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한 습관, 김영하 편 - 1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

  • @coco-jd2fb
    @coco-jd2fb 5 років тому +7

    소설은 이상한 것들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말 너무 좋아요

  • @user-fo4po4cs9h
    @user-fo4po4cs9h 7 років тому +12

    문학의 지도를 제시하는, 좋아하는 김영하님 건승을 빕니다 !

  • @user-dj7gl2hb4m
    @user-dj7gl2hb4m 9 років тому +20

    왜 내가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바로 주제가 불분명해서였군요.
    뭔가 주제를 찾으려고 하고, 쓰여진 목적이 뭔가를 자꾸 추구하게 되니 그런 게 모호해서 싫어했던 것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강연입니다.

  • @youjiwon1763
    @youjiwon1763 9 років тому +27

    김영하 작가 말도 참 잘하는 작가

  • @Sungha123
    @Sungha123 8 років тому +12

    재밌네요 ㅋㅋ

  • @bottle-ironkim4993
    @bottle-ironkim4993 7 років тому +39

    저런 강연회도 좋지만 낭독회라던가 하면서 작가들의 세계관을 일반인에게 보여주는 자리를 지방에서도 많이 했음 좋겠음다. 한국의 문학가들이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서 미래의 한국 문학을 위해 좀 더 많은 씨를 뿌렸음 좋겠음다.서서히 문학팬들의 저변이 두터워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문학에 관심없고 독서에 관심없는 인간들 앞에서 시간낭비하는 강연보다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자리 지방에서도 부탁합니다.

    • @coco-jd2fb
      @coco-jd2fb 5 років тому +2

      동의합니다ㅜㅜ 지방이라도 대학교 같은 곳은 시설도 꽤 괜찮고 보러 오는 사람 많을텐데 말이죠!

  • @jinju9998
    @jinju9998 5 років тому +10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가 없어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