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 OST 장부가

#영화영웅 #안중근 #장부가

[@tughjg1445]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신청곡으로 장부가하고 들었는데 마지막 숨헐떡거리시는 장면에서 애들이 다 웃고 "야ㅋㅋ 안중근힘들었나봨ㅋㅋㅋ"이러는데 저 노래가 얼마나 힘든건지도 잘 모르면서 뭐라고 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남김종현]

안중근 의사가 이렇게 고통스러워 할 줄이야ㅠ ㅠㅠ 보기전에 휴지 챙기세요ㅠ ㅠ

[@user-vm1fe6td4c]

안중근의사(존경합니다!!!!)

[@__BomBom__]

죽음에 공포로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하는게 아니라 독립을 위해 저리 간절히ㅜㅜ 그 뜻 못보고 가실때 얼마나 발길이 안떨어지셨을기가요ㅜ

[@Fjrzlrjf1]

얼마나 무서웠을까.. 의병 안중근을 떠나서 한 인간이였는데 정말 두렵고 무서운 감정도 있었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user-ob2rf3rt4e]

하루10번씩듣는중ᆢ감동

[@jjajangmun]

공개사형 아이고.... 안중근님 지금 조선은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jb7yu8sx9m]

울부짖는 동료를 보는 마음은 얼마나 슬프고 사형당하기 전은 얼마나 무섭고 떨릴까?

[@user-fg5oj2px3j]

보면서 오열했어요ㅠㅠ

[@user-zs6ic5qh1f]

이 장면을 보고 미친듯이 눈물이 났었어요.. 안중근 의사도 한명의 인간이기에 죽음이 두렵다는 것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는게 정말 크게 와닿아서 여운이 제일 크게 남은 노래였던것 같아요..

[@user-ls2jd6ny3n]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고 나서 35년후인 1945년 8월 15일 우리 조선이 일제에서 해방되고 대한민국이 되고 나서 이듬해인 1946년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백정기, 이봉창, 윤봉길 이렇게 3의사의 유골을 되찾아서 장례를 치르시고 효창공원에 그들의 무덤을 만들어 기리시고 안중근 의사의 유골까지 열심히 찾으려고 노력하셨는데...

[@치킨맞음]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user-iw9oz1jc5l]

레전드 그 자체,,

[@user-ev4xf4rp3t]

안중근 의사님 우리나라

[@user-qd2sl6wn8w]

진짜 볼 때마다 눈물 터진 장면...ㅠㅠ 안중근 의사님도 독립운동가이자 영웅이라고 불리기 전에 평범한 사람이면서도 누군가의 아들인데... 아무리 죽음을 각오한 일이었지만 그도 죽음을 직면한 사형대에 서니 삶에 대한 그리움과 두려움이 생기지...

[@user-cz1cm2pv3o]

듣고 보는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ssgard]

마지막에 두려움과 간절함이 공존하는 표정이 참 대단하네

[@user-ce8qr1zm2d]

작금의 모습을 당신께서 보신다면 부디 그 총구 다시한번 겨눠주시어 비참한 마음 금 할길 없는 국민을 보듬어 주소서.

[@user-sw8bg2lb3o]

안중근의사님 감사합니다.

[@user-ko2kt5jk5z]

독립운동가분들 이진짜 안게셨으면 현제를 생각하면 아찔해요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