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살아보니 인생 아무것도 아니다~ 나하고 맞지 않으면 미련갖지말고 버려라 그리고 버린건 절대로 줍지마라~ 인생길가면서 나를 슬프게 하거나 괴롭히는것들은 개무시하고 뚜벅 뚜벅 가는거야~ 슬프고 괴로울땐 노래도 하고 열심히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70이 되더라~ 이제는 건강한 말년을 위해 간간이 일도 하고 매일 매일 걷기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매일 유튜브를 보면서 살고 있지~ 인생 별거 없어~ 건강한 인생이 최고의 행복이다~ 건강해치지 말고 사는게 가장 성공한 삶이야~ 고민은 인생길을 가는데 제일 나쁜 장애물이니 슬기롭게 넘기고 결승선까지 화이팅 하자~
제 주변엔 이혼하기 싫어서 결혼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혼한 사람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것처럼 싸잡아말할수도 없고 결혼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아무문제가 없거나 적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용기라도 있어야 이혼이라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앞날에 행복과반짝거림이가득하길 빌겠습니다
50대후반인 제가 감히 말합니다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남자들 다 거기서거기 예요 저는 무능력한남편 견디면서 경제력 스스로 회복한 멋진엄마 로 우뚝 섰습니다(지금은 아이들 아빠로서 그나마 부족하진 않기에 함께 살고있지만 혼자 살고싶어요) 저도 소중한 아들 있지만 이세상에 남자들이 다 이상한것을 느끼고 말았네요 우리 아들에게도 교육 단디 시키고 있어요 홀로 묵묵히 아이들 키우며 본인도 성장하세요 응원합니다🙏
원래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결혼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술버릇 안좋은 사람은 더더욱이요. 지금이라도 헤어지셨으니 다행입니다만, 늘 그렇듯 자책하지는 마세요. 술 때문에 아내 힘들게 한 그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그것도 매번 적당히도 아니고 취할 정도로 마시고 와놓고선 그렇게 행동하는거면..
아픈상처 꺼내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남편이란 사람을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것도 과거에서 어느정도 벗어났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잘 살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어려운 일도 잘 헤쳐나오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혹시나 지금까지 이혼한게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앞으로도 미안해하실거면 절대로 그러지마세요. 엄마가 이혼을 안해서 더 힘들게 큰 아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나중엔 엄마를 원망할 수 있어요. 왜 그때 이혼을 안해서 아직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냐고. 맑음님 너무 잘하셨고 너무 멋있었고 너무 대단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잘 커준게 너무 감사하네요. 세 식구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오셨으면 된거예요.앞으로는 행복길만 걸으세요 저도 한때는 남의일이라고 왜~저러고사는지 몰랐어요~근데요 내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중간에 자식이 있으니 진짜 생각이 많았고요 망설여지드라고요~준비없는이혼 ~참그래요 이혼이 답인거 알아요~근데 1년을 망설이고 있드라고요 ~그때내자신한테 실망도 많이 했어요
사랑했었고 정 들었던 못된 남편과 남편이라는 이유로 칼같이 자르고 관계정리하는게 어떤 여자들에게 참으로 힘든일이 될수 있죠. 하지만 전 외치고 싶습니다. 빨리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라구요^^ 한데 님은 그 일을 하셨으니 그것도 남편이 잘라줬으니 넘 감사한거죠~~ 이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알겄이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자기가 알아서 또 학교가서 공부하고 일하는 시기가 되면 나에게 제 2의 황금기가 옵니다~~ 이때를 잡으시고 남편이나 자녀에 억매이지 마시고 날 위해 공부하고 날 위해 다시 살아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님은 이미 유튜브를 시작했으니 이미 뭔가를 시작한것이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전 부럽네요.... 요즘엔, 좋은 사람도 많고 마음은 나누면서 살아야 한다는 걸 느끼며 삽니다. 처음엔 감옥에 갇힌 듯 살았어요. 절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눈뜨면 찜질방에 가고 해지면 집에 오고 밤이 되면 불면을 못견뎌서 밤새도록 돌아다니던 기억이.... 하지만, 이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주드라구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아이들과 행복을 쌓으며 지내세요 용기 드릴께요. 저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이제는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열팬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ㅎㅎ 저 또한 열팬인건 알고 계시죠? 항상 주위에서 좋은 말만 들을 수는 없잖아요.누군가는 쓴소리도 하고 그걸 받아 드리는 맑은님만 중심에 서 있으면 됩니다. 이번엔 좀 다른 이야길 해 볼까 해요. 우리 인생은 우리가 선택 한 것 입니다.그래서 지난번에도 이야기 한것처럼 남을 욕하기전에 자신에게도 문제는 없었는지 한 번 씩은 뒤돌아 봐야 해요.물론 맑은 님 전 남편을 편들고 싶음 맘은 일도 없어요.늘 이야길 하는 거지만 누굴 미워하고 욕하면 메아리처럼 자신에게 다시 돌아 옵니다.이게 세상이치 입니다.오늘 영상에 지난 과거를 끄집어 내서 치유 과정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고 힘들었는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호수 한 가운데 중심에 있는 것 처럼 행복하다는 글에 저 또한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삶을 가만히 보면 전 이런걸 느낍니다.양극이 존재하는 이유.항상 모든 삼라만상이 극단이 있는 이유. 여자, 남자, 불과 물,하늘과 땅, 두려움과 사랑등 서로 반대되는 모든 것들이 왜 이 세상에 존재할까라는 생각. 이것은 극단을 경험해야 자신이 뮐 체험하고 뮐 느꼈는가를 알수 있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요즘 들어 자주 깨닫고 있어요. 맑은 님의 결혼 시절이 초,중년기라면 지금은 그때 겪었던 고통과 괴로움,비참함,비애, 핍팍,정신적가치관의혼란들 이였다면 앞으로는 아니 지금은 평화와 행복과 기쁨과 빛남과 아름다움과 사랑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이 빛나고 이쁘고 아름다움은 온리 맑은님 마음안에 있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늘 응원 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
마지막말 너무 위로되네요. 저는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너무 숨겨둬서 아팠는데 45년만에 꺼내서 해방되려고 나자신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잘살고 있다는거 확인하려고 엄마랑 싸우는데 신랑은 이해를 못해주니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남편은 도의를다해라 저는 이제 해방되고 싶다.)감사합니다.
상처도 다 풀어놔야 해소가 되요..좀 무뎌지고 흐려지고 이개낼수 있어요.. 홧팅...현재는 많이 좋아보여요..애들을 위해서도 넘 잘하신거에요... 그분이 이혼을 일사천리로 진행한게 결론적으론 더 잘된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쁜 사람과 살면서 속 끓고 몸 아프셔서 병 들었을지도 몰라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을 거에요... 당신의 자녀가 힘들어 하시는 모습 안 쓰러워서...
어떻게 들릴진 모르지만 .... 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으로 망한게 아니라 결혼으로 망할 뻔한 삶을 이혼으로 살린거네요 ... 삶은 ... 살아보니 참 별것 아니더라고요 저도 죽고싶을만큼 힘든 시간들을 꾸역꾸역 버티고 살다보니 ... 또 살아지고 ..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게 될겁니다 행여나 전남편이 나중에 나중에라도 찾아온다면 절대 흔들리지마세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않더라고요 모든게 다 변하더라도 절대 변하지않는건 사람이예요 예전보다 나아진것 같아도 어떤 순간이 오면 본성이 드러나거든요 님 앞길이 앞으로는 탄탄한 대로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기독교인이시군요 혹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이혼에 아픔이 깊으시다면 그러지마시라고 전해드리고싶어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님은 최선을 다했어요. 가정을 일으키려..... 이젠 장애물은 사라졌고 아이들은 잘 커주었어요. 세월의 힘으로... 아침에 깨면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강아지 산책할때 힘들었던거 집중하지말고 소리내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감사합니다! 집이 있어 감사합니다! 예쁜강아지 고양이 감사합니다! 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산책길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감사로 하다보면은 감사할 일들이 넘쳐날 겁니다.
저는 지금 임신 15주차이구 42세이고 상견례도 끝나고 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진짜 속전속결로 진행했는데 남편될사람이 저를 갑사기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파혼했습니다 그냥 이게 제 운명이라 생각하구 아기와함께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그런 남편 없는게 났다 생각하구 열심히 살아볼렴니다
알고리즘의 인도로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용기를 내셔서 상처를 꺼냄으로써 더욱 자유로와지고 회복되셨으리라 믿어집니다. 또한 상처입은 치유자로서 누군가에게 님이 역활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저도 남편의 폭언,폭력,나르,의처증을 다 참고 9년을 살았늑데요.두달전 적반하장으로 느닷없이 이혼요구하는 남편에게서 두남매를 데리고 벗어나려합니다.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있지않아서 너무 막막한 현실에 제자신을 탓하게되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무기력한 모습에 난 엄마도 아닌가..독해지지도 못하고..란 생각만 하게되네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 제자신을 칭찬하는 날도 오긴하겠져? 님도 힘내시구요.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앞만보고 달려가시길 바래요🙏
저는 외롭기도 하고 일만하다 죽을수도 있겠다. 집에서 갑자기 죽으면 찾는사람 없어 한참 뒤에나 찾아지겠구나 하는 불안함에 좋은사람이 나타나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가끔은 혼자 살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재혼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어차피 두 집안과의 결합이기에 또 다른 갈등도 생깁니다. 재혼만이 답이 아니니 가끔 연애하면서 지금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비슷한 사연이네요 저희 친고모하고요 연애할때는 너무나 멀쩡했는데 결혼하자마자 거의 비슷한 ... 그 고모도 애 둘 데리고 나와서 혼자 키우셨는데 정말 잘 컸답니다 남자 만나는 거 복불복 같아요 저도 능력없는 남편하고 살지만여 ... 꽃가마 타실 거 아니면 지금처럼 혼자사세요
갈 데 까지 간 놈! 인격 파탄 자 입니다. 도저히 세상 살아 갈 능력은 안 되고 술 먹어서 도피 하다가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을 부인에게 화풀이 하는 졸 렬 한 인간 입니다. 부모가 누군지 자식 잘 못 키웠어요. 한국 사회에는 이런 놈들이 제법 많습니다. 부인이 바람 피우고 가정을 파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사내들이 가정을 파괴 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요. 큰 사회문제 입니다.
이별은 잠시의 아픔입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삶의 불안정성을 깨달아 우리를 위로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금은 아픈 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일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영상을 전공하셨나요? 영화처럼 앵글이 참 멋있습니다.. 도사 틀어놓고 있겠습니다..
결혼이 망한게 아니고...결혼으로 망할뻔한인생을 바로잡으셨어요.
이혼후의 어려움과 삶의무게를 어찌 다 가늠할수있을까싶어요
헌데...그 용기와 단단함에 박수!!!
전남편분은 자존김이 바닥인데다 가장 어렵고 가장 고마운 아내에게는 챙피함과 자존심이 없고 부모에게믄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전전긍긍...
젤 모지리 찐따들이하는짓거리가 여자랑 아이들에게 폭력행사하는거에요.맑음님 !!!!
더 예쁘고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전남편분 제 앞에 있다면 주먹으로 !!!
응원할께요!!
그러게요 망할뻔한 인생 용기내서 바꾸신거에요!
잘하셨네요. 신경정신과 의사들도 한결같이 말합니다. 때리는 남자는 답이없다. 하루빨리 벗어나라.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힘드셨을텐데 용기 잘 내셨어요. 그 용기로 아이들과 살아가시면 됩니다.
70년 살아보니 인생 아무것도 아니다~
나하고 맞지 않으면 미련갖지말고 버려라 그리고 버린건 절대로 줍지마라~
인생길가면서 나를 슬프게 하거나 괴롭히는것들은 개무시하고 뚜벅 뚜벅 가는거야~
슬프고 괴로울땐 노래도 하고 열심히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70이 되더라~
이제는 건강한 말년을 위해 간간이 일도 하고 매일 매일 걷기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매일 유튜브를 보면서 살고 있지~
인생 별거 없어~
건강한 인생이 최고의 행복이다~
건강해치지 말고 사는게 가장 성공한 삶이야~
고민은 인생길을 가는데 제일 나쁜 장애물이니 슬기롭게 넘기고 결승선까지 화이팅 하자~
감명받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의응원글이네요 응원해요
저도 감동요 코끗 찡해짐~
인생사는데 도움되시는말이네요
오~~
제 주변엔 이혼하기 싫어서 결혼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혼한 사람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것처럼 싸잡아말할수도 없고 결혼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아무문제가 없거나 적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용기라도 있어야 이혼이라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앞날에 행복과반짝거림이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반짝거림… 그 말이 너무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어리신줄 알았는데 따님이 장성하신거보니,,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그 결정으로 지금 제가 잘 살고있는것 같아요. 엄마랑 같이 지내는데 엄마 은퇴가 소원이었거든요. 소원도 풀고 행복합니다. 행복하시죠? 더 행복하세요^^
자식들이 모두 잘되서 엄마에게 효도할거에요. 마음에 응어리 져있는 한이 구독자들의 응원으로 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응원드립니다
50대후반인 제가 감히 말합니다
절대 재혼하지 마세요
남자들 다 거기서거기 예요
저는 무능력한남편 견디면서 경제력 스스로 회복한 멋진엄마 로 우뚝 섰습니다(지금은 아이들 아빠로서 그나마 부족하진 않기에 함께 살고있지만 혼자 살고싶어요)
저도 소중한 아들 있지만 이세상에 남자들이 다 이상한것을 느끼고 말았네요 우리 아들에게도 교육 단디 시키고 있어요
홀로 묵묵히 아이들 키우며 본인도 성장하세요 응원합니다🙏
마음속 상처를 꺼내 보인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그 용기에 응원드리고 싶어요. 용기 내신 것 만큼 치유도 빨리 되실 것 같아요~
힘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맑음님, 결혼은망했을진몰라도 인생은 결코망하진않았네요 전남편분은 결혼준비가안된 미성숙성인이였나봅니다 어느집이든 인생사 희비가 반드시있습니다 60이넘다보니 아직맑음님나이에 인생을 잘살고못살음을 판단할땐아닌듯요^^ 이쁜아들딸과 알콩달콩 발전하는 삶인듯하네요😊
늙어서 기운달리고 돈없어 혹여라도 그 쌍노무전남편 연락와도 흔들리지 않기를.....그리고 더 더 행복해지세요. 아프시지 마시고요. 영상이 수필같아서 편안했어요.
쉬원~하게 쌍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안 되지요. 어딜와요. 죽**고. 처자식 버렸으면 나타나면 안되지요.
ㅋㅋ 애들팔이하면 바로 이불 깔거 같은데, 이런 여자분들 스~타일이 맺고 끊는게 약해서
교회 십일조 매주 헌금 솔직히 돈없어 힘들어하면서까지 굳이 내야하는지 개인적으로 별로
맨정신도 아니고 술김에 폭력을 당하셨는데도
아이를 위해서 매달렸다뇨ㅠㅠ
그건 아이를 위하는게 아니죠. 본인 자신에게도요.
더 큰 일 일어나기 전에 이혼하고 독립하신건
가장 잘 하신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 응원합니다😊
전 부인과 이혼한 남자지만 딸둘 대학다마치고 사업부도나고 사기당하고....모든걸 제가 안고 나왔지만 현실은 모든사람에게 버림받고.....힘내세요...명절인데 혼술하며 유투브로 위로받고 있네요...
자식 끝까지 책임진 사람은 뭐든 면제입니다 님 너무 잘살아오셨습니다 서로 위로하면서 좋은 날 기다려보자구요🥹
잘했어요 감사해요
우리아이들 잘키워주셔서~~
맑은님 이런얘기 터놓기 진짜 어려운데
담당히 잘담으셨네요~
아이들과 늘 종교생활 열심히하시면서
훌륭하게 잘 양육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속에 있는거 다털어놓으시면 새살이 돋아요ᆢ많이 털어놓을수로ᆢ
그리곤
씩씩하게 새출발 하는거에요ᆢ
그래서 내 인생을 사는 겁니다ᆢ
응원할께요ᆢ응원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알려주세요ᆢ응원합니다
응원할 수 있는 방법~ 기분좋은 상상을 맘껏 할 수 있는 질문이네요😊 응원은 제 편 들어주시는 겁니다 ㅎㅎㅎ 너도 잘못이 있겠지 그러니까 이혼당했지 한번이혼한 사람이 두번하지 그런말 말고 무조건 잘했다고 나쁜놈 만나서 고생했다고… 그래주세요 ㅜㅜ
원래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결혼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술버릇 안좋은 사람은 더더욱이요. 지금이라도 헤어지셨으니 다행입니다만, 늘 그렇듯 자책하지는 마세요.
술 때문에 아내 힘들게 한 그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그것도 매번 적당히도 아니고 취할 정도로 마시고 와놓고선 그렇게 행동하는거면..
이혼 정말 잘 하신 결정이네요.!!
그런 사람과 더 함께 하셨다면 지금 세가족이 누리는 행복한 시간은 없었을 것 같아요!!
힘든 고난의 순간들 잘 견뎌내신 노력과 눈물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생활도 마음도 안정되니...고통과 마주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한켠에 묻어두던 아픈 기억 꺼내어 그때의 나를 위로하고 보듬어주면서 또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좋은집에서 잘 사신다니 다행이고, 딸이 직장다니고 효도하니 넘 보기 좋습니다.
맞아요 애들 크니까 제게 집중할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터놓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아픔도 다르게보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nny_today 예전 아픈 얘기, 지금 행복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는게아니고 이혼만이 유일한 정답입니다
잘하셨습니다
용기내서 살면 다 살아지고 좋은날은 반드시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에요!!
제가 원치는 안았지만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같이 살았다면 저는 홧병으로 큰병 걸렸을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집에서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자유롭고 싶다.... 마지막 말이 너무 허무하네요.
그래도 그런 사람으로 부터 정말 자유로워 지셔서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마자요 자유로워진건 저희 셋이죠~ 애아빠는 그 때부터 지옥이었을거에요
전남편은 성장과정에. 크나큰 문제가 많네요 이케 단정지을수있는건. 아무리 무책임으로 보고배운게 없어도 자기 아이를 둔 여인에겐.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모든걸 숙이게 되있고 없던 책임감 없던 용기. 없던 생활력이. 솟아나기 마련입니다 자존감도 바닥이고 열등감또한 많은 사람같아요 지금의. 생활로. 더단단해지고. 아이들의 휼륭한모습을바라보며 더욱더. 성장하고 위안과보람을 갖길 바랍니다 살아보니 인생에. 남자는. 그리 필요치가 않코. 돈하고 애들만. 필요하더라고요. 물론 잘하시고 계시리라 믿지만 아이들에게 정서적 풍요로움에. 신경을. 많이 써주길 바랍니다. 너가뭔데 이런말하니 하실수도 있어요 저가 경험했고 지금도 진행중이니까요 ~~ 아이들이 뭘잘하고 말고는 상관없어요. 정서적으로 안정이되고 풍요로와져야. 그나머지 모든걸. 얻을수가 있습니다
옳은말씀 입니다 새겨듣겠습니다🥹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모든걸 숙인다는 말을하는 당신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아픈상처 꺼내시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남편이란 사람을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것도 과거에서 어느정도 벗어났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잘 살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어려운 일도 잘 헤쳐나오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혹시나 지금까지 이혼한게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앞으로도 미안해하실거면 절대로 그러지마세요. 엄마가 이혼을 안해서 더 힘들게 큰 아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나중엔 엄마를 원망할 수 있어요. 왜 그때 이혼을 안해서 아직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냐고. 맑음님 너무 잘하셨고 너무 멋있었고 너무 대단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잘 커준게 너무 감사하네요. 세 식구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결코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일 뿐~
응원합니다 글은 과거의 이야기지만 영상은 현재의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래요~
나오셨으면 된거예요.앞으로는 행복길만 걸으세요
저도 한때는 남의일이라고 왜~저러고사는지 몰랐어요~근데요 내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중간에 자식이 있으니 진짜 생각이 많았고요
망설여지드라고요~준비없는이혼 ~참그래요
이혼이 답인거 알아요~근데 1년을 망설이고 있드라고요 ~그때내자신한테 실망도 많이 했어요
당한사람은 잘못없어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영상 음악 스토리 모두 좋아요. 작가 하셔도 될 거 같아요.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아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시고 위로받고 에너지 받네요 👍👍👍
믿기지 않네요
내 자식을 버리다니
아빠가 아니죠 ㅜ ㅜ
그 어려운 난간이겨내고 현재가 아닌 과거란게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진짜 온갖쌍욕을하며 보고있는데 직당다니는따님의 선물을보며 아 벌써 성인이되셧구나..맘이 놓이네요 그간 고생많으셨어요..개차반같은놈은 지옥불이든어디든 살게냅두고 앞으로 행복하게 자녀분들과 꽃길만걸으세요!!!!
사랑했었고 정 들었던 못된 남편과 남편이라는 이유로 칼같이 자르고 관계정리하는게 어떤 여자들에게 참으로 힘든일이 될수 있죠.
하지만 전 외치고 싶습니다. 빨리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라구요^^ 한데 님은 그 일을 하셨으니 그것도 남편이 잘라줬으니 넘 감사한거죠~~
이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알겄이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자기가 알아서 또 학교가서 공부하고 일하는 시기가 되면 나에게 제 2의 황금기가 옵니다~~
이때를 잡으시고 남편이나 자녀에 억매이지 마시고 날 위해 공부하고 날 위해 다시 살아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님은 이미 유튜브를 시작했으니 이미 뭔가를 시작한것이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지금이라도 이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꺼에요 그 사람은
소식 간간히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인간탈을 쓴 쓰레기가 인생에서 떨어져나가줬다고 여기시고 아이들과 예쁜 고양이와 매일 행복하세요
그땐 아팠지만 그런 악마랑 헤어진게 저나 님이나 전화위복이네요 같이 더 살았으면 더 험한 꼴 당했을거예요. 자식을 버리는 인간은 사람으로 취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요. ㅠ 이제 자녀분들과 평안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힘들었던 지난 날을 잔잔하게 풀어내실 때 그 때의 아픔이 전해져오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전 부럽네요....
요즘엔, 좋은 사람도 많고 마음은 나누면서 살아야 한다는 걸 느끼며 삽니다.
처음엔 감옥에 갇힌 듯 살았어요. 절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눈뜨면 찜질방에 가고 해지면 집에 오고 밤이 되면 불면을 못견뎌서 밤새도록 돌아다니던 기억이....
하지만, 이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주드라구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아이들과 행복을 쌓으며 지내세요
용기 드릴께요. 저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계속 사셨으먄 그 주먹질과 발길질이 아이들에게도 갔을거에요. 확실히 연 끊고 세 가족 행복하세요. 정말 잘 헤어지셨어요.
제가 지금 34인데... 제가 사랑하는 아빠가 또 술먹고... 제 엄마랑 남동생한테 함부로 했대요. 아직도 이렇게 멍해지고 힘든데... 더욱 이렇게 삶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해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이제는 댓글 달기가 무섭습니다.^^열팬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ㅎㅎ 저 또한 열팬인건 알고 계시죠? 항상 주위에서 좋은 말만 들을 수는 없잖아요.누군가는 쓴소리도 하고 그걸 받아 드리는 맑은님만 중심에 서 있으면 됩니다.
이번엔 좀 다른 이야길 해 볼까 해요.
우리 인생은 우리가 선택 한 것 입니다.그래서 지난번에도 이야기 한것처럼 남을 욕하기전에 자신에게도 문제는 없었는지 한 번 씩은 뒤돌아 봐야 해요.물론 맑은 님 전 남편을 편들고 싶음 맘은 일도 없어요.늘 이야길 하는 거지만 누굴 미워하고 욕하면 메아리처럼 자신에게 다시 돌아 옵니다.이게 세상이치 입니다.오늘 영상에 지난 과거를 끄집어 내서 치유 과정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고 힘들었는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호수 한 가운데 중심에 있는 것 처럼 행복하다는 글에 저 또한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삶을 가만히 보면 전 이런걸 느낍니다.양극이 존재하는 이유.항상 모든 삼라만상이 극단이 있는 이유.
여자, 남자, 불과 물,하늘과 땅, 두려움과 사랑등 서로 반대되는 모든 것들이 왜 이 세상에 존재할까라는 생각.
이것은 극단을 경험해야 자신이 뮐 체험하고 뮐 느꼈는가를 알수 있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요즘 들어 자주 깨닫고 있어요.
맑은 님의 결혼 시절이 초,중년기라면
지금은 그때 겪었던 고통과 괴로움,비참함,비애, 핍팍,정신적가치관의혼란들 이였다면 앞으로는 아니 지금은 평화와 행복과 기쁨과 빛남과 아름다움과 사랑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이 빛나고 이쁘고 아름다움은 온리 맑은님 마음안에 있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늘 응원 할게요.
화이팅 입니다 ^^
시인같으세요~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저절로 축복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마지막말 너무 위로되네요. 저는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너무 숨겨둬서 아팠는데 45년만에 꺼내서 해방되려고 나자신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잘살고 있다는거 확인하려고 엄마랑 싸우는데 신랑은 이해를 못해주니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남편은 도의를다해라 저는 이제 해방되고 싶다.)감사합니다.
맘 속 상처는 꺼내는 순간 치유도 함께 오는거같아요~ 꼭 말끔히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상처도 다 풀어놔야 해소가 되요..좀 무뎌지고 흐려지고 이개낼수 있어요.. 홧팅...현재는 많이 좋아보여요..애들을 위해서도 넘 잘하신거에요... 그분이 이혼을 일사천리로 진행한게 결론적으론 더 잘된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쁜 사람과 살면서 속 끓고 몸 아프셔서 병 들었을지도 몰라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을 거에요... 당신의 자녀가 힘들어 하시는 모습 안 쓰러워서...
좋은날 분명 올겁니다
힘 내세요 ~
괜히 봤나 싶을만치 이렇게 산 사람도있다니 ㅜ 그러면서도 미련이 남아있는느낌
막막한 겨울 빙판길을 걸어오셨군요
비록 지금도 여전히 시린발과 추위와
싸우시겠지만
봄은 오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구요
봄햇살이 님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니
걱정은 되지 않네요,
다만 지치지 마시고 너무 무리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걸음하세요
쓰레기는 분리수거라도 될텐데 전남편 이라는 사람은 분리수거도 안되는 사람이었네여.. 잘 헤어지셨습니다.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하늘이 도왔어요~ 나이 팔십까지 그런 인간 뒷바라지 하며 속 끓이는 것보다 훨 나아요.. 이제 본인 인생 잘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만 남았네여
맞아요~지금은 진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들릴진 모르지만 ....
님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으로 망한게 아니라 결혼으로 망할 뻔한 삶을 이혼으로 살린거네요 ...
삶은 ... 살아보니 참 별것 아니더라고요
저도 죽고싶을만큼 힘든 시간들을 꾸역꾸역 버티고 살다보니 ... 또 살아지고 ..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게 될겁니다
행여나 전남편이 나중에 나중에라도 찾아온다면 절대 흔들리지마세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않더라고요
모든게 다 변하더라도 절대 변하지않는건 사람이예요
예전보다 나아진것 같아도 어떤 순간이 오면 본성이 드러나거든요
님 앞길이 앞으로는 탄탄한 대로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기독교인이시군요
혹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이혼에 아픔이 깊으시다면 그러지마시라고 전해드리고싶어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님의 말씀이 전부 맞습니다ㅠㅠ 새겨듣겠습니다🥹
앞으로 분명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매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바라요👍🏻👍🏻
ㅠㅠ 맘이 너무 아파요 저는 이혼하지않는 길을 택했지만, 영상속아이들 모습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우리아가들은 잘못이 없는데 말이죠,, 항상힘내시고~ 잘 살아내 보자구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시다보면 아이들이 분명 엄마한테 효도할거예요ㆍ
세상은 공평하거든요ㆍ남편복은없어도 자식복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ㆍ응원할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맑은님 앞날에 행복과 축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나이가 좀 있으실것같은데
영상이 편안하고 센스있으세요
무엇이든 잘해내실분이네요
^^ 아이들이 잘컸을것같습니다
저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크다
엄마가 저희대리고나와서
혼자 키우셨어요
돈도없고 단칸방에살았지만
안맞고
마음편히 살게해주는 엄마에게 항상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딸둘 좋은남편만나서
잘살고있어요 옛날이야기하면
눈물나고 화나지만
우리인생 살려주신 하나님과 엄마에게
항상감사하고있어요~
꼭 자식들에게 효도받으시면 편안한 인생되실거에요
사람은 뿌린대로 거둡니다 쓰레기같은인간은 쓰레기속에서 살며 지옥에서살겁니다
힘내세요
영상이 잔잔하고 예뻐요 말씀도 잘하시고요
무엇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시간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제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폭력남과는 잘헤어지셨고요
님의 앞으로의 시간들도 응원합니다!!🌷
그런 ㅆㄹㄱ 랑은 헤어지신게 천만다행이네요. 씩씩하게 살고 계시는 맑음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영상 보고 눈물이 났어요ㆍ 아이들도 잘 클거예요ㆍ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ㆍ더욱더 좋은일이 많으실거예요
내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세상에 저런인간도 있군요, 자기 열등감에 눈이 멀었어요...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중간까지 보다가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ㅠㅠ 이게 제 인생이었습니다 ㅜㅜ 너무 미련하게살았죠 ㅜㅜ
휴가 중인데 어쩌다 본 영상이 구독후 첫 영상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영상을 보니 비슷한 연배인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나의 상처는 본인만 치유할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님 삶을 응원 합니다.
주먹따귀를 맞고 얼마나 비참한 기분이셨을지
너무나 가슴이아픕니다..정말ㅠㅜ
이혼은했지만 불현듯 떠오르는 그기억들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힘내셔야돼요
비니님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수치스러워서 아무에게도 말 못 하고 14년만에 털어논겁니다 ㅜㅜ 이렇게 공감만 해주셔도 아픔이 사라지는거같습니다🥹
결혼을 했으면 안될 사람과 결혼하셨네요..
이제
앞만 보고 걸어가시길….
아이들이 님의 새로운 울타리가 돼 줄 겁니다.
참으로 힘든세월을 견뎌오셨군요.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만 있을겁니다.
제 남편은 미국이라 대마초 하는데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휴... 인간 말종들은 어디가나 다 비슷한 짓 하고 있네요. 가정을 못 꾸리고 이렇게 사는게 힘들지만, 전 이혼 안하고 살았으면 진짜 폐인이 됬을거예요...
늣었지만 안전하게 이혼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이혼안했으면 어땠을까… 경우의 수를 늘 저울질해봐요… 근데 그냥 환경 힘든게 낫지 그 말종 꼴 다 보고살 자신이 없더라고요… 한편으론 이혼해줘서 고맙기도해요😂
담담하게 지난 역경을 정리할 수 있는 현재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배경이 우이천 같네요. 조용한 우이천변 따라 자전거 타고 북한산 자주 가는데..
모진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영상 제작을 통해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하소연도 하고 감정의 응어리도 풀고 그러는 것이지요 하나의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ㅠㅠ
흐르는 물이 예쁘고 맑아서 보는 내내
마음에 위안을 받네요♡고맙구 감사합니다.나중에 본처 헤어지신걸 후회하시게
될꺼라 믿어요.전 딸이 없어서 매번 외롭네요ㅠ언제나 응원해요~잘 이겨내시고
잘하실꺼라 생각해요☆같이 힘내봐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아 세상 참 어렵네요 저두 결혼 생활 힘들었지만 .... 왜 남자를 쓰레기통에서 주웠는지 ... 그래두 이제는 애들 아빠니 나쁜 맘은 접으시고 행복한 마음 가지세요 안 그럼 너무 억울해요
님은 최선을 다했어요. 가정을 일으키려..... 이젠 장애물은 사라졌고 아이들은 잘 커주었어요. 세월의 힘으로... 아침에 깨면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강아지 산책할때 힘들었던거 집중하지말고 소리내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감사합니다!
집이 있어 감사합니다!
예쁜강아지 고양이 감사합니다!
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산책길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감사로 하다보면은
감사할 일들이 넘쳐날 겁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길게보면 인생에 가장 잘한 결정이 되었을것입니다 앞으로도 절대 받아주지 마시고 늙어 아프데도 받아주지마세요 인생에서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걸어가지길 바랄께요
알겠습니다! 꼭 그럴겁니다😄
폭력가정이 이혼가정보다 더 최악입니다 끝까지 매달렸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나마 이혼하신걸 행운인줄 아십시요 애비라고 다 애비가 아닙니다 아주 개자식이구만요
이혼하면 그저 죽는건지알고…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싶었어요ㅜㅜ
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나온 인생에서 그인간님과 헤어지신게 최고의 선택같아요
맞습니다😄
와~~진짜 분리수거도 안되는 최악의쓰레기를 주워다 살고있었던거네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같은 남자로서 제가 부끄럽네요.
앞으로 더 행복한 삶 응원 합니다.
듣는내내..맑음님의 참담함을 느낄수 있었네요.힘내시고 저도 성당을 다니며 종교생활하지만 예수님안에서 맑음님의 가정에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맑음님 너무 대단하시고 훌륭한 선택하셨어요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오~래 숨겨놔서 그 시간만큼 아프고, 아프고 또 아팠던 그 상처들이 화면에 자주 나오는 저 흘러가는 물처럼 씻겨내려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가장 지혜롭고 현명하게 스스로를 치료하고 계신 맑음님의 당당한 삶을 응원합니다!!
정주행 중인데......허허허.............도라뿌리는 줄...................진짜루 피똥 싸게 패버리고 싶네....인간 쓰레기................부부 사이 일은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여자 패고 아이들 버리는 놈은.....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걍 쓰레기지......암튼 이혼 잘하셨어요......많이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지난일이라 저도 잊고싶은 기억이네요…
힘내고 용기내어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남자입장에서도 보는내내 이가 갈리고, 욕이 나오네요.
힘든결정 하셨을텐데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시죠,맑음님 뒤에서 주님은 일하고계세요.기도할께요.오늘도 홧팅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전남펀은 그냥 머릿속에서 깨끗이 잊어버리시고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자식들은 다 떠나갑니다. 자식만을 위해서 살지 마세요.
저는 지금 임신 15주차이구
42세이고 상견례도 끝나고 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진짜 속전속결로 진행했는데 남편될사람이 저를 갑사기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파혼했습니다
그냥 이게 제 운명이라 생각하구
아기와함께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그런 남편 없는게 났다 생각하구 열심히 살아볼렴니다
에고 어찌 이런일이… 그래도 씩씩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뭐 그렇게 죽을일도 사실 없어요 누구나 비슷한 굴곡으로 살아갑니다 말을 안해서 글치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산책하시는데 그래도옆에댕댕이가함께해서 다행이예요힘내시고요 화이팅
이혼사유가..참.믿지않는 사람은 그런걸로 걸고 넘어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알고리즘의 인도로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용기를 내셔서 상처를 꺼냄으로써 더욱 자유로와지고 회복되셨으리라 믿어집니다. 또한 상처입은 치유자로서 누군가에게 님이 역활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고구마백개먹은줄... 이혼해달라고 매달려도 모자랄판국에 이혼하지말라고 매달렸다니 참ㅋㅋ할말이없네요 애들이 불쌍..남자그렇게 만나실거면 앞으로 남자만나지마세요 또 이상한사람 꼬일거같아요 진심어린충고입니다
힘내시고 잘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때릴때는 반드시 폭행으로 신고하시고 입건시키셔야합니다
왜요?
@@MrPapayano
뭘 왜요?
폭행했으니까 경찰에 신고하는거죠. 왜요라는 댓글
참 쌩뚱맞군요.
안녕하세요.저도 남편의 폭언,폭력,나르,의처증을 다 참고 9년을 살았늑데요.두달전 적반하장으로 느닷없이 이혼요구하는 남편에게서 두남매를 데리고 벗어나려합니다.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있지않아서 너무 막막한 현실에
제자신을 탓하게되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너무 무기력한 모습에 난 엄마도 아닌가..독해지지도 못하고..란 생각만 하게되네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 제자신을 칭찬하는 날도 오긴하겠져?
님도 힘내시구요.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앞만보고 달려가시길 바래요🙏
지금 가장 맘이 고생스러운 시기시군요 ㅠㅠ 모든것은 다 지나갑니다 후회없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시면 결국 좋은 날 옵니다🥹
저는 외롭기도 하고 일만하다 죽을수도 있겠다. 집에서 갑자기 죽으면 찾는사람 없어 한참 뒤에나 찾아지겠구나 하는 불안함에 좋은사람이 나타나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가끔은 혼자 살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재혼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라 어차피 두 집안과의 결합이기에 또 다른 갈등도 생깁니다.
재혼만이 답이 아니니 가끔 연애하면서 지금처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비슷한 사연이네요 저희 친고모하고요 연애할때는 너무나 멀쩡했는데 결혼하자마자 거의 비슷한 ... 그 고모도 애 둘 데리고 나와서 혼자 키우셨는데 정말 잘 컸답니다 남자 만나는 거 복불복 같아요 저도 능력없는 남편하고 살지만여 ... 꽃가마 타실 거 아니면 지금처럼 혼자사세요
함께해도 고민... 헤어져도 고민... 자식에게 부모는 무얼까...?
갈 데 까지 간 놈! 인격 파탄 자 입니다. 도저히 세상 살아 갈 능력은 안 되고 술 먹어서 도피 하다가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을 부인에게 화풀이 하는 졸 렬 한 인간 입니다. 부모가 누군지 자식 잘 못 키웠어요. 한국 사회에는 이런 놈들이 제법 많습니다. 부인이 바람 피우고 가정을 파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사내들이 가정을 파괴 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요. 큰 사회문제 입니다.
더 잘 되실거에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천운이라 생각하셔라~
내인생에서 지가알아서 나가 떨어져준걸...
사람은 고쳐못쓴다~
세월지나고보니 님말씀 맞습니다😊
인간 못바꾼다
절대바뀌지 않아요
쓰레기는 버리는거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주님께서도. 은총을 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이혼을 하자고 말해야할 사람이 바뀌었는데요? 전남편이 이혼하자고 안했으면 그 불구덩이에서 애들 키울뻔했네요.. 애보는앞에서 맞았는데 가정은 지켜보자고 이혼하지말자고 매달렸다고요? 그런가정은 없느니만못합니다 어쨌건 정말 잘 이혼하셨고요.. 전남편 만난썰영상보니 얼굴보고 사랑에빠지신것같은데.. 하 ㅜㅜ 최악의 쓰레기네요..
어떻게 이혼사유가 아내가 교회에나가고 그기다 헌납을엄청해서 종교적인사유라고 적을수있죠?? 교회가봤자 일주일에 한번가는데 그게 꼴뵈기싫데요? 어이없네
자주가는것도아니고 ㅡ ㅡ
이혼사유는 남편의 폭력이죠!!! 집이랑 다 챙기셨어야죠 애들데리고사실거면
어머 이분 너무 착해서 어쩔까 ㅜㅜ. 착한사람은 더 대접받아야하는데...
에휴...싸울때 초반에는 시댁에도움부탁하신거같은데 나중에는 남편좀말려달라고 시부모한테 부탁하니 귀찮아하고 자기아들 교육시킬생각은안하고 지아들이라고 며느라가 더나쁘다 자기아들편들었나부네요..
아 진짜 남편이란게 아빠라는게 저리도 책임감이적고 부성애도적다니...
사모님 죄없어요.
잘 이혼하셨어요.
사람 항상 변해요.
좋은사람만나기 쉽지않더라고요.
저도 폭력과 가스라이팅 폭언으로 있었어요 시엄니시아버지 보는앞에서도 맞았는데 칼까지들고요 근데요 시엄니아버지는아들편이였어요 이혼할때도
주변지인한테는 자기가 피해자고 때린적도없다고하더군요..참
근데 이혼하고 1년넘게 매달려서안그러겠다해서
다시 살았는데요 더 그래요 이제는 지능범이되서 사람을 숨막히게햇어요 위자료는받지도못하고 같은사람과 두번째이혼해요
혹여 혹시 라도 나중에연락오거나 하셔도 흔들리지마세요 저처럼 미친년이되요
이별은 잠시의 아픔입니다. 부처님은 우리에게 삶의 불안정성을 깨달아 우리를 위로하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지금은 아픈 순간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일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영상을 전공하셨나요? 영화처럼 앵글이 참 멋있습니다.. 도사 틀어놓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맑음님.. 시댁부모님에 대한 원망을 잊게해준 그 꿈..이야기 영상을 봤어요..
우린 알죠.. 그분이 함께 하신다는거..
그냥 결코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는다는거요. ^^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이 용서하시게 도와주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