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대박!대박!♥ 증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렇게 새끼때처럼 자주 만져주면서 키우면 개냥이 될 확률 90%예요. 저희는 2층 살았어서 계단을 이용했었는데 야옹이가 누워있다가 발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에 매달려서 야옹대기 시작, 현관문 열리면 발에 매달려서 안아올려 포옹하는게 매일매일의 귀가인사였어요. 또 잠잘땐 가슴위에 올라와서, 목덜미에서, 겨드랑이에서.... 여튼 저의 몸 어디 한군데에서 꼭 붙어 잤어요. 얘들은 진짜 귀여울려고 태어난 동물들이예요!! 클수록 정이 깊어져서 몸이 치타만해져도 넘넘 귀엽죠.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옹~~😸
저도 지난해 12차선 대도로에서 정말 심장떨리게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었습니다. 딱 토토만한 아기였는데 어떻게 그 도로위에 있었는지 ㅠㅠ, 차들이 쌩쌩달려서 바람에 낙옆처럼 뒹굴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다행히 빨간불에 후다닥 내려서 구조하였고, 집에 아주 예민한 개님이 계셔서 며칠 임보뒤 지인께서 맡아주셨답니다. 요즘엔 엄청난 돼냥이가 되어서 잘 살고있어요 ㅋ 계절별로 보면 4~6월달에 아기고양이들이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어렵겠지만 이 시기만이라도 운전자들이 조금만이라도 살살 달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딸내미랑 근처 동물보호단체에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막 끝마치고 나오는 길에 낳은지 갓 일주일도 채 안되었던 아직 눈도 뜨지 않았던 손바닥 만한 크기의 꼬물이 강아지 한마리를 너무 어려서 단체에서조차 받아줄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앞도뒤도 안 가리고 일단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새끼 강아지에 대해선 아는게 단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집에 운전해 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과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을 빌려온 후... 큭! 몇날며칠 한두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는 중간중간 그 많은 책들을 다 정독을 하였었고, 6 주일후에 도서관에 반환하면서 다른 책자들 여섯권을 추가로 빌려와서... ㅋㅋㅋ 아마 당시 그 지역에선 저만큼 강아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던 괴짜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저의 가족이 되었던 그 아기는 의사선생님마저도 가망이 없다며 포기를 해야할거라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을 정도로 그 아이의 상태는 아주 위태로웠습니다. 처방된 약을 먹인 즉시 다 토해내는 바람에 고속도로를 110 kilo로 씽씽 가르고 다시 운전해 병원에 가서 두번째 처방약을 지어 먹였고 그래도 하룻밤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소리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소리에 무작정 선생님께 졸라댔습니다. 어떻게라든 이 아기를 살릴수 있게 도와 달라고요. 했더니 그러시더라고요. 15 분 간격으로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첫번째는 corn syrup 이라고 해서 농축된 설탕물같은 아주 진한 시럽을 채워 먹인 후 다음엔 물을 채워서 먹이기를 계속 반복하라고요. 그렇게 24 시간 반복해서 강아지의 목숨이 붙어 있게 된다면 아기는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해서 꼬박 이틀을 새워가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고대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한테 제발... 살아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해가며. ㅎㅎㅎ 결과는 고 녀석은 그후 거의 15년의 세월을 저의 그림자가 되어 제곁을 지켜 주며 제 가족들의 온갖 사랑을 다 받고 지내다가 지난 2018년 5월 말 동물학 박사겸 수의사가 된 제 둘째딸의 도움으로 저 세상의 별이 되었네요.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며 가슴 한군데 텅빈 자리를 느끼며 다시금 눈물을 떨구게 하는 아이지만 그애와 함께 했었던 15 년여의 세월은 지금 돌아봐도 제가 살아 오면서 한일 중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라는데는 변함이 없어요. 감히 짐작하건데 영상속의 아깽이 보호천사님도 나중에 꼭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거예요. 그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려준 댓가를 아이들은 꼭 크나큰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며 몇배로 갚어 주더라고요, 마치 거보라고, 나를 살려 준게 정말 잘한거 아니었냐고 물어 보기라도 하는듯... ㅎ 소중한 아기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똑같은 나와같은입장입니다 직장생활하기에 우유를 두세시간에 우유를줘야하기에 같이 아침 가방에넣고 출퇴근 일년을하고 지금은 벌써 이년지난 사람말 다알아듣고 우리집에 보물 없어면 못살것같은 존재 내가낳은 자식처럽 구중한 온가족에게 사랑받으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님님도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실겁니다 내가 배푼 열배로 이아이를 통해 행복해질겁니다 😍😍😍😍😍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온 아깽이 구조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집어들었다는 말씀이 확 닿았어요. 고민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비상등 켜고 무조건 차에서 뛰어내려가 주웠더랬죠. 휴~ 뒷 트럭 아저씨도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복덩이 토토와 오래 행복하셔요~
토토 집사님께서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토토를 기르고 계십니다. 언제 해본적도 없으실텐데 참 잘해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가여운 토토를 깨끗하게 돌보아 주고 있는 집사님은 틀림없이 따뜻하고 고운 심성이 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비록 제가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있습니다만 집시님과 귀여운토토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눈도 못뜬 아이가 도로에 버려져 있었는데 더나은 삶이 아니라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볼 기적은 없었을겁니다. 수많은 새끼 길냥이들이 그렇게 빛도 못보고 살아집니다. 그아이가 님을 만난게 우연인것 같지는 않아요. 이런걸 우리는 인연이라고 말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요. 토토에게는 천운이었을꺼에요.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고 예쁘게 키워주세요. 그럼 토토도 님에게 기쁨으로 보답할껍니다.
하..난 정말 큰일 입니다..ㅠㅠ 전 5톤냉탑 화물차 기사 입니다.. 남자구요..... 진짜 리얼로 차도에 있는 고양이 블랙 박스 영상도 있음.....동물병원 데려 갔더니... 1개월...다행히 사료는 먹고.... 눈이 이상해서 안약 사고..사료 사고..약 짓고...고양이 모래까지...이래저래 8만원....난 병원도 안가는데..ㅠㅠ 병원에서..성탄 이로 이름 지어 주시네...ㅋ 공교롭게... 구조한게 오늘... 12월24일.......하늘에 뜻인가...... 사람 손은 탓으니...열심히..키워야 할꺼 같고..... 트럭에 태워 다녀야 하나 고민 되네요.. 새벽 2시에 나가서...오후 2시쯤 집에 오는데....하......지금심정...미치겠음...
Sae Young 린나이 는 일본기업 LEE 그래도 한달 젖땐 고양이면 사료는먹으니까 임시보호나 분양갈수있는 폭이 넓어질꺼예요! 그래도 아직아가니까 꾸준히 봐주실수있는 가정구성원이 있다면 괜찮을것같기도 하고요! 분양이나 임시보호는 "포인핸드"라는 어플로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작년 5월경에 저도 쓰님과 같은 케이스를 격었네요. 고속도로 운전 중 이었는데 신랑이 저 멀리 뭐가 보여서 속도를 좀 줄이며 운전을 했는데, 물체 가까이 다 다랐을 때 새끼 고양이 인걸 알곤 급정거를 해서 도로 옆으로 차를 세웠죠. 한국식으론 계산이 안되는데 미국식으로 무게를 재어보니 12온스 더라구요.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쳤으면 죽을 목숨 이었던 애기냥이, 차에서 내려 아기 고양이가 있는 방향 쪽으로 달려 가봤더니 아기가 너무 더운 여름의 오후였기에 많이 지쳐 보였고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뒷다리에 힘이 없는지 반은 질질 끌더라구요. 남편이 밥이고 뭐고 이 냥냥이 부터 살리자며 가까운 동물 응급병원에(저희가 대 도시에서 좀 떨어진곳에 살아요) 2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갔네요. 냥이를 발견한 날이 국가 기념일 이라 근처 동물병원들은 싸그리 다 휴업이더 라구요. 암튼 의사가 보더니 밑에 잇몸과 입술 사이에 크게 찢어 졌다고 해서 수술 시켜서 저희 식구로 받아 들였네요. 수술비만 980불 (110만원 가량의 금액)나왔어요.종합검진 다 해보고 정상판정 나와서 당일날 데리고 왔구요. 남편은 하루만에 큰돈 지출 했지만 소중한 한 생명 살렸다고 " Its ok. We just have to work little more extra to recover it. Saved this little creatures life is more important( 작은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게 중요 한거지. 돈은 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또 그만큼 생기니까 괜찮아) 그러더라 구요. 애가 너무 놀랬는지 그날 늦은 저녁부터 새벽 2시 사이에 7번 가량의 미세 발작을 일으 켰는데 애가 발작 일으키며 온몸이 움츠러 들 때 저 엄청 울었네요. 제발 죽지 말라고 어떻게든 버티라고 , 이 작은생명 꼭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 말괄량이 고양이 아가씨로 살고 있어요. 엄청난 먹보, 거기다 활동량이 얼마나 활발한지 제가 못따라 가요. 건강하게 잘 자라면 됐죠 뭐. 쓰님, 정말 좋은일 하신거예요. 감사 합니다
토토는 지금도 탈 없이 잘 자라주고
가족들도 이뻐라 해주어서 예상대로(?) 저희집 막둥이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즐거운추석보내세요
대박!대박!대박!♥
증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렇게 새끼때처럼 자주 만져주면서 키우면 개냥이 될 확률 90%예요.
저희는 2층 살았어서 계단을 이용했었는데
야옹이가 누워있다가 발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에 매달려서 야옹대기 시작,
현관문 열리면 발에 매달려서
안아올려 포옹하는게 매일매일의 귀가인사였어요.
또 잠잘땐 가슴위에 올라와서,
목덜미에서, 겨드랑이에서....
여튼 저의 몸 어디 한군데에서 꼭 붙어 잤어요.
얘들은 진짜 귀여울려고 태어난 동물들이예요!!
클수록 정이 깊어져서 몸이 치타만해져도 넘넘 귀엽죠.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옹~~😸
작고 귀엽고 꾸물꾸물 귀엽네요ㅠ
토마토는 토토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좋은 추석 보내세요~~~
토토랑 잘사시고 건강하세요
저희 고양이 이름 또또에요..ㅋㅋ
당장 차도에서 차에 치어 죽을 수도 있는데 어미가 버리고 갔는지, 나중에 찾으러 올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조하신 분은 천사이십니다.
내가 조국이다. 내가싸운다.
그래도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안되는게 상식입니다.
상식이 있으면 구조가 우선입니다
차도위라 치여죽어도 당연한상황인데
방치하는게 상식이라뇨
애초에 과연차도에있었는가도 의문임 주작티 ㅈㄴ나는구만
@@링링-m8e 차도에있었는가도의문이래두 걍 분양받아온걸 차도에서주웠다할수도있지
@@john_rado 네 다음 개돼지
응원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애정어린 보살핌 감사합니다.
이선화 부족한손길에 걱정없이 자라준게 고마울뿐입니다😹
새끼고양이가 눈도못떳는데 도로에있는건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를 죽이려고 한거라네요
?
@@지후니-o1z ??
@@뿱-g1r 위에 분은 어미가 새끼를 죽이려 했다는게 의아했다는 뜻인것 같죠?
오..맙소사
잘못하면죽을수도잇엇는데
넘감사또감사합니다
구해주시구보살펴주셔서
넘감사하네요..꾸뻑.. 꾸뻑..
이러분들이계셔서넘감사하구
행복합니다..
영상넘잘봣읍니다
감사합니다..
넘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생명구하는것이 얼마나 존귀한일인데요 축복합니다
천운을 타고난 애기네요...어미가 물고 이동하다 놓친거에요
그렇겠죠? 그런데 어미가 놓친걸 몰르나요? 아니면 주변 사람들때문에 다시 물고가질못했나;;어미에겐 안타깝지만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손예원-c7w ㅇㅇ
@@손예원-c7w 헉 일리있어.. 설득당해버렷다
@@손예원-c7w ㄴㄴ 어미가 새끼를죽이려고 버린경우도 있다네요
어미조차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놓이는 바람에 포기한 경우같네요... 물고가는데 차때문에 놀라서 떨어뜨렸다던지...
저도 지난해 12차선 대도로에서 정말 심장떨리게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었습니다. 딱 토토만한 아기였는데 어떻게 그 도로위에 있었는지 ㅠㅠ, 차들이 쌩쌩달려서 바람에 낙옆처럼 뒹굴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다행히 빨간불에 후다닥 내려서 구조하였고, 집에 아주 예민한 개님이 계셔서 며칠 임보뒤 지인께서 맡아주셨답니다. 요즘엔 엄청난 돼냥이가 되어서 잘 살고있어요 ㅋ 계절별로 보면 4~6월달에 아기고양이들이 로드킬을 많이 당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어렵겠지만 이 시기만이라도 운전자들이 조금만이라도 살살 달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딸내미랑 근처 동물보호단체에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막 끝마치고 나오는 길에 낳은지 갓 일주일도 채 안되었던 아직 눈도 뜨지 않았던 손바닥 만한 크기의 꼬물이 강아지 한마리를 너무 어려서 단체에서조차 받아줄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앞도뒤도 안 가리고 일단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새끼 강아지에 대해선 아는게 단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집에 운전해 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과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을 빌려온 후... 큭! 몇날며칠 한두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는 중간중간 그 많은 책들을 다 정독을 하였었고, 6 주일후에 도서관에 반환하면서 다른 책자들 여섯권을 추가로 빌려와서... ㅋㅋㅋ 아마 당시 그 지역에선 저만큼 강아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던 괴짜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저의 가족이 되었던 그 아기는 의사선생님마저도 가망이 없다며 포기를 해야할거라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을 정도로 그 아이의 상태는 아주 위태로웠습니다.
처방된 약을 먹인 즉시 다 토해내는 바람에 고속도로를 110 kilo로 씽씽 가르고 다시 운전해 병원에 가서 두번째 처방약을 지어 먹였고 그래도 하룻밤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소리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소리에 무작정 선생님께 졸라댔습니다.
어떻게라든 이 아기를 살릴수 있게 도와 달라고요.
했더니 그러시더라고요.
15 분 간격으로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첫번째는 corn syrup 이라고 해서 농축된 설탕물같은 아주 진한 시럽을 채워 먹인 후 다음엔 물을 채워서 먹이기를 계속 반복하라고요.
그렇게 24 시간 반복해서 강아지의 목숨이 붙어 있게 된다면 아기는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해서 꼬박 이틀을 새워가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고대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한테 제발... 살아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해가며.
ㅎㅎㅎ 결과는 고 녀석은 그후 거의 15년의 세월을 저의 그림자가 되어 제곁을 지켜 주며 제 가족들의 온갖 사랑을 다 받고 지내다가 지난 2018년 5월 말 동물학 박사겸 수의사가 된 제 둘째딸의 도움으로 저 세상의 별이 되었네요.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며 가슴 한군데 텅빈 자리를 느끼며 다시금 눈물을 떨구게 하는 아이지만 그애와 함께 했었던 15 년여의 세월은 지금 돌아봐도 제가 살아 오면서 한일 중 제일 잘 한 것 중 하나라는데는 변함이 없어요.
감히 짐작하건데 영상속의 아깽이 보호천사님도 나중에 꼭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거예요.
그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려준 댓가를 아이들은 꼭 크나큰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주며 몇배로 갚어 주더라고요, 마치 거보라고, 나를 살려 준게 정말 잘한거 아니었냐고 물어 보기라도 하는듯... ㅎ
소중한 아기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강아지에 대한 책을 여러권 빌려보았다고 하셔서 분명 자식도 훌륭하게 키웠내셨을거 짐작갔는데 역시나 훌륭한 수의사로 키워내셨네요. 글을 읽는데 뭉클하면서도 참 멋지십니다~
넘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네요. 넘 훌륭하세요
감동입니다. 인생 참 멋지게 살아오신 분일 듯.
😭😭😭😭😭😭⚘👍👍👍👍👍
너무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글에 감동 만땅~더욱 더 행복하시길...^^
대단하세요 피곤하고 힘들 텐데도 정성을 다해 키우는거 보면 사랑과 내 자식이라고 마음 먹어야 할수있는거 같아요~ 🥰 모든 집사님들~파이팅! 합시다...👍
길냥이에게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ella-vc2zk 무시하셈 관종임
참 좋은일 하셨네요 감동 입니다
아이고 어미가물고가다 차소리에 놀래서놓첫나봐요ㅠ 이런경우는 정말잘하신거에요 녀석그래도 살운명이었나봅니다 고양이생각보다 키우시면 매력있어요 접종잘하시고 중성화잘하시면 선천적으로 아픈데없다면 크면서 크게아픈데없이 잘클꺼에요 코숏이 건강하거든요 타우린하고락토페린을 꾸준히 먹이세요 고양이에게 좋아요 그어떤비싼간식보다 좋아요
이런걸 인연이라고 하지요
행복하세요.
길위의 작고 귀한 생명을 안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똑같은 나와같은입장입니다 직장생활하기에 우유를 두세시간에 우유를줘야하기에 같이 아침 가방에넣고 출퇴근 일년을하고 지금은 벌써 이년지난 사람말 다알아듣고 우리집에 보물 없어면 못살것같은 존재 내가낳은 자식처럽 구중한 온가족에게 사랑받으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님님도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실겁니다 내가 배푼 열배로 이아이를 통해 행복해질겁니다 😍😍😍😍😍
으앗..이분너무너무멋있다..
저두 타지생활직장인이라 이런상상자주하거든요..
내가 갑자기맞닥드리면 데려와도 급여를 어케하지하는그런생각..
회사데려가다니ㅠㅠ책임감오진다
회사에선 별맘씀 없으셨나요? 대단하시당..
완전 천사세요~! 고양이도! 복연님도!
왜 눈물이날까요 ㅠㅠ♡
좋은 댓글
항상 건강하세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온 우주를 구하는 것과 같다." 글 올리신 분 천사이십니다.
세상엔 참 착하고 좋은사람 고마운 사람도 있네요 정말로 감동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토토을 키우면서 매일 행복해 질겁니다~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유난히 이 고양이는 두상이 둥글고 귀엽네요 다른고양이 새끼 영상도 봤지만 이고양이 두상이 너무귀엽고 아기호랑이같은 느낌도 있고.무늬도너무예쁘네요~
와우 제가 누르니 좋아요 299개가 300개가 됬네요!!
진짜 새끼호랑이 같아요
왕탱이네 식구들 생각나네요.어미가 죽어서 4마리 손수 키운 서산님
아이고... 진짜 신이든 뭐든 뭔가가 크게
도왔나봅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복덩이 아가가 한군데도 안 다치고
무사히 살아서 다행입니다. 저렇게 이쁜 털뚠이들 그렇게라도 살아 걸어와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생명을 살린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소서~^
눈도 못 뜬 아가, 돌보기 힘들지요. 저도 태어난지 4~5일 쯤 된 아가가 풀밭에 혼자 버려져있어 데려다 키웠답니다. 지금 우리 7번째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볼 때마다 흐뭇하네요. 토토도 구해주셔서 고마워할거예요. 눈 뜨고 보니 집사님이 엄마 !
@@user-dp8yu4go2c 수학
감사 감사 또 감사 복을 드립니다.
이영상을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이미 토토에게 푹빠져버린거 같네요
ㅋㅋㅇㅈ
1주도안된고양이키워봤는대, 자식키우는기분입니다 행복하세요
복받으세요 ~ 저말 귀한목숨 살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온 아깽이 구조 경험이 있어서 무조건 집어들었다는 말씀이 확 닿았어요. 고민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비상등 켜고 무조건 차에서 뛰어내려가 주웠더랬죠. 휴~ 뒷 트럭 아저씨도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복덩이 토토와 오래 행복하셔요~
작은 생명을 지나치지 않고 구한 순간 부터 당신은 최고의 양묘자입니다
천사분! 정말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이미 아이의 아빠가 되셨네요.
나중에 결혼하셔도 멋진 아빠 되실 겁니다.
토토는 이미 천사분께 많은 행복을 주고 있네요.
집사님은 여자분 아닌가요?~
ㅡ
천사가 천사를 만났네요 행복하세요
정말 신기하네 어디서 온거지...앞에 택시에서 내렸나 암튼 착한일했네요
ㅋㅋㅋ 빵터지게 하시네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토토 집사님께서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토토를 기르고 계십니다.
언제 해본적도 없으실텐데 참 잘해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가여운 토토를 깨끗하게 돌보아 주고 있는 집사님은 틀림없이 따뜻하고 고운 심성이 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비록 제가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있습니다만 집시님과 귀여운토토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착한분 감사합니다
지나치지 않고 손 내밀어 보살펴 주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앙증맞은 아기 양이 인제 제법 꼼지라 꼼지락 눈도 떴네요 아기양이와 늘 함께 하시길 ㅡㅡ
서인화 감사합니다ㅎㅎ! 조만간 예방접종도 맞추려 가려구요~
아이고 꼬물꼬물 이뻐요
완전 애기를 데려와 고생 많으셨네요 그런 아이를 분양보낸다는게 쉽지 않을텐데..눈에 밟히고 내새끼 같아서 ㅎㅎ아기가 넘 예쁘고 보고있자니 맘이 평화로와지네요 ^^
결국 저희집 막둥이가 되엇습니다 ㅎㅎㅎ제가 타지로와서 저는 자주못보지만 본가에 있는 가족들이 잘 돌봐주고 있어요
@@토마토는토토 감사해요 😭😭 이제 집사시군요😄😄
@@토마토는토토
ㅋㅋㅋ.감사합니다 ~~
도저히 안되겠죠!!ㅋㅋ.
가끔씩 토토 영상 올려주세요!!
궁금할거같아요!!
너무 감사한분
정말 잘하셨어요 복받으세요 그리고 애기냥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크길
눈도 못뜬 아이가 도로에 버려져 있었는데 더나은 삶이 아니라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볼 기적은 없었을겁니다. 수많은 새끼 길냥이들이 그렇게 빛도 못보고 살아집니다. 그아이가 님을 만난게 우연인것 같지는 않아요. 이런걸 우리는 인연이라고 말하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요. 토토에게는 천운이었을꺼에요.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고 예쁘게 키워주세요. 그럼 토토도 님에게 기쁨으로 보답할껍니다.
아 진ㅉ 귀여워 ㅋㅋㅋ
진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복받으실거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2달전 고속도로에서 똑같은 고등어태비 아깽이를 구조해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 위험한 곳에 있었는지 지금도 의문이지만 묘연이다 생각하고 가족이 되었지요 ㅎ
자동차 하단에 공간이 있는데 어미가 추위를 피해 아기들을 거기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자동차 주행중 차도로에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죠; 그래서 차에 오르기전 노크 해야해요
고맙습니다
저렇게 어린고양이 살리기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았겠어요 그만큼 마음 따듯한 분이니 토토로 인해 행복한일 많이 생길거예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어린생명을 못본척 하지 않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하하
@@홍성호-q3j ?
알람을 보고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한 생명을 돌보는 일이 이렇게 고되고 막중한 책임감이 있어야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저는 다른 말 보다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 한마디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기에 진정 책임감잇는 집사되실겁니다. 전 그렇게 느껴지네요
집사님 아니였으면 토토는 이세상에 없었을텐데 집사님의 사랑이 토토를 살리셨네요~^^
다행히 병없이 건강한 상태여서 초보집사 손이지만은 무럭무럭 크고있습니다!ㅎㅎㅎ
분명. 천사는 인간의 형상이 아닌 고양이의 형상일것이다
아기.... 이구 어쩌다가 차도위에 있게된거지 ㅠ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마음이 참 선하신 분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힘든 결정 하셨어요 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실 겁니다 복덩이가 집에 왔으니
귀한 사랑 감사하네요 ㅎ
훌륭하세요 ㅎ
당신은 천사군요.
참 잘 하셨어요. 경이롭습니다.
ㅜㅜ 토토가 좋은 주인을 만났네요... 진짜 뭉클했어요 ㅜㅜ
에고...~감사합니다~^^
아....진짜 이쁘다...
당신은진정한천사이십니다~~♡♡♡♡
저도 냥줍으로 새끼보다가 식구가 됐어요 .지금은 3살청년이랍니다.
입양하시면 더욱더 받는 기쁨이많아요.정들어서 못보내요 ㅠㅠ조금더 자라면 왜 집사라하는지 아실꺼에요~
어미가 물고가다 놓쳤다기보단 차안에 있다가 떨어진거 같네요. 다른차에 치이지도 않고 구조자님 눈에 띄여 구조도 되고 아이가 운이 좋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하..난 정말 큰일 입니다..ㅠㅠ 전 5톤냉탑 화물차 기사 입니다.. 남자구요..... 진짜 리얼로 차도에 있는 고양이 블랙 박스 영상도 있음.....동물병원 데려 갔더니...
1개월...다행히 사료는 먹고.... 눈이 이상해서 안약 사고..사료 사고..약 짓고...고양이 모래까지...이래저래 8만원....난 병원도 안가는데..ㅠㅠ
병원에서..성탄 이로 이름 지어 주시네...ㅋ 공교롭게... 구조한게 오늘... 12월24일.......하늘에 뜻인가......
사람 손은 탓으니...열심히..키워야 할꺼 같고..... 트럭에 태워 다녀야 하나 고민 되네요..
새벽 2시에 나가서...오후 2시쯤 집에 오는데....하......지금심정...미치겠음...
Sae Young 린나이 는 일본기업 LEE 그래도 한달 젖땐 고양이면 사료는먹으니까 임시보호나 분양갈수있는 폭이 넓어질꺼예요!
그래도 아직아가니까 꾸준히 봐주실수있는 가정구성원이 있다면 괜찮을것같기도 하고요!
분양이나 임시보호는
"포인핸드"라는 어플로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진지)후기없나요??
에궁... 고생하셨겠어요 ㅜㅜ 당황스런 심정 글에서 잘 느껴집니다 당신도 정말 천사시네요
아깽이 어찌 되었나요?
힘내세요
우리 고양이도 딱 저정도 일때 길에서 델고 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13년 넘게 좀 살다 방광암으로 2년 투병하다 얼마전 세상을 떠났네요 갑자기 그녀석 생각이 나네요 자식같이 키운 고양이 었는데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진짜 너무 작다 좋은분들 만나 다행..
토토는ᆢ마치 제어미한데하는행동을 하는군요ᆢ저도 ㅋ 구조하다보니 13둥이 ㅎ ᆢ너무사랑스럽네요 원래업둥이는 복이라는데ᆢ거기다ᆢ위험천만ㅡ보통인들은 보지도못하고지나쳤을텐데ᆢ대단한인연인듯싶네요ᆢ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네요 좋은 일 하셨어요 살먼서 많은 기쁨과 행복을 드릴겁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모른척안해주셔서.. 복받으실거에요
추카추카해요 토마토가 님에게 복을 가져다 주었군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듯 합니다 이웃맺고 응원과 함께 공유하고 선물놓고갑니다 꾹~♡또바요다육 ♡오세요
아이고 이뻐라 좋은일한셨네요 ㅎ
고마워요.
암튼 어미가 잘 물고 이동하다가 어떤 이유로 떨어트렸는데 차가 오는 바람에 구하지 못했나보네요.에궁
눈뜬지 얼마안되서 잠시 멍해보였네요. 그러나 이제 귀엽고 이쁜 모습. 눈망울도 이쁘구요
엉엉 애기 넘 귀여워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우리 아리도 지금 구조해서 예쁘게 키우고잇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길
작년 5월경에 저도 쓰님과 같은 케이스를 격었네요. 고속도로 운전 중 이었는데 신랑이 저 멀리 뭐가 보여서 속도를 좀 줄이며 운전을 했는데, 물체 가까이 다 다랐을 때 새끼 고양이 인걸 알곤 급정거를 해서 도로 옆으로 차를 세웠죠.
한국식으론 계산이 안되는데 미국식으로 무게를 재어보니 12온스 더라구요.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쳤으면 죽을 목숨 이었던 애기냥이, 차에서 내려 아기 고양이가 있는 방향 쪽으로 달려 가봤더니 아기가 너무 더운 여름의 오후였기에 많이 지쳐 보였고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뒷다리에 힘이 없는지 반은 질질 끌더라구요.
남편이 밥이고 뭐고 이 냥냥이 부터 살리자며 가까운 동물 응급병원에(저희가 대 도시에서 좀 떨어진곳에 살아요) 2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갔네요. 냥이를 발견한 날이 국가 기념일 이라 근처 동물병원들은 싸그리 다 휴업이더 라구요.
암튼 의사가 보더니 밑에 잇몸과 입술 사이에 크게 찢어 졌다고 해서 수술 시켜서 저희 식구로 받아 들였네요. 수술비만 980불 (110만원 가량의 금액)나왔어요.종합검진 다 해보고 정상판정 나와서 당일날 데리고 왔구요. 남편은 하루만에 큰돈 지출 했지만 소중한 한 생명 살렸다고 " Its ok. We just have to work little more extra to recover it. Saved this little creatures life is more important( 작은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게 중요 한거지. 돈은 좀 더 열심히 일해서 벌면 또 그만큼 생기니까 괜찮아) 그러더라 구요.
애가 너무 놀랬는지 그날 늦은 저녁부터 새벽 2시 사이에 7번 가량의 미세 발작을 일으 켰는데 애가 발작 일으키며 온몸이 움츠러 들 때 저 엄청 울었네요. 제발 죽지 말라고 어떻게든 버티라고 , 이 작은생명 꼭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 말괄량이 고양이 아가씨로 살고 있어요. 엄청난 먹보, 거기다 활동량이 얼마나 활발한지 제가 못따라 가요. 건강하게 잘 자라면 됐죠 뭐. 쓰님, 정말 좋은일 하신거예요. 감사 합니다
작고 소중한 아가~이뻐게 자라라^^
잘하셨어요
인생 뭐 있습니까?
생명존중하고 인연소중히 여기고 또 그렇게 살다 또 다른 연결이 생기고
눈뜬거 진짜 못낫댜ㅠㅠㅠㅠㅠ 너무 ㄱ여워 어똑햐ㅠㅠㅠ
세상에 눈도 안떳는데 어떻게 도로까지 기어나온거죠? 세상에 세상에. 가엽어라 너무 이쁜 애기네요ㅠ
작은생명 귀하게 여기시는분이시니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복받으세요
너무 귀여워요 현재모습도 궁금하네요
와 첫냥이에 초보집사라니 너무 귀여운 조합이다
ㅜㅜ감사합니다
눈도 안뜬 아이를 키우시다니 대단하신듯...
알람에서 빵 터젼네요.
토토의 선택을 받으신 집사님 유머감각까지 겸비하셨어요~
어쩜 이런 사랑스런 영상이 있을 수 있는지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
토토의 일상 또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아가 천사의 수호자가 되어주셔서~
으앙 기여워
복많이받으실겁니다 한생명을살리다는거 외면하지않는다는거 정말 위대하고도 희생이따라는일입니다 너무 아기가이뻐요 ♡
항상 건강하세요
집사님이 구하지 않으셨다면 그 연약하고 작은 생명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ㅠㅠ
애기도 넘 귀엽네요~^^^^^
야. 미치겠네 실눈. 감사합니다
아고 작고소중한 토토~커가는거 보고싶어서 구독하기 좋아요 했어요~토토야 엄마랑 행복하거라~💜💜💜
엄마?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젓병도 잘 물지 못할만큼 작은 아가. 지금 대장 노릇 잘하고 있습니다.💕
에고..덕분에 한생명이 살았네요.
젖먹이 때가 사람이고 동물이고
가장힘들답니다.저희집 아이도 지하주차장에서 구조해서 두시간마다 우유먹이느라 볼일보다가도 때맞춰서 들어오고..ㅠ
힘들게 키웠는데 어느덧 정이들고 귀여워서 못보낸채 성묘가 되었네요.뚱냥이라 요즘 다이어트사료 먹이고 있지요.ㅎ
언제 저리 커버렸을까요.ㅎㅎ
아기때가 힘들지 ..조금 크는시기부터는 독립적이라 다 알아서 하니 강쥐보다는 키우기 쉬웠던거 같아요.
구조하시고 이리 잘 키우시는거보니
대견해보입니다^^
감사하네요^^
갓난쟁이 아기같아...진짜예뽀요..사랑스러워
단추눈땜에 몽충해에서 빵터짐 ㅠㅜ 아 너무 귀엽다 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