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ing Playlist for Stress Relief & Study & SleepㅣEnchanted Instrumental Music at Cozy Amb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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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63

  • @파송송-f4d
    @파송송-f4d 3 роки тому +969

    “다녀왔습니다”
    이 한 마디가 주는 따뜻하고도 깊은 여운
    투니버스를 보기 위해 집으로 달려오며 외쳤던 그 말. 펼쳐질 미래에는 다른 장소에서 외치게 될 말일지라도, 그 곳이 내 마음 쉴 수 있는 곳이기를_

    • @enfp6239
      @enfp6239 3 роки тому +21

      으엉 ㅜㅜㅜㅜㅜ 대박...눈물날 것 같아요.. 주책이야 증말!!😣

    • @고-d6s
      @고-d6s 3 роки тому +27

      아 진짜 인정이요.. 진짜 어렸을 때는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투니버스 볼 시간 맞춰서 막 집으로 돌아오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ㅠㅠ

    • @연우-p9q
      @연우-p9q 3 роки тому +5

      @@고-d6s 지금은.. 하도 우려 먹어서 국물도 읎어..

    • @Bboiingbboiing
      @Bboiingbboiing 3 роки тому +5

      아 잠시만 고3이라서 안그래도 힘든데 잠시나마 기운얻고가요,,💚

  • @킵고잉-n5v
    @킵고잉-n5v 3 роки тому +836

    어렸을 적에는 29살 봉미선이 그저 나이많은 어른,아줌마인줄만 알았다.. 성인이 되고서야 짱구를 다시 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 @SJ-uq8cw
      @SJ-uq8cw 3 роки тому +112

      그래서 그게 뭔데

    • @--tlqkf
      @--tlqkf 3 роки тому +20

      @@SJ-uq8cw 내감동 돌려내ㅋㄱㅋㄱㄱ

    • @성이름-z4h6q
      @성이름-z4h6q 3 роки тому +4

      @@SJ-uq8cw 내 갬덩쓰.. ㅠ

    • @혜린-i8t
      @혜린-i8t 3 роки тому +7

      @@SJ-uq8cw ㅅㅂ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ㅌㄱㅋㅋ개웃김ㅋㅌㅌㄱㅋㄱㅋㄱ

    • @kim-pj1yb
      @kim-pj1yb 3 роки тому +6

      @@SJ-uq8cw 나의 나이...?

  • @염록
    @염록 3 роки тому +854

    난 아직도 그 시절에 멈춰 있는 거 같은데 어느새 봉미선을 언니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나이더라. 사실 아직도 어른은 아닌 거 같지만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 나와서 시간을 과거로 돌리려는 악당이 어느 순간부터 이해가 된다.

    • @천천히느릿느릿
      @천천히느릿느릿 3 роки тому +11

      전 봉미선이 이젠 동생이에요;;

    • @Roophy
      @Roophy 3 роки тому +13

      봉미선이29살... 짱구는 5살이라 생각해보면 24살 청춘을 육아에 받쳤단거죠 ㅠㅠㅠㅠㅠㅠㅠ

  • @시아-m4b
    @시아-m4b 3 роки тому +357

    "좋아서 미움 받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야.
    미움 받아도 좋으니까
    내 아이를 지키고 싶은 것 뿐이야.
    너희 같은 애들한테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게 바로 '엄마' 라는 존재인 거야."
    "원래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돕는 거야."
    -봉미선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건 자유에요."
    "누구를 좋아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 엄마가 강한 사람은 약한사람을
    도와주는 거라고 말했잖아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우면
    더 좋을꺼 같아서요."
    -신짱구
    "꿈은 도망가지 않아.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이야."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일 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하게 살아라."
    "짱구야!
    목숨같은게 소중한게 아니야!
    네가 소중하다고 !"
    "학교에서 성적이 좋다고 해서
    사회에서 인정 받는다고 잘라 말할 순 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친구의 좋은 점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야."
    "약한 자일 수록 상대를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한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은 대신할 수 있어도
    아버지는 대신할 수 없으니까."
    -신형만

    • @헤이즐Hazle
      @헤이즐Hazle 3 роки тому +9

      신형만은 명언이 몇개여... 갓형만 그 자체다... 어쨌든 님 사랑해요 나 감동먹었자나ㅠㅠㅠ 짱구에 명언이 이렇게 많았구나 싶네요오ت︎

    • @kaeru_.63
      @kaeru_.63 3 роки тому +5

      신형만 마지막 대사 그냥 어릴때 봤을때는 웃겼는데 지금 보니까 매우 눈물 줄줄...

    • @때껄룩-u9u
      @때껄룩-u9u 3 роки тому +7

      "따야 따땨야"
      -짱아

    • @Oyerang
      @Oyerang 3 роки тому +1

      @@때껄룩-u9u 아ㅋㅋㅋㅋ +흰둥이 _ 왈왈왈! 끄응..

    • @Oyerang
      @Oyerang 3 роки тому

      갓형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oochu4963
    @woochu4963 3 роки тому +515

    고 오세홍 성우님이 떠오르네요... 거기선 잘 지내고 계시나요? 당신의 신형만은 최고였어요. 모두의 아버지이었던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 @홍수아-g2p
      @홍수아-g2p 3 роки тому +47

      모두의 아버지라는 말이 너무 예쁘고… 슬프네요…

  • @ohemily2743
    @ohemily2743 3 роки тому +51

    어서오너라~
    다녀오셨습니다!라고 해야지~!
    그렇게도 말하죠~

  • @문가은-f9s
    @문가은-f9s 3 роки тому +81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 볼 때 12세이용가 뜨면 나는 언제 저 나이가 될까 하는 생각 하고 되게 까마득하게 느꼈는데 지금 보니까 꼬마나이야...신기하다

  • @sxrxndxpity
    @sxrxndxpity 3 роки тому +293

    어린 시절의 그 냄새가 참 많이 그리운 것 같음... 친구들이랑 한바탕 놀이터 공원에서 뽈뽈뽈 신나게 놀고 터덜터덜 집 오는 길에 후덥고 담백한 여름 냄새라든가, 뽀로로 보려고 겨울 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냉하고 포근한 겨울 냄새라든가, 학원 다녀온 뒤 집에 도착하면 나는 밥냄새, 아침에 일어나면 들리는 보글보글 정겨운 소리에 침실 문을 열면 훅 끼치는 아침 냄새.

  • @닻별_05
    @닻별_05 3 роки тому +65

    "어서 오세요~"
    "짱구야
    어서 오세요가 아니라 '다녀왔습니다'겠지"
    하지만 짱구는 그런 엄마의 말을 들은 체 만 체 하고는
    짱구는 어김없이 말장난을 치며 집을 와다 뛰며
    옷을 이리저리 벗어던진다.
    "초코비 초코비 내가 사랑하는 초고비~"
    짱구의 흥얼거림에 엄마는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지으며 짱구 옆에 다가온다.
    작은 짱구손에 있는 초록색 초코비를 낚아체 눈을 부릅뜨는 엄마
    "안돼 초고비는 저기 액션 가면 정리하면 줄게"
    "으에?"
    짱구의 앙탈 거림에도 봐주지 않는 엄마를 보며 입술을 삐죽 내밀고 액션 가면 옆으로 가선
    "엄마 짱아가 이 액션 가면 이 놀고 싶다는데요?"
    엉뚱한 소리를 또 해댄다.
    그러자 이번엔 짱아도 어이없다는 듯이 "따아?" 거리며 어께을 으쓱거린다.
    "이상한 소리 말고 치워"
    그제서야 짱구는 액션 가면을 자신이 아끼는 장난감 통에 넣고는 와다다 뛰어 초고비를 들고 TV를 틀어본다.
    "액션빔!!"
    "찌찌익찌이이익"
    초고비를 입에 다 묻히고는 그리 좋은 액션 가면의 모습을 따라 하는 짱구
    짱구는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여러분께 인사하고 있는듯한다
    .
    .
    .
    .
    "어서 오세요구르트~"

  • @gloria9622
    @gloria9622 3 роки тому +144

    다녀왔습니다 라는 문장 하나는 너무나도 많은것을 감사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잘 지낼수 있는 어딘가에 다시 온다는것,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누군가에게 안부를 전한다는것, 그리고 안전하게 어딘가 에서의 여정 후에 돌아왔다는것.
    이 말을 내 인생에서 언제까지 할수 있을진 절대 모르지만 하루하루 이 말을 쓸수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dorage_0000
    @dorage_0000 3 роки тому +129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을 보면서 어렸을 때는 그저 어른들이 이기적이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내가 커가면서 그 의미를 이해해가는게 너무 슬펐음.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임져야 할 것들이 늘어나고 우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있지만 사실은 너무 너무 부담스럽고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도망치고 싶은 걸 꾹 참고 살아가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이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이유는 어른들도 어릴 때가 있었고 그 때처럼 누군가의 보호를 받으며 책임지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 @user_sqel72ico97dr
    @user_sqel72ico97dr 3 роки тому +80

    짱구가 말썽쟁이라 엄마들 반발 심했어가지구 나중에는 짱구는 못말려 시작 전에 짱구가 나와서 “우리 투니버스 친구들은 그러지 않을거예요” 한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 @나무-m6g6d
    @나무-m6g6d 3 роки тому +73

    노래가 밝은데 밝아서 더 슬프네

  • @KimOrder
    @KimOrder 3 роки тому +68

    짱구 극장판중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라는 극장판이 있는데 극장판 맨끝에
    뒹굴리우스 라는 캐릭터가 짱구의 그림을 찢어서 짱구가 속상해 하자 짱구가 어른이 되면 커다란 선물을 주기로 약속하게 되요 그러자 짱구는 그때는 너무 늦게 온다고 투덜되지만 뒹굴리우스는
    그건 네 생각보다 금방 일거라며 웃으며 사라지는 장면이 나오죠 그렇게 짱구를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이 점점 뒹굴리우스의 말처럼 어느새 어쩌면 생각보다 빨리 어른이 되가면서 다시끔 짱구를
    보게될때 그 행복하고 일상적이던 그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어른이 되간다는 것을 다시끔 느끼는데 마찬가지로 저도 짱구는 계속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그모습 그대로 있게되니까 부러웠어요 근데 짱구도 그렇고 우리도 지금이 있기에 또 계속되는 미래가 있어서 그때도 지금을 그리워 할것같다고 생각하니까 언제나 당장의 행복함을 느끼고 웃는게 가장 맞는 일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쩌다 보니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정말 앞이 안 보이고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마음을 비우니까 웃을 수 있게되네요 짱구를 볼때 사소한 행복을 보며 웃는 방법을 다시 알게 되었나봐요! 그래서 덕분에( 저는 아직 어른은 아니지만) 항상 아이인 짱구처럼 조금은 철없이 눈치보지 말며 마이페이스로 당당히! 그리고 유머스럽게~ 살기로 했어요 천방지축 얼렁뚱땅 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지금을 얻게되어 행복하네요!!
    모두 행복하게 소리내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파랑색수면바지
      @파랑색수면바지 3 роки тому +5

      뒹굴리우스는 짱구뿐만 아니라 그 극장판을 보고있던 아이들한테 하고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

  • @톱과젤리-l9x
    @톱과젤리-l9x 3 роки тому +56

    분명 밝고 신나는 노래들인데
    눈물이 나는 건 왜인걸까..
    그건 아마도 그 때가 생각나서겠지

  • @subin1327
    @subin1327 3 роки тому +36

    어릴 때는 짱구가 변함 없이 5살이라는 사실을 웃어넘기며 그렇구나하는 그런 생각 뿐이였다. 하지만 점차 나이를 먹고 신경 써야할게 많아지다 보니 짱구의 5살이라는 나이 자체만으로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상상 못할 5살만의 추억, 짱구의 나이를 보며 "하하, 나랑 비슷하네"라고 말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하지만 이제는 짱구가 아니라 짱구의 아버지, 어머니, 극장판 속 여러 사람들 보며 인생의 공감을 얻게 되겠지. 시간은 참 빠르고 세월 또한 매섭다. 걱정 없이 매일 어떻게 놀아야할까 고민하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박서연-u1s
    @박서연-u1s 3 роки тому +71

    저 집만 봐도 어린 시절 내가 떠오른다
    극장판부터 시작해 모든 짱구 이야기의 배경이 되어 줬던 짱구집 난 특히 로봇아빠 극장판을 좋아했는데. 그때도 이집에서 로봇아빠가 힘이 세져서 집을 수리하고 흰둥이 집을 다시 만들어줬던것도 생각난다. 로봇아빠만 생각하면 눈물이ㅠㅠㅠ

  • @파랑색수면바지
    @파랑색수면바지 3 роки тому +18

    짱구보고 오빠라고 부를나이부터 짱구는못말려 엄첨봤었는데 지금은 짱구가 좋아하던 이슬이랑 같은나이되서까지 계속 보고있음..
    시간 너무빠르다

  • @고-d6s
    @고-d6s 3 роки тому +101

    짱구도 그렇고 자두도 그렇고 어렸을 때는 나보다 나이 많았는데 점점 클수록 동갑이 되어가고 이젠 내가 더 나이가 많은 걸 보면 참 시간 빨리 간다고 느껴짐..ㅠㅠ 그래서 지금 다시 만화 보면 그 때의 행복했던 내 모습이 막 스쳐가구.. 어릴 땐 뭐하고 놀까라고 막 고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험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준비해야한다는 게 참 슬프네..ㅎㅎ 커가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진로 고민도 많아지구..ㅠㅠ 특히 짱구도 그런데 자두같은 경우는 거의 내 초등학생 시절 추억 재소환시켜줌.. 향수병 돋는다고 해야하나 쨋든 기분 묘함..

  • @user-gh7lo2zp9x
    @user-gh7lo2zp9x 3 роки тому +11

    너무 마음이 아려서 끝까지 못듣겠어요ㅠㅠㅠㅠㅠ
    7분밖에 못들었는데 진짜 눈물난다 눈물나 .....
    어른제국의 역습이 어른도 아이처럼 돌아가 보호를 받고싶어서라니.... 이 향수 어쩔거야ㅜ... 진짜 그냥 애기때로 돌아갔으면....오세홍 성우님 끝까지 짱구는 못말려의 모든 아이들의 아빠를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Ayyyyman-d1s
    @Ayyyyman-d1s 3 роки тому +99

    투니버스 명작들 나왔을때 태어나서 행복하다

    • @Mb_b__
      @Mb_b__ 3 роки тому

      03년생 이신가여 Hoxy,,,

    • @Ayyyyman-d1s
      @Ayyyyman-d1s 3 роки тому

      @@Mb_b__ 아뇽 05입니당!!

    • @patrick-vv7wc
      @patrick-vv7wc 3 роки тому

      @@Mb_b__ 전 03입니다!!
      이때 태어난게 다행이네용

    • @빨강경
      @빨강경 2 роки тому +1

      @@patrick-vv7wc 05인데 전성기(2002~2011) 제데로 경험 못해서 90~00년 초반생들 부럽

  • @hyo_
    @hyo_  3 роки тому +205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M/K - puddle
    03:34 M/K - 星を見た日
    08:11 M/K - Onward
    12:32 M/K - なつやすみ
    16:46 M/K - ちょっとそこまで
    20:45 M/K - 霜を踏みしめて
    24:08 M/K - お天道様と入道雲
    00:01 🌙┈┈┈┈┈┈*∘┈┈✩ 31:06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 ↻

    • @hyo_
      @hyo_  3 роки тому +25

      짱구에 진심인 사람 이츠 미,,,

    • @시아-m4b
      @시아-m4b 3 роки тому +4

      @@hyo_ 이츠 미 222✋

    • @홍수아-g2p
      @홍수아-g2p 3 роки тому +3

      @@hyo_ 슬그머니 껴봅니닼ㅋㅋㅋ

  • @mozziggu
    @mozziggu 3 роки тому +16

    밝은 노래인데 왤케 뭉클하지

  • @challbbang9174
    @challbbang9174 3 роки тому +13

    2000년부터 2010년대 투니버스 그리운 거 나 하나인 거 아니잖아.... 그때 그 투니버스.. 사랑했다...

  • @탱글방글
    @탱글방글 3 роки тому +50

    근데 생각해보면 짱구아빠는 명언제조기였음 ㄹㅇ 감동적인 말 많이 하드라 그리고 우리 아빠랑 닮았음

    • @Oyerang
      @Oyerang 3 роки тому

      인정ㅠㅠㅠㅠ 우리의 갓형만...

  • @단다라단-d1v
    @단다라단-d1v 3 роки тому +40

    짱구아빠 어렸을때 극장판 보면 발냄새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되니까 극장판 다시보면
    눈물광광

  • @Student0510
    @Student0510 3 роки тому +14

    시간이 지나면서 "다녀왔습니다"라고
    난 다시 말할 수 있을까?
    나같은 사람에게 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을까..
    아니면.. 그때 나는 너무 늦어서 주변사람에게 말을 전할 수 없는걸까

  • @이한나-n9y
    @이한나-n9y 3 роки тому +13

    지금도 학생신분인 어린나이지만.. 옛날 동그란 짱구 그림체였을때 학교갔다오자마자 양말만 벗어던지고 바로 익숙한 채널번호 누른다음 엄마가 아무리 눈 나빠진다고해도 티비 앞에 찰싹 붙어서 수박 아삭아삭 집어 먹으면서 짱구 봤었는데 숙제도 학원도 휴대폰도 없었을 때 자유롭던 제가 너무 그리워서 그런지 지금도 시험때만 되면 다른것도 아니고 짱구가 그렇게 보고싶어지더라구요 ㅋㅋㅋ 딱 짱구만 보면 향수가 돋는...그래서 더 나이를 먹었을때도 단순한 만화가 아닌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 @hxin-rn8sf
    @hxin-rn8sf 3 роки тому +18

    내 유년시절의 모든 것이었던 짱구.. 이 플리 들으니까 학교 끝나고 집으로 와 티비 앞에 앉아 짱구 보던 기억이 엊그제 같아서 눈물이 다 나네 ㅜㅜ

  • @miri-d9y
    @miri-d9y 3 роки тому +25

    아니 이렇게 자주 올리면!!!!!!!
    매번 설레잖아~~~❤️❤️❤️

  • @이한나-n9y
    @이한나-n9y 3 роки тому +36

    헐 아까까지 라면먹으면서 한참동안 짱구보고있다가 왔는데 짱구 플레이리스트가 딱..역시 효정님과 저는 운명인가봐요 (੭ˊ꒳ˋ)੭✧

  • @육회비빔밥-i2r
    @육회비빔밥-i2r 3 роки тому +11

    우리 효정님 애니 중 짱구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셨죠...❤ 짱구에 진심인 효정님...

  • @user-yc1nd2hz6v
    @user-yc1nd2hz6v 3 роки тому +14

    🏠다녀왔습니다!🏠

  • @권은혜-f9i
    @권은혜-f9i 3 роки тому +7

    와... 언니 이번에도 몰입 지대루다... 진짜 언니는 천재에요. 음악도 음악이고 어떻게 영상도 이렇게 잘 찾지..!?

  • @숲-n2x
    @숲-n2x 3 роки тому +5

    짱구와 효정님과의 만남?... 오메 제목 보자마자 헐레벌딱 들어왓숩니다ㅠㅠㅠㅠ이 최강조합 뭐야진짜~♡~♡~♡ 짱구덕후울어요...ㅠㅠ

  • @니코니-x9c
    @니코니-x9c 3 роки тому +5

    난 짱구가 너무 부럽다...평생 마냥 행복할수 있고 순수할수 있는 나이에 멈춰 살 수 있는거잖아...ㅜㅜ

  • @osn-g9p
    @osn-g9p 3 роки тому +10

    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짱구 그립다 .. ㅜ.ㅜ

  • @민지-y3n
    @민지-y3n 3 роки тому +13

    어릴땐 그저 그렇던 짱구가 지금은 없으면 안될 소중한 만화가 되어 버려서... 화면과 노래와 댓글을 함께 보니 울컥하네요
    +) 요즘은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ㅎㅎ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공부할때 잘 들을게요♪(๑ᴖ◡ᴖ๑)♪

  • @유라-n7t
    @유라-n7t 3 роки тому +35

    -나도 너네 엄마랑 많이 싸웠다.
    참 많이도 다퉜다.
    -근데 내가 참 바보 같다고 느낀 적이 있어.
    -우리가 다투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거지.
    -당연히 살아온 환경도 시간도 다른데,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거잖아.
    -근데 이거 하나 알려줄까?
    -싸운다고 서로 미워서 싸우는 게 아니야.
    -내가 어느 날은 엄청 크게 다투고
    며칠 동안 안본 적도 있어.
    -근데 며칠 지났다고 너무 보고 싶더라.
    -그제서야 내가 알아차린 거야.
    -싸워도 우리가 서로를 미워해서 싸우는 게 아니구나.
    "다투기도 바빴던 그 시간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 @유라-n7t
      @유라-n7t 3 роки тому

      @@snow_snow_ 아버님께서도 율 님의 마음
      다 알고 계실 거예요!
      비록 지금은 만나기엔 너무 멀리 계시지만,
      아버님께서도 율님이 해맑게 자라길
      바라시지 않으실까요?
      그러니 율님은 아버님을 위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도
      하나의 '효'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사랑한다고 하면 어때요.
      물론 아버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아마 어디에선가 듣고 계실 거예요!
      그러니 이제 행복해해도 괜찮아요.
      그동안 맘고생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요.

  • @요정-v6b
    @요정-v6b 3 роки тому +7

    이건 놓치지 말아야지 ㅠㅠㅠㅠㅠ

  • @혜린-i8t
    @혜린-i8t 3 роки тому +16

    효며든다,,

  • @spahspahspahspahspah
    @spahspahspahspahspah 3 роки тому +7

    효정님 건강챙기면서하세요

  • @ppyong__
    @ppyong__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그리워서 그런지 그냥 밝은곡인데 괜히 눈물이 나네....아이고......

  • @쭁-t3o
    @쭁-t3o 3 роки тому +6

    어렸을땐 진짜 마냥 행복하게 짱구를 보면서 웃고 힌구들과 떠들며 고민따윈 없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 @wsn303
    @wsn303 2 роки тому +5

    "어서오세요리조리~~"
    "엄마가 다녀왔습니다라고 했지!"
    "그거나 그거나 ~~"
    "밖에 나갔다왔으면 손부터 씻어야지 그 더러운 손으로 어딜 들어가니?!"
    "저 초코비 먹으면서 액션가면봐야한단말이에요! 오늘 아주 중요한게 나온다구요!"
    "너 손 안씻으면 액션가면이고 뭐고 없어. 빨리 손 씻고와!"
    "치.. 짠순이 삼겹살배 아줌마!"
    "액션가면 안보여준다?!"
    "우다다다"
    "손 다 씻엇으니까 액션가면 봐야지!"
    "조금만보고 짱아도 놀아줘~~"
    "초코비 3개!!"
    "안돼 1개."
    "뿌우! 초코비 가져오는김에 시원사이다도 가져다줘요!"
    "그런건 너가 직접해. 엄마 저녁 준비하는거 안보이니? "
    "곧 액션가면 시작하는데! (따르는중) 넘치지않게 조심 조심.. 됐다!"
    "따야 따야!"
    "짱아야 이 오라버니 지금 바빠! 저리가서 놀아!"
    "으엥..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어머 짱아야! 왜우니? 신짱구! 너 짱아한테 무슨짓한거야!"
    "아무것도안했어요! 저 액션가면 봐야되요! 뱃살땜에 안보이잖아요"
    "이게! 너 말버릇이 그게 뭐야! 너 혼날래? 안되겠어 너 오늘 액션가면 시청 금지야!"
    "에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착하고 날씬한 어머니.."
    "그래봤자 아무 소용 없어! 너 빨리 간식먹고 흰둥이 산책가고 짱아랑 놀아줘 흰둥이 처음 데려올땐 산책도 꼬박꼬박 하겠다고 그러더니 다 거짓말이였니?"
    "....내 액션가면....(풀죽음)"
    "....액션가면은 재방송으로 보면되잖아 너 토요일에 아빠랑 또 액션마트에서 열리는 액션가면 페스티벌 간다면서?"
    "아 맞다 그랬었지 참! 흰둥이 산책 갔다올께요! 흰둥아 가자!"
    "하여튼 액션가면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니깐.. 에휴 저녁준비나 마저 해야겠다"
    "흰둥아~~ 이 형님이랑 오랜만에 산책하니까 좋지?"
    "왈왈!"
    "엇.. 저 뒷모습은! 이슬이누나다!!!!"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저 냄새는.. 옆집 강아지 삐삐다!)"
    짱구:이슬누나한테 가야지!
    흰둥:삐삐한테 가야지!
    "끄응....!!"
    "안돼 !!!! 이슬이 누나한테 갈꺼야 !!"
    "왈..왈왈!!!왈왈왈왈!!"
    "이거놔!! 으.... 난 이슬이 누나한테 갈거야!"
    "왈왈왈!(그러면따로가!)
    "좋아! 내가 못할줄알고?!"
    "이슬이 누나 ~~!!"
    "왈왈왈!!(삐삐야!)"
    3 시 간 후
    "이슬이누나 다음에 또 같이놀아요! 안녕 바이바이! 그나저나 나 뭔가 까먹은것 같은데 뭐더라? 에이 기분탓이겠지? 빨리 집에가서 액션가면 재방송 봐야지~~"
    "왈왈왈왈왈왈왈! 왈... 왈왈왈 (너무 재미있는 하루였어! 그나저나 짱구는 어디있지?)"
    "빨리 집가야지 룰루 랄라! 어? 흰둥아! 너 거기서 혼자 뭐해?"
    "왈..왈왈왈왈왈왈왈..(아까 너랑 산책 같이 나왔잖아..)"
    "이야 우리 흰둥이 다컸네! 이젠 형아없이 혼자 산책해도되겠다 그치? 이젠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
    "왈..왈왈..!"
    "다녀왔습니다람쥐!"
    "갔다왔니? 저녁 준비 거의 다했으니 조금만 기다리렴~~"
    "액션가면 재방송 봐야지.. 음하하하하하!! 음하하하하하!! 액션 ~~~~ 빔!!!! 액션빔 받아라!!!! 삐비비비빅"
    "여보 나왔어~~"
    "이제 와요~~?"
    "아빠 다녀오셨어요리사!"
    "따야!"
    "ㅋㅋㅋㅋ 욕조에 물 받아놨지?"
    "밥 거의 다했으니 밥 먹고해요"
    "그래? 그러지 뭐. 신짱구 너 이게 뭔지 알아?!"
    "뭔데요? 우와아! 이건 없어서 못구하는 액션가면 크림빵이잖아! 우와 우리아빠 최고!"
    "짜식 이럴때만 애교 부린다니깐 밥 먹고먹어 ~~"
    "아빠 아들이라 행복해요!"
    그렇게 짱구네는 행복하게 저녁을 보냈다고한다

  • @인투디언놈이소리질러
    @인투디언놈이소리질러 3 роки тому +5

    아 눈물나..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 @김수정-c8c
    @김수정-c8c 3 роки тому +2

    눈도 즐겁게 영상까지 넣어주시는 센스...!!!
    진짜 최고다♡♡
    좋은노래들이랑 즐거운영상들!!!
    무조건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 @유리-o5u7k
    @유리-o5u7k 3 роки тому +7

    최애 만화 플리라니 ㅜㅜ 🎶

  • @박건용-t1k
    @박건용-t1k 3 роки тому +22

    어렸을 때 부터 봤는데 벌써 난 고등학생이네

  • @람-b4n
    @람-b4n 3 роки тому +3

    효정님 플레이리스트는 항상 좋은 것 같아요💜❤️💜❤️

  • @헷-w3v
    @헷-w3v 3 роки тому +2

    잘듣겠습니다아💖💖

  • @송삼-b4o
    @송삼-b4o 3 роки тому +6

    기대하면서 미리 플리재생목록에 쏙 하고 담갔다

  • @user-zv3pi9vt3t
    @user-zv3pi9vt3t 3 роки тому +4

    지금 초등학생들도 그들 나름의 재밌는 게 있겠지만 저 시대의 봤던것 먹었던것 듣던것을 너무 소개해주고싶다 그 놀토의 갬성...

  • @moment3358
    @moment3358 3 роки тому +3

    당신은 내 행복이야 효정

  • @숮불갈비
    @숮불갈비 3 роки тому +4

    영상에 가끔 나오는 짱구 옛날 그림체 보는데 맨날 봐오면서 컸던지라 그림체 이렇게 바뀐지도 새삼스럽게 알았다,,짱구 안본지도 진짜 오래됐네

  • @kimsejin3195
    @kimsejin3195 3 роки тому +1

    분명 음악은 경쾌한데 왤케 뭉클하지

  • @mtisjngood
    @mtisjngood 3 роки тому +4

    짱구를 태어나서 처음본때가 짱구랑 친구였는데 짱구는 그대로인데 나만 커서 고입으로 고민할 나이가 돼있네

  • @임-z1l7i
    @임-z1l7i 3 роки тому

    모야아~~~귀여워 ㅠㅠㅠ 이런 귀여운거까지 진짜이러깅ㅔ요

  • @jokebear00
    @jokebear00 3 роки тому +3

    혹시혹시 효정님 어른이 되면 찾으러갈게 라는 제목의 플레이리스트 맹글어주실 수 있으신가용..!? 어쩌다 읽은 문장인데 딱 효정님 플레이리스트 제목이면 쩔겠다!!라는 생각났어용❤️

  • @yeon13131
    @yeon13131 3 роки тому +1

    ㅜㅠㅠ 틀자마자 진짜 눈물날거같애 아 ㅠㅠ

  • @Eleanor-x5x
    @Eleanor-x5x 3 роки тому +4

    티비틀면 아따맘마 짱구 캐릭캐릭체인지 그런거 나오던때로 돌아가고싶다

  • @누구게-k6d
    @누구게-k6d 3 роки тому +2

    나는, 우리는 어느새 한 살, 두 살을 먹어갔지만 짱구는 언제나 5살, 그 나이, 그 모습 그대로였어
    짱구 너는 계속 그곳에 그대로 머물러줬으면 좋겠어
    내가, 우리가 어른이 되고 더 나이를 먹었을 때
    널 보고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말이야
    짱구야, 내 5살부터 17살이 되는 12년 동안 어쩌면 그 보다 전부터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내가 살아갈 10년, 어쩌면 90년 그 이상도 나와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어
    언제나 5살 그 때 그 어린 아이 모습으로
    우리의, 내 곁에 머물러주는 어른 짱구에게

  • @이지인-m7c
    @이지인-m7c 3 роки тому +2

    와 기대된당 ㅜㅜㅜ

  • @j7835_bnnn
    @j7835_bnnn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어른제국 극장판을 봤을땐 왜 저러지? 했는데 지금은 그런 박물관이 생겼으면 함...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내 친구였던 짱구였는데 나만 커버렸네ㅎ

  • @hyomi25
    @hyomi25 3 роки тому +2

    앗씨 뭐야ㅠㅠ 눈물 나ㅠㅠㅠㅠ

  • @성이름-z4h6q
    @성이름-z4h6q 3 роки тому +3

    꺄아앙ㅇ 떡잎마을ㄹ

  • @나-g1o
    @나-g1o 3 роки тому

    세상에 지금 날씨랑 너무 찰떡이에요

  • @강건우-k5i
    @강건우-k5i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예전이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고민이다.. 저번에 공부하다가 옛날 생각이 파도처럼 주르륵 생각나는거임..진짜로 눈물난다 그때로 돌아갔으면.

  • @김은서-s7x
    @김은서-s7x 3 роки тому +2

    짱구 움짤이 이리도 평화롭게 느껴질줄이야

  • @MANUL_56
    @MANUL_56 3 роки тому +2

    딱 지금 이 순간
    한 번만 1시간이라도
    이 기억 그대로 가져가
    과거로 돌아가게 해줬으면ㅠㅠ

  • @김진-f5o5j
    @김진-f5o5j 3 роки тому +5

    투니버스는 당장 댓글창을 보도록

  • @user-Mago6060
    @user-Mago6060 3 роки тому +6

    허! 허ㅡ잇! ٩( ᐛ )و

  • @user-jq4ke1lz7o
    @user-jq4ke1lz7o 3 роки тому

    올만에 취향저격ㅜㅜㅜ 😢😢😢😢

  • @흰둥이-t2t
    @흰둥이-t2t 3 роки тому +1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가 좋았던 것 같아

  • @Only-f4g
    @Only-f4g Рік тому

    "다녀왔습니다."
    "어서와"
    이게 이렇게 울컥했던 말이었나?

  • @박혜림-p8v
    @박혜림-p8v 3 роки тому +1

    따스하다.

  • @Annie-xu8sf
    @Annie-xu8sf 3 роки тому +2

    오랜만이야, 영원할 줄 알았던 그 때 그 날의 나. 어쩌면 우리.

  • @nneige99
    @nneige99 3 роки тому +11

    이게 진짜 그런거 아니에오,,?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고
    한국적이지만 다소 일본적인 만화요소에
    극장판같은거 보면 은근 감동적인,,
    이거 느낌 알려줄 문과쌤 구해요,,
    + 항상 행복하진 못해도 우린 영원해.

  • @도화선-연애의모든것
    @도화선-연애의모든것 3 роки тому +4

    어릴떄 봤던 애니메이션을 성인이 되어보니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이네요. 신형만과 봉미선의 시선으로 보게됩니다..

  • @맹굴-n1i
    @맹굴-n1i 3 роки тому +1

    너무ㅜㅜㅜㅜㅜ슬퍼ㅜㅠㅠㅜㅜㅜㅜㅜㅜ

  • @연우-p9q
    @연우-p9q 3 роки тому +5

    하나! 둘! 셋! 야!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뚜 뚠! 뚠!

  • @Menso_m
    @Menso_m 2 роки тому

    나는 이렇게나 컸는데,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그럼 난 아무곳도 가지 않아 이 자리에서 늘 친구들을 기다렸어”
    심심했겠다 여기있어줄까?
    “걱정 마 난 계속 여기에서 친구들을 지킬게
    넌 미래를 살아 멋진 어른이 되어야지”
    ..정말 고마웠어 내 친구가 되어줘서
    “나도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보자!”
    그래 꼭 다시 보자
    “그럼!”
    내 어린시절의 전부였던 짱구를 떠나보내며 나는 어른이 되어갔다, 그리고 짱구는 또 다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천진난만한 5살로 살아갔다 그 시절 늘 우리의 친구였던 것처럼.
    같은 망상을 해본 1인
    어쨋든 사랑해 짱구야❤️

  • @danielvasilyev2305
    @danielvasilyev2305 3 роки тому

    Hello. I am sorry, but what is the name of this show? It looks so lovely.
    Thanks. And thank you for the beautiful music and video

  • @수느-c7e
    @수느-c7e 3 роки тому

    퀴니 챔프 투니버스 어릴때 맨날 이 세채널 고정으로 돌아가면서 봤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도 짱구 극장판보면서 울고웃고하는데 어느덧 짱구보다 봉미선이랑 가까운나이가됐다니🥲 시간참...

  • @taeri101
    @taeri101 3 роки тому

    나도 추억 돋고 싶다.. 짱구 아직도 보는데... ..
    티빙 이용권으로 이번주 화요일 21기 12화 ..
    괜찮아 열여덟은 그럴 수 있어.. 2년만 더 볼게요💦

  • @kewxun
    @kewxun 3 роки тому +1

    어렸을 때 엄마가 짱구 안좋은 내용이 많다면서 보지 못하게 했었는데 그리고 또 그걸 듣고 진짜 안좋나 진지하게 고민하던 어린 시절에 나, 그리고 그냥 봐도 된다며 다시 채널을 돌리던 오빠 그때는 TV하나에 행복했었는데 12세 관람가라면서 난 언제쯤 12살이 될까? 생각하고ㅋㅋ 그리고 나중에 진구와 같은 나이가 되면서 이제 진구가 참 현실성이 없다 생각했을 때 그땐 나도 좀 자랐나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냥 꼬맹이다

  • @dreamonme8880
    @dreamonme8880 3 роки тому

    어릴적 아빠랑 봤던 짱구영화를 이제 혼자 봤는데 괜히 눈물이 나와서 아빠한테 전화드렸는데 어릴적 아빠 목소리보다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제라도 자주 드려야겠어요,보고싶다 우리 아빠

  • @순천딸기
    @순천딸기 3 роки тому +2

    아 나 진짜 주책이다 눈물 날 것 같아

  • @ppyong__
    @ppyong__ 3 роки тому +1

    아니 진짜 플리 짱구 다커서 어른되고 회상하면서 밤 늦게 가로등 킨 거리 걷다가 집에 들어와서 다녀왔다고 할거같잖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눈물난다고ㅜㅜㅜㅜ

  • @hogumag
    @hogumag 3 роки тому +3

    아 으 아 빨리 •••

  • @ssg1904
    @ssg1904 3 роки тому +1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 @wonjungchoi4275
    @wonjungchoi4275 3 роки тому +5

    안녕히다녀오셨어요?

  • @bunnyboy1015
    @bunnyboy1015 3 роки тому

    진짜 짱구볼때마다 엄청 울땐 엄청울었고 엄청 웃을땐 엄청 웃었는데 완전 명작임 ㄹㅇ

  • @카네키켄-q9q
    @카네키켄-q9q 3 роки тому +3

    홀리 짱구라니ㅋㅋㅋㅋ

  • @hanulhanul6613
    @hanulhanul6613 3 роки тому

    아직도 초딩때인것 같다.
    아무걱정없이 놀고 밥먹고 티비보고 게임하고...🥺

  • @또잉-x3s
    @또잉-x3s 3 роки тому +3

    ㅠㅠ 10시 언제오지

  • @유솔-c4b
    @유솔-c4b 2 роки тому

    이런거 볼때마다 9n년생 분들이 경험했던 그시절 투니버스 감성이 진짜 미치게 부럽다 나도 아이엠스타나 신비아파트 같은거 보고 추억젖긴 하는데 역시 그시절 투니는 못이겨....

  • @시켜줘명예굴비
    @시켜줘명예굴비 2 роки тому

    짱구는 진짜 안 끝났으면 좋겠어 내가 이 세상에 없을 때 까진 커서 만화 볼 시간 없어지고 모든 사건 사고에 힘든 일들은 나한테 다 오는 것 같고 멘탈 부여 잡고 싶을 때 짱구는 나한테 위로의 존재 같은 거임 동시에 내 향수

  • @nagoull
    @nagoull 3 роки тому

    진짜 유치원 끝나고 할머니가 유치원버스문앞에 서서 내 손잡고 아스팔트도로를 올라가면 8살 친한오빠랑 언니랑 내동생이랑 다같이 놀이터로 달려가서 개구멍에도 들어가보고 그네도 타고 술래잡기하다 오후 6시쯤되면 할아버지가 슬리퍼끌면서 걸어오고, 난 할아버지손잡고 오늘 뭐하고 놀았는지 얘기 우다다다 하고 집들어와서 사과랑 간식먹고 티비앞에 앉아서 짱구 보는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아 할아버지 보고싶다

  • @user-zk8hg5yy7i
    @user-zk8hg5yy7i 3 роки тому

    효정님 혹시 지브리 마루 밑 아리에티 플레이리스트 어떠신가요?? 마루 밑 아리에티만의 그 특유의 색감이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ㅜㅜ 꽃,나무 자연 표현이 너무 이쁘고 노래도 향수병 가득 가진 그런 느낌... 쇼우랑 아리에티 작별인사 하는 부분 슬프구 물론 이사 가는게 맞지만 흐어어엉ㅁㅇ어엉 쇼우가 수술 잘 되서 아리에티랑 만났던 추억 회상하는 말도 영화 다 본 다음에 앞에 다시 돌려보면 추억에 막 감싸지고. 소인들 집 아기자기 한것두 너무 이쁘고, 쇼우 고양이도 귀엽고! 마루 밑 아리에티 플레이리스트는 거의 없어서 요정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