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강연회도 좋지만 낭독회라던가 하면서 작가들의 세계관을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자리를 지방에서도 많이 했음 좋겠음다. 한국의 문학가들이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서 미래의 한국 문학을 위해 좀 더 많은 씨를 뿌렸음 좋겠음다.서서히 문학팬들의 저변이 두터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문학에 관심없고 독서에 관심없는 인간들 앞에서 시간낭비하는 강연보다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자리 지방에서도 부탁합니다.
소설은 이상한 것들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말 너무 좋아요
문학의 지도를 제시하는, 좋아하는 김영하님 건승을 빕니다 !
왜 내가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바로 주제가 불분명해서였군요.
뭔가 주제를 찾으려고 하고, 쓰여진 목적이 뭔가를 자꾸 추구하게 되니 그런 게 모호해서 싫어했던 것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강연입니다.
김영하 작가 말도 참 잘하는 작가
재밌네요 ㅋㅋ
저런 강연회도 좋지만 낭독회라던가 하면서 작가들의 세계관을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자리를 지방에서도 많이 했음 좋겠음다. 한국의 문학가들이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서 미래의 한국 문학을 위해 좀 더 많은 씨를 뿌렸음 좋겠음다.서서히 문학팬들의 저변이 두터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문학에 관심없고 독서에 관심없는 인간들 앞에서 시간낭비하는 강연보다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자리 지방에서도 부탁합니다.
동의합니다ㅜㅜ 지방이라도 대학교 같은 곳은 시설도 꽤 괜찮고 보러 오는 사람 많을텐데 말이죠!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가 없어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