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나 프린팅도 없는데 50만원? 멋있는 사람은 왜 이런걸 살까? 미니멀 패션, 미니멀리즘 이야기 (+코디방법 한스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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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로고도 없고 프린팅도 없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멋있어 보이는
그런 착장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대충 걸려있는 옷을 입어서 그런 멋이 나온것이 아닐겁니다
우리가 보기에 느낌적으로 '멋'이 보이는 착장은
생각보다 많은 고민 끝에 나온 결과죠
모든 사람이 패션이 취미가 되는 그날까지
영상은 계속됩니다
(평생 하겠단 말이죠)
늘 감사합니다
prod by. T
자주 입어야 좋은 옷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미니멀 아이템이 가성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싸기만하고 철지나면 안입는 옷보다 훨씬 더 꾸준히 입을 수 있으니까요.
4천원짜리도 유행안탐 ㅋㅋㅋ
미니멀은 디테일때문에 유행 타죠 . 로고플레이보다 더 촌스러워보임
@@임현석-r3s 대신 얼마 못 입는급이 많지요
@@maineroad1894 10벌사면 됨 ㅋㅋㅋ
옷알못ㅋㅋ
비싼옷들이 참 신기한게 딱 입어보면 비슷한 디자인의 저렴한 제품이랑 떨어지는게 다름 ㅋㅋㅋㅋ
와..아르켓에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반대로 소비자 입장에서 의도를 가지고 구매를 해서 활용하는 것도 미니멀리즘의 한 분야로 볼 수 있겠네요. 요즘 이 채널 보는 낙이 상당해요ㅋㅋㅋㅋ
저는 영상에서 1을 말한것 같은데 10을 배워가는것 같네요
비싸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안사시면 됩니다. 커클랜드 티셔츠사세요. 뭐든 수요가있으니까 그에맞는 가격이 형성되어있는겁니다.
옷걸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옷을 입는 사람의 체형과 내면에서 풍기는 태도와 분위기.
내면에서 풍기는 태도와 분위기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멀하게 입고 싶은데 뭐부터 입을지 모르는 사람은.. 유니클로만 사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니멀리즘은 어찌보면 얼굴이 잘생겨야 완성되는 기분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잘생긴것과 '멋'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쉬울거같지만 진짜 어려운 패션이 미니멀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패션을 아시는분들은 핏,디테일까지 따져가면서 선택하겠지만
아! 패알못이라 저는 무탠다드, 유니클로 입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비싼옷을 입는다고 패잘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무탠다드 유니클로로 멋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 그사람이 높은 경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제 영상에 생각을 더해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난 패션에 1도 관심이 없는데 다나옷님 영상을 접하고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기보다는 그냥 영상 자체가 재밋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엔 복각의류에 대한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번 영상들에서 '그시절의 옷이 가장 아름다워서' 복각한다고 했었는데, 어떤 디테일들이 특별하게 예쁘다고 평가받는건지 궁금합니다.
복각이나 디테일에 대해서는 하나두개씩 계속 수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시고 또 이런 댓글을....헤 감사합니다
@@danaot 오오 기다리게 있겠습니다!
진짜 대박채널이다... 친구들에게 공유했어요 잘봤습니다.
저도 미니멀 좋아합니다 통장이 미니멀의 주역이죠..ㅎㅎ 다나님 항상 영양가 높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오히려 고도의 계산이 필요한듯요
오라리,유스,르메르같은 미니멀한 브랜드 옷들 좋아해서 많이 입는데 다들 뭔가 이쁜데 이 가격에는 안 산다고 하더라고요…ㅠ
비싼값 합니다 ㅋㅋ 그건 로고플레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그렇죠
유스 많이 입는데 가격값 해요 ㅋㅋ
근데 접근하기엔 비싼 돈이긴함
돈있으면 최고죠,, 오라리는 특히 만족도 지림
오랄ㄷㄷ
정말 나만알고싶은 패션체널이다
코스만 가도 침 흘리며 바라보는데.. 미니멀브랜드 추천 기대됩니다 !!
미니멀리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디자인적 요소들을 자리잡게 하면서 디자인의 핵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한 제품이죠 ㅇㅇ 정말 좋은 미니멀리즘은 디자인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합니다. ㅇㅇ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프스타일에서의 미니멀리즘은 환경오염을 막기도 하죠...!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영상 맘에 드네욤 ^0^
아직은 제겐 먼 이야기네요.. 여름 패션에도 투자할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전 거의 무지반팔만 돌려 입네요
운동이나 가야지 ㅠ
꽉 찬 근육이 패션 그 자체입니다 ㅋㅋ 몸좋으신분들이 헨리넥같은거만 입어도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
사실 5만 원짜리 티 하나 사는 것보다 5만원으로 헬스장 한 달 끊는 게 더 보기 좋죠
세분 모두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ㅠ
@@danaot 물론 저는 못 참고 헬스장 말고 코스 갑니다....
패션 관련해서는 제게 최고의 채널입니다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시간 되시면 톰포드 영상 부탁드릴게요!!
반팔부터 셔츠, 맨투맨 영상 너무 잘 보았어요. 청바지 버전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아직이군요.. 앞으로 패션을 좀 더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2:55 로고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고가의 제품을 사서 과시욕을 충족시키는 허영심이 오히려 로고플레이로 대표되는 노골적 허영심을 압도하는 세상이 왔다고 생각해요..ㅎㅎ 은은한 멋을 '나만은' 알아보고 좋아한다는 심미적 우월감이 재력보다 매력적인 과시대상인거죠. 평냉대유행도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하는 사람이 많죠. 꼭 패션 아니여도 많은 분야에서 최근 유행,과시의 방향성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단순 제작자의 의도 때문에 가격이 뛰면 그 제작자의 의도를 카피한 타 브랜드들도 인기가 많겠죠 미니멀리즘이니 로고도 안보일테니까요
예를 들어 르메르 같은 브랜드에서 같은 퀄리티로 만든 미니멀 옷을 목뒤 탭하고 가격만 다르게 한다음 가격만 다르게 해서 같은 편집샵에서 팔아도 르메르 딱지 붙은 제품이 팔릴것입니다
이게 인간의 허영심에서 나오는 원리겠죠
제 영상에 철학적인 댓글이 달린다는게 감사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영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머리를 한번 쳐주신것같은 댓글이라 두번 세번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과시'라는 단어에 대한 또다른 관점과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또다른 영상으로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사실 옷에 관심가질 만한 재정적 시간적 여유도 없고 취미도 딱히 아니라서 옷을 잘 모릅니다ㅠㅠ 그냥 사회전반적 트렌드에 대한 생각일뿐입니다.
다만 타인의 개인적 소비를 과시를 위한 수단으로 규정하는 태도는 굉장히 불건전하고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시용 소비는 개인취향이지만 이건 그냥 나쁜 짓이죠) 예시로 든 톰브라운 스톤머시기 그 브랜드들 말입니다. 남이 뭘 입든 뭔상관이라고 그렇게들 멋대로 규정하는 걸까요. 차라리 그 브랜드 옷 구리다는 프레임을 씌웠으면 합니다. 그 옷을 입는 사람에 대한 프레임 좀 그만 만들고
패션이라는게 트렌드와 유행에 절대적으로 민감한 분야이기에 대중들이 그 흐름을 따라가는건 매우 일반적입니다. 원초적으로 말씀하신 르메르 라는 브랜드를 예로 들었을 때 르메르는 이미 이름만 들어도 미니멀이란 키워드가 연상이 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죠. 르메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저는 과시욕으로 이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진 않습니다. 개인마다 생각 차이가 있겠지만 이 브랜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감,실루엣,분위기 란게 존재합니다. 르메르는 이런 부분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았던 거고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죠. 이런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구매한다면 그건 허영심일까요?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매하는 걸까요?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르메르나 오라리, 헤드메이너 등 디자이너의 주관이 담기고 브랜드의 분위기가 뚜렷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소비한다는 건 패션이란 문화를 진중하게 즐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가의 제품을 입고 있으니 나는 비싼 옷을 입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현 시대의 흐름이고 일반적이라 생각하는 거 같아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키츠네와 아미,아크네 같이 로고플레이가 활발한 브랜드들은 그만큼 마케팅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썼기에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셀럽들이나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가 된 거죠. 그렇기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일반인들은 그 브랜드의 로고가 담긴 제품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드는겁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구요. 다나옷님이 하신 말씀처럼 패션의 정답이란건 없습니다. 다만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해 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양질의 콘텐츠네요… 잘 보고 또 배우고 갑니다 :)
4:40 이때나오는 핀턱이 잡힌청바지 제품명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유스랑 비긴202는 아닌거 같은데...
예전에 vivid한 칼라로 미니멀리즘은 이런거다 보여줬던 랖말고는…..
최고급 원단 쓰는 메이커면 뭐 거진 요즘 기준의 미니멀아닌감 ㅎㅎㅎ
영국&나폴리 정장 이야기 한번 해주세요~
원단 회사 이야기들… 끝까지 방어해낸 원단회사
방어 못 하고 타국에게 지분 대다수 팔아먹는 원단회사등등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목소리톤도 편안하셔서 듣기좋아요
스튜디오 니콜슨 실루엣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 편집샵별로 가격이 다른데 잘 보고 세일때 사면 괜춘
3:29 밀라노 아크네 매장에서 이 옷 입어보고 정말 사고싶었는데 500유로인가 해서 패스… 한국 돌아와서 보니까 그때 살걸 싶네요
영상보니 미니멀룩도 함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담에 저렴한 브랜드브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소개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ARK..ㅎ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영상에 생각을 더해주시니 제가 감사하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엇 사투리다 ㅎㅎ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MHL 사랑하는데 가격이 진짜 극악합니다. 그러나 그 감성 놓지 못해
단순하지만 원작자의 의도가 들어가야 한다는거로군요
넵!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주비싼건 못사겠지만 좋은거배우고갑니다
가격이 높지만 미니멀리즘 티셔츠 브랜드 몇개만 소개를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질샌더, 스튜디오니콜슨, 오라리 정도라 생각되네요?
국내브랜드에서 이런 미니멀한대 원단이좋은브랜드들이 많이나와요 이제
형 다음 영상 나올 때까지 숨 참을거야. 흡.!!!!!!
저도 숨참고 빨리 영상 만들게요 흡!!!!!!!!!
첨에 다른 영상 보고 바로 구독박았는데... 역시 최고
아르켓이라는거죠? 간만에 여의도나 가서 질러야겠슴다
읍...읍..!!!
색 설명해주실때 어! 아!! 르메르!!가떠오름
제발 여자 옷도 다뤄주세요ㅠㅠㅠㅠ엉엉엉 너무 유익해
저는 개인적으로 질도제냐나 르메르 에서 그런걸 잘하는것 같아요
아르켓이나 코스도 좋다고 생각해요!
스포당하는 느낌이....!! 제냐는 원단을 생산해서 그런지 원단에 힘을 많이 주는것 같지만! 아직 그걸 느낄 경지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오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옹
미니멀은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
이해를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면..!!
미니멀제품의 가격이
원단, 봉제, 디자이너의 의도, 실루엣 보다도
옷 안에 적힌 네임텍이 결정하는 것은 참 이이러니 합니다.
좋은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가요~!!
솔직히 뭘입든 몸매 얼굴 키가 패션의 완성인듯ㅋㅋ
아... 참 좋은 컨텐츠... 오늘은 틀린 자막도 없네요. : )
휴....!! 진짜 많이 감사한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유
싸랑합니다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와이프로젝트 도 부탁드릴게요!
가격이 미니멀하지 않은데..
패션 좋아하는 여자 넘 재밌게 보구 있어요
아르켓 컨텐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헥...!!ㅎㅎ 감사합니다
미니멀브랜드의 가격은 미니멈하지않고,
비쌀 이유가 없는 디자인....
내구성도 그냥 소모품과 다르지 않고.
너도나도 미니멀추구한다며 따라해서
미니멀도 유행이 되버린 지금.
미니멀의 가치와 모순적이게도 평범한 사치품이된듯하네요.
저에게 가장 유익한 채널~♡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드앙
그래서 오른쪽 티셔츠 어느 브랜드인가요?
2분 29초에 원포켓 티가 어디꺼 인가요?
형 내용까지 미니멀해져버렸어
제가 저번주 힘들었나봅니다...다음주엔 맥시멀하게 찾아오겠습니다
@@danaot 아니아니 형 그게 아니라 내용 더 나올 줄 알고 기대했다구 ㅋㅋㅋㅋㅋ 화이팅이야
분량 전혀 미니멀하지 않아 ^*^
헤헿
옷이 잘 어울릴려면 일단 좀 말라야하는듯(체중의 미니멀리즘)
아르켓..? 왜 말씀하시다만거에요?
얼굴이 맥시멀해야 미니멀의 완성이다.
흠......쬐끔 동의합니다
탑텐이라는 브랜드 가 보시면 미니멀한 디자인 많이 나옵니다. 가격대가 2만원정도인데 예쁘다는 소리 간혹 듣습니다. 50만원짜리 에르메스 입을때도 못듣던 말인데 말이죠. 미니멀리즘은 간혹 말도 안되는 패션계용어라는 말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 50이면 스카프 찼음? 가방끈?
@@yujunmin 아니요. 나시요 . 너무 앏아서 깃털 같애요
@@Bkrtyfgptbzx 에르메스가 다 좋다는건 아닌데 에르메스에서 50만원 나시 하나 사입고 에르메스라고 하긴 뭐하죠 ㅋㅋㅋ 마치 영상속 브랜드 반팔 하나 사고 나 이 브랜드 입었어하는것과 똑같은 이치
@@오옵이오옥 마자요 미친거죠 ㅋㅋ
@@Bkrtyfgptbzx 적어도 팔찌나 벨트는 사고 이쁘단 소리를 기대해야지 나시 입고 기대한다 참
대를 걸쳐 입어도 아름다운 클래식 옷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로시로
클래식...어렵지만 다뤄볼겁니다:)
의↗️도↘️
얼굴이 미니멀해야..
작다는 이야기일까요 잘생겼다는 이야기일까요...ㅠㅠ 잘생김과 멋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danaot 패완얼 ㅋㅋ 그리고 채널 너무 재미있어요!
내몸엔 수피마 면티만 입어도 간지남
청바지에 흰셔츠...
아오자키 아오코?
아르켓이요 아르켓! 왜 말을 못 ㅎ....
세균맨님도 왜 말을 못ㅎ......ㅋㅋㅋㅋ
패디과 영상 2편은 계획 없을까요 ㅜㅜ 패디과 지망생인데 보고싶어요
아르켓 얘기할려다가 끝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헥...
일단 유명해져야혀
Good Life~
일찍왔습니다
사는 사람이 존재하니 저 가격이 나왔겠죠라는 말은 물건 값을 무슨 경매에서 처럼 소비자가 결정할 때나 할 수 있는 소리다
티셔츠 값이 저런 건
저걸 만든 사람이 그 가격을 책정했고(물건의 재료값은 다른 티셔츠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다, 나머지는 창작료 개념의 엄청난 마진이지)
세상은 넓고 돈 많은 사람도 꽤 많아서 저 정도 수량은 팔리는 거 뿐이다
커크랜드 티셔츠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들어있지 않아서 미니멀리즘이 아니고 쉽게 질린다?
커그랜드 티셔츠도 디자인 한 사람이 있지만 단지 유명하지 않는 회사 소속 디자이너 일 뿐이다.
커크랜드 티셔츠도 질리지 않는 건 매 마찮가지다 그러니 같은 사람이 작년에도, 올해도 사는 거다
재료값이 다른티셔츠와 크게 다르지않다라는건.. 잘모르시고하는거같네요 옷관련 직종이신가요...?
영상개좋다
아르켓 코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하지마세여....!!
D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패션의 완성은 몸임. 몸이 명품이 되면 4천원짜리 hm 싸구려 무지티를 입어도 100만원 짜리로 보임. 명품에 투자할 돈으로 프로틴과 닭가슴살 사세요
이영상을보고 처음 떠오르는 브랜드가 베일런스네요
타 패션 유튜버랑 급이다름.
저도 로고플레이 극도로 싫어하고 미니멀 추구하지만 영상은 꿈보다 해몽이 크네요 ㅋㅋ 작가의 의도니 품질이니 핏이니 뭐시고 무지 반팔티 50만원은 납득하기 힘든 가격이죠 ㅋㅋㅋㅋ 이 영상자체가 허영심 가득해보임...
마치 너흰 로고플레이나 입는 이런 쿨한 미니멀 스타일은 이해 못하겠지라는 ㅋㅋ
인정합니다. 사실 무지 반팔티가 50만원인거엔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붙여도 아무 의미가 없죠. 모두가 알고있죠 그 티셔츠가 50인건 이 제품이 그정도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 브랜드의 아우터가 150-200때문에 그냥 고가정책 따라가다보니까 그렇다는걸요 ㅋㅋ
공감 합니다. 여름에 자주 세탁하고 빨아줘여하는 반팔티가 50만원이다? 미니멀리즘을 가장한 허영심 아닐까요
오...생각해보니 영상에도 그런 허영심이 들어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무지 반팔티 50만원을 납득하고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민 끝에 덧글 남깁니다.
경험이 충분하다면, 그것도 많은 고민이 담긴 소비와 오랜기간 소유하며 입어내며 자신만의 스타일이 자리잡힌 분이시라면 지금과 같은 말씀 쉽게 내뱉을 수 없죠.
Less is more.
형 2억 짱이야!!
3억만큼 사랑해요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도 반팔티 기준 15만원 넘어가면 그냥 브랜드 값이고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함...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고 ‘옷’ 자체가 그 값 한다는건 말이 안됨 ㅋㅋ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다른 경우도 많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정말 비싼 초콜릿이나 정말 비싼 도자기같은 물건들도 그 값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영상보기전 미리 댓글남기자면, 우리나라에 미니멀유행한게 19년여름쯤임. 그말은 즉슨 18년부터 하이엔드브랜드 로고플레이하는 스트릿패션이 대세가 되면서 달에 몇백씩 옷에 못지르는 일반인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미니멀패션이라고봄.
요즘 양아치들이 명품을 너무 입어서 로고없는 옷만 찾게됨
ARK Invest?
저 아크 물려있어요 120층입니다
@@danaot 아크들어가 있는 기업중에 테슬라가 하나 더 나오길 바래야죠 영차!영차!
오늘의 저점이 내일의 고점인 그 종목
캐시....이...런..............여기가 최고점이에요? 어쩐지 다 쬐끄만해보이더라.....
꿈보다 해몽
원빈이 입은 4천원짜리
찐따들이 입은 4백만원짜리 미니멀리즘 옷 뭐가 더 아름답겠냐?
맨날 이딴 뻘논리 꼭 댓글로 있더라 그럼 세상에 비싼옷이든 사치품이든 뭐든 기능의 측면을 벗어나는 비싼 가치가 존재 하는 이유가 뭐겠음?
@@cbsjcusnc6197 이미 반팔티 로직이 다 나와있는데 핏잡는 디자인 들어가도 5만원이면 되는거 50만원짜리 뭐가 달라지냐? 기분은 달라지겠다 ㅋㅋㅋ
@@임현석-r3s 뭔 말의 핀트를 못잡냐? 비싼옷을 입는 거는 그게 자기만족이든 남에게 보려주는 과시욕이든, 브랜드에 대한 인정이든 뭐든 간에 개인의 견해가 들어간 거고
4천원짜리든 4만원 짜리든 옷이라는 기능적인 측면을 떠나서 기능 이상의 가치가 존재하는건데 그걸 뭐 원빈이 4천원 vs 찐따 4백만원 이런 논리로 따지면서 뭐하러 4백만원 짜리 사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비싼 게 왜 존재하고 사치품이 왜 존재하겠냐 이말인거지. 보석으로 치장한 일반인 vs 아무것도 치장안한 전지현 이런식으로 비교하면서 가치를 절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뻘논리다 말하는거야
@@cbsjcusnc6197 적어도 너 사라고 만들어진거 아니니 그냥 4천원짜리 입어~ ㅋㅋㅋ 티도 안날텐데 ㅋㅋㅋ
난 찐따라 이런 댓글 보면 너무 속상하다.
현대미술과 같은 돈지랄이지 뭐
하루에 한번씩 올려줘용 !!
윾.....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
질샌더 살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고 싶다...
너무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패션에 관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