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이야 이쯤에서 끝내자 네가 먼저 돌아서 Oh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uhm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미안하다 널 두고 떠나서 uhm 미안하다 아직 못잊어서 하지만 가끔씩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만지고 이내 돌아설테니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Oh 사실 난 두려워 널 못잊을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너기에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해줘 uhm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
Mr Again ^^ OUH... Honestly, the lyrics didn't convince me? Why do you call the person you once loved an idiot? (or did he call himself an idiot?) This thing about your language translations sometimes confuses me hahahaha I don't understand sometimes that stupid regret? Why would you feel happy about saying goodbye to the person you loved? Are you going to feel happy about letting the person you love go and meet someone else? I honestly wouldn't be happy ^^ I would fight until the end for the person I love ♥😘
In Korea, saying 'you're a fool' doesn't mean you're really calling someone foolish; it's often used to express affection or cuteness, like saying 'silly' in English.
Hola ~ Yes, here we also usually do it that way even as a joke ~^^ But it seemed to me that the intention in the song could be angry? Maybe, if I was angry, I would call it something else hahahaha Thank you for explaining to me ^^
죽어가는 남자가 자신을 여잔히 사랑하고 놓아주지못하는 애인에게 하는 말입니다. 애인과 함께있지 못하고 다른세상으로 가야할 자신의 입장에서의 슬픔. 그러면서도 슬퍼서 울고있는 애인이 이제 다른세상에 가버릴 자신과의 인연을 잘 정리하고 웃으면서 잘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그래서 이미 다른세상에 가버릴 자기때문에 애인의 마음이 다치고 애인이 망가지는걸 원하지않아서 자기가 없는 세상에서 꿋꿋하게 잘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내가 죽어서 가는 다른세상에선 어쩌면 나도 널 잊을지도 모르니 슬퍼하지말고 날잊고 울지말고 웃어 제발. 이건 죽어서도 너를 기억할게라는 말보다 높은단계의 사랑입니다. 이제자신은 사라지고 없을테니 애인이 자신만 바라보기를 바라는 자신의마음을 억누르고 애인이 행복하게잘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죠.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한국인과 다른나라의 사람이 이 노래를 이해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는걸 알것같습니다. 상당히 심오하고 수준이 높은 가사입니다. 애인을 두고 죽는 자신의 슬픔.(O) 슬퍼하는 애인이 슬픔을 빨리 이겨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O) 애인에게 화내는 것(0%) 눈감고 갈세상.바람으로 만진다라는건 자신이 죽을것임을 암시하는 말이고 그 죽음을 애인에게는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인에게 자신이 곧 죽을것을 알리지않고 모질게대해서 돌아서게 만들게 하려하지만 여전히 애인을 사랑하고 잊지 못하면서도 그래야하는 죽어갈사람의 슬픔같은게 보입니다. 가사는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어요. 1.애인앞에서 하는말(이건 애인을 돌아서게하는 가짜) 2.독백형태의 진심(이건 진짜 속마음입니다) 마지막에 특히 사랑한다고 계속말하고 자신이 애인을 잊지못하는 마음보다 더 염려가되는건 사랑한만큼 아파하는 그 애인의 마음을 알기때문에라는 가사를 보면 왜 애인과 헤어지려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떠나보낸다면 다신 다른사람만나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지못할거란걸 알기 때문에 차라리 곧 죽을 자신과 모질게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서 예쁜사랑을 할수있도록 기도하는 심정으로 하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Wow... Wow... You have left me with my mouth open, with this explanation Maybe you are right, where you say that the culture of each country can be different. But the feeling of losing the person you love can be the same in everyone (depending on the situation). The pain, I feel like it is the same, that person will be gone forever and you will never see them again. Yes, of course it is possible, maybe you will meet another person in the future? But there are people who prefer to keep the memory and the love they felt for that person, and they can live off that memory ~ (there are few who do) And also the person who is dying can tell you not to be sad and to rebuild your life. That he will be fine and happy, seeing that you are too? We say so many words in those moments, wanting that person who is leaving to leave in peace. I have said many things to a person, that I hope we meet again in the next life ~ But no one really knows what happens after death~ Maybe, if in life we tell that person how much you love them The farewell could be less difficult, because there was a lot of love And not that regret, of not having done or said it before? Because there is nothing worse than regret, which will be with you forever.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explanation ♥
@@Mariluxyou 1.시한부인생인 사람이 애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이 남겨진 애인이 살아가는데 힘이된다. 2.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면 후회가된다. 라는 정도로 말하신것으로 알겠습니다. 가사속 상황을 이해해보자면, 자신이 곧 죽는다는것을 안 남자가 그것을 애인에게 알리지않고 이별을 한후,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독백이나 생각을 가사로 전달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남자가 생각하기에 자신의 시한부사실을 애인에게 알리고 애인이 자기곁에 있어주면서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죽어서도 잊지못할거라고 하면서 마무리한다면 물론 자신에겐 좋은 마무리이지만 사랑한만큼 아파했던 애인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그렇게 나를 보내게되면 남겨진 내 애인은 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혹시나 내가 그녀를 못잊듯 그녀도 나에대한 기억으로 다른사랑을 시작하지 못할까? 마음이 너무아파서 건강을 해칠지도 몰라. 아니면 나를 따라 내가있는곳으로 오려할까?라는 걱정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사랑하는사람과의 사별으로 그 아픔이 너무커서 건강을 망치거나 따라죽는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일반적인경우라면 그런 결말을 예상하는게 흔하다고 할순 없지만 드라마나 노래가사라는게 잔잔한 감정이 아닌 애절함을 극대화 시켜서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극단적인감정이나 상황을 그리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아마도 1. 난 곧 죽게된다. 2.애인에게 그걸 알리지않고 이별을 한다. 3.애인이 내죽음으로 행복하지못하게될까봐 사랑하지만 이별을 하고 혼자 쓸쓸히 죽는다. 4.내 사랑 부디 나 없는곳에서 다른사랑을 시작하고 행복하길. 뭐 이런식의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그럴수 있겠다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외국인의 경우 함께하면서 얼마나 사랑했는지 표현하면 남은 사람도 더 잘살아갈텐데 왜 저런걸까?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문화적차이가 있다고 했던겁니다. 서로 언어가 달라서 말하려는것이 잘 소통이 안되는게 있을수 있습니다. 야속함이라는 말에담긴 뜻과 감정을 이해하시지 못하는것처럼. 아뭏든 긴 댓글 감사합니다.😊
![[#너목보6] 💥실제 본인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무대입니다💥 진짜 사람이 부르는 거 맞아요..?!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든 비트박서 윤대웅 진실의 무대!😲](http://i.ytimg.com/vi/rxHiquOFsac/mqdefault.jpg)
![[#너목보6] 💥실제 본인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무대입니다💥 진짜 사람이 부르는 거 맞아요..?!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든 비트박서 윤대웅 진실의 무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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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pa (탁재훈) - 내가 선택한 길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50114 방송](/img/n.gif)
탁재훈 3대 명발라드
애련 참다행이야 상처
탁형 노래 추가로 너에게 나를 추천함돠
너에게 나를 ㅎㅎ
이젠 탁재훈을 안다 모른다는 애련으로 갈림..
나중에 애련이 이슈로 오를듯..
노래방가면 애련 많이 불렀지...
탁재훈 노래잘하는거 보고 놀람:::::
이런 귀한 영상이..
정말 좋아하던 노래지만 요즘 들을수록 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좋네요 😊
탁횽 리즈 시절 😍
지금이 리즈입니다
오!!! 이게 올라오네 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을 울리는 이게 진짜 가수다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 것 같다 ^^
19년전인데
이 노래가 학기 초에 나왔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설레던 대학교 OT때가 그렇게 생각이 난다.
20대라 잘몰랐는데 젊을때 잘생기셨네..
라이브카페에서 맥주마시며 들으면 나도 모르던 참이슬이 눈에서 흐른다
이게 가수지... 가요톱10 시절이 그립다아아아~
당시 피방에서 노래틀고 게임했던 추억돋네요^^ ㅎㅎㅎ
영상에 탁재훈이 지금 내 나이 탁재훈인데 고딩 때 참 좋아했던 가수+예능인
난 뭐하고 살았나...
2024년에 들어도 노래 너무 좋아..... 노래할때는 천상 가수다...
노래할땐 천상가수 연기할땐 천상 배우 버라이어티할땐 지각불편러~~?
못하는게 없구만...
기무라 탁쿠야 시절ㄷㄷㄷ
개웃기넼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ㅅㅂ 한방중에 잠이안와서 보다가 댓글보고 못잣다 ㅅㅂ
웃을까봐 걱정했어요.훌쩍20년전 부터 사랑했던 노래 지금도 좋네여.. 30살에서 50대가 됬네요..
댓글 없다 신난다
38세 시절인데 지금이랑 별 차이 없네 ㅎ
탁재훈도 가수엿어
들을수록감명깊네요~~건강하세요
목상태 안좋아도 가수는 다르다!!
이건탁재훈노래다.. 늙지를않네
라이브(예능)ㅂ 쵝오 2024\8/29 듣는사람♡손
난31부터9/1까지계속~~~~
매일듣고~~탁재흔음악좋아해요
좋아요
캬............. 개좋아
이 형은 시간개념만 잘 가졌다면 더 일찍 떳을꺼야ㅋㅋ
좋은 가수에겐 댓글을 올리고
영원한 가수는 가슴을 울린다
*_먼소리예요?😮😮_*
ㄱㅅㄹ 죠
와 옛날 탁재훈 라이브중에 절정부분 제일 잘부른 무대다 ㅋㅋㅋ
군대 가기전에 술먹고 새벽까지 놀던 시절... 노래 엄청 들었는데......
잘 하는 라이브 하나 못찾겠네 하면서 다 듣고 있는 내가 레전드
아일이랑 부른거 안봄?
노래를 잘 부르진 못함
@@Fabelbergs후보정이잖아
음정이 마지막 사비부분 하나도 안맞는거같은데? 아닌가요?
음색 진짜 타고났다 너무좋네
형님 만수무강 하십시요
몇안되는 탁재훈 진지한 영상
코창력 지리고갑니다
탁형은 왜 안늙냐....
참 고급진 발라드 입니다
중학교때 노래방에서 불렀던 이게 20년 전이라니.... 세월아......😢
엥? 라이브 무대에 마지막 하이라이트 음을 못잡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네 이형도 가수였지
와 이 형 막판에 이악물고 불렀네 ㅠㅠ 감동이다...
2005년..
딱...싸마..이리와요
그냥 엠알 폰으로 틀고 막걸리 한 2병까고 녹음해서 올리면 된다. 이게 사람들이 바라는 지금의 탁재훈의 소울. 나도 너무 듣고 싶다. 김영환의 빗속에서 2편은언제나오나
음 내리라니까 누가 템포를 내렸냐
이쯤에서 끝내자 음음 이기적인 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손핵 내앞에서 보인 눈물 더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우러 어느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음정이 나간거야 반주가 마지막에 키를 안올린거야 ㅋㅋ
느려 느려 느러져 ~~~~~~~~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그만하자
더 아프기 전에
어떠한 변명도
너를 힘들게만 할뿐이야
이쯤에서 끝내자
네가 먼저 돌아서
Oh 그저 넌
날 미워하면 돼 uhm
이기적인 남자라고 욕해
하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 보인 눈물
이젠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고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미안하다
널 두고 떠나서 uhm
미안하다
아직 못잊어서
하지만 가끔씩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만지고
이내 돌아설테니
바보야 왜 울어
어느 하나 잘해주지
못한 내가 가는데
눈감을 세상
그곳에서 어쩌면
널 잊을지도 몰라
웃어 이 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 만든 사랑
꼭 여기까지야
지우지 못하고 갈 추억
바래져가도록 기도할게
다시는 전하지 못할
마지막 그 한 마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Oh 사실 난 두려워
널 못잊을 나보다
사랑했던 만큼
아파할 너기에
내가 준 아픔까지
모두 안아줄
사람과 행복해줘
uhm
참 다행이야
널 사랑했으니
지금이더 호감형이고???
24.09.13 손
4분17초부터 음이 뭔가쫌않맞다는느낌 나만그런건가요?
이가수는 20년후 개그맨이됩니다
손 추임새 왠지 웃겨 ㅋ
목상태도 목상태지만 원곡은 이렇게 템포가 느리지않은데....템포가 절케 느리니 불안할수도 있지
퍼가요~♡
삼성 붙게 해주세요!
배성우 화이또😅😅😅
이형은 뭘해도 웃는거 같어
20년전인기라
출처 기입 후 영상 담아갑니당
잘지내시죠.. 저에요 리틀임진모.. 여기서 뵙니 반갑네요
왜 유투버 미남재형님이 보이지 ㅋㅋ
탁재훈 하면 델몬트만 생각나더라
갑자기 '놘놔놔놔 솨' 할거 같네 ..ㅋㅋㅋ
목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네
이거 혹시 0.75배 인가요?ㅋㅋㅋㅋㅋ
좔해 주지못해~ 우서이 파보야~~
이건 누가봐도 개그맨이 노래부르는 거자나
템포를 저리 느리게하니 더 힘들지 ㅋㅋㅋ 드럼이 문제인가..? 피아노가 문제인가?
아니 뭐가 음정 다나가고…
음향쪽 문제인가..이건 좀
Mr Again ^^
OUH...
Honestly, the lyrics didn't convince me?
Why do you call the person you once loved an idiot? (or did he call himself an idiot?)
This thing about your language translations sometimes confuses me hahahaha
I don't understand sometimes that stupid regret?
Why would you feel happy about saying goodbye to the person you loved?
Are you going to feel happy about letting the person you love go and meet someone else?
I honestly wouldn't be happy ^^
I would fight until the end for the person I love ♥😘
In Korea, saying 'you're a fool' doesn't mean you're really calling someone foolish; it's often used to express affection or cuteness, like saying 'silly' in English.
Hola ~
Yes, here we also usually do it that way even as a joke ~^^
But it seemed to me that the intention in the song could be angry?
Maybe, if I was angry, I would call it something else hahahaha
Thank you for explaining to me ^^
죽어가는 남자가 자신을 여잔히 사랑하고 놓아주지못하는 애인에게 하는 말입니다.
애인과 함께있지 못하고 다른세상으로 가야할 자신의 입장에서의 슬픔.
그러면서도 슬퍼서 울고있는 애인이 이제 다른세상에 가버릴 자신과의 인연을 잘 정리하고 웃으면서 잘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그래서 이미 다른세상에 가버릴 자기때문에 애인의 마음이 다치고 애인이 망가지는걸 원하지않아서 자기가 없는 세상에서 꿋꿋하게 잘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내가 죽어서 가는 다른세상에선 어쩌면 나도 널 잊을지도 모르니 슬퍼하지말고 날잊고 울지말고 웃어 제발.
이건 죽어서도 너를 기억할게라는 말보다 높은단계의 사랑입니다. 이제자신은 사라지고 없을테니 애인이 자신만 바라보기를 바라는 자신의마음을 억누르고 애인이 행복하게잘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죠.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한국인과 다른나라의 사람이 이 노래를 이해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는걸 알것같습니다.
상당히 심오하고 수준이 높은 가사입니다.
애인을 두고 죽는 자신의 슬픔.(O)
슬퍼하는 애인이 슬픔을 빨리 이겨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O)
애인에게 화내는 것(0%)
눈감고 갈세상.바람으로 만진다라는건
자신이 죽을것임을 암시하는 말이고
그 죽음을 애인에게는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인에게 자신이 곧 죽을것을 알리지않고 모질게대해서 돌아서게 만들게 하려하지만 여전히 애인을 사랑하고 잊지 못하면서도 그래야하는 죽어갈사람의 슬픔같은게 보입니다.
가사는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어요.
1.애인앞에서 하는말(이건 애인을 돌아서게하는 가짜)
2.독백형태의 진심(이건 진짜 속마음입니다)
마지막에 특히
사랑한다고 계속말하고 자신이 애인을 잊지못하는 마음보다 더 염려가되는건 사랑한만큼 아파하는 그 애인의 마음을 알기때문에라는 가사를 보면 왜 애인과 헤어지려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떠나보낸다면 다신 다른사람만나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지못할거란걸 알기 때문에 차라리 곧 죽을 자신과 모질게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서 예쁜사랑을 할수있도록 기도하는 심정으로 하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Wow...
Wow...
You have left me with my mouth open, with this explanation
Maybe you are right, where you say that the culture of each country can be different.
But the feeling of losing the person you love can be the same in everyone (depending on the situation).
The pain, I feel like it is the same, that person will be gone forever and you will never see them again.
Yes, of course it is possible, maybe you will meet another person in the future?
But there are people who prefer to keep the memory and the love they felt for that person, and they can live off that memory ~ (there are few who do)
And also the person who is dying can tell you not to be sad and to rebuild your life.
That he will be fine and happy, seeing that you are too?
We say so many words in those moments, wanting that person who is leaving to leave in peace.
I have said many things to a person, that I hope we meet again in the next life ~
But no one really knows what happens after death~
Maybe, if in life we tell that person how much you love them
The farewell could be less difficult, because there was a lot of love
And not that regret, of not having done or said it before?
Because there is nothing worse than regret, which will be with you forever.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explanation ♥
@@Mariluxyou
1.시한부인생인 사람이 애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것이 남겨진 애인이 살아가는데 힘이된다.
2.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면 후회가된다.
라는 정도로 말하신것으로 알겠습니다.
가사속 상황을 이해해보자면,
자신이 곧 죽는다는것을 안 남자가 그것을 애인에게 알리지않고 이별을 한후,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독백이나 생각을 가사로 전달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남자가 생각하기에 자신의 시한부사실을 애인에게 알리고 애인이 자기곁에 있어주면서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죽어서도 잊지못할거라고 하면서 마무리한다면 물론 자신에겐 좋은 마무리이지만
사랑한만큼 아파했던 애인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그렇게 나를 보내게되면 남겨진 내 애인은 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혹시나 내가 그녀를 못잊듯 그녀도 나에대한 기억으로 다른사랑을 시작하지 못할까?
마음이 너무아파서 건강을 해칠지도 몰라.
아니면 나를 따라 내가있는곳으로 오려할까?라는 걱정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사랑하는사람과의 사별으로 그 아픔이 너무커서 건강을 망치거나 따라죽는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일반적인경우라면 그런 결말을 예상하는게 흔하다고 할순 없지만 드라마나 노래가사라는게 잔잔한 감정이 아닌 애절함을 극대화 시켜서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극단적인감정이나 상황을 그리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아마도
1. 난 곧 죽게된다.
2.애인에게 그걸 알리지않고 이별을 한다.
3.애인이 내죽음으로 행복하지못하게될까봐 사랑하지만 이별을 하고 혼자 쓸쓸히 죽는다.
4.내 사랑 부디 나 없는곳에서 다른사랑을 시작하고 행복하길.
뭐 이런식의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그럴수 있겠다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외국인의 경우 함께하면서 얼마나 사랑했는지 표현하면 남은 사람도 더 잘살아갈텐데 왜 저런걸까?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문화적차이가 있다고 했던겁니다.
서로 언어가 달라서 말하려는것이 잘 소통이 안되는게 있을수 있습니다.
야속함이라는 말에담긴 뜻과 감정을 이해하시지 못하는것처럼.
아뭏든 긴 댓글 감사합니다.😊
목이 안좋은 듯....
김후려타코야 느낌나누
목 컨디션않좋은거보니깐 전날 새벽까지 술먹었구만
ㅋㅋㅋ친-근
저때 성대결절..
최고의 컨디션이야
않좋은거 -> 안좋은거
술만 먹었을까????
이때는 먼가 쪼가있네
라이브는 약간 불안 하기는 하네요.
결코 이노래 부르면 쉽지 않습니다 ㅎㅎ
쉽습니다
이빨도 라미네이트로 다했나보군
에스파 아빠
에스파파
라이브는 그만하자...
여기서 끝내자~
나만 웃긴가
템포가 왜케 느림?
이건또 라이브라 속도를 조금 느리게 한듯.....호흡때매 😂 어떤건 원키보다 낮추고 엉망이구만 ㅋㅋㅋㅋ
검정고무신 똥퍼아저씨
노빠꾸네
기획 에스비에스드라마본부
책임프로듀서 김영섭
각본 최완규 손은혜
감독 이장수 이진석
나오는사람들
김현우 김래원
이수인 김태희
홍정민 이정진
유진아 김민 독행시위
오영재 강남길 빙그레붕어싸만코
이용구 주현 농심신라면
제이슨워커 이참 딸부잣집
사무장 조형기 새우안성탕면
부하 최범호
차진철 김창완 산울림
유장석 이승형
현우아버지 이정길 위너스카드
누나 김희정
윤상호 김승욱
천다운 서지희
경영학박사 길용우 롯데삼강빵빠레
신반리주민대표 이근희 광주대신문방송학과79학번
최종회시청률 20.0
평균 17.2
세잎클로버 12.6
배성우. 화이팅
지금이 더 젋어보이네 수염도 다 뽑아버렸나보네
얼굴만봐도 웃기네ㅋ ㅋ
웃기게 생겼음
넌 세상을 진지하게 안사는거 같다~~ 분위기 모르고 히득대다 줘 맞는 캐릭터?
재훈형! 이건 아니잖아~ 진지한게 부르는건 아는데....
형! 안어울려~~
20년전이네 가수 치곤 라이브 ㅈ망
목소리는 개성 있고 가창력은 떨어지고. 그래도 나름 감동
못 부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