㅋㅋㅋㅋㅋ
sg워너비 버즈 둘이 뺨따구 때리면서 놀음
원래 그런거 아니였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봐도 너무 좋은 영상...
내 가수 민경훈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다는게 참 고맙고 행복함 그 시절을 몰랐던 난 이런식으로 그 느낌을 느끼는데 그럴 수 있다는게 너무 고마울뿐임
지나가는 학생1인데 우리반 남자애들도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버즈 노래 나오면 다 따라부르고 틀고다니고 그래요 현재까지도 쌈자신의 위력이ㄷㄷㄷㄷ
+원재김 이걸급식이 모르면모르는거지 무슨자살이야 생각하는수준하고는
+원재김 ??????????????????????????지금 저만 이해 못하는거에요? 갑자기 버즈자살해야한다는건 무슨말인지...
+닉네임펜 그냥 나이어린애들이 골비었다생각하면돼요 ㅋㅋㅋㅋㅋㅋ말이안되는데 진짜저런애들은머리에뭐가들었는지모르겠음
+원재김 그럼말을똑바로하던가 ㅋㅋㅋㅋㅋ주어가 우리면 너도포함이야
+원재김 문장 마무리 하시는게 어색한걸로 보아 어리신분 같은데 친구들이 버즈를 욕하나 보네요ㅠ 어린친구니 모르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깝네요 요즘 그래도 예능 나오면서 상승세 타고 있는데 참ㅠ
반 전체 전교생이 전부 다 좋아하는 가수는 태어나서 처음 봤음...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생들은 전부 다 알거임... 대통령이고 신 이였어
떼창하는 부분에서 다들 쌈자를 몰라 라고 발음하네ㅋㅋㅋㅋ
민경훈이기에 가능한 일
2021년때도 보러왔습니당ㅠㅠ 진짜 여자인데도 학창시절때 엄청 좋아했다 버즈...ㅠㅠㅠ 듣자마자 2000년대 감성ㅠㅠㅠㅠ
2024년 ✋
2021년 손들어....
군대에서 보고있습니다
2020년 조용히 손들어
저욥🖐😆
20년에도자꾸찾아보게되는이유 버즈는 추억이다
🤚🤚🤚🤚
나
씩씩해 보이네 경훈 씨 참 잘생겼다
버즈세대는 웁니다ㅜㅜ
앜ㅋㅋㅋㅋ쌈자ㅋㅋㅋㅋ10년동안놀림ㅋㅋㅋㅋㅋㅋ
평생 갈꺼요 ㅋㅋ
쌈자를 몰라는 평생갈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자꾸 오게 하는 민경훈의 매력 아닌 마력이 있네..
머리 스타일과 타서 까매진 피부도 다른데, 사자 머리 하얀 11 쌈자와 겹쳐 보여.. 얼굴은 같네.. 이 눈, 코, 입 자기 주장 세상 강한 민쌈자..
울림통 가시, 편곡 가시, 긁는 가시 다 있네.. 이때 총동원해서 모든 걸 불태웠구나.. 이게 쌈자신이란 거구나..
심장 서늘해지네..
다 필요없고 진짜 노래는 이거야..
오로지 그 순간에 백퍼 몰입하네..
나도 현생에서 가끔은 이 영상 쌈자처럼 살고 싶다..
세계 최고 멋지다..쌈자신..
군대에서 남자가수를 응원하고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도안되는 기적이다
역쉬 쌈자신
내가 안불렀는데 보기만 해도 내가 다 흐뭇하네ㅋㅋ
난 진짜 쌈자가 가창력논란 이딴거 상관없다 내 10대를 빛내준 가수
민경훈은 가창력을떠나서 그냥 목소리자체가 개성있고 타고났음 ㅇㅇ 그래서 사람들에기억속에 쉽게 잊혀지지않는거임
3:33 잘 참다가 여기부터 울었다..ㅠㅠㅠㅠㅠ
여돌들 공연에서나 들을 수 있는 마디 사이 떼코러스...ㄷㄷㄷㄷ
여돌들도 진짜 유명한 그룹 아니면 저정도 어려운듯 ㅋㅋㅋㅋㅋㅋ
떼창부터는 그냥 가슴이 웅장해진다..
유일한 남자가수떼창 싸이.민경훈 뿐이다
성시경 위문공연간적있다고했는데 자기공연중 그렇게 조용한 공연은 처음이었다고 끔찍한 경험이라고했다 ㅋㅋㅋㅋ
캬 역시 우리나라 남자 10명중 8명은 버즈라니깐 ㅋㅋㅋ
조경호 11명으로 합시다
12
대한민국 모든 남자로 합시다. 과장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누구나 버즈는 1번씩은 되었어요.
난지금도 노래방가면 버즈노래부름 진짜 학창시절때 우상이었지 우리모두에게
4딸라로 합시다. 오케이! 땡큐! 4딸라!
남자들한테 버즈 노래는 다른거없다 남자를몰라가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