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의 모든말이 이해와 공감이 된다~~!! ㅠㅠㅠ 너무 많이 나랑 비슷해서~~! 나도 너무나자신보다 내친구들 내 주변사람들의 아픔이나 속상함 고민거리 등… 이런것들을 모두 들어주고 공감하며 생각과 챙겨주는데 내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잘 챙기고 걱정하면서 정작 중요한 나자신은 왜 안챙기고 할까~~!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앞에서는 괜히 머쓱해서 웃고 다른 사람 기분 나쁠까봐 또 웃고.. 전 항상 웃고 거짓말도 못했어요.. 정이 많고 처음부터 의심없이 아낌없이 정을 주고 그래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지만 정을 쉽게 주니 당하기도 많이 당했고.. 그러다 어느정도 표현을 하고 부끄럼 없이 절 보여주고 표현하다 보니 깊게 사귄 친구들도 많아지고 좋아요..! 하지만.. 여전히 힘든 일은 피하려 하고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밝으니까 괜찮아 아니야 하고 회피하니까.. 힘든 걸 말하면 부드럽고.. 내가 힘든 게 뭔지도 모르겠고.. 아직 열 다섯이니 앞으론 회피하지 않아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 나랑 같은 상황이네. 이제곧 성인이되는데도 아직도 혼나고 화나도 슬퍼도 표정이 웃는거 밖에 없습니다 긴장이되도 웃기고 심지어 시비가 걸려도 웃습니다. 충분히 기분이 나쁜상황에서도 웃어지고 웃지말라고 하면 입술이 주변에 떨리던데 이게 저만 이런게 아니였네요
나도 언젠가부터 감정을 숨기게 되면서 이제는 나 스스로도 내가 무슨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모르겠어... 일기장을 펴 일기를 쓰려해도 단 한 글자도 써내려가지 못하는 나.. 요즘 내게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울고 싶을 때 울고, 화 내고 싶을 때 화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저는 참 웃음이 많은 애였어요.남들이 넌 참 착하다.웃음이 참 많다.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남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웃기를 반복했죠.근데 어느 순간,저는 남들의 사랑을 받는 반짝반짝 빛나고 예쁜 아이가 아니라 누구보다 외롭고,힘들고,눈물도 많고,마이너한 취향으로 속을 꽉 채우고 있는 아이라는 걸요.근데 이런 감정을 남에게 말해봤자 배부른 고민이라는 소리만 듣더군요.그래서 그때부터 제 감정을 숨기기 시작했어요.항상 웃고..착한 아이로.어렸을 때부터 들었어요.남들과 너는 다르다.너는 특별한 아이다.그게 절 더 힘들게 했어요.근데 저는 제가 이렇게 괴리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만 신경쓰고,남 힘든 거 들어주고,여전히 나는 괜찮은 척.처음으로 내가 이중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화려한 웃음 뒤 감춰진 눈물.그걸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거든요.친구들은 모두 본인들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절 피했고 학교에서도 혼자 있는 날들이 많아졌어요.평범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남들에게 섞여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어요.근데 안 되더라고요..그렇게 오늘도 힘들어하던 때,11살..아주 어릴 때 봤던 이 영상을 다시 찾아왔어요.정말 이제 제 이야기처럼 느껴지더라고요.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저는 특히 이 영상과 샤이니 키의 나답게 사는 법 영상을 참 좋아하는데요,이런 얘기들이 제 이야기가 되고 나서 다시 보니 참 그렇더라고요.백조 사이에 끼어있는 닭만큼 닭 사이에 끼어있는 백조도 힘들다는 거.한번도 제가 백조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아니,외면했어요.그냥 남들과 같은 닭으로 살아가길 원했죠.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백조라는 건 적어도 저한테는,적을 만드는 것에 불과했어요.근데 그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은 배부른 고민이라며 제 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자만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제가 백조라는 거.그걸 이제야 조금 받아들였어요.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주변 사람들 모두 날 그저 행복한 애로만 생각하는데,어떻게 한순간에 그게 될까요...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시 용기가 생겼어요.세정언니,어디서 보든 응원할게요.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처음알게 됐고 미모로 팬이 됐는데, 나보다 몇살 차이나지 않는 누님께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더듬지 않고 시선에 떨지 않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여태 김세정이란 사람을 몰랐던게 후회된다....최근에라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도드네........
세정아~ 긍적적으로!열심히!배려의 아이콘! 아재!스마일! 이런말들이 우리 세정이를 힘들게하고, 쉬지못하게 하는건 아닌지.. 너무 힘들게 열심히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1등 아니여도 좋고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또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있는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해~♡ 억지로 웃지 않아도돼 듣다가 같이 눈물 흘렸어ㅠ 늘 언제나 항상 널 응원할께~♡ 감정에 솔직하게~ 네 행복위해 살기를 바랄께~♡ 울 세정이 옆에,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 줄수 있는..항상 세정이 편이 되어주는 좋은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네 편이고, 언제나 네 팬이야~♡ 홧팅~사랑해~♡
이거 진짜 공감된다 1.비밀공유 2. 뒷담화 나도 가족에게 터놓고 말 한마디 못하고 감정 숨기고 사는데 어떻게 친구들에게 내 속 이야기를 하겠음 ... 또래들 뒷담화하면서 뭉치고 흩어지고 반복하는거 계속 노는 친구들 바뀌는거 일상 내 성격상 안맞아서 안끼면 멀어지고 거리두게되고 어울리려면 나 또한 누굴 욕해야함 ;; 이런 현실이 싫어서 안하고 사니 시간 지나보면 나 혼자임 20대 되고선 정말 나도 화 많은데 다 감추고 웃어주고 배려해주는거 버릇 들어서 계속 남들이 나한테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줄알고 부탁하는거 정말 지침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하는말 넌 너무 착해 이거보니 너무 ... 세정님 힘들었을거같다 ㅠ
근데 진짜 대부분 저렇게 사춘기 때 가난하거나 힘들게 살면 그게 싫어서 더 겉돌고 삐툴어지고 그러는데 저 분은 정말 잘 큰 거다.. 스스로 웃기만 하고 진짜 착하고 속깊은 사람인 거 같아 사랑도 많이 잘 받은 거 같음 ㅠㅠㅠㅠㅠㅠ 꽃길 걸었돈 거 계속 쭉 걸으세요 그냥 ㅠㅠ 누가 막아요 ㅠㅠㅠㅠ
세정님께서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셨는데 그 뒤에 검은 아이가 있었고 지금은 그것을 극복하고 여기 이 자리에서 그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네요. 세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검은 아이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검은 아이는 완전히 숨기지 못하겠죠, 그것도 나 자신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드리시고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시면서 느끼는 후련함과 사람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와닿았을 위로들을 주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세정님의 검은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도 저의 검은 아이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나랑 세정님이랑 비슷하다고 느낀 점이 바로 긍정적이게 살기 위해서 검은 아이들을 숨기는 것... 친구들에게 내 검은 아이를 보여주면 친구들이 다 떠날까봐.. 친구들이 내게 긍정적이고 늘 활발해서 좋다고 하거든요.. 그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다 떠날까봐 지금 계속 숨기는데.. ㅠㅠ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세정언니 항상 웃는 모습 뒤에 검은아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누구든 검은아이가 하나씩은 있지만 그걸 감추고 항상 밝게 웃으면서도 이제는 그 검은아이를 깨뜨리게 되어서 너무 대단한것같아요ㅠㅠ 아이오아이 이제 다시 재결합 하는 것 축하하고 ㅠㅠ 앞으로도 귀엽고 이쁜 미소로 꽃길만 걷는 세정이가 되기를 ❣
이 영상 하나로 많은 걸 배우는 곳 같아요 세정 양은 할 수 있는 게 많은 사람이란 걸 잊지 말아요 충분히 빛날 수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힘든 날 우는 날 보다 세정 양의 진심이 담긴 웃음을 보이는 날들이 많길 바랄게요 아름다운 세정 양 부족할게 없는 당신이 행복을 느껴야 될 사람이에요 부디 행복해 지길 바랄게요
세정님 프로듀스 때 세정님의 예쁜 웃는 모습과 좋은 목소리와 춤에 한눈에 반했었습니다. 저는 세정님의 웃는 모습에 반해 세정님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항상 웃는 것만이 좋은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많이 웃는 사람일수록 아픈사람이라는 게 맞는 말 같아요 본인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항상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와 커온 환경이나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라 느껴져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고 참 자신에 대해 말 못하는 사람인데 세정님 통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자신을 제대로 마주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세정이 이번 신곡 터널도 너무 좋았고 활동 하느라 고생 많았어. 세정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까지 해놨는데.. 이렇게 힘든 과거가 있는줄 몰랐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고 더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거 진심으로 축하해. 가까운 미래에 세정이가 롤모델로 생각하는 아이유랑도 콜라보하고, 솔로 아티스트& 배우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세정이의 진짜 매력을 알면 좋겠다. 2019년 너무 고생 많았고 대견하다. 2020년에는 지금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 사랑해 갓세정❤️❤️❤️
세정님 예능 나와서 엄마예기 돌아가신 할아버지 예기할때 눈물이 나는 이유가 있었네....난 김세정 보면 맨날 예능나와서 웃는거 볼때 진짜 긍정적인 사람이네 라 생각했는데 사실 그 웃음 속엔 여러가지 마음들이랑 감정이 숨어있었던거네...해투 때도 웃다가 할아버지 예기 나오니깐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나오고 가족들 영상편지 볼때도 못보고 계속 울고 나혼산에서도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부모님 용돈 챙겨주고 하는거보면 진짜 어릴때 봤던 부모님의 모습을 다시는 보기 싫어하는게 말 안해도 보이는거 같음..보통 다들 부모님들 영상편지 같은거 나오면 웃거나 쑥쓰러워하는데 부모님 예기 나오자마자 눈물부터 나는게 너무 팬 입장으로써 슬프고 한편으로는 또 그런 것이 이해가 된다 저렇게 까지 부모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있을까..? 연예계에서는 말 엄청잘하고 하는거 보면 어릴때 일찍 철이 들었다는게 느껴진다...진짜 세정님 앞으로 뜰일만 남았고 자신의 롤모델 아이유 처럼 몇년안에 정말 정말 큰 아이돌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저와 커온 환경이나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라 느껴져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고 참 자신에 대해 말 못하는 사람인데 세정님 통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자신을 제대로 마주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Choose Voyage] Knowing Bros crying moment (tears) Bursting tears↗ #KnowingBros #JTBCVoyage](http://i.ytimg.com/vi/V6cv2QoWnb4/mqdefault.jpg)
![[Choose Voyage] Knowing Bros crying moment (tears) Bursting tears↗ #KnowingBros #JTBCVoyage](/img/tr.png)
![[Well Done Again Today] #15 gugudan SEJEONG](http://i.ytimg.com/vi/bi13H7Z1hOU/mqdefault.jpg)
![[다시봐야지] "제 삶은 5분 안에 결정됐어요" 래퍼 치타(Cheetah)가 전하는 나를 만든 작은 순간들 #말하는대로 #JTBC봐야지](/img/n.gif)
많이 웃는사람일수록 제일 아픈사람인거 같아
한현빈 조커가 웃는 이유
@@호박고구마-v1u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ㅎㅋ 지금봐도 웃기넹
효정 세정
노홍철 : ?
약간 오마이걸효정도 비슷한 부류의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 세정이보면 너무슬퍼보이는데 항상 웃고있어.. 마음이너무아프다. 울고싶을땐 울고 힘들땐 쉬고 그랬으면 좋겠다. 대단한 아이고 크게 된 이유가 있다. 앞으로 안아프고 특히 마음이 건강했음좋겠다.. 매일 남을 먼저 배려해주고 신경써주지만 자신을 먼저 신경쓰길..!
Lily밒 ㅇㅈ ㅠㅠㅠㅠㅠ 자기를 좀 챙겼으면 좋겠음... 어머니도 엄청 힘드셨겠지만, 그 당시의 본인도 엄청 힘들었음을 알고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 조금만이라도 줄였음 좋겠다...
아이오아이 얘기할때 너무슬펐어요ㅠㅠ
김세정의 모든말이 이해와 공감이 된다~~!! ㅠㅠㅠ 너무 많이 나랑 비슷해서~~! 나도 너무나자신보다 내친구들 내 주변사람들의 아픔이나 속상함 고민거리 등… 이런것들을 모두 들어주고 공감하며 생각과 챙겨주는데 내 주변사람들은 그렇게 잘 챙기고 걱정하면서 정작 중요한 나자신은 왜 안챙기고 할까~~!
사실 김세정을 볼때 예능나가서 감정 복받이는 일이 생겨서 눈물이 나올때 계속 웃으려하고 그래서 “쟤는 왜 자꾸 우는데 웃으려 할까”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 이제 왜 그랬는지,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서 좋네요.
웃는것밖에 모르는사람은 무슨일이든 웃는걸로 무마하려고해요 ㅠㅠ 저는 심지어 너무 많이 웃기만하지말라고 왜케웃냐고 타박을 주던사람도 있었어요 ㅎㅎ 요즘에는 그래서 잘안웃고 정색많이해요 부작용인지;;;ㅎㅎ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앞에서는 괜히 머쓱해서 웃고 다른 사람 기분 나쁠까봐 또 웃고.. 전 항상 웃고 거짓말도 못했어요.. 정이 많고 처음부터 의심없이 아낌없이 정을 주고 그래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지만 정을 쉽게 주니 당하기도 많이 당했고.. 그러다 어느정도 표현을 하고 부끄럼 없이 절 보여주고 표현하다 보니 깊게 사귄 친구들도 많아지고 좋아요..! 하지만.. 여전히 힘든 일은 피하려 하고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밝으니까 괜찮아 아니야 하고 회피하니까.. 힘든 걸 말하면 부드럽고.. 내가 힘든 게 뭔지도 모르겠고.. 아직 열 다섯이니 앞으론 회피하지 않아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어우야 얘 진짜 21살이야????? 얘는 속이 깊고 생각이 많은아이였구나.
3년전임
네 저당시는 21살이었고 지금은 24살이에여
24살이요
와 세정이가 24이구나... 시간 참... 그러고보니 나도 벌써 25네 ㅠ
지금 24살이고 그런게 왜 중요함 저 이야기를 했던 때가 중요한 거지
세정언니 다시 뜨자 ,, 이런 아이돌이 떠야한다 . 2016년의 전성기 아이오아이가 다시 떴으면 좋겠다 . 아형나와서 세정이언니가 후배애길 하는데 너무 슬펐어,, 다시 뜨자 ,,
아이오아이 재결합 확정이잖아요
재결합이 되도 아이오아이 잘 못 뜰수 있잖아요 아이오아이 덕질 하신분은 이미 현생으로 돌아가셨을수도 있고 ,, 전성기때보단 못뜰꺼같으니까 제발 전성기처럼 뜨자는거에요 !
잠깐잠깐... 그게 2016년이었다구요...?? 세월....
@@rightyousun4611 확정이였는데 프듀 조작 논란도 있고 최유정 양도 몸 상태가 안좋아서 지금은 거의 무산 상태인 것 같아요..
아마도 오늘 솔로 컴백일꺼에요 많이 들어주세요!!
와많은 사람들앞에서 저런주제로 이야기하기 쉽지않앗을텐게 울지도않고 ㅠㅠ 진짜세정인 👍
마자요.. 보통 부모님,힘든이야기 하면 울컥하기마련인데 잘조절하고 대단한거같아요
누구나 마음 속에 검은 아이가 있지...어둠 속에서도 꽃같은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진짜 아름다운 거고...세정이처럼......
세정이를보면 갈대가 생각나더라....가늘고 금방 부서질것같지만 실제로는 강하게 버티다가 다음 해가되면 다시 푸른 잎이 솟아오르는게 ...
근데 세정이가 더 매력적인 이유도 굉장한 밝음 속으로 슬며시 보이는 어둠 때문인듯.. 우리 갓세정 화이팅ㅠㅠ
진짜 가끔씩 세정이 웃는모습보면, 쓸쓸한감이 돌기도하는데,,, 그 웃음을 보면, 악플처럼 꿍꿍이가 있다는것보다는, 21살에 너무나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듯한 웃음이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저렇게 어릴때부터 단단했구나
성공할수밖에 없는 사람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래요🙏
차라리 안테나갔으면 정승환처럼 엄청난 솔로가수가 되지 않았을까..
인정이요ㅜ
대신 프듀는 안나갔겠죠?
아직 늦지 않았어요.
안테나 갔으면 인지도 이정도 못됐을듯
안테나 갔으면 ㅈㅣ금에 김세정은 없었을드ㅛ...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 나랑 같은 상황이네.
이제곧 성인이되는데도
아직도 혼나고 화나도 슬퍼도 표정이 웃는거 밖에 없습니다
긴장이되도 웃기고 심지어 시비가 걸려도 웃습니다.
충분히 기분이 나쁜상황에서도 웃어지고
웃지말라고 하면 입술이 주변에 떨리던데
이게 저만 이런게 아니였네요
심지어 김세정씨의 과거마저 퍼즐조각처럼 딱맞네요;;
너무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세정씨 얘기 듣고 위로가 돼면 좋겠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성인이라고 성숙해지고 검은아이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경험도 부족한거같네요..
스태파니 “너만 그런 게 아니야”는 위로가 아닙니다
@@김지혜-t8o8z 아 죄송합니다 혼자인거 아니다 뜻이였는데 생각이 짧으셨네요
소혜를 열심히 가르치던 세정양의 아름다운모습을 보며 팬이 되었고
꽃길을 부르는 세정양의 밝은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고
정인의 오르막길을 부르다 눈물이 나려는순간에 나도모르게 울컥했다
초심을 잃지않는 김세정의 모습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세정언니는 된 사람인게 느껴지네요
힘든상황일때 포기한 사람과 그걸 견뎌내고 성장한 사람이 대비되면서 진짜 세정언니가 멋져보였어요. 진짜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세정이는 진짜 어떤 일을 하던 성공했을 것 같아..
마음이 보석같은 친구네요ㅜㅜ
진짜 많이 많이 좋아해 세정아
늘 응원해
와 진짜 생각이 성숙한 사람이란게 느껴진다.... 김세정 진짜 강한 사람이다
나도 언젠가부터 감정을 숨기게 되면서
이제는 나 스스로도 내가 무슨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모르겠어... 일기장을 펴 일기를 쓰려해도 단 한 글자도 써내려가지 못하는 나.. 요즘 내게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울고 싶을 때 울고, 화 내고 싶을 때 화내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음..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쓴다기보단 먼저 오늘 무슨 일을 했고 그것부터 써보시면 점점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뭐했다 뭐했다 이것만 썼어요
그마저도 못 쓰겠어서 미루다 쓴 적도 있는데
이제는 막 나와요...
저는 하루하루 잊어버리는게 아까워서 기억하려고 써요
그날 기억하고 싶은거 하나씩만이라도 써 보세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다 21살인데 너무나 일찍 철들어버린 나이..
소위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21살이라는 사회초년생에게는 너무도 무겁고 잔인한 일들을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겪어야만 했던게 너무도 안타깝다...
그럼 그냥 그만두고 대학가기 좋은나이
@맘뀨 맞아요 스물넷 제가 세정이랑 동갑....배울거많아여정말..
아파본 사람이 아픈사람 알아보고 위로해줄 수 있지.. 간절히 사랑받고싶은 사람이 사랑도 주고..
세정이 진짜 꽃길걸었으면 좋겠다 얘는 돈길걸어도 안변할애야 대신 밝아지고 그걸 나눌수있는 애인거같다
세정아 ㅠㅠㅠ 말 너무 잘해 .. 진짜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김세정
하....눈물나ㅠㅠ 세정님~~넘 멋진사람이네요!! 어느자리에서든 빛나는사람일꺼예요~~~늘 응원합니다♡
정말정말 잘되서 행복하길 진심으로바래 여잔데 여자연예인을 이렇게 좋아하고 응원하기는 처음~우리세정이 꽃길만걷길♡
나보다 20살 가까이 어린데 나보다 생각이 깊네ㅠ
아재요 니 생각이 겁나 얕은건 아닐까?
@@sarahusman5371 꼭 이렇게 꼬아듣는사람들있닼ㅋㅋㅋㅋㅋㅋ 생각의 깊이가 얕으면 깊어지게 노력하면 되는거고 남에게 너가 얕은거아닐까? 이렇게 비꼬는것보다 자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소라-t6y A 그럴 수도 있지 ㅎ
@@1022__ ㅎㅎㅎㅎ
굳이 저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건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는 반증이겠죠. 고난을 겪은 사람은 통찰을 얻고 행복으로 가겠지만, 이미 행복한 사람은 그 통찰을 이미 체득해 있을꺼에요.
세정아 꽃길만 걷자
진짜 세정이는 진심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참 웃음이 많은 애였어요.남들이 넌 참 착하다.웃음이 참 많다.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남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웃기를 반복했죠.근데 어느 순간,저는 남들의 사랑을 받는 반짝반짝 빛나고 예쁜 아이가 아니라 누구보다 외롭고,힘들고,눈물도 많고,마이너한 취향으로 속을 꽉 채우고 있는 아이라는 걸요.근데 이런 감정을 남에게 말해봤자 배부른 고민이라는 소리만 듣더군요.그래서 그때부터 제 감정을 숨기기 시작했어요.항상 웃고..착한 아이로.어렸을 때부터 들었어요.남들과 너는 다르다.너는 특별한 아이다.그게 절 더 힘들게 했어요.근데 저는 제가 이렇게 괴리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만 신경쓰고,남 힘든 거 들어주고,여전히 나는 괜찮은 척.처음으로 내가 이중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화려한 웃음 뒤 감춰진 눈물.그걸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거든요.친구들은 모두 본인들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절 피했고 학교에서도 혼자 있는 날들이 많아졌어요.평범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남들에게 섞여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어요.근데 안 되더라고요..그렇게 오늘도 힘들어하던 때,11살..아주 어릴 때 봤던 이 영상을 다시 찾아왔어요.정말 이제 제 이야기처럼 느껴지더라고요.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저는 특히 이 영상과 샤이니 키의 나답게 사는 법 영상을 참 좋아하는데요,이런 얘기들이 제 이야기가 되고 나서 다시 보니 참 그렇더라고요.백조 사이에 끼어있는 닭만큼 닭 사이에 끼어있는 백조도 힘들다는 거.한번도 제가 백조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아니,외면했어요.그냥 남들과 같은 닭으로 살아가길 원했죠.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백조라는 건 적어도 저한테는,적을 만드는 것에 불과했어요.근데 그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은 배부른 고민이라며 제 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자만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제가 백조라는 거.그걸 이제야 조금 받아들였어요.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아직도 한참 멀었네요.주변 사람들 모두 날 그저 행복한 애로만 생각하는데,어떻게 한순간에 그게 될까요...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시 용기가 생겼어요.세정언니,어디서 보든 응원할게요.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가까워지려면 감정표현을 해야한다는거 이 영상을 보고도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환승연애보면서 아 이게 그얘기였구나 함
웃음이 많은 사람일수록 눈물이 많고 행복해보이는 사라일수록 슬픔이 많아요.
어린 나이에 저런 성숙함을 보니 너무 안쓰럽다 덜 성숙해지고 그냥 마음껏 즐기기만 해도 모자른 시간인데... 그래도 그런 시간들을 이겨냈으니 더욱 더 잘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것이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의리나 측은지심때문에 팀을 떠나지못하고 계속 팀을 받쳐주고있는상황....솔직하게말해서 망한팀 계속 붙들고있으면 인기마저 식어 세정이만 더 힘들어질텐데 ㅜㅜ
너무 공감된다ㅜㅜ 김세정이란 사람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ㅜㅜ
공감되는 얘기다 나도 항상 웃고다녀서 반성을해도 오해를 많이받기도하고 웃으니까 나를 만만하게 보나? 이런 생각들도 들고해서 가끔은 웃기보단 다른표정도 지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바꿔가니까 참 좋더라구요 ㅎㅎ
항상 밝게 웃는데도 그 웃는 눈에 슬픔이 보인다고 생각했음.ㅠㅠㅠ늘 열심히하는 세정이는 앞으로도 잘될거야 🌸🌸🌸🌸🌸🌸
진짜 김세정은 앞으로 더 잘되고 대슈스되서 유엔빌리지로 이사가라
그럴러면 일단 구구단 해체되고 솔로하든가 해야될듯 진짜로..
@@성이름-u7j4l 인정합니다 솔직히 프듀멤버들 소년소녀가장 시키는거 보고싶지않아요.... 개인 능력치 뽐내면서 하고싶은거 다 해야할텐데..
@@성이름-u7j4l 솔직히 솔로한다고 구구단멤버들한테 미안해야할 필요도 없을듯 3년간 예능 혼자 50개 뛰면서 그것마저 다 엔빵하는데
한남동..유엔빌리지...언덕에서보ㅁ...
@@엔비디아-q5x 하도 세정이가 의리가 깊어서 라이브방송때 그런말하지말라면서 말한적있음
방금 게임중독자 아들 이야기 보다 이거보니까 진짜 세정언니는 된 사람인게 느껴지네요
힘든상황일때 포기한 사람과 그걸 견뎌내고 성장한 사람이 대비되면서 진짜 세정언니가 멋져보였어요. 진짜 존경합니다
이 영상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세정아,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걷자
끝까지 응원할게 사랑해 💚💗❤️
생각이 깊은 아이야
21살이라기에는 믿겨지지않는 애달픔..사랑..그리고 추억까지 내가 가져야 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셨다
갓세정의 인기는 정말...떨어지지 않을거야
경이로운 소문으로 처음알게 됐고 미모로 팬이 됐는데, 나보다 몇살 차이나지 않는 누님께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더듬지 않고 시선에 떨지 않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 여태 김세정이란 사람을 몰랐던게 후회된다....최근에라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도드네........
멋진세정이 좋은일들만 가득하길바래요
응원합니다
세정아~
긍적적으로!열심히!배려의 아이콘! 아재!스마일!
이런말들이 우리 세정이를 힘들게하고, 쉬지못하게 하는건 아닌지..
너무 힘들게 열심히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1등 아니여도 좋고 너무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또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있는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해~♡
억지로 웃지 않아도돼
듣다가 같이 눈물 흘렸어ㅠ
늘 언제나 항상 널 응원할께~♡
감정에 솔직하게~ 네 행복위해 살기를 바랄께~♡
울 세정이 옆에,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 줄수 있는..항상 세정이 편이 되어주는 좋은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네 편이고, 언제나 네 팬이야~♡
홧팅~사랑해~♡
진짜 김세정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고 스물 하나에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 대단하구... 고생많았어요 지금까지! 앞으로도 힘내서 더 위로 위로 날아봐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김세정이 이겨낸 시간둘도 아름답지만 항상 뮤지션들의 아픔과 깊은애기에 공감해주는 유희열도 아름답다
어려웠던 밑바닥부터 올라온사람이 생각이 진짜 크다
우리는 진짜 미혼모(싱글맘)에 대해서 제데로 되새겨 봐야 된다. 그들이 얼마나 힘들고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정아 이모가 늘 응원해
늘항상 웃는얼굴로살았던 세정이..세정이에 뒤표정에이런일이 있어는지못해서 너무 미안하네..
이거 진짜 공감된다 1.비밀공유 2. 뒷담화 나도 가족에게 터놓고 말 한마디 못하고 감정 숨기고 사는데 어떻게 친구들에게 내 속 이야기를 하겠음 ...
또래들 뒷담화하면서 뭉치고 흩어지고 반복하는거 계속 노는 친구들 바뀌는거 일상 내 성격상 안맞아서 안끼면 멀어지고 거리두게되고 어울리려면 나 또한 누굴 욕해야함 ;;
이런 현실이 싫어서 안하고 사니 시간 지나보면 나 혼자임
20대 되고선 정말 나도 화 많은데 다 감추고 웃어주고 배려해주는거 버릇 들어서
계속 남들이 나한테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줄알고 부탁하는거 정말 지침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하는말 넌 너무 착해 이거보니 너무 ... 세정님 힘들었을거같다 ㅠ
역시 난사람이네! 어리지만 존경한다
근데 진짜 대부분 저렇게 사춘기 때 가난하거나 힘들게 살면 그게 싫어서 더 겉돌고 삐툴어지고 그러는데 저 분은 정말 잘 큰 거다.. 스스로 웃기만 하고 진짜 착하고 속깊은 사람인 거 같아 사랑도 많이 잘 받은 거 같음 ㅠㅠㅠㅠㅠㅠ 꽃길 걸었돈 거 계속 쭉 걸으세요 그냥 ㅠㅠ 누가 막아요 ㅠㅠㅠㅠ
나도 감정 삭히는 법만 배웠지...세정님과는 다르지만 저는 웃는거 보다는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했어요 예를 들면 친구가 물건을 떨어뜨렸는데도 제가 미안하다고 그러고 친구들이 계속 착하다고 그러니깐 오히려 진짜 남시선만 느끼고 억지로 감정 숨기고
세정님의 말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되어 펑펑 울었어요ㅠㅠ
항상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맞춰 보여준 저이기에 도덕수업 할 때 혼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는데 이영상을 보고는 정말 펑펑 울었어요 세정님도 그러셨다하니 더 슬프네요ㅜㅜ
데뷔해줘서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고맙다
세정님께서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셨는데 그 뒤에 검은 아이가 있었고 지금은 그것을 극복하고 여기 이 자리에서 그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네요. 세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검은 아이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검은 아이는 완전히 숨기지 못하겠죠, 그것도 나 자신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드리시고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시면서 느끼는 후련함과 사람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와닿았을 위로들을 주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세정님의 검은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도 저의 검은 아이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근데진짜 세정언니는 웃는게 천사같다.. 레알 겉으로나 속으로나 티나는 노력파고 ㅠㅠㅠㅠ 지금도 잘됬지만 더더욱 잘됬으면좋겠다 ㅠㅠㅠ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김세정리스펙..
나랑 세정님이랑 비슷하다고 느낀 점이 바로 긍정적이게 살기 위해서 검은 아이들을 숨기는 것...
친구들에게 내 검은 아이를 보여주면 친구들이 다 떠날까봐..
친구들이 내게 긍정적이고 늘 활발해서 좋다고 하거든요.. 그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다 떠날까봐
지금 계속 숨기는데.. ㅠㅠ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진짜 한 분야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세정언니 항상 웃는 모습 뒤에 검은아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누구든 검은아이가 하나씩은 있지만 그걸 감추고
항상 밝게 웃으면서도
이제는 그 검은아이를 깨뜨리게 되어서 너무 대단한것같아요ㅠㅠ
아이오아이 이제 다시 재결합 하는 것 축하하고 ㅠㅠ 앞으로도 귀엽고 이쁜 미소로 꽃길만 걷는 세정이가 되기를 ❣
김세정보면 비타민같음 기분조아짐
뒤에 우리가 있어요 세정씨 화이팅입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진짜 대단한 사람... 세정언니 꽃길만 걷자❤❤
이런 이야기를 덤덤하게 하기란 정말 쉽지않은데 너무 멋지고 응원합니다,,,
과거엔 감정에 미숙했었는데 지금은 세세한 감정마저도 잘 다루는 배우가 된 세정이 언니 너무 멋져요❤
세정 파이팅! 다시 잘됐으면..ㅜㅜ
와.. 진짜 순수하게 착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이 영상 하나로 많은 걸 배우는 곳 같아요 세정 양은 할 수 있는 게 많은 사람이란 걸 잊지 말아요 충분히 빛날 수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힘든 날 우는 날 보다 세정 양의 진심이 담긴 웃음을 보이는 날들이 많길 바랄게요 아름다운 세정 양 부족할게 없는 당신이 행복을 느껴야 될 사람이에요 부디 행복해 지길 바랄게요
세정님 프로듀스 때 세정님의 예쁜 웃는 모습과 좋은 목소리와 춤에 한눈에 반했었습니다. 저는 세정님의 웃는 모습에 반해 세정님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항상 웃는 것만이 좋은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정말 많이 웃는 사람일수록 아픈사람이라는 게 맞는 말 같아요 본인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항상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왠지 내 얘기를 말하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 세정이 언니만 보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기까지 오는데는 역시 노력이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감정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사랑해요..😂
세정아 꽃길만 걷자~^^
21살 저 또래에 저 재능에 저렇게 말잘하고 속깊은 친구는 다신 없을듯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웃는 모습 너무 이쁘다 웃을 때마다 눈매 반달처럼 휘고 미소도 이쁘고 세정님 저의 여신님❤
세정님 열심히 응원할게요
꼭 행복하세요~
저와 커온 환경이나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라 느껴져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고 참 자신에 대해 말 못하는 사람인데 세정님 통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자신을 제대로 마주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세정이는 웃음이 너무 이뻐
세정아!!! 꽃길만 걸어라!! 맘속으로 응원한다!!^^* 화팅
무조건 잘되길.
구구단 세정이아니라 가수 세정으로 나왔으면 좋겠다ㅠ
이별을 원치 않고 그래서 정을 주지 않는다는 그것.... 너무도 이해가 가고 공감됩니다 그래서 더 슬플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중에 항상 웃고다녀서 존경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울증이 있어서 약먹은지 1년이 되어가고있었더군요. 알아보지못했던 제가 밉고 그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이젠 웃고있는 사람을 보면 너무 슬픕니다. 혹시라도 웃는 걸 두려워하는 건 아닌가하며.
세정이 진짜 멋있다 말도 잘하고..내 친구였으면 좋겠다 대화가 정말 잘 통할 것 같아ㅠㅠ
힘든 시절이 모여 지금의 세정님이 완성된 게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세정님께서 더욱 성숙해지신 만큼 누군가의 의지가 되길,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정님의 꿈 덕분에 저희는 큰 위로를 받아요. 앞으로 나아가실 길을 응원합니다.
세정이 왜 이렇게 이쁘냐.. 말하는게 진짜 이쁘네..
세정이 이번 신곡 터널도 너무 좋았고 활동 하느라 고생 많았어. 세정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까지 해놨는데.. 이렇게 힘든 과거가 있는줄 몰랐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고 더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거 진심으로 축하해. 가까운 미래에 세정이가 롤모델로 생각하는 아이유랑도 콜라보하고, 솔로 아티스트& 배우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세정이의 진짜 매력을 알면 좋겠다. 2019년 너무 고생 많았고 대견하다. 2020년에는 지금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 사랑해 갓세정❤️❤️❤️
생각 많은 세정이~
흥해라~
세정언니 충분히 잘하고있어 너무 예쁘고 너무좋아 언니가 이젠 힘들진 않았으면 좋겠어
긍정적으로 살려면 나의 아픔을 받아들일 수가 없거든요...슬프다
세정님 예능 나와서 엄마예기 돌아가신 할아버지 예기할때 눈물이 나는 이유가 있었네....난 김세정 보면 맨날 예능나와서 웃는거 볼때 진짜 긍정적인 사람이네 라 생각했는데 사실 그 웃음 속엔 여러가지 마음들이랑 감정이 숨어있었던거네...해투 때도 웃다가 할아버지 예기 나오니깐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나오고 가족들 영상편지 볼때도 못보고 계속 울고 나혼산에서도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부모님 용돈 챙겨주고 하는거보면 진짜 어릴때 봤던 부모님의 모습을 다시는 보기 싫어하는게 말 안해도 보이는거 같음..보통 다들 부모님들 영상편지 같은거 나오면 웃거나 쑥쓰러워하는데 부모님 예기 나오자마자 눈물부터 나는게 너무 팬 입장으로써 슬프고 한편으로는 또 그런 것이 이해가 된다 저렇게 까지 부모님을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있을까..? 연예계에서는 말 엄청잘하고 하는거 보면 어릴때 일찍 철이 들었다는게 느껴진다...진짜 세정님 앞으로 뜰일만 남았고 자신의 롤모델 아이유 처럼 몇년안에 정말 정말 큰 아이돌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나도.. 나도 그랬었는데 진짜 나도.. 혼날 때 웃지말라히면 입꼬리 내리면 바로 울것같아서..너무 얼굴이 일그러질 것 같아서.. 웃는표정을 지울수 없었지.,, 21살인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전에도 봤던 영상이지만, 전 너무 공감돼요. 저도 웃는거 말고 다른 표정 짓는게 어려웠던 사람이라, 똑같은 말 저도 많이 들어봤어요. 잠깐 무표정하게 있으면 친구들이 제가 화난 줄 알 정도로 평소에 웃는게 일상이였어요. 내가 기쁘지 않은 순간에도요.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 세정언니 꽃길만 걸으세요 🌸
'검은아이'정말 공감된다.세정언니는 한없이 행복하고 항상 웃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힘든 일이 많았구나.. 이 영상을 통해서 내자신도 한번더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같다...
마지막 하하말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
세정이 그렇게 슬픈 감정들이 있었다는건 몰랐네..ㅜㅜ 맨날 웃는모습만 봐서..ㅜㅜ 힘내요!!
웃는 아이돌:효정,세정
공통점:과거 힘든 시절 극복하고 지금은 각자가 대중에게 크게 알려져잇음
결론:둘다 사랑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안겨준것 같아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 뿐이다.
저와 커온 환경이나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라 느껴져서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감정표현이 많이 서툴고 참 자신에 대해 말 못하는 사람인데 세정님 통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자신을 제대로 마주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세정님은!! 눈웃음 진짜 매력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