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매점알바 소녀 멋지네요 ㅋㅋ~!!! 선악은 시대와 지역, 문화에 따라 다르기에 자신이 믿고 있는 진리도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죠~!! 우리야 스탈린이나 모택동은 대학살자에 불과하지만 자기들에게는 영웅시하잖아요~!!! 역시 진리는 상대적이라는 불교의 교리가 잘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Old movie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를 떠오르게 하는 영상 ㅋ 영화 속 해바라기 평원은 우크라이나가 배경인데...남편을 찾아 헤매는 '소피아 로렌'과 그 해바라기 밭에서 외로움을 느낀 '대공' 모두 사랑을 갈구하는 공통점이 있네요 ㅋㅋ.....대공께서 여행 중 만난 조지아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해바라기 밭 깊은 속으로 마치 두분은 길을 잃은 것 처럼 갑자기 엎어져 ^^* 사라지고 카메라 영상은 그저 바람에 무심하게 흔들리는 해바라기 꽃과 끝없는 해바라기 평원을 잡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어땠을까요...ㅎㅎ...그런날을 기대해 봅니다 ^^ 역사와 시대 속에 영웅. 독재자...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가볍게 말씀하긴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화두였네용 ~~~
스탈린이 대단한 사람이긴 하죠. 학살에 대해서도 당시 시대적인 정서에선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살이 없는데가 거의 없던 시대였잖아요. 내가 안죽이면 내가 죽는 시대라서. 현재의 내가 그시대를 살지 않은건 정말 행운중의 행운인거죠. 2차대전때 소련은 거의 멸망직전에 있었는데 히틀러의 오판도 있었지만 스탈린의 판단력은 정말 엄청났죠. 자국민을 갈아서 이루어낸 승리이긴 했지만 상대가 자기이름을 딴 도시 스탈린그라드에 집착하는걸 간파하고 그걸 미끼로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내서 전쟁의 판도를 실질적으로 바꿔버린 장본인이죠. 물론 거기엔 랜드리스법을 통한 미국의 막대한 지원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한것이기도 했구요. 독일의 기갑병력을 작살낸건 미국의 기갑들이었죠. 그렇게 소련을 구한 랜드리스법이 이제는 러시아에 대항해서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해 실행되고 있는 현실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또 전쟁말기 타이밍 재면서 실리란 실리는 모조리 챙긴 사람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스탈린의 타이밍에 분단이 되고 말았죠.
광활하게 펼쳐진 해바라기를 보니 문득 아주 오래된 영화 썬플라워가 생각나는군요! 기억이 아련해서 찾아보니 소피아로렌 주연의 러시아 배경인 이탈리아 영화인데 전쟁과사랑에 관한 영화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입니다.영화에 나온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에서 촬영했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선 반공국가라는 이유로 한참늦게 1970년대에 수입되어 상영됐답니다!영화OST들으면 나이드신분들 다들 기억할듯... ^^
버몬트공 해바라기영상 우리가 쉽게볼수없는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 조지아에 스탈린생가 또한 의미있는 역사의 현장 이기도하구요 한시대를 주름잡은 공산주의 실존적 인물 스탈린 ! 스탈린 이름만들어도 살떨립니다 근데 그런 인물이 태어난 고향이다 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않는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 순박함마져 듬뿍 드네요 오늘도 역사 탐방 멋진영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 한국인들은 대대로 침략을 하기 보다는 당하는 역사가 절대적으로 많았기에, 방어의 절대신 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강감찬 같은 장군들을 좋아하지만 몽골, 조지아 같은 나라는 지금 비록 작고 힘이 없지만 과거 세계를 쥐락 펴락하며 악명이 높았던 칭기스칸이나 스탈린등의 선조를 그리워하며 동경하고 존경하는 아이러니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13:05 20세기초가 특별히 미친세상이었다기보단 원래 인류사가 전쟁빼곤 말할게 없어요.(이념문제로,종교문제로 등등) 고대에도 중세에도.. 단지 20세기는 대량살상무기가 개발되서 더 많이 죽었던거지요. 미국이 중국하고 수교하고 몇년전 무역전쟁하기전까지 세계화였을때가 오히려 특별하던 때라 말할 수 있지요. 요즘 국제정세보면 냉전흐름으로 가고 있잖아요.
으아 스탈린의 고향이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ㄷㄷ 공포의 대숙청 및 형벌부대 ㄷㄷ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대숙청 때 스탈린에 의해 직위해제되서 온갖 고문을 받고 장애인이 되었지만...주코프 장군의 건의로 강제노동에서 풀려나서 독소전쟁에서 맹활약한 폴란드 출신 장선으로 유명하죠.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영웅 칭호는 물론이고 나찌 항복 후 모스크바 승전기념식에서 주코프 장군과 각각 백마와 흑마를 타고 등장한 승리의 주인공으로 평가받았을 정도 ㅎㅎ
처음 할아버지 엄청 친절하시다
70년대 아이스께키 아저씨 같으시네요.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요 😸
아이스크림할아버지도 좋으시고. 해바라기풍경도 경이롭고.아이들도순수하고.역사공부도하고. 좋은영상감사요~
댓글마저 이렇게 훈훈하니..감사합니다 ㅎㅎ
이 친구 역사관이 뚜렷하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대공님 덕분에 이렇게 친절한 분들이 있는 나라를 알게 되었네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오늘도 대공님의 해박한 세계사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남편과 함께 늘 즐겨보는 영상입니다~~다음에도 기대할게요~~^^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가요 ㅎㅎ
이번 영상은 조지아에선 길거리 매점을 유심히 살펴보라는 내용이 여백에 찐하게 깔려있어 너무 교훈적이네요
아이스께끼 할아버지, 해바라기, 친절한 분들, 미녀들, 잼민이들, 그리고 스탈린 까지 너무 재밌어요^^
스스로 만들어지는 괴물은 없습니다. 모두 사람들 마음 속에서 나오고 사람들이 키운 것들입니다. 괴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괴물은 반드시 나옵니다.
멋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맞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
문재앙도 그런 케이스
버스비대신내주는모습 훈훈하네요
이란 에서도 시리아에서도경험했습니다
여행 유튜버들 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컨셉, 화이팅~
조지아영상 볼수록 반하게 하네요 사람도 도시도 자연도 정말 매력적인곳
우크라이나에도 저런 해바라기 밭이 있지요ᆢ영화 '해바라기',소피아로렌 주연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구독,정주행 시작 합니다.참 편안하고 따뜻해지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
정주행은 사랑입니다. 👍
끝없는 해바라기밭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역시 첫마디 부터 버몬트대공님 답네요, 이런 시원시원한 말솜씨에 팬이 되고 있어요
와 저도 예전에 저 길 한복판에 내렸었어요!!!
와 버스가 생겼네요 제가 있을 때는 마슈로카 밖에 없었는데..! 마슈로카 타고 고리로!!
사랑합니다 숲이님
이틀에 한편씩 내놔욧
아.. 속도좀 내야 하는데 ㅠ 잠 줄이더라도 더 빡세게 편집할게요!
아름다운 풍경에 아름다운 사람들
슬픈역사가 없었으면 더욱더 좋았을건데요.
아쉽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흙먼지님 일요일 하루 나이스하게 보내세요! 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ㅡㅡㅡ넘
멋있어요 가보고 싶은곳 간절ㅡ~~~♡♡♡♡!!!!!
덕분에 조지아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아직 세상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네요~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ㅋ
감사합니다 ^^
대공님~항상 응원해요
핫팅~^^
마지막 해바라기 풍경 환상적이네요~
맞는 말이지 이 아름다운 지구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까 .
설마 스탈린이 지구를 위하여 그런 뜻으로 말했으리는 없고...저항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죽여버려라. 그럼 조용해진다는 뜻이겠죠.
이동식 아이스크림 장사
아저씨 참 정겹네요,ㆍ
역사선생님이신가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역사샘은 아니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마음이 이쁘세요~^^
대공님! 역사지식이 나름 정확하시네요. 먼곳까지 가셔서 덕분에 잘 구경합니다.
마지막 매점알바 소녀 멋지네요 ㅋㅋ~!!!
선악은 시대와 지역, 문화에 따라 다르기에 자신이 믿고 있는 진리도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죠~!!
우리야 스탈린이나 모택동은 대학살자에 불과하지만 자기들에게는 영웅시하잖아요~!!!
역시 진리는 상대적이라는 불교의 교리가 잘 어울리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40을 넘어가니 다큐3일 동네한바퀴 같은 프로그램들이 좋더라구요 우연히 이채널 알게되고 몇편보는데 취저네요 구독하고 다볼게요 해바라기밭 너무 아름답네요 ㅎ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잘보고 갈게요.
와 우~~ 풍경 좋고, 역사 유익하고~~
대공님의 해바라기 들판을 보니, 2003년 유럽 여행에서 들린 프랑스 프로방스 허브 들판이 생각나네요.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납니다. 여행속의 이스트에그 같은 즐거움.
넘 좋아요~
60개국을 여행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친절했던 국가가 조지아 입니다.
스탈린 생가를 지키던 바둑이들까지... ^^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미녀의나라 조지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너무 아름답네요..너무 좋네요..저는 집돌이라 움직이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집밖으로 나가는거 자체를 싫어해서..그런 저에겐 대공님의 영상이 간접체험하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더 많은 더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Old movie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를 떠오르게 하는 영상 ㅋ 영화 속 해바라기 평원은 우크라이나가 배경인데...남편을 찾아 헤매는 '소피아 로렌'과 그 해바라기 밭에서 외로움을 느낀 '대공' 모두 사랑을 갈구하는 공통점이 있네요 ㅋㅋ.....대공께서 여행 중 만난 조지아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해바라기 밭 깊은 속으로 마치 두분은 길을 잃은 것 처럼 갑자기 엎어져 ^^* 사라지고 카메라 영상은 그저 바람에 무심하게 흔들리는 해바라기 꽃과 끝없는 해바라기 평원을 잡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어땠을까요...ㅎㅎ...그런날을 기대해 봅니다 ^^
역사와 시대 속에 영웅. 독재자...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가볍게 말씀하긴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화두였네용 ~~~
이 댓글 너무 좋다!
세계사 강의 영상 함 올리시죠~ ㅋㅋ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ㅋㅋㅋ
해~바라기 색다른 풍경이 하늘과 대지의 조합이 흥미롭네요😄
소원을 다들어줄것 같아요 😊
와우......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스탈린...... 지금은 문제가 없어졌네요..... 진짜 쇼킹한 말이네요.....
다른 유튜버들은 그냥 아무생각없는 칭구들인데 버몬트씨는 인텔리스런 여행가란 느낌이 차이점인거 같애요// good..
어딜가나 다들 미녀분들이네요 ㅎㅎ
한국에서 스탈린이야 그냥 싸패 정도이지요. 그나저나 해바라기 들판이 너무 아름다워요. 대공 모습도 참 아름답군요 ^^
아저씨 너무 친절하시다 ㅋㅋ
스탈린이 대단한 사람이긴 하죠.
학살에 대해서도 당시 시대적인 정서에선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살이 없는데가 거의 없던 시대였잖아요. 내가 안죽이면 내가 죽는 시대라서.
현재의 내가 그시대를 살지 않은건 정말 행운중의 행운인거죠.
2차대전때 소련은 거의 멸망직전에 있었는데 히틀러의 오판도 있었지만
스탈린의 판단력은 정말 엄청났죠.
자국민을 갈아서 이루어낸 승리이긴 했지만
상대가 자기이름을 딴 도시 스탈린그라드에 집착하는걸 간파하고 그걸 미끼로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내서 전쟁의 판도를 실질적으로 바꿔버린 장본인이죠.
물론 거기엔 랜드리스법을 통한 미국의 막대한 지원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한것이기도 했구요.
독일의 기갑병력을 작살낸건 미국의 기갑들이었죠.
그렇게 소련을 구한 랜드리스법이 이제는 러시아에 대항해서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해 실행되고 있는 현실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또 전쟁말기 타이밍 재면서 실리란 실리는 모조리 챙긴 사람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스탈린의 타이밍에 분단이 되고 말았죠.
저들에게는 영웅이겠지만 우리에게는 김일성에게 사주를 시킨 철저한 원수죠... 그나저나 해바라기밭 진짜 예쁘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버몬트대공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게 많네요. 스탈린 생가와 함께 배경설명도 잘해주네요~~
역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어린양 유툽 보면서 이불박은 위험하다 .. 이런걸 보고 배워요 ... 집에서 영상보면서 막걸리 한잔 ... ^^
와 초반에 어르신이 카드 두번찍어주실때 제가 노노 함 조지아 굉장히 정이많고 스윗한 사람들의 나라네요 생맥 소녀는 👍
덕분에 오늘 또 하나 배워 갑니다
총리님 구독자수 많이 생기셨네요 10만 얼릉 찍자고요
대공님 언제나 예의있고 매너있게 여행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그런데 가게마다 모델들이 있는 저 나라는 대체 ㅡ.ㅡ
다들 여권챙겨~ 장모님의 나라로 가즈아~
해바라기 밭(밭인지 평원인지) 정말 환상적이네요. ^^
광활하게 펼쳐진 해바라기를 보니 문득 아주 오래된 영화 썬플라워가 생각나는군요! 기억이 아련해서 찾아보니 소피아로렌 주연의 러시아 배경인 이탈리아 영화인데 전쟁과사랑에 관한 영화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입니다.영화에 나온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에서 촬영했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선 반공국가라는 이유로 한참늦게 1970년대에 수입되어 상영됐답니다!영화OST들으면 나이드신분들 다들 기억할듯... ^^
이번영상은 거의 교양프로그램이네요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와 해바라기밭 장난아니네
너무이쁘네요
You're good men ! We 💘😻💜💛💚🧡💘 you!
조지아는 암튼
독특한 느낌의 자연
순수하고 친절한 사람들
버킷리스트
3:28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주 적절한 풍경! 너무 이쁘네요.
해바라기 영상과 아이에게 오락스러운 동전은 보기 좋았습니다^^ 저 처음에 아이스크림 아저씨 버스 여유로운 모습에 감동....
우오 ㅏ해바라기밭 엄청 예쁘네요!
예전에 해바라기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딱 그 동네 모습이네요. 은근 세계 역사와 문화에 조애가 깊어 좋아요. 고고~~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또 가려구요!
한국만 정깊은 인간미가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자연과 사람들
신화가 샘솟을만한 나라야
베트남 필리핀 따위 여행가지말고 조지아로 여행갑시다 자손대대로
양국간 인간성보호조약 맫읍시다
여행을 하며 그 장소의 역사 이야기 너무 재미있네요.
어릴때 본 소피아로렌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 2차세계대전 영화였는데 기억은 거의 없고 ost와 넓은 해바라기 밭만 기억나네요 혹시나 조지아인가 검색했더니 우크라이나에 있던 해바라기 밭 배경이군요. ㅎ
그냥 재밌고 외향적인 분인줄 알았는데 갑작스럽게 풀어놓으시는 역사지식에 깜놀.. ㅎㅎ 대단하십니다.
역사 여행은 맡겨만 주세요 ㅋㅋㅋ
버몬트대공님 덕분에 조지아예쁜풍경.좋은 사람들. 스탈린에대한상식 아주좋네요
버몬트공 해바라기영상 우리가 쉽게볼수없는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
조지아에 스탈린생가 또한 의미있는
역사의 현장 이기도하구요
한시대를 주름잡은 공산주의 실존적 인물
스탈린 !
스탈린 이름만들어도 살떨립니다
근데 그런 인물이 태어난 고향이다 라고
전혀 생각이 들지않는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 순박함마져 듬뿍 드네요
오늘도 역사 탐방 멋진영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 한국인들은 대대로 침략을 하기 보다는 당하는 역사가 절대적으로 많았기에,
방어의 절대신 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강감찬 같은 장군들을 좋아하지만 몽골, 조지아 같은 나라는
지금 비록 작고 힘이 없지만 과거 세계를 쥐락 펴락하며 악명이 높았던 칭기스칸이나 스탈린등의
선조를 그리워하며 동경하고 존경하는 아이러니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스탈린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시네요...
역사를 많이 좋아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신 듯 해 보입니다.
미인을 보기 위해서는 조지아로 가야겠네요. ㅎㅎㅎㅎ
선추천 후감상
대공님, 구독자랑 조지아 여행 다시오고 싶다고요.....
한국에 오시거든 여행단 모집해서 갑시다~^^
레닌시기의 자치중심 통치제도를 중앙계획제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청산이 인적인 청산...스탈린의 대숙청은 이와 연관시켜서 봐야...
나는 당신이 영어로 스탈린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본 그 아이입니다❤️
ohhh really?? it is very happy to see you again!
판타지 세계같은 해바라기 풍경이네요 ㅎㄷㄷ
저 해바라기 밭 뷰는 카메라로 절대 담을수없을듯 현장가서 보는거랑 모니터로 보는거랑은 천지차이일껍니다
보다더배려하고겸손하시면최고입니다
2차 대전때 소련은 미국이 엄청나게 뒤에서 지원해줍니다. 식량, 전투기, 차량, 탱크도 무지하게 소련한테 지원해줬어요. 다합하면 수만대 수준으로요. 소련은 109억 달러 가량을 미국의 무기대여법으로 지원받습니다.
와우~` 정말 미쳤네요
딱 그장면입니다 소피아로렌 주연 영화 해바라기 와우~
소피아 로렌의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나네요
적백내전 끝나고 개판된 소련 경제(세계 10위밖)를 세계 2위로 끌어올리고 2차대전 승리한거면 솔직히 러시아 입장에서는 훌륭한 인물이 맞음......
조지아에 관심이 넘 많아 영상을 빠지지 않고
보았습니다
해바라기밭은 한폭의 진짜 그림이네요~^^
13:05 20세기초가 특별히 미친세상이었다기보단 원래 인류사가 전쟁빼곤 말할게 없어요.(이념문제로,종교문제로 등등) 고대에도 중세에도.. 단지 20세기는 대량살상무기가 개발되서 더 많이 죽었던거지요. 미국이 중국하고 수교하고 몇년전 무역전쟁하기전까지 세계화였을때가 오히려 특별하던 때라 말할 수 있지요. 요즘 국제정세보면 냉전흐름으로 가고 있잖아요.
으아 스탈린의 고향이라니 정말 고맙습니다 ㄷㄷ 공포의 대숙청 및 형벌부대 ㄷㄷ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대숙청 때 스탈린에 의해 직위해제되서 온갖 고문을 받고 장애인이 되었지만...주코프 장군의 건의로 강제노동에서 풀려나서 독소전쟁에서 맹활약한 폴란드 출신 장선으로 유명하죠. 로코소프스키 장군은 영웅 칭호는 물론이고 나찌 항복 후 모스크바 승전기념식에서 주코프 장군과 각각 백마와 흑마를 타고 등장한 승리의 주인공으로 평가받았을 정도 ㅎㅎ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
스탈린이 대단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당시 소련 사람들이 대단했죠.. 소련에서만 동원된 남성 2700만명이 사망했으니.. 그냥 죽든 말든 돌격시키고.. 그래도 승자라 좋게 포장 된거죠.
우리쪽 (미국이나 한국 등...)만이 스탈린을 독재자 숙청자라 보지만 러시아나 공산국가 에서는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사람이란 인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지아는 진짜....지금 한국말고 정많고 흥많던 한국 80년대 딱 그 모습 아닌가요??? 부모님세대때 느낌이 많이 나네
네 ㅋㅋ 막 엄청 발전되진 않았지만 순수함과 정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조지아의 드넓은 해바라기 풍경을 보니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나네요
코로나 전 조지아 한달 간 여행하며 다녔던 곳
추억하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해바라기밭도 고리 주변인가요?
👍👏👏👏👏👏
80년 이후세대들은 모르지... 예전 강산 지천에 자라나 했빛을 향해 핀 울나라 해바라기를...
똑똑하네요
대공 ㅎㅎ
이런인간 박물관이 있구나...
항상 친절한 사람들과 불친절하고 배려심 없는 인간들이 공존하는 세상.
알바누님 겁나 미인이네요
와~~우거대한!해바라기밭?가보고싶어라~~~~~~~~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죠
11:35 "죽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인간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이건 좀 다른 관점이라고 봅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이게 잘못된 걸 지적할 걸겁니다. 죄,문제 다 사람이 만들어내는데 사람에게 면책을 줘서는 해결이 안되는 거니까.
2차대전 사상자가 5천만명인데 그 중 2천만명이 소련인 ᆢ독일 5백만명, 중국 1천만명, 미국 50만명, 일본 2백만명ᆢ
마오는 거의 스탈린의 100배에 이르는 사람을 죽였는데
거기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