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부모 꽤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똑같았어요.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있으면 안돼요. 내가 잘못되면 그들이 미안해하겠지?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잘 몰라요. 잘 사세요. 꼭 행복하게 사세요. 훌륭한 부모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직시하고 이제 성인이니까 훨훨 날아가세요. 뒤돌아보지 말고요.
딸이 암환자였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어떻게 얼굴한번 안비추냐 저게 부모냐 생판 남도 저렇게는 안해 어떻게 악마들 사이에서 저런 이쁜딸이 태어났을까 그저 신기하네 한푼도 지원하지 마세요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잖아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예요 죽는 그날까지 윤주씨한테 고맙다는 말 안할거예요
진짜 저랑 집안사정비슷헤서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저런부모한테 돈을왜주냐는데 어릴때부터 쓸모없다는소리 계속 듣고크다가 커서 돈벌어서 갖다줬을때 자식으로써 존재를 인정받는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ㅠㅠ 집에서 학대당하는애기들 경찰이 분리시키면 계속 부모한테 가고싶다고 얘기한다는 것처럼 저런 부모일지언정 어린나이에 내가 의지할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큰 공포인지 평범한사람들은 모를거에요.. 그리고 내가 효도를 함으로써 남들과같이 평범해지고 싶다는 욕구도 있구요.ㅠㅠ 저도 가족이랑 연끊은지 6년돼가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본인 정윤주 입니다 .. 우선 오해가 있을까싶어서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먼저 쇼아니구요 ,, 🙂 붙임머리 성형 관련해서는 붙임머리는 협찬을 꽤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또 저도 어렸고 철없는 사람인지라 꾸미고 싶었고 예쁘고 싶고 그런 어리석음들 때문에 아픈사람은 왜 꾸미면 안돼고 못나야하고 초최해야되나 싶어 정말 아프고 힘들땐 당연히 그런생각 조차 못했지만 조금 몸이 회복 되었을때 다시 살아보자 마음을 먹고 힘을내었을땐 아파보인다 어디 아파 ? 라는 말을 듣고싶지 않아 더욱 붙임머리도 해보고 했던거 같아요 또 성형도 어린나이부터 제 욕구가 이런쪽으로 많이 흘러 병처럼 했던것 같아요 옷을 사거나 화장품을 사거나 여느 친구들처럼 개인적으로 돈을 써본적이 많이 없어서 나도 행복하고 싶다 나도 내가번돈 내가 쓰고 싶다 생각을 하게 되었을때 성형을 하게되었던건데 추측하시는 것처럼 성형을 밥먹듯이, 많이 하지 않았구요 철이 없어 할인 이벤트, 협찬 이벤트 성으로 몸이 아프기전에 어린나이에 거의 돈을 쓰지않고 받았던 성형입니다 현재 돈이 10만원 뿐이다 라고 했던 말은 최근에는 돈을 벌면 병원비 치료비에 전부 쏟아부었고 또 다시 벌고 또 다시 치료받고 반복이다보니 당일에 있던 돈이 그뿐이라 이야기를 했던건데 지금 돈이 없는데 성형을 하고 붙임머리를 하고 그런게 아닌 돈이 있고, 돈을 벌고 하던 상황에 나도 내가 벌어서 나한테 좀 써보고 싶다 했을때 했던것들 입니다 붙임머리또한 떼지 않고 몇개월이 지난 상태의 머리구요 말씀해주시는것처럼 제가 가장 후회하고 제가 정말 죽을만큼 힘들게 겪어왔기때문에 저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싶어 방송에 나가고자 했던 것 입니다 지금 저에게 중요한것은 촬영당시보다 기적적이게도 목소리가 정말 많이 회복했고 크게 말하는것도 할 수 있고 나아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목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이야기만 해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억측과 욕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 주신 분들 글 하나하나 읽고 많이 울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추가로 저의 긴이야기를 방송에서 정리해주셔서 저도 저의 이야기인데 정리된대로 말을 하다보니 저의 어투가 아니라 남의 얘기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말하면서 머리가 새하얀 상태에서 말을해서 내가 대화를 하고있는건지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정말 백지장이었거든요 그리고 중간 중간 목소리 또한 제가 목소리를 완전하게 잃은것도 아니고 수술 부작용, 후유증으로 기관지가 안좋아진거라 때에 따라 나왔다 안나왔다 말하면서 목이 금새 쉬기도 하고 말하면서 음이탈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가라앉았다가 정상적이었다가 목소리 컨트롤이 되지 않는거지 말을 할수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 목이 아픈 상태인 것 뿐입니다 현재는 촬영때보다도 더 정상적으로 목소리는 잘 나지만 목도 코도 아직 많이 아플뿐이구요 🙂 .. 저도 설명하기 어렵고 많은 의사들도 풀어내지 못한 부작용이기에 주작이다 꾸며내었다 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그저 저는 다시 살아야겠다 마음먹은 순간 확신을 가지고 싶었고 사연을 말하다 보니 가정사가 나올수 밖에 없었고 그게 크게 부각되었을 뿐입니다, 저는 정말 큰 고통을 받았기에 저같은 사람이 꼭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형은 정말 위험한 것이다 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많다보니 그 말들을 다 담을수 없어 굵직하게 얘기를 한것 같아요 유년시절 유복했지만 집이 무너진 뒤로 집은 항상 어려웠고 성인되서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벌어왔고 한때는 나도 해보고싶은거 할거야 라는 생각에 한없이 철없었고, 어떤순간은 철저히 고통스러웠고 이젠 많은것에 지쳐있던 순간들이 길어졌고 이 또한 고민이 많았고 후회도 걱정도 섞여있고 그저 모르는 누군가에게라도 응원받고 싶은 마음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 모든 선택은 저의 몫이죠 감사합니다 .. 주작의심을 받을줄 상상도 못했지만 .. 저는 목소리를 완전히 잃은게 아니구요 2년전 성형후 기관지가 완전히 망가져 숨쉬는데 고통스러울정도로 어려움이 있었고, 매일매일 아침마다 목을풀고 목소리를 내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치료받으러 다닌 병원들이 수없이 많아서 다 증명할수 있는 부분들이구요 그후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이어서 2년내내 목소리가 안나온게 아닙니다 🙂 하하 .. 노래도 정말 많이 연습해서 소리길을 완전히 바꿔 노래를 다른방법으로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순간은 안좋아졌다가 좋았다가를 반복해서 2년동안 고생을 했다고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이번 겨울 뮤지컬 베토벤 연습실 참여중 정말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정도로 다시 불편해져서 공연 하차까지 하면서 1월 모든 티타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구요 다시 재수술하면서 전신마취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이 정말 아프구요,, 2년전 수술후에 약해진 기관지가 다시 심하게 통증을 유발하고 목소리가 오락가락해서 촬영당시 목이 많이 잠기고 가라앉고 금방 쉬는 상태였지 저는 목소리를 완전히 잃은 사람이 아닙니다 … 일시적이라고 생각했던 목상태는 2년전엔 회복하는데 반년이 넘게 걸렸었고 이번에는 다행이 금방 회복이 되고있어 지금은 잠시 카페알바를 하며 목소리 잘 내고 있습니다 저는 방송에서는 목소리에 집중이 되었지만 목보다도 코가 좋지않아 숨쉬는데 어려움이 있고 고통스럽기도 불편하기도 한것 이구요 저로서는 주변 지인분들 주변 사람들이 제 상황을 너무 많이 보아와서 뭐라고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 예전에 올렸던 노래 영상들을 최근에 올리기도 했었고 작년 9월 10월 그시기에는 노래를 많이 연습하기도 했구요 뜨고싶어서 방송출연한것 아니구요 ,, 살기 바쁘고 치열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한 제가 뭐하러 주작을 하나 싶네요 하하,, 😅 쌔한가요 ..? 긴장을 많이해서 많이 뚝딱거렸나봅니다 ㅎㅎㅎㅎ …
본인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고 우실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사연자님이 부족해서 사랑못받는거 아니에요. 애초에 사랑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인거죠. 부모야말로 부족한 사람들이라서 자기 자식조차 사랑할줄 모르는거예요. 울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꼭 집이랑은 거리를 두시고 인생의 다음단계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하시길 빌어요. 꼭꼭 행복하세요.
아니야 아냐 이건 아냐 진짜 ,,,, 연 끊어야 윤주님이 살아요. 1살 차이라 친구라도 하고싶고 위로해주고싶네요.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부모 계속 연락하면 결국 윤주님이 그 자식된 도리라는 그 족쇄가 평생 괴롭게할거예요. 이미 관계를 회복할 기회가 많았는데 부모가 다 포기해버렸어요. 제발 윤주님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요. 제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하...
성인이 된 후에 부모님께 저런 취급을 받으면 영향이 덜하겠지만,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았고 아직 성장중인 어린 시절에 저런 취급을 받으면 정말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세뇌당하게 돼요. 정말 자기가 잘못된거라고, 자신의 존재 자체가 틀린 거라고 하는 그런 사고 방식을 갖게 되죠... 그런 부모는 부모도 아니에요, 그냥 진짜 연 끊고 사시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연 들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힘든 시기 견뎌내시고, 정말 잘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제발...
비슷한 환경에서 가출 하고 반항 하고 부모를 포기하게한 나란년 대다나다 엄마가 나에게 하는 신체적 정서적 학대 성인이 되서도 똑같이 지속되더라구요 전 제할말꼭하고 막말하고 전화 끊어버립니다 안그러면 병나요 저처럼 지랄발광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셨음 좋겠네요 천성이 착하셔서 힘드시겠지만 에휴.. 안타깝네요
희망 잃지 말고 목트레이닝 잘 해서 고운 목소리 꼭 되찾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혹시 혹시라도 목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윤주님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절망하지 말고 모든 것에 도전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가족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윤주씨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아니 실화야!????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스토리 다 때려박은 듯이 왜이리 삶이 기구하냐....하... 낳는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ㅠㅠ너무 안쓰러워 왜 또 성격은 너무 착한거야...하....부모랑 연을 끊어야 사연자분이 삽니다. 제발 연 끊고 사세요. 부모는 뭐라 할지언정 세상은 사연자 분 뭐라 안합니다. 잘 버티셨어요. 연 끊고 사세요.
와미친 진짜.. 저런 환경에서 자라면 얼마든지 비뚤어질 수 있는데 저렇게 올곧고 착하게 자란 것 부터가 남다른 그릇인 것 같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은 가족이 아니고 자신에게 저렇게 피해만 주고 답이 없는 가족이면 아프지만 연을 끊는게 맞는 것 같다… 사연자분 목소리 잘 회복해서 꿈을 이뤄나가고 설령 잘 이뤄지지 않더라도 행복한 삶을 잘 가꿔 살았으면… 저딴것도 부모라고 짊어지고서도 여기까지 잘 해온거보면 부모만 삶에서 쳐내고 살면 얼마든지 잘 살것같음…
목소리도 너무 청아하고 노래도 잘하시고 얼굴도 예쁘셧는데 부모로 오는 나쁜 에너지가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었을것같아요. 제발 연 끊고 자기를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고 희망을 갖고 꿈을 포기하지마세요.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 더 크게 된다고 믿습니다. 분명히 재활하고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주고 다시 좋아져서 꿈을 이룰거에요 화이팅 👏♥️🙏
저두 엄마가.. 저를 낙태하려고 두번이나 병원갔다가.. 실패해서 낳았대여. 그리구 제가ㅜ너무 징징대서 엄마아빠가 이혼했다고.. 근데.. 그런말 들어도 그냥 흘려들어버리면 됩니다. 난 이미 태어났고, 내가 날 젤 사랑해주면 되니까영~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으니 항상 당당하거 목소리가 커요 ㅎㅎㅎ 그러다 얼마전 부모라해도 미안한게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도 할줄 알아야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애셋낳아서 키워보니, 엄마 아빠가 전 더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를 응원해줄 가족이 있으면 더 나았을텐데라고 생각치 마시고, 본인은 본인이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많은분들이 이렇게 응원해드리고 있으니 복받으신분입니다. 화이팅!!!!!
나도 말도 안되는 부모 밑에서 살앗고 살기위해 연 끊고 살지만,, 나도 잘 안되는 부분이라 노력하고 노력은 하는데 내가 내 자신을 아껴주고 위해줘야 한다는거 잊지말아요 그동안 날 위해주고 아껴준 사람이 없어서 잘 안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 느낌을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인생,, 슬픈 이야기이지만 홀로 버티며 살아가는 거더라구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남들 다 안된다고 하면 되게하면 되더라구요 저역시 백혈구와 적혈구 비대칭으로 20대때 백혈병 초기진단을 2번이나 받고 머리는 절반이나빠지고 갑상선까지 있었고 다들 제직업 그만두라할때 더 긍정적으로 내가 원하던 일이였기에 힘들지만 끝까지 했어요~지금은 없어지지않을거라는 갑상선도 없어지고 너무너무 건강하고 머리도 수북해요 사연자님 목소리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데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낳는다고 다부모는 아니예요 꼭 꿈을 이루시고 무대앞에서 뵙길 바래요[[
* 너무 예쁘고 착한데, 귀한 딸을 ~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전화 받지 말고 카드 막으시고. 자주 보지 말고 인연을 단절해야 삽니다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한 번 아닌 관계는 끝도 아니니 절대 가족 인정에 연연하지 마세요. 나오신분 잘못은 일도 없으니 요즘 세상에 원망도 기대도 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 만났음 합니다. 힘내세요..
말하시는 것만 봐도 목소리 진짜 좋고 마음씨도 착해보임 이런 분들 어떻게든 잘되게 되어있음 제일 중요한거는 카드든 돈이든 더 이상 주지 말고 정말 이기적으로 자신의 앞날만 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야된다는 거 목소리도 다친 마음도 모두 치유되면 정말정말 좋은 뮤지컬 배우 되실 듯 그때 공연 보러 갈게요 앞으로 사랑 받으실 일만 남았네요
마음이 아파요.. 저도 부모지만.. 부모같지 않은 사람에게 부모대접 해주지 마세요… 자기 자식한테까지 손벌리고 손찌검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해줘도 고마워할줄 몰라요 낳으면 다부모 인가요?! 본인이 부모의 정성어린 사랑으로 관심으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부모라고 하는 사람한테서 멀리 도망치세요… 멀리 도망가서 본인을 지키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돈을 모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응원해요~ 열심히 사셨으니 그 부모님만 없으면 앞으로 정말 행복해지실거 같아요~ !
저런 부모 꽤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똑같았어요.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있으면 안돼요. 내가 잘못되면 그들이 미안해하겠지?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잘 몰라요. 잘 사세요. 꼭 행복하게 사세요. 훌륭한 부모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직시하고 이제 성인이니까 훨훨 날아가세요. 뒤돌아보지 말고요.
진짜 현실적이고 가장위로가 되는말이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내가 죽으면 직장사람들이 미안해하겠지 라는 생각을 종종 해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blanche33 죽으면 죽은사람을 사랑했던사람만 상처받고 미워했던사람들은 가십거리밖에 안되요
@@3년째 맞네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죄책감이라도 느끼게 하고 싶었던건데, 사실 그 사람들은 끝까지 자기합리화 할텐데 말이죠.
딸이 암환자였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어떻게 얼굴한번 안비추냐 저게 부모냐
생판 남도 저렇게는 안해
어떻게 악마들 사이에서 저런 이쁜딸이 태어났을까 그저 신기하네
한푼도 지원하지 마세요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잖아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예요
죽는 그날까지 윤주씨한테 고맙다는 말 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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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나서 심장이 터질거 같아요
벌면 뭐하나요ㆍ체크카드로 빼가는데
하거든 부모맞거든 낳아주면 부모거든
@@김민지-w1r4s 낳아주면 부모냐 ㅋㅋ 쌈박한 헛소리네 ㅋㅋ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책임을 져야지
자녀에게 빨대꽃고 현금인출기로 보는데 ㅎㅎ 요새 이런 병자들이 많아 참 이상한 인간이네
그냥 카드도 끊고 번호 바꿔요.. 그런 사람은 부모도 아니야.. 사람들이 낳고 키웠으니 부모고 너네는 도리를 해야해 라고 하는데 키우는거와 방치와 언어든 육체든 폭행은 다른데.. 제발 그 인간들이랑 연 다 끊고 본인을 위해 돈을 썼으면 좋겠어요!! 꼭 꿈 이루시길!!
중학교 때부터 노래 정말 좋아해서 쉬는 시간마다 즐겁게 노래 불렀던게 기억난다.. 꿈 잃지 않고 꼭 이루길 바랄게…!!
부모님과 연락 끊어버리세요.
본인 삶의 중심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먼저예요.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시길 바래요.체크카드 언능 폐기 하세요.
본인들 앞가림도 못하는 그런 부모가 어찌그리 당당한지 ...용기 내시고 파이팅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예요... 카드도 다시 정지 시키고마음독하게 먹으세요.. 너무안타깝고 속상해요... 저도 암환자고 왼편마비환자 여서 너무힘들어삶을 포기하고싶지만.. 그래도 독하게 살아가려해요... 윤주님... 건강먼저 챙기고 마음다잡고 독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진짜 저랑 집안사정비슷헤서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저런부모한테 돈을왜주냐는데 어릴때부터 쓸모없다는소리 계속 듣고크다가 커서 돈벌어서 갖다줬을때 자식으로써 존재를 인정받는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ㅠㅠ 집에서 학대당하는애기들 경찰이 분리시키면 계속 부모한테 가고싶다고 얘기한다는 것처럼 저런 부모일지언정 어린나이에 내가 의지할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큰 공포인지 평범한사람들은 모를거에요.. 그리고 내가 효도를 함으로써 남들과같이 평범해지고 싶다는 욕구도 있구요.ㅠㅠ 저도 가족이랑 연끊은지 6년돼가요. 힘내세요
저도 보는데 눈물 나네요. 잘하셨어요 이런말하기 죄송하지만 그런 부모는 부모도 아니고 그런 가족 필요없고 자기를 더 소중하게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세상에서 더 좋은 인연들을 만나실거에요❤
본인을 사랑하셔요. 홧팅♡♡
아 그런맘이군요...너무 가슴아프다
이해가안되는 부모가 있습니다
끊으십시오
저도왜그럴까했는데 이런맘이었다니.....마음이너무아파여
호영씨의 눈빛과 말한마디가 너무 진실되어 보여서 더 좋아졌어요.
호영씨도 사연자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본인 정윤주 입니다 ..
우선 오해가 있을까싶어서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먼저 쇼아니구요 ,, 🙂
붙임머리 성형 관련해서는 붙임머리는
협찬을 꽤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또 저도
어렸고 철없는 사람인지라 꾸미고 싶었고
예쁘고 싶고 그런 어리석음들 때문에
아픈사람은 왜 꾸미면 안돼고 못나야하고
초최해야되나 싶어 정말 아프고 힘들땐
당연히 그런생각 조차 못했지만 조금 몸이 회복 되었을때 다시 살아보자 마음을 먹고
힘을내었을땐 아파보인다 어디 아파 ? 라는 말을 듣고싶지 않아 더욱 붙임머리도 해보고 했던거 같아요
또 성형도 어린나이부터 제 욕구가 이런쪽으로 많이 흘러 병처럼 했던것 같아요 옷을 사거나 화장품을 사거나 여느 친구들처럼 개인적으로 돈을 써본적이 많이 없어서 나도 행복하고 싶다 나도 내가번돈
내가 쓰고 싶다 생각을 하게 되었을때
성형을 하게되었던건데 추측하시는 것처럼 성형을 밥먹듯이, 많이 하지 않았구요
철이 없어 할인 이벤트, 협찬 이벤트 성으로 몸이 아프기전에 어린나이에 거의 돈을 쓰지않고 받았던 성형입니다
현재 돈이 10만원 뿐이다 라고 했던 말은
최근에는 돈을 벌면 병원비 치료비에 전부 쏟아부었고 또 다시 벌고 또 다시 치료받고 반복이다보니 당일에 있던 돈이 그뿐이라 이야기를 했던건데
지금 돈이 없는데 성형을 하고 붙임머리를
하고 그런게 아닌 돈이 있고, 돈을 벌고 하던 상황에 나도 내가 벌어서 나한테 좀 써보고 싶다 했을때 했던것들 입니다
붙임머리또한 떼지 않고 몇개월이 지난 상태의 머리구요
말씀해주시는것처럼 제가 가장 후회하고
제가 정말 죽을만큼 힘들게 겪어왔기때문에 저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싶어 방송에 나가고자 했던 것 입니다
지금 저에게 중요한것은 촬영당시보다 기적적이게도 목소리가 정말 많이 회복했고 크게 말하는것도 할 수 있고 나아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목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이야기만 해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억측과
욕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 주신 분들 글 하나하나 읽고 많이 울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추가로 저의 긴이야기를 방송에서 정리해주셔서 저도 저의 이야기인데 정리된대로
말을 하다보니 저의 어투가 아니라 남의 얘기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말하면서 머리가 새하얀 상태에서 말을해서 내가 대화를 하고있는건지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정말 백지장이었거든요
그리고 중간 중간 목소리 또한 제가 목소리를 완전하게 잃은것도 아니고 수술 부작용, 후유증으로 기관지가 안좋아진거라 때에 따라 나왔다 안나왔다 말하면서 목이 금새 쉬기도 하고 말하면서 음이탈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가라앉았다가 정상적이었다가 목소리 컨트롤이 되지 않는거지 말을 할수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 목이 아픈 상태인 것 뿐입니다 현재는 촬영때보다도 더 정상적으로 목소리는 잘 나지만 목도 코도 아직 많이 아플뿐이구요 🙂 .. 저도 설명하기 어렵고 많은 의사들도 풀어내지 못한
부작용이기에 주작이다 꾸며내었다 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그저 저는 다시 살아야겠다 마음먹은 순간
확신을 가지고 싶었고 사연을 말하다 보니
가정사가 나올수 밖에 없었고 그게 크게 부각되었을 뿐입니다, 저는 정말 큰 고통을 받았기에 저같은 사람이 꼭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형은 정말 위험한 것이다 라는 말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많다보니 그 말들을 다 담을수 없어 굵직하게 얘기를 한것 같아요
유년시절 유복했지만 집이 무너진 뒤로 집은 항상 어려웠고 성인되서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벌어왔고 한때는 나도 해보고싶은거 할거야 라는 생각에 한없이 철없었고, 어떤순간은 철저히 고통스러웠고 이젠 많은것에 지쳐있던 순간들이 길어졌고 이 또한 고민이 많았고 후회도 걱정도 섞여있고
그저 모르는 누군가에게라도 응원받고
싶은 마음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 모든 선택은 저의 몫이죠
감사합니다 ..
주작의심을 받을줄 상상도 못했지만 ..
저는 목소리를 완전히 잃은게 아니구요
2년전 성형후 기관지가 완전히 망가져
숨쉬는데 고통스러울정도로 어려움이 있었고, 매일매일 아침마다 목을풀고 목소리를 내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치료받으러 다닌 병원들이 수없이 많아서
다 증명할수 있는 부분들이구요 그후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이어서 2년내내 목소리가 안나온게 아닙니다 🙂 하하 .. 노래도 정말 많이 연습해서 소리길을 완전히 바꿔 노래를 다른방법으로 하기도 했었고 또 어느순간은 안좋아졌다가 좋았다가를 반복해서 2년동안
고생을 했다고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이번
겨울 뮤지컬 베토벤 연습실 참여중 정말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정도로 다시 불편해져서 공연 하차까지 하면서 1월 모든 티타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구요
다시 재수술하면서 전신마취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이 정말 아프구요,, 2년전 수술후에 약해진 기관지가 다시 심하게 통증을 유발하고 목소리가 오락가락해서
촬영당시 목이 많이 잠기고 가라앉고 금방 쉬는 상태였지 저는 목소리를 완전히 잃은 사람이 아닙니다 … 일시적이라고 생각했던 목상태는 2년전엔 회복하는데 반년이 넘게 걸렸었고 이번에는 다행이 금방 회복이 되고있어 지금은 잠시 카페알바를 하며
목소리 잘 내고 있습니다 저는 방송에서는 목소리에 집중이 되었지만 목보다도 코가 좋지않아 숨쉬는데 어려움이 있고 고통스럽기도 불편하기도 한것 이구요
저로서는 주변 지인분들 주변 사람들이
제 상황을 너무 많이 보아와서 뭐라고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 예전에 올렸던 노래 영상들을 최근에 올리기도 했었고
작년 9월 10월 그시기에는 노래를 많이 연습하기도 했구요
뜨고싶어서 방송출연한것 아니구요 ,,
살기 바쁘고 치열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한 제가 뭐하러 주작을 하나 싶네요 하하,, 😅 쌔한가요 ..? 긴장을 많이해서 많이 뚝딱거렸나봅니다 ㅎㅎㅎㅎ …
윤주님!희망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윤주님 뜨고싶어서 출연하신건 아니라고 하시지만 잘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아보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나쁜댓글은 보이더라도 마음에 담지 말구 넘기세요 마음이 정상이 아닌 분들이 세상에 참 많아요 앞으로만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꼭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런 댓글들 신경쓰지마시고요. 꼭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하시는 날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윤주씨 이 댓글 보실 수 있을진 모르지만 꼭 힘내세요. 부모 형제가 윤주씨 외면했더라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윤주씨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온 우주가 윤주씨를 돕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 꼭 행복하시고, 행복하셔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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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60대 아들 둘인데 첫째부터 우리 부부는 딸을원했는데 ㅠㅠ 윤주씨 내 딸이었으면 ...윤주씨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났단걸 잊지마세요 힘내요 파이팅 👊👊👊
윤주씨랑 연락하시며 사랑과 힘 주시면 참 좋겠네요~~~~
@@윤슬-f4e3w 왠 쌩판 남이 연락을 ㅋ
@@윤슬-f4e3w 외국에 거주중이라 연락하기가 ㅠㅠㅠ
냄져는 도움 될수가없음
@@윤슬-f4e3w좋은 마음에 댓글 다는 걸 꼭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심성이 왜 이런 걸까요?? 윤주씨 돈 뜯어간 부모 같은 부류인듯 ㅉㅉ
아가야 포기하지마라 하늘은 너에게 많은 재능을 주실테니 부모답지 못한 그들은 접고 너의 꿈과 인생을 빚기위해 힘을내고
당차게 살아가거라 냉정해져라
사연자분 댓글 다 읽어보시는거 같은데 이상한 악플들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마음이 고운데 우선 나를먼저사랑하고. 챙겻으면좋겟구요. 조금은나를위해선이기젹으로 살아도 됩니다
꿈을 잃지말고 힘내서 살아요
부디 행복하길
나랑 떡치면,좋아지는데
맞습니다!!!!
딸이 받아 온 대출금이 ......''그깟 돈" 이라니...............
제 마음이 찢어지네요
에휴
부모가 자식을 돈나오는기계로 아시는거 같아요 그부모 대단하시네요 홀로 인연끊고사세요.
본인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고 우실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사연자님이 부족해서 사랑못받는거 아니에요. 애초에 사랑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인거죠. 부모야말로 부족한 사람들이라서 자기 자식조차 사랑할줄 모르는거예요. 울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꼭 집이랑은 거리를 두시고 인생의 다음단계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하시길 빌어요. 꼭꼭 행복하세요.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들 잊고 본인만의 삶을 사세요.
어린 나이에 상처가 얼마나 많았을지.ㅜㅜ
근데 눈빛이 너무 선하고 예쁘다.. 지금 조금 주눅들어있어도 너무너무 예쁘고 빛나는 사람인걸 본인이 알아줬으면....ㅠ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너무 예쁘고 착하고 순수한 분인데..
앞으로라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마음 깊이 기도할게요!! 기운내요!!
윤주님 힘내세요..ㅠㅠ
노래도 정말 잘부르시고 얼굴도 너무 이쁘시고
빨리 나으셔서 뮤지컬배우 하셨음좋겠어요..
박미선 언니가 왤케 좋냐 🧡 말씀 주신 대로 이제 본인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요. 그리고 더이상 울지 마소 👍
이 방송보고도 미안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면 손절하시고 씩씩하게 잘 사세요.ㅠㅠ
진짜 부모도 복인듯
아니야 아냐 이건 아냐 진짜 ,,,, 연 끊어야 윤주님이 살아요. 1살 차이라 친구라도 하고싶고 위로해주고싶네요.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부모 계속 연락하면 결국 윤주님이 그 자식된 도리라는 그 족쇄가 평생 괴롭게할거예요. 이미 관계를 회복할 기회가 많았는데 부모가 다 포기해버렸어요. 제발 윤주님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요. 제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하...
카드 끊는건 물론이고 번호도 다 바꾸고 주소도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남보다 못한 대접받고 하대받으면서 살지마세요 그러기엔 본인이 너무 소중하고 빛나는 사람입니다..
앞길이 너무나 창창한 청춘인데 이제부터라도 본인만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카드 끊어야 됩니다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예요 진심 끊어야 해요 힘내세요
성인이 된 후에 부모님께 저런 취급을 받으면 영향이 덜하겠지만,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았고 아직 성장중인 어린 시절에 저런 취급을 받으면 정말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세뇌당하게 돼요. 정말 자기가 잘못된거라고, 자신의 존재 자체가 틀린 거라고 하는 그런 사고 방식을 갖게 되죠... 그런 부모는 부모도 아니에요, 그냥 진짜 연 끊고 사시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연 들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힘든 시기 견뎌내시고, 정말 잘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제발...
비슷한 환경에서 가출 하고 반항 하고 부모를 포기하게한 나란년 대다나다
엄마가 나에게 하는 신체적 정서적 학대 성인이 되서도 똑같이 지속되더라구요
전 제할말꼭하고 막말하고 전화 끊어버립니다 안그러면 병나요
저처럼 지랄발광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셨음 좋겠네요
천성이 착하셔서 힘드시겠지만
에휴.. 안타깝네요
저도 30살때 부모님께 8000만원 갚아드렸는데..고맙다는 말이아니라 니가 내딸인데 우야겠노~ 였음.사연자님 힘내세요! 할만큼 했습니다~ 너무착하시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읽기만해도 짜증이...
@@Birds_Love ㄹㅇㅋㅋ 짜증남 자식이 피땀흘려 번 돈을 후려치네 고마운줄도 몰라 아오 ㅋㅋ ㅜ
헐
태어날때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고 👎
아이구
인연 딱 끊고 열심히 살다보면
꼭 좋은날 있습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아닙니다
평생 우려먹는 부모도있는데
지금 떨어져나간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충분히 예쁘고 이겨낼수있어요 희망을 가지세요
윤주님 부모님 두분이 악성나르시시스트같아서 매우 안타깝네요 .. 저희 부모님도 아버지가 악성나르시시스트고 ~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안하시고 가족탓을 그렇게 하세요 ..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있어요 .. ㅜㅜ 체크카드 얼른 폐기하시고 한푼도 돈지원하지 마세요 ~ 전화번호 바꾸시구요 .. 힘내시고 부모님한테 그정도 하면 됐어요~ 부모같지도 않은부모 인연 끊으세요 . 나르시시스트는 죽을때까지 절대 못고칩니다. 끊임없이 거짓말하고 착한사람인척 가면연기하고 ~ 악마에요 사람이 아닙니다 . 자식을 이용하고 도구로만 보는사람이에요 .. 선물주는것도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미안해할줄도 모르는사람이에요 ~ 나르시시스트에관해서 공부하셔서 앞으로 피해보는일 없길바라구요 ~ 추후에 .. 뮤지컬배우 되셔서 돈많이벌게되면 , 돈더많이 뜯어내실걸요 ? 이제부터라도 자신을위해서 사세요 .. 더냉정해지셔야해요 ~ 목소리 빨리 나으시고 재활하셔서 뮤지컬배우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 🙏
희망 잃지 말고 목트레이닝 잘 해서 고운 목소리 꼭 되찾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혹시 혹시라도 목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윤주님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절망하지 말고 모든 것에 도전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가족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윤주씨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목소리 나아서 꼭 뮤지컬 배우꿈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너무 착하게 살아도 안돼요 나쁜인연은 끊어내야 본인 운이 좋아져요 카드정지 시키고 울지마고 아직 젊으니까 얼마든 잘해나갈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나아가세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 가족을 끊어야 성공할수 있어요
그런 독기가 성공을 만듭니다 부모가 아니라 원수입니다 원수때문에 자존감을 갉아먹지 마세요 자학하지 마세요 인연이 끊어진걸 감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세요
아니 실화야!????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스토리 다 때려박은 듯이 왜이리 삶이 기구하냐....하... 낳는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ㅠㅠ너무 안쓰러워 왜 또 성격은 너무 착한거야...하....부모랑 연을 끊어야 사연자분이 삽니다. 제발 연 끊고 사세요. 부모는 뭐라 할지언정 세상은 사연자 분 뭐라 안합니다. 잘 버티셨어요. 연 끊고 사세요.
주민등록 추적 못하게 하는 제도 있으니까 꼭 신청 하시고 그 족쇄 같은 사람들 끊어내시길. 족쇄만 없어도 훨훨 잘 사실 분이세요. 화이팅!!❤
윤주씨 빼고 진짜 못난 가족이네요.... 마음이 아파요....힘내세요.....
수술전 영상보니 전혀 광대가 안 도드라져 보이는데 왜 주변에서 하라는거야? 되려 하고나서 더 도드라져 보이는데? 하.. 본인도 그렇지만 주변에서 부축였던게 더 큰 문제였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차라리 부모님이 연을 먼저 끊어주신게 다행히라 생각해요… 뮤지컬 배우로 꼭 성공 하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저게 사실이면....진짜 미쳤네요.
그냥 체크카드 끊고 전화번호 바꿔요
상처주는 사람은 안보고 사는게 맞다ㅠ
진짜 요즘도 저런 애비 애미가 있구나
저런게 부모라고...
출연자님 부모 자식간의 인연은 끊어버리세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키울꺼면 차라리 고아원을 보내라. 데리고 있으면서 상처주고 괴롭히지말고🤬
이야기 듣는데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화가 나네요.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바라요. 마지막 도리? 이런 것도 제발 하지 마세요. 부모, 가족 도리를 안하는 사람들에게 왜 딸이라는 이유로 도리를 다 해야 하나요. 제발 당신만을 위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자 잔인하다.. 모든 문제를 딸한테 전가시켜서 딸의.영혼을 갉아먹고 망가트린다는게 진자 소름 끼친다
정말 너무 안타깝다.. 조금만 버티고 부모님과 꼭 끊어내시는 날이 오길…응원하겠습니다!!!
윤주씨 맘도곱고 얼굴도이삐고
내맘이 아프네요
힘내서 더밝고 건강하게 지내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슬퍼지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존재이신데….정말 정말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희망잃지말고 목 트레이닝해서 꼭 꿈을 이루세요
이렇게 이쁜데 얼마나 맘고생 많았을까
힘내새요!!!!!!
호영씨 이야기 듣는데 엄청 화난듯..머 누가들어도 꼭지도는 이야기인데 심성이 좋은사람들이 인간답지못한행동이라고 느껴서 화가나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고 더 차분해지더라고.. 그리고 진짜 진심으로 해결책을 이야기해주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지..
벼랑 끝에 서있는 사람한테 악플다는 인간은 진짜 살인자다 부모님이랑 꼭 인연 끊으시고 꿈 포기하지 마세요 무대에 서시는 날이 꼭 올거에요!
미선씨 말대로 재활 잘 하면 잘 풀리수도 있으실듯. 일단 외모가 매력있게 생기셔서요. 단 주의사항은 성공해서 부모 연락오면 절대 받지 마세요
제발요 ,,부모랑 연끊어요 제발 ! ㅠㅠ 죽을 각오로 연끊어야돼요 사람 안바뀝니다,,,,제발염 ㅠㅠㅠ
오히려 그정도로 밑바닥을 친게 부모에게 더이상 기대하지 않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부모까지 돌보지 마시고 스스로를 돌보세요.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걸텐데 죽음끝에서도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확인하셨잖아요. 꿈을 가지고 회복하시길 바래요.
아닌 부모는 빨리 손절치세요.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는 아니네요.
와미친 진짜.. 저런 환경에서 자라면 얼마든지 비뚤어질 수 있는데 저렇게 올곧고 착하게 자란 것 부터가 남다른 그릇인 것 같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은 가족이 아니고 자신에게 저렇게 피해만 주고 답이 없는 가족이면 아프지만 연을 끊는게 맞는 것 같다… 사연자분 목소리 잘 회복해서 꿈을 이뤄나가고 설령 잘 이뤄지지 않더라도 행복한 삶을 잘 가꿔 살았으면… 저딴것도 부모라고 짊어지고서도 여기까지 잘 해온거보면 부모만 삶에서 쳐내고 살면 얼마든지 잘 살것같음…
어떻게 이런 천사같은 딸이…… 제발 행복해주세요..
이렇게 이쁜딸을...힘내세요!!
이젠 본인의입장만 생각하고 지내여
진짜 지 배아파서 낳았을건데 어찌 저러냐.. 남의 자식도 아니고 지 자식인데. 그것도 애한테 그리 빼먹었으면 됐지
지 자식이 아프다는데..어휴 참..진짜
꼭 누구보다 행복해지세요!!
정윤주 뮤지컬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요 꼭 재활해서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이제부터는 본인만 생각해요.
가족도 가족같지 않으면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내가 잘 살고 그 다음이 가족이고 남입니다. 꼭 자기만 위해서 사세요~
목소리도 너무 청아하고 노래도 잘하시고 얼굴도 예쁘셧는데 부모로 오는 나쁜 에너지가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었을것같아요. 제발 연 끊고 자기를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고 희망을 갖고 꿈을 포기하지마세요.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 더 크게 된다고 믿습니다. 분명히 재활하고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주고 다시 좋아져서 꿈을 이룰거에요 화이팅 👏♥️🙏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다.
연 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ㅠㅠㅠ
진짜 마음 아프다 정말 열심히 살고 착하신 분 같은데..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기도할게요
같이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 방송 때문에 더 잘 되셨음 좋겠다..
꼭이요. 힘내세요 ㅠㅠ
저렇게말할때마다 울면 집에서는 혼자 맨날우는거아니에요? 상황이나아지려면 자기연민을 제일먼저 버리셔야될듯
어떻게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한테 그럴 수가 있는 거냐 남인 나도 보는 내내 안쓰럽고 가슴 아파서 미칠 지경인데 부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아프고 힘들다는 소릴 들었는데 아무렇지가 않냐 사연자님 재활 잘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응원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저두 엄마가.. 저를 낙태하려고 두번이나 병원갔다가.. 실패해서 낳았대여. 그리구 제가ㅜ너무 징징대서 엄마아빠가 이혼했다고..
근데.. 그런말 들어도
그냥 흘려들어버리면 됩니다.
난 이미 태어났고, 내가 날 젤 사랑해주면 되니까영~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으니 항상 당당하거 목소리가 커요 ㅎㅎㅎ
그러다 얼마전 부모라해도 미안한게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도 할줄 알아야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애셋낳아서 키워보니, 엄마 아빠가 전 더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를 응원해줄 가족이 있으면 더 나았을텐데라고 생각치 마시고, 본인은 본인이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많은분들이 이렇게 응원해드리고 있으니 복받으신분입니다. 화이팅!!!!!
맘씨도 얼굴도 넘 이쁘다
얼른나으시길
예전에 무물보에 출연했던 배우지망생 여자분이 생각나네요... 제발 힘내주세요 좋은날 꼭 옵니다...ㅠㅠ 🙏🏻🙏🏻🙏🏻🙏🏻
부모님 버리셔요 눈물이 나네요 윤주씨 건강 잘 챙기면서 꽃길만 걸었음 좋겠네요
가족을 버려야 살 수 있어요
오빠 언니 엄마 다다 멀리 해야 합니다
평생 가족은 도움이 안 됩니다 빨리 가족을 버려요
그깟돈 주면서 유세떨지 말라구요? 그럼 본인은 그깟돈이 없어서 자식한테 손벌리나요..? 능력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제발 손절하세요. 낳아 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예요.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디다 부모와 인연 끊으세요 저도 그랬어요 딸이 해주는것은 우습게 알고 아들타령만 했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인연 끊어야 삽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더이상 상처받지 마시고 정리하세요
호영님의 눈빛만으로도
사연자 모든분들이
힘이크게될것같아요
효도는 정말 충분히 넘치게 하셨어요...연을 끊고 말고는 본인 선택이나 자기 가슴 찢겨지며 잘할필요없고 걍이기적으로 내인생을 먼저 사시길바래요. 정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꿈을 잃지 마세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잖아요.홧팅 응원합니당
부모랑 인연 끊으셔요 진심입니다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예요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게 여겨야될 존재는 일단 본인임.
'내가 있어야 부모도 자식도 있는거다'이렇게 수시로 되뇌이면서 본인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얼굴이 너무 선하신데...ㅠㅠ 꿈과희망 잃지마세요..
저런 부모면 전 이미 10대에 삐뚫어져서 먼저 연끊고 아득바득 이갈며 한푼도 안보태주고 보란듯이 살았을 것 같아요. 타고난 맘씨가 너무 착해요. 어쩌면 그런 부모밑에
너무 공주님같은 윤주씬데...
효도도 받을 만한 부모한테 하는 거에요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받으면서 밝게 살아요 부탁이에요
저런 부모와 가족들 사이에서 어쩜 저렇게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태어나고 자랄 수 있지??!!
사연자님 가슴아프시겠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에대해서 알아봤음 해요 ㅠㅠ 만약 사연자님이 돈을 많이 벌게됐을경우 분명 연락옵니다. ㅠㅠ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을 존재셔요...!
가족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일수록 애정집착이 심해 그게 너무 안타깝다 윤주양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아이구.. 중간에 박은태 배우님이랑 찍으신 거 보니까 대극장에서도 많이 활동 하신 분이신데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꼭 가족을 지켜야 된다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저에게 해를 끼치는 가족은 빨리 멀어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너무슬퍼하지 마세요 절대포기하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시고 사셨으면합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진짜 상담이 필요하신 분이 나오셨네요.. 가족이라고 다 수용해야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너무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켜내셔야해요 부모가 욕을 해도 큰 상처를 주어도 개무시하세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독려해주세요 지금도 너무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나도 말도 안되는 부모 밑에서 살앗고
살기위해 연 끊고 살지만,,
나도 잘 안되는 부분이라 노력하고 노력은 하는데
내가 내 자신을 아껴주고 위해줘야 한다는거 잊지말아요
그동안 날 위해주고 아껴준 사람이 없어서 잘 안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 느낌을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인생,, 슬픈 이야기이지만 홀로 버티며 살아가는 거더라구요
힘내세요 님 주변에 앞으로 좋은 인연들만 가득 찾아오기를 ❤🙏
그와중에 호영오빠 왜케멋있는거야..
이렇게 이쁜 딸을 모질게 대하다니 꼭 천벌 받을거에요 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우니까 속상해 하지 말아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다시 새 삶 시작해요 그런 건 부모가 아니에요 진짜.. 화나네요
진짜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이야.....
카드 빨리 다시 끊고 목소리 관리 하시고 꿈 이루세요! 예쁜 마음을 가진 윤주님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남들 다 안된다고 하면 되게하면 되더라구요 저역시 백혈구와 적혈구 비대칭으로 20대때 백혈병 초기진단을 2번이나 받고 머리는 절반이나빠지고 갑상선까지 있었고 다들 제직업 그만두라할때 더 긍정적으로 내가 원하던 일이였기에 힘들지만 끝까지 했어요~지금은 없어지지않을거라는 갑상선도 없어지고 너무너무 건강하고 머리도 수북해요 사연자님 목소리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데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낳는다고 다부모는 아니예요 꼭 꿈을 이루시고 무대앞에서 뵙길 바래요[[
무슨직업이셨는데요
@@남붕이 20년전 미용사는 12시간 근무외 끝나구 교육까지하고 집에가면 새벽 1시였는데 따로 대학교 공부도 따로하고 해서 면연력떨어지면서 허구한날쓰러지고 했었거든요 병원에가니 백혈구 수치가 비대하게 올라가고 적혈구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져서 치료받으면서 좀괜찮아지나싶었는데 논현동샵으로 이동하고 그때 당시 샵에서 담배피는 아가씨들로인해 간접흡연하고(참고로 전 비흡연자)적혈구와 백혈구수치가 상당히 비대칭되면서 백혈구가 80프로가 감소되서 백혈병 초기 단계2번째 ...갑상선까지..아주 어마어마했어요~^^;; 머리빠지고 목소리도변하고 목에서 피도올라오고 하혈에 난소에 잦은 혹까지... 길가에서 담배피는사람들좀 없어졌음좋겠네요
@@수지수지-p1h 지금은 무슨일하시나요
@@남붕이 지금은 일많이 안하고 프리랜서하는데 건강해졌네요ㅎ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그런 부모 많습니다 남아선호사상!! 잘못한 거 없으세요 빨리 회복하시고 안정 찾으시고 연 끊으세요 그것이 살길!!
진짜 말만 부모지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 ㅈㄴ많은거 같음 듣는 내가 화가나여 정말 혼자 서도 잘살수 있어요 힘내세요 복받을거예요
동창을 여기서 보네 윤주야.. 친하지는 않았지만 응원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연이 사실인가요?
그럼에도 이렇게 바르게 자라신 걸 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좀 더 자기자신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목소리 꼭 되찾아서 뮤지컬 배우로 만나고 싶네요!!
* 너무 예쁘고 착한데, 귀한 딸을 ~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전화 받지 말고 카드 막으시고. 자주 보지 말고 인연을 단절해야 삽니다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한 번 아닌 관계는 끝도 아니니 절대 가족 인정에 연연하지 마세요. 나오신분 잘못은 일도 없으니 요즘 세상에 원망도 기대도 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 만났음 합니다. 힘내세요..
부모한테 앞으로 기대도 하지 마세요~
사람 쉽게 안 변해해요~
착하셔서 부모님한테 인정 받고 싶겠지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본인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나에게 득 되지
않을 사람들과는 거리두고
사세요~ 마음 강하게 먹고 자신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지내세요~~
누굴 탓하노 수술은 부작용이 있다는걸 알텐데 본인이 선택한건 어쩔수 없는거지~
말하시는 것만 봐도 목소리 진짜 좋고 마음씨도 착해보임 이런 분들 어떻게든 잘되게 되어있음 제일 중요한거는 카드든 돈이든 더 이상 주지 말고 정말 이기적으로 자신의 앞날만 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야된다는 거
목소리도 다친 마음도 모두 치유되면 정말정말 좋은 뮤지컬 배우 되실 듯
그때 공연 보러 갈게요 앞으로 사랑 받으실 일만 남았네요
마음이 아파요.. 저도 부모지만.. 부모같지 않은 사람에게 부모대접 해주지 마세요… 자기 자식한테까지 손벌리고 손찌검 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해줘도 고마워할줄 몰라요 낳으면 다부모 인가요?! 본인이 부모의 정성어린 사랑으로 관심으로 보호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부모라고 하는 사람한테서 멀리 도망치세요… 멀리 도망가서 본인을 지키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돈을 모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응원해요~ 열심히 사셨으니 그 부모님만 없으면 앞으로 정말 행복해지실거 같아요~ !
부모의중요성... 부모하나잘못만나면 저렇게 인생이망가진다.. 재대로된부모만나는것도 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