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가서 일해 보면 갑질에 인격무시가 장난 아니니 아무도 안가죠 저런곳 잘못 가면 부모님 욕은 기본입니다 단순히 돈 많이 준다고 일하던 시기는 끝났습니다 돈 적어도 주 5일 주 52시간만 제대로 지켜 주고 갑질에 인격무시만 없어도 가서 일할려고 하는 사람 넘쳐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이런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것도 안 지키고 노예처럼 부려 먹을려고 하니 아무도 그쪽으로 안 가죠 청년들은 바보가 아니예요
에휴 ... 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은 틀렸어요 , 수레에 빈깡통 2~3개만 있어도 요란 합니다. 지금이 그런거 같아요 ,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현장이 이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지같은곳은 손에 꼽혀요, 그리고 그런곳은 작업자들도 안가죠. 그리고 정말 경험을 안해봤거나 얘기만 들었다고 생각 되는게 '돈 많이 준다' 누가 초보자 한테 돈을 많이 줍니까...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 요즘 13~15 인걸로 아는 14*25 = 350 이에요 많지 않습니다 , 더 높이 가야죠 25*25 = 625는 가야죠 자기 스스로 도태 하고 짤린 남이 하는 얘기 듣지 마세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렇게 빗대어 생각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군대 가면 여자친구랑 다 ~~~ 헤어진다 하지만 막상 보면 6~80%는 기다립니다, 나머지 2~40%가 헤어지고 분탕질을 하기에 그렇게 인식이 박혀 있을뿐이죠.
대단하신분들맞습니다.못배워서 하신분들이라는 편견없으셨으면 좋겠구요 필요하신분들이 있으니까 이일도 존재하는거구요 그리고 경험해보지도 않고 머라고 하시는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사람 요즘많이들 이업종에 많이 뛰어들고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편견없었으면 좋겠습니다.자부심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장 단종업체 대표인데요...요즘은 수용성 비중이 높아지고 제품에 대한 화학적 규제가 엄격해져서 덜할지 모르지만 과거 오랜 시간 도장일 하신 분들 중에 노년에 건강하신분 많지 않습니다. 저도 20여년 이 업계에서 일하면서 10년 이상 정든 어르신들 많이 계셨는데 60대에 특히 많이 돌아가셨어요...암으로
아버지 부터 시작 하셔서 친척들 다 도장공 하십니다. 은근이 배울게 많습니다. 도장 하기전 전처리 잔업 마스킹, 퍼티 사포 붓도장 로라도장 기계도장, 방수 코킹 로프.. 현장마다 작업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페인트 종류 조색 시공방법 등등 경헝이 많이 증요합니다.. 육체적 난이도 위험부담(고소작업) 더러움(페인트 먼지) 진입 장벽은 낮으나 조공 생활을 오래해야 하며 세데교체가 실패한 직종이라 50~60대들이 많습니다.. 페이는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조공은 12~15선 기공은 20~40선 받습니다.
제대로 일 배우고싶으면 미국이나 호주가서 배워야한다고 봐요 한국에 남아있는 기술자들은 대체로 낙오자들이라 임금 더 받는 해외 나가고싶어도 못 나간 폐급들 위주임 그래서 인테리어나 건축이 이렇게 평판이 안좋음 드물게 해외에서도 인정받을만하거나 노후보낼라고 귀국하신분들이 계시긴한데 만나기 빡쌤 걍 공부해서 외국나가셈
일을 어깨넘어 배워야되네, 안알려주네, 텃세가 있네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관점을 다르게 보자면은 우선 교육기관이 아닌이상 아니 교육기관에서도 돈을 받고 알려주죠? 국비로 해주는 곳이라해도 자재비 정도는 들어가죠 그럼 사장입장에서는? 아니면 업체에 돈 줘가며 자기집 인테리어 하는데 생초짜가 왔다? 불안하죠? 돈아깝고 속은기분이겠죠 우선 사업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가르친다 한들 손해나는 부분은 감수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배우려는 사람이 다만 어느정도라도 밑작업이나 단순노무 정도는 해줘야 붓질 로라질 할때 한번이라도 관심을 주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저는 20대 부터 대학중퇴 후 동네 페인트 가게에 그냥 일좀 배우고 싶다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이걸 시키면 일단 하면서도 이건 왜 하는 것인지 뭐땜에 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 대충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이런 밑작업 잘못하면 엄청 혼나는 것인지 항상 생각하고 결론이 안나면 물어보고 혼나고 신나도 엉뚱한거 타서 쓰다가 욕도 먹어보고 그냥 다 과정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만보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재미 붙여서 정착하는 분들도 있고, 먹고살 기술정도만 익히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이유야 다양하지만 결과는 비슷합니다. 어쨌든 나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것을요 믿고 같이 일 할 수 있는 그럼사람이요,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레 돈도 따라오고 여기저기서 꼬셔서 데려가려고 연락도 오고 합니다. 무작정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쉬워보여서 대충 배우고 차린 분들 길면 1년 짧으면 5개월 안에 빚까지 지고 홀라당 털어 먹고 동종업계 사람들 욕먹게 만들고 인테리어 업체 욕먹게 만들고 집주인 속상하고 그렇게 되더군요. 결론은 돈욕심만 부리면 ㅈ된다
몸이 상하는건 관리 와 요령이 업어서 몸이 상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1년에 400 공수씩 15년 이상을 일했는데 지금 51세인데 신체 나이는 30 대로 나올많큼 모든 관절이 건강 합니다 술담배안하고 근육운동적당하게하고 관절에 힘쓸때 무리 안가게 하는 방법들이 다 있는데 그런 노하우를 못배우고 모든 힘과 정신력 으로 이겨 내려 하니 몸이 상하는거입니다
3:10 손이 ㄷㄷ
도장공하면 가장 힘든건 저 전문가들 말처럼 관절,근육에 진짜 큰 데미지가 있어서 2년정도 지나면 온몸이 아프지않은곳이 없습니다 지금분들은 그걸 견디고 지금까지 해오신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막상 가서 일해 보면 갑질에 인격무시가 장난 아니니 아무도 안가죠
저런곳 잘못 가면 부모님 욕은 기본입니다
단순히 돈 많이 준다고 일하던 시기는 끝났습니다
돈 적어도 주 5일 주 52시간만 제대로 지켜 주고 갑질에 인격무시만 없어도
가서 일할려고 하는 사람 넘쳐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이런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것도 안 지키고
노예처럼 부려 먹을려고 하니 아무도 그쪽으로 안 가죠
청년들은 바보가 아니예요
ㅇㅇ MZ들이 그런 마인드로 입맛맞는 직장만 쏙쏙 골라 가서 월 200 많이 벌어봐야300 벌때 깨어있는 애들은 현장직 가서 욕 들어가면서 기술배워서 느그들 대출끼고 집살때 얘네들은 일시불로 집산다 ㅋㅋ
에휴 ... 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은 틀렸어요 , 수레에 빈깡통 2~3개만 있어도 요란 합니다.
지금이 그런거 같아요 ,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현장이 이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지같은곳은 손에 꼽혀요, 그리고 그런곳은 작업자들도 안가죠.
그리고 정말 경험을 안해봤거나 얘기만 들었다고 생각 되는게 '돈 많이 준다' 누가 초보자 한테 돈을 많이 줍니까...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
요즘 13~15 인걸로 아는 14*25 = 350 이에요 많지 않습니다 , 더 높이 가야죠 25*25 = 625는 가야죠 자기 스스로 도태 하고 짤린 남이 하는 얘기 듣지 마세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렇게 빗대어 생각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군대 가면 여자친구랑 다 ~~~ 헤어진다 하지만 막상 보면 6~80%는 기다립니다,
나머지 2~40%가 헤어지고 분탕질을 하기에 그렇게 인식이 박혀 있을뿐이죠.
자기입맛에 맞는 직장만 간다...
그러니까 독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너무 좋은데 다들 욕 좀 먹으면 나가서
mz한남들은 편의점도 힘듬 ㅠㅠ
맞춤법 보니깐 바보 맞구만. 남이 모자르다고 하는 것에 기분 상하기 전에 너의 무능력함을 먼저 탓하렴.
1:57 눈에 페인트 다 들어갈거 같은데 ㄷㄷ
눈에 들어갈가봐 고글하는건데 고글때문에 안보여서 벗는다는 논리는 ?! ?
눈에 온갖 물질 다 들어가요..
최소 배풍기 설치해서 내부공기 밖으로
빼내야 하는데..
@@migueljo7846ㅋㅋ 그게 정말 피할수없게 고되다는거 ㅠㅠ
눈보호해야되서 고글써야하는데
고글쓰면 페인트 묻어서 안보이니까 그냥 눈보호 포기하고 일 마치려고 칠한다는거!
거의 뭐 일을위해 살신성인하는 수준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ㅋ 돈은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하면 눈 ㅂㅅ되겟는데 ㄷㄷ
대단하신분들맞습니다.못배워서 하신분들이라는 편견없으셨으면 좋겠구요 필요하신분들이 있으니까 이일도 존재하는거구요 그리고 경험해보지도 않고 머라고 하시는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사람 요즘많이들 이업종에 많이 뛰어들고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편견없었으면 좋겠습니다.자부심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와 진짜 난 못할듯..기관지.눈약한 사람은 절대못할듯~~~
도장 단종업체 대표인데요...요즘은 수용성 비중이 높아지고 제품에 대한 화학적 규제가 엄격해져서 덜할지 모르지만 과거 오랜 시간 도장일 하신 분들 중에 노년에 건강하신분 많지 않습니다. 저도 20여년 이 업계에서 일하면서 10년 이상 정든 어르신들 많이 계셨는데 60대에 특히 많이 돌아가셨어요...암으로
사실 타일 도배 저런 페인트등..친인척 지인이랑 해야됨
건강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노가다는 폐값인데 도장공은 특히 폐에 안좋고, 수성페인트는 그나마지만 유성페인트는 1년에 신나 한컵은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보안경, 마스크 쓰면 된다고? 현실엔 쓰기 힘듦.
페인트 몸에 묻는다고 죽지 않아요..아니면 버리는 옷 입고 일하면 되요..
근데 페인트 냄새에는 각종 화학약품이 많아서 마스크 몇개를 써도 못막아요.
그거 마시면 폐 작살 납니다..
그러면 돈 아무리 벌어도 돈날리고 아프기만 하죠..
어불성설이셔 화학약품이 마시는거나 무시는거나 둘 다 안좋지
방독마스크 쓰면 막을수 있어요. 필터값이 비싸서 그렇지.
아버지 부터 시작 하셔서 친척들 다 도장공 하십니다. 은근이 배울게 많습니다. 도장 하기전 전처리 잔업
마스킹, 퍼티 사포 붓도장 로라도장
기계도장, 방수 코킹 로프..
현장마다 작업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페인트 종류 조색 시공방법 등등 경헝이 많이 증요합니다..
육체적 난이도 위험부담(고소작업)
더러움(페인트 먼지) 진입 장벽은 낮으나 조공 생활을 오래해야 하며
세데교체가 실패한 직종이라 50~60대들이 많습니다..
페이는 현장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조공은
12~15선 기공은 20~40선 받습니다.
내가 본 최고의 극한직업 송전탑전기원
도장공 이분들도 정말 고생많으신데
제일 빡센건 송전탑
송전탑 케이블카정비 빌딩외벽청소 풍력발전기정비 다 비슷하게 위험하죠~~^^ 높은데서 일하는게 최고 극한직업같아요. 뱃일처럼 잠못자고 힘든것도 극한직업이지만
로프도장공도 빡쎔 도장공하면서 로프타시는분들도 있음
천정올퍼티작업 ,천정 올빼빠작업, 밀폐된곳 천정 유.수성스프레이 혹은 로라작업 해보신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페인트분야가 쉽게 돈버는게 아니란걸 알지요.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건강해치기가 쉽습니다.
건강들 잘챙기세요.
건강잃으면 힘들여 번돈도 다잃으니
자신 보호장비 착용들 잘하시고들 작업하세요.
저희아버지도페인트30년넘게하셨는데
저런거장비다차고해도 기관지에다들어와서 저희아버지도냄세를잘못맡으세요 확실이몸갈아넣으면서버는일입니다,,
힘든걸 떠나서 건강에 너무 안 좋아보이는데, 저런 일부터 빨리 기계가 대체됐으면 좋겠음. 물론 저게 직업인 분들은 밥그릇 날라간다고 극구 반대하겠지만.
다들 말이 많아...님들 인생 걱정하세요.
이분은 이분 대로 나는 나대로 살아가는거니까
말이쉽지 쉬운게 아니구나 ai나 기계의 도움으로 작업환경만 개선된다면 좋겠다
집진시설없이 현장에서 후끼로 도장작업하는거 불법으로 아는데..
저거 14년도 방송인데 그떄이후로 법 바뀐거 아니예요?
10대 때부터 페인트 알바 25 년째 인테리어 페인트 팀장 으로 하고있는데
액체 에어리스 하는거 좀더 쉽게 하는 방법 도 있는데 많은 기술자분들 작은 비법을 몰라 안타갑게도조금더힘들게. 하는경우 가 많아요~
비법이 뭔가요?
돈벌려다 병원비더들겠어요 40년동안건강하신분은특이케이스고 ㅜ
앞이안보인다고 보호구를안껴요 그럼 눈에페인트 ...
@@huonkldfrewqaur 제조업에서 도장하는사람인데 분진때문에 보호구에 도장면이 잘 안보이더라구여..
액체 도료가 안경에 묻는다는 것은 그만큼 눈에 들어간다는건데... 안경에 묻우면 닦아가며 하는 방법은 없눈지요?
닦아가면서 하면 밤새도 일 안끝나니까요..
일단 빨리 죽는데 젊은 사람들이 현명한 거죠. 워낙 지식이 풍부한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요즘은 오히려 젊은층들이 더욱 괜찮은 선택을 하죠. 돈이 다가 아닙니다. 돈 보다 중요한 걸 그들은 알고 있는 거죠.
저는 3일전에 락카칠 했는데 마스크 안쓰고 해서 코로 페인트 다 들어가서 속이 안 좋네요.
상처에 페인트 들어가면 굳어지고 열나고 아픕니다
약먹어도 잘 낫지 않습니다
당뇨침 부항침 찔러 입으로 여러번 많이 뱉어내거나 부항작은것으로 빼세요
텃새 가심하닌깐 그러지. ㅁㅊㅁㅊㅋ
어렵다 포기
10년전에 조선소에서 도장에서 일했는데 스프레이 뿌리면 머리카락, 눈썹 ,눈꺼풀 하얗게 염색됏더랫죠 웃긴게 씻으면 또 없어짐
롤러랑 붓으로 칠하믄 안되나?
힘들겠가
보호경을 못쓰는게 무섭네요.
얼마안가 눈이 멀어버릴거 같은…
파이 줄어들까봐 젊은사람들 일하러오면 존나게 갈구고 일도 안주면서
그건 정상입니다 😂
@@yongchi7803 그러니깐 사람없다고 찡찡거리지나마라ㅋ
어깨넘어로 배우는거야 원래 누가 저런데서 잘배워주냐 ㅎㅎ 기술적인 일들은 다그래 어디서나
제대로 일 배우고싶으면 미국이나 호주가서 배워야한다고 봐요 한국에 남아있는 기술자들은 대체로 낙오자들이라 임금 더 받는 해외 나가고싶어도 못 나간 폐급들 위주임 그래서 인테리어나 건축이 이렇게 평판이 안좋음 드물게 해외에서도 인정받을만하거나 노후보낼라고 귀국하신분들이 계시긴한데 만나기 빡쌤 걍 공부해서 외국나가셈
왜 잘해줘야 하나? 꾼 돈이라도 있으면 잘 해줘야겠지만...배우려는 사람이 잘보여서 배울 생각을 해야지.자기가 돈벌려고 하면서.한심하네...
적어도 방독+방진 마스크 쓰고 하시지... 방진은 페인트 다 들어옵니다
임금 경쟁력도 대기업 공사현장에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진길씨 응원합니다
도장공은 50대도 찾기 힘들다. 젊은 애들? 폐 썩는다고 하루도 못버티고 배달일 알아보고 있을 거다
ㅋㅋ 배달도 쉬운거 아님
쉽고 편한일만 찾으려하면 영원히 집에서 못나간다
23세 4년차 도장공입니다.
할만합니다..
이거보면 더 이 일 하기 싫을듯
배풍기라도 틀고 하시지..
기본적인 좋은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배우려고 하죠.. 쌍팔년도식 으로만
진행하는데 누가 배우려고 하겠어요
@@토롱-b8g 저런 분진 자체가 밖에 나가면 차량이나 건물벽에 붙으면 답이없어서 그런거같네요..
외국보면 안경같은거 끼고 하던데..
저런곳 막상가면 일 시켜주지도않고 개잡일만 시킴ㅋㅋ
자기들 파이줄어든다고
눈부터 맛탱이 감
일을 어깨넘어 배워야되네, 안알려주네, 텃세가 있네 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관점을 다르게 보자면은
우선 교육기관이 아닌이상 아니 교육기관에서도 돈을 받고 알려주죠? 국비로 해주는 곳이라해도 자재비 정도는 들어가죠
그럼 사장입장에서는? 아니면 업체에 돈 줘가며 자기집 인테리어 하는데 생초짜가 왔다? 불안하죠? 돈아깝고 속은기분이겠죠
우선 사업주 입장에서는 어떻게 가르친다 한들 손해나는 부분은 감수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배우려는 사람이 다만 어느정도라도 밑작업이나 단순노무 정도는 해줘야 붓질 로라질 할때 한번이라도
관심을 주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저는 20대 부터 대학중퇴 후 동네 페인트 가게에 그냥 일좀 배우고 싶다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이걸 시키면 일단 하면서도 이건 왜 하는 것인지 뭐땜에 하는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 대충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이런 밑작업 잘못하면 엄청 혼나는 것인지
항상 생각하고 결론이 안나면 물어보고 혼나고 신나도 엉뚱한거 타서 쓰다가 욕도 먹어보고 그냥 다 과정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만보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재미 붙여서 정착하는 분들도 있고, 먹고살 기술정도만 익히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이유야 다양하지만 결과는 비슷합니다.
어쨌든 나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는것을요 믿고 같이 일 할 수 있는 그럼사람이요,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레 돈도 따라오고 여기저기서 꼬셔서 데려가려고 연락도 오고 합니다.
무작정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쉬워보여서 대충 배우고 차린 분들 길면 1년 짧으면 5개월 안에 빚까지 지고 홀라당 털어 먹고 동종업계 사람들 욕먹게 만들고
인테리어 업체 욕먹게 만들고 집주인 속상하고 그렇게 되더군요.
결론은 돈욕심만 부리면 ㅈ된다
거의 대부분 저걸 외노자중에 아주 나이든 사람만이 한이유가 있음! 목숨줄 단축시키거든.. 보호구 줘봐야 재대로 쓰고한사람 한명도 못봄
이거 아무리 방독면끼고 뭐해도 기관지 다 상합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님,,,
보안경은 쓰셔야지요.. 곰방은 하겠는데 저건 절대 못함..
못버티는것보다 안버티는거지~~말은바로해야지^^
@@여윽시-o3i 맞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도장공분 말씀들어보면 주변분 수술해보면 폐에 페인트가 가득했다고
@@올리브-b8h 맞아용.. 분진이..
뿜칠 도장 그냥 생명을 돈으로 치환시키는 거임
노가다의 한종류 😢
저 미친 방진마스크? 폐도 갈아끼우나보죠?
갑자기 분채도장이 왜 튀어나와?
도장 하면서 안전장비를 저렇게 쓰는것
자기 목숨.수명과 바꾸는것이다.
조선소 도장공에 할배나 외국인뿐이
남앗다.
그 이유가 뭘까?
일이 힘들고 진입장벽이 높은것도
잇지만 저런 작업 환경 자체가
일을 안하게 만드는것이다.
몸이 상하는건 관리 와 요령이 업어서 몸이 상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1년에 400 공수씩 15년 이상을 일했는데 지금 51세인데 신체 나이는 30 대로 나올많큼 모든 관절이 건강 합니다
술담배안하고 근육운동적당하게하고
관절에 힘쓸때 무리 안가게 하는 방법들이 다 있는데 그런 노하우를 못배우고 모든 힘과 정신력 으로 이겨 내려 하니 몸이 상하는거입니다
배워보고싶네요 기회되면
솔찍히 이건 폐, 피부에 직접적으로 데미지 입는게 바로바로 느껴져서 최악임 극한직업 맞음
저거 하다 폐암 걸려 시한부 판정 받는
사람 많더라..
도장공 일이 가장 없음 전문인력이 조금만 늘어도 서로 나눠먹는 판때기
저는 25년동안 20명 넘게 페인트 업자 만들었는데 모든 팀장들이 야박 한건 아니에요
기계대체 불가능직업
일할 사람 없다 하면서 일하러 가면 갑질해서 내쫒음. 저거다 ~~~ 개소리.
마스크 싸구려 쓰시는 거 보고 욕나오네요
방독면 제대로 된거 끼고 하셔야 하는데 에휴.....
폐암 걸릴듯
인테리어 현장징 해본사람이면 알거다
전기 목공 설비 이런종류 빼곤 페인트 타일 샷시 등등 이런건 기술만 잘 알려주면 1-2년이면 다 배움
8개월이면 마슽터 합니다
도장업체 하고 있지만 댓글처럼 매일 일자체가 저렇지 않아요 현장일 하시는 분들 부지런하고 성실하시니까 저런일 하는겁니다
@@진구김-s7t 혹시 기계로 하시나요
후끼로 하시나용..??
청년 백수들이 넘쳐나는데 기술직은 구인난이고 이게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죠..
아이고 특수마스크 쓰세요
아이고 밖에서 줄타고 하시지 저걸 실내에서 다마시겠네
실내인데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소리지 이건
오래못살음
와 몸에 ㅈㄴ 안 좋을듯
못버틴다는 거는 그만큼 충분히 주지 않아서이다 - 로널드 처칠
우리나라는 뭐 급여적게줘야 만사오케이인줄알음.
어느정도 급여가 높아야 인재가 오지..
넌 일당 얼마주면 저일 할꺼냐?? 하루 100만원이면 할래??
그럼 집주인한테 페인트공사 하루 1000만원 받아야겟구나?
도대체 생각은 하고 사는거냐?
도구를 신체 건강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걸 쓰네
이진식아재 탈모 징 그 러 버
제일 줫가튼 작업
그지꼴이네 ㅋㅋㅋ 이런 일은 애초에 하지 않는게 좋음
거저 먹으려 하지마라. 저분들은 더 힘들게 배웠다.
애초에 배우고 젊은 사람들이 저런일을 왜함? 저 사람들 톡 까놓고 말해서 젊은때 공부안하고 놀다가, 저런일 하는거 아님? 그러다 늙어서 차마 다른일은 새로 배우지는 못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는거면서, 뭔 맨날 젊은사람 타령하는지.
이거 머리에 뭐들었을까? 누군가는 해야하는일이고 저런일은 대접받아야지. 니가 뭔데 비난하냐. 니가 쓰는 모든물건은 다 저런사람이 만든거다..참 애새키들 싸가지 없내..
ㅋㅋㅋ 마인드ㅋㅋ
이런 곳에 댓글 달고 하는거 보니 공부 열심히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러다 페인트 도장공 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공부 했어도 나이 먹으면 돈되는일은 저런일밖에 없어요. 자식 키울려면 선택권이 없구요
@@박프로-w8tㄴㄴ 인력소에서 볼지도? ㅋㅋ
아니보호안경도 안쓰면 어케 일을하냐? 진짜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