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 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 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 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 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기댈 곳이 필요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하루만 해도 수십번 나에게 물어 정말 자신 있냐고 여기서 멈춰버리면 후회할 것 같아 모두가 나를 위로해 그만하면 됐다고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모든 게 다 두려워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조금 더 조금만 더 가면 늘 꿈꾸던 세상 닿을 것만 같아 다시 눈뜨면 여긴 추운 겨울 버틸 수 있을까 두렵지만 가야 할 길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더욱 간절해져 난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그냥 나를 좀 믿어줘 내 맘 좀 알아줘
여태 뭐하다 준비도 안 했어
다 떠나고 없는 아직 출발선
사람들은 저기 뛰어가는데
아직 혼자 시작도 못 했어
죽을 만큼 힘들게 하고 있냐고
노력하고 있냐고
열심히 사는척하며 눈치만 보게 돼
시계는 나를 자꾸만 보채
서둘러야 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기댈 곳이 필요해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하루만 해도 수십번
나에게 물어 정말 자신 있냐고
여기서 멈춰버리면 후회할 것 같아
모두가 나를 위로해
그만하면 됐다고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모든 게 다 두려워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내 맘 좀 알아줘
조금 더 조금만 더 가면 늘 꿈꾸던 세상
닿을 것만 같아
다시 눈뜨면 여긴 추운 겨울
버틸 수 있을까
두렵지만 가야 할 길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이런 내 맘 좀 알아줘
더욱 간절해져 난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그냥 나를 좀 믿어줘
내 맘 좀 알아줘
"누가 내 맘 좀 알아줘" 라는 말은 사실 이 세상 모두에게 해당 되는 말이 아닐까?
몇 달 전에 이 노래 듣고 혼자 울었던 게 생각나네요🥲 울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일기 썼었는데ㅋㅋ큐ㅠㅠ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오늘은 평온한 밤이길🌙
오늘은 유독 이런 저런 일들로 몸도 마음도 힘든 하루였어요🥲 그럴 때마다 항상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 가사가 너무 와닿기도 하고 도겸이가 목소리로 위로해주는 느낌☺ 오늘은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듣고 있습니단
계속 길게 듣고 싶었는데 1시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공부하면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