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취침시간에 이노래들으면서 밖에서 기다리고있을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침낭 뒤집어쓰고 조용히 눈물 흘리던 이등병때 생각이나네요 아 지금은 전역도 잘 하고 그 여자친구랑 결혼도 하고 토끼같은 아들도 키우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힘든 군생활에 시경이형 노래가 큰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인생에서 제일 안지루할때가 성시경님 노래를 들을때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곡들 중 '당신은 참'은 1순위지요. 그러고보면 최애곡의 감성과 느낌이 비슷해요. 그냥 제 취향인가보다 싶네요. 화려한 가사도 화려한 리듬이 없이도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표현해 낸다는것. 그게 바로 성시경님인것같아요. 무대에서 노래하다 가끔 그 길다란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칠때... 가수의 감정에 공감을 할수있는것에 행복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노래불러주셔서 넘나 고마워요^^ 해도 아직 지지않은 오후 5시인데 감정이 막 솓구치네요 가슴아픈 사랑도 안해본자가^^;
당신은 참... 노래 부르실 땐 감미로움으로 요리 하실땐 세심함으로 먹으러 다닐땐 옆집 아저씨 같은 구수함으로 꼬물이들과는 더할나위 없는 스윗 가이로 다양한 캐릭터로 일주일을 스팩터클하게 보내시는 분.. 그런 분이시네요 시경씨는 그 덕분에 일주일이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일주일 한곡 올라오는 소중한 노래네요^^ 진짜 좋아하는 완소곡인데 ... 무한 반복 할께여 넘 감사함다🥰🥰🥰
한곡 반복러 였던 그때 그시절 6집 중 저의 한곡은 '당신은 참'이었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예전에 이 곡을 매일 들었던 그 자리, 창밖 풍경들, 거닐던 거리를 마구 떠오르게 해요. 내 삶의 한 부분을 꺼내보는것 같은 참 소중한 노래에요.ㅎㅎ 얼마전에 불러주신 '오 사랑'을 듣다가 이 노래가 생각나서 6집을 다시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소풍'에 꽂혀서 소풍을 또 무한반복 듣고있어요. ㅎㅎ 소풍은 한번도 라이브로 불러 주신적이 없는 듯 한데 혹시 불러주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피아노 실력도 날로 좋아지시는데 건반도 함께?! ㅋㅋㅋㅋ 음반에 조용히 숨어있는 명곡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10년, 20년 뒤에 꺼내보니 이건 보석이었어!! 하는 귀한곡들 ㅎㅎ 왜케 불러주셔야 할 곡들이 많은거죠. 이 프로젝트 끝이 안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참..내게는참..그런사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날 조금씩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줄 사랑이 다그런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게 끝이난 줄 모든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꺼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당신은 참 내게는 참 좋은 사람 이처럼 날 언제나 날 바라본 빛나는 사람 향기로 날깨우던 그 향기로 날부르던 너답던 내게 날 지키던 내게 가지마라 이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것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가지마라 가지마라 넌 내게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것같은데 가지마라 난 아직도 고맙단 말도 못하고 다신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다신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당신은 참.." 이 부분은 정말 당신이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인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신을 생각할 때나 부를 때, 어떤 수식어도 붙일 수 없고 목 끝까지 애정으로 벅찬거죠. 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글뭉글해지고 눈가가 시큰해지는 느낌이에요. 멋진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줄임표가 많은 노래.. 말줄임표 속에 숨겨진 마음과 말이 참 많은 노래.. 그래서 가사 행간 사이사이를 가만히 음미하게 되는 노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그저 조용히 바라보는 내향적인 I의 독백같은 노래.. 맑은 목소리로 덤덤한 연주에 덤덤하게 부르니 뭔지모를 감정들이 그냥 고스란히 심장으로 바로 전달되는 느낌이에요~😢🥺 "뭐 어쩌라고" 하더니 이렇게 심장에 잔잔한 파동을 남기는 능력은 참 어찌 표현해야 할지.. 그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떤 까닭으로 아프고 예쁜 곡인지.. 숨겨진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와…어떻게 이렇게 노래하죠? 이건 정말 말그대로 비현실적 surreal!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은 성시경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애틋하고 슬프고 또 더할나위없이 아름답네요 노래에 감정이 진실하게 깊이 담기면 아름다움이 뿜뿜 스며나오는 것 같아요 노영심님도 이 노래를 시경님이 이렇게 소중하게 잘 불러줘서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애절하게 지르는 오빠의 노래도 너무 사랑하지만 이렇게 잔잔하게 감성 건드리는 노래에서 성시경의 진가가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당신은 참... 오늘 노래도 정말정말 사랑하는 예쁜 노래네요😍 매일 업로드되는 영상들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세요🙏
아침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님의노래를 들으며 지난 깊은밤을 함께한분들도 동일한 생각과 마음으로 오늘의 삶을 채워갈거라 생각합니다 정갈하고, 투명하고, 해맑은 님의노래 우리를 풍요롭게하며, 일상의 중심에서 행복할수 있도록 합니다~~☆
의리는 우직함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의리를 지켜가는 일은 상대를 공정하게, 정직하게 대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세상을 유익하게 만들어 가는 님의음악 건강하고 이상적인 인과관계를 가져옵니다 상시 좋은 영향을 주는 일을 택하며 가시니 다시금 확고한 성취감으로 그대에게 안겨오길 바래봅니다~~☆
오빠💜 오늘 앨범 받았어요🥰🥰🥰 저는 선주문 내용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가 몰래 주문을 해놓았더라구요🙈 집에 놓고 갔는데 제가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앨범 그대로 간직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뜯었는데 오빠 손편지가!!!😭 감동해서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ㅠㅠ 우리오빠 글씨체도 알게 되고 완전 잘생긴 사진들도 심쿵이고. .미리 알았으면 여러장 구입하는건데 너무 아쉬워요😔 오래도록 음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오랜기간 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래에 힘든일 있을때 오빠 목소리 들으며 포근하게 잠들었던 당신은 참. .🖤 지금도 이제 잘거니깐 성발라님 목소리 들으며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번 한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오빠 없는 한주가 너무 허전하네요🥺🥺🥺 소중한 우리오빠님🧸🧡 사랑합니당💙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겐 조금만" 이 부분을 끊지않고 오빠가 길게 한 호흡으로 부르고나서 마침내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참 애절하게 와닿네요💗 노래에서 호흡이란 어디에서 호흡 타이밍을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뉘앙스가 달라지는 거 같은데 이렇게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일수록 오빠가 호흡을 많이 쓰지않고 말하듯 자연스러운 가사전달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오빠만이 할 수 있는 능력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이 곡도 노영심 님 가사였다니.. 노영심 님 가사는 시처럼 규칙적이면서도 반복되는 운율을 사용하는 거 같아요 그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계속 듣는이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두드려서 슬픈 마음을 느끼게 하는 거 같아요 군대 입대 전에 오빠가 부른 앨범 마지막 트랙인 이 곡을 들을 때마다 허밍으로 사라지 듯 노래가 끝나갈 때쯤엔 정말 오빠 가지마라고 가슴아파하며 들었던 노래에요ㅠㅠ 기계의 힘을 빌리지않고 손의 미묘한 테크닉과 힘만으로 음을 변화시키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잔잔한 기타반주와 어울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건반연주도, 바람처럼 부드러운 오빠목소리 코러스하모니도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데 부족함이 없네요 오빠 감사해요🍀💕💕
정말 어떤 작곡가, 작사가 분들은 듣기만해도 누구 곡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색이 뚜렷한 것 같아요. 여러 곡을 들어봐도 그 사람의 멜로디나 고른 단어들이 내 맘에 쏙 들 때 정말 보물 찾은 듯 소중하고 기쁜데 노영심님도 그런 분이네요. 현실의 삶도 사랑도 가사들처럼 아름답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슬픈 일이지만 이젠 가삿말 뒤 생략된 수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담백한 노래들일수록 오빠가 오리지널리티가 확고한 대단한 가수인 게 새삼 확 느껴지네요. 타고난 음색이랑 섬세한 표현력이 그 노래의 매력 그 자체가 되는 노래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지치고 힘든 순간순간마다 당신의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달래고, 또 달래고 , 위로해줍니다. 따스한 목소리에 혼자 소극장콘서트도 갔던 사람인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살아갈 곳 이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한 번 듣고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팬입니다. 계속 좋은 목소리,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스무살때 헤비메탈한다고 군대 가기 전까지 머리 기르고 집에 많은 누를 끼쳤다...그후 기타는 취미였고., . 그러던와중 갑자기 죽기전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죽자라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겨서 40넘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제야 사는 것 같고 행복하다. 왜 그땐 아버지를 이기지 못했던가...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단 삶 얼마나 행복한가...
Thank you again it was a wonderful 4am wake up beautiful start to my day 🤗👏🏻👏🏻👏🏻👏🏻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in some bright spring colors again and maybe a little side stepping 🕺🕺🕺🕺🕺🕺☺️☺️☺️☺️
아프고 예쁜.. 누구나에게 삶의 단면인 이런 정서를 기교없이 담백하게 불러내는 우리 가수 시경님. 그것이 아직 젊지만 당신이 거장이고,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인간의 보편성을 건드리고, 컨템포러리이지만 클래식인(이라고 팬으로써 열렬히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나이가 지금57세 입니다. 봉건적 유산층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당연히 세상이 하나이듯 사랑도 하나라 여겨, 결함이 명백해 보이는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온갖 풍파 다 겪고. 사랑같은건 내 사전에서 지워진 어느날 벼락처럼 내게 찾아든 어떤 사람때문에, 이 노래가 내 귀에 들어왔드랬어요. 성시경이라는 버터가, 내게 갑자기 토마토로 변신하는 기적 이였죠. 여튼 그 먹먹한 감정을 다 삼켜버린 노래 해석은 성시경이라는 천재만이 할 수 있음을 전 압니다.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가수~~! 입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노영심 언니 테입을 늘어지도록 듣던 초등학생은 이제 다 커서 곧 마흔을 앞두고있습니다. 처음 이 곡 들었을때 정말이지 심장이 덜컹 했는데 나중에 영심언니 곡이란 걸 알았을때 아 ..역시 ..그래서 그랬던거였어 하고 묘한기분이 들었지요.. 참 좋은 곡이에요..
저는 한국살때는 성시경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처음에 Micheal Bublé 노래 들었을때 감성을 시경님한테 느끼는거 같아요. 한국어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져 그에 이상가는 또 Home 부르시는 것도 들었어요. 원곡자보다 더 잘 부르는 듯해요. 한국에 콘서트 축제 일정이 무산되어 유투브를 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정말 좋은 음악감상할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노래부르는 말로 설명하기어려운 달콤한 감성과 요리하는 쉐프 좀 생소한 음식과 소주드시는 아저씨 감성 다 멋집니다. 케언즈에서 응원합니다.
음치라 평소 노래듣는건 좋아해도 노래를 잘부르지않는데.....이 노래 처음부르던날.....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펑펑 울었어요. 그리 슬프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제 마음이 아직은 힘들었었나봐요....한두번쯤 더 펑펑울고 이제는 좀 괜찮아졌지만.....아직도 이노래를 부르면 눈물이 나네요. 제 눈물버튼이 된 노래.... 태어나 처음이예요. 노래부르며 울다니.....
당신은 참..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잠 못 드는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눈 감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이 노래에 푸욱 빠져 들게 되더라구요. 새벽 감성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보니 뭔가 라디오사연 느낌도 나네요 30살 초반에 잠깐 만났던 여자가 결혼을하고 그때는 그저 모른척하는게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노래랑 성시경님이 앞에 부르기전에 한얘기가 그때 헤어졌어도 좋은날에 톡이라도 남겨줄걸 그냥 그런 생각도 드네요 노래가 옛날 생각도 나게해서 좋았습니다
오빠팬이라고 하면 최애곡이 머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최장기간 최애곡 대답에 나왔던 노래가 당신은 참 이예요ㅎㅎ근데 좋아요도 안누르고 노래를 듣고있었네요^^;;; 반성하며 좋아요 누르고 감상중입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 이 노래들으며 미쳤나봐...딱 한마디한...너무너무 좋았어요^^ 자리도 무대 바로 앞이라 바로 눈앞에서 오빠님을 보며 감상한... 그때 그느킴 생각하며 반복중입니다ㅎㅎㅎㅎ
![[성시경 노래] 31~40 모아듣기 l Sung Si Kyung Music l 거리에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편지, 이 바보야, 늘 그대, 인사](http://i.ytimg.com/vi/Ni9VxO-w4LI/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31~40 모아듣기 l Sung Si Kyung Music l 거리에서, 그 자리에 그 시간에, 편지, 이 바보야, 늘 그대, 인사](/img/tr.png)
![[성시경 노래] 30. 내게 오는 길 l Sung Si Kyung Music](http://i.ytimg.com/vi/NmEUdrIjhWs/mqdefault.jpg)
![[성시경 노래] 1. 처음 l Sung Si Kyung music - It's you](/img/n.gif)
군대에서 취침시간에 이노래들으면서 밖에서 기다리고있을 여자친구 생각하면서 침낭 뒤집어쓰고 조용히 눈물 흘리던 이등병때 생각이나네요 아 지금은 전역도 잘 하고 그 여자친구랑 결혼도 하고 토끼같은 아들도 키우면서 잘 살고있습니다 힘든 군생활에 시경이형 노래가 큰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성공하셨네요 !😄
축하드리구 부럽습니다
군대에서 저도 똑같음 상황이였어요
저도 잘때마다 시경님 노래들으면서 잠을 청했죠 저는 소풍이라는 노래를 들었지만 위로가 많이 됬었네요
111¹1111111
마냥 기다린줄만 알죠? ㅎㅎ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10년차 잠든 신랑 얼굴을 보고 나서던 새벽 출근길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감사하던지,참 좋은사람과 사는 행복에 눈물이 절로 났어요.그 사람이..심장마비로 지난 겨울 떠났어요.어쩔까요 나는..신랑이 너무 보고싶어요.
힘내세요 이런 말밖에 드릴 수가 없어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힘드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 분께서 사랑스런 아내를 두고 이 땅을 떠나면서 얼마나 애통스런 마음이었을까요.. 그래도 훌훌 털고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라며 마음 만은 함께하고 있을 겁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자식분에게 주저하지 마세요!
전 어머니의 부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게 자식 아닐까요..?!^^
평소 시경님의 인성을 생각해봤을 때, 이 댓글 보신다면
시니어팬분들을 위한 배려를 꼭 하실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인생은 60부터니까 이제 7살 이시네요! 어머님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콘서트에서 뵙길 희망해요! :)
인생에서 제일 안지루할때가 성시경님 노래를 들을때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곡들 중 '당신은 참'은 1순위지요. 그러고보면 최애곡의 감성과 느낌이 비슷해요. 그냥 제 취향인가보다 싶네요. 화려한 가사도 화려한 리듬이 없이도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표현해 낸다는것. 그게 바로 성시경님인것같아요. 무대에서 노래하다 가끔 그 길다란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칠때... 가수의 감정에 공감을 할수있는것에 행복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노래불러주셔서 넘나 고마워요^^
해도 아직 지지않은 오후 5시인데 감정이 막 솓구치네요 가슴아픈 사랑도 안해본자가^^;
오빠는 참.... 푸른나무재단일도 도와주고있었구나....친구를 잃은 슬픔도 있었겠지만 잊지않고 친구아버님 찾아뵈는 오빠는 참....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당신은 참...
노래 부르실 땐 감미로움으로
요리 하실땐 세심함으로
먹으러 다닐땐 옆집 아저씨 같은 구수함으로
꼬물이들과는 더할나위 없는 스윗 가이로 다양한 캐릭터로 일주일을 스팩터클하게 보내시는 분..
그런 분이시네요 시경씨는
그 덕분에 일주일이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은 일주일 한곡 올라오는 소중한 노래네요^^ 진짜 좋아하는 완소곡인데 ... 무한 반복 할께여 넘 감사함다🥰🥰🥰
어쩜 좋은점만 그렇게 잘 뽑아얘기해주시는지
성시경씨가 은근히 노래도 잘 부르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먹방이죠 주죠 ㅎㅎㅎㅎ 성시경씨 팬입니다 저도 ㅋㅋㅋ
한곡 반복러 였던 그때 그시절 6집 중 저의 한곡은 '당신은 참'이었답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면 예전에 이 곡을 매일 들었던 그 자리, 창밖 풍경들, 거닐던 거리를 마구 떠오르게 해요. 내 삶의 한 부분을 꺼내보는것 같은 참 소중한 노래에요.ㅎㅎ
얼마전에 불러주신 '오 사랑'을 듣다가 이 노래가 생각나서 6집을 다시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소풍'에 꽂혀서 소풍을 또 무한반복 듣고있어요. ㅎㅎ 소풍은 한번도 라이브로 불러 주신적이 없는 듯 한데 혹시 불러주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피아노 실력도 날로 좋아지시는데 건반도 함께?! ㅋㅋㅋㅋ 음반에 조용히 숨어있는 명곡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10년, 20년 뒤에 꺼내보니 이건 보석이었어!! 하는 귀한곡들 ㅎㅎ 왜케 불러주셔야 할 곡들이 많은거죠. 이 프로젝트 끝이 안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참..내게는참..그런사람..😍
고음 컨트롤만큼 어려운게
저음 컨트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음역에
감정 담는거 정말 너무 잘하신다…
당신은 참 내게는 멋진 빛나는 사람.
내 삶을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사람.
너는 네 삶을 잘, 제대로, 열심으로 살고 있나고 묻게 하는 사람.
당신은 성시경입니다.
하프같은 목소리~~ 오늘은 노래를 부른 목소리를 '성시경' 이라는 악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노랫말도 멋져서 한편의 시를 읽은 것 같습니다.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듣다 눈물이ㅜㅜ 당신은 참 들으면 오빠 제대 후에 전쟁기념관에서 한 공연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던 의자에서 오빠가 노래 부르시면서 우시던거 생각나요,, 그때 참 좋았는데ㅜㅜ오늘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곁에서 속삭이듯이 불러주는 성발라🫶
예전 군제대후 콘서트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불러주는 영상이 떠오르네요 ☺️
정말 귀한 사람이구만요 🥰
12년 전 수백번도 더 반복해서 듣던 노래. 당시 너무 힘들어서 이 노래를 들어야만 마음이 견딜 수 있었어요.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혹시 다음 번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들을 수 있을까요? 정말 좋아하는 수록곡이에요 가사도 좋고
조용히 읊조리듯 부르는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리네요.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사람 이 노랫말만으로 다 나타낼 수 있다니...
시경님의 목소리에 딱 어울리는 당신은 참, 무한 반복입니다 😍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날 조금씩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줄
사랑이 다그런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게 끝이난 줄
모든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꺼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당신은 참
내게는 참
좋은 사람
이처럼 날 언제나 날
바라본 빛나는 사람
향기로 날깨우던
그 향기로 날부르던
너답던 내게 날 지키던 내게
가지마라
이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것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가지마라 가지마라
넌 내게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것같은데
가지마라 난 아직도 고맙단 말도 못하고
다신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다신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당신은 참.." 이 부분은 정말 당신이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인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신을 생각할 때나 부를 때, 어떤 수식어도 붙일 수 없고 목 끝까지 애정으로 벅찬거죠. 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글뭉글해지고 눈가가 시큰해지는 느낌이에요. 멋진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ㅠㅡㅠ 잔잔하면서 속삭이듯 부르시는게 진짜 너무 잘 어울리시기도 하면서 목소리 뿐만 아니라 디테일이....진짜 너무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언제나 노래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
당신은 참. 부지런 하시다.
갑작스레 오빠가 죽은후 이노래 들을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생전엔 미처몰랐던 오빠가 내게준 그고운 마음을 되뇌이게 했던
그래서 참많은 위로와 눈물을 흘리던 노래 ㅡ다시들으니 환희웃던 울오빠 생각에 목이메이네요
노래가사가 참 아련하게 가슴 아프네요....지나간 사랑이 떨어지는 벚꽃잎처럼 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더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말줄임표가 많은 노래.. 말줄임표 속에 숨겨진 마음과 말이 참 많은 노래.. 그래서 가사 행간 사이사이를 가만히 음미하게 되는 노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그저 조용히 바라보는 내향적인 I의 독백같은 노래.. 맑은 목소리로 덤덤한 연주에 덤덤하게 부르니 뭔지모를 감정들이 그냥 고스란히 심장으로 바로 전달되는 느낌이에요~😢🥺
"뭐 어쩌라고" 하더니 이렇게 심장에 잔잔한 파동을 남기는 능력은 참 어찌 표현해야 할지.. 그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떤 까닭으로 아프고 예쁜 곡인지.. 숨겨진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와…어떻게 이렇게 노래하죠? 이건 정말 말그대로 비현실적 surreal!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은 성시경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애틋하고 슬프고 또 더할나위없이 아름답네요 노래에 감정이 진실하게 깊이 담기면 아름다움이 뿜뿜 스며나오는 것 같아요 노영심님도 이 노래를 시경님이 이렇게 소중하게 잘 불러줘서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이젠 나이 들어 저런 사랑의 감정이 현실로는 오지않을텐데
가삿말과 성시경의 잔잔한 목소리로 노랠 들으니 숨겨져있던 감성이 마음을 간질거리게 하네요
고마워요♡
애절하게 지르는 오빠의 노래도 너무 사랑하지만 이렇게 잔잔하게 감성 건드리는 노래에서 성시경의 진가가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당신은 참... 오늘 노래도 정말정말 사랑하는 예쁜 노래네요😍 매일 업로드되는 영상들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세요🙏
@공팡정 와 뭐지?? 님이 친구 백퍼 없겠네!!
@공팡정 인성보소
시경님도 잔잔하게 속삭이는 곡들
오 사랑, 당신은 참,태양계 같은 류의
곡들을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시읊듯, 이야기하듯, 편지쓰듯..이렇게 불러주는 노래가 제 가슴을 더 후벼파고 미치게 만들어요!! 잊었던 감성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시경님이 특별한 존재이고 롱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늘 다시한번 느끼고 가요~ 😍
아프고 예쁜곡..
저도 그래요 오빠..
제 20대 청춘을 함께 보낸 노래..
싸이월드 BGM 1년 넘게 깔려있던 곡이에요 .. 세월이 흘러 20년뒤 들으니 또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오빠❤
아침창가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님의노래를 들으며 지난 깊은밤을 함께한분들도 동일한 생각과 마음으로 오늘의 삶을 채워갈거라 생각합니다
정갈하고, 투명하고, 해맑은 님의노래 우리를 풍요롭게하며, 일상의 중심에서 행복할수 있도록 합니다~~☆
의리는 우직함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의리를 지켜가는 일은 상대를 공정하게, 정직하게 대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세상을 유익하게 만들어 가는 님의음악 건강하고 이상적인 인과관계를 가져옵니다 상시 좋은 영향을 주는 일을 택하며 가시니 다시금 확고한 성취감으로 그대에게 안겨오길 바래봅니다~~☆
오빠💜 오늘 앨범 받았어요🥰🥰🥰 저는
선주문 내용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가 몰래
주문을 해놓았더라구요🙈 집에 놓고 갔는데
제가 퇴근이 늦어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앨범 그대로 간직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뜯었는데 오빠 손편지가!!!😭
감동해서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ㅠㅠ
우리오빠 글씨체도 알게 되고 완전 잘생긴
사진들도 심쿵이고. .미리 알았으면 여러장
구입하는건데 너무 아쉬워요😔 오래도록
음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오랜기간 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래에 힘든일 있을때
오빠 목소리 들으며 포근하게 잠들었던
당신은 참. .🖤 지금도 이제 잘거니깐
성발라님 목소리 들으며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번 한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오빠 없는 한주가 너무 허전하네요🥺🥺🥺
소중한 우리오빠님🧸🧡 사랑합니당💙
당신은 훌륭합니다. 이 노래는 마법입니다! 저녁에 넘기겠습니다, 잘자요. 당신의 오빠는 당신을 잊지 않습니다. 메이🌗💕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겐 조금만"
이 부분을 끊지않고 오빠가 길게 한 호흡으로 부르고나서 마침내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참 애절하게 와닿네요💗
노래에서 호흡이란 어디에서 호흡 타이밍을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뉘앙스가 달라지는 거 같은데
이렇게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일수록 오빠가 호흡을 많이 쓰지않고 말하듯 자연스러운 가사전달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오빠만이 할 수 있는 능력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이 곡도 노영심 님 가사였다니..
노영심 님 가사는 시처럼 규칙적이면서도 반복되는 운율을 사용하는 거 같아요
그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계속 듣는이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두드려서
슬픈 마음을 느끼게 하는 거 같아요
군대 입대 전에 오빠가 부른 앨범
마지막 트랙인 이 곡을 들을 때마다
허밍으로 사라지 듯 노래가 끝나갈 때쯤엔 정말 오빠 가지마라고 가슴아파하며 들었던 노래에요ㅠㅠ
기계의 힘을 빌리지않고 손의 미묘한 테크닉과 힘만으로 음을 변화시키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잔잔한 기타반주와 어울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건반연주도,
바람처럼 부드러운 오빠목소리 코러스하모니도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데 부족함이 없네요
오빠 감사해요🍀💕💕
정말 어떤 작곡가, 작사가 분들은 듣기만해도 누구 곡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색이 뚜렷한 것 같아요.
여러 곡을 들어봐도 그 사람의 멜로디나 고른 단어들이 내 맘에 쏙 들 때 정말 보물 찾은 듯 소중하고 기쁜데 노영심님도 그런 분이네요.
현실의 삶도 사랑도 가사들처럼 아름답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슬픈 일이지만 이젠 가삿말 뒤 생략된 수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담백한 노래들일수록 오빠가 오리지널리티가 확고한 대단한 가수인 게 새삼 확 느껴지네요.
타고난 음색이랑 섬세한 표현력이 그 노래의 매력 그 자체가 되는 노래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이런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여기 “더 아름다워져”듣고 싶으신 분은 저뿐일까요?ㅠㅠ
너무 좋아하는 노래...
선물이네요~♡
약간은 감기기운 있어 보이는 코맹맹이 소리..진정 리얼의 맛..고마워요~♡
환절기 따뜻한 물 자주 드세요.당신도 나에게는 참..그런 사람입니다..애낍니다..성발라~♡
한음한음 어쩜 이리 정성이...가득할 수 있을까요~ 온전히 귀로만 감상하고 댓글보며 또다시 감상하면 팬분들과 공감되고 너무 좋아요~~~♡
우리 팬들에게 시경씨는 참. 좋은사람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해주는.
언제나 감미로운 노래로 우리를 설레게하는
가수님 목소리 자체로 완벽한 서사이자 드라마라는 생각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듭니다. 가사에 멜로디를 얹어 이토록 가슴에 와닿도록 불러줄 수 있는 가수는 성시경 한명 뿐인것 같아요 독보적이에요 장르가 성시경🙂
맞아요 독보적인 가수 이런 분 또 없을듯요
하루종일 들었어요
“후회하지 말아요”
아침부터, 운전중에, 퇴근 후 까지 ㅋ
마음에 이별의 그림자가 드리울때
멜로디와 가사가 재생을 멈출수 없게 하네요
라이브 들을수 있다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옆 모습도💕 멋진 너란 남자~ 👏👏👏👍👍
그 자리에 그 시간에도 꼭 불러주셨음 좋겠네요 ㅠㅠㅠ 정말 많이 듣던 노래 중 하나였는데 !
가사도 참 예쁘고 속삭이듯 불러주시니 더 전달이 잘 되는것 같아요☺️ 녹는다 녹아요🫠🫠 시경님 당신은 참..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분! 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진짜... 사랑한다.
모아놓은 곡 연결해서 듣다 이곡에서 절 깨뜨렸습니다. ;;
한 참 울다 다시 들으려고 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당신은 참..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오늘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감사합니다
성발라님 이노래 너무 예쁘고 아련하고 저릿저릿해요
마지막 성발라님 표정 무엇 ㅜㅜ 제 가슴이 다 아파요 😭😭
당신은 참 언제 불러주실까 했는데~~^^ 오늘 듣겠네요💜❤️💕💖 한주를 또 오빠 기운 받고 시작하네요~ 부지런한 오빠 고마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빠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지치고 힘든 순간순간마다 당신의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달래고, 또 달래고 , 위로해줍니다. 따스한 목소리에 혼자 소극장콘서트도 갔던 사람인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살아갈 곳 이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한 번 듣고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팬입니다. 계속 좋은 목소리,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가사가 너무나 아름다운...거기에 시경님 음성이 더해져 훨~씬 더 아름다워진 노래...♡
내가 사랑하는 이목소리.. 따뜻하고 포근한.. 아..너무좋다💕
스무살때 헤비메탈한다고 군대 가기 전까지 머리 기르고 집에 많은 누를 끼쳤다...그후 기타는 취미였고., .
그러던와중 갑자기 죽기전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죽자라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겨서 40넘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제야 사는 것 같고 행복하다.
왜 그땐 아버지를 이기지 못했던가...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단 삶 얼마나 행복한가...
당신은 참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불러주시니 좋네요!! 아프고 예쁜곡이란 표현이 딱 맞아요ㅜㅜ 이런 좋은 곡을 이리도 훌륭히 또 소화해주시는 성발라님😍감사해요❤
두두두두두가 알고리즘에 떠서 오늘 구독했는데 성시경님 노래에 한번 더 감동하고 갑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노래 들으러 자주 오겠습니다😊😍👍👍
최애곡.....!
벌써좋다 ㅜㅜ 눈물나게 위로되는 노래...
정말정말 좋아서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 잔잔히 이야기를 들려주는듯한 노래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오빠(아직도 오빠라 불러도 될지 쑥쓰러운 30대지만ㅎ) 목소리와 호흡이 참 아름답게 녹아있는 곡이에요. 넘 좋아요.
아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2022 버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정말 뭔가 모르게 그냥 아련한 곡..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가수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목소리, 숨소리 하나 하나가 큰 울림을 주는 분... 항상 감사합니다. 담주에 만날 날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연년생 3살 7개월 남매 육아중인데, 애들 재우고 나면 늘 저녁에 듣는 시경오빠 목소리로 하루의 힘듦을 위로받네요. 고맙습니다🧡
따뜻하면서 속삭이는듯 한 노래지요 오 사랑 비슷한 느낌~~~ 잘들을께요
세상에 치여 속상한 날이면 찾아 듣는
토닥임같은 곡이에요. 듣고 또 듣다보면 평온해지거든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방송된 자,오늘은 보고 콘뽕에 취해
지금까지 유툽보다 갑자기 당신은참이 듣고싶어서 왔습니다~와..언제들어도 미쳤네요ㅜㅠ
당신은참..멋집니다ㅜㅠ
난 이노래가 제일 좋다.
먹을텐데 보고나서 차마 먼저 듣고 왔는데 가수님이 스스로 탑으로 꼽은 이 노래에는 최신 댓글이 없어서 달아봅니다. 참, 새삼, 언제나 처럼, 숨소리 마저도 좋았어요. 또 들으러 올게요❤
학교다닐때 겨울 아침에 문열고 나갈때 첫곡으로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먼가 아침 찬바람에 이 노래를 듣고 나가면 길에 나 혼자 있는 기분좋은? 쓸쓸한 느낌이 들면서 차분해 지는 느낌이 들었던
Thank you again it was a wonderful 4am wake up beautiful start to my day 🤗👏🏻👏🏻👏🏻👏🏻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in some bright spring colors again and maybe a little side stepping 🕺🕺🕺🕺🕺🕺☺️☺️☺️☺️
오빠 노래중 제일 좋아하면서도 나도모르는 눈물이 흐르는 노래입니다. 나와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같아서 더 눈물나는것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듯 노래 하는 시경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봄 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에 앉아 하나씩 떨어지는 꽃잎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 입니다. 감사 합니다. 참 좋은 노래네요~
처음 한소절로 아.. 노래가 그냥 끝나버리네요...
얘기 하듯이 노래를 하고 숨과 가사속에
오로시 감정이 어떻게 이렇게 다 들어가 있을수 있는지...
목소리로 시공간도 바꿀수 있는 당신은 참... 오빠는 참... 💜👍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공개 기다리는 시간조차 설레고 즐겁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성.시.경.최.고.다!! 으아랏촷챠!! 촷!!!
듣는데 왜 마음이 이렇게 욱신거릴까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노래한곡으로 받는 감동이란 참 크고 소중하네요...오늘도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언제 끊을수 있을까요...무한 반복
참 좋은 노래♡
한때 이 노래 하나로 밤을 지새던 적이 있었는데. 간만에 다시 들어도 마음이 한없이 몰캉거리네요
아프고 예쁜.. 누구나에게 삶의 단면인 이런 정서를 기교없이 담백하게 불러내는 우리 가수 시경님. 그것이 아직 젊지만 당신이 거장이고,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인간의 보편성을 건드리고, 컨템포러리이지만 클래식인(이라고 팬으로써 열렬히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제일 좋아하는 앨범에서 너무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자꾸자꾸 와서 듣고있어요 ❤ 더 아름다워져도 꼭꼭 듣고 싶어요~🙏🏻
당참은 참... 제게 너무 좋은데 너무 아픈 노래 같아요
분명 너무 아름다운 곡인데
가슴을 쥐어짜듯 아픈 .. 눈물 스위치같은 곡😭
제가 나이가 지금57세 입니다. 봉건적 유산층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당연히 세상이 하나이듯 사랑도 하나라 여겨, 결함이 명백해 보이는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고 온갖 풍파 다 겪고. 사랑같은건 내 사전에서 지워진 어느날 벼락처럼 내게 찾아든 어떤 사람때문에, 이 노래가 내 귀에 들어왔드랬어요. 성시경이라는 버터가, 내게 갑자기 토마토로 변신하는 기적 이였죠. 여튼 그 먹먹한 감정을 다 삼켜버린 노래 해석은 성시경이라는 천재만이 할 수 있음을 전 압니다.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가수~~! 입니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노영심 언니 테입을 늘어지도록 듣던 초등학생은 이제 다 커서 곧 마흔을 앞두고있습니다.
처음 이 곡 들었을때 정말이지 심장이 덜컹 했는데 나중에 영심언니 곡이란 걸 알았을때 아 ..역시 ..그래서 그랬던거였어 하고 묘한기분이 들었지요..
참 좋은 곡이에요..
저는 한국살때는 성시경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처음에 Micheal Bublé 노래 들었을때 감성을 시경님한테 느끼는거 같아요. 한국어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져 그에 이상가는 또 Home 부르시는 것도 들었어요. 원곡자보다 더 잘 부르는 듯해요. 한국에 콘서트 축제 일정이 무산되어 유투브를 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정말 좋은 음악감상할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노래부르는 말로 설명하기어려운 달콤한 감성과 요리하는 쉐프 좀 생소한 음식과 소주드시는 아저씨 감성 다 멋집니다. 케언즈에서 응원합니다.
참 이 노래.. 20대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서 아련하고 눈물이 났다가 미소가 지어진다
참 좋아하는 곡이에요~ 피아노와 오빠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해서 들을게요.
오빠 고마워요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음치라 평소 노래듣는건 좋아해도 노래를 잘부르지않는데.....이 노래 처음부르던날.....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펑펑 울었어요. 그리 슬프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제 마음이 아직은 힘들었었나봐요....한두번쯤 더 펑펑울고 이제는 좀 괜찮아졌지만.....아직도 이노래를 부르면 눈물이 나네요. 제 눈물버튼이 된 노래....
태어나 처음이예요. 노래부르며 울다니.....
당신은 참..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잠 못 드는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눈 감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이 노래에 푸욱 빠져 들게 되더라구요. 새벽 감성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보니 뭔가 라디오사연 느낌도 나네요
30살 초반에 잠깐 만났던 여자가 결혼을하고
그때는 그저 모른척하는게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노래랑 성시경님이 앞에 부르기전에 한얘기가 그때 헤어졌어도 좋은날에 톡이라도 남겨줄걸 그냥 그런 생각도 드네요 노래가 옛날 생각도 나게해서 좋았습니다
미친거 아니야... 너무 좋잖아..... 이거 12년도에 우연히 알게돼서 진짜 1년 내내 들었었는데.. 듣고있으면 아주 가만히 깊이 빠져들게 되는.. 현실에 치열한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위로가 되는 곡 아름다움..
드뎌 이 노래가 나오는군요
말하듯이.....
기타하나로 시작해서 피아노에 코로스~
넘 좋잖아요
가사 하나하나 꾹꾹 눌러 담으시며 부르시는 내 가수님 🥹
위로가 되고있어요 ...💜
조용조용 읇조리듯..속삭이듯 부르는
당신은 참.. 사랑하는곡이에요
노영심 언니의 아련함..
참 좋아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손예진이 부른 Thank you 도 그런 감성이죠?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잔잔하니 좋아서 첨엔 목소리...두번짼 가사들으며~ㅎ
목소리가 악기네요~시경짱
어제 힘든 하루를 보내서 이 노래가 더 큰
위로가 되었어요.. 당신은 참 그런사람.. 하고 담담히 불러주실때 눈물이 ㅠㅠ 😭😭😭 노래해주셔서 고마워요~ 성발라❤️🥰🥰🥰 성발라 노래는 최고의 힐링테라피 같아요..👍🏻
4:25 그렇게 솜털처럼 건반누르기 있기ㅠ요
금방이라도 눈물한방울 뚝 떨어질만큼 절절한 마음이 가녀린 화음으로 더 아련아련🥺
속삭이며 말하는 듯 부르시는 가수님만의 넘사벽매력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 곡...♡♡
오늘도 라이브 들을 날 마음한가득 꿈꿔보아요🐟
20대 실패하고 꿈과 사랑을 모두 잃고나서 떠난 유럽여행 내내 들었어요. 큰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신은 참.. 아름답고 아련한 곡이에요. 이런 곡 세상에 없어요.
다시는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개인적으로 감수성이 풍부해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날씨좋은날 해운대 백사장을 맨발로 거닐면서 이 노래 많이 들었죠ㅎㅎ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성시경씨 같은 가수와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참 겸손한 우리 가수님. 성시경님이 표현하시는 당신의 참은 정말 희대의 명곡이에요.
오빠팬이라고 하면 최애곡이 머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최장기간 최애곡 대답에 나왔던 노래가 당신은 참 이예요ㅎㅎ근데 좋아요도 안누르고 노래를 듣고있었네요^^;;; 반성하며 좋아요 누르고 감상중입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 이 노래들으며 미쳤나봐...딱 한마디한...너무너무 좋았어요^^ 자리도 무대 바로 앞이라 바로 눈앞에서 오빠님을 보며 감상한... 그때 그느킴 생각하며 반복중입니다ㅎㅎㅎㅎ
아고 귀가 간지러...^^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사람...초라한 날 웃으며 날....늘 귀에 달고 다니던 음악...
내 벨소리^^ 전화오는데 노래 좀 더 듣고 싶어서 안 받고 다시 전화한적 많은노래입니다 ㅋㅋㅋ 언제 불러주시나 했는데 드디어~~오늘도 잘 들을게요♡♡♡♡♡
노영심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이하나님이 노래 부르셨던 그 무대를 참 좋아했는데..
시경님께서 불러주시는 버전은 그와는 또 다르게
따뜻하면서도...굉장히 아련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있네요.
많은 생각이 들고 이런 저런 추억들을 떠오르게 만들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빠 대본없이 그냥 오빠의 목소리로 읊조림 ...오빠 알아요..?오빠 노래가 내 공황장애속 숨쉬게해주는 인공호흡기 같은 존재라는거.. 감사해요 존재해줘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인생에 가장 힘들때~ 성발라의 목소리로 견뎠습니다~
저에게도 아프고 이쁜곡입니다♡
많이 좋아했던 노래
그냥 지금 듣자마자 눈물 고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고와지는 날씨랑 풍경이랑 잘 어울리는 오늘의 노래😌🌸고운 마음으로 저녁을 기다려봅니다아 듣고나면 노을이 마구 보고싶어질것 같기도 하고요😌조으다요 조으다 봄이에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