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종교가 아니라 '극단주의'가 문제입니다. 탈레반은 현재 시대에 중세 이슬람 교리를 그대로 따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 광신도들 입니다. 그리고 극단이 있으면 반대말로 온건이 있죠. 이 온건파들은 무슬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탈레반 치하의 고통받는 아프간인들입니다. 이들은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서구화와 친서방 정책으로 득을 주지
2001년 미국이 아프간에서 발 빼기 전에는 여성들도 교육 받을수 있었고 그때 당시 여성들이 장관도 시장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착잡한 현실로 돌아왔지만 SB님의 친구분도 아마 두 시대를 다 살으셨다면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아요ㅠㅠㅠ....뒤늦게 성공했다니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역시 복이 있나봅니다
대부분 군대에서 싸울 수 있는데다 형편도 무난한 30~50대 성인 남성들은 아프간을 떠난 피난민들의 50~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제에 정작 피난 가야할 어린이들과 노약자, 빈민들은 대부분 아프간에 남아 부패한 군들과 잔인한 탈레반의 지배에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니... 매우 안타깝고도 유감인 사실이네요...
진짜 보편적인 인권이랑 너무 모순되는 종교. 저런 나라에서 안태어난게 너무 다행이고 현재의 이슬람에 비하면 유교도 약과임. 근데 사실상 전부 옛날 관념이라 전부 성차별적인 면모가 크고. 이제 와서 이 사회에 적용하기엔 둘 다 무리임. 이제 우리나라의 유교처럼 이슬람도 도태되어야 할 때가 되었음.
저는 사실 정치나 다른나라에 대한것은 무지한편이에요... 요즘 뉴스나 들려오는것으로 쉽게 접하긴 했지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 그렇구나 안타깝다'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 영화와 이 영화를 소개해주는 리뷰는 저같이 공감을 잘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준비생젠더 네. 사실이에요 이거 풀버전 넷플릭스에 있고 다큐멘터리도 보시면 나옵니다 이 영화 장면에서도 있는데 파르바나가 목격을 했는데 여성과 아이가 탈레반 대원들에게 둘러싸여있었어요 왜 부르카가 없느냐 했더니 남편이 가져갔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채찍으로 맞았고 남편 어디갔냐 물었더니 남편은 사라졌다고 하고 그러고서 채찍질 당하고 문안으로 들어갔어요 못나오게 하는거죠 .. 다른 다큐멘터리 보시면 나오지만 탈레반이 임산부를 거꾸로 매달아 죽였다고도 합니다
저는 이거 책으로 읽었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보는 내내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거기서 살고 있는 여성분들도 힘들겠구나 했지만 한국의 여성들도 요즈음 고통의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게 생각나더라고요. 하루 빨리 이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성별에 대한 이슈가 없어지면 좋겠어요.
알라신=여호와=엘샤다이 다 같은 유일신은 뜻하는 말이져.. 크리스트교과 같은 원류입니다. 저들은 구약성경 +코란 그 중 마호메트의 코란을 강조하고 예수님은 구약의 제약을 다 없애버리고 여자의 원죄 ( 이브가 지은 죄)를 사하여 평등하게 만드셨져 무슬림은 지금까지 여자의 원죄를 속죄해야 믿는거구요. 따라서 크리스트교는 예수님 말씀인 신약을 받들지만 구약도 믿져
kbs채널가면 저런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한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들의 다큐가 있습니다. 아버지 아프셔서 남장을 하고 남자로서 자유를 누리며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여자분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남장을 하면서 결혼도 안하고 가족을 책임지고 계시던데 그분도 이번 탈레반 사태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그분은 절대 여자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그러던데. 어릴때 하던 남장으로 만나 자유를 만끽하고 여성으로 돌아와도 여성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어가 아프간의 편견에 맞서 축구선수로서 활약하던 여성들도 어떻게 됐는지.
처음에는 아프가니스탄 관련 강의를 듣고 아 저게 1900년대 초기 내용인가? 아니면 1800년대 후반? 했는데 2000년대라는 말 듣고 좀 충격을 먹었죠 ㅋㅋ 여성은 남성과 동행을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갈 수 없고 히잡을 항상 몸에 두르고 다녀야 하는게 21세기에도 멀쩡한 것 보면 진짜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텔레반 때문이 아니라 이슬람의 신념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잡아가며 이슬람의 적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분명히 드러나죠. 이건 여성의 인권이나 텔레반의 잘못되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슬람의 비상식적인 신념때문입니다. 시아파나 수니파나 다르다고 하지만 크게는 모두 강경한 그들의 행동의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점에서 그들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문제 맞습니다. 근본적 교리에 모순과 결함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들면 햄스터가방에들어가신다. 모호하죠? 해석의 여지가 있어요. 정말 전지전능하다면 좀 더 명확하고 확실한 문구를 사용했을거에요. 즉 해석하는 사람의 문제가 아닌 전해준 신의 언어전달능력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레반은 한국말로 하면 신학생 혹은 신학도라는 뜻이고 대부분 전쟁고아들이 종교집단에 들어가 평생 여자와 교류없이 그 집단에서 교육받으며 자란다고 함. 즉, 여자를 동등한 레벨에서 절대 보지 못함. 그리고 저 나라들 사람들 거의가 사막 중간 중간 마을 단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라서 마치 문명과 담 쌓은 1000년 전 사람들과 대화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권리] 발음에 대한 댓글이 삭제 된 것 까지 몇개가 되는데 제가 구내염이 나서 발음하기 불편한 상태라 궐리가 아닌 권리로 읽은것이니 [권리]댓 그만~~~~
구내염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당ㅎㅎ
⁰I 0
엌ㅋㅋ 이제야 들리네요 *”권니“* ㅋㅋㅋㅋ
21세기에 아직도 저런 나라가 있다는게 참ㅠㅠ
인정 고센 땅 노예놈들이 하나님 하나님 거림 ㅋㅋㅋ 그러면서 제네는 사라와 하갈도 인정 안함 ㅋㅋㅋ 알라 거리는 데 알라의 족속을 만들고 남편과 화목하라 여호와 알라가 구약에도 아브라함 이삭에게 약속 했는데 저것들은 말 만 알라 알라 거리고
21세기에 저런나라가있는데 참....우리나라..크흠....쿨럭...음
..
@@소소소-w6z 그분들은 다 한국과 관련 된 분들,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들이란 것도 알고 있으시죠?
@@뽀대z작렬 아프간 사람들이 한국어를 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user-hs9in4pw8y 네 350명 중 한국과 관련 된 분들이 계시고 한국어도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지내는 곳도, 그 곳 주민들이 다 찬성했구요.
아프가니스탄에서 남장여자 아이를 바차포쉬라 합니다. 남자가 없는 집에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남장을 시켜 어릴때부터 키웁니다
역시…그런 슬픈 진실을 간직한 문화가 있을 것 같았는데 부르는 명칭까지 있다니..씁슬하네요
ㅇ ㅏ 저 알고 있어요.
속된말로 곶간. 우리식으로 말하면 살림밑천이네요
실컷 남자로 살다가 시집갈 나이가 되면 바로 여자의 삶으로 가서 시집을 보내죠.그아이들은 성정체성 얼마나 혼란이 올까요?자식을 그저 한사람의 인권이아닌 도구로만보는거죠
여자는 남자 없이 혼자 외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2차성징이 오지 않은 아이들을 남장시켜 함께 외출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여자만 있는 집은 다 굶어죽는데 도구라고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종교때문에 그렇게 억압을 받는건데 무사히 돌아온 딸을 보며 알라시여, 감사합니다! 하는 걸 보면 참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됨...
저두요..세뇌당해서 이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종교의 신에게 감사하다는게...
단순히 종교가 아니라 '극단주의'가 문제입니다. 탈레반은 현재 시대에 중세 이슬람 교리를 그대로 따르는 이슬람 '극단주의자' 광신도들 입니다. 그리고 극단이 있으면 반대말로 온건이 있죠. 이 온건파들은 무슬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탈레반 치하의 고통받는 아프간인들입니다. 이들은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서구화와 친서방 정책으로 득을 주지
ㄹㅇ 모순...
종교를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자신의 선택으로서의 종교와는 다를듯
저도 그분분에서..맙소사...했네요
친구중에 이 나라에서 피난민으로 호주온 애 있는데 여자고 아빠도 없고 엄마랑 동생이랑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ㅜㅜ 호주 와서도 악착같이 살아서 성공한거 보면 진짜 존경스럽네요..
2001년 미국이 아프간에서 발 빼기 전에는 여성들도 교육 받을수 있었고 그때 당시 여성들이 장관도 시장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착잡한 현실로 돌아왔지만 SB님의 친구분도 아마 두 시대를 다 살으셨다면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아요ㅠㅠㅠ....뒤늦게 성공했다니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역시 복이 있나봅니다
진짜 난민이셨군요.ㅜㅜ
여성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것을 '종교'나 '문화'라고 인정할 수 없다.
@@박수민-h8b8r 글쎄다. 왜 여자들만 이상한거 쓰게 하고 다니는건지. 거기부터 컷임.
@@박수민-h8b8r 이슬람이 뭐가 좋지 일부 다처제에 테러도 알라를 위한거고 죽으면 수십명 여자랑 관계할수 있다고 애들한테 폭탄 두르게 하고 여자는 남자 유혹이나 하니 가리고 다녀라 하는데
@@박수민-h8b8r 이슬람 종교가 좋다는 것은 미친짓이다. 여자는 인간 취급도 안하는 악한 종교임
성소수자들도 포함해주삼
종교 자체에는 죄가 없다. 탈레반들이 자신의 위험한 욕심과 폭력을 위해 명분으로 이용할 뿐.
와...수염덥수룩한 할아버지한테 따님도 좋아하실거에요! 했는데 돌아오는말이 내 아내야....라니
진짜 경악했음... 여성 인권 쥐뿔도 없어보이는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목.. 진짜 안타깝다.
진짜 개더러움 당당하게 말하는게 더 짜증나..
더럽다...
4:28
나만 뭔지 모르겠나..
저 이야기가 가상이아니라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지하에 숨어 학교를 다니는 여자애들도 있다는 얘길 뉴스에서 봤는데
마치 일제시대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조선시대겠지
@@superweeds1 저걸보고 위안부피해할머님들 생각난건데
뭐 사람마다 뭐가 생각났는지 다른거니까
그것도 떠오르지만 중공 치하 한반도의 사람들을 보는 것 같기도 함
진짜....
대부분 군대에서 싸울 수 있는데다 형편도 무난한 30~50대 성인 남성들은 아프간을 떠난 피난민들의 50~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제에
정작 피난 가야할 어린이들과 노약자, 빈민들은 대부분 아프간에 남아 부패한 군들과 잔인한 탈레반의 지배에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니... 매우 안타깝고도 유감인 사실이네요...
우리 할아버지 세대는 어린 남학생도 학도병으로 총을 잡고 나라를 지켜내셨구만...
저러니 난민이라 주장하는 것들을 받아줘야 하나
진정한 남자라면
걍 귀국해서 저항군에 들어가라.
뭐 한국에 온 사람들은 전문직이나 대사관 직원 혹은 관련인이니
관련은 없네
와.. 우리나라는 전쟁 상황에 어린애 그 다음 여성 그 다음 남자 탔잖아.. 아니 차별은 아닌데 그래도 어차피 누군가가 남아야 할 상황이면 좀 더 힘 있는 사람이 남아 최대한 싸워 보는게 맞지. 자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렇게 보내주는게 더 나을지도
@@오답-b4e 심지어 여성에게서 권리를 빼앗아간 나라라면 더더욱 남성들이 나라를 지킬 의무라도 제대로 지켰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프간에 남겨진 사람들이 안타깝네요ㅜㅜ
진짜 난민 받아야하나 모르겠네요. 저들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도 스스로 싸울 의지도 없어보여요
저게 많이 미화시킨 모습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됨...
헐 진짜요 ,,,???
@@Bulal_ 실제론 훨씬 끔찍한거 많음.
@@잘생긴내얼굴-g9f 부르카 안입었다고 총살시키고 여자혼자다닌다고 강간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일단 저기서 여자로 태어나면 강간당하는건 기본이고 종교쟁이들이 만든 율법대로 안하면 죽을각오해야함
이게 엄청나게 순화시킨 것일 뿐이지, 현실은 율법 1도 안 지켰다는 명목으로 죄 뒤집어 씌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고 쏴 죽일 정도로....
주인공 아빠 구해준 탈레반 남자가 성질 드러운 인간이었으면 주인공 여자애 가족 다 몰살임..
때려죽이고 돌로 쳐 죽이고...
쟤들한테 성별이란 뭘까 머리카락 하나 잘랐다고 여자라는 것도 못 알아보면서 여자랑 남자랑 구분짓는게 맞는 걸까
이런 감춰진 애니메이션 리뷰도 좋은 거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이슬람교는 인간의 평등을 외치면서 등장했는데 여성은 차별하는건 모순아닌가? 그만큼 과거와는 달리 엄청 변질되었다는건가.....
진짜 보편적인 인권이랑 너무 모순되는 종교. 저런 나라에서 안태어난게 너무 다행이고 현재의 이슬람에 비하면 유교도 약과임. 근데 사실상 전부 옛날 관념이라 전부 성차별적인 면모가 크고. 이제 와서 이 사회에 적용하기엔 둘 다 무리임. 이제 우리나라의 유교처럼 이슬람도 도태되어야 할 때가 되었음.
인간=남자
여성을 인간으로 치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소름돋음,,
@@Qwertyuiop15337 ㅋㅋ
예시를 들면 이슬람에도 여성을 보호하거나 남성 여성 똑같이 대우하려는 취지가 있었음 물론 시대상 성차별이 존재하였지만 유교랑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됨 뒤틀리고 변질되어서 이꼬라지가 된거지;;
아프간 여자들 제발 잘 탈출했으면 좋겠다..
보는데 제 심장이 다 뛰고 너무 두렵네요, 현재 카불에서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모든 약자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모든게 그저 꿈이기를
저정도면.. 진짜 남자만 죽이고 다니는 여성살인마같은게 생겨도 이상하지 않겠는대? ㄷㄷ 저렇게 차별과 억압 폭력이 축적된 여자는 어떻게 변할지 ㄷㄷ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크게 반발 일어나도 전혀 안이상함.....
그런 여성살인자 생기면 국가에서 마녀라고 특공대 파견할듯 저 나라에선 백퍼 가능한 일ㅋㅋ
@@음머-s9y 진짜 상상만해도 역겹다 하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런게 생기면 여성 억압이 더 심해져서 여성인권만 더 퇴보될걸요 저긴 국가자체가 여혐에 가까운곳이라 국가차원에서 대응이 가능하니까요 아예 집밖에 못나오게 하고 이를 어길시 총살하겠다 하겠죠.
그게 불가능한 게 그런 여자가 나오면 그 여자의 사촌들까지 다 죽입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숨기는 거 없고 자기들끼리 해결
반말, 비난, 욕설, 분쟁을 조장하는 글 등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대댓으로 투기장 열지 마세요 ٩(๑`ȏ´๑)۶ 영화의 내용만 언급하기로 해요 우리~ 그럼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알았어 쟈기얌
안타까운 현실이 그대로 담긴 영화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정치나 다른나라에 대한것은 무지한편이에요...
요즘 뉴스나 들려오는것으로 쉽게 접하긴 했지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 그렇구나 안타깝다'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 영화와 이 영화를 소개해주는 리뷰는
저같이 공감을 잘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게뭐야..
생명을 존중하는게 기본종교의 모토인데
저 많은 죄를 다 어찌하려고
하..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들 나라 신들을 위해라고 하는데 과연 신이 좋아할까..
몽골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몽골침략 이후로 맛이 가다가 영국 혐성질로 진짜 망함...
0:54 아니 ㅋㅋㅋㅋㅋㅋ웃을 내용이 아닌데 ㅋㅋㅋㅋ진지하게 인상쓰며 보고있다가 전자발찌 차고싶니 라는말을 엄청 잔잔한 톤으로 말하셔서 뿜었음...
지금 2021년이어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인권을 자유롭게 못하고 탈레반 때문에
안좋은 사건이 생겨서 마음이 좋지 않았고
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실제로도 공감이 될만한 일이었습니다.
4:35 제일 골 때리는 부분
딸 처럼 보일정도면 양심 좀 챙겨라
페도필리아 할배야...
이거 2017년에 만들어 졌는데 4년뒤에 똑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게 되었음 감독은 다시 예전의 지옥으로 돌아간 아프칸을 보면 어떤생각 할까?
저게 동화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21세기 아프간에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진짜 딸만 있거나 가장이 저렇게 된 집은 어떻게하라고...
@@TJSmithish 엥 진짠가요.....????? 저 스토리가 일말의 과장도 없다니
@@준비생젠더 네. 사실이에요 이거 풀버전 넷플릭스에 있고 다큐멘터리도 보시면 나옵니다 이 영화 장면에서도 있는데 파르바나가 목격을 했는데 여성과 아이가 탈레반 대원들에게 둘러싸여있었어요 왜 부르카가 없느냐 했더니 남편이 가져갔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채찍으로 맞았고 남편 어디갔냐 물었더니 남편은 사라졌다고 하고 그러고서 채찍질 당하고 문안으로 들어갔어요 못나오게 하는거죠
.. 다른 다큐멘터리 보시면 나오지만 탈레반이 임산부를 거꾸로 매달아 죽였다고도 합니다
@@heaven_sunshining 넷플 저거 다봣어요 그래서더더윽 안믿기네요..ㄷㄷ
단순히 여성을 억압하는거뿐아니라 이대로 놔두면 굶어죽는거 뻔히알면서 밥도못먹게하는ㄱ0 말이되나..싶어서
@@준비생젠더 완전히 사이코 집단이죠.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들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준비생젠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탈레반보다 더 노답인게 is입니다
0:14 파슈토 다리 란 아프가니스탄에서 많이 쓰이는 두 언어를 말합니다.🇦🇫
저는 이거 책으로 읽었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보는 내내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거기서 살고 있는 여성분들도 힘들겠구나 했지만 한국의 여성들도 요즈음 고통의 목소리를 내고 계시는 게 생각나더라고요. 하루 빨리 이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성별에 대한 이슈가 없어지면 좋겠어요.
어딘가 익숙했는데 제가 옛날에 읽었던 책을 영화로 만든 것이 였군요! 당시에 책 정말 가슴 뜨겁게 봤었는데😿 이렇게 영화로도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고 색다르네요:)
현실이라는게 너무 끔찍하다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아이가 남장하고 시장갔다가 집으로 돌아왔을때 엄마가 껴안으며 알라신이 도왔다는 말이 참..모순이다
몇달전까진 옛날얘기였는데
또 다시 시작된것 같아
모두들 슬퍼하는 지금 ㅜㅜ
사회 수업하면서 알게 된 영화인데 아프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보다 더 끔찍했고 충격적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 세상이 법이 있기때문에 종교는 없어도 된다
예전에야 법이 없기 때문에 통솔 하려고 종교가 필요악이었지만
이제는 굳이 필요악이 팔요할까?
함무라비 법전 처럼 아주 옛날에도 법은 있었어요.
종교때문에 희망도 위안도 가질수있죠
법이라고 공명정대한건 아니니까요
오래전에도 법이 있었습니다 그거와 상관없이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서 기댈곳도 필요합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종교는 내가 힘들때 위로가 될수도 있습니다 법이라고 올바른건 아닙니다
과거에는 종교가 법의 매우 큰 틀을 차지 했음
현재로서는 종교가 과거와 같이 우리 생에
큰틀을 차지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과거에는
그랫음 하지만 종교가 악습을 이룬다면
무슨 가치거 있는지 모르겠음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ㅎ 한편, 그 영화 더빙과 유투버님의 소리 크기 차이가 꽤 나는데요, 혹시 이것을 다음에 보아주셔서 반영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프간은 여성도 외출 금지라니.. 북한이냐
북한도 외출금지는 안시키죠.....
그렇걸요
북한 여성인권이 저기보다 훨씬 높을걸요. 진짜 악의 극치를 달린다...
걔네들은 그냥 인권이 없는데요? 남성 여성 둘다 나락까지 떨어진 환경에서 살고 있음
알라신은 도대체 무슨 신이냐
이슬람에서 알라, 알라신 이라고 부르는 신은 우리들이 흔히 부르는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하네요
알라신=여호와=엘샤다이 다 같은 유일신은 뜻하는 말이져.. 크리스트교과 같은 원류입니다. 저들은 구약성경 +코란 그 중 마호메트의 코란을 강조하고 예수님은 구약의 제약을 다 없애버리고 여자의 원죄 ( 이브가 지은 죄)를 사하여 평등하게 만드셨져 무슬림은 지금까지 여자의 원죄를 속죄해야 믿는거구요. 따라서 크리스트교는 예수님 말씀인 신약을 받들지만 구약도 믿져
@@joyce3508 이브니 뭐니하는 모든게 다 먼옛날 기득권이 통치하기위해서 만들어낸 이야기일뿐이죠
알라신이 아니라 그냥 알라임. 알라가 신이란뜻이라서 알라신은 신신 이렇게말하는거
@@makeachdayourmasterpiece 감사합니다 대신 말해주셔서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저런 나라가 현존한다는게 정말...
캐나다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민자 여자애랑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 보면 그 애는 복받은 애였네...
정말 울컥하며 봤네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국으로 오신 아프간 분들이 다 능력있는 분들인데 막상 아프간에 남아있는 분들은 능력없고 힘없는 분들이란 것을 보고 능력과 힘 없으면 안돼는 세상이라는것이 맘이 아프면서도 능력을 키워서 돕고 싶은 맘이 생긴것 같더라고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들을 돕기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런 상황에서 알라를 찾다니....웃기다.
인간 자체가 극단적인 상황에서 신이나 기댈곧을 찾는거기 때문에 뭐...
4:40 초반에는 눈치 못 챘었는데 뒤에 벽에 총알자국...
와..여자일 때는 가게서 쫓아내더니 남장해서 가니까 엄청 환영해주네...,ㅡㅡ;
원래 이슬람은 이러지 않았는데... 1000년 전만해도 동서양을 통틀어 세계무역을 이끌었던 무슬림들이 생각난다.
그땐 유럽보다 이성적으로 앞서갔는데 극단적 원리주의자들 때문에 지금 이지경까지 몰락했지
1000년 전에서 더 후퇴한 족속들
ㄹㅇ 그땐 시대상 남녀 역할은 견고했더라도 사람을 가축 취급하거나 그 이하로 취급은 안했는데
한국의미래임 롤대남들보면 남자가 하남자일수록 여자인권을 억제하려함 ㅋ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맘이 아파서 보기 불편하다..
하...실제로 저런일들이 허다하겠지.....
영화관에서 본 영환데 진짜 희대의 명작.
오늘도감사합니다.
불쌍한나라!슬프네요
잼나는영화잘보고갑니가.
즐건~~주말보내세요.
이 영화 진짜 재밌게봤는데
마지막 엔딩때 진짜 엉엉 울면서 봤어요
kbs채널가면 저런 생계를 위해 남장을 한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들의 다큐가 있습니다. 아버지 아프셔서 남장을 하고 남자로서 자유를 누리며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여자분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남장을 하면서 결혼도 안하고 가족을 책임지고 계시던데 그분도 이번 탈레반 사태로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그분은 절대 여자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그러던데. 어릴때 하던 남장으로 만나 자유를 만끽하고 여성으로 돌아와도 여성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어가 아프간의 편견에 맞서 축구선수로서 활약하던 여성들도 어떻게 됐는지.
조국을 지켜주신 순국선혈들과 한국을 도와주신 유엔군분들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0:54 전자발찌 차고싶니?ㅋㅋㅋㅋ
아프간 탈레반의 폭정 실화입니까?! 북한보다 더한 나라가 있다니...ㅠㅠ
더 무서운게 2017년 영화임ㅠㅜ2017년도 영화인데 지금 아프간 현실이랑 똑같음ㅠㅜㅠ
와..이거 첨알았어요! 띵작을 찾은것 같네여
꼭 풀버전으로 감상하는걸 늘 권장하지만 이건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넷플릭스에는 브레드위너가 아닌 파르바나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에서 나오는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을 보면서 충격받았는데.. 이 영화가 진짜 현실이라서 슬프네요... 먹고 사려면 남장까지 해야하는 나라라니😭
처음에는 아프가니스탄 관련 강의를 듣고 아 저게 1900년대 초기 내용인가? 아니면 1800년대 후반? 했는데 2000년대라는 말 듣고 좀 충격을 먹었죠 ㅋㅋ 여성은 남성과 동행을 하지 않으면 밖에 나갈 수 없고 히잡을 항상 몸에 두르고 다녀야 하는게 21세기에도 멀쩡한 것 보면 진짜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진짜 개웃겨ㅋㅋㅋㅋㅋㅋ
지들 낳아준사람이 여자인걸 모르는 아프칸
실제로 고아들임
저거 다 실화임 실제로 아들이 없는 집에선 딸들중 한명이 아들이 된다고 함. 무엇보다도 어린 여자아이들은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으니 남자아이로 키우는거지
아니 진짜 여자만 남은 가족은 어떡함 ㄹㅇ
나 혼자 걸어서 지금 회사에 출근하러가는 것도.. 축복이구나.
이걸 축복이라고 하는 것도 참.. 슬프다
슬픈 현실
오잉..결말이 아버지 다시 나오시고 결국 저 나라 못 떠나고 끝, ㅜ 안타까운 현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의 우리는 모르겠지만 한때.. 그저 먹고 사는것만 지장 없음 큰 변화를 두려워하던 울 나라 사람들도 지금까지 바뀌까지 80년이 걸렸다는데.. 저 나란 어쩌니..ㅠㅠ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슬프네요..
탈레반이 물러나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이 다시 나아졌으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역사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많이 순화 된 것 같긴하네요 실제 아프가니스탄에선 여자들은 눈쪽에만 망사 같은걸로 돼있고 나머지는 다 천으로 가립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은 음악 술 담배 다 금지 돼있구요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영화 주인공이 딱 지금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간에 사는 사람들처럼 힘들어 보이네요
너무 불쌍해요 어디서 만든건지 잘 만들었네요
아프간 뿐이 아니다 가난한 나라는 대부분 저렇다. 그건 누가 도와줄수 있는게 아니다. 의지가 있어야 도울 수 있는데 저들은 그럴 의지가 없고 그렇기에 도울수가 없다.
미군 빠지자마자 한달만에 나라 통째로 뺏겼으니...
우리나라 독립과 북침에 맞서기 위해 힘쓰신분들이 이렇게나 위대하신거임
독립 못했거나 적화통일 됐으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10%도 안되고 전쟁에서 압도적 우위의 무장을 갖추고도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을 가는 군대를 가진 나라. 제3자인 우리가 도대체 무슨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저들은 저렇게 사는게 좋은겁니다. 불만을 얘기할 자격도 없습니다.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더 심하겠죠...
이거 책으로 읽어야함.. 더욱더 실감나게 이야기를 볼수 있음
뭐야 알고리즘;; 오늘 넷플에서 이거 본거 어케알고 뜨냐;; 이거 진짜 재밌음..
이거 넷플릭스에 있어요.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이라고 치면 나와요.
ㅁㅊ5학년때 쌤이 보여주셨는데 다시보고싶어서 검색했는데 드뎌 찾았네 ㅠ
이거 오래된 영화임?
와 진짜 대환장이다ㅜㅜ
난민은 여자와 아이만받자
@Draco Lucius 말포이 네 뭐 약자는 보호받아 마땅하죠
배경음악 한숨 때문에 더 짠해...ㅠ
좀 벗어난 이야기긴 한데, 앞에 인트로가 사회 영상 인트로랑 같아요...ㅎㅎ
종교고 정치고 인간의 욕심이 들어가면 이꼴난다 인간은 하고 싶은걸 절제해야 되는데 안하면 복장이 터진다
천개의태양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와 저도 그거생각났는데... 연을쫒는아이랑 천개의 찬란한태양 둘이 세트죠!
가슴 찢어져요 정말....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초3때 읽은적 있어요!! 띵작이었는데ㅜㅜ
아 이거 영상 제목보고 설마 했었는데 5~6년전에 영어로 읽었던 소설이네...
텔레반 때문이 아니라 이슬람의 신념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잡아가며 이슬람의 적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분명히 드러나죠. 이건 여성의 인권이나 텔레반의 잘못되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이슬람의 비상식적인 신념때문입니다. 시아파나 수니파나 다르다고 하지만 크게는 모두 강경한 그들의 행동의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점에서 그들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것을 잘못 해석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이슬람 규칙보면 여성, 아이를 해하지말라 등등 텔레반과 전혀 반대인 규칙을 가지고있습니다..텔레반이 문제죠..
@@삐사-p9y 취사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문제죠, 코란의 일관되지 않은 주장이 그런 여지를 준다 생각합니다.
@@김김김-e7i 구글링 해서 코란이 말하는 여성에 대한 구절을 찾아보세요. 텔레반의 기본적 신념이 이디에서 왔는지.
이슬람의 문제 맞습니다. 근본적 교리에 모순과 결함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들면 햄스터가방에들어가신다. 모호하죠? 해석의 여지가 있어요. 정말 전지전능하다면 좀 더 명확하고 확실한 문구를 사용했을거에요. 즉 해석하는 사람의 문제가 아닌 전해준 신의 언어전달능력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상은 더 심하죠..
4:31 부르카 너무 답답해보인다...
저긴 진짜 미친 사상주의자들이가 삼켜버려서 미쳐버린 국가;; 남자고 여자고 아이 노인 다 상관없이 자기 의지에 반하면 끔찍하게 죽고 국민의 생활권조차도 없음....종교는 생명의 귀중함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저런 짓을 하면 신이 받아준다는 사고방식이 무섭네
영화 "천상의 소녀"도 추천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여성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압니다. 역시 어린 소녀가 가장의 부재 속에 늙은 이맘에게 낙찰?되는 비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합니다.
아이고...안타까운 현실이다..ㅠ 어떡하냐
이걸 학교에서 동아시아이해교육 때 본거같음...
탈레반은 한국말로 하면 신학생 혹은 신학도라는 뜻이고 대부분 전쟁고아들이 종교집단에 들어가 평생 여자와 교류없이 그 집단에서 교육받으며 자란다고 함. 즉, 여자를 동등한 레벨에서 절대 보지 못함. 그리고 저 나라들 사람들 거의가 사막 중간 중간 마을 단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라서 마치 문명과 담 쌓은 1000년 전 사람들과 대화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다큐봤는데 20살이되면 다시 여자로해서 결혼을 시키더군요. 평생 불행하고 우울한 결혼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