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사랑하는 엄마가 정말이지 영원할것만 같았던 울엄마 평생 고생만 하시다 자식들 잘 살기를 바리기만 하셨던엄마 1년전 이맘땐 내가 고구마줄거리가 맛있다고하니 아픈몸을 이끌고 밭에 가셔서 그 고구마줄거리를 한아름 안고 오셨던 엄마 지금은 안계셔서 넘 보고싶고 슬프고 울엄마 얼마나 아프셨을까 정말 밉다 췌장암 이란 그 존재가... 오늘 이 노래는 내 가슴을 때리고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노랜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4월에 벚꽃이 만개했던 때 비가 내려 꽃잎이 온통 차에 달라붙었던 날... 엄마는 운전을 하시며 꽃가마를 타고 집에 간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날이 정말 그립다 겨울과 봄의 사이에서 마음도 싱숭생숭 할 때 엄마와 먹던 햄버거. 우리가 아직 살지 못한 날들이 모두 빛으로만 가득하길...
엄마가 어디 외출하실땐 항상 비가 내렸더랬죠~ 장례식에도 엊그제 49제때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어요 지금은 어디를 가시느라 비가 내리는걸까요 부디 그곳이 편안한 길이길... 이 노래를 들으며 간절히 간젌히 빌어봅니다 벚꽃 날리던 함께 걷던 그길 평생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같은 추억을 가진 글에 답글 남겨봅니다~~
당신이 떠나던 날 그대 향기같은 비가 내렸어 잡은 손이 젖도록 이별을 가로막아도 엄격한 하늘은 당신을 데리고 가버렸지 슬픔을 미처 느끼지 못해 눈물은 나지 않았지만 긴 이별의 아픔은 문신처럼 내 마음에 새겨졌어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대 떠난 날이 다시 오는 날이면 그날처럼 그리운 비가 내리곤 했지 그대 떠난지 13년째 오랜 눈물의 비가 내 가슴에 골을 내어 흘러내리고 그대 향기는 다시 내게 돌아와 그 날을 되새기게 하네 그대 없는 지금 당신과의 추억은 과거가 아닌 내 숨결이 되었어..
어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튜울립 꽃말은 사랑의 고백 노래와 너무 너무 잘 어울리네 창환아저씨 보이스가 엄청 맑게 들리네 정후니도 좋아하는 나두 좋아하는 노래 모두 좋아하는 노래 가사는 슬프도 보이스는 맑고 부드러워 그냥 많이는 슬프지않지만 그래도 첫사랑 생각나는 노래 그립네 잘 있겠지 가끔 보고플때도 있지만 그건 나의 몫 너무 조으네 한번더 들어야겠다
우리엄마
사랑하는 엄마가 정말이지
영원할것만 같았던 울엄마
평생 고생만 하시다
자식들 잘 살기를 바리기만 하셨던엄마
1년전 이맘땐
내가 고구마줄거리가 맛있다고하니
아픈몸을 이끌고
밭에 가셔서 그 고구마줄거리를 한아름 안고 오셨던 엄마
지금은 안계셔서 넘 보고싶고
슬프고
울엄마 얼마나 아프셨을까
정말 밉다
췌장암 이란 그 존재가...
오늘 이 노래는
내 가슴을 때리고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92년 광복절날 새벽에 27살
우리집 장남 내 남동생은 음주운전자의 중앙선 침범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버렸다
화장터로 향하는데 하늘도 억울한지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이 노래들으면서 참 오랜세월 많이도 울어었는데
지금도.아직도 눈물이 남았는지…흐르네
오늘 아버지 49재 입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셔요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화창한 봄바람이 부는날! 강수연씨가 하늘나라로 떠나는날! 김창완의 속삭임이 아! 그냥 저 밑바닥 마음까지 한없이 녹이네요. 동시대를 같이한 수연씨 안녕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노랜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가사 고맙습니다
한 편의 시나 다름없네요
감사합니다.
가사 좋아요
가사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월에 벚꽃이 만개했던 때 비가 내려 꽃잎이 온통 차에 달라붙었던 날... 엄마는 운전을 하시며 꽃가마를 타고 집에 간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날이 정말 그립다 겨울과 봄의 사이에서 마음도 싱숭생숭 할 때 엄마와 먹던 햄버거. 우리가 아직 살지 못한 날들이 모두 빛으로만 가득하길...
저도 엄마가 떠나가신지
2달이되었는데
이노랠 자꾸 듣고또듣게되네요
보고싶네 엄마~~^^
두분은 그나마 좋은 추억의 어머니를 가진 행운^^
아름답네요...
그립네요...
눈물이 너무나서 글을 더 못달겠어요...
엄마가 어디 외출하실땐 항상 비가 내렸더랬죠~
장례식에도 엊그제 49제때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어요
지금은 어디를 가시느라 비가 내리는걸까요 부디 그곳이 편안한 길이길...
이 노래를 들으며 간절히 간젌히 빌어봅니다
벚꽃 날리던 함께 걷던 그길
평생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같은 추억을 가진 글에 답글 남겨봅니다~~
시다
오로지 뽕짝만 난무하던 시절에 처음듣는 감성을 노래한 산울림의 출현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었죠 ㅋㅋㅋㅋㅋ
송착식님빼주시길 😂😂😂
당신이 떠나던 날
그대 향기같은 비가 내렸어
잡은 손이 젖도록
이별을 가로막아도
엄격한 하늘은 당신을 데리고 가버렸지
슬픔을 미처 느끼지 못해
눈물은 나지 않았지만
긴 이별의 아픔은
문신처럼 내 마음에 새겨졌어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대 떠난 날이 다시 오는 날이면
그날처럼 그리운 비가 내리곤 했지
그대 떠난지 13년째
오랜 눈물의 비가
내 가슴에 골을 내어 흘러내리고
그대 향기는 다시 내게 돌아와
그 날을 되새기게 하네
그대 없는 지금
당신과의 추억은
과거가 아닌 내 숨결이 되었어..
딱 10년째...남동생이 이때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는 날 함박눈이 내렸는대 이 노래가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게 만드네요
저런 남동생 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
슬프네요..눈물이 나요
전 작년에 보냈는데...연년생이라..친구같이 48년 살았네여..그 날도 비가....
좋은곳에서 님을 그리워할겁니다.
ㅠㅠ
이노래...듣자마자 문득
내 오래전 헤어진 친구가생각나네요
창호야~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 해피떠나던 날 진짜 비가왔었는데~ 이름처럼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사랑스런 강쥐~~ 이 노래들으면 해피가 떠올라 맘이 아프다~
어제가 엄마 49제였어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비가 내리네요~
꽃같이 예쁜 우리엄마~
꽃비 내리는 날 떠나가네요~
엄마!! 다음 생에는 좋은 곳에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엄마 사랑해 영원히ㅠㅠ
오늘 떠나는 그대여~
21년10월6일 발인하는 그대여~
그대의 고향 제주에서 고이 잠드소서~
선하게 살았기에 죽음의 복을 받으셨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ㅡ듣고있으니ㅡ얼마전하늘나라로간ㆍ엄마생각나ㅡ눈물나네요
어제 사랑하는 아내를 눈물로 떠나 보냈습니다.
평생 고생만 시키다 보낸 비통한 이 마음을 어떻게 말로 할수가 없네요.
허망하게 뒤돌아나오는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서있는데 문득 떠오른 이노래...
여보! 이제 마음껏 편안히 잠드세요...사랑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힘드시겠지만..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내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보고싶고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힘내세요.
비오는날 아버지가 떠나셨어요 먼나먼길로..
우리없는 세상에서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안녕히 조심히가세요
1987년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이 노래는 극중 보물섬(김세운)이 죽어서 떠나 보낼때 나왔던 배경음악이었던것 같아요.
그때 어린 마음에 영상과 노래가 너무 가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 노래들으면 그 영화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어린 내 맘에 감성 찢었던...
몆십년째 들어도 명곡이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네요 옛 여자친구가 보고파서요
이노래들으면.. 울렁거려...감정복받치고...최고..
이노래 처음 나올때 그토록 지겨웠는데 지금 늙어 들어보니 소스라치게 그시절이 그립고 영혼처럼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열아홉의 철없고 순수하던 그 시절 다신 찾을수 없겠지요....
대학 다닐뗘 첫사랑과 헤여지고 밤새울며 듣던 음악 지금도 이음악 듣으며 눈이 나요~~~
참 시리도록 슬픈 노래네요
아부지 산에 모시던 날 아침,
비가 그리도 오더니...
어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튜울립
꽃말은 사랑의 고백
노래와 너무 너무 잘 어울리네
창환아저씨 보이스가 엄청 맑게 들리네
정후니도 좋아하는 나두 좋아하는 노래 모두 좋아하는 노래
가사는 슬프도 보이스는 맑고 부드러워 그냥 많이는 슬프지않지만 그래도 첫사랑 생각나는 노래
그립네
잘 있겠지
가끔 보고플때도 있지만
그건 나의 몫
너무 조으네 한번더 들어야겠다
요즘 이노래를 들으며 엄마 생각에 몰래 울곤합니다 갑자기 떠나시고난후 모든 사랑노래 이별노래는 엄마를 생각나게합니다
몇년이지나고 나이가 더먹어도 엄마가 보고싶네요
뭉클 하네요......진짜..김창완님 목소리믐 보석이고 축복입니다♡♡
울엄마 하늘나라 가던날 비가오려고 평소에 좋아한 노래인듯...
항상 내려다 보실겁니다 잘 지내시죠?
나는 왜 이 좋은 노래를 지금 첨 들었을까? 가곡인 줄 알았어요 잔잔한
감성이 흐르는 그리움이 물밀 듯 밀려오네요
김창완씨 목소리와
넘 잘 어울리네요
고 이선균 님
오늘 가시는군요
좀 더 견디시길 바랬는데.
하늘도 종일 어둑어둑 ..
행복해질.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 지네요
누굴 원망해야 하는가요
평안한 길 가시라고 하고픈데..하나닙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주켜 주시길
김창완님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이 노래때문에
버틸수 있습니다
최고로
사랑한사람과의 이별
넘 아픈 시련을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틴답니다~
이 노래들으며
스스로
위로하고 위로받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 🥺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언젠가는 헤어질줄 모른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일찍 그렇게 허무하게 네가 떠날줄 몰랐던 나는 오늘도 너를 생각한다. 장미야 그곳에서는 마음껏 뛰놀구 행복하게 지내라. 우리 언젠가는 만날수있겠지?
요즘 매일매일 이 노래만 들어요. 맑은 물소리보다 더 깨끗하게 들려옵니다.
산울림 우리젊을때 우상이였죠 미국에서 사고로 동생이 떠나고 .....김창완 참좋은노래 많이 불렀지요
2020년8월 자기가 이세상 떠나는날 비가 무지많이 왔어죠
자기 보내고 퍼붓는 빗속을 운전하고 오면서 얼마나 소리치고 울었는지 이노래 들으니 그날의 생각에 눈물이~~
우와 이노래 들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가 내년에 환갑이 세월참 빠름니다
내정신 혼잡하면 이 노래로 위로 받습니다~ 티없이 맑고 세상 편안한 창완님 목소리♥
저도 그래요
요즘 들어 김창완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천재같아요
그 시대
가사 리듬
너무 혁신이였지요
지금 들어도 세련되었어요
부럽네요
천재성이
좋아하는가수에요
내편 떠나고 그때는 눈이왔어요
오늘비 오는데 들으니
추억이 몽골몽골 피어올라 내마음 허공에 부서집니다.
창완형님 연기하시는거보면 귀엽습니다....
어리버리하고 느릿느릿하며 어물어물 거리는 연기~~ ㅎㅎ
딱하나 흠이 악역을해도 악한같지 않다는거...ㅋㅋㅋ
창와형님 노래는 우리 영혼을 차분하게 해주는 힘이있는거같아요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너무아름다워서
눈물이 날거같아요
왜이리눈물이날까요아련한추억이걷잡을수없이떠오르네요
이노래 참좋네
김창완
마음을 착 가라앉혀주네
애잔하네
얼마전 친구가 생각나네요. 힘들어도 그렇게 간 너란사람 어쩌냐 남은 사람은 생각하지않고 . .
아버지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한달전ㆍ엄마가ㅡ하늘나라가신날ㆍ생각나ㅡ눈물나네요ㆍ엄마보고싶어요
내 나이 육십 평생 마음으로 산울림과 같이 해왔다.
아 ~~ 산울림 !
대단히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감명있는 노래입니다.
이노래들으니 우리오빠 생각이난다 보고싶당
박중훈,,강수연 주연의 영화 '청춘 스케치'에서 첨 들은 노래..거진 30년이 다돼가네..근데 넘 좋다...산울림 창완이 형님...노래..
kenny kim 청춘스케치 참 젊음의 여운을 울리는 영화였죠
나의 남동생도 7월19일에 세상을
떠났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남동생의 마지막 운구차량을 평생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잘가거라 내동생...
감사해여...위로해 주셔서...
비슷한 아픔이 잇어서 가슴이 편안해지네요...
편안한 일욜밤되시길 바래여...
아버님. 천상에서 행복히 계신가요..
편안히 웃으며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남은이는 아프지만 떠난이는 늘 가슴에 함께합니다
나의 남편 gy가 떠났던날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옵니다.
노래가 미묘한 기분을 만들어요. 없던 향수도 만드는 노래네요. 빗속에서 흐릿하게 님이 사라져가는것만 같아요
언제쯤일까 ... 이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흐르지 않을 날이 ....그날이 비록 내가 구름낮은데 버려지는 날이어도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너무좋아요 30 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명곡입니다
저는 20대의 꽃다운 언니를 잃은 슬픔이 있네요,,제게 유재하를 알게 해준 언니…이 노래만 들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실컷 울게 해주는 노래
비만 오면 떠오르는 이 노래.
김창완씨의 음색은 비에 젖어...
언제나 비오는 밤이면 생각나는 곡. 또 술 한잔에 떠난 그 녀가 생각 납니다.
반주가 팔십년대 중반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그 당시 신디사이저가 유난히 유행했죠. 좀 싸구려 맛 나서 안좋아하지만 산울림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멍든 가슴을 적시는 눈물보다, 차라리 연안부두에서 떠나는 배를 보면서 이별을 노래하시는 참 슬픈 노래입니다. 눈물대신에 빗방울로 인사..
아무리 누구가 싫어도 그 이별까지 싫어할 수는 없는거지!
흐르지 않는 눈물
처음부터 긴 이별.
아무사심 없는 목소리 내마음 울려요
가사가 어쩜 이럴까. 창완아저씨..
나의 고향 해남군 송지면.. 나의 모교 군곡국민학교.. 이제는 폐교 되었지만 그때가 그립네.
정민호 내년에 의정부 사는 오십인 제가 와이프와 오늘 다녀왔습니다 아름답습니다 해남
@@lovetwin6597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곳이지요
해남...우리 엄마가 태어난곳...그리고 외삼촌들이 자라신곳...
귀에 익은곡이라 좋아하던중 소설속에서 주인공에게 불러주는 모습에 수없이 리바이벌 하며 들었던 노래입니다
천재ᆢ
창완이 형님 노래 좋네요 ^^
35년전듣던노래 지금도 좋습니다 친구들 잘있지?
나는 왜 시끄러운노래보다 이런노래가 좋냐 나이도 젊은놈이
노래 미쳤다 산울림 정말..... 감성폭탄
그죠? 산울림 노래 참 좋죠 산울림은 가요도 좋지만 동요집의 곡들도 넘 좋더라구요 어른들이 들어도 힐링이 될만한 노래가 많더군요 동요를 많이 불러 어린이를 사랑하는 가수상도 오래전에 받으신 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오늘 내아들 군대가요
더더욱 슬프게 들리네요
요즘 군 생할 예전같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자룡-i7s 그래도 혹시나 걱정되죠 아무리 바껴도
군대가 군대니까
🫢🎉😮
9잘된다
내가 혼자 있을때 들으면 좋을 듯 하다.
흘러간 옛날 노래를 들어보면 빠져들기도 한다.
산울림 12집까지~
가사적다가 쌤한테 빠따~~
늘~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고운밤 되세요~^^
어찌 이리 슬픈가
이노래를 듣다보면 눈물이 나고 먹먹해진다..
1998년 음력 5월 8일.
무더운 여름날.
소나기와 함께 하늘로
떠나가 버리신 아버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너무좋아요
사랑해요
옛닐 생각나유
Congratulation. Wonderful music and voice
12
나도 오늘처럼 비오는날 그곳으로 떠나고싶다....
세월이 지나도 슬픔은 늘 지금이다.폐부를 찌르는 듯 한
지나간 아픔들...
참 잔잔하게 좋은 노래 ~~나라님이 좋아하시던
너무좋아요
그죠
죽도못먹어 힘없는사람도
이노래는 부를수있겠다
읖조린다고나 할까
문학성 돋보이는 가사
이노래의 가치가 느껴진다
ㅋㅋㅋㅋ
그대 떠나는 날에 그렇게 비가 왔다. 그대 떠난 후에 그렇게 비속을 걸었었다.
영화제목은 생각안나고 노래는 잊혀지지 않네요..
1927년 양력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나신 울 엄마..엄마..
만났고.. 떠났고.. 만나고.. 떠나고... .. . .
음 좋네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였나?? 고3때 이 영화를 나와 같이 봤던 내 첫사랑 그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너는 나를 기억은 할까?
좋네요
'스무살까지 살고 싶어요 ' 가 생각이 나서 슬프네요
그 영화에 이 노래가 나왔던가 보죠?
CBS 꿈과 음악사이 김창완 님 디제이 시절에 민초희 의 첫번쩨 편지에서 신청곡이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였었죠 불치병을 앓고있는 소녀의 신청곡이 너무나 슬펐던거죠
헐 넘 좋다
정말 좋죠? 산울림노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좋은 노래들이 굉장히 많아요 한낮의 모래시계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소 나 그대의 넓은 대지가 도ㅣ고저 등등
이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그립습니다
정 정 정 정 정 정 ㅣㄷㄷㄷㄷ태귝ㄴ 정 정 ❤
우연히 한때 마음에 품었던 사람이 이승을 떠났다는걸 알게 되었다. 1년전 문득 그 사람 생각이나서 웬일이지?싶었는데 그때이미 암 투병중이었던듯.
나도 늙었네..이노래를 찾아서 듣고았네..
처음 부터 긴 이별이었네.💛💜