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이게 레알임 그저 여행을 가고 말고 이것만의 문제가 아님ㅋㅋ 가난이 되물림 되는 핵심적인 이유가 한 번 주어진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부모가 솔선수범해서 경험을 해서 자식에게 전파해줘야하는데 단 1도 경험하려고 하지도 않는 그 무기력함과 하루하루 목적의식없이 아무생각없이 좁아터진 사고와 행동방식만 고스란히 자식들한테까지 옮겨서임ㅋㅋ 흙수저부모는 그런 식으로 경험을 한 게 없느니 자식에게 물려줄 가치와 경험따위가 전혀 없음 그래서 뭐든지 겁내거나 부정적이고 아무 도전도 아무 경험도 하려고 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최하급 일만 하면서 쥐꼬리만한 돈벌어서 그 안에서만 소비를 하려고 하니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거..
난 부레가 왜 우는지 알아 즐거운 일본여행을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일본여행만 떠올리면 눈물부터 나는 슬픈기억이 되어버렸어 여행 계획도 잘짜고 예약도 잘했지만 같이 다니는 사람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짜증만 내고 결국 나도 열받아서 싸워버리고 이제는 일본여행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날거 같아 즐거운 추억이 되고싶었는데 어렵더라
나 이 마음 알아. 취직하고 회사에서 회식으로 난생 처음 가본 퓨전요리집 보고 반해서 좀 비싸도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사람들이 돈이 썩어나서 이 조그만걸 이 돈 주고 사먹냐고 (맛있고 양 적음) 실소하셔서 그날 밤에 혼자 펑펑 울었음. 지금 내 형편은 훨씬 나아졌지만 그날 이후로 그런 곳은 모셔가지 않음. 속좁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ㅠㅠ
SNS나 유튜브에 보이는 삶들이 너무 화려해서 그렇지, 소득수준이나 수급자 데이터만 봐도 이런 가족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을거예요. 그저 과장 없는 현실일 뿐인데도 보는 내내 다들 불쾌함을 느끼고, 이게 기묘한 공포툰의 소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지를 방증하는 듯 해요. 가난이 마음의 가난을 만들고, 나아지려 애써봐도 오래간 살아온 관성은 변치 않아 반전도 없는 결말임에 끝까지 기분이 찝찝하고 프리키먼데이다워요. 그럼에도 마음은 먹기 나름이니, 누군가 이 영상을 보며 조금이라도 내 이야기 같아 공감이 된다면 더 나은 마음, 행복한 마음을 한번만 가져보세요. 당장 현실을 바꿀 수도 이 생을 끝낼 수도 없다면, 정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져야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가난을 탈출하는 방법ㅡ 만약 당신이 똑똑하거나 어떤면에서 재능을 보이면 가난한 집과 가족에게서 하루빨리 탈출하세요~가능한 멀리 ~~가능한 일찍이~~아니면 평생 가난한 굴레에서 못벗어남. 당신이 성공하고 잘 살아야 그나마 남은 가족들 조금이라도 챙긴다 아님 평생 돈버는 족족 물빠진 독에 물붓기식이다
차라리 이런 부모가 낫지 어떤 흙수저 부모들은 자식 학창시절 돈없다 돈없다하면서 자식들이 눈치란 눈치는 다 보게 해놓고 자식 다 커서 일하기 시작하면 누구엄마는 딸이랑 베트남 갔다더라~ 이럼 ㅇㅇ 이게 더 최악임 ㅋㅋ 자식이라도 신세 고쳐보려고 알뜰살뜰하게 살아보려는데 이거 필요한데 비싸네~.. 에구 내 신세에 저런 해외여행은 언제가보나~ 내 팔자는 왜이런지 ~ 이럼 ㅋㅋ 자식은 다른 친구들 다 하는거 참고 애어른으로 자라서 어리광 피울줄도 모르는데 부모는 노후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면서 뉴스 드라마에 나오는 허세란 허세는 다 하고싶어하고 또 그걸 티냄 이게 진짜 자식 인생길 말아먹는 최악의 부모임
돈 없지만 큰맘먹고 큰돈쓰면서 모시고 여행가면 투덜투덜거리고 그거에 난 상처받고 완전 현실 반영 제대로에요ㅠ여유없이 살아와서 그렇죠 가난이 죄.. 그리고 편애하는 자식 흉보면 쓸데없는소리하지말라하고 말돌리는거 진짜 찐이다...... 니가 오자매.. 에서 살인날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완전 내 시어머니…몇번 겪고나서 다이소에서 생일선물 사드림. 제철 불루베리에 그릭요거트 넣고 꿀 얹어 드렸더니 200엔 넘는 요거트네 하시길래 그 다음부턴 어머니와의 외식은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페밀리레스토랑(사이제리야) 감. 무엇을 봐도 이게 얼마냐… 살것도 아니면서 왜 가격에 눌려 즐기지를 못하는지. 가난이 죄다
저도 ㅈㄴ 흙수저 엄마는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갈돈도없도 우리집가난해서 나 중딩도 졸업못함ㅋ 검정고시 졸업😂 근데 살면서 난 당당하게 해외안가봤다 이래저래 얘기해도 저렇게 하는사람 없었음 내가 사람 잘 만나서 그런것도 있을수있지만, 너무 주눅 들지 말았으면좋겠다 다들 좋은날이 온다 열심히 내 주어진 바만 살면 언젠가는 숨통이 트일때가 오더라. 엄청 잘 살진못해도 적당히는 살수 있다 다들 화이팅하자
이래서 부모님이랑 여행갈때 절대 금액알려주면안되고, 금액물어보기 금지! 라고 합의보고가면 평화로움 ㅇㅇ 그리고 굳이 여행갔다고 이것저것보는것보다 그냥 편히 푹 쉬면서 근처에서 노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딸이 기껏준비해준 여행을 불만스럽게 얘기한 어머니가 너무잘못이지만, 보여주기식이아닌 나이든사람을위한 여행도 생각했어야함 그냥 국내에서 좋은곳 머물렀으면 좋아하셨을것같음
ㅠㅠ 가난한 부모는 경험해본게 없어서 모든게 긴장되고 편하지도 않을거예요. 저희 엄마는 올해 80세이신데 자식들이 너무 많아 편하게 외식을 해본적이 없으셨는데, 요즘 저랑 여기저기 맛집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는걸 정말 좋아하시고 비싼 음식값을 척척 내시면서 기뻐하셔요. 자주 다녀보면 점점 익숙해지나봐요.
핀트는 돈을 따지느냐가 아님. 뭔가 구매할땐 부자도 돈을 따짐. '마음이 기난'한 사람은 돈을 따졌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비싸다에서 끝이 나는게아니라 비싼 이유를 찾던지. 이걸 한국에서 사업을 했을 때 수요가 있을까를 생각하던지. 등의 생각을 함. 그게 여기 주인공의 친구가 말하는 '경험'이 되는 거.
태어날떄 인생의 90프로 이상 정해진다 태어난 국가 부모 동네 나의 건강 지능 외모 등등 모든게 태어난 순간 정해진 태어난 걸로 인생의 무든 순간 순간이 영향을 끼친다 나머지 10%로는 자라면서 가치관과 신념 교육 도덕 등을 확립하게 사회가 보편적인 복지와 공교육 해주는 정도지 그러니까 그냥 태어난 거 분수대로 살아라 남과 비교하면 끝도 없다 그게 인생이다 내인생은 내가 먼저 챙기고 그 다음이 가족 지인 이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많이 먹는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외국 여행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돈하고 시간하고 젊음만 있으면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하고 시간은 있는데... 너무 나이가 들어서 가는 여행은 진짜 힘들 수 있어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도 있지요. 젊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게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도 있고요. 나쁜 경험은 빼고요. 그렇다고 해외여행을 무조건 가야한다는 거는 아닙니다. 한국사회는 어떤 객관화된 지표(몇살에 뭐해야하고, 집은 남자가 사야하고, 해외여행은 꼭 가봐야하고... 뭐 이런.. 것들)가 있어요... 참, 부모님세대는 해외여행을 가기가 힘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은 분들은(아마도 나이들어서 가시는 분들은)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경험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이런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인생이 슬퍼지는 이유중에 하나이지요. 젊을 때 이런저런 경험을 하려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지인분중에 초등학생 아들하고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릴적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준다고 하더군요.) 이게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남들 다 하는 해외여행을 나는 늦게 간다는 박탈감이 마음을 가난하게하고(아무래도 비교하게 되겠죠), 인생이 슬퍼지는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가는 거는 다양한 방식이 있고, 답은 없다고 봐요.
와 디테일 죽인다~~보면서 눈물난다 아프다고 집에 오면 들어눕는 엄마 , 어렵게 결심하고 돈쓰며 여행가면 온갖 불평불만, 집안거들내는 동생, 가난은 돈 건강 불효자에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한사람. 저래서 가난한 집은 어렵게 출세한 자식 나와도 효도 못받는다 온갖 불평불만뿐이고 돈 뜯어내서 망나니 갖다주니까😂😂😂
근데 솔직히 저희 할아버지 자수성가 부자이신데 저거보다 더 지독하게 돈아끼시고 돈돈거리세요 ㅋㅋ 해외여행은 할머니나 다녀오셨지 할부지는 비행기 탄 적 손에 꼽음.. 사람 성격 탓도 있는데 흙수저 특징이라고 묶어서 분류하기는 좀 그런듯하네요.. 괜히 라벨링하는 것 같기도하고
울엄마는 비행기 오래 타는거 싫어하셔서 해외 보내드린다 뭐다하면 찐으로 니들끼리 가라고 함ㅋㅋ. 그리고 우리집은 여행 가더라도 엄빠가 할머니 취향 맞춰서 코스 짜서 서로 불평없이 끝냄. 걍 뭐 해주면 고맙다 한마디하는게 어렵냐고. 고맙다, 이런데 다 네덕에 와본다, 주변에 내가 이렇게 잘 키웠다고 해야겠다. 이게 어려워? 어? 진짜 주인공 존나 불쌍함. ㅅㅂ
님 말 맞는데요 흙수저의 경우 부모가 인텔리들을 학벌로 놀고먹고사는 편한사람 본인들은 성실하고 학벌없어서 고생하는 피해자로 여깁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공부잘해서 좋은직업가지면 본인보다 편하게 사는줄 알죠 근데 사실은 원래 학교 다닐때 열심히 한 사람이 평생더 성실하고 평생 더 자기관리하고 엄격하죠 자식들이 공부 잘해서 성공하면 부모님 모시면서 정말 괴롭습니다 자세히 얘기하긴 어렵고 상상해보세요
![아들..이게 뭐야..? 순수했던 내 아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병맛공포툰]](http://i.ytimg.com/vi/e3_0UHvwkfw/mqdefault.jpg)
![아들..이게 뭐야..? 순수했던 내 아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병맛공포툰]](/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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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저게 무서운것같애..
빚을 물려주는게 아닌
부정적인 생각을 물려주는 시도도 안해보고 실패할거라는 마음가짐..
ㅇㅇ이게 레알임
그저 여행을 가고 말고 이것만의 문제가 아님ㅋㅋ
가난이 되물림 되는 핵심적인 이유가
한 번 주어진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부모가 솔선수범해서 경험을 해서 자식에게 전파해줘야하는데
단 1도 경험하려고 하지도 않는 그 무기력함과
하루하루 목적의식없이 아무생각없이 좁아터진 사고와 행동방식만 고스란히 자식들한테까지 옮겨서임ㅋㅋ
흙수저부모는 그런 식으로 경험을 한 게 없느니 자식에게 물려줄 가치와 경험따위가 전혀 없음
그래서 뭐든지 겁내거나 부정적이고 아무 도전도 아무 경험도 하려고 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최하급 일만 하면서 쥐꼬리만한 돈벌어서 그 안에서만 소비를 하려고 하니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거..
딸한테 툴툴거리며 함부로하고 딸만 부모한테 잘하려고 노력하고 흙수저특임
장모님 모시고 좀 좋은 식당갔는데
먹는 내내 투덜투덜 맛이어떻고 가격이 어떻고... 덕분에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만 엄망 진창 됐습니다. 그 뒤로 장모님 모시고 절대 어디가자는 말 안합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저렇게 여행 안 가봤다고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보니 걱정 마세요 ㅋㅋㅋ 여행 못 가본 사회초년생들 태반임..
사회초년생이면 그럴 수 있는데 나이 40 다되가는데 안가본 사람도 있어요
@@user-kq1pp5ob6mㄱㅊ
사실별로 사람들은 나외엔 별관심없음
세계일주를했든 국내에만 있어봤든
크게 관여없으니 그냥 기회생긴다면가고 편하게사세용 들~~
국내도 못 가본데 태반이고 심지어 같은 지역내에도 많죠 돈 별로 안들고 집밥 먹고 동네 나들이도 좋아요 해외 가도
뭐 그닥 요새는 동영상이 잘 되어 있어
똑 같더군요
가난하면 낭만이 없음.
형편이 나아져도 가난하고 못배운 환경에서 자라면 다 저럼.
꼭 그렇진 않음😅
난 부레가 왜 우는지 알아 즐거운 일본여행을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일본여행만 떠올리면 눈물부터 나는 슬픈기억이 되어버렸어 여행 계획도 잘짜고 예약도 잘했지만 같이 다니는 사람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짜증만 내고 결국 나도 열받아서 싸워버리고 이제는 일본여행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날거 같아 즐거운 추억이 되고싶었는데 어렵더라
아.......맞네요........... 처음 간 일본여행인데.....즐겁지못한 추억이되버려서 그렇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제일 무서운 공포가 바로 가난이다 가난한 집 종합세트ㅡ 아픈 사람, 돈 낭비심함, 빨대꼽는 형제자매, 효도 강요하는 가스라이팅,재능 있어도 날개 꺾인 자녀 .
ㅠㅠ듣기만해도 숨이 턱턱....
낳아서 길러줬으니 노후 책임지라는 부모에 발목잡혀서 평생을 빚?갚으며 살아야함.
나 이 마음 알아. 취직하고 회사에서 회식으로 난생 처음 가본 퓨전요리집 보고 반해서 좀 비싸도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사람들이 돈이 썩어나서 이 조그만걸 이 돈 주고 사먹냐고 (맛있고 양 적음) 실소하셔서 그날 밤에 혼자 펑펑 울었음.
지금 내 형편은 훨씬 나아졌지만
그날 이후로 그런 곳은 모셔가지 않음. 속좁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 ㅠㅠ
SNS나 유튜브에 보이는 삶들이 너무 화려해서 그렇지, 소득수준이나 수급자 데이터만 봐도 이런 가족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을거예요. 그저 과장 없는 현실일 뿐인데도 보는 내내 다들 불쾌함을 느끼고, 이게 기묘한 공포툰의 소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지를 방증하는 듯 해요. 가난이 마음의 가난을 만들고, 나아지려 애써봐도 오래간 살아온 관성은 변치 않아 반전도 없는 결말임에 끝까지 기분이 찝찝하고 프리키먼데이다워요. 그럼에도 마음은 먹기 나름이니, 누군가 이 영상을 보며 조금이라도 내 이야기 같아 공감이 된다면 더 나은 마음, 행복한 마음을 한번만 가져보세요. 당장 현실을 바꿀 수도 이 생을 끝낼 수도 없다면, 정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져야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가난을 탈출하는 방법ㅡ 만약 당신이 똑똑하거나 어떤면에서 재능을 보이면 가난한 집과 가족에게서 하루빨리 탈출하세요~가능한 멀리 ~~가능한 일찍이~~아니면 평생 가난한 굴레에서 못벗어남. 당신이 성공하고 잘 살아야 그나마 남은 가족들 조금이라도 챙긴다 아님 평생 돈버는 족족 물빠진 독에 물붓기식이다
워 야옹이님 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자신이 주인공답게 살았으면! 기운얻어갑니다👍👍👍
차라리 이런 부모가 낫지 어떤 흙수저 부모들은 자식 학창시절 돈없다 돈없다하면서 자식들이 눈치란 눈치는 다 보게 해놓고 자식 다 커서 일하기 시작하면 누구엄마는 딸이랑 베트남 갔다더라~ 이럼 ㅇㅇ 이게 더 최악임 ㅋㅋ 자식이라도 신세 고쳐보려고 알뜰살뜰하게 살아보려는데 이거 필요한데 비싸네~.. 에구 내 신세에 저런 해외여행은 언제가보나~ 내 팔자는 왜이런지 ~ 이럼 ㅋㅋ 자식은 다른 친구들 다 하는거 참고 애어른으로 자라서 어리광 피울줄도 모르는데 부모는 노후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으면서 뉴스 드라마에 나오는 허세란 허세는 다 하고싶어하고 또 그걸 티냄 이게 진짜 자식 인생길 말아먹는 최악의 부모임
근대 진짜 못된 부모 맞음
표현을 떠나서 저건 진짜 잘못된거임
흡..맞아맞아용 같이다니는사람 기운빠지게😥
돈 없지만 큰맘먹고 큰돈쓰면서 모시고 여행가면 투덜투덜거리고 그거에 난 상처받고 완전 현실 반영 제대로에요ㅠ여유없이 살아와서 그렇죠 가난이 죄..
그리고 편애하는 자식 흉보면 쓸데없는소리하지말라하고 말돌리는거 진짜 찐이다......
니가 오자매.. 에서 살인날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살인잌ㅋㅋㅋㅋㅋㅋ슬픈현실 백프로 담아봤답니다 여행은 그냥 따로가는걸로😂😂
저래놓고 남들한테 여행간얘기, 딸자랑은 또 겁나게 해댐…
왜 어르신들은 가족 한테는 대놓고 부모욕하고 못할말 하고 남 한테는 딸바보 며느리바보 코스프레 할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제가 다 슬퍼지네요.. 기대하고 준비해서 갔는데 계속 저렇게 투정만 부리고.. 쑥스러워서, 표현을 못해서 저런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식한테 그렇게 상처줘도 되는걸까요.
맞아여 그냥 좋은점만 봤으면.. 비교는 하면 할수록 불행해지는 거같아용🤔
저게 늙어서 그런것도 있고, 무식해서 그런것도 있고, 오늘 영상은 너무 현실적이다.
노인네들 꼬추가루 뿌리는건 금메달감이라... 뭐 같이하고 그러면 안됨.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 잡침.
개추
ㅋㅋㅋㅋㅋㅋㅋ노인네들 꼬추가루 킥애스님 표현력은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별하는 부모는 잘해드리지 말자 제발
흙수저들....... 고증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보면 실제로 딱 이런듯.... 평생 가난한 부모 밑에서 기 못피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우리 엄마 친정도 가난하지 않으시고 아버지도 사업해서 돈 궁한 적 없으셨고 ~ 지금도 아들 장가가고 언니도 결혼하고 자식들에게 용돈 달마다 각 100만 원 ,50, 30씩 받으시면서도 저러세요. 매번 본인보다 잘사는 분만 부러워하시고 그냥 욕심이 많은 성향인 듯….
저게 실화고 현실임.
그지임?
강남살고 건물 4채 보유
@@user-zl1st2mw6k우와..그럼세금얼마나냄?
따흡..현실이 더 무서웡~ 댓글감사~
@user-hc7vd2fc8y 굳이 이딴걸로 거짓말을 할 필요없는데요^^
이번편은 정말 현실 적이닷!
울 할머니 보는줄...😢
아무것도 안해주는 삼촌만 챙기시고 여행 보내주는 울엄마 타박 하고ㅠ
프먼은 이런 감성을 어찌 알꼬..
프먼 그는 대체.....😳
잉 어무니 힘드셨겠다 증말!! 왜그러는걸까요!!!🤔🤔
난 그냥 여행프로 유튜브로 보고 친구들 앞에서 다녀온척 아는척함
@@user-by4op7sf6d ㅋㅋㅋㅋ구여우시네...몇살때요?
이런식이면 두번다시 영원히 같이 여행 가고 싶지 않을듯 그냥 고맙다고 해주지 아무리 표현 못하고 거친 세대여도 그건 아니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해라 좀 ㅈㄴ 돈 아깝다는 생각들게 하지말고
완전 내 시어머니…몇번 겪고나서 다이소에서 생일선물 사드림. 제철 불루베리에 그릭요거트 넣고 꿀 얹어 드렸더니 200엔 넘는 요거트네 하시길래 그 다음부턴 어머니와의 외식은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페밀리레스토랑(사이제리야) 감. 무엇을 봐도 이게 얼마냐… 살것도 아니면서 왜 가격에 눌려 즐기지를 못하는지. 가난이 죄다
저 상황이면 그냥 혼자 독립해서 잘사는게 최고임..
그러면 부모는 자식 키워놔봤자 소용없다 이러겠지만, 저렇게 해주다보면 한 10년뒤면 부모 노후로 자식이 뒷골빠지게 고생할걸..
여러분 진짜 이거 현실이에여 ㄹㅇ염
돈재는것도 따지는것도 천마디 나올정도록 열받지만 참을수있어요 근디
저 마지막에 니가 오자며;;; 진짜 다신 어디함께가기싫은맘 굴뚝같이 솟아오릅니다요
모든게자식탓ㅋㅋ태어난것도자식탓이라네요
근데 그림체 왜케 무서운거임...
통장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흙수저다
흙수저들만 공감할 수 있는 너무 사실적이라 기분나쁜 만화.. 누군가에겐 전혀 이해 안 될 듯
그림체가 우울증 올 것 같음..
저도 ㅈㄴ 흙수저 엄마는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갈돈도없도 우리집가난해서 나 중딩도 졸업못함ㅋ 검정고시 졸업😂 근데 살면서 난 당당하게 해외안가봤다 이래저래 얘기해도 저렇게 하는사람 없었음 내가 사람 잘 만나서 그런것도 있을수있지만, 너무 주눅 들지 말았으면좋겠다 다들 좋은날이 온다 열심히 내 주어진 바만 살면 언젠가는 숨통이 트일때가 오더라. 엄청 잘 살진못해도 적당히는 살수 있다 다들 화이팅하자
와 ㅋㅋㅋ 니가 오자며? 듣는순간 정떨어짐;; 연출 잘 하신듯
나이많은 부모님에겐 여행 대신이 선물이 최고임. 여행갈 꺼면 움직이기 쉬운 드라이브라든지 국내여행이 나음. 울 부모님은 할머니한테 무리안가는 국내여행, 드라이브 해주시니깐 할머니가 엄청 만족하시더라 해외여행보단.
흙수저는 상위1퍼센트의 화목한가정이 아니라면 일단 가족부터 멀리해야 본인이라도 사람답게 살게됨
핀트 못잡는 댓글들 많네..엄마가 가난에 찌든 사람이라 여행을 가도 비싸다 뭐다 투덜거리기만하고 딸에게 감사함도 못느끼고 그렇게 사는거 잖슴..
안타갑지만 부모와자식이라도 결국 타인이다.역시 여행할 때는 마음이 맞는 사람하고 가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다.
결국엔 타인.. 맞네요ㅠㅠ참으로 어려운 인생~
하… 미친 아들맘
그렇게 고생해서 여기까지 끌고와주신 어머님께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온전하게 즐기는 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자식으로서 원하는건 덕분에 즐거웠다 이 한마디인데 그게 어머니세대는 쉽지않나봅니다😅
시집살이 보다 더하다는 친정살이란 댓글 공감가네요 ㅎ
제발 가난한 사람들은 애낳지마라 출산율 낮다고만 뭐라할게 아니라 없는 사람들은 아껴쓰듯이 결혼 연애 육아도 안하는게 맞아 꼭 없는 사람들이 하려고 들더라
이래서 부모님이랑 여행갈때 절대 금액알려주면안되고, 금액물어보기 금지! 라고 합의보고가면 평화로움 ㅇㅇ 그리고 굳이 여행갔다고 이것저것보는것보다 그냥 편히 푹 쉬면서 근처에서 노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딸이 기껏준비해준 여행을 불만스럽게 얘기한 어머니가 너무잘못이지만, 보여주기식이아닌 나이든사람을위한 여행도 생각했어야함 그냥 국내에서 좋은곳 머물렀으면 좋아하셨을것같음
딸이 진짜 착하다
🥲그래도 엄마니깐
효도 하고싶은 맘 없게 만드는 부모들이 있는듯
ㅎㅎ맞아요 고마워 한마디면 되는데🤔🤔
이래서 놀아본 사람이 놀 줄도 안다고, 인생 별거없다
맞따맞따 ㅠㅠ쉴수있을때 쉬고 놀수있을때 놀아야🥲
어차피 수십년 뒤에 다 백골되서 죽는 의미없는 인생인데 엄청 사치라도 부리는거 아니면 너무 돈돈 하지말아야지
너무 현실적인 였어..눈물 난다
진짜 현실 고증이다.. 마음이 가난하면 뭐든 삐뚤어지는법 태국여행 모시고 갔더니 이건 짜네 이건 달다
이건 양이 작냐 이건 왜 양이 많냐
환장콜라보....
양이 많은건 왜..😂참 대환장인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양이 많냐 공감합니닼ㅋㅋㅋ 😂😂
완전 나랑똑같은 그리고 결말은 나 정신과다니며 아직도 효년임ㅜㅜ 무조건 독립해야함 시집살이 버금가는 찬정살이 약으로 버팀
ㅠㅠ 저도 지난일생각하면 다 슬프네요
ㅠㅠ 가난한 부모는 경험해본게 없어서 모든게 긴장되고 편하지도 않을거예요. 저희 엄마는 올해 80세이신데 자식들이 너무 많아 편하게 외식을 해본적이 없으셨는데, 요즘 저랑 여기저기 맛집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는걸 정말 좋아하시고 비싼 음식값을 척척 내시면서 기뻐하셔요. 자주 다녀보면 점점 익숙해지나봐요.
어머니도 집에만 계시는게 아니라 나름 일 하시고 딸도 직장있어서 1인분은 하고 사는데 빚없고 아들만 손절하면 아주 흙은 아니겠구만 어머니 정신상태봐서는 후자는 불가능이니 딸이 손절해야겠다 걍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저 어머니의 수준에 안맞는거임. 그래서 즐길법을 모르는거지
저래 살빠에는 출산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요즘 출산을 기피하죠.
맞아여 근데 옛날 어른들은 낳으면 그냥 큰다고함 😂😂😂😂
@@user-pg7tq5rw9u 시대가 달라졌음을 인정을 못 하니까.. 그 시대에는 자녀 3명 낳고 외벌이로도 어떻게든 굴러갔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짒값 내면 남는게 없죠...
표현을 못한다는 이유로, 원래 이런 성격이라는 이유로 저런 부모들 많다.
연민으로, 자식된 도리로 버티면서 살 이유는 없다.
부디 주인공처럼 가족으로가 아닌, 하인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없기를.
명언입니다..우리 모두 주인공처럼 삽시다ㅠㅠ
제가 그래서 해외여행 가족들과 가지 않습니다 안 놀아본 사람은 진짜 계속 못놉니다...
흑 맞아요 완전 공감입니다🥲
핀트는 돈을 따지느냐가 아님. 뭔가 구매할땐 부자도 돈을 따짐. '마음이 기난'한 사람은 돈을 따졌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비싸다에서 끝이 나는게아니라 비싼 이유를 찾던지. 이걸 한국에서 사업을 했을 때 수요가 있을까를 생각하던지. 등의 생각을 함. 그게 여기 주인공의 친구가 말하는 '경험'이 되는 거.
부모님이랑 여행가려면 패키지로 가야됨;;; 여행이 아니라 가이드됨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베트남 다녀왔는데,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세대 비슷하신분들이 많네요ㅋㅋ😂😂
태어날떄 인생의 90프로 이상 정해진다 태어난 국가 부모 동네 나의 건강 지능 외모 등등 모든게 태어난 순간 정해진 태어난 걸로 인생의 무든 순간 순간이 영향을 끼친다 나머지 10%로는 자라면서 가치관과 신념 교육 도덕 등을 확립하게 사회가 보편적인 복지와 공교육 해주는 정도지 그러니까 그냥 태어난 거 분수대로 살아라 남과 비교하면 끝도 없다 그게 인생이다 내인생은 내가 먼저 챙기고 그 다음이 가족 지인 이다
정답인데 세상이 자꾸 아니라고 거짓말을하지 하면된다고 그걸 믿는병신들이 너무많아
부모님한테 저런 효도는 잠깐뿐이고
사고안치고 술 적당히마시고 돈 아껴서 저축하고 하루에 한번 전화드리는게 최고더라구요..ㅎㅎ
맞아여 전화 한통 습관들이면 쉬운데 첫시작이 약간 쑥쓰😗😗
그림 진짜 혐오스럽게 잘 그리시네요 ㅋㅋㅋ
흙수저든 뭐든 마인드가 썩으면 인생이 불행해지는거임…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많이 먹는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외국 여행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돈하고 시간하고 젊음만 있으면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돈하고 시간은 있는데... 너무 나이가 들어서 가는 여행은 진짜 힘들 수 있어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도 있지요. 젊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게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도 있고요. 나쁜 경험은 빼고요. 그렇다고 해외여행을 무조건 가야한다는 거는 아닙니다. 한국사회는 어떤 객관화된 지표(몇살에 뭐해야하고, 집은 남자가 사야하고, 해외여행은 꼭 가봐야하고... 뭐 이런.. 것들)가 있어요... 참, 부모님세대는 해외여행을 가기가 힘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은 분들은(아마도 나이들어서 가시는 분들은)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경험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이런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인생이 슬퍼지는 이유중에 하나이지요. 젊을 때 이런저런 경험을 하려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지인분중에 초등학생 아들하고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릴적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준다고 하더군요.) 이게 가능하더군요. 문제는 남들 다 하는 해외여행을 나는 늦게 간다는 박탈감이 마음을 가난하게하고(아무래도 비교하게 되겠죠), 인생이 슬퍼지는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삶을 살아가는 거는 다양한 방식이 있고, 답은 없다고 봐요.
와 이건 진짜 현실고증 제대로다...저 주인공이 어떤 맘인지 너무 이해된다.
난 저 엄마가 이해되는데
두 캐릭터 다 어떤 마음일지 이해되고.. 한편으로 참 안타깝고 그렇죠😂😂
자식 돈쓰게 하는게 아까워서 그러는거임. 말을 센스있게 못해서 그러는거고...
한국에서 마음이 거지인 사람이 일본간다고 거지이길 멈추겠는가
와 디테일 죽인다~~보면서 눈물난다 아프다고 집에 오면 들어눕는 엄마 , 어렵게 결심하고 돈쓰며 여행가면 온갖 불평불만, 집안거들내는 동생, 가난은 돈 건강 불효자에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한사람. 저래서 가난한 집은 어렵게 출세한 자식 나와도 효도 못받는다 온갖 불평불만뿐이고 돈 뜯어내서 망나니 갖다주니까😂😂😂
진짜 빨리탈출해서 얼른 성공해서 나중에 도와주던지 하는게 답이네요🤔🤔
망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
제 아는 할머니 하고 똑 같아 웃음이나네. 모든것에 비싸다
돈.돈.돈 옆에서 듣고있음 나까지 스트레스 이젠 헬머니 이야기할때 오늘저녁. 머 먹지 생각한다
아 그냥 난 웃을 수가 없다…
해외여행 요새 돈별로 안들고 가는데 많은데 패키지로~해외여행으로 가난함을 비유하는시대는 옛날옛적시대..국내가 훨비쌀때가 많음;
근데 돈쓰는데~ 아깝다 돈쓰지마 말하는거는 엄마들 공통어인가 ㅜ
피도 눈물도 없다는말이 오히려 칭찬이야 현명하다는거니까
근데 솔직히 저희 할아버지 자수성가 부자이신데 저거보다 더 지독하게 돈아끼시고 돈돈거리세요 ㅋㅋ 해외여행은 할머니나 다녀오셨지 할부지는 비행기 탄 적 손에 꼽음.. 사람 성격 탓도 있는데 흙수저 특징이라고 묶어서 분류하기는 좀 그런듯하네요.. 괜히 라벨링하는 것 같기도하고
모든 흙수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열에 여덟에서 아홉이 다 저런 마인드에요
제가 아는 동생이나 주변만 봐도 부모님 마인드부터가 그냥 중산층하고 달라요
처음엔 여주가 피해의식 있는 거 같아 별로였는데 영상 끝으로 갈 수록 너무 안타까워짐ㅜㅜ... 행복했음 조켔다
엄마 내장탕으로 만들어버린 줄 알고 조마조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표 모츠나베로..?
차라리 혼자 갖다오지 ㅜㅜ
갖이 아니라 갔임 갔다요 갔다
울엄마는 비행기 오래 타는거 싫어하셔서 해외 보내드린다 뭐다하면 찐으로 니들끼리 가라고 함ㅋㅋ. 그리고 우리집은 여행 가더라도 엄빠가 할머니 취향 맞춰서 코스 짜서 서로 불평없이 끝냄. 걍 뭐 해주면 고맙다 한마디하는게 어렵냐고. 고맙다, 이런데 다 네덕에 와본다, 주변에 내가 이렇게 잘 키웠다고 해야겠다. 이게 어려워? 어? 진짜 주인공 존나 불쌍함. ㅅㅂ
솔직히 말해서 열심히 돈을 모으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남시선 의식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모으고나서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했을때 여행가도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나이가 들어요..
저런집이면 평생 못 모을 듯
부모는 자식이 효도할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아요
돈 충분히 모았을 땐 이미 너무 연로하셔서 여행 못 다니시거나 돌아가시고 안 계시거나...
충분히 모았다는 마인드론 여행이든 소비든 하기힘듬~
조금이라도 젊을때 만족하면서 즐기시길
평생 해외여행도 안 가본 스토리에서 엄마랑 일본여행 정도는 괜찮지않나... 그 추억 어디가도 못 사잖아...ㅠ 물론 평소엔 절약하고 그래야지~~
진짜 현실반영 제대로라 소름돋는 장면 없이도 소름...ㅠㅠ 타워에서 밀어버릴 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그냥 속상한 효녀였네요😂
타워 올라갔음 밀었을듯요😁
우리 엄마랑도 많이 비슷하네요~;; 왜 이렇게 비싸냐 짜냐 양이 작냐 시장꺼나 맛이 비슷하다 이거 먹으러 여기까지 오냐~ 아무리 좋은델 좋은곳 모시고 가도 집밥이 최고고 경치보는것 보다 집공원이나 집에서 티비보는게 최고라고 하신다는😢
이런 시사가 들어간 스토리 너무좋네요.
생각이 많아졌어요.
감사함네다..😳
프리키님은 만화는 표현력이 좋아서 공감도 잘가고 재미도 있나바여 이번편은 참..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또 월요일 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허헣ㅠ.ㅠ 다시 돌아오겠쓈다😣😣
해외 여행한번 가보는게 소원이네요
나중에 꼭 성공해서 돈걱정없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꼭 성공하고 싶네요 :)
성공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본에 엄마 버리고 오는줄 알고 조마조마 하며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국제미아로 만들어 버리는ㅋㅋㅋ🤔
이번에는 현실고증 스토리네요 ㅜㅜ 보면서 안타깝고 슬펐다는 …ㅜㅜ
히힣 씁쓸한 현실을 담아봤어요 찌모님..오늘도 감사링
조혜련엄마보다 낫네..조혜련은 평생 차별한 엄마 모시고 해외여행갔더니 이렇게 좋은델 아들하고 왔어야한다고 움...ㅋㅋㅋㅋ
ㅋㅋ으악ㅋㅋ만화에 나오는 현실판이시네요ㅋㅋㅋㅋㅋ
헐...
삶이 힘들면 어딜가도 즐기질 못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맞아요 그냥 비교하지 말고 즐기며 사는게 최고!!!!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못해준 맘이 큽니다.. 그런 자녀들이 사회에서 굽신굽신 번 돈으로 저렇게 누리자니 너무 미안한 마음에 굳이 저렇게라도 말 하는 겁니다..ㅠ 모두 있을때 잘해주세요
(가정폭력 등 사람 아닌 부모 제외)
님 말 맞는데요 흙수저의 경우 부모가 인텔리들을 학벌로 놀고먹고사는 편한사람 본인들은 성실하고 학벌없어서 고생하는 피해자로 여깁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공부잘해서 좋은직업가지면 본인보다 편하게 사는줄 알죠 근데 사실은 원래 학교 다닐때 열심히 한 사람이 평생더 성실하고 평생 더 자기관리하고 엄격하죠 자식들이 공부 잘해서 성공하면 부모님 모시면서 정말 괴롭습니다 자세히 얘기하긴 어렵고 상상해보세요
저런부모랑은 첨이자 마지막 여행 실컷돈쓰고. 속만상해유~~!아들만아는 꼰대ㅋ
이 만화 특성상 불안했다.. 혹시나 버리고올까바 ,,,,
프먼 채널을 잘 간파하셨군뇨👀
먼가 공감대면서 생각이많아지네용 ㅜㅜ 😢😢
후훟..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나보네요☺
그림체 자체가 너무 우울해
뭔가 월요일마다 꼭 봐야할거같아욬
오늘도 감사해용
와난니뮤 오오오오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30살까지 해외여행 안가봤는데 . .
엄청 가난하지도 않은데 . .
(남들이 보면 잘사는집인줄암 ㅋ ㅋ서울에 넓은집 갖고있으니까)
엄마가 극 짠순이라 . .
돈많이 쓰는거 본적이 없음 . .
맨날 돈돈돈 ㅠ 해서 너무 짜증났는데
(정말 비싼데가서 밥먹으면 비싸다고 찡찡댔었음돈은 우리자매들이 내는데 ㅠ)
근데 내가 나이들어서 돈사기당해서 빌빌거릴때는 엄마가 잔소리 엄청하면서 빌려주더라 . .
그래서 그냥 이젠 짜증나진 않음 . . .
근데 . . 그냥 같이 여행만 안다니면 됨 ㅎ ㅎ
설명 열심히하네
@@user-te8tl7fb6u한풀이
타자 치는것만 봐도 보이긴 하네 ㅋㅋ
서울 어디
@@Aizuezipalqhrvnnnnkkkkkk9 왕십리다임마
한번은 경험이라고 치고 다시는 같이안가면 됨.
와 ㄹㅇ 소름이네 근데 흙수저는 진짜 저럴꺼 같은 느낌이네
이번편 기묘/공포는 아니었지만 진짜 진짜 잘 만드신 듯......
봐주시고 칭찬도 고맙습니다😁
해외여행 가도 시야 안넓어져요 허세만 늘어나지~! 여행이란게 멋지고 좋은곳만 찾아다니다 보니 허세, 허영심이 늘수밖에 없음..
여행간다고 허영심 허세 안늘어요;; 그냥 가성비로 알뜰살뜰 자유여행하는사람도 많은데
근데 동영상 엄마 우리엄마같네요 ㅋㅋ 물려받은게 지지리궁상이라 해외를 아무리가도 허영심은 도저히 안생기나봐요 ㅋㅋ
@user-ly8nb1ic6q 그놈의 추억..
@user-ly8nb1ic6q 그놈의 추억
뭔 허세가 늘어.. 그냥 본인 수준에 맞춰서 가는 사람이 허다한데.. 생각하는 수준을 더 넓게 봐 아직어린거같은데
어우.. 스트레스 받아서 여행 가겠냐 ㅜㅜ
억울한 마음이 드는 순간부터 모든 일이 하기 싫어지는 사람과 더 열심히 광기를 갖고 하게 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뉘는데 후자가 확실이 성공한다
광기를 갖자 메모메모..
먼데이님 몸보단 영상이신거아시죠?ㅋㅋㅋ
장난이구 영상자주올려주세용 너무재미써요ㅠㅠ
계속 정주행하는것도 이제 지겨워서ㅠㅠ 흑..ㅠ
어뫗 그렇게 열렬히 시청해주시고 계셨다니 감동인데요👀🤔 몸뚱이 더 굴려볼께요 퐈이링~
저런걸 남아선호사상에 빠져버린 유교좀비라고 하지요.
유교좀비 자주 써먹어야겠다..
오늘 기괴하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았는데 뭉클하고 진짜 공감하며 보게되는 그런영상이었다능..ㅠㅠ 이런게명작인가 근데 프리키먼데이 평소 텐션대로 타워에서 엄마 밀어버릴줄알고 조마조마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ㅋㅋ
환혼인님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 가능했을 전개인데 목숨만은 살려드렸네요😁😁
원래 대부분 여행갔다가 집오면 집이 최고야 이말 나오지 않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엇 ㅂㅂㅂㄱ....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네요. 국내 여행에서도 비싼건 안드시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