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왕곱창’ 20년 전통의 찐로컬맛집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20(주차x) -월~토 17:00~24:00 (일요일 정기휴무) 영상에 살짝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몇글자 적어보자면, 원래 재료손질이란게 이물질이나 잡냄새를 제거하려고 하는건데 만약 다른집에서 저걸 벗기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고 해도 먹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저는 괜찮다고 봐요. 저희 가게는 사장님이 처음부터 저렇게 배워서 해왔고 내장부위다보니 잘못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저 방식을 고수하시는 것 같아요. 하얀게 미관상 좀 더 보기 좋기도 하구요. 저 부분을 벗겨야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딱히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손질하는 집도 있구나 정성스럽지만 참 고생하신다‘ 이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ungkouho 오 많으세요? 그 많다던 동네 리스트 좀 대볼래요? 많으면 또 요리 종류도 많고 그럼 손질 영상도 많겠네? 좀 가져와보고, 대충 한국 유튭에 벌양 관련 영상 10개 남짓나오는거같은데 니가 말한 두나라 다 인구도 한국보다 많으니 10개씩만 각각 가져와봐. 한국에 생존을 위한 음식이 많다는 글에 벌양은 딴나라도 많이 먹으니 헛소리네 뭐네 저능아 난독이 개소리하면서 시비털고 다니면 좀 자존감이 올라가? 말귀 알아듣는 꼬라지하고 어휘력보니 오히려 욕쳐먹고 주변 사람 다 사라지는거 많이 겪어서 자존감 바닥치는거 같은데. 안쓰럽게 왜 못배울까....
소금과 밀가루 등을 이용한 추가 손질과정에서 삼투현상을 통해 이물질과 냄새가 제거됩니다. 위 영상 속 과정은 선택적인 과정일 뿐이고 검은 부분을 제거하는지의 여부는 식감과 색깔에만 차이가 있고 냄새나 이물질 제거에 영향이 없어요. 저 검은 부분도 오물 같은 게 아니라 소양의 상피 조직일 뿐입니다. 저 검은 부분이 이물질이었으면 도축도 안되고 병으로 죽었을 겁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 돼지 껍데기가 있냐 없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댓글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벌집양(흑양) 까맣고 단단한 부분에 이물질이나 기름기 모래등이 있어서 깨끗하게 세척해주는게 좋지만 까만 부위가 너무 길면 조금잘라주는 것이지 영상처럼 저렇게까지 긁어낼 필요없는 부위입니다. 댓글보니 까만 부분을 긁어내지 않은것은 위생적이지 못한것처럼 표현된것 같아서요 또 양평해장국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장국에 들어있는 양은 첫번째 위(양)입니다. (부산물) 공급하는 업체에서 양과 벌집양 을 섞어 보내기도 하지만 해장국의 메인은 벌집양이 아니라 첫번째 양입니다.
이거 뿐만이 아니라 원래 한식이라는 게 손이 진짜 많이 가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에 정성을 들여 세세하고 꼼꼼하게 손질해야 하는 음식인지라 먹기만 해도 근기가 있고 먹고 나면 사람의 내면도 외면도 훨씬 더 건강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그 노력이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그런지 점점 기피들해서 요즘 가정에서조차 한식 잘 안 해 먹으려고 하죠. 시골 어르신들이 하는 거 아니면 경험해 보기 힘든 음식들도 많아지고ㅠㅠ 한식이 서야 할 자리에 자꾸 다른 나라 음식들로 대체되고 간식조차도 한식 안 먹고 이상한 탕후루나 모찌 같은거나 찾고.... 한식의 다양성과 깊이의 대단함은 우리가 얼마나 가까이에서 곁에 두느냐에 따라 더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음을 우리 스스로가 잘 기억했으면..
혹시 20년전에서 오셨나요 ㅋㅋ 20년전에도 햄버거피자 들어왔던 초창기때 틀들이 이런말했었는데ㅋㅋ.. 실제는 반찬 가짓수 많다고 백반집 없어지는거빼면 한식의 입지는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달라진거 하나도없음. 다른나라 음식 들어오는 파이는 그만큼 사람들이 잘 살게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게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비중일뿐이고. 사람들이 잘 살게되서 이 나라 저 나라 갔다오면서 견문이 넓어지면 그게 그렇게됩니다요 네. 한식만 먹었던 시절은 그냥 국민들이 가난했던 시절이니까 한식만 먹었던거뿐인거고.
@@kmsg816 한식의 입지가 강해졌다는 게 특정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진 면에서는 일리있는 이야기지만 글쎄요. 국내적으로만 보았을 때 한식의 입지가 어떻게 강해진걸까요? 그걸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문맥 파악을 잘 못하신 거 같은데 실제 이 나라가 점점 더 잘 살게 되고 사람들이 이 나라 저 나라 견문을 넓히게 되면서 현대의 식문화가 다양해진 걸 몰라서 쓴 글이 아닙니다. 어찌할 수 없는 그런 변화를 무조건 막아내자고 쓴 국수주의 글도 아니고 그 흐름속에서 한식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도가 확연히 떨어지니 사라지는 전통 음식들도 꽤 있다는 것, 한국 음식이 서야 할 자리임에도 생각없이 외국음식으로 대체되는 무분별한 변화가 아쉽다는 것, 그럴수록 우리 스스로 한번 더 한식에 관심을 기울여보면 좋겠다는 의도로 쓴 글이랍니다.
와 비슷한일 있었어요 ㅋㅋ 저 어렸을때 아버지가 도토리를 쌀한가마정도 얻어와서 엄마한테 가져다주니까 이걸 뭐하라 가져오냐고 ? 그러니까 아버지께서 그럼버려? 엄마가 거의 며칠을 껍질까서 방앗간가서 가루내서 집에서 도토리묵을 만들었어요. 근데 쌀한가마 정도되는 도토리가 묵으로 만드니까 양이 얼마 안되는 신기함이 발생했어요 ㅋㅋ 그때부터 저희집은 집에서 도토리묵 금지입니다.
와.저렇게 하는거구나.. 20여년전 요리책 보면서 설렁탕 만드는데 양, 천엽을 넣으래서 슈퍼에서 사오긴 했는데 저 검댕을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다시 마트가서 물어봄.. 밀가루로 씻으래서 했는데 안되고, 다시 장보러 온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또 소금으로 씻어서 칼등으로 긁으라고.. 낑낑대다 간신히 대충 긁어내고 간도 못보고 만든거 아버지가 다 드심. 난 냄새 역겨워 입도 못대고..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네.
세상에 이런저런 음식도 있는 거죠 뭐... 아직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기한 음식도 많을테고... 생각해보면 우설이나 선지나 족발이나 대창이나 순대에 나오는 간이나 다 괴식인 것을... 저 식재료도 손질방법 간편하고 드는 시간이 효율적이였다면 익숙한 식재료로 자리잡아 저희에게 거부감이 덜 들었겠지요...? 한땀한땀 손질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슨 이상한 벌레나 바다에 있는 이상한 해초 같은건줄 알고 순간 기겁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런 거 였음 저분이 왜 닦으시겠어 생각도 들고 뭔가 수세미 같이 생겼는데 알고보니까 소 2번째 위라던데 ㅋㅋㅋ 어우 진짜 계속 몰랐으면 개징그럽게 느껴질뻔..아무튼 엄청 꼼꼼하시다..저렇게 될수가 있구나..대단하시네
‘낙성대 왕곱창’
20년 전통의 찐로컬맛집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20(주차x)
-월~토 17:00~24:00 (일요일 정기휴무)
영상에 살짝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몇글자 적어보자면, 원래 재료손질이란게 이물질이나 잡냄새를 제거하려고 하는건데 만약 다른집에서 저걸 벗기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고 해도 먹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저는 괜찮다고 봐요. 저희 가게는 사장님이 처음부터 저렇게 배워서 해왔고 내장부위다보니 잘못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저 방식을 고수하시는 것 같아요. 하얀게 미관상 좀 더 보기 좋기도 하구요. 저 부분을 벗겨야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딱히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손질하는 집도 있구나 정성스럽지만 참 고생하신다‘ 이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먹는데 지장 없다 해도 존경스럽습니다. 엄청 깔꼼하게 음식하실듯. 엄청 수고스런 작업이라서 별 상관 없다면 대충 하실 수도 있었을텐데.
하도불편충들 많아서 고생많으세룔😂🎉
아닙니다 그렇게 손질해서 조리하는게 맞는거예요 아마 손질할때 나오는 이물질 냄새등을 보신다면 사람이 그대로 먹을수는 없어요
뜨거운물에 살짝 삶아 바로
얼음물에 넣어 끍으면
저렇게 힘들게 안벗겨도 됩니다
음식이 검정색보다 흰색이
훨씬 색감이 낫지요😊😊
@@이선정-n2x 오호 그렇군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이식당은 진짜 인정해야겠다... 어머님이 정말양심적이시네 내입 내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음식하시는듯 존경합니다.
근데 굳이 저런걸 왜먹음?? ㅋㅋ 미개한식문화 중궈의 후손들
음식을 설거지통에서 다루는데 무슨 인정을... 비위생적인거 같은데
@@Trumpgear2529
저게 뭐에요? 몰라서
@@주부남-j2r 이분은 식당이나 음식만드는 일을해본적없나보네 더러워서 회는 어떻게 드시고 더러워서 냉면은 어떻게 드시려고 어딜가나 식당들 전부 저런곳에서 물받아놓고 작업하는데
@@주부남-j2r너네 엄마도 생선 손질할때 설거지통에서 합니다.
자르는건 도마위로 올리겠지.
와 손질된거에 까만게 안보일정도로 완벽하게하시는걸보면 진짜 믿음가시는분인듯
저게 도데체 뭐요???
@@milk911.-영상 시작하자마자 설명해주는데 그걸 못들으셧나
@@milk911.-소 2번째 위래요
ㅋㅋ 믿음이가건 안가건 니가 저 가게갈일잇냐 ㅋㅋㅋ 촬영물 하나보고 사람 판단하는거보면 0ㅋㅋㅋㅋ
??? : 음료 나오실게요
한국음식들 보면 진짜 어떻게든 먹고 살아남으려고 근데 조금이라도 먹기 좋게 만든 음식이 많음.
그리고 먹기 힘들수록 몸에 좋다 그러고 못생길수록 복이 넘치게 생겼다 그러면서 위로하고 참... 옛날 사람들 생각하면 눈물나
저랑 똑같은 생각을...ㅠㅠ
ㅠㅠ
그래서 나를 보면 어른들이 복있는 상이라고들 하시는군
뭔 헷소리야. 벌양 저렇게 손질하고 먹는 동네 많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다들 저렇게 해서 먹어. 요새 이상한 사상 가진 애들이 넘 많아.
@@jungkouho 오 많으세요? 그 많다던 동네 리스트 좀 대볼래요?
많으면 또 요리 종류도 많고 그럼 손질 영상도 많겠네? 좀 가져와보고, 대충 한국 유튭에 벌양 관련 영상 10개 남짓나오는거같은데 니가 말한 두나라 다 인구도 한국보다 많으니 10개씩만 각각 가져와봐.
한국에 생존을 위한 음식이 많다는 글에 벌양은 딴나라도 많이 먹으니 헛소리네 뭐네 저능아 난독이 개소리하면서 시비털고 다니면 좀 자존감이 올라가? 말귀 알아듣는 꼬라지하고 어휘력보니 오히려 욕쳐먹고 주변 사람 다 사라지는거 많이 겪어서 자존감 바닥치는거 같은데. 안쓰럽게 왜 못배울까....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소금과 밀가루 등을 이용한 추가 손질과정에서 삼투현상을 통해 이물질과 냄새가 제거됩니다. 위 영상 속 과정은 선택적인 과정일 뿐이고 검은 부분을 제거하는지의 여부는 식감과 색깔에만 차이가 있고 냄새나 이물질 제거에 영향이 없어요. 저 검은 부분도 오물 같은 게 아니라 소양의 상피 조직일 뿐입니다. 저 검은 부분이 이물질이었으면 도축도 안되고 병으로 죽었을 겁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 돼지 껍데기가 있냐 없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굵은 소금으로 여러번 바락바락 치대서 씻은 후 달군 가마솥에 넣고 참기름으로 들들 볶아서 양이 익으면 물 붓고 푹고아서 익은 양을 먹기좋게 자른 후
쫑쫑썬 대파랑 소금으로 풍미를 돋우고 간을 맞추어서 먹으면 속이 시원했네요.
우린 검은 색 그대로 먹었어요.
전문가 ㅇㅈ
예?껍데기가 있으면 오겹살 아닌가요?
이게 맞지 ㅋㅋ
뭐어... 그냥 껍질일 뿐이라 하다라도 저것을 전부 벗기면 이물질은 자동적으로 껍질과 함께 벗겨지긴 하겠죠
벗기고 안벗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약품 안쓰고 정성스레 벗겨내는 모습이 찐입니다... 함 방문해 볼만 하네요...
와 까만양만 봤는데.... 저게 저렇게 까지는구나 근데 뜨거운물 끼얹어가며 하나하나 긁어야한다니 진짜 정성이네요 ㅠㅠ 감동입니다 사장님
W😊
어떤집은 검고 어떤집은 하얀데 소의 위부분으로 모래가 있을수 있나요???
인터넷에
모르고 안깐양을
사서 작업하려니
냄새나고
소주에 밀가루등
주물러서 씻어도
냄새나고
징그러워서
먹기 힘들고
냉동고에 그냥 있슴
@@jayoujaje 하얗게 껍질을 벚겨내도 양 특유의 냄새는 납니다 ㅎㅎ
식당에서 먹을때 저렇게 하얗치가 않았는 데요. 그럼 안까고 했다는건가요? 까만것 먹어도 별 이상은 없었는데 . . .
벌집양이라고 하며, 소의 두번 째 위입니다.
옛날엔 집에서 쓰던 주전자 뚜껑으로 긁어 벗기곤했습니다.
소금과 밀가루를 활용하여 벗기기도 하고 소의 가장 작은 위 입니다.
와~
안그래도 저게 뭘까 싶어서 댓글을 쭈~욱~
읽어 봤습니다.
제 궁금증을 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Lee-ly1us뿌듯하네요ㅎㅎ
예전에 김장때마다, 아줌마들이 소금과 밀가루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내고 배추랑 넣고 국 푹 끓여 주시는데 냄새 일도없고 너무 맛있었는데..
오우 벌집처럼 무늬 있는거 너무 긁고싶네요
살코기는 절대 아닐거같고 대충 내장류 부속물이라고 어렴풋이 생각은 했는데
정확히 무슨 부위인지는 처음알았네요
궁금증 해결 ㅋㅋㅋ
고정 댓글 보니 갔던 집이네요 여기 진짜 맛있어요 둘이 가서 곱창 이인분 먹고 반해서 전골까지 시켜가지고 소주 두병 순삭했네요 근처 들를 일 생기면 꼭 들려보세요
댓글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벌집양(흑양) 까맣고 단단한 부분에 이물질이나 기름기 모래등이 있어서 깨끗하게 세척해주는게 좋지만 까만 부위가 너무 길면 조금잘라주는 것이지 영상처럼 저렇게까지 긁어낼 필요없는 부위입니다. 댓글보니 까만 부분을 긁어내지 않은것은 위생적이지 못한것처럼 표현된것 같아서요
또 양평해장국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장국에 들어있는 양은 첫번째 위(양)입니다. (부산물) 공급하는 업체에서 양과 벌집양 을 섞어 보내기도 하지만 해장국의 메인은 벌집양이 아니라 첫번째 양입니다.
마치 매운탕고기를 비닐치고 수세미질까지해서 넣는..?
@@부산-d6o매운탕 고기여도 비늘은 쳐야하는데요..
@user-oh7ks1sr9j 선생님 비늘은 먹는게아니예요;;;;;; 균들 모임하는곳이고 씹어먹지도 못하는곳인데 그걸 왜 끓여요.........
@@부산-d6oㅋㅋㅋㅋㅋㅋ무슨 비늘 이러고 있네
@@PJH-r6n 글의 요지는 비닐치고(흑양의 까만부위를 잘라준다), ‘수세미질’이 요지입니다......이해 못하신분들이 많으시네..
원댓글도 1차 손질 얘기를하고 저렇게까지(2차손질)가 과하다를 설명하고 잇습니다....
또 오해를 할거같아 자세히 적자면,
비닐을 친다(흑양의 까만부위가 길면 자른다) 2차 수세미질을한다 ( 저렇게까지 긁어낼 필요없는부위다) 입니다.
1차는 당연한거로 얘기햇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어렸을때부터 음식점 인가고 할머니가 하신거만 드셨는데 할머니께서 저렇게 깨끗하게 손질 하시는거보고 감동받았대요ㅠ 자식사랑 가족 사랑하는 엄마마음 최고입니다
싱크대 세제 미생물 다 있을텐데 깨끗한거 맞나요? ㄷㄷ
@@유정-i2o유정아 일상생활 가능하냐???
일상에서 너같은련 만날까 두렵다 진짜 세제 미생물은 뭐나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정-i2o직접 해보시고 댓글 다세요. 저분이 그런거 안해봤을까요? 해본적이 없으면 말하지 마세요.
@@유정-i2o무균실 드가서 혼자 사셈
@@유정-i2o 숨 안쉬고 사시는거죠? 몸은 무균이시구요.. 설거지 하신거 더러워서 못쓰시겠네..분명 핸드폰도 안쓰실거야..컴퓨터는 어떻게쓰고 근데 댓글은 어떻게 달았지??님 무균 세제 없이 사는 방법 좀요!!
이거 뿐만이 아니라 원래 한식이라는 게 손이 진짜 많이 가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에 정성을 들여 세세하고 꼼꼼하게 손질해야 하는 음식인지라 먹기만 해도 근기가 있고 먹고 나면 사람의 내면도 외면도 훨씬 더 건강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그 노력이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그런지 점점 기피들해서 요즘 가정에서조차 한식 잘 안 해 먹으려고 하죠. 시골 어르신들이 하는 거 아니면 경험해 보기 힘든 음식들도 많아지고ㅠㅠ 한식이 서야 할 자리에 자꾸 다른 나라 음식들로 대체되고 간식조차도 한식 안 먹고 이상한 탕후루나 모찌 같은거나 찾고.... 한식의 다양성과 깊이의 대단함은 우리가 얼마나 가까이에서 곁에 두느냐에 따라 더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음을 우리 스스로가 잘 기억했으면..
그런데 이 글 쓰는 너조차도 외식,배달해먹잖...그런 현실이지.
@@arankang 현실이 그렇다고 의식마저 내려놓고 살면 되겠습니까. 한번 더 생각하면 한번이라도 바뀌는 거죠...
혹시 20년전에서 오셨나요 ㅋㅋ 20년전에도 햄버거피자 들어왔던 초창기때 틀들이 이런말했었는데ㅋㅋ.. 실제는 반찬 가짓수 많다고 백반집 없어지는거빼면 한식의 입지는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달라진거 하나도없음. 다른나라 음식 들어오는 파이는 그만큼 사람들이 잘 살게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게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비중일뿐이고. 사람들이 잘 살게되서 이 나라 저 나라 갔다오면서 견문이 넓어지면 그게 그렇게됩니다요 네. 한식만 먹었던 시절은 그냥 국민들이 가난했던 시절이니까 한식만 먹었던거뿐인거고.
@@kmsg816 한식의 입지가 강해졌다는 게 특정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진 면에서는 일리있는 이야기지만 글쎄요. 국내적으로만 보았을 때 한식의 입지가 어떻게 강해진걸까요? 그걸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문맥 파악을 잘 못하신 거 같은데 실제 이 나라가 점점 더 잘 살게 되고 사람들이 이 나라 저 나라 견문을 넓히게 되면서 현대의 식문화가 다양해진 걸 몰라서 쓴 글이 아닙니다. 어찌할 수 없는 그런 변화를 무조건 막아내자고 쓴 국수주의 글도 아니고 그 흐름속에서 한식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도가 확연히 떨어지니 사라지는 전통 음식들도 꽤 있다는 것, 한국 음식이 서야 할 자리임에도 생각없이 외국음식으로 대체되는 무분별한 변화가 아쉽다는 것, 그럴수록 우리 스스로 한번 더 한식에 관심을 기울여보면 좋겠다는 의도로 쓴 글이랍니다.
외국음식도 다 각자 방식대로 손 많이 가요..
뭔가 박박 긁어내는거 쾌감쩖 이거 내 마약영상임
ㅇㅈㅇㅈ 저도 지금 4번째 보러 왔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입이 짧아 먹는게 시원찮았는데..
외할머니가 벌집양곰탕을 한번 해주신걸 내가 맛있게 먹었더니..
엄마가 자주 해주셨죠.
이렇게 손질이 번거로운지도 모르고 제가 해달라고 얘기하면 그날 저녁엔 벌집양 곰탕이 식탁에 올라왔..ㅠㅠ
보고싶다 우리엄마ㅠㅠ
@@하나비-m6o 돌아가신게 아니라 타지생활일수도 있잖아여..
@@하나비-m6o 감사합니다. 파는 곳이 거의 없어서 접하기 힘든 음식인데..뜬금없이 유튜브에서 벌집양 보고 울컥했네요ㅎㅎ
@@전라디언헌터와우 어지간히 관심받고싶나보네 딱한인생
@@전라디언헌터느그매?
@@전라디언헌터
ㅡ 병먹금 ㅡ
여러분들이 먹이를 안주셔야 이런 친구들이 사라집니다.
아버님이 어디서 받아오신걸 밤늦게 아버님 욕하시며 손질하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몇시간 손질하셨었는데
동감 ㅋㅋㅋ갑자기 저런게 둥장해봐요 저거 준 사람까지 싸집아서 욕하게 됨.마지막엔 욕마이 처묵어서 오래살것네 허고 끝.
응가도 내집에서 해소해야 도움이 되던 때 입에 넣을수 있는 것이면 무었이든 가져와야하는 가장들.
태극기달고있는거 죄다 어디서 넘어온 댓글알바. 원래 한국인도 아닌것들
아버지께서 산에서 토끼 잡아오시면 토끼 요리를 하셨던 어머니..
아버지께서 벼 베시다가 콤바인에 걸린 너구리 주워오셨더니 너구리 요리를 하셨던 어머니..
어느새 능력자가 되셨음.
와 비슷한일 있었어요 ㅋㅋ
저 어렸을때 아버지가 도토리를 쌀한가마정도 얻어와서 엄마한테 가져다주니까 이걸 뭐하라 가져오냐고 ? 그러니까 아버지께서 그럼버려? 엄마가 거의 며칠을 껍질까서 방앗간가서 가루내서 집에서 도토리묵을 만들었어요. 근데 쌀한가마 정도되는 도토리가 묵으로 만드니까 양이 얼마 안되는 신기함이 발생했어요 ㅋㅋ
그때부터 저희집은 집에서 도토리묵 금지입니다.
어릴 때 엄마가 저거 벅벅 치대면서 한숨 쉬면서 양곰탕 끓여주던게 생각나네요.. 한번 따라 해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오래 남았어요 ㅎㅎ
진짜 제대로 하시네요 ^^
천엽도 깨끗하게 씼으면 저리 하얘지는데 안 그런 집이 너무 많더라고요. 진짜 잘하시는 분.
같은 업종 사람으로써 정성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장님
와 어머님의 수고로움과 성실함에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은 통할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해나가겠습니다~!
진짜 탕 한그릇 만들어 내는데 정성이 얼마나 들어 가는지 알면 절대 못남기고 완탕 하고 간다...
@@쫑이후추가게가 어디인가요
물온도 도중요 하구요스텐 밥그릇보다 양철 로덴 연탄 불 마개 로 하면 제일 잘벗겨져요
물온도는 80도정도가좋아요
블랙 & 화이트 트러플같다
진짜 영상이 다 어렸을 때 가족들 생각나는 영상들이네요 편안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중국은 진짜 먹을게 없었던 민족답게 별걸 다 먹음ㅋㅋ중국이 좀더 심하고
저는 이런것보면 옛 어르신들의 지혜로움이 너무 멋있어요
저러한 생활의 지혜로움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온 환경과 삶속 안에서 경험해온 노련함이 나오는 것 이니깐요 그 깊은 이해는 아무나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저거 진짜 냄새 개지림.. 7년전인가...유행한다고 저거로만든 국밥만드는데 생물 패킹까지마자 토할뻔함. 진짜 대단하신분
벌양이 특히 냄새가 심하죠...천엽은 양반이라는
오늘 처음 쇼츠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모든 영상이 잔잔하고 사람냄새나서 잠이 잘 올 것 같네요 구독했습니다 자주 챙겨보러 올게요
누구. 먹이려 이리도 정성이신가요.....
우리 엄마도 아프고 일어난 사위 먹이려 저리 애쓰셨는데...
어머니는 효도도 못받고 이제 가고 안계시네요...
살면서 힘들때 엄마 생각..,
저런 모습만 봐도 엄마 생각이 나는 요즘입니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미소짓고 행복해하실거에요^^행복하게 사셔요^^
그마음 평생 담고 내리사랑 하심 하늘계신 어머니도 만족하실것임다
진짜 고생하셨네요
진짜 너무 멋지시네요! 자신의 일을 저리 열심히 하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식당이다
와 존경합니다
뭐야 소리 너무 시원하잖아요.. 내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힌 느낌이야..
아니 수세미로 긁는줄 알았는데 냅다 밥공기로 긁으시네 박력이 느껴진다
약품 안쓰고 뜨거운물로 힘들게 깐양 만드시는걸 보니 진짜 양심적인분입니다. 냄새 정말 역할텐데..
벌양이 다른 부위에 비해 냄새가 좀 심하더라구요 퓨
보기만해도 팔이아파ㅜㅜ 대단하시다
대단하시네요....가족먹일거처럼 손질을 하시네요.. 저런분이 성공을 하셔야되는데❤
ㅋㅋ 저런 분들이 성공하겠음?
미련하단 소리 안들으면 다행임
대단하시다
정말 정성의 음식이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이걸로 asmr 올릴 생각 없으십니까...?
개쩔거같은데
생각도 못했는데 이 소리를 계속 듣고 싶다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와.저렇게 하는거구나.. 20여년전 요리책 보면서 설렁탕 만드는데 양, 천엽을 넣으래서 슈퍼에서 사오긴 했는데 저 검댕을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다시 마트가서 물어봄.. 밀가루로 씻으래서 했는데 안되고, 다시 장보러 온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또 소금으로 씻어서 칼등으로 긁으라고.. 낑낑대다 간신히 대충 긁어내고 간도 못보고 만든거 아버지가 다 드심. 난 냄새 역겨워 입도 못대고..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네.
실리콘 여름 방석 인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닠ㅋㅋㅋㅋ그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커매서 전 자동차발매트를 왜 싱크대서 씻으시지? 햇네요ㅡㅡ
저는 차 밑 발판인줄
아직도 뭔지 모르겠는 1인 ㅎ
도축할때 양 튀겨주세요 하면 작업비 5000원 추가에 깨끗하게 벗겨서 줍니다..저분이 저렇게 열심히 고생하신게 5000원의 노동력이란 소리입니다..
저희 어머님이 식당하실때 꼭 저렇게 하시어 저랑 자주다툰기역이 있네요..
저렇게 직접 벗기는거랑 도축장에서 벗겨주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도축장에선 어떤방법으로 벗기는지... 기계가 따로있는건지... 궁금하네여 ㄷㄷ
저 정성이 대단하시다
아시는 어머님들 옛날
얼마나 힘들게 하셨을까?
한시간에 쉬엄쉬엄해도 두개는 할꺼같은데 그럼 최저시급인데? 괜찮은거아님?
@@user-3iox8githj외국산은 100% 화학약품으로 하고요 제가 도축장 한우 유통단지 서너곳 가보고 작업 해봤는데 껍데기 벗겨주는 작업자는 본적이 없네요
@@ssw-wn4ey애초에 저거 안벗겨도 돼요 이물질같은거 아니고 그냥 껍질입니다
저건 무슨 생명체에요? ㄷㄷㄷ 저걸 먹음? ㄷㄷㄷㄷ
해장국 안드셔보셨어요? 많이 들어가늗데 존맛임
유럽애들더 환장하고 먹는 부위임
어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우와.. 진짜 정성이 어마어마하네요ㅠㅠㅠ나중에 꼭 가서 먹어볼래요
어릴때 없는 살림에 어머니가 자식 살리겠다고
저거 푹 고아 주셨는데 특유의 냄새때문에 억지로 삼켰던 기억이 나네요 가난한 어머니의 사랑이었죠
저게 원래 뽀얀 흰색으로 벗겨지는 거였구나
정성이 어마어마하네 존경합니다
저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이.더럽지않기도하고 방법도 쉽고 깔끔한.방법 있어요
ㅋㅋ저희집 내장장사 30년째 하는데
검은거 이물질이라고 하시는분 처음봅니다
내장요리 좋아하는데 손질처리에 고민과 의문이 많아져서 점점 안먹게되던..^^ 이 가게는 참 정성껏 손질해서 믿음이 가네요
아주머니 말씀하시는게 참 푸근하고 따뜻하다.
어머니의 정성은 사랑입니다❤
아니 마지막에 이거시~ 이러케대따! 하시는거 왤케 귀여운거냐고요,,, 어머니,,,😂❤
양곱창이 이거구나...어쩐지 어떤 곳은 시커먼 양, 어떤 곳은 새하얀 양이 들어 있던데 사장님의 정성이 담긴 거였군요
손목 진짜...나중에 아프실듯..ㅜ 울엄마도 식당 오래하셔서 안쑤시는곳이 없으신...ㅠㅜ
요즘엔 국내산도 깐양이 나옵니다.
근데 많이 비싸죠~
흑양도 밀가루랑 소금넣고 한 10분 주물주물 하다 씻어 삶은뒤 다시 박박 문지르고 둬번 헹궈내면 냄새 안남니다.
와..저게 다 손으로 손질하는거구나 내장탕 겁내 좋아하는데 몰랐어요ㅜㅜ아우..증말 대단하시다..국밥들이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가넹ㅜㅜ
너무 애쓰시는데..
사장님 뜨거운 물은 스텐용기로 쓰심 어떨까요?😊
조만간 방문하겠습니다.
구이 전골 다 먹어보고 싶네요.
대박 나시고 번창하세요!!!😊
스텐 바가지 무거워요. 직접 입에 안들어 가면 괜찮아요.
플라스틱 녹아내릴까 걱정하는건가? 멍청한 돌대가리 ㅋㅋ
오바 오바 여기는 유튭
와... 한 몇십년 묵은 더러운 흰티를 새옷처럼 깨끗하게 빨래 한 것 같아여~😆
어머님 솜시가 엄청 좋으세용~😁👍🏻
진짜 한국인들은 못먹는것도 먹는 재주가 있음
제가 하는일이 소부산물 식육점을 하는사람인데 굳이 저래 안해도 고압세척건으로 싸뿌면 2분이면 끝나뿌는데
일반식당에 고입세척 쓰나요?없을거같은디..부산물 파는덴 당연 있겠지만..
무게도 늘겠네요
일반 식당에 고압세척건이 어딧소ㅠㅠ 세차장도 아니고
고압세척물총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에서 2000원 정도에 현재 팝니다.. 한국까지 무료배송.
부산물 팔때 고압건으로 까만부분 벗겨서 팔아주세요. 저런 고생안하게
십여년해본 사람으로 밥그릇보단 밥뚜껑이 손가락과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남자분이 하세요..남자가 해도 정말 힘든 작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니가뭔데 이래라저래라
@@user-zb5fx6hg6g 그럼 영상대로 여자분이 밥그릇으로 하세요. 그리고 말도 인격인데 참 싹이 보이네요..쯧
@@user-DR76 니같은놈한테 뭐하러?
뭐가잘못된지도 모르네 ㅉㅉ 틀딱ㅅㄲ인가
@@user-xy3fm8cj8f ㅋㅋㅋㅋ 재미있는 아이네...꼰대는 알겠고 틀딱 페미는 왜지? 내가 남긴 글에 그런겻이 내포 되어있나?
눈물나네요. 초등학교때 그렇게 싫다고 안먹었는데 어머니가 새벽에출근하시기전에 해주신음식이네요 몰랐어요 ..
그냥 저런 꾸준함 자체로 대단하신분임
저 검은게 이물질은 아니에요. 그냥 피막이라고 생각하면 될듯...그냥 느낌상 지저분하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맛이나 냄새는 차이 없어요. 그냥 먹는 분도 많고요, 그나저나 아주머니 진짜 집에서처럼 정성스럽게 만드시네요..❤
맛차이있음 벗기면 양념이 잘배이고 누린내안남 예민한 사람들은 안깐거 못먹음
그냥 상피라고 해서 위생 차이는 없을 지라도 이미 밴 냄새가 다 빠지진 않음
그냥 안먹으면 안돼나요. 저건 음식이 아닌것 같아요😂
내말이 ㅋㅋ저걸굳이먹어야하나
진심 저걸 왜 먹지......
세상에 이런저런 음식도 있는 거죠 뭐... 아직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기한 음식도 많을테고... 생각해보면 우설이나 선지나 족발이나 대창이나 순대에 나오는 간이나 다 괴식인 것을... 저 식재료도 손질방법 간편하고 드는 시간이 효율적이였다면 익숙한 식재료로 자리잡아 저희에게 거부감이 덜 들었겠지요...? 한땀한땀 손질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건들이 육식은 폭력이다 하는거랑 같은꼴같은데
먹으라 한적도 없는데 왜 혼자 누가 협박이라도 한듯이 말하는거임
판대기에 고정해놓고 전동사포에 원형솔 달아서 비벼보면 어떨까요? 아휴 고생하십니다.
뭔가 기구가 필요해 보이네요
너무 힘들어 보이죠? ㅋ쿠ㅜ 다행이 저희는 벌집은 매주 저정도 양만 사용해서 기구를 만들 생각은 안했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돼지울음소리가 나서 내가 울고 있나 했더니 벗겨내는 소리였어!😊😊😊
연돈사장님 말이 생각나네 내몸이 힘들면 손님입이 즐겁다 그랬었나.. 이분도 진짜 대단하신분인듯
■■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굳이 저런걸 먹어야하는지 원.....?? !!
굳이
고기도 씹어본 놈이 먹는다고... 니가 뭘 알겠니?
@@mmmwa746고기를 못씹어서 저런 고무타이어 씹어놓고 부심은ㅋㅋㅋ
@@yunchizzang 오타 ^^;;
와 진짜 손질이 빡세네...
그러니까요.. 겨울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여름에는 뜨거운 물로 불려야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하시대요ㅠㅠ
오... 낙성대에 요런 곱창집이 있었네요 한번가봐야겠어요
세상에..저걸 많이 좋아하는사람은 아닌데요 ..저게 저렇게 귀하게 씻지도 빨고 오만노력을 해야 저렇게 되는지는 이제서야 처음 아는듯요 😮
무슨 이상한 벌레나 바다에 있는 이상한 해초 같은건줄 알고 순간 기겁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런 거 였음 저분이 왜 닦으시겠어 생각도 들고 뭔가 수세미 같이 생겼는데 알고보니까 소 2번째 위라던데 ㅋㅋㅋ 어우 진짜 계속 몰랐으면 개징그럽게 느껴질뻔..아무튼 엄청 꼼꼼하시다..저렇게 될수가 있구나..대단하시네
양곰탕이 사골곰탕보다 더 구수함
불편러처럼 보일 것 같지만...
싱크대는 왜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저기서 온갖 설거지하고 배수망에 음쓰 쌓이고 수세미에 세균증식할텐데.. 싱크대 고온세척하시는걸까요? 아니면 요리할 때 가열하니까 거기서 균이 죽는걸까요?
불편충 ㅎㅇ
불편충 맞는듯 어차피 다 익혀 먹는데..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균이 요리할때 가열하면 죽지 사냐 ㅋㅋ
저기 싱크대가 님네 집 식탁보다 깨끗하고
저 내장들이 맨날 폰처만지는 님 손보다 깨끗함
똥뭍은 손으로 겨뭍은 식재료 욕하지 마셈
전처리 하고 하시겠지 밥그릇 닦아국도떠먹지요 그대는변기다찰때까지물안내리나요. 저럭게 깨끝하게 해준다면 무슨걱정일까요
벌양이라는걸 처음봄…. 댓보니까 내가 처음인게 신기할정도…. 제가 저런 질감의 음식을 못먹어서 진짜 처음봤어요.. 신기하다……….
이모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항상 감사히
먹고갑니다😊
영상 찾을러해두 못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니 좋네요
이불 같아요.
덮고 자면 엄청 포근할 것 같은 느낌
생각지도 못한 댓글이네요 ㅋㅋㅋ 듣고보니 진짜 그렇게 보이기도?
아이디어 좋은데요 저모양으로 이불을 만들어보세요
어머님들 사랑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울엄마는 그냥 여러번 비벼씻어 해주셨는데 검정색이었는데
저리 하얗도록?
가끔 양해장국 먹을때 하얀색은
먼가 더 뭉클거려 식감이 별루던데
울엄마 해주시던것이 제일 맛남
건더기 소금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쫀득
맛있으면 안긁어도 된답니다 위생에 나쁜게 아니니
저는 양평해장국 10년동안 운영한 사람입니다.
홈쇼핑 고기는 수입산으로 세탁기 돌려서 빠는겁니다. 약물 넣어서 냄새도 안나지요.ㅋ
좋지않아요.. 저게 수입산 고기 냄새 안나서 따라하시는거 같은데.. 밀가루 천일염 넣어서 장화신고 2시간넘게 작업합니다. 껍질부분은 물로도 세척이 가능합니다. 안쏙 살부분이 문제이지.. 위 작업은 의미 없는 작업이에여.. 제 글 보시는 사장님들은 다 아실겁니다.
우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국밥으로 먹음 엄청 맛있는데ㅎㅎ
참 저런 건 왜 먹는걸까? 우리나라도 이해 안가는 음식 참 많아!
꼭 저런걸 먹어야 하나.. 먹을게 천지인데
그 천지 중에 이게 속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먹어보긴함?
그냥 못먹는건 버리고 먹을수있는것만 먹읍시다ㅜㅜ
와 이렇게 손질하는건 첨 봤어요 어떻게 저렇게 하얗게 되는지 신기 ..
여름에진짜 더워죽겠는데 속이 뒤집어지겠네요 ㅠㅠㅠ
완전좋아해요 벌양❤곱창집에서도 많이들 나왔으면좋겠어요
이야~~~ 역시 고수는 다르군
플라스틱 바가지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쓰면 안됩니다.
할머니 생각난다... 어렸을 때 할머니댁 가면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음.. 할머니께서 손질 하기 힘들다하셔서 요즘은 안해주시는데 이유가 있었네..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기전에 기력없으셔서
이걸 찾으시더라구요
굳이? 라고 생각했는데
어릴땐 이런거 드시고 힘내셨나보네요
이거 더 열심히 해드릴껄 ㅜ
동물을 잡으면 털이랑 ㆍ발톱 말고는 모조리 먹는게 최선이겠지만 ᆢ어떨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어쩔수가 없네 ᆢ
약육강식.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 먹는거 당연한거고. 잔인하다 여기며 꾸역꾸역 먹는 것 보단 감사하게 여기며 쳐묵는게. 인간다움.
@@qo.o 많이 쳐 잡수세요ㆍ
비건?????
물에 담가놨다가 밀가루로 빨래하듯이 깨끗이빨아서 깨끗이행구어서 융제가안하고 푹고아먹어도 맛있고 냄새안납니다
융제거는 구워먹을때만 꼭하면됩니다
그냥 먹는부위만 먹고살자고요,,,
먹을수있다고 다 먹는음식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이 몇년전에 식당 하실때 서비스로 주려고 저걸 가져와 저렇게 손질하는거 보고 몇주를 말리다 결국 부모님이 포기하심 ㅋㅋㅋㅋㅋ 팔거 아니라면 진짜 저건 너무 노가다... 부모님 성격이 퍼주는 성격이라 이건 진짜 심각하게 말렸었음... ㅠ
우리나라 가게들은 전복조차 세척을 안해줌 근데 그걸 좋다고 홍보함
털에 밀가루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한번 삶아내고 끓이면 냄새없고 구수해요~~~
그렇죠? 저도 그렇게 씻어도 냄새가 많이 날 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사장님은 냄새에 좀 민감하시거든요 ㅎㅎ
색이 시꺼머면 왠지 비위가 😂
벌집양이라 냄새 덜 하고 양념이 진해서 냄새 많이 안나요
싱싱한거 사오고 털이 긴 양도 소금 밀가루 사용 데치고~~~
전복이나 양이나 무식한 사람들의 편견으로 의미없는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영상에서 벗기고 있는 건 이물질이 아니라 장상피입니다. 실제로는 저렇게까지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뭔지 몰라도 존ㄴ징그렆네ㅠ
정말 좋아 하는 부위입니다
저런 정성으로 닦아야 하는건줄 모르고 여지껏 입에 넣었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마지막에 이랬는데 요래됐슴닫 이꺼 따라하신 줄.. 귀여우심….
도대체 저걸 왜먹는건가여?
물고기 정액도 먹고 소혀도 먹는데 못 먹을건 읎지 ㅋ.ㅋ 먹고 안죽으면 먹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